매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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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의 인문계 고등학교.
1. 개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녀공학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2005.01.22 - 매탄고등학교 설립 승인인가(15학급)
- 2005.03.01 - 초대 박상호 교장 부임
- 2006.03.01 - 제2대 홍장표 교장 부임
- 2011.03.01 - 제3대 이덕남 교장 부임
- 2015.09.01 - 제4대 맹기호 교장 부임
- 2017.09.01 - 제5대 서예식 교장 부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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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학교 상징
3.2.1. 비석
2016년 5월 25일, 새로운 상징석이 세워졌다. 내용은 망포중학교, 상촌중학교와 똑같다.[1][2]
비석의 비용은 500만원...?
[내 꿈의 고향을 묻거든 매탄고등학교라고 답해라]
초기에 비문을 학교 교사들에게 공모했는데 사실상 (문학이 취미인) 교장이 비문을 정했다.
예산은 500만원이 들었다는데 왠지 의심스럽다.
망포중학교, 상촌중학교의 비석을 그대로 베꼇다.
3.2.2. 교표
녹색 : 젊음과 기상 지조를 상징 -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매탄인
자주 : 협동과 끈기 조화를 상징 - 열정적으로 더불어 사는 미덕과 조화로운 삶을 사는 매탄인
분홍 : 고매한 지조, 절개를 상징 - 불의에 굴하지 않는 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매탄인
푸른바탕 :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히 발전하는 매탄고를 상징
3.3. 교가
> 아침햇살 찬란한 매봉기슭에~
> 우람히 자리잡은 배움의터전
> 하늘같은 높은 이상 가슴에 품고
> 이나라에 빛이 되자 맹세한우리
> 깊은생각 바른행동 갈고 닦으며
> 이나라의 주인되자 우리매탄고~
> 우람히 자리잡은 배움의터전
> 하늘같은 높은 이상 가슴에 품고
> 이나라에 빛이 되자 맹세한우리
> 깊은생각 바른행동 갈고 닦으며
> 이나라의 주인되자 우리매탄고~
3.4. 교복
흔히들 죽은 고목나무, 나무 판자라한다. 타 고등학교에서는 '앰생나무고'라고 하는 듯
4. 학교 특징
- 건물이 좀 복잡하다.
- [3] 농구장이 있고,옆길로 쭉 나가면 산책로가있다. 산책로 따라가보면 정확히 누가 기르는 것인 지는 모르겠는 각종 채소와 식물이있는데 몇개 가져와 모를듯하다.
- 2006년 부터 2011년도 까지 부임한 홍장표 교장 2대 교장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탄고에 축구부가 창단 하였으며 이때 체육에 모든 방향을 집중하여 지금의 축구부가 만들어 졌다.
- 스포츠클럽 반대항전이 유명한데,1•2학년만 하고 3학년은 없다. 게임 수준도 높은 편이고 상당히 치열하다. 축구의 경우, 2016년의 1학년 우승반은 3전 전승(승부차기 1승)7득점 1실점의 미친 경기내용으로 우승했다고 한다.
- 2015년부터 2017년도까지 부임한 맹기호 제 2대 교장의 학생안전 정책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 2019년부터 미술중점화학교로, 미술반이 생겼다.
5. 학교 시설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학교물품들이 잔고장이 너무 많다.
5.1. 멘토링실
각 학년 교실 왼편에 위치. 개교 초기에는 학교 인근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방문하여 1~2명의 학생에게 외국어, 수리 등을 가르치는 멘토링 제도를 하는 곳으로 이용되기도 하였고, 이후 교실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들어 현재는 명칭은 멘토링실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쓰지않는 빈 교실이다. 창체동아리나 프렌토리로 사용되기도 하나 빈도는 낮은 편.
6. 학교 생활
- 1학년때 입학시험과 비슷한 시험을 보는데 성적이 좋으면 장학금이나 심화반 생활을 할 수 있다. [4]
- 방과후 수업을 많이 하며 강당에서 진행하는 체육 방과후 수업도 있다.
- 도서관에서는 유명강사들이 강의도 하며 강당에서는 재미난 활동을 많이 한다.
- 야자를 하는 학생들이 근처학교에 비해 심각하게 적은편이라 집중하기 쉽다.[5] 이건 사람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 심하면 한 반에 한명 야자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친구들은 놀러가는데 나는?" 식으로 집중이 안될 수 있다.
- 시험 하루 전날에는 모든반이 시끄럽다. 공부를 잘 하는 애들도 분위기에 물들어서 대부분이 공부에 손을 놓으며, 교사는 제대로된 면학분위기 조성의 기본도 하지 않는다. 영어듣기평가 전날 스피커테스트를 2,3회 거쳐서 하는등. 겉으로는 학생들의 학습을 지지하는척 하지만, 그 테스트를 수행평가 기간에 하지를 않나, 거의 전시행정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가려는 예비고등학생들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공부에 전념할 마인드가 아니라면. 매탄고는 그닥 추천할 학교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반대로 청계중학교, 문명중학교, 우신고등학교 같은 막장 학교와는 다르게 대한민국 중고등학교의 문제점인 가혹한 교칙과 폭력, 위계 질서에 의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피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 운동부가 유명한 학교답게 반대항전 열기가 뜨겁다. 특히 축구가. 2016년에는 1학년 반중 강호가 아닌편이었던 4반이 우승했는데, 이 반은 개막전부터 우승후보 6반을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매 경기 혈전을 벌였고, 이들이 졸업한 현재도 가끔 교사들 사이에서 회사되는듯.[6]
6.1. 주요 행사
"갈빛매탄제 : 짝수해"
- 매탄고등학교 축제인 갈빛매탄제 [7] 는 2년에 한번씩 열린다[그러나]. 그래서 1학년 때 축제를 즐긴 사람은 3학년 때 즐길 수 있다. 2학년 때 즐긴 사람은... 물론 나갈 수는 있다.
- 여러 동아리들이 학교주차장이랑 교실에 부스를 만들어 체험들을 할 수 있다.
- 음식들도 다양하다. 특히 학부모님들이 소세지와 파전, 김치전, 떡볶이를 직접 만드시는데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현금을 받지 않고 현금과 교환한 티켓을 사용한다.
- 원래 근처 야외음악당에서 축제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외부인들의 출입과 다른 학생들이 와서 담배를 피거나 서로 시비가 붙는다는 이유로 결국 운동장에 야외무대를 설치했다. 그러다 보니 2014년, 당시 1학년이었던 여학생반이 공연을 하는 도중 비가 내려서 모두 대피하고 무대 위 소녀들만 열심히 춤을 추었다. 그 전에 전설적인 무대도 하나 나왔다. 한 남학생이 빨간구두 대신 피자판을 들고 아이유의 분홍신을 공연했다. 물론 분홍살 [8]로 개사까지했다 카더라. 2016년에는 2015년즈음 새로 지어진 실내 체육관[9]에서 축제를 할 수 있게되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1.1. 매탄고등학교.그린빌주공1.2단지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 2018년 8월 16일, 개학 당일에 전기문제로 에어컨이 아예 나오지않는 사건이 일어났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더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수업중인 교사들도 모두 학교내에서 유일하게 에어컨이 나오는 지성관으로 피난했으며. 결국 지성관에는 최소 13학급 되는 인원, 심지어 피크타임인 11시경에는 거의 20학급 가까이 지성관에 몰려, 그 때문에 지성관이 더 더워지는 일도 발생했다. 단축수업은 웬만하면 안시킨다는 교장이지만, 그날만큼은 교장도 지성관에 와서 놀라셨는지. 행정실에서 30분간 회의 후 13시에 중식 후. 13시 30분에 귀가조치를 내렸으며. 추후 가정통신문으로 소식이 전달되었다. #
- 2015년 2학기, 어느날 오후 과학실에서 한 교사가 수은 온도계를 깨뜨리는 사고가 일어나 소방관이 출동하여 정화작업을 진행한 적이 있다. 결국 그 다음날까지 휴교. #
- 2017년 1학기•2학년 남자 이과반에서 난동 사건이 벌어졌는데, 두 학생이 시비가 붙었다가 한 명이 가위로 상대의 어깨를 찔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결국 찌른 학생은 자퇴했다고 한다.
- 같은 해 비슷한 시기에는 남자 문과반 모 학생이 여러 가지 일에 얽혀서 소년원에 송치되었고, 결국 가을에 퇴학당했다.
- 2018년 1학기 말 3학년 모 남학생이 페미니즘 시위를 하여 징계당했다.사실 그 반 자체가 페미니즘 관련해서 문제가 많은 반이었다는 말이 공공연히 돌았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받아들여진듯.
- 비슷한 시기에는 일부 학생들의 도박이 걸려 사회봉사 처분을 당했다.
- 2017년 초에는 한 여학생이 무단횡단을 하다 오토바이에 치여 이송되었다.
- 과거 처벌이 가능했던 당시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여교사가 남학생들에게 처벌을 했던 사건이있었는데, 실외에서 처벌도중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이유는 한 여교사가 5,6명의 남학생들을 바지를 벗긴 후 엎드려뻗쳐 시킨 후 매질을한다는 이유였는데, 경찰 출동후 보니 모두 교복에 교복바지는 입고있었고, 교복색이 아이보리색 비슷한 색이라 멀리서 봤을때 바지를 안입고 있었던것처럼 보였던것이다.
10. 기타
- 주위에 놀거리가 은근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저기 초등학교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효동칠미짜장이 있다. 선생님들이 가끔 거기서 밥을 사줄 수도있다. 그리고 영통구청쪽에서 놀거리가 매우 많다. 피방만 해도 5개가 넘어가고 노래방도 수없이 많다. 피방은 대부분 1000원에 1시간에서 1시간반 노래방은 8000원에 1시간..좀 비싸다 아니면 버스 타고 가서 아주대에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심상가게 4곡에 1000원인 코인노래방이 생겼으니 그곳도 추천한다. 학교 후문에 편의점과 좀더 가면 맘스터치가 있다. 또 놀랍게도 중심상가에 맘스터치가 생겼다. 꿀맛
- 바로옆에 초등학교가있다. 1시에 밖을보면 수업끝난 초딩들이 우르르 나온다. 그런고로 시험 볼 때 굉장히 시끄럽다.
- 사라졌다. 2018년 현재 어린이 도서관으로 바뀜.[10]
- 매원중과 거리가 가깝다.
- 2017년을 기점으로 전반적인 시험난이도와 학생들의 학업률이 올라갔다. 효원고등학교의 시험난이도가 조금 낮아진것과는 대조적. 그래서 그런지, 시험기간에도 남자반은 맘편히 떠든것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남자반도 공부를 나름 한다. [11]
- 원래 월~금요일 까지 모두 7교시였지만 2017년도부터 주변 고등학교와는 달리 월요일 1교시 자습시간을 폐지하고 월요일은 6교시 수업으로 단축 시켰다.
- 영어듣기평가, 방송부 스피커테스트가 수행평가와 겹치는 일이 잦다. 심지어 말하기 수행평가 도중 수능 스피커테스트가 겹쳐, 복도에 노트북 두고 수행평가를 한적도 있다.
[1] 이 세 학교중, 망포중의 비석이 가장 오래되었다.[2] 상촌중학교에 부임했던 교장이 매탄고등학교로 왔다.[3] 매점은 2016년부터는 사라졌다.[4] 현재는 심화반 방침이 변경되어 날짜만 많이 신청하면 할 수 있다.[5] 적은편이기 때문에 한교실 내지 두교실에 애들을 채워넣는다.[6] 개막전에서도 들어갈뻔 한 공을 수비수가 발로 끄집어내는 등 힘을 잔뜩 뺐다.[7] 아마도 교복 바지색 인듯.[그러나] 2018년부터는 매회 개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8] 사라져버린 내 목선~ 나의 두턱이 너를 가리던~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MC가 말하기도 했다.[9] 지성관.[10] 5월 시공.[11] 근데 여자반 면학분위기도 개판이 되어간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중이다. 남자반보다 밑인 곳도 있었고 실제로 이과반은 남학생들에게 밀린 적도 은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