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홍
[image]
1942년 6월 11일 ~
朴源弘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호는 월터(越攄)로 영어 이름(Walter)에서 따왔다.
1942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이후 한국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워싱턴 특파원을 지내던 1974년 미국으로 이민 가 한인 방송과 신문, 부동산회사 등에서 일했다.
1993년 귀국한 후 SBS에서 방송위원을 지내다 1994년 문성근이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그만두자 그 후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995년 그것이 알고싶다가 종영되자 KBS에 스카웃 되어 시사토론의 사회를 맡았다. 이러한 방송 활동을 통해 박원홍은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최병렬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한다. 같은 해 최병렬의 국회의원직 사직으로 공석이 된 서초구 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가 여권(새정치국민회의-자유민주연합) 공동 후보로 나선 자민련 박준병 후보와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종률 후보에 승리를 거둔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연이어 당선된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회창 후보의 홍보위원장을 맡았다. 이때 MBC의 편파보도를 주장하며 노사모를 홍위병에 빗대 명계남 등이 그를 고소하기도 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혜훈에게 밀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42년 6월 11일 ~
1. 소개
朴源弘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호는 월터(越攄)로 영어 이름(Walter)에서 따왔다.
1942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이후 한국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워싱턴 특파원을 지내던 1974년 미국으로 이민 가 한인 방송과 신문, 부동산회사 등에서 일했다.
1993년 귀국한 후 SBS에서 방송위원을 지내다 1994년 문성근이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그만두자 그 후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995년 그것이 알고싶다가 종영되자 KBS에 스카웃 되어 시사토론의 사회를 맡았다. 이러한 방송 활동을 통해 박원홍은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최병렬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한다. 같은 해 최병렬의 국회의원직 사직으로 공석이 된 서초구 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가 여권(새정치국민회의-자유민주연합) 공동 후보로 나선 자민련 박준병 후보와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종률 후보에 승리를 거둔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연이어 당선된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회창 후보의 홍보위원장을 맡았다. 이때 MBC의 편파보도를 주장하며 노사모를 홍위병에 빗대 명계남 등이 그를 고소하기도 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혜훈에게 밀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