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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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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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26화에서 일시적으로
모습이 변했을 때
시즌 3 2화, 시즌 6 2화에서
일시적으로 크리스탈 포니가 되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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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9 최종화에서 중년이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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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인보우 대쉬 (Rainbow Dash)[1]
'''애칭'''
레인보우 (Rainbow)
대쉬 (Dash)
대시 (Dashie)[2]
'''성우'''
영어: 애슐리 볼 (Ashleigh Ball)[3]
한국어: 조현정[4]
일본어: 킷타 이즈미[5]
'''종족'''
페가수스
'''원소'''
의리 (loyalty)
'''큐티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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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과 무지개색 번개
'''출신지'''
클라우즈데일
'''거주지'''
포니빌
'''소속'''
원더볼츠 (시즌 3부터)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 포니. Mane 6의 일원이다.
1. 작중 행적
2. 능력
3. 성격
3.1. 의리?
4. 직업
5. 포니 관계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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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행적



2. 능력


이퀘스트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비행사 중 하나이다. 이퀘스트리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비행단 원더볼츠를 동경하며 그곳에 가입하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다.
그리고 가입에 성공하여 정식 대원이 되었다.
  • 레인블로우 드라이(Rainblow Dry) : 회오리바람을 일으켜서 드라이해준다. 시즌 1 첫 에피소드에서 레인보우 때문에 진흙탕에 빠지고 물을 뒤집어 쓴 트와일라잇을 말려주려고 사용한다. 일단 마르기는 하지만 그 대신 갈기와 꼬리가 엉망이 돼버린다.
  • 소닉 레인붐(Sonic Rainboom) : 페가수스가 한계에 다다를 만큼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면 뿜! 하고 폭발을 일으키면서 무지개가 사방으로 퍼지는 현상.[6][7][8] 엄밀히 말하자면 소닉 붐은 폭발 직전에 꾸준히 일어나고 있어 이름만 따왔다고 할 수 있다. 소닉붐 항목 참조. 자유자재로는 하지 못하지만, 이퀘스트리아에서 유일하게 소닉 레인붐을 일으킬 수 있다. 레인보우 대쉬가 일으키기 전에는 소닉 레인붐은 그저 전설로만 알려져 있었다. 한 용자는 레인보우 대쉬가 일으키는 마하 원뿔의 각도를 토대로 소닉 레인붐 직전 속도가 무려 마하 5 이상, 가속도가 11G 이상이라고 물리 수업 시간에 발표하고 동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9] 그리고 해즈브로는 그에게 포니떼를 선사했다.
시즌 2 에피소드 3에서는 지상에서 레인붐을 일으켜 애플잭의 낡은 헛간을 한 방에 철거하였다.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땅과 정면 충돌하고서도 몇 시간 뒤 소풍에서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하게 등장한 것을 보아 팬들 사이에서 몸이 미스릴로 만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뒤따르고 있다.
다만 시즌 2 후반부에는 다치는 장면도 가끔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애플잭 같은 통뼈 체질은 아닌 듯하다.
시즌 2 마지막에서 체인질링 군단을 상대로 뛰어난 근접 격투 실력을 보여주고, 결혼식 축하 기념으로 중력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비행해서 소닉 레인붐을 일으킨다. 이때의 속도는 마하 2.45[10]로 조금 덜(?!) 빠르지만, 대신 평균 가속도는 자그마치 '''37G'''로 극단적으로 증가하는데[11], 이륙 초기의 순간 가속도는 급등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만화적인 과장이긴 하지만 인간이 교통사고로 죽을 만한 충격량도, '''그 어떠한 원심력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완전히 씹는다는 뜻이 되겠다.

시즌 4 에피소드 21에서는 하늘을 날면서 무의식적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여러 세부 정보를 받아들이는 멀티태스킹 인식 능력이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3. 성격


용감하며 어린 시절 다른 포니들이 플러터샤이를 놀리자 나서서 적극적으로 감싸주는 등 매우 의리가 깊은 성격이다. 암컷이지만 선머슴 같은 성격, 한마디로 톰보이고, 장난기가 많으며 행동이나 여러 가지로 쿨해서 포니빌에서 팬이 많으며 특히 스쿠틀루는 거의 대쉬의 빠순이 수준(...). 스스로 잘나간다고 지칭하는 길다에게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하다. 다만 은근히 긴장감을 참지 못하는 면도 보인다. 창피를 당하거나 자기 뜻대로 일이 돌아가지 않는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데, 비행 대회에서 자신감을 잃고 수모를 당할지도 모를 상황이 되자 멘탈 붕괴 증상을 보이기도 하였다.
중2병 기질이 강한지 늘 쿨함을 추구하며 가끔은 좀 심하게 겉멋 들어간 태도를 보이도 한다. 그 때문에 시즌 3 에피소드 6에서는 본의 아니게 스쿠틀루를 공포에 질리게 했다. 독서는 트와일라잇 같은 범생이들이나 하는 거라고 하다가 정작 자신이 소설 데어링 두 시리즈에 중독되어 버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트와일라잇에게 소설을 빌려 달란 말을 차마 못 하고 야밤에 병원으로 숨어들기까지(...) 시즌 1 에피소드 2, 시즌 3 에피소드 6의 모습을 보면 괴담을 하는 것을 즐기는 듯.
경쟁심이 강하며 지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 저돌적인 성격으로 가끔 다른 포니들을 지나칠 정도로 몰아 붙이기도 한다.[12]
또한 은근히 거만해지기 쉬운 성격이라 그런지 트릭시를 두고 이야기를 할 때 "우리 중에 나머지보다 잘난 건 나 정도인데 말이야"라고 했다가 애플잭에게 넌씨눈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시즌 2 에피소드 8에선 영웅 대접에 심취한 나머지 온 동네에 자랑하고 다니며 팬 사인회를 열거나 자서전을 쓰라고 스파이크를 유령 작가로 고용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이후 얼굴을 가린 수수께끼의 히로인 Mare Do Well이 등장하자 질투심에 불타기도 한다.
선머슴 캐릭터는 애플잭과 비슷하지만, 호전적인 성격 때문인지 다른 포니의 감정 등을 민감하게 캐치하는 데에는 서툴러서 나머지 Mane Six에 비해 약간 눈치 없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 때문에 가끔 분위기를 못 읽는 발언으로 좌중을 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 에피소드의 특성상 갭 모에를 노리는 일이 많다. 쿨함을 추구하는 성격 때문인지 애완 거북이 탱크를 아끼면서도 다른 포니들과 다르게 쿨한 척하다가 슥 부비부비하며 귀여워해 주고 또 다시 바로 쿨한 척을 하는 등 츤츤거리기도 한다(...).

현재는 포니빌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고향 클라우즈데일에 대한 애향심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2 에피소드 1에서 디스코드가 보여준 환상은 클라우즈데일이 무너지는 것이었고 이걸 본 레인보우 대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시즌 2 에피소드 22의 허리케인 급수 작업에서는 '클라우즈데일을 위해서'라는 말을 여러 차례 한다. 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는 어린 시절에 클라우즈데일이 이퀘스트리아 게임 개최지 선정에서 떨어진 것을 아직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드러냈다. '마음의 고향'인 듯.
이 점은 똑같이 클라우즈데일 출신인 플러터샤이와는 대조적인데, 샤이는 클라우즈데일을 언급하는 일도 별로 없고 기껏해야 시즌 3 에피소드 13에서 상심한 나머지 도저히 포니빌에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되자 할 수 없이 낙향하려 했을 뿐이다. 아무래도 플러터샤이는 클라우즈데일에서 지낼 때는 안 좋은 추억이 많다 보니 이렇게 달라질 만도 하다. 플러터샤이의 과거 에피소드를 보면 놀림당한 기억 밖에 없다.(…)

3.1. 의리?



위의 행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의리를 대표한다는 녀석이 친구를 의외로 가볍게 여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팬들에게 "의리의 원소 좋아하시네."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레리티와 함께 원소의 의미를 자주 엿먹이는 편(...). 물론 원소 = 성격 같이 단순한 캐릭터성이 아닌 입체적인 캐릭터가 매력인 시리즈인 만큼 둘 다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탓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레리티가 밉상짓을 하는 건 자기 중심 에피소드일 때가 대부분이고 평소와 대비되는 이기적인 행동 후에 친구를 위한 헌신이 돋보이게 되는데, 대쉬는 자기가 주연일 때든 조연일 때든 똑같이 철이 없어서 문제.
원소의 의미와 본인의 괴리감이 꽤 심한 편이라 오히려 애플잭이 의리를, 레인보우 대쉬가 정직을 대표했다면 더 잘 어울리겠다는 의견도 많다. 워낙 보이시한 캐릭터라 입이 걸진 만큼 남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서슴없이 자기 의견을 피력하거나 말을 툭툭 던져서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13] 그래서 말갤에선 머썅(대쉬의 야민정음 + 썅년(...))이라고 까고 해외에선 Rainbow Douche(Douchebag(쓰레기)) 라고 깐다(...).
행적을 보면 시즌 6에 스파이크랑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가 철이 들면서 가장 사고를 고의적으로 많이 친 주연이라는 것도 알 수 있고, 시즌 6 15화를 보면 제작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대쉬의 잘못을 뉘후치고 교훈을 주는 에피소드를 만들었으며 점진적으로 성격을 고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레인보우 대쉬는 ''''''과 친구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고 그때마다 항상 친구를 선택해왔다.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해 어리게 행동하지만 누군가 친구에게 해를 끼치거나 모욕할 경우엔 자기 일처럼 화를 내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옳은 일이 아니라면 교관에게 입바른 소리를 한다거나, 꿈이나 질 나쁘긴 해도 소꿉친구, 사이다(...)를 포기할 정도로 헌신적인 모습도 보인다. 그러니까 평소에 태도가 너무 가볍고 누굴 놀리거나 별 생각 없이 행동하다보니 괴리감이 생기는 것. 주변인들이 죄다 착해빠진 것도 상대적으로 대쉬를 나쁜 기지배로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2차 창작에선 주로 레인보우 대쉬가 친구를 진짜로 가볍게 여긴다기보다 그냥 멍청해서(...) 그런다는 해석이 많은 편. 물론 진지한 쪽으로 가면 행적의 모순 따윈 가볍게 짓밟고 폭풍간지 의리녀가 나가신다. 사실 FiM이 긍정적인 소재(형제자매, 가족, 사랑과 우정, 용서와 화해 등등...)를 강조,과장하고 미화시키는 걸 생각해보면 레인보우 대쉬 정도면 현실에서 찾기 힘들 정도의 정말 좋은 친구이긴 하다. 그래서 유명 2차 창작물인 폴아웃 이퀘스트리아에서도 대전쟁 이후 생사불명이 되기 전까지 장관 직위에 있음에도 직접 파워 아머를 입고 전쟁에 나서고 이퀘스트리아 멸망 이후에도 페가수스 외의 타 포니들을 구원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닌[14] 개념찬 인물로서 묘사되었다. 오히려 개막장으로 묘사된 건 클라우즈데일 페가수스 놈들로, 이놈들은 '''저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지들 장관을 암살하려고 용병을 보냈다(...).'''[15]

4. 직업


포니빌의 구름을 치우거나 가져오는 일을 하고 있다. 워낙 솜씨가 좋아서 구름 치우기도 한순간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남는 동안에는 구름 위에서 잠을 자거나 게으름 피우는 일이 매우 많다.[16]
워낙 몸이 재빠르다보니 구름 위에서 농땡이를 치다가 곤경에 빠진 포니들이 눈에 들어오면 돕기도 한다. 이 때문에 슈퍼 히어로처럼 추앙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영웅 놀이에 너무 빠진 레인보우 대쉬를 갱생시키기 위해서 Mane 6에게 메어 두 웰 펀치를 맞았다.
클라우즈데일 물 공급 행사에서 앞장서서 나서는 것으로 보아, 포니빌 페가수스들의 우두머리 격인 위치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민방위 대장?
궁정 경비직에도 관심이 있는 듯하다. 일단 의리있는 성격이니까 잘 맞을지도. 허나 현재는 원더볼츠 아카데미에 재직 중인 상태. 아직은 견습 신분인 듯 하다.

그러나 시즌 6 7화에서 정식 원더볼트로 취임했으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5. 포니 관계


정확한 가족관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3 에피소드 12의 레인보우 대쉬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아버지로 추정되는 포니가 나왔다. 레인보우 대쉬처럼 똑같은 무지개색 갈기를 가지고 있었다.
시즌 7기에서 대쉬의 부모님이 직접 출연한다!
거주지는 늘 구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는 모습만 나오기 때문에 불분명했다. 시즌 2에서 집이 나오기 전까지 오랫동안 노숙자로 의심 받고 있었으나(…) 사실 시즌 1 에피소드 5에서 클라우즈데일 양식의 구름집이 이미 등장했었다. 애플잭 사유지나 공원 나무, 조각구름 같은 곳에서 낮잠을 자곤 하는 장면이 꽤나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플러터샤이와는 같은 클라우즈데일 출신으로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다. 성격이나 취향이 전혀 달라서 평소에 어울리는 일은 별로 없는데, 묘하게 서로에게 부탁하는 일이 많은 걸 보면 서로 호감을 강하게 가지는 듯하다. 일단 소꿉친구이기도 하니.
작 중에서 무슨 행사가 있으면 대쉬가 샤이를 깨우러 집에 나타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드래곤 행진, 사이다 시즌 등) 또 주인공 중 페가수스가 얘네 둘 뿐이니 어쩔 수 없지만, 날아다녀야 하는 장면에서는 샤이와 대쉬가 짝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소닉 레인붐 에피소드에서는 샤이에게 응원을 부탁했으나... 드래곤 행진 에피소드에서는 샤이의 강요에 의해 좋아하지도 않는 나비 행진을 보러 갔던 적이 있다고 언급되고, 그 대신에 드래곤 행진을 보러 가자고 조르러 왔다. 또 대쉬가 애완동물을 가지고 싶다고 했을 때는 샤이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트와일라잇 스파클과는 그다지 접점이 없었지만, '데어링 두' 책을 소개받은 뒤로 도서관에도 자주 출입하면서 책 읽는 취미를 공유한다. 트와일라잇이 알리콘이 된 뒤 함께 날아다닐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하는 걸 보면 Mane 6 중에서 플러터샤이 말고도 다른 친구들과도 날아보고 싶었던 듯.
핑키 파이와는 서로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측면이 잘 들어 맞아서 친하게 지낸다.
애플잭과는 신체능력으로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며 경쟁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기록을 겨뤄 무승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듯 하나, 인상적인 장면으로 그 애플잭에게 팔씨름을 이겼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의 일원인 스쿠틀루에게 존경...아니 거의 숭배 받고 있다. 쿨한 성격, 손꼽히는 운동 능력 등으로 이름이 높아서 포니빌에서 팬클럽을 가지고 있으며 팬클럽의 주도자는 물론 스쿠틀루. 스쿠틀루는 레인보우 대쉬의 레 자만 나와도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좋아한다.

그리폰인 길다(Gilda)와도 친구였지만, 길다의 못된 성격을 알고 절교해 버렸다.
그러나 시즌 5 에피소드 8 이후로 조금은 가까워진 듯 하다.
라이트닝 더스트와는 라이벌 정도의 관계였지만 로 인해 절교하였다. 시즌 8 20화의 묘사로 봐서는 라이벌 내지 웬수인듯.
다른 포니들과는 달리 애완동물이 없었으나,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 자라 탱크를 애완동물로 들이게 된다.

6. 2차 창작



7. 기타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레인보우 대쉬 펫과 테마 후드티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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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기획에서 1세대 페가수스 파이어플라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같은 해즈브로 식구인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의 실사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카메오로 나온다. 트랜스포늄으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나오는데 분해됐다가 AR-15로 재구성된다.
[image] 여담으로, 8월3일에 열린 14회 스카우트 한국 잼버리의 과정 활동 중 하나인 포니 레이싱에서 1위로 통과하면 주는 뱃지에, 이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
[1] 외래어 표기법은 '''레인보 대시'''. 한국어판의 크레딧에선 '''레인보우 대시'''[2] 팬픽션인 My Little Dashie에서만 나온 애칭이 아니고 TV 프로의 개별 에피소드에도 사용되었다.[3] '''애플잭'''과 성우가 같다. 애슐리 볼은 "Hey Ocean!"이라는 캐나다 밴쿠버 출신 인디 밴드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다.[4] 국내판 성우진들 중에서 비교적 호불호가 갈린다. 아쉽다고 하는 쪽은 보이시한 연기가 애플잭의 김율과 잘 구별이 가지 않고 너무 초딩 같다는 주장이 많고, 반대로 좋다고 하는 쪽은 대쉬 특유의 톰보이스런 느낌을 잘 살렸다고 주장한다. 그런게 아이러니한 건 영어판에서는 애플잭과 대쉬의 성우가 같다는 것. 허나 갈수록 이걸 싫어하던 사람들도 점점 익숙해져가면서 오히려 칭찬하는 쪽도 많아졌다고 한다.[5] 일본어판에서는 1인칭이 보쿠이며 보쿠소녀가 되었으며, 성우가 성우다보니 "모콧치"라는 성우개그 코멘트가 니코니코 동화에서 자주 나온다. 특히 대쉬가 멘붕에 빠지거나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는 에피소드(시즌 2 에피소드 8, 에피소드 16 등)에서는 연기가 현저하게 비슷해져서 목소리가 그냥 모콧치 그 자체.(...)[6] 실제 소닉 붐과 유사하듯이, 소닉 레인붐은 최대 날개력 30WP 이상, 최고속도가 마하 5 이상, 즉 6125km/h, 3806mph 이상이다. 보통 페가수스는 훈련을 통해 10WP가 한계인데, 대쉬는 평소에도 최대치의 반인 15WP을 뽑아내는 괴물 페가수스이다.[7] 이 WP가 뭐냐면 wingpower의 줄임말이다. 즉, 날개에서 나오는 힘이라는 뜻.[8] 저렇게 나오면 우리가 쓰는 힘의 단위계, 즉 마력으로 환산하자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일단 제일 간단히 가자면 가장 빠른 무인기인 나사의 X-43A도 보면 저기에 들어가는 제트 엔진을 마력으로 환산하자면 최대 4500마력 이상, 최고 속도 마하 10이 나온다. 그러므로 이 수치를 반, 약 2250 마력으로 줄인다고 하자 (X-43의 출력을 제외한 모든 게 같다고 볼 때). 그러면 30WP=2250PS가 성립이 되는데 그러면 1WP=75PS이 된다. 이 값은 말했듯이 단순히 계산한 값이다. 그러니 주의.[9] 원심 가속도(Centripetal Acceleration)를 계산해보면 최소, 최대치가 약 2500~60000G다. 이쯤 되면 단체로 목이 꺾이지 않은 게 더 신기하다.[10] '''3001km/h, 1865mph'''[11] 일반인이 중력 방향으로 버틸 수 있는 가속도는 4~6G, 고도로 훈련받고 가압복을 입은 조종사라 해도 9G가 한계다. 이 이상 가속도를 받으면 뇌로 피가 공급되지 않아 기절하고 추락한다. G-LOC 항목 참조.[12] 시즌 2 에피소드 22, 시즌 3 에피소드 1, 2 등.[13] "우리 중에 남들보다 잘난 건 나정도인데 말이지.", "아자! 티켓은 내 거다.", "쟤네도 각오했겠지.", "간병? 난 빼줘.", "핑키 파티도 좋지만 파티는 더 쩔어준다."[14] 이러한 레인보우 대쉬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페가수스 엔클레이브 탈영병들이 모아 결성된 집단이 이름하여 "Dashite".[15] 그리고 하필 그 용병은 길다였다(...). 결국 둘 중 누가 살아남았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났다.[16] 팬들은 활동량이 많은 페가수스는 신진 대사량이 워낙 많아서 레인보우 대쉬처럼 잠으로 보충하거나, 소어린처럼 많이 먹어서 때우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