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디아블로 2)

 




'''아마존'''
'''Amazon'''
[image]
'''기본 정보'''
'''스킬'''
''"스피어와 활에 능숙한 그녀는 매우 다재다능한 여전사입니다."''

1. 개요
1.1. 배경설정
2. 육성
2.1. 활아마
2.2. 원소마
2.3. 재벌마
2.4. 독재벌마
2.5. 창아마
2.6. 열정마
2.7. 퓨전마
4. 브레이크 포인트
4.1. 블럭 스피드[1]
4.2. 패스트 캐스트[2]
4.3. 패스트 힛 리커버리[3]
5. 네임드
6. 대사


1. 개요


'''원화'''
'''인게임 모델'''
'''레저렉션'''[4]
디아블로 2의 직업. 성우는 제시카 스트라우스(Jessica Straus)[5].
스코보스 제도 출신의 여전사이다. 그녀는 3명의 대악마를 물리치는 것을 자신들의 운명으로 여기고 있으며[6], 이를 위해 서쪽으로 여행을 떠난다.[7] 다른 영웅들과 달리 비교적 속물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을 가진 듯하다. 제이드 동상을 줍자마자 팔면 얼마 받을까부터 생각하고, 다른 영웅들이 나름 멋진 대사를 날리는 람 에센의 책에 대해서 혼자서 누더기 책 하나 때문에 고생했다고 투덜거리며, 이주알이 사라질 때 소원 3가지는 들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렇다고 인성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다. 사례로 액트 1편 로그 캠프에서는 타락하거나 억울하게 죽은 로그들에 대해 동정과 동질감을 크게 느끼기도 했으며 특히 자신과 같은 로그 계열의 핏빛 큰까마귀 처단 이후에는 편히 가라고 애도해주고, 5편인 야만용사의 장로 중 한명이었던 타락한 니라트하크 역시 처단했을때도 불쌍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8]
캐릭터 셀렉트에서 클릭하면 창과 방패를 한번 휘두른 후 고개를 숙이면서 뻣뻣한 포즈를 취하며 마무리하는데, 여전사들중에서는 가장 심심한 포즈다. 또한 평소 사근사근하면서도 딱딱 끊어 말하는 대사와 달리 전투 시전에나 맞아 죽을 때는 톤이 굵어진다. 그리고 특정부위가 다른 여캐릭보다 상당히 우월하다.[9]
게임상에 등장하는 몬스터 중 타락한 로그는 세뇌당하거나 살해당한 후 되살아난 로그들을 안다리엘이 병력으로 활용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 몬스터의 도트는 로그 용병 대신 아마존의 도트를 변형시켜 사용하고 있다. (추출해낸 스프라이트 파일명과 인게임에서의 유사성으로 확인 가능)
원화나 온갖 인게임 이미지에서 아마존의 상징을 활이 아닌 투창으로 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때만 해도 투창은 유니크 배리에이션도 없고 사용횟수가 있으면서 충전도 불가능한 아이템이라 잉여취급 받고 아마존은 무조건 활이었지만, 확장팩이 나온 후로 사냥도 엄청나게 강해졌고[10] PK에서도 가이드 애로우에 방패만 들다가 끔살 당하는 경우가 많았을 정도였으나 가이드 애로우는 칼질크리를 당했다. 원래는 패시브 스킬인 피어싱[11]이 가이드 애로우에도 먹혀서 조준된 대상을 서너 번 관통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패치로 관통이 최대 한 번으로 감소하고, 이후 또 패치하여 이제는 더 이상 관통하지 않게 되었다. 확장 룬워드 이전까지 3대 최고 활이자 최강의 석궁인 부리자-도 캬논 벌리스터는 100% 관통이었다. 즉, 가이드 애로우에 일단 뚫리면 웬만한 몹은 끔살확정.
실제로 아마존의 전성기는 바로 위에 언급한 가이드 애로우의 성능이 사기스럽던 1.09 패치 때였고, 이 때의 아마존이 사냥에서건 pk에서건 워낙에 사기캐였던 까닭에, 아직도 이때를 생각하면 혀를 내두르는 타 캐릭터 유저들이 적지 않을 정도이다. 다만 1.10 패치가 되면서 가이드는 칼질되고, 수수께끼라는 희대의 사기갑옷이 등장해 아마존과의 접근이 쉬워지게 되면서 망했어요[12][13] 현재에는 신뢰라는 최강 활이 등장함에 따라 사냥에서는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수준까진 올라왔고, PK에서는 예전만 못하지만 슬로우 미사일 덕분에 소서리스, 본넥 상대로는 여전히 강한 편이다. 단, 슬미는 암묵적으로 PK 비매너 기술이라 논외지만 가이디드 애로우와 멀티샷은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만 따졌을 때 꽤 강력한 기술이므로 간간이 PK용 아마존도 보인다.
사실 지금의 아마존은 자벨마가 훨씬 더 대세로 자벨마는 디아의 모든 캐릭과 육성법 중 사냥이 가장 빠르다. 문제는 아이템 하나하나가 다 고가라는 점.[14]
일단 머리가 유니크 다뎀이라는 것부터 시작인데 여기에 박히는 주얼이 레어 주얼 제외 매직 주얼 중에서는 초고가에 속하는 15올레 15공속 주얼(...). 허리띠도 무려 스웹에다 타이탄과 수수는 어찌 구해본다고 해도 2스킬 20패캐+@ 아뮬, 2스킬 20공속 장갑, 쌍패 방패(장갑과 아뮬, 링을 최상급으로 구하지 않는다면 이 쌍패 방패가 가장 비싼 아이템이다.)+여기에 들어가는 15공속 3마상 주얼이 4개(!), 스왑용 콜투, 스왑용 스피릿(패캐에 허덕이는 아마의 특성상 35패캐짜리를 껴야 한다.), 레지부츠, 패캐 마흡링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저옵들만 있으면 되는 것도 아닌게 체력이 낮은 아마존의 단점을 보완하려면 스탯이 많이 필요하다. 문제는 텔포로 이동+라이트닝 퓨리를 난사하려면 마력도 꽤 찍어야 한다는 것. 결국 링, 아뮬, 장갑들에사 스탯이든 마나든 최대한 땡겨와야 하는데 당연히 이런 템들은 엄청나게 비싸다. 심지어 용병템도 무공이다(...).
이런 특성들 덕분에 레더 초에는 거의 육성이 불가능하며 그나마 부자 플레이어들이 레더말에 '마지막으로 자벨마 하나 키우고 이번 기수도 마무리하겠다.'라는 말을 종종할 정도다. 그만큼 아이템 하나하나가 끝판왕급.
그래도 아이템을 잘 맞춘 자벨마는 넘사벽의 강함을 자랑한다. 솔방 기준 디아는 1초, 바알은 3초에 잡을 수 있으며 당연히 풀방도 휩쓸고 다닐 수 있다.[15] 특히나 몹 수가 많을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특성상 빠른 몹쓸이에는 햄딘이나 체라소서보다 유리하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맨땅 헤딩에도 결코 나쁜 캐릭터는 아니다. 물론 원활한 사냥을 위해서는 갈수록 고급 아이템이 필요하지만, 어떻게든 30레벨을 찍는 순간 괴물 같은 라이트닝 데미지로 맵을 휩쓸고 다닌다. 보스는 차지드 스트라이크로 순삭. 다만 무공이 없다면 잽으로 라이트닝 내성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일 뿐.
디아블로 3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는 야만용사, 인게임 NPC로 등장하는 원소술사 이센드라와 강령술사 메탄, 특정 이벤트에서 언급이 되는 드루이드[16][17], 디아블로 3 소설에서라도 나오는 성기사/암살자 등 디아블로 2 시절의 직업들이 어떻게든 언급되었는데 비해서, 아마존들에 대해선 설정집을 제외하면 언급이 없다. 또한 비슷한 컨셉의 악마사냥꾼이란 캐릭터 자체가 아마존의 기술을 따 온 것을 제외하면 설정상 연계점이 별로 없고 오히려 어쎄신과의 연계가 있다.
아예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디아블로 3에서는 1막 지역의 워담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쪼개진 노'의 설명에 고대 아마존의 거주지인 '스코보스'가 언급되었으며, 역시 확장팩에서 추가된 모험 모드에서 티리엘로라스 나르의 대화 중에도 스코보스가 언급된다. 린던과 플레이어의 대화 중 아마존이 살고있다는 필리오스로 같이 배를 타고 가자는 이야기가 언급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아마존의 복장이 노바의 스킨 중 하나로 등장했다. 그 탓에 상당수의 유저들은 개별 영웅으로 등장하는 일이 없을 거라 예상했으나, 블리자드는 아마존 스킨이 나왔다고 해서 아마존 영웅이 나올 수 없는 건 아니라고 밝혔고, 실제로 '''카시아라는 이름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65번째 영웅의 자리를 차지했다.'''[18][19] 쇠뇌 아마존인 노바와는 투창을 듦으로써 차별화했으며, 줄처럼 이쪽도 2편 플레이어 캐릭터 본인이니 아마존의 이름은 카시아로 공식 확정이 됐다. 2편 이후 카시아는 줄처럼 훗날을 대비하기 위하여 아스카리 부족의 군주에 등극해 육성에 전념한다는 설정[20]이 히오스에서 언급되었기에 후속작에서 스코보스가 나온다면 직접 등장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
20
'''민첩성'''
25
'''생명력'''
20
'''에너지'''
15
'''스태미나'''
84 (레벨업 시 +1, 추가 생명력 당 +1)
'''라이프'''
50 (레벨업 시 +2, 추가 생명력 당 +3)
'''마나'''
15 (레벨업 시 +1.5, 추가 에너지 당 +1.5)

1.1. 배경설정


아마존은 성역의 남쪽에 있는 쌍둥이해(Twin seas)의 스코보스 제도 출신의 여전사들로, 원거리 공격계열인 활과 투창, 근접 공격계열인 창을 다룬다. 정글에서 자라온지라 활 같은 사격 무기를 다루는 데에 능숙하다. 궁술로 아마존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로그들뿐이다. 그리고 티리엘의 기록에 따르면 로그들이 소속된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은 아마존에서 분리된 분파라 할 수 있다. 얄궂게도 자매단은 2편에서 안다리엘의 깽판에 대부분이 학살당하며 명맥만 겨우 유지하는 지경이 됐지만.
아마존이 사는 섬들은 대부분 열대 정글로 빽빽히 뒤덮였다.[21] 아마존 부족민은 정글에 적응하며 살아왔고 숲을 지붕 삼아 웅장한 도시를 건설했다. 물론 섬에만 짱박혀 있는 것은 아니고 배를 타고 나가 외국과 무역을 하기도 한다. 이 제도는 필리오스, 스코보스, 라이칸더, 스카르타라 이 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스카리 문명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이 문명은 고대 때부터 여성을 군주로 삼는 관습이 있고 남성은 여성만큼 자신의 주장을 펴지 못했으며 정치권에서도 세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제재를 받았다. 권력은 오직 두 계급만이 나누어 가졌는데 하나가 아마존, 하나는 신탁의 점술사였고 각 계급이 여왕 한명으로 대변되어 두 여왕이 공동 통치했다고 한다.
아마존 부족민은 자카룸의 교리를 믿지 않고 네팔렘의 다신교를 믿는다. 이 다신교는 질서의 법칙을 신봉하며, 신들 사이에는 엄격한 계급 체계가 존재한다. 최고 신은 아술라(Athulua)와 케트리스(Kethryes)로 이 두 여신은 함께 계절과 날씨를 다스린다. 그 밑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신들은 질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각자 자신이 맡은 일을 수행한다. 아마존 부족민이 생각하길, 이러한 신들의 체계는 옛날 이 섬에 살았던 조상들의 흔적이라고 한다. 옛 기록에 따르면 아마존의 조상들은 신들과 똑같은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아마존 사회에서는 오직 여자만 전사로 키운다. 여자가 지닌 뛰어난 민첩성과 유연한 몸이 정글에서의 전투에 더 적합하기 때문. 하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천대받는 건 아니다. 남자들은 상업이나 농업을 담당하고, 또한 영리한 경우 사회, 정치, 종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케인의 기록을 보면 과거에는 여존남비적 정서가 있었고, 남권이 개선된 현재도 최고위직은 여성이 주로 맡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여전사는 싸움 잘 하고 충성심도 깊어서 외국에서는 병사나 용병으로 인기가 많다. 단, 돈을 받고 고용되었다 해도 자신들의 윤리관에 반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자이라 여왕이 이들의 수장이며 5000명 정도의 훈련을 마친 아마존 병사들이 있다고 한다.
이들의 역사의 기원은 릴리트의 학살에서 벗어났던 천사 라이칸더와 1세대 네팔렘 필리오스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케인의 기록에 따르면 라이칸더는 필리오스에게 끌렸고 둘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릴리트가 뜻을 같이 했었던 천사와 악마들을 학살할 때 라이칸더는 천상으로 도망쳤다. 그녀는 그곳에서도 필리오스와 만나길 원했고 그래서 보이지 않는 눈이란 거울을 통해 필리오스와 관계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천계의 다른 천사들이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렸고 라이칸더는 불안에 떨다가 별수없이 관계를 접기로 결정했으며 천사들이 성역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게 이 거울을 숨기라고 필리오스에게 요청했다. 슬픔에 빠진 필리오스는 이후 아스카라라는 새 여인과 결혼해 쌍둥이 자매를 낳았고, 딸들에게 거울에 대해 알려줬다. 자매는 거울을 스코보스 섬에서 찾아내었고 이 표면에 투영된 영상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 거울을 중심으로 섬이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자매 중 강인한 쪽의 후손이 아마존 계급, 예지력을 가진 쪽의 후손이 점술사 계급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2. 육성


아마존은 주요 투자 스킬에 따라 원거리 캐릭터도 근거리 캐릭터도 될 수 있다.

2.1. 활아마


활이나 석궁 중심으로 스킬을 익힌 아마존. 장거리 캐릭인 데다가 훌륭한 관통 스킬의 존재로 몹을 대량학살하는 재미는 디아블로2 최강급이며, 발키리와 용병을[22] 탱커로 돌리고 후방에서 안정된 전투를 벌이므로 허접한 장비로 조금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룬워드 아이템신뢰만이 살아남았다고 할 만큼 가격 대비 효율이 좋지 않다. 물론 돈이 없다면 윈드포스나 죽숨을 쓰자. 용병은 액트 2 마이트 용병을 이용하고 무기는 유닉 쓰레셔나 자존심을 들려준다.
오리 시절과 특히 최전성기인 1.09 때의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이제는 약캐의 반열에 속한다. 아마존이 바바리안이나 어쎄신처럼 주로 사용하는 무기의 데미지를 자체적으로 올려주는 마스터리 계열의 패시브가 일절 존재하지 않는 데다[23] 패치 이후 주요 활 스킬이 시너지를 받지 않는 식으로 너프되었기 때문. 사용하는 무기나 주요 투자 스킬에 따라서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지만, 스테이지 클리어 때의 대량학살엔 멀티플 샷이나 스트레이프, 보스 몬스터는 스트레이프나 가이드, 내성 몹에게는 매직 애로우를 쓰게 된다. 데미지의 극대화를 위해 올민첩을 찍기 때문에 피통은 참으로 도배해야 600~1000쯤 나온다.[24] 거기다 스왑으로 재벌린을 드는 경우엔 콜 투 암스를 들 수 없으니 컨트롤이 좋은 유저만 재벌린을 드는 것을 권장한다.
흔히 비용이 많이 든다는 말을 많이 한다. 템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 과거 1.09 버전에서는 고만고만한 활 들고 넉백장갑 + 관통벨트 끼고 멀티플 샷만 해줘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 데 반해 1.10 이후 넉백, 관통이 너프되면서 고만고만한 활을 들고 멀티플 샷을 쓰는 건 더 이상 안먹히기 때문이다. 실제 1.09 시절은 윈포는 커녕 발리나 이글혼 정도면 충분히 강력했고 버그링까지 있어서 날라다녔으나 지금은 윈포조차도(...) 이에 따라 스트레이프가 각광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 스트레이프가 속사형식의 공격인지라 멀티샷에 비하면 효율성이 나쁘고 스킬시전이 끝날 때 까지 채널링인지라 생존성도 매우 나빠졌다. 즉 템빨에 따라 사냥의 귀족이 될 수도 천민이 될 수도 있는 양극화가 심한 클래스이기 때문에 사냥을 못하는 걸로 인식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셋팅을 제대로 한 활마존은 팔라딘이랑 견줘도 손색이 없다. 다만 그러려면 비용이 팔라딘의 배로 든다.
멀티플 샷 기준 활의 공속 프레임 한계치가 7프레임[25]이므로 이에 맞추는 게 좋다. 신뢰의 베이스 아이템이 메이트리어춸 보우일 경우 45% 증속만 맞춰줘도 7프레임이 된다. 반면 그랜드 메이트런 보우일 경우에는 증속 95% 세팅을 해야 7프레임이 된다. 그러므로 이 경우 필수 아이템은 지증속[26] 또는 지속맥[27] 주얼 3개 박은 3솟 헬름, 하이로드 or 캐츠 아이[28], 20속 장갑, 뱀파 벨트가 있다. 윈포나 죽숨운 공속을 최대치로 맞추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데, 기본 공속 60%가 지원되는 죽숨이라 하더라도 위의 증속 95% 세팅을 해서 최대 증속 155%를 맞춰봐야 8프레임밖에 되지 않고, 윈포는 증속이 없으므로 9프레임이 나온다.
활아마에게 빠질 수 없는 옵션은 앰플리파이 대미지 저주다. 때문에 아마는 아트마를 끼는 것이 대세다. 액트4와 5에서 물리내성 몹들이 꽤 자주 등장하는데 원소마라면 프리징이나 익스플로딩으로 처리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앰플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뭣보다 디아나 바알 등 보스몹을 처리하기 위해서라도 앰플은 그야말로 필수옵이다. 물론 후술할 퓨전마처럼 스왑무기로 자벨린을 들고 라이트닝 관련 스킬을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러면 콜투를 못 들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 다만 그랜드 신뢰나 윈드포스 등 무조건 아뮬에서 공속을 땡겨와야 하는 경우에는 용병에게 유니크 쓰레셔[29]를 들려주기도 한다.
한발 더 나가 앰플 옵션이 달린 레어활을 베이스로 육성하는 앰플마도 인기몰이 중이다. # 그 윈포를 왕좌에서 끌어내린 엄청난 성능의 신뢰를 포기하고 레어활을 드는, 얼핏 이해 불가능한 충격적인 육성이지만 많은 연구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세팅임이 밝혀진 지 오래다.

2.2. 원소마


활 스킬 중 프리징 애로우와 이몰레이션 애로우 or 익스폴로딩 애로우를 마스터한 아마존. 각 원소 스킬의 시너지는 2개씩 있지만 아이스 애로우는 20 투자해도 프리징 애로우의 적을 얼리는 시간을 100% 올리는 부가효과 밖에 없으므로 찍지 않는다. 원소로 공격을 하면 기본 물리 데미지 + 원소스킬 데미지가 합산돼서 공격이 되는데, 물리 데미지는 어레의 영향을 받지만 원소 공격은 공격등급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헬난이도에서는 용병에게 룬워드 무한의 공간을 착용시켜줘도 내성을 벗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물리 데미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용병에게도 통찰력 대신 무공을 착용시키기 때문에 쾌적하게 플레이 하려면 +마나와 마흡 아이템은 필수다. 아이스 계열은 그래도 해볼만 하지만 파이어 계열은 좋지 않다. 순수 원소마 육성이 아니라면 아이스 계열만 찍어준 뒤 가이디드 애로우나 스트레이프를 찍는 육성법으로 진행하자.
아이스 계열은 마비나 세트를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세트 아이템인 덕분에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옵션을 제공하며 콜드 스킬 데미지도 20% 올려주기에 유용하다. 그렇지 않다면 해당 유형으로 육성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가장 좋은 장비는 룬워드 활인 '''얼음'''인데, 아이스 계열의 데미지를 최대 30%나 올려주고 적 레지를 20% 깎는 옵션이 붙어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얼음은 신뢰와 동일하게 4소켓에 자(Jah)룬을 요구하므로 싱글 유저가 아니라면 얼음 만들 재료로 신뢰를 만드는 게 보통은 더 이득이다. 또한 용병에게 신뢰를 착용 시키지도 못하고, 아이템에도 공속 주얼을 박지 않고 콜깎 주얼 등을 박기에 최대 공속 프레임은 포기 하는 게 낫다. 어차피 마나 소모가 극심해 최대 공속으로 쏜다면 마흡보다 마나 닳는 속도가 더 빨라서 마나물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과거에는 최악의 육성법이라는 평이 대체적이었으나... 1.08 패치 이후 프리징 애로우가 상향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일단 프리징 애로우와 익스플로딩 애로우는 명중하면 주변까지 데미지가 퍼져나가는 스플래시 데미지로 들어가며 이런 원소데미지들은 크리티컬과 치명타가 적용되어 '''2배로''' 뻥튀기 된다. 이것은 관통된 화살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간혹 뭉쳐있는 몹들에게 쏘면 원콤이 나기도 한다. 신뢰와 마이트 용병 덕분에 마나 수급도 크게 단점이 되지 않으며 정 마나가 신경 쓰인다 싶으면 쉐도우 신뢰를 사용하면 된다.
최근 정립된 원소마는 본체는 신뢰를 들고 용병에게는 무한의 공간을 준 후 프리징 애로우, 익스플로딩 애로우를 마스터한 2원소마[30]로 과거 약하다고 평가됐던 원소마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부순다. 특히나 활아마 템 중에서도 가장 비싸다고 여겨지는 맥어레피참 대신 보우 스킬참으로 도배하는데 보우 스킬참은 스킬참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참에 속한다. 바꿔 말하면 맥어레피참과 3솟 지증속작 매직 뚜껑 등 비싼 템들로 도배를 한 그랜드 신뢰마와 그 1/10도 안되는 가격으로 동급의 사냥 속도를 갖출 수 있다는 뜻으로 그야말로 가성비 甲의 캐릭터.최근 정립된 원소마 육성법

2.3. 재벌마


재벌린을 주무기로 하는 아마존. 자벨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재벌마라면, 라이트닝 퓨리를 중심으로 싸우는 퓨리마를 의미한다. 관통될 때마다 강해지는 라이트닝 퓨리의 특성을 고려하면 피어싱 스킬에 투자를 하곤 싶어도, 라이트닝 퓨리의 시너지 스킬이 4개나 되어 몸빵을 위해 발키리에 1조차 찍을 여유가 없다.
또한 라이트닝 데미지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라이트닝 내성을 만나면 골치 아프지만[31], 용병에게 룬워드 무한의 공간을 들려주면 올라운드 사냥 캐릭터로 활약이 가능하다. 다수몹과의 전투에서는 관통될 때마다 강해지는 라이트닝 퓨리가 있고, 소수몹과의 전투에서는 찌를 때마다 체인 라이트닝을 뱉어내는 라이트닝 스트라이크가 있으며, 보스전에서는 가히 설명이 필요없는 차지드 스트라이크가 있다.
다만 라이트닝 내성 문제 뿐만 아니라 스킬들이 마나를 꽤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의 셋팅이 필요하다. 서민용으로는 룬워드 불사조 모너크 가 무난하고 최종테크로는 마상작 쌍패쥬얼러 모너크가 필요하다.[32] 이렇게 최종 셋팅을 갖추면 정말 강한 캐릭터임이 틀림없으나 역시 가성비 갑인 라이트닝 소서와 해머딘에 비해 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무장이 캐릭터의 개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디아블로 2 편의 특성상, 타이탄의 리벤지만 쓰는 재벌마는 전부 그게 그거긴 하지만, 부족한 스킬 포인트와 후술할 펜드 스킬의 버그로 인하여, 시너지에 올인하여 라이트닝 데미지에 특화할지,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파워 스트라이크나 라이트닝 볼트를 포기하고 발키리에 투자할지, 발키리를 포기하고 펜드를 사용할지 갈래가 어느 정도 정해지게 된다.
다만 룬워드 콜투암스가 보편화된 이후로는 발키리를 찍지 않는 것이 대세다. 스킬 포인트 하나 정도를 투자해봤자 별로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무엇보다 재벌마는 굳이 발키리까지 필요 없을 정도로 '''빠르다'''.
사냥만 놓고 보면 디아에 존재하는 그 어떤 캐릭터 및 육성법과 견주어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기에 이런 재벌마에게 발키리는 쓸모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디아를 1초, 바알을 3초만에 잡아내는 캐릭터에게 용병 이외의 몸빵이 더 필요할 리가 없다.
컨셉아트에서부터 밀어주던 트리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인기있는 트리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아마존이 라이트닝 재벌마 트리를 기반으로 구현되어 라이트닝 퓨리, 펜드, 차지드 스트라이크를 사용한다.

2.4. 독재벌마


플레이그 재벌린과 포이즌 재벌린을 마스터한 재벌마. 네크로맨서의 포이즌 노바가 독 지속시간이 달랑 2초뿐인 즉효성 독 스킬인 데 반해 플레이그 재벌린이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지속시간도 같이 올라가는 안습한 스킬인 점에 대책이 없는 아마존. 독네크가 로우어 레지스트로 독 내성몹에게서 내성을 제거할 수 있지만 독재벌마는 그럴 수도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교적 요구 스킬이 적은 창마존을 겸하는 경우도 있지만 창마존이 워낙 암울한지라 지못미.
일단 장비로 트랑-울의 아바타 세트 중 장갑의 '''독 데미지 25% 증가'''와 검은 딸기 룬워드의 '''포이즌 데미지 25~50%'''가 있다. 룬워드 '무한의 공간'이 부여하는 '''컨빅션 오라는 적의 독 저항력을 깎지 못한다'''. 라이트닝 퓨리의 시너지 스킬들을 투자시 올라가는 데미지가 1%에 불과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라이트닝 퓨리만을 20 투자하는 쌍재벌마의 육성법이 있지만, 일단 라이트닝 퓨리를 익히게 되면 쓰라는 포이즌 재벌린은 안 쓰고 라이트닝 퓨리만을 난사하게 된다.

2.5. 창아마


스피어 계열, 즉, 양손창을 들고 근접해서 싸우는 아마존. 확장팩 이후 양손무기의 불리함에 더해 스피어 스킬이 전부 쓰레기인 탓에 효율은 포기하고 오직 애정으로 하는 캐릭터다.
그나마 오리지널 초기 때에는 무기의 기본 공속이 매우 느린 대신에 데미지는 강력한 파이크-랜스 계열의 창을 들었을 때, 잽을 비롯한 창 물리 스킬이 무기 기본 공속과 관계 없이 빠른 속도로 들어갔었다. 따라서 DPS 자체는 꽤 높았으므로[33] 창마존을 육성하는 플레이어가 가끔 보이기라도 했다. 그러나 1.08 패치 이후 스피어 스킬이 공속 영향을 그대로 받아 느린 양손창을 착용하고 잽을 써도 국민 체조하는 수준의 스피드로 찔러대기에 더더욱 답이 없게 되었다. 게다가 확장팩에서 방패에 붙는 옵션이 사기적으로 상향되면서 방패를 못쓰는 양손무기 캐릭터는 대부분 사장되었다. 예외는 쌍검바바와 활마존 정도.
스피어 전용 물리 스킬이 3개 있는데, 쓸만한 스킬이 하나도 없다. 창아마가 약한 가장 큰 이유. 1레벨 스킬인 잽이 그나마 써먹을 수 있고 임페일은 평타만도 못한 스킬이며 펜드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그마저 쓸만하다는 3연타를 빠르게 찌르는 잽은 데미지 증가폭이 너무 안습인데 무려 -15%부터 시작하는데다가, 패치 후넨 일반 공격보다야 빠르지만 스피어 계열 자체의 낮은 공속탓에 질, 스마이트, 훨윈드 같은 다른 근접캐릭 밥줄 스킬에 비하면 느리고 약하다. 임페일은 평타보다 몇배 강한 공격을 몇배 느리게(...) 찌른다. 평타에 비해 시간당 피해량에서 전혀 이점이 없으면서 공격받을 위험만 늘리는 셀프경직같은 스킬. 정말로 평타만도 못한데 내구도도 깎는 완벽한 잉여이다. 펜드도 스킬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주변의 적을 동시에 광역공격하거나 빠르게 돌아가며 때리는 방식이 아니라, 단순히 평타 여러대를 평타보다 조금 빠른 정도로 돌린다. 그나마 임페일과는 달리 평타보단 낫다고 칠 수도 있지만, 영영 수정되지 않은 고질적인 버그까지 있다. 버그정보 결국 무탈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잽 뿐이고 그마저도 1.08 이후 느린 양손창의 연타속도도 느려져 창을 든 팔라딘(질딘)이 훨씬 더 효율적인 상황. 질 하나로 개별 및 다수의 적 연타가 가능하고, 기본 스킬 증뎀도 높고, 심지어 시너지, 오오라 버프까지 받을 수 있다. 더군다나 창을 늑대 드루이드한테 들려줘도 퓨리도 있고 훨씬 강하다. 그에 반해 아마존의 스피어 전용 스킬은 심지어 흔하디 흔한 시너지조차 없다. 아마존에게 스피어 끼워주지 말란 얘기같다.
그렇다고 양손창을 들고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계열을 주력기로 쓰기엔 시너지로 올려야할 스킬이 너무 많고, 라이트닝 내성을 평타데미지로 잡아야 하므로 육성이 쉽지 않다. 룬워드 무한의 공간 등을 이용하면 헬 난이도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이 압도적으로 딸린다. '''게다가 똑같은 라이트닝 트리를 타더라도 훨씬 빠르고, 생존성 있고, 근거리 원거리 제약없이 모든 창계열 스킬이 사용 가능한 효율 좋은 자벨마가 대체재'''로 있다. 무한의 공간도 액트2 용병에게 쥐어주면 그만. 추가로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계열은 % 데미지가 아니라 고정수치의 추가 라이트닝 데미지여서, 무기 기본데미지 따위보다 무기 공속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당연히 느려 터진 스피어보다는 빠른 공격 속도가 나오는 재벌린이 전격 피해량이 훨씬 잘나오며 기본 속도가 느린 양손창을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심지어 재벌린이라면 방패마저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벨마가 할 수 없는 것은 창아마도 할 수 없지만, 창아마가 할 수 없는 것(투창)을 자벨마는 할 수 있다. 자벨마는 계열 최고의 스킬인 라이트닝 퓨리를 포함해 투창질이 가능하며, 결론적으로 접근용 스킬이든 원거리용 스킬이든 자벨린이 압승이다.
창아마는 쓸만한 무기도 별로 없다. 쓸만한 룬워드가 '''죽음의 숨결 딱 하나 뿐이고''' 유니크 창도 쓸모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에테리얼 혼 선단을 엘리트로 업글한 것만이 쓸만한 여러모로 눈물나는 아마존. PK에서, 극차딘이 차지를 못 쓰면 딱 창마존이다. PK 양상도 비슷하게 흘러간다. 맞추면 원샷원킬이나 못 맞추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그리고 수수께끼 보급화 이후로 전혀 맞출 수가 없다. 그렇다고 느려터진 창을 들고 달라드는데 가만 있을 유저도 없기 때문에 수수께끼가 없다고 맞출 수 있는건 아니며 근접캐와의 싸움도 더 다양한 스킬에 얻어터지기 일쑤.
참고로 발키리가 굳이 말하면 창아마다. 아마존이 양손창에 풀플레이트 아머를 입으면 붕어빵.

2.6. 열정마


아마존을 열정적으로 연구하다 엇나가 버린 엽기 혹은 예능 캐릭터.
일반 적에겐 질 공격, 물리 내성에겐 버서크, 둘 다 내성일 경우 36계 줄행랑을 구사하는 아마존. 아마존 주제에 보우 & 크로스보우 스킬, 재벌린 & 스피어 스킬에는 1포인트도 안찍고 '''모든 스킬 포인트를 패시브 & 마법 스킬에 올인'''하는 캐릭터이다. 아마존의 필수 스킬인 피어스는 열정아마에게 필요치 않은 스킬이다. '''투자해선 안된다'''. 홀리 쉴드와 오라가 빠진 팔라딘으로 플레이하는 기분이 날테니 재미로 키우는 게 아닌 한 진지한 육성은 피하길 바란다.
'''패시브 & 마법 스킬'''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레벨 7
물리 공격시 데미지가 2배로 뻥튀기되는 크리티컬 공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레벨업시 발키리를 찍기 위한 길목 스킬을 제외하면 최우선으로 7까지 올릴 것. 레벨 7의 크리티컬 확률은 49%. 발키리의 시너지 스킬이기도 하다.
'''닷지''' : 레벨 20
서 있을 때에 한해서 적의 근거리 물리 공격을 피하는 스킬. 발키리의 시너지 스킬이기도 하다.
'''어보이드''' : 레벨 20
서 있을 때에 한해서 적의 원거리 공격을 피하는 스킬. 발키리의 시너지 스킬이기도 하다.
'''페니트레이트''' : 레벨 1
공격등급을 올려주는 스킬. 발키리의 시너지 스킬이기도 하다.
'''디코이''' : 레벨 20
분신을 소환해 적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스킬. 발키리의 시너지 스킬이기도 하다. (올레지와 HP업)
'''이베이드''' : 레벨 20
움직이 고 있을 경우에 적의 공격을 피하는 스킬. 발키리의 시너지 스킬이기도 하다.
'''발키리''' : 레벨 20
모든 아마존의 몸빵이자 영원한 친구. 본캐릭터보다 전투에 도움이 되는 발키리는 최우선적으로 만땅으로 올려야 하는 스킬이므로 본캐릭터가 레벨 30이 된 이후엔 레벨업 할 때마다 무조건 발키리에 투자하자.
위의 모든 시너지 스킬을 올린 뒤 스킬 + 아이템으로 도배된 발키리는 아래와 같은 괴물이 되어버리는데...
  • 스킬레벨 30 발키리
소모 마나 : 54 (캐스팅 딜레이 6초 고정)
힘 : 750
민첩성 : 360
공격등급 : 1240
방어등급 : +290%
3원소 저항력 : 85%
크리티컬 확률 : 49%
닷지 확률 : 56%
어보이드 확률 : 65%
이베이드 확률 : 56%
HP : 4320~5184 (평균4752)
아이템 레벨 : 112
이쯤 되면 누가 본캐고 누가 소환물인지 알 수가 없다.
'''스탯관련'''
모든 스탯은 자신이 끼고 싶은 장비를 장착 가능할 만큼만 해주고 모조리 체력에 올인하게 된다. 하지만 패이즈 블레이드를 착용 가능한 민첩성 136을 맞추는 것만큼은 잊지 말자. 블럭률을 75%로 유지할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데 '''검을 든 아마존의 블럭 프레임이 전 직업 중 최악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기본 블럭 프레임이 5프레임인 데 반해 검 든 아마존의 블럭 프레임은 무려 17프레임. 디아블로 2는 1초에 25프레임을 쓰니 17프레임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0.68초다. 이쯤 되면 단순히 느린 수준이 아니라 정말 방패로 블럭만 하다 죽는다. 방패로 막을 생각이라면 그냥 피하는 게 좋다.
'''장비관련'''
'''필수장비'''
'''룬워드 열정(패이즈 블레이드)''' : 공속을 위해 반드시 패이즈 블레이드에 작업해줘야 한다. 열정에 붙은 질로 싸우고, 물리 내성에겐 버서크를 갈겨주자. 회피 스킬이 만땅이라 버서크의 부작용인 방어력 0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근데 속도는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은 패이즈 블레이드에다가 증뎀이 낮은 최대 210% 룬워드 열정을 조합한 관계로 적들이 잘 죽어주질 않는다.
'''선택장비'''
'''블랙오크 쉴드(유니크 루나)''' : 패블럭 50%가 붙어있어 매우 매력적이다. 그래봤자 칼든 아마존은 블럭 동작이 지독하게 느리다.
'''룬워드 협박(갑옷)''' : 상처 악화와 강타가 붙어있다. 헬 풀방에서는 증뎀보다 강타를 중시하는 게 쾌적한 사냥을 가능하게 해준다. 룬워드 인내보다 이쪽을 쓰는 게 좋다.
'''비추천장비'''
'''룬워드 검은 딸기(갑옷)''' : 막강한 발키리에게 룬워드 검은 딸기로 인한 쏜즈 오라를 부여하면 더욱 강해질 것 같지만 시너지 3자매 덕분에 맞지 않고 피하므로 쏜즈 오라를 부여하는 룬워드 장비는 쓸모가 없다. 거기에 플레이어 캐릭터도 적의 공격을 마구 피하므로 더더욱 의미가 없다.
'''룬워드 평화(아마존용 룬워드 갑옷)''' : 타격시 2% 기회로 출현하는 레벨 15 발키리가 기존의 고레벨 발키리를 죽이고 소환되어 버린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절대 입지말고 정 쓸거라면 용병 주도록 하자.
'''용병관련'''
액트 2에서 마이트 오라 용병을 고용하도록 하자. 패이즈 블레이드의 낮은 데미지를 보충해준다. 근데 마이트 오라를 받은 발키리는 더욱 더 강해져서 누가 주역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리고 룬에 여유가 있다면 액트 1의 로그 용병을 고용하고 룬워드 신뢰를 작업한 활을 들려주자. 공속이 빨라진 발키리는 효율이 좋다.
변태 플레이의 극강을 달려보고 싶다면, 아이언 울프 용병에게 룬워드 마지막 소원을 들게 하는 것도 재미있다. 발키리도 강화시키면서 부족한 원소 공격을 보충할 수 있다.

2.7. 퓨전마


활아마와 자벨마를 혼합시킨 육성법. 어느 쪽의 스킬이 주력이냐에 따라 두 가지 육성법이 존재한다.
활 관련 스킬들을 모두 올린 뒤 잽을 찍고 에탄과 불사조 혹은 다른 방패[34]를 활용하는 활자벨마로 활아마들이 보스전 시간 단축을 위해 애용하는 육성법이다. 말이 퓨전마지 사실상 자벨린 관련 스킬은 잽 하나만, 그것도 스킬 포인트를 한개만 투자한다. 다만 그러고도 효율은 엄청난데 이유는 디아블로2의 원거리 공격은 보스몹에게 패널티가 있어 강타 등의 효과가 반감되지만 근접 공격인 잽은 그런 게 없다. 뭣보다 잽은 '''강하다'''. 몰덱을 찍는 활아마의 특성상 하나만 찍어도 90레벨 기준 데미지합이 5000 넘게 나온다.
다른 하나는 자벨린 스킬을 위주로 하는 자벨활마로 일반몹 처리에 유용한 활아마의 멀티샷과 아마존의 가장 강력한 스킬이라고도 볼 수 있는 라이트닝 퓨리, 차지드 볼트를 활용하는 육성법이다. 멀티샷을 하나 찍고[35] 나머지는 라이트닝 퓨리와 시너지에 몽땅 투자하는 육성법으로 잡몹과 라이트닝 내성몹은 멀티샷으로, 나머지 물리내성 및 보스몹 등을 상대시 퓨리와 차지드를 사용한다.[36]
활아마와 자벨마의 장점을 뭉쳐놓아 몹을 잡는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지만 역으로 각각의 단점 역시 뭉쳐져 있어[37] 잘 쓰이지는 않는 육성법.[38] 참고로 효율을 내려면 양쪽 계열의 템들을 전부 으뜸급으로 맞춰야 해서 비용은 가장 많이 든다.
마지막 세 번째 유형으로 마비나셋 퓨전마가 있다. 스왑무기에 타이탄을 장비하고 콜드+라이트닝 2원소를 활용한다. 베이스가 마비나셋이므로, 상대적으로 시너지 요구량이 적은 프리징을 마스터[39]하고 남는 스킬을 퓨리와 그 시너지에 주는 방식. 다만 보우참 하나로 해결되는 얼음/불 2원소세팅에 비해 스킬 데미지를 올리기 어렵고 스왑무기에 함성용 콜투스피릿을 추가로 챙겨다녀야하는 탓에 원소마 재발견 이후에는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 세팅.

3. 스킬



4. 브레이크 포인트


디아블로2는 초당 25프레임으로 실행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미세한 시간 변화는 표현하지 못한다. 따라서, 공속, 패캐, 패힛, 블럭 스피드등은 프레임 단위로 속도가 향상이 되므로,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포인트를 알 필요가 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캐릭터, 스킬, 아이템, 상태(변신 혹은 버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4.1. 블럭 스피드[40]


아마존은 팔라딘, 어쌔신과 더불어 가장 빠른 블럭 스피드를 가진다. 하지만, 재벌린이나 단검이 아닌 무기를 쓸 경우에는 최악의 속도를 가진다. 열정마는 고심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프레임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5
4
3
2
1
요구치(재벌린, 단검)

0
13
32
86
600
요구치(그 외의 한손무기)
0
4
6
11
15
23
29
40
56
80
120
200
480

요구치(곰 변신)

0
5
10
16
27
40
65
109
223

4.2. 패스트 캐스트[41]


아마존은 패캐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스펠이 주력이 아니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자벨마의 경우 유닉 다뎀에 25패캐, 스왑용 스피릿에 35패캐, 패캐링 10패캐로 68패캐를 넘어서게 되어 13프레임은 그냥 맞출수 있다.
프레임
19
18
17
16
15
14
13
12
11
요구치
0
7
14
22
32
48
68
99
152

4.3. 패스트 힛 리커버리[42]


아마존은 패힛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패힛 1위는 늑드루, 2위는 바바리안, 어쌔신, 팔라딘이며, 아마존은 3위다. 아마존보다 안좋은 근접 캐릭터는 곰드루 뿐이다.
프레임
13
12
11
10
9
8
7
6
5
4
3
요구치(기본)

0
6
13
20
32
52
86
174
600
요구치(곰)
0
5
10
16
24
37
54
86
152
360


5. 네임드


  • 아페이나: 디아블로3에 등장하는 '서사시의 끝'이라는 활의 원래 주인.
  • 카시아: 디아블로2 주인공 아마존.

6. 대사


아마존 대사 모음
  • 액트 1
    • 악의 동굴
- 난 이 땅의 어둠을 거두어갈 것이다. (블러드 무어 입장 시)
- 추악한 괴물들의 소리가 들려... (악의 동굴 입장 시)
- 이 일로 난 자매들의 신뢰를 받겠군 (악의 동굴 정화 시)
  • 자매들의 매장지
- 큰 슬픔과 고통이 느껴져 (매장지 입장 시)
- 자매여 편히 쉬어요. (블러드 레이븐 처치 시)
  • 케인을 찾아서
- 이 돌들은 마법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겠지 (케른 스톤 발견 시)
- 이상한 나무로군 (이니훠스 나무 발견 시)
- 큰 전투라도 벌어진 모양이야. (트리스트럼 입장 시)
- 데커드 케인, 서둘러서 로그 캠프로 가요. (케인 구출 시)
  • 잊혀진 탑
- 이 냄새는 뭐지? (잊혀진 탑 입장 시)
- 아, 탑의 보물들은 가져가야겠군 (카운테스 처치 시)
  • 호라드릭 마울
- 즉, 이곳이 안다리엘의 잔혹한 행위로 인해서 곤경에 빠진 곳이로군 (수도원 입장 시)
- 이걸 가지고 돌아가면 자매들도 기뻐할거야... (호라드릭 마울 발견 시)
  • 자매들의 학살자
- 끔직한 고문들이 어떻게 이 곳에서 벌어졌던 것일까? (감옥 입장 시)
- 섬뜩한 곳이로군 (카타콤 입장 시)
- 훗, 이 여제는 더 이상 고뇌를 퍼뜨리지 못하겠군 (안다리엘 처치 시)
  • 액트 2
    • 라디먼트의 소굴
- 악의 역겨운 냄새가 나를 괴롭게 하는군 (하수도 입장 시)
- 아트마는 복수를 이루었군 (라디먼트 처치 시)
  • 저주받은 태양
- 일식이라, 정말 대단한 일만 등장하는군 (일식 발생 시)
- 내가 뭘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어 (클러 바이퍼 사원 입장 시)
- 빛이 있으라 (저주받은 재단 파괴 시)
  • 아케인 생츄어리 입장 시
- 이 신비한 공간을 발견한 것은 내가 처음이라나
  • 소환술사 처치 시
- 미친 놈을 없애니 속이 다 시원하네[43]
  • 탈 라샤의 무덤
- 안 좋은 예감이 드는군. 이 광기는 언제쯤에야 끝날까? (티리엘 해방 시)
  • 액트 3
    • 제이드 피규어 획득 시
- 적당한 구매자에게 주면 얼마나 받을까?
  • 고대 종교의 검 획득 시
- 이 단검이라면 선한 자와 악한 자를 구별해낼 수 있을 거야.
  • 람 에센의 책 획득 시
- 누더기 같은 책 한 권 때문에 내가 이 고생이라니....
  • 카운슬 멤버 처치 시
- 스캇심의 치세가 다시 왔어!
  • 메피스토 처치 시
- 하하, 성공이군. 하지만 아직 뭔가 심상치 않아.
  • 액트 4
    • 이주얼 처치 시
- 기다려, 누군가 세 가지 소원은 들어줘야 되지 않아!?[44]
  • 디아블로 처치 시
- 공포의 시대는 끝났다.
  • 액트 5
    • 포위된 해로개쓰
- 재앙은 반드시 끝나야 해. (블러디 풋힐 입장 시)
- 어라, 내가 한 거 맞아? (쉔크 처치 시)
  • 아리앗 산 구조 시
- 따라오게[45]
  • 배신당한 해로개쓰
- 아, 니라트하크의 본거지이군...(니라트하크 사원 입장 시)
- 바알과 손을 잡다니 정말 비극적인 실수를 저질렀군...(니라트하크 처치 시)
  • 아리앗 산 정상 입장 시
- 전설적인 고대인들의 본거지로군
  • 파괴의 전야
- 월드스톤! (월드스톤 체임버 입장 시)
- 드디어 이곳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로 끝났다.[46] (바알 처치 시)
[1] 쉴드로 공격을 막으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 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2] 스펠을 시전한 후, 다시 시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3] 큰 피해를 당하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 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4] 리마스터 이전의 3D 아트워크, 히오스 등에서 보여준 모습과 너무도 다르게 나이들어 보이는 외형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한국의 커뮤니티 뿐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비판의 항의가 있었고, 블리자드 측에서 현재 모델링 수정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5] 훗날 디아블로 3편에서 2편의 마법사였던 이센드라, 메피스토의 친딸 릴리트를 맡았으며, 스트리트 파이터한주리의 북미 더빙을 맡기도 했다.[6] 그래서 확장팩 마지막 보스인 바알까지 처리하면 ''''이곳에서 내가 할 일은 끝났다.''''고 말한다.[7] 이 덕에 해로개쓰의 대장장이인 라주크가 왜 그리 아름다운 고향을 두고 추운 해로개쓰까지 왔냐고 묻기도 한다.[8] 같은 여캐인 소서리스는 니라트하크를 간접적으로 까는 걸 빼면 다소 인성적인 면을 보여줬고, 어쎄신은 이 둘보다도 냉혹한 성격인지 중간보스몹을 처리하고 나면 도리어 '니가 잘못한 거야' 하고 떠넘기는 식으로 폭언한다.[9] 일례로 액트 5의 라주크가 은근히 대놓고 그녀 보고 '''자네들은 모두 그렇게...큰가?''' 하기도... [10] 특히 카우방에서 날리는 라이트닝 퓨리의 위력이 압권이었다. 몹이 많아 발사되는 라이트닝 숫자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났고, 죽여서는 안 되는 카우킹은 라이트닝 면역이라 쫄들만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었다.[11] 장거리 공격을 했을 때 일정 확률로 맞은 뒤에 탄환이 관통을 해 뒤의 적도 칠 수 있는 기술.[12] 아마존이 잘 안쓰이게 된 다른 이유는 바로 슬타옵 너프다. 즉 아마존이 pk에서 강력했던 이유인 가이드, 관통, 슬타 세가지를 모두 너프시켜 버린 것.[13] 여기에는 또 하나 비화가 있는데 과거 버그링의 수혜를 가장 많이 봤던 게 바로 아마존이었다. 룬워드가 나오기 전이라 주 사냥터는 카우방이었는데 여기서 버그링을 든 아마존은 멀티삿 만렙+버그링으로 인한 데미지 뻥튀기로 쏠 때마다 거의 맵 1/3에 이르는 범위에 엄청난 데미지를 뿌릴 수 있어 다른 클래스들과 궤를 달리 했다. 당연히 유저들 대부분이 아마존이나 네크만을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고 디아2=활마존이라는 인식을 만들어 놓기도 했었다. 결국 이래저래 미운털이 박혀 너프를 당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실제로 패치 이후 신뢰가 나오기 전까지 아마존 유저들이 급감 했었다.[14] 자벨마가 끼는 저가템은 레이픈 프로스트링 딱 하나뿐이다.[15] 그래서 모든 클래스 중 유일하게 런방 바알 테러(기사가 액4를 도는 동안 액5를 클리어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16] 3막에서 욕심쟁이 셴이 드루이드가 목욕하는 걸 훔쳐보다가 걸린 적이 있다는 언급을 한다.[17] 이쪽은 훗날 디아블로 4편에서 플레이어블로 재부활한다.[18] 사실 스킨이 나온게 문제라기 보다는 컨셉이 겹친 부분이 컸다. 대부분 아마존의 이미지는 활을 쏘는 이미지인데 실바나스, 티란데 등 활 쏘는 캐릭터가 있고 디아블로3의 발라가 다발사격을 가져가고 가이드 애로우와 비슷한 굶주린 화살이 있는 상태였고 아마존 액티브 스킬이래 봐야 매직 애로우, 다발사격, 가이드 애로우, 스트레이프 제외하면 원소 화살류뿐인 상태에서 스킨까지 나오면서 안 나올 거라는 이미지가 커진 것.[19] 마찬가지로 노바와 저격수라는 컨셉이 크게 겹치며 스킨으로 나온 위도우메이커는 특히 안 나올 것을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그 외에 스킨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1명 회복, 부활, 버프 등 다른 지원가들과 컨셉과 기술이 겹치는 메르시도 안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는 사람이 있는 편.[20] 다만 군주라는 칭호는 오역인데, 카시아의 직책인 warmatron에서 matron에는 '군주'나 그 비슷한 뜻이 없기 때문. 전사들을 육성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교사나 스승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여담으로 지옥의 3대 군주들을 물리친 영웅이 고작 조교 역할이나 하냐고 의구심을 갖는 목소리들이 있는데, 원래 전쟁에서 활약한 베테랑들은 어지간히 절박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후방으로 돌려 신병 육성을 하는 것이 맞다. 이러한 점을 현실에서 보여준 사례 중 하나가 태평양 전쟁 때 미군과 일본군인데, 일본군은 점점 상황이 불리해지면서 베테랑들을 후방으로 보내 병사 육성을 할 여력이 없어 베테랑들을 그대로 최전선에서 굴려서 서서히 베테랑들은 전사하고 육성은 점점 불가능해지는 악순환이 반복하나, 미군은 베테랑들을 교관으로 돌릴 여유가 생기면서 병력의 질과 양 모두 완벽히 일본군을 찍어누르게 됐다. 당장 3편과 히오스 기준으로 아마존의 동료이기도 했던 줄 역시 악마들을 쓰러트린 후 제자들을 육성했다.[21] 실제 있는 아마존 지대도 열대 우림이다.[22] 여차하면 고정형인 디코이까지[23] 그나마 크리티컬이 있지만 그건 2배 뽀록터질 확률을 높여 주는 거고, 스킬이 높아져도 100%는 되지 않는데다가, 뽀록이 터져도 '''2배다'''. 단 능력치나 스킬, 오오라에서오는 증뎀들이 합연산되는것에 비해 크리티컬의 두배는 합연산이 끝난 전체데미지를 두배로 뻥튀기하기에 실제 효율은 그렇게 낮지않다. 활아마는 기본적으로 민첩에 올인해서 얻는 증뎀이 꽤 되고 신뢰나 마이트용병으로 더해진 증뎀을 다같이 두배로 만드는것으로, 그나마 아마존이 먹고살게 해주는 효자 패시브. [24]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피를 뻥튀기 시켜주는 배틀오더스는 필수다[25] 스트레이프는 2프레임[26] +40%증뎀/+15%공속[27] +15맥뎀/+15%공속[28] 화력을 중시한다면 하이로드로, 이속을 중시한다면 캐츠 아이로 가면 된다.[29] 타격시 33%의 기회로 디크리피파이를 시전한다.[30] 매직 애로우까지 마스터해 3원소를 갖추는 경우도 있다.[31] 돈이 없는 서민이라면 라이트닝 내성에게는 어떻게든 펜드/잽으로 계속 찔러보자. 찌르다 보면 죽는다. 그것도 안되면 줄행랑 치는 수밖에 없다.[32] 마상쥬얼은 공격속도 15%와 적 제거시 마나 상승 3의 옵션이 붙은 것을 사용한다.[33] 물론 그냥 할만 하다 정도였지 다른 캐릭터 스킬들에 비해 특출나게 강하거나 한 건 아니었다. 제대로 된 광역기가 없고 일단 주력기인 잽의 데미지 증가가 너무 낮아서... 그래도 1타겟 기준으론 3히트를 파이크, 랜스의 높은 데미지로 매우 빠르게 찌른다는건 큰 메리트라 1대1 한정으로는 분명히 강력했다. 느린 무기를 들어도 공속프레임이 엄청 빨랐기 때문. 예를 들면 레벨 50이하의 쪼렙 PK에서 파이크를 든 창아마의 초고속 잽을 이길 전사캐릭터는 없었다. [34] 불사조에 붙은 파이어스톰 시전 옵션 때문에 다른 방패를 끼는 경우도 많다. 파이어스톰을 시전 시 캐릭터가 멈추게 되는데 이 확률이 무려 40%나 되는지라 거의 세 방당 한번씩은 꼭 멈춰 있어야 해서 영 효율이 좋지 못하다. 게다가 4솟 방패 중 힘제가 최저인 모너크라고 해도 무려 156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탄에 붙은 +20힘을 감안하더라도 결국 힘을 더 찍어야 한다.[35] 올스킬이 높은 자벨마의 특성과 아마 3스킬이 붙는 매추리 계열 활까지 장착하면 사실상 하나만 찍어도 10이 넘어간다.[36] 주 사냥터인 액트 4 카오스 생츄어리와 액트 5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에는 라이트닝 물리 동시 내성몹이 없기에 가능한 일.[37] 활마의 낮은 체력+물리 라이트닝 동시 내성몹을 처리하기 어려움+타 클래스에 비해 높은 패캐 요구율 등의 자벨마의 특성.[38] 자벨마 위주로 할꺼라면 콜 투 암스 활을 들어서 단점을 상쇄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물론 활 데미지가 약하니 재미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다.[39] 아이스 애로우는 데미지가 아닌 빙결시간 증가 시너지이므로 찍지 않아도 된다.[40] 쉴드로 공격을 막으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 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41] 스펠을 시전한 후, 다시 시전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42] 큰 피해를 당하면, 일정 시간 동안 행동을 못 하는데, 이 상태를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는다. [43] 원문은 'Good riddance, freak!'[44] 실제로는 클래스 전원 모두가 '잘 가게 이주얼'이라고 한다.[45] 클래스 전원 모두가 해당한다.[46] 아마존 부족 사회에서는 원초적 대악마를 처치하는 것을 운명으로 여긴다. 메피스토와 디아블로를 비롯해서 바알까지 처치했으니 임무를 완전히 이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