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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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있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에 기반으로 둔 미국 영화 스튜디오로 타임 워너가 DC 엔터테인먼트와 워너 브라더스로 DC 필름 제작 부서 사장 월터 하마다가 사장직을 맡고 있다.
2. 역사와 구조 조정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실패 이후 '''DC 필름스'''를 설립하였으며, 워너 브라더스의 EVP 존 버그와 DC의 CCO인 제프 존스가 DC 확장 유니버스를 총괄하게 된다. DC 필름스가 제작에 모든 걸 관여하게 되는 작품은 아쿠아맨이 될 것이며, 저스티스 리그는 기존 제작진과 협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저스티스 리그가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최초로 첫주 1억 달러를 넘지 못한 채 북미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를 마감하는 부진으로 결국 타임 워너는 2018년 1월부터 조직개편에 나선다(번역본).
먼저 DC 필름스의 공동수장인 존 버그는 코믹북 제작 부서에서 떠나며, 제프 존스는 수석 창작 책임자로 계속 일할 전망이다. 또 DC영화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 산하에 둘 것으로 보인다.'''[1] 타임 워너 경영진들은 배트맨 대 슈퍼맨이 부진했음에도 워너 브라더스 경영진이 잭 스나이더를 계속 앉힌 것, 영화가 점점 수익이 줄어드는 것에 불만이 아주 많다고 한다.
하지만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뉴 라인 시네마 수장이었던 토비 에머리히가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그룹의 새 회장으로 승진해서 사실상 수장이 되면서 케빈 츠지하라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허수아비 회장이 되어버렸다...# #
무엇보다 미국 통신사 AT&T가 워너를 인수한 후에 워너 미디어 CEO가 된 존 스탠키가 "더 이상 DC 확장 유니버스에 대한 간섭이 없을 거다."라고 얘기해서 더 이상은 간섭을 할 수가 없게 됐다.
3. 인트로 영상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원더우먼부터 도입된 인트로 영상이었으나 예외적으로 감독이 실수로 빼먹어서 샤잠!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DCEU 뿐만 아니라 관련 없는 OVA 애니메이션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아무 영상 매체에나 사용 중이다. 2001년에 방영된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의 오프닝과 상당히 비슷하다. 2020년 개봉한 원더우먼 1984에도 등장하지 않는거보면 모든 영화에 쓰이진 않을 듯하다.
4. 역대 경영진
- 월터 하마다
- 챈탈 농
現 DC 필름스 그룹 부회장
4.1. 전직
- 존 버그
5. 작품 일람
-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 원더우먼 (2017)
- 저스티스 리그 (2017)
- 아쿠아맨 (2018)
- 샤잠! (2019)
- 조커 (2019)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2020)
- 원더우먼 1984 (2020)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2021)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더 배트맨
- 플래시
- 아쿠아맨 2
- 샤잠 2
- 블랙 아담
6. 같이 보기
[1] 이게 큰 실수라고 할 수 있는 게 상술했다시피 지나친 간섭으로 영화의 평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워너에서는 그걸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다시 산하로 둬서 대놓고 간섭하려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