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디아블로 2)
1. 개요
바바리안 대사 모음
디아블로 2, 3, 4의 등장 직업. 네크로맨서와 더불어 3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둘뿐인''' 직업이다. 1 편의 비공식 확장팩인 헬파이어에서도 등장한 것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개근한 클래스.
성우는 다비드 앨런 토마스(David A. Thomas). 디아블로 3의 바바리안은 야만용사 항목 참조.
1.1. 설정
고대의 위대한 왕, 배짱과 용기의 화신 불카토스(Bul-Kathos)[5]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하는 강인한 전사들. 이 전사들은 문명의 외곽 지역에서 세계석이 봉인된 아리앗 산을 지키고 있으며, 이것을 자신들의 신성한 의무이자 운명이라고 믿는다. 또한 영토 곳곳을 두루두루 사수하기 위해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영토 내부에서 이리저리 떠돌면서 유목 생활을 하고 있다. 덕분에 언제 어디서 침략을 당해도 민첩하게 대처해낸다. 아리앗산 일대를 정복하려는 시도는 항상 야만용사 부족의 맹렬한 저항을 받고 무산되어 왔다. 서부원정지의 라키스와 코렐란은 원정으로 이들을 정복하려 했으나 대차게 실패하고, '철벽의 성채'를 지어 이들을 견제한다.
이들은 외부의 접근을 허락치 않는 대신 스스로도 바깥 세상과의 접촉을 끊고 자기네 영토 안에서만 지내며, 약탈이나 전투를 할 때만 외부로 나왔다고 한다. 드물게 바깥 세상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괜히 싸움판을 벌인다든가, 미친 듯이 무쌍을 벌인다든가, 동료들의 힘을 끌어낸다던가 하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강인한 육체와 엄청난 괴력, 그리고 아주 호전적인 성격과 거만한 태도로 유명하다. '겁도 없이 보물을 노리고 왔던 풋내기 보물사냥꾼이 눈 깜짝할 사이에 고용한 용병들을 죄다 잃었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지기도 한다. 육체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야만용사 부족은 척박한 야생에서 지내면서 자연과 친숙해지는 법을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초인적인 경지에 도달한 야만용사들은 자연으로부터 원시 에너지를 얻고 적과 아군의 정신에 영향을 주는 능력을 얻었다. 육체적인 힘을 중시하는지라 마법이나 복잡한 도구 같은 건 거부하며, 이런 것들은 육체 단련에 걸림돌만 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문명 세계 아이들과 달리 이들 부족은 어릴 때부터 직접 무기를 만들고 다루어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티리엘이 아리앗산의 세계석을 파괴해 아리앗산이 파괴되기전에 대략 32개의 부족[6]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무속 신앙을 신봉하고 있으며, 자기네가 신성하게 여기는 동물의 영혼을 강령시키면 범상치 않은 힘과 능력을 얻고 전투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전장에 나갈 때는 야만스러운 장식을 달고 무시무시한 분장을 칠해서 겉모습만으로 적들에게 맹렬한 공포를 느끼게 한다. 용맹과 힘을 숭상하는 모습, 전장에서의 잔혹한 모습 등을 본 '문명인'들은 야만용사 부족을 '야만인'이라고 멸시한다. 하지만 성역을 답사하는 학자 압드 알 하지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들은 누구보다 고결한 민족이었소."라고 알려준다. 특히 야만용사의 도시인 세체론이나 하로가스를 보면 나름대로의 문명을 가진 민족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거만하고 호전적인 태도를 보고 자칫 간과하기 쉬운 점이지만 그들 역시 악을 끔찍하게 싫어하며 선과 정의를 따르며 싸우는 민족이다.
디아블로 3의 할아버지 야만용사는 본래 디아블로 2의 젊은 대머리 야만용사 본인으로 계획되었으나 스토리를 게임으로 구현하는 데에 심각한 애로사항만 만들어내 결국 무산되었다. 티리엘과 면식이 있고 세계석의 정체와 세계석 파괴의 전황을 알고 대악마들과 싸운 경험이 있는 등 끝도 없다. 이 모든 것을 야만용사에게 지나친 특별대우를 해 주지 않는 선에서 다 반영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도 아리앗 산이 무너진 이야기 등을 하는 걸 보면 아주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닌 듯.
디아블로 3 시점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불명이다. 아리앗 산이 붕괴됨에 따라 다른 야만용사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겪고 있을지도. 본래는 3편의 야만용사와 동일인물로 설정하려고 3편의 야만용사를 백발이 성성한 노장 외모로 만들었으나 스토리상 연결과 전개에 여러 난점 때문에 3편의 야만용사와는 별개의 인물이 됐다. 디아블로 1 주인공들이 2에서 어떤 꼴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무소식이 희소식이다...[7]
1.2. 인게임
캐릭터 선택 시 용감한 고함을 내지르며 한 걸음 다가와 도끼를 간다. 전사계 직업으로 아군 보조와 방어에 특화한 팔라딘과는 달리 공격, 특히 근접전에 최적화된 직업. 다만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실제로 투척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쓰로잉 바바가 있는 등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다만 주류는 역시 물리 근접, 그 중에서도 바바리안만이 가능한 양손검 이도류[8] 바바리안이다. 애초에 원거리 공격 스킬이래봤자 투척이나 함성 등 몇 개밖에 없고, 그 외의 스킬들은 죄다 붙어서 칼질하는 전투 스킬, 육체와 무기를 직접적으로 강화시키는 마스터리 스킬, 버프 스킬인 함성뿐이다. 그래도 블리자드 게임의 전사 캐릭터들이 약체인 것과 다르게 강력한 직업이며, 디아블로 2 영광의 첫번째 만랩 클래스이기도 하다.
바바리안은 용병에 대한 선택지가 없다시피 한[9] 다른 클래스와는 달리 어떠한 용병을 사용하든 상성이 괜찮은 편이다. 심지어 아이언 울프 용병과도 상성이 좋다. 물론 아이언 울프 용병과도 상성이 좋다는 거지 아이언 울프의 성능이 약한 건 변함 없으니 차라리 다른 용병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효율만 따지면 바바리안도 액트 2 마이트 용병 쓰는 게 제일 좋다.
액트 5에서 신 용병으로 추가된다. 전투력이 상당히 높고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따라서 다른 용병들 보다 빨리 육편을 생산해내지만, 그만큼 플레이어로부터 멀어지기 쉽고 당연히 그만큼 죽기 쉬워 관리하기 어렵다. 사용 가능 스킬은 배쉬와 스턴. 각각 넉백과 스턴 효과라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2막 용병의 오라 효과와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별로 쓸 일이 없다. 함성 스킬이라도 줬다면 이렇게까지 찬밥신세는 아니었을텐데.... 매우 드물지만 자캐로 바바리안을 고르고 용병도 바바리안으로(...) 데리고 다니는 조합을 볼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마법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디아블로 3의 야만용사 플레이어 캐릭터는 마법을 쓸 수 있느냐고 묻는 요술사 동료 에이레나를 보고 '당신이니 그냥 넘어가지만, 마법은 싫고, 마법과 인연도 없다'고 말한다. 소설 '빛의 폭풍'에서도 야만용사 가인버가 강령술사 자일을 첫 대면할 때부터 바로 싫어하는 기색을 낸다. 이처럼 마법과 담을 쌓은 것처럼 보이나, 실제 게임 내에서는 마법시전 프레임을 담당하는 Fast cast rate(패캐)가 괴이하게도 소서리스와 완전히 같아 전 캐릭터 중 공동 1위다.[10]. 덕분에 스왑으로 쌍오심을 장착하고 80패캐만으로도[11] 함성 빨리 지르기나 수수께끼를 이용한 텔레포트 등 빠른 마법시전이 가능하며, 팔라딘의 오라에 준하는 함성 버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장소집(콜 투 암스, Call To Arms) 시스템 이후에도 모든 스킬을 떡칠한 소서리스 같은 법사 캐릭터도 바바리안에 원조 함성은 넘을 수가 없다, 어떤 유형이든 순수하게 배틀 오더스에 20 찍고 모든 스킬 템을 착용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일단 배틀 오더스 20 마스터 + 바바 횃불 3 + 애니참 1 + 유니크 슬레이어 가드 2+ 배틀 커맨드 1만해도 최소 27은 나오는 데다가 스왑용으로 쌍오심과 추가 스킬 템을 맞추면 기본 30 레벨 이상은 그냥 나오며 함성 바바는 함성용 뚜껑에 그랜드 참 함성 스킬까지 보유해서 스킬 레벨이 40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2. 육성
일반적인 캐릭터 육성이 사용 스킬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는 것에 비하여 바바리안은 활과 쇠뇌, 클러[12], 대거 외의 무기에 특화하는 웨폰 마스터리라는 기술 덕분에, 사용 무기별로 다양한 유형의 바바리안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바바리안 필수투자 스킬은 훨윈드, 버프계열 함성이다.
오리지널 바바리안은 심각한 문제인 게 헬 난이도에서 물리 이뮨을 잡기가 무진장 힘들다. 정확히는 물리 이뮨 + 마나 번 몬스터를 버서크로 잡아야 하는데 마나가 없어서 쓰질 못한다.
챔피언 몬스터만 물리 이뮨을 달고 나오면 그래도 괜찮은데 가장 X같은 녀석은 레이스들... 이녀석들은 엠피를 빨아들여서 성가시다. 룬워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유니크에서도 속성 데미지가 쓸 만한 녀석이 없기 때문에 무기 2개에 젬 6개 박아 봤자 속성 데미지가 너무 낮아서 헬 난이도에서는 간지러운 수준.
하지만 오리지널에서는 휠윈드가 공속에 영향 받지 않고 히트 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물리 이뮨이 아니면 다 썰어버린다. 이동속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목표지점에 가는 동안 계속 때리기 때문. 대신 무기 데미지가 낮으면 내구도가 팍팍 내려간다.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있긴 하지만 함성과 각종 패시브 덕에 룬워드 연기 갑옷과 디파이언스 용병만 있어도 헬 난이도에서 어느 정도 비빌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1. 훨바바
'''사실상 단독으로 주류인 육성법.''' 오리지널 시절, 압도적 위력과 거리를 자랑하는 무장인 랜스에 레어템을 뽑아 스킬떡칠을 하고 이동하며 적을 공격하는 훨윈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졸개를 쓸어버릴 수 있는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던 직업이었다. 웨폰 마스터리로 무기 위력과 어택 레이팅을 올리고, 함성으로 체력과 마나 방어력 등을 올리고 랜스 훨윈드라는 심플한 태크만으로 사냥에도, 듀얼에도 대적할 자가 거의 없었다.
현시점에도 단독으로 주류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같은 공격력이라면 다른 전사캐릭터의 스킬들과 비교하여 월등히 강하다.
- 다른 스킬트리는 함성과 패시브에 투자해야할 스킬포인트가 시너지 스킬로 가기 때문에 생존성에 심하게 악영향을 미친다. 그렇다고 시너지를 투자한다고 해서 훨윈드의 dps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 스킬 중 퀘스트 진행에 있어서 없으면 매우 불편한 '리프 어택'이 길목으로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도 다른 육성법과 비교하여 스킬포인트를 2만큼 절약이 가능하다.
- 무기를 종류에 관계없이 하나만 갖추어도 웨폰 마스터리만 찍어주면 사냥에 아무 문제없다.
그러나 팔라딘의 쏜즈 오라와 네크로맨서의 아이언 메이든 등의 공격을 되돌리는 스킬에 걸리면 끔살당한다. 특히 액트4의 카오스 생츄어리에서 고렙 바바리안이 노말에서 죽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블리비언 나이트의 아이언 메이든 때문이었다.
확장팩에서는 콜블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세가 바뀌었다. 훨윈드의 위력은 여전하지만 아마존->소서리스로 가는 개캐 테크에 의해 1.09 패치쯤에는 중캐 정도로 전락했다가 1.10패치 이후 죽숨과 고뇌의 등장으로 그럭저럭 먹고 살 만한 캐릭터가 되었으며 콜블 외에도 즈바이핸더와 버서커 액스를 사용하는 클래스도 등장했다. 한손무기+방패를 조합하는 게 가장 이상적으로 '고뇌+불사조' 조합이면 어딜 가도 꿀리지 않는다. 다만 사냥에선 자본이 되면 맥뎀효과를 배로 받을 수 있는 쌍고뇌 세팅을 최고로 친다.
번외로 바바리안 전용 세트템 '''임모탈 킹'''의 옵션이 상당히 좋은 덕에 주얼작을 한 세트템에 마이트 용병 버프를 받는 '''임모탈바바'''도 상당히 사냥에 강력한 캐릭에 속한다. 다만 변칙적인 공격 위주인 데다가,[13] 애초에 오우거 마울 자체가 힘 제한도 높으면서[14] 무기만 놓고 보면 그다지 성능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PK에서는 약하다.
이렇듯 바바리안의 가장 대표적인 타입이긴 하나 생각보다 흠이 많은 빌드로, 일단 마나소모가 다른바바들에 비해 극심해서 마흡에 어느정도 신경을 써야 하고, 메피스토 같은 해골 타입의 몬스터나 마나번 몬스터를 만나게 되면 훨윈드를 포기하고 평타로 싸우거나, 아니면 활력 포션 혹은 마나 포션을 무진장 소비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15] 그리고 1:1이건 광역이건 사기적이었던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확장팩에서 무기 공속이 적용되는 너프를 겪으면서[16], 보스전에 상당히 취약하다. 템을 잘 맞춰도 보스잡는 데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 할 정도. 때문에 헬바알과 같이 체력도 높고 마나도 잘깎는 보스를 잡다보면 정말 성질뻗치게 된다. 또 피통이 높기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실이기도 한데[17] 훨윈드에는 타격시 옵션이 터지지 않는다.이는 유니크 뱀파이어본 글러브에 붙어있는 라이프 탭 저주를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기 자체에 흡혈 옵션이 없다면 필히 다른 부위에서 피흡 옵션을 맞춰 주어야 한다.
이 빌드의 장점은 PK가 재미있다는 점. 컨트롤만 잘 하면 슴딘을 제외한 전 캐릭터 올라운드로 맞짱을 뜰 정도로 인기가 좋다. 훨윈드의 시너지가 없다는 것을 이용해 나머지 스킬을 리프나 버서크에 투자해 '리프+훨윈드'나 '버서크+훨윈드' 조합으로 갖추는 게 좋다. 리프는 스턴 견제를 이용한 플레이가 유용하고, 버서크는 적 방어력에 상관없이 일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이템은 이속 위주로 맞추면 수수께끼의 텔레포트보다도 빠른 기동력을 갖출 수 있고, 여기에 부무장으로 유닉 와드보우를 사용하여 가이드 애로우까지 쏴주면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다.
2018년 5월 서버 점검 이후 훨윈드 중 연타가 제대로 적중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 딜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 육성 트리 하나가 통째로 사장될 뻔했다. 다행히 2018년 11월 09일 점검 이후 버그가 고쳐졌다. 해당 버그 때문에 바바 템값이 뚝 떨어졌던 걸 보면 바바리안과 훨윈드는 뗄 수 없는 조합인 듯.
휠윈드 최대 공격 속도를 충족할 수 있는 무구의 예시로는 다음과 같다.
공용 : 룬워드 ‘죽음의 숨결’[18]
검, 도끼 : 룬워드 ‘고뇌’ (츠바이핸더, 버서커 엑스[19], 페이즈 블레이드)
검 : 룬워드 ‘서약’ (발록 블레이드)
도끼 : 유니크 버서커 엑스 ‘데스 클리버’
메이스 : ‘임모틀 킹’ 세트 아이템.[20] 유니크 쿼터 스태프 ‘립 크래커’[21]
폴암 : 유니크 크립틱 엑스 ‘툼 리버’[22]
스피어 : 유니크 야리 ‘혼 선단’[23]
휠윈드를 돌릴 수 있는 무기는 많지만, 공속의 부재로 최대 공격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던가[24], 공격 속도는 나오는데, 파괴 불가 옵션의 부재로 에테리얼 아이템에 작업할 수 없는(=가성비가 떨어지는) 무구[25]들이 여럿 있다.
2.2. 프렌지바바
무기를 2개 들고 광속의 스피드로 적을 비오는 날 먼지나게 후들겨 패는 바바리안. 디아블로 2 직업군 중 최고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직선거리는 텔레포트 보다 빠르다. 방패착용이 불가능하여 PK에서는 불리하지만 그 통쾌함으로 인해 애호하는 계층이 있다.
몹을 하나하나 때려잡아야 함에도 무시무시한 공속과 이속으로 덮게 되는 직종. 내구도가 유한한 무기로 전투를 벌이면 광속으로 깨지는 무기의 수리비에 피눈물이 흐를지도.... 하지만 프렌지의 마나소모는 스킬레벨에 관계없이 3고정이므로 훨윈드에 비해 마나걱정을 거의 안 해도 된다는 점은 장점. 공격적중시 마나회복 2퍼만 있어도 마나는 완전히 잊어버려도 된다. 타격시 옵션이 터지기 때문에 훨바바보다 눈이 재밌다는 건 소소한 장점일 수도. 가장 이상적인 무기는 페이즈 고뇌로서 최고의 공속을 보장해주고 페이즈 블레이드 자체가 파괴불가 옵션이 기본으로 있는지라 수리비 걱정도 줄어든다.
2.3. 스로잉바바
투척무기(던지는 도끼, 던지는 단검, 자벨린 등)를 2개 들고 더블 스로우 스킬을 주력기술로 사용하는 바바리안. 재미면에서도, 성능면에서도 의외의 강자이다. 무기를 빠르게 던져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어서 적을 하나씩 때려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몹 녹이는 속도가 휠윈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고, 또한 유니크 윙드액스까지 사용하게 되면 앰플을 걸 수 있어서, 물리이뮨이건 뭣이건 순삭해버릴 수 있다. 휠윈드 바바리안의 가장 큰 문제인 대보스전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는 숨은 강캐. 몹도 잘녹이고 투척 손맛도 쏠쏠한 덕에, 게임 내에서 가장 재미없는 클래스인 휠윈드 바바와는 비교도할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선사한다. 단 방패착용이 까다롭고 사정거리가 어정쩡하여 PK 에서 약한 면모를 보이는 게 흠이다. 주력으로 쓰이는 워숴라이크 윙드나이프의 사거리는 화면 끝까지 가지도 못한다.
사실 사거리가 어쩡쩡하다던가 방패착용이 까다롭다던가는 부차적인 요소로 스로잉바바의 진짜 적은 인정사정없이 소모되는 투척무기 수량이다. 사냥 속도만큼은 비슷한 원거리 물리 딜러인 활마존이나, 같은 클래스의 휠바바 못지 않지만 활마존이 좋은 활을 한 번 구하고 나면 화살은 가끔 사거나 주우면 되고, 휠바바는 파괴 불가 템을 구하면 장땡인 것과 달리 스로잉바바는 여분의 투척 무기에 구애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수한 성능을 지닌 여분의 투척 무기는 화살과 달리 정말 비싸다.
자동 재생되는 옵션이 붙는 투척무기 없이 사용하면 수리하러 자주 마을에 가게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동 재생이 있어도 빠르게 연사하다보면 수량 재생 속도를 웃도는 경우도 잦아서 여유분을 준비하는 게 정신에 이로운데, 윙드액스와 같이 큰 무기를 인벤에 몇개만 넣어줘도 인벤이 꽉차는 까닭에, 인벤압박이 가장 심한 캐릭이기도 하다. 또한 데미지상승을 위해 덱스에 올인하기 때문에, 라이프량이 다른 바바리안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도 단점이다만 이는 바바리안의 주어진 축복인 배틀오더스로 극복할 수 있어서 실감할 수준이 아니라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아이템을 보면 관통벨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장갑은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 물론 데미지를 위해 강타장[26]이 가장 좋다. 아쉽게도 투척포션인 독포션, 화염포션으로는 더블 스로잉을 쓸 수는 있어도 투척 대미지가 오르지 않지만 어차피 한계가 있는 물건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무기는 증뎀+내구회복+앰플 옵션이 붙은 레어무기를 최고로 치는데, 다른 캐릭터가 중시하는 옵션인 어레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보통 몰덱하다 보니 어레는 남아돈다. 오히려 이때문에 훨바바보다 어레가 더 좋다. 스왑용으로 유닉 윙드액스를 들면 앰플을 걸 수 있기에 폭딜+물리이뮨처리용으로 금상첨화이고, 그 외에도 유닉 무기 중에 옵션 좋은 게 많다 보니, 레어 혹은 유닉무기를 드는 게 통상이다. 쓰로잉무기는 룬워드를 못 만들기 때문인 것도 있다.
2.4. 컨센바바
전투스킬 컨센트레이트와 시너지 스킬에 투자해서 컨센의 위력을 극대화하는 바바리안. 디아블로 2에서 얼마 없는 버티면서 싸우는 유형의 육성법이다. 훨윈드에 묻혀서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일단 기술이 발동하면 멈추지 않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PvP 접근전에서 생각보다 강한 편이다. 다만 연타형 공격이 아니라서 몬스터 잡이에는 적합하지 않다. 디아블로 1의 워리어식 플레이의 낭만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한 번쯤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1때처럼 원소마법을 쓰지는 못한다.
2.5. 함성바바
영미권에서는 '''싱어'''라고 불리운다(...) 워크라이와 시너지 기술에 올인하고 사자후로 적을 물리치는 바바리안. 데미지가 낮지만 적들을 스턴에 걸리게 하므로 원거리 공격을 해오는 적이 없는 한 안전하게 싸울 수 있다. 스킬 포인트가 남는 편이라 배틀오더스에 올인하는 게 가능하고 오크의 심장을 쌍으로 들어 캐스팅 속도 스킬빨, 저항력 3요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으며, 배틀 크라이를 마스터하기 때문에 보스도 순식간에 바보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력 만큼은 캐릭터 최강으로 키울 수 있다. 바바리안은 생긴 것과는 달리 기본 캐스팅 프레임이 소서리스와 동일하게 가장 짧기 때문에, 쌍 오심을 든 경우라면 소서리스와 동일 내지 능가하는 수준으로 함성을 캐스팅해댈 수 있다. 수수께끼를 이 함성바바에 들리고 광속 텔포를 해대기 시작하면 소서급으로 기동력이 좋아진다. 워크라이의 적용범위가 좁고 물리피해만 준다는 점에서 진짜 소서리스라고 치면 대략 조금 약한 노바소서를 연상하면 될 것이다. 근데 함성을 외칠때마다 증발하는 마나가 높아서 매우 괴롭다. 최대한 마나통을 키워주는 장비로 구성하고 용병이나 자신의 캐릭터에게 룬워드 통찰을 들려주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허나 용병에게 통찰을 들려주면 용병 강타 옵션을 맞추기 힘들어서 사냥속도가 한없이 느려진다. 그러나 딱 한번, 함성바바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으니, 바로 바알방이다. 적이 단계로, 그것도 한 곳에 뭉쳐서 나타나는 바알 전초전의 특성상 타이밍을 잘 잡아서 워크라이를 연타하면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몹을 삭제시켜버릴 수 있다!
생존력이야 좋지만 평은 대체로 엽기바바. 그래도 팀전에서는 빠른 텔포로 맵 위치를 빨리 밝히거나 오더스 버프머신. 더하자면 배틀 크라이, 워 크라이로 보스 사냥을 쉽게 만드는 서포터 역할을 하기엔 충분할지 모른다. 용병이랑 같이 다니면 솔로잉이 어떻게든 가능하긴 한데, 사냥속도가 절망으로 느려서 다른 육성법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강하다고 하기 힘든 데다가 매우 시끄러운지라 육성이 쉽질 않다. 웍웍 구토하는 소리가 1초에 3번씩 들려서 듣기가 매우 거슬린다는 평.
이런 수많은 단점에도 불가하고 의의를 갖자면 맨땅으로 키울 때 가장 할만한 유형이다. 디아 시스템상 캐스터 캐릭터들이 밀리 캐릭터들보다 유리하며 바바는 캐스터 트리가 이 함성바바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2.6. 삥/앵벌바바
파인드 아이템 스킬을 만땅한뒤 매직 아이템 찾기 +%가 붙은 장비 혹은 적에게서 드랍되는 돈 +%업이 붙은 장비로 무장하고 '''죽은 벼룩의 간을 떼서 먹는''' 바바리안. 정밥에 비해 파인드 아이템 스킬에 투자한 만큼 약해지기 때문에 팀플은 무리고 1인~소수방 앵벌용으로 적합하다. 앵벌용이니만큼 당연히 매직 찬스 장비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에서만 육성이 가능하며 따라서 참도 매참이나 삥참만 들어야 한다. 물론 스킬 + 아이템빨이 충분하고, 함성 스킬을 올려주는 참이 있는 경우에는 파인드 아이템 스킬에 많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 매직 아이템 찾을 확률 증가가 대략 60%대 수준이 될 때부터 스킬 투자 효율이 급격히 점감하므로 그 정도 수준으로만 스킬을 맞춰주면 된다. 당연히 필수투자기술이 파인드 아이템 하나밖에 없어 남는 스킬 포인트로 사냥을 위한 여러 스킬에 투자한다. 전투용 스킬은 아무래도 스킬포인트 투자량이 적으면서 사냥에 효율적인 훨윈드가 제일 무난하다.
골드 삥밥은 주로 액트 3의 트라빈컬 + 메피스토를 주 활동무대로 한다. 트라빈컬과 증오의 사원에 등장하는 카운슬 맴버는 돈 +%업이 충분할 경우 아이템 파인드 스킬 사용시 마리당 수만~수십만 골드를 뱉어낼 정도로 돈을 많이 주기 때문. 돈은 기본이고 운이 좋으면 룬워드 작용 재료 아이템, 고급 룬을 줍기도 한다. 시체에 대고 파인드 아이템 스킬을 쓸 때는 돈 +%업과 매찬 +%업을 사기적으로 높여주는 유니크 무기인 알리바바 단검이나 또는 삥검[27]을 스왑용으로 양손에 착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보인다. 그 외에도 트라빈컬만 돌 목적으로 웰쓰 룬워드를 맞추거나, 드워프 스타 링을 쌍으로 착용하기도 한다. 앵벌밥은 당연히 골드 +%업 대신 매찬으로 도배하면 된다. 앵벌밥은 수수께끼를 착용하기 때문에 카우나 카오스 생츄어리 등을 돌기도 하는데, 너무 많은 아이템이 떨어져 있을 경우 파인드 아이템이 안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인드 아이템 스킬이 무슨 공격 스킬은 아닌 만큼, 삥바바의 주력스킬은 딱히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사실상 PK용으로 키우지 않는 바바가 거의 다 이쪽을 겸임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7. 활바바
"다른 여러 무기를 구사하는 바바리안이 있는데 왜 활이나 석궁을 쓰는 바바리안이 없는가?"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된 바바리안. 근데 답은 의외로 금세 나오게 되는데 '''약하기 때문'''이다. 웨폰 마스터리에 활이 없는지라 공격력과 명중률을 올려 줄 길이 없고, 주옥같은 바바리안의 공격스킬 중 활로 사용가능한 게 하나도 없다. 심지어 '''활 들면 리프 어택도 못 한다.''' 장점(?)이라면 공격스킬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 통에 스킬포인트가 남아 돌아서 버프 함성에 패시브 스킬에 마구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관통벨트를 채워준다고 엽기캐릭터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비슷한 쪽으로 역시나 마스터리가 존재하지 않는 대거 바바가 있다. 이 경우는 대거의 빠른 공격속도를 살리기 위해 프렌지 바바 형식으로 가는 편. 물론 이 쪽도 다른 무기를 낀 프렌지 바바에 비해서 약하다.
다만 가이드 애로우 스킬이 붙어있는 유니크활 블랙위도우와 수수께끼 갑옷을 입고 텔포하며 가이드를 쏴젖히는 방식도 있는데, 의외로 pk에서 효율이 좋은 편이다. 거의 무조건 적중하는 가이드 애로우가 날아오니 접근은 해야겠고, 그러면 접근전 전문가인 바바리안과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이다. 은근히 아프기까지 하니까 상대로서는 돌아버릴 지경.
2.8. 늑대바바
드루이드의 변신스킬이 붙은 유니크 퓨리 바이저 투구인 울프하울(Wolfhowl)를 쓰고 늑대로 변신해서 싸우는 바바리안. 늑드루는 퓨리가 주력이지만 늑바바는 피어럴 레이지가 주력이 되며[28], 템셋팅도 상당히 다르다. 늑드루가 공격적인면에서는 훨씬 뛰어나지만, 늑바바는 천성이 바바리안이므로 3만을 넘는 방어력과 최대 올레지를 가볍게 찍는 극도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심지어 스킬이 남아돌아 함성바바에 가까운 스킬트리가 되다 보니 체력도 끔찍하게 많다. 극한까지 체력을 끌어올리면 오더 외치고 체력이 10k를 넘긴다. 퓨리를 쓰지 못해 사냥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29], 타격감과 튼튼함으로 해볼 만한 직업. 늑드루와 PK뜨면 10에 9는 방어도와 체력의 큰 차이 때문에 늑바바가 이긴다. 피어럴 레이지 중첩 시 이속도 프렌지보다 약간 느린 수준이 되므로 텔레포트로 도망가는 캐스터까지도 뒤쫒아 갈 수 있으며 아마존은 작정하고 세팅하지 않는 한 극강의 상성을 보여준다. 화살이고 뭐고 체력과 방어빨로 다 씹고 들이닥친다. [30] 엽기캐릭 중에선 의외로 성능이 뛰어난 편.
2.9. 질바바
룬워드 열정을 사용함으로써 팔라딘의 스킬 '질'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바바리안. 바바리안이 웨펀마스터리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사냥한다. 쌍무기를 꼈을 때는 두 무기의 공속의 합/2로 계산한다. 고뇌를 쓴다면 데미지와 치타를, 유닉 스컬지를 쓴다면 엄청난 속도의 피 깎기와 준수한 데미지를, 파괴를 쓴다면 [37]화려함을 얻는다. 다만 파괴는 데미지가 약해서 킥씬이나 쓴다는 게 문제.
또한 열정이 약한 데다가 파나티시즘이 없기 때문에 공속에서 불이익을 받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엽기캐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페이즈고뇌에 페이즈열정이면 72공속만 맞춰주면 된다. 하이로드+32공속페이즈고뇌+블피 or 20공속장갑/공속주얼작 슬가 정도면 충분. 고뇌 자체의 추뎀 때문에 사냥속도도 결코 느리지 않다. '''물론 같은 돈으로 맞춘 훨바바가 훨씬 세다.'''
2.10. 버석바바
6티어 전투 스킬인 버서크를 주력기로 사용하는 바바리안. 버서크 공격중에는 '''방어력이 0으로 고정'''되어 버리지만 물리 피해가 매직 데미지로 변환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물리 내성 몬스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쏜즈 오라나 아이언 메이든 저주 등 물리 피해를 반사하는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방어력이 전혀 없고 흡혈 효과도 받을 수 없어서 생존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핀들런을 주력으로 하는 바바리안이라면 고려해볼만하다. 버서크의 시너지인 하울을 사용하여 잡몹들을 쫓아내면 핀들스킨과 일기토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외의 경우에는 안정성에서나 사냥 속도에서나 막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비주류 육성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방어력이 0이 되면 대부분의 공격에 피격당하기 때문에 방패를 장착하고 블럭율을 맞춘 후 데미지 감소 옵션을 최대한 땡긴다.
스탯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찍은 후 민첩성을 블럭율 75%까지 올리고 올생명력
스킬은 버서크, 무기 마스터리, 배틀 오더스, 샤우트, 하울을 최대치까지 찍으면 된다. 남은 포인트는 자유롭게 사용하되, 네츄럴 레지스턴스는 1개정도 찍어주는게 좋다.
추천하는 장비는 다음과 같다.
용병은 나이트메어 액트2 공격용병을 사용한다. 마이트 오라를 켜주기 때문에 버서크의 데미지가 상승한다.
추천하는 용병 장비는 다음과 같다.
3. 스킬
- 바바리안(디아블로 2)/스킬 문서 참조.
4. 브레이크 포인트
디아블로2는 초당 25프레임으로 실행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미세한 시간 변화는 표현하지 못한다. 따라서, 공속, 패캐, 패힛, 블럭 스피드등은 프레임 단위로 속도가 향상이 되므로,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포인트를 알 필요가 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캐릭터, 스킬, 아이템, 상태(변신 혹은 버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4.1. 블럭 스피드[38]
4.2. 패스트 캐스트[39]
의외로 바바리안의 캐스팅 속도는 소서리스와 똑같다.
4.3. 패스트 힛 리커버리[40]
[1] 쉴드로 공격을 막으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2] 스펠을 시전한 후, 다시 시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3] 큰 피해를 당하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4] . 지옥의 용광로에서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파괴하기 위해 헤파스토스의 망치를 들고 있다. 뒤에는 네크로맨서와 아마존으로 보인다.[5] 디아블로 2에서는 '발카서스'로 나왔다.[6] 티리엘의 기록에 나오는 추정치이다.[7]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디아블로 3에 구현된 세체론의 폐허에서 타락하여 식인귀가 된 바바리안 네임드 몹이 몇 있기 때문이다. 남녀 성비가 있는 게임상 여성 바바리안 몹도 있다. 물론 스쿨라르 같은 정통 바바리안의 후예도 구출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단 3편에서 행적이 확실히 언급된 2편 영웅들은 네크로맨서, 소서리스, 아마존이다. 네크로맨서 줄은 강령술사 제자들을 육성했고, 소서리스 이센드라도 제자를 양성했지만 어느 마을을 구하다가 마법이 폭주해 더 크게 화가 되기 전에 암살됐다. 아마존 카시아는 훗날을 대비해 아스카리 부족의 교관이 되어 후진 양성을 하고 있다.[8] 폴암이나 도끼같은 무기는 불가능[9] 다른 직업은 거의 대부분 액트 2 사막 용병만 쓰고, 간혹 룬워드 신뢰를 든 로그 용병을 기용하는 데 그친다.[10] 둘 다 패캐 105%부터 8프레임, 200%부터는 7프레임의 마법 시전속도가 나온다.[11] 다른 곳에 패캐가 없어도 이것만으로도 9프레임이다. 디아2는 1초=25프레임, 즉 1프레임=0.04초인 시스템이므로 9프레임이면 0.36초에 1회 텔포를 할 수 있는 것이라서 1초에 거의 3회에 가까운 텔포를 할 수 있다.[12] 어쎄신 전용 무기[13] 원소데미지야 그렇다 쳐도 언데드, 데몬 데미지는 PK에 아무 영향없다. [14] 따라서 이모탈바바는 힘 위주로 올린다.힘에 올인하고 20피참만 도배해도 함성 후 2700에 가까운 피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어찌보면 함성 덕분에 올힘으로 갈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15] 현재는 패치로 인하여 메피스토에게도 피흡이 적용된다.[16] 이 말인 즉슨 무기의 공속에도 신경써야 하므로 공속 상관없이 대미지만 센 무기를 들면 장땡이었던 오리지널에 비하면 너프가 된다.[17] 이는 죽음의 숨결의 높은 피흡 옵션도 한 몫한다.훨윈드 자체 데미지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피흡량도 높아 잘 죽지 않기 때문[18] 콜로서스 블레이드, 버서커 엑스, 그레이트 폴엑스, 자이언트 쓰래셔, 고스트 스피어 재질에 작업한 것을 주로 사용된다.[19] 이쪽은 변동 옵션으로 34% 이상의 공격 속도가 붙어야 한다.[20] 소켓 작업으로 샤에 룬을 추가한 뒤에 사용한다.[21] 익셉셔널 재질이기 때문에 엘리트 재질로 업그레이드 한 뒤에, 소켓 작업으로 샤에 룬을 추가한 뒤에 사용한다.[22] 소켓 작업으로 샤에 룬을 추가한 뒤에 사용한다.[23] 익셉셔널 재질이기 때문에 엘리트 재질로 업그레이드 한 뒤에, 소켓 작업으로 샤에 룬을 추가한 뒤에 사용한다.[24] 룬워드 ‘죽음’, ‘파괴’, ‘파멸’, ‘불사조’[25] 룬워드 ‘정의의 손길’, ‘야수’, ‘파멸’[26] 강한 타격, 라흡, 라이프 옵션이 기본으로 붙는 크래프트 장갑[27] 6솟 크리스탈 소드에 Lem 룬 6개를 때려넣어 한 손당 450삥을 올리는 괴한 물건이다.[28] 유니크 퓨리 바이저에 붙어있는 공격 스킬이 피어럴 레이지밖에 없다. 바바리안의 공격 스킬들은 변신 상태에서 쓸 수 없으며, 다른 장비에 붙는 늑드루의 스킬 옵션들은 전부 드루이드만 쓸 수 있는 것들이다.[29] 그나마도 다른 무기를 들었을 때 얘기고, 패블작 고뇌를 들면 그런 것도 없다. 퓨리랑 별 속도 차이도 없다.[30] 원래 아마존, 특히 활마존은 바바리안에게 상성이 약한 편이다. 아마존이 개캐이던 1.09패치 시절에만 유일하게 역상성관계가 성립되었는데, 가이드가 약해지고 수수께끼라는 희대의 사기갑옷이 생긴 1.10이후엔 다시 바바의 밥이 된다.[31] 추천: 스톰쉴드, 불사조, 법률위반, 야수, 마소, 파멸[32] 추천: 뱀파, 레잉, 스틸렌드, 구울하이드[33] 추천: 미스릴, 데몬새시, 선더갓, 임모벨트, 마비나벨트[34] 추천: 안다리엘, 그랜드크라운, 탈머리[35] 추천: 에테 인내, 에테 배반, 에테 협박, 에테 스톤, 에테 우울[36] 추천: 유니크 쓰레셔, 에테 자존심, 에테 순종, 에테 통찰[37] 방폭도 꽤 잘 일어난다. 만약 작정하고 파괴질밥을 키웠을 경우, 다른 장비에서도 마법효과가 오기 때문에 장난이 아니다. 거기에 오브소서까지 동원된다다면 끝장.[불사조] 데미지 증가 옵션이 높아서 딜량을 상승시킬 수 있고, 리뎀션 오라로 라이프 회복에 도움이 된다.[스톰쉴드] 자체 힘 보너스와 블럭율이 높아서 스탯 포인트를 상당히 많이 아낄 수 있다.[인내] 말이 필요 없는 몸빵 갑옷[팔라교복] 올레지15와 블럭율, 블럭속도까지 붙은 버석바바에게 좋은 옵션이 많이 붙어 있다.[수수] 힘을 찍는 스탯 포인트를 상당히 아낄 수 있고,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바] 공격속도 20%, 파이어 레지, 소소한 인챈트 딜뻥[오거장] 강타[38] 쉴드로 공격을 막으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39] 스펠을 시전한 후, 다시 시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40] 큰 피해를 당하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