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타우르스

 

<color=#fff> '''민호타우르스'''
<colcolor=#fff> '''채널명'''
민호타우르스
'''본명'''
고민호
'''구독자 수'''
'''35.1만명'''
'''누적조회수'''
'''1.42억'''
'''SNS'''

1. 개요
2. 비판과 논란
2.2. 과도한 DC까 행위
2.3. 미스터 션샤인 친일 미화 발언 논란
2.4. 윾튜브 쉴드 논란
3. 기타

[clearfix]

1. 개요


영화를 주요 소재로 다루는 유튜버. 리뷰 외에도 종종 미발매 영화에 대해서 예상하는 영상을 올린다.
본래는 성우 지망생이었으며, VJ로서 팬더빙 영상을 올리며 활동한 시기가 있었다. 이후 정ㅋ의 섭외를 통해 만화/영화 채널 대형팬더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해오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주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궁금한 사항들을 꺼내며 다룰 작품에 대한 정보 소개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다 개인 유튜버 채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하차했다.
채널 이름은 자신의 본명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인 미노타우르스와 이름이 비슷해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2. 비판과 논란



2.1. 병신TV



TV병신의 풍자 영상[1]
기본적으로 업로드한 영상 내에서는 예의바른 스탠스를 취하고는 있지만, 정작 그 내용은 영화 리뷰 유튜버로서 비판받을 요소만 골라서 저지르고 있는지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리뷰로서 주관적인 감상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문제는 거의 뇌피셜 수준의 의견들이 많은데다 자극적인 제목+썸네일로 조회수를 높이는 건 기본이고, 가끔 스포일러성 썸네일을 올릴 때도 잦다. 특히 슈퍼히어로물에 관련된 영상은 도가 지나칠 정도.
그런 썸네일을 단 영상에 들어가 보면 레딧이나 디시인사이드 히어로 갤러리에서 그대로 베껴와 자기 추론인 양 거들먹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로 《어벤져스4》의 부제가 《엔드게임》이라는 것을 맞춘 것도 사실은 해외 사이트를 참고한 것.
심지어는 MCU 출연 배우들이 봉준호 감독을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봉감독이 MCU 영화를 감독하는 거 아니냐는 등''' 과도한 어그로꾼이라는 지적이 많다.[2]

2.2. 과도한 DC까 행위


DC 필름스DCEU가 그닥 성공적인 세계관은 아니지만 과도한 까심을 가지고 있다.
DC 필름즈의 영화인 조커가 개봉하지도 않았는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조커와 비교하며 별로일 거라는 식으로 영상을 올리고 황금 사자상 수상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후《조커》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자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조커》에 대한 해석 영상을 여러 개 업로드하였고 큰 조회수를 올렸다.
《조커》뿐만 아니라 같은 DC 필름즈의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에 대해서도 개봉전부터 망할 것이라는 식의 영상을 올렸다.
다만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평가면에서 좀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다. 흥행도 크게 잘된편은 아니다. 물론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기사도 나왔고 평점 사이트들 평가나 국내 평론가들 평가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
영화가 어떻게 나오던 간에 개봉도 안 한 영화를 선동식으로 망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영화 유튜버로써의 자세가 아니다.
앞으로 어떤 DC 필름스 영화가 나오건 간에 매번 본인의 채널에 DC필름스 영화가 망할 것이라는 영상을 올릴 것 같다는 의견까지 있다.

2.3. 미스터 션샤인 친일 미화 발언 논란


미스터 션샤인 방영 당시, 리뷰 영상에서 친일미화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여 많은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큰 질타를 받았다.
미스터 션샤인 최종회 방영 후 본 드라마가 친일미화 한다고 부르짖던 뇌피셜이 모두 보기좋게 빗나가자 해당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마치 미스터 션샤인에 대해서 발언을 한 적이 없는 척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부분도 눈여겨 볼 사안이다.
이처럼 뇌피셜을 퍼트리다가 아니면 영상을 지워버리고 입을 싹 닫는 무책임하고 저급한 행동을 주된 컨텐츠로 삼는다.

2.4. 윾튜브 쉴드 논란


[image]
[image]
윾튜브를 옹호하는 영상을 올려 많은 질타를 받았었다.(해당 영상 삭제) 이 영상으로 인해 민호타우르스와 시청자들의 댓글싸움도 일어났었는데, '''"나는 얼굴도 모르는 당신(구독자)들 보다 직접 만나고 대화 나눴던 윾튜브를 더 믿는다"'''는 내용의 영상을 또 추가로 올려 굉장히 큰 질타를 받았다.
나중에 윾튜브가 디시에서 한 반인륜적인 언행과 증거가 드러나자 민호타우르스도 영상을 삭제했다. 그 뒤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바꾸고 잠적하다가 슬금슬금 기어나와 유튜버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아직 윾튜브, 윤서인과 친분을 유지하는 모양이다.

3. 기타


  • 최근에는 불 뿜는 용이라는 제목으로 어른이를 위한 동화를 출간했다. 평가는 괜찮은 편.

[1] 사실 그의 핀포인트 저격 영상이 아닌 질낮은 영화 유튜버 전반을 풍자하는 영상이지만, 업로드 당시부터 댓글에 그가 거론될 정도로 이미 평판이 좋지 않았다. 이후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가 조리돌림을 당하기도 했다.[2] 기생충에서 조여정과 박서준 사이에 관한 떡밥이 봉피셜이라는 영상이 있는데, 실제로 이 떡밥이 봉피셜이었던 적은 없다. 그야말로 클릭베이트와 어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