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레온/보스 몬스터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2010년 9월에 업데이트 되었다. 사자왕의 성에서 모종의 퀘스트를 받으면 얻을 수 있는 기사의 주문서를 쓰면[1] 알현실에서 반 레온을 만날 수 있다. 도전은 이지, 노멀, 하드 통합 하루 1회 도전이 가능하다.'''나를 물리치러 온 용사들인가... 검은 마법사를 적대하는 자들인가... 어느 쪽이든 상관 없겠지. 서로의 목적이 명확하다면 더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테니... 덤벼라, 어리석은 자들아...'''
다른 군단장들과 검은 마법사는 늘 공중에 떠있지만[2] 반 레온 혼자 땅에 붙어있다.
루시드와 더불어 이지, 노멀, 하드모드가 전부 다 있는 단 둘뿐인 군단장 보스다.
2. 난이도
- 보스 입장 조건
- 공통: LV.125 이상, 퀘스트 (LV.125) [사자왕의 성] 기사의 주문서 완료[3]
- 이동 방법
- 보스 대기열 매칭을 통해 이동
- [소비 아이템] '기사의 주문서'[획득방법] 사용
- 입장횟수
- 난이도 무관 1일 1회 입장 (매일 자정 초기화)
2.1. 이지 모드
난이도에 비해 결정석 값이 상당히 높다.
2.2. 노멀 모드
처음 등장했을땐 체력이 5억 5000만이였으며,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 105억으로 상향되었고, 이후 또 63억으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개편전의 반 레온이 하드 모드로 따로 추가되면서 패치에서 노멀 반 레온은 노블 메달에서 로얄 메달을 드롭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지와는 달리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별로이기 때문에 걍 이지 반 레온을 잡거나 스펙을 좀 더 올려서 하드 반 레온을 잡는 것이 낫다. 하지만 극추옵 무스펠 방어구를 파밍하는 목적이라면 노멀 반 레온을 잡아야 한다.
메이플 위키에서는 왜인지 레벨 129로 표기된다.
2.3. 하드 모드
2016년 9월 22일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되었지만 다른 하드 보스들에 비해 체력은 겨우 105억 정도 밖에 안 되어 노말 아카이럼보다도 체력이 낮다.
메이플 보스의 특성상 대부분의 보스들이 노멀과 하드(카오스) 모드 사이에서 엄청난 난이도 차이를 보였던 걸 감안하면 반 레온 또한 하드 모드가 나왔을 때 하드 매그너스 수준의 엄청난 난이도를 보여줄 것이라는 유저들의 추측이 있었으나, 막상 진짜로 추가된 하드 모드는 그냥 언리미티드 반 레온 복붙. 노멀 모드보다 고작 체력이 42억 높고, 반감을 가진것도 아니고, 패턴들의 데미지가 증가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서 최초로 노멀과 하드(카오스) 사이의 격차가 적은 보스가 되었다. 체력이 조 단위가 넘는 다른 보스들에 비하면 그냥 안습일 뿐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체력만 그렇고, 본래는 피하기 어려운 대신 그리 강하지 않았던 공격들이 죄다 뭐가 됐건 두 개를 연속으로 맞는 순간 확정적으로 죽게 될 정도로 전반적으로 화력이 매우 강화되었다. 이 때문에 패턴 대부분을 안 보고 넘어갈 정도의 화력이 되지 않는다면 노멀에 비해 버티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하드 값은 하는 편. 노멀 대비 체력 상승량이 처참하지만 않았다면 상당히 강력한 보스로 평가받았을 것이다.
메달만 주던 창렬한 기존의 노멀 반레온과는 달리 완제품과 이피아 장신구 세트를 무조건 드롭하기 때문에 보상은 나쁘지 않은 편인 터라 죽어가던 반 레온 컨텐츠를 살려주긴 했다는 평. 로얄 반 레온 장비 완제품과 이피아의 장신구 세트를 드랍한다. 그리고 드디어 보스 장신구 세트템이 배정되었는데 바로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 그런데 완제템을 드랍하는 것도 아니고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이피아의 장신구를 이피아에게 종류불문 10개를 주면 교환해준다. 또한 주는 강렬한 힘의 결정 가격 역시 난이도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인데, 비슷한 정도의 가격을 주는 노멀 아카이럼, 노멀 매그너스, 노멀 파풀라투스에 비해 상당히 낮은 스공과 컨트롤만으로도 잡을 수 있어 꽤나 혜자스러운 편이다.
하지만 리부트 월드에서는 사자왕의 로얄 메달을 드랍하지 않는 게 단점으로 취급된다. 리부트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스 장비 중 가장 맞추기가 쉬운 로얄 반 레온 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인데, 하드 반 레온은 메달을 드랍하지 않고 장비만 드랍하므로 6부위를 전부 중복되지 않게 맞추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어차피 드랍되는 장비나 메달을 얻어서 구입하는 거나 옵션은 똑같기 때문에 추옵에 신경쓰지 않고 우선적으로 세트 효과를 보겠다면 이지나 노멀로 로얄 메달을 모아서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
왜인지 메이플 위키에서는 레벨 150으로 표기된다.
3. 공격 패턴
보스 몬스터답게 여러가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알현실 내부에서는 포션을 사용했을 경우 아이템 사용에 대한 쿨타임(30초)이 생기기 때문에 비숍처럼 체력을 회복시켜 줄 파티원이 없다면 체감되는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다. 언데드화를 사용하지 않는 게 다행이다. 공격패턴의 난이도는 여타 보스에 비해 쉽다.
일부 패턴의 이름은 보스 아레나에서 밝혀진 것도 있다.
- 주먹 충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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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레온이 팔을 높이 든뒤에 내려찍는다. 맞으면 이지모드는 체력비례가 아닌데다 그다지 아프지 않지만 노멀부터는 제법 위협적인 스킬이 된다. 피격시 노말은 체력비례 50%, 하드는 체력비례 90% 데미지를 입는다. 사용 시 반 레온 주변의 땅이 폭발하는데 어느 땅이 폭발할지 예고도 없고 완전히 랜덤하게 폭발하기 때문에 가만히 딜넣고 있다간 죽거나[6] 빈사 상태까지 갈 수 있으니 잘 피해 주자. 범위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내려찍을 때 점프하면 된다. 팬텀의 경우 슈라우드를 이용해 회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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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레온이 팔을 높이 든뒤에 내려찍는다. 맞으면 이지모드는 체력비례가 아닌데다 그다지 아프지 않지만 노멀부터는 제법 위협적인 스킬이 된다. 피격시 노말은 체력비례 50%, 하드는 체력비례 90% 데미지를 입는다. 사용 시 반 레온 주변의 땅이 폭발하는데 어느 땅이 폭발할지 예고도 없고 완전히 랜덤하게 폭발하기 때문에 가만히 딜넣고 있다간 죽거나[6] 빈사 상태까지 갈 수 있으니 잘 피해 주자. 범위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내려찍을 때 점프하면 된다. 팬텀의 경우 슈라우드를 이용해 회피가 가능하다.
- 번개 공격
- 사자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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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손톱을 긁는다.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양 손톱으로 좌우 근거리를 커버하는 공격으로 의외로 공격범위가 넓지 않고 범위를 벗어나면 피해지는 간단한 스킬이며, 난이도를 불문하고 매직 가드의 영향을 받는다. 다른 하나는 왼손의 손톱만을 써서 아래에서 위로 긁는 패턴인데, 피격 범위가 의외로 넓고 양손 긁기와 달리 회피가 불가능하며 노멀/하드 한정으로 매직 가드를 무시하는 데다 넉백 공격이다. 둘 다 플레이어 HP 20%의 데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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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손톱을 긁는다.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양 손톱으로 좌우 근거리를 커버하는 공격으로 의외로 공격범위가 넓지 않고 범위를 벗어나면 피해지는 간단한 스킬이며, 난이도를 불문하고 매직 가드의 영향을 받는다. 다른 하나는 왼손의 손톱만을 써서 아래에서 위로 긁는 패턴인데, 피격 범위가 의외로 넓고 양손 긁기와 달리 회피가 불가능하며 노멀/하드 한정으로 매직 가드를 무시하는 데다 넉백 공격이다. 둘 다 플레이어 HP 20%의 데미지를 입힌다.
-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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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큰 포효를 내질러서 공격한다. 맞으면 최대 체력의 20%가 날아가고 스턴 상태이상에 걸린다. 스턴이 걸린 상황에서 후술할 파괴 섬광이 날아오면 매우 위험해진다.
반 레온이 큰 포효를 내질러서 공격한다. 맞으면 최대 체력의 20%가 날아가고 스턴 상태이상에 걸린다. 스턴이 걸린 상황에서 후술할 파괴 섬광이 날아오면 매우 위험해진다.
- 텔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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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자신에게 가장 큰 위협을 준 적에게 순간이동하여 다가갑니다.
반 레온이 대미지를 가장 많이 입힌 플레이어의 바로 뒤로 순간이동 한다. 사실 기동성이 빠른 직업이라면 피하기 쉽지만 느린 전사 계열은 그냥 몸빵하는 게 편할 정도. 사실 전사 계열에게 있어 반 레온의 몸통 박치기 대미지는 그리 위협적인 게 못 된다. 시전 시 몸이 검은색 소용돌이가 되어 사라지고, 피해를 가장 많이 입힌 캐릭터 뒤에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캐슬 골렘에 비해서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HP가 없을 때 이 녀석이 쫓아오면 무섭다. 물약 쿨타임만 아니라면 별 거 아니지만 쿨이 30초나 되는지라... 이 패턴을 시전하는 중 반 레온이 소용돌이로 변하는 시점까지는 피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사라진 상태에서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여담으로 2020년 8월 기준 앞에서 얘기한 반 레온이 녹색 소용돌이로 변한 순간에 막타를 쳐서 쓰러트릴 경우, 반 레온의 스프라이트 그 자체가 증발해서 보상과 보이스(포효하는 소리와 그 후에 이어지는 대사들)만 나오는 버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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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자신에게 가장 큰 위협을 준 적에게 순간이동하여 다가갑니다.
반 레온이 대미지를 가장 많이 입힌 플레이어의 바로 뒤로 순간이동 한다. 사실 기동성이 빠른 직업이라면 피하기 쉽지만 느린 전사 계열은 그냥 몸빵하는 게 편할 정도. 사실 전사 계열에게 있어 반 레온의 몸통 박치기 대미지는 그리 위협적인 게 못 된다. 시전 시 몸이 검은색 소용돌이가 되어 사라지고, 피해를 가장 많이 입힌 캐릭터 뒤에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캐슬 골렘에 비해서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HP가 없을 때 이 녀석이 쫓아오면 무섭다. 물약 쿨타임만 아니라면 별 거 아니지만 쿨이 30초나 되는지라... 이 패턴을 시전하는 중 반 레온이 소용돌이로 변하는 시점까지는 피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사라진 상태에서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여담으로 2020년 8월 기준 앞에서 얘기한 반 레온이 녹색 소용돌이로 변한 순간에 막타를 쳐서 쓰러트릴 경우, 반 레온의 스프라이트 그 자체가 증발해서 보상과 보이스(포효하는 소리와 그 후에 이어지는 대사들)만 나오는 버그가 발생한다.
- 몬스터 소환(미니 캐슬 골렘, 교도관 보어, 교도관 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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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부하 몬스터를 소환해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적들의 잠재능력에 위협을 느껴 무효화 된 틈을타 부하 몬스터들을 소환합니다.
>반 레온이 주변에 체력을 흡수할 몬스터가 없어 새롭게 소환을 시도합니다.
반 레온 격파 시 가장 귀찮은 스킬. 몬스터들 체력이 많은 편이고, 상당히 많이 소환하는 데다가[7] 미니 캐슬 골렘은 잡아먹으면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반 레온 공략시엔 꽤나 위협적이다. 교도관 보어와 교도관 라이노의 체력은 이지 모드에서 150만, 노멀 모드에서 3000만, 하드 모드에서는 6000만이다. 미니 캐슬 골렘의 체력은 이지 모드에서 500만, 노멀 모드에서 5000만, 하드 모드에서는 1억 2500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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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부하 몬스터를 소환해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적들의 잠재능력에 위협을 느껴 무효화 된 틈을타 부하 몬스터들을 소환합니다.
>반 레온이 주변에 체력을 흡수할 몬스터가 없어 새롭게 소환을 시도합니다.
반 레온 격파 시 가장 귀찮은 스킬. 몬스터들 체력이 많은 편이고, 상당히 많이 소환하는 데다가[7] 미니 캐슬 골렘은 잡아먹으면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반 레온 공략시엔 꽤나 위협적이다. 교도관 보어와 교도관 라이노의 체력은 이지 모드에서 150만, 노멀 모드에서 3000만, 하드 모드에서는 6000만이다. 미니 캐슬 골렘의 체력은 이지 모드에서 500만, 노멀 모드에서 5000만, 하드 모드에서는 1억 2500만이다.
- 공중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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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의 힘에 의해 다른곳으로 쫓겨 납니다.
캐릭터들을 공중 감옥으로 쫓아보낸다. 몬스터 소환 못지 않게 귀찮은 스킬. 감옥 내에 있는 상자를 일반 공격으로 공격하면 탈출할 열쇠가 나오는데 열쇠를 가지고 왼쪽의 포탈로 나가면 된다. 상자에서 열쇠가 단번에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며, 계속 꽝이 걸릴 수도 있다. 그 대신 물약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 시전 동작을 보고 의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패턴을 회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가끔씩 나오자마자 반 레온이 다시 이 패턴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으니...운이 좋기를 빌자. 열쇠를 들고 포탈 밖으로 나가면 당연히 열쇠는 사라진다.
>반 레온의 힘에 의해 다른곳으로 쫓겨 납니다.
캐릭터들을 공중 감옥으로 쫓아보낸다. 몬스터 소환 못지 않게 귀찮은 스킬. 감옥 내에 있는 상자를 일반 공격으로 공격하면 탈출할 열쇠가 나오는데 열쇠를 가지고 왼쪽의 포탈로 나가면 된다. 상자에서 열쇠가 단번에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며, 계속 꽝이 걸릴 수도 있다. 그 대신 물약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 시전 동작을 보고 의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패턴을 회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가끔씩 나오자마자 반 레온이 다시 이 패턴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으니...운이 좋기를 빌자. 열쇠를 들고 포탈 밖으로 나가면 당연히 열쇠는 사라진다.
- 공격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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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거리의 적들에게 포위당한 반 레온이 반격을 시전합니다.
말 그대로 반사#s-1. 보라색 마법진 이펙트 후 머리에 보라색 검 마크가 뜨게 되어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으며 공격 시 오히려 캐릭터가 대미지를 입게 된다. 이 상태에서 공격을 시도하면 자신의 캐릭터 머리 위로 2만 가량 대미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8] 체력이 2만이 넘으면 원킬은 나지 않겠다만, 반 레온을 상대할 정도의 레벨대면 공격스킬 한번에 세번, 네번 때리는 게 흔한 일이라 의미가 퇴색된 정보. 또한 워낙 비슷비슷한 이펙트가 많아서 헷갈리고[9] 일정 상황이 지나면 주기도 랜덤으로 바뀌며[10] 반 레온의 키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800*600 화면의 유저들은 이 스킬이 걸려 있는지조차 알아채기 어렵다. 반 레온이 이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모험가 전사 직업군 또는 미하일의 스킬인 매직 크래쉬를 작렬하면 봉쇄할 수 있지만, 이미 공격 반사가 발동된 상태에서는 통하지 않으니 주의. 파티에 모험가 전사 계열이나 미하일 직업군이 없다면 얌전히 대기하자.[12] 이 공반의 주기는 위에도 언급한 것과 같이 랜덤이지만 대체로 핑크빈 다음으로 짧은 편이며 그 반대급부로 다른 군단장들과 비교하면 공반 지속 시간이 형편없이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공반 무시 혹은 취소가 불가능한 캐릭터들은 '공반 타임 = 버프 수복 시간'인데, 공반을 쓰는 다른 군단장인 아카이럼과 힐라는 버프 6개를 다시 거는 시간에 도망 혹은 대기할 시간도 같이 나오지만 이쪽은 워낙 짧아서 딜로스 각오하고 버프를 재수급하거나, 그냥 갈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근 거리의 적들에게 포위당한 반 레온이 반격을 시전합니다.
말 그대로 반사#s-1. 보라색 마법진 이펙트 후 머리에 보라색 검 마크가 뜨게 되어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으며 공격 시 오히려 캐릭터가 대미지를 입게 된다. 이 상태에서 공격을 시도하면 자신의 캐릭터 머리 위로 2만 가량 대미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8] 체력이 2만이 넘으면 원킬은 나지 않겠다만, 반 레온을 상대할 정도의 레벨대면 공격스킬 한번에 세번, 네번 때리는 게 흔한 일이라 의미가 퇴색된 정보. 또한 워낙 비슷비슷한 이펙트가 많아서 헷갈리고[9] 일정 상황이 지나면 주기도 랜덤으로 바뀌며[10] 반 레온의 키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800*600 화면의 유저들은 이 스킬이 걸려 있는지조차 알아채기 어렵다. 반 레온이 이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모험가 전사 직업군 또는 미하일의 스킬인 매직 크래쉬를 작렬하면 봉쇄할 수 있지만, 이미 공격 반사가 발동된 상태에서는 통하지 않으니 주의. 파티에 모험가 전사 계열이나 미하일 직업군이 없다면 얌전히 대기하자.[12] 이 공반의 주기는 위에도 언급한 것과 같이 랜덤이지만 대체로 핑크빈 다음으로 짧은 편이며 그 반대급부로 다른 군단장들과 비교하면 공반 지속 시간이 형편없이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공반 무시 혹은 취소가 불가능한 캐릭터들은 '공반 타임 = 버프 수복 시간'인데, 공반을 쓰는 다른 군단장인 아카이럼과 힐라는 버프 6개를 다시 거는 시간에 도망 혹은 대기할 시간도 같이 나오지만 이쪽은 워낙 짧아서 딜로스 각오하고 버프를 재수급하거나, 그냥 갈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 잠재능력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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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장비에 달린 잠재능력을 무효화하는 괴상한 스킬. 반 레온이 처음으로 가지고 나온 상태이상 스킬이며, 시그너스 여제, 아카이럼도 쓴다. 잠재능력 효과로 아이템 요구 능력치를 채우던 유저를 무장해제시키는 스킬이다. 평범한 방법으로는 해제할 수 없기에 그냥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장비 요구 능력치가 1개로 줄어들어 장비효과가 완전히 날아갈 걱정이 없는 현재도 잠재능력이 봉인되면 화력이 거의 절반 가까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낌없이 비석을 떨어뜨리는 것이 빠른 격파의 지름길이었다. 요새는 인플레가 워낙 심해져서 그냥 무시하고 잡는 경우가 대다수다. 의지류 스킬이나 비숍의 디스펠로 해제가 가능하고, 현재는 지속시간이 10초로 감소했다.
말 그대로 장비에 달린 잠재능력을 무효화하는 괴상한 스킬. 반 레온이 처음으로 가지고 나온 상태이상 스킬이며, 시그너스 여제, 아카이럼도 쓴다. 잠재능력 효과로 아이템 요구 능력치를 채우던 유저를 무장해제시키는 스킬이다. 평범한 방법으로는 해제할 수 없기에 그냥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장비 요구 능력치가 1개로 줄어들어 장비효과가 완전히 날아갈 걱정이 없는 현재도 잠재능력이 봉인되면 화력이 거의 절반 가까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낌없이 비석을 떨어뜨리는 것이 빠른 격파의 지름길이었다. 요새는 인플레가 워낙 심해져서 그냥 무시하고 잡는 경우가 대다수다. 의지류 스킬이나 비숍의 디스펠로 해제가 가능하고, 현재는 지속시간이 10초로 감소했다.
- 파괴 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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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이 눈에서 레이저를 쏜다. 맞으면 이지모드는 체력비례 50% 데미지를 입고 노멀부터는 즉사한다. 그나마 선딜레이가[13] 길어서 조심만 하면 죽을 일이 없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공략법은 범위에서 벗어나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노멀에서는 판정 길이가 약간 높아서 윗점을 써야 겨우 피할수 있다.[14] 다만 천장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점프력이 굉장한 직업은 너무 일찍 점프하면 천장에 박고 바닥에 꽂혀 레이저에 그대로 죽기도 한다. 타이밍 잘 맞춰야 한다. 이지에선 즉사 판정이 없지만 그래도 전체 HP의 50% 대미지를 원 히트로 주기 때문에 엔젤레이를 난사하는 비숍이나 압도적인 회복력을 가니는 데몬어벤져를 제외하고는 이 공격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쪽은 판정 높이가 낮아서 점프하면 여유롭게 피해진다. 가끔 반 레온을 소환하자마자 레이저를 난사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이 때의 레이저는 눈에 전기를 모으는 모션 없이 바로 쏘므로 사망 확정. 원인은 확실하진 않지만 파티원들이 모두 중앙에 모이지 않은 상황에서 소환을 했을 때 종종 일어난다는 증언이 있다.
여담으로 반 레온에게서 이 패턴의 사거리보다 멀리 있을 경우 순간이동을 쓰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반 레온이 사거리에 맞게 다가와 레이저를 내뿜는데, 신궁의 경우 스나이핑의 사거리가 반 레온의 정면레이저보다 조금 더 길어서 옆으로 살짝 비켜가며 반 레온을 농락할 수 있다.반 레온이 눈에서 레이저를 쏜다. 맞으면 이지모드는 체력비례 50% 데미지를 입고 노멀부터는 즉사한다. 그나마 선딜레이가[13] 길어서 조심만 하면 죽을 일이 없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공략법은 범위에서 벗어나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노멀에서는 판정 길이가 약간 높아서 윗점을 써야 겨우 피할수 있다.[14] 다만 천장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점프력이 굉장한 직업은 너무 일찍 점프하면 천장에 박고 바닥에 꽂혀 레이저에 그대로 죽기도 한다. 타이밍 잘 맞춰야 한다. 이지에선 즉사 판정이 없지만 그래도 전체 HP의 50% 대미지를 원 히트로 주기 때문에 엔젤레이를 난사하는 비숍이나 압도적인 회복력을 가니는 데몬어벤져를 제외하고는 이 공격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쪽은 판정 높이가 낮아서 점프하면 여유롭게 피해진다. 가끔 반 레온을 소환하자마자 레이저를 난사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이 때의 레이저는 눈에 전기를 모으는 모션 없이 바로 쏘므로 사망 확정. 원인은 확실하진 않지만 파티원들이 모두 중앙에 모이지 않은 상황에서 소환을 했을 때 종종 일어난다는 증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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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졌군... 메이플 월드의 사람들은... 하지만, 검은 마법사를 이길 수는... 없...... 으윽......
반 레온 처치 시 인간 형태로 돌아오고, 플레이어들에게 말을 하며 쓰러진다.
>강해졌군... 메이플 월드의 사람들은... 하지만, 검은 마법사를 이길 수는... 없...... 으윽......
반 레온 처치 시 인간 형태로 돌아오고, 플레이어들에게 말을 하며 쓰러진다.
4. 보상
블랙 헤븐 1차 패치 때 '보스 명예의 훈장'이 원정대급 보스 드랍템 목록에 추가되었는데, 반 레온(노멀)은 보스 명예의 훈장을 기본 3개 이상 드랍하는 보스몹들[15] 중에서 가장 약하다. 하드 반 레온 추가 패치 이후로 물욕템은 따로 없는 듯하다.
과거에는 반 레온 세트의 완제품을 떨어뜨리는 것도 아니고, 크로스 헌터 코인도 주지 않는 등 보상이 매우 허접했던 터라 인기가 없었다. 노멀 반레온을 잡아도 포션, 그것도 '''치즈'''와 '''새벽의 이슬''', 사자왕 코인 몇 개, 메소, 130제 일반장비 이 정도만 드롭했었다. 가장 좋은 보상이 마일리지라고 까일 정도. 하지만 하드 반 레온은 완제품을 떨구고 이피아의 장신구도 주는데, 장신구들을 모아서 보스 장신구 반지를 얻을 수 있게 되는 등 드디어 창렬보스 취급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는 보스장신구에 포함된다는 점 때문에 타일런트나 마이스터로 넘어가기 위해 보스 장신구 9셋 효과를 포기했어야 하는 이전에 비해 웬만한 효과의 반지 하나 포기하는 대신 보스장신구 9셋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점 때문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보스 보상 패치 이후 매일 주회할 수 있는 보스 중 강렬한 힘의 결정의 가격이 위에서 4번째라 결정석을 노리고 도는 것도 유의미하다. 동일 티어에 묶여있는 노멀 매그너스, 파풀라투스와 비교해봐도 하드 반레온은 보상이 엄청 후한 편이다. 노멀 매그너스는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와 로얄 블랙메탈 숄더를 떨구지만 숄더는 어느정도 템을 갖추게 된 순간 버려지며 뱃지정도만 챙긴다. 아카이럼은 도미네이터 펜던트의 드랍률이 정말 끔찍할 정도로 안 나온다. 파풀은 사실상 결정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리부트 서버에선 메소를 약 700만을 떨어트리는 보스의 추가와 여제템으로 넘어가기 껄끄러운 140제 펜살리르 세트를 완전히 대신할만한 장비가 나와서 이득을 봤다.
130제 보스 방어구 세트인 로얄 반 레온 세트는 네크로 세트와 마찬가지로 3카 5앱을 맞추기 전까지 훌륭한 임시템 역할을 수행해준다. 네크로 세트에 비해서 세트효과가 더 괜찮은 편이며 망토까지 세트에 포함되어있어 세트효과 유지가 용이하지만, 가격이 네크로 세트에 비해 다소 있는 편이다. 특히 130제는 매우 빠르게 스킵하는 120-130레벨대의 몹에서만 드롭되는 무스펠 세트와 로얄 반 레온 세트 뿐이라 매물 상황에 따라선 80-100레벨 토드템과 비슷한 가격이 형성 되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한다. 그래도 찾다보면 가격대비 우수한 추옵을 가진 눈 먼 매물이 여전히 보이는 구간이라 잘 찾아보면 싼 가격에 훌륭한 임시템 역할을 해준다.
잡으면 그냥 장비를 뱉는 힐라, 자쿰과 조건없이 조각만 모으면 비싼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여타 보스들과는 달리 정화의 토템이라는 짜증나는 템을 모아야 했기 때문에 사람 없는 서버에서는 매칭 잡으면 하루종일 돌려야 할 정도로 암흑기를 보았으나 패치 후 정화의 토템이 필요 없어지면서 다시 사람들이 좀 잡기 시작했다.
5. 역사
5.1. 패치 당시 ~ 언리미티드 이전
처음에 반 레온이 테스트 서버에 패치됐을 때 잠재 능력 봉인이라는 것을 달고 나와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만들었다.
공략 난이도는 빅뱅 패치 이후부터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다른 거물급 보스 중에서도 중급 정도. 다만 화력이 충분하다고 해도 공략법을 모른다면 격파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다. 게다가 공략법을 알고 있어도 뭔가의 이상으로 인해 공략법에서 벗어나서 갑자기 미니 골렘을 마구마구 처묵하여 만피가 되어버리는 식으로 폭주하는 사태가 흔하기에 그리 쉽지만은 않다.
마르디아에서 4인 반 레온 '''10초컷'''에 성공했다.
5.2. 언리미티드
언리미티드를 거치며 반 레온도 이전보다 강해졌다. 피통이 크게 증가했으며, 반 레온이 쏘는 빔이 딜레이가 길어진 대신 즉사 판정으로 적용됐다. 하지만 헤비 유저들의 한계도 풀려버리는 바람에 더 잡힌다.(...)
정확히 말하자면...
언리미티드 패치 후로는 그래도 군단장이라는 명목은 지킬 정도로 상향되었다. 체력이 최초 패치 당시 105억이 되었으며, 첫 번째 하향 전까지는 '''솔플로''' 잡지도 못했다.[16] 거기다 잡몹의 피도 상향되었는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미니 캐슬 골렘의 체력이 '''1억'''으로 올랐다. 게다가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던 스킬이 즉사 스킬로 바뀌었다. 그리고 방어율도 100%에다 미니 캐슬 골렘의 방어율도 80%로 큰 폭으로 올랐다. 뿐만 아니라 왕께서 미니 캐슬 골렘 한번 잡수시면 '''체력이 억 단위로 회복'''되었다.[17]
다만 이건 너무했는지 며칠 만에 체력이 63억으로 하향당했다. 웃긴 것은, 건드린 것이 단지 체력밖에 없는데도 솔플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보스가 하향된 제논 업데이트 패치 때 또 한 번 하향당했다. 잡몹의 체력과 '''미니 캐슬 골렘을 섭취하고 회복하는 체력'''이 대폭 하향되었는데, 이 패치로 인해 기존의 공략이 필요없어졌다. 반 레온 격파 파티의 화력 상승(기존의 10배 이상 필요)에 비해서 체력 회복량(기존의 3배)가 워낙 미미해서 발생한 일.
이후 하향 전의 반 레온은 2016년에 하드모드로 따로 추가되었다. 근데 그 시기에 추가된 보스들이 대부분 '''조단위'''라서 반 레온이 매우 초라해보인다.[18]
과거에는 잠재능력 무효화의 유지 시간이 1분이었고, 장비 착용 요구사항도 많았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는 1분이라는 이외로 긴 시간을 기다릴 바엔 그냥 죽어버린다. 어차피 알현실에서 죽어도 바로 알현실로 통하는 포탈이 있는 '부활의 탑루'에서 부활하게 되기 때문.[19]
[1] 기사의 주문서는 엘나스라면 어디서든지 보내준다.[2] 특히 루시드는 플라잉몹 취급이라 아예 날라다닌다.[3]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사자왕의 성: 네 번째 탑"까지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획득방법] 루덴에게서 기사의 주문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4] 머트에게서 로얄 반 레온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과거에는 사자왕의 메달이 나왔었는데 사자왕의 성 내부 몬스터의 전리품인 정화의 토템 50개로 메달을 정화해야 했었다.[5] 장신구 10개로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만들 수 있다.[6] 각 폭발기둥별로 타격이 존재하여 폭발 2개를 동시에 맞으면 즉사한다. 대략 10번중 1번꼴로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7] 단 이걸 이용해서 몬스터 컬렉션 등록을 노리는 유저도 있다.[8] 노멀 핑크빈과 공반 데미지가 비슷하다.[9] 구별하자면 이펙트는 파란 오라에 싸인 상태에서 손에 공판 마크를 몸 바깥쪽 손으로 쥐는 형태다. 모션이 같은 추방은 손에 소용돌이를 쥐는 형태이고, 같은 오라 색인 몹 소환은 목 쪽에 손을 대고 으르렁거리는 모션.[10] 2분이 지나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고 20초에 한 번 사용할 수도 있다.[11] 이쪽의 경우 체력 자체가 많고 회복력이 장난 아니게 높아서 한 두번 실수하는걸로는 죽지 않는다.[12] 단 팬텀은 소울 스틸로 공반을 훔칠 수 있고, 키네시스는 얼티메이트: 딥 임팩트로 공반이 걸려 있어도 박살낼 수 있다. 카이저의 경우 변신 시 공반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두들겨패는 게 가능하며, 데몬슬레이어는 메타모포시스-인핸스를 찍었을 경우 메타모포시스의 지속 시간의 20%동안 공격 반사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구체의 데미지는 지속 시간과 관계없이 반사를 무시한다. 데몬어벤져는 데몬 프렌지[11] , 아란은 브랜디쉬 마하, 아크는 끝없는 고통과 기어 다니는 공포, 소울마스터는 엘리시온(+크로스 더 스틱스)이 공반을 무시하고 온전히 피해를 입힌다.[13] 얼마나 느리냐면, 눈에 전기를 모으는걸 보고 다른 보스패턴을 피하듯 상향점프로 피하면 너무 늦게 쏴서 떨어지고 후딜 때문에 죽는다. 상향점프가 있는 직업은 눈에서 나온 레이저가 바닥에 닿는 순간 위로 튀면 피할 수 있다.[14] 배틀메이지나 제로는 윗점텔로 피하는 게 가능하지만 둘 다 체공 시간이 타 상향 점프에 비해 짧아서 주의해야 한다.[15] 노멀 힐라를 제외한 군단장급 이상 보스들이 해당됨.[16] 물론 이제는 다시 상향되어도 솔플로 반 레온을 수 초 단위로 개발살낼 괴물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군단장들처럼 체력을 조단위로 뻥튀기 시키지 않는한, 의미없다.[17] 이는 언리미티드 시절의 반 레온이 그대로 옮겨진 하드모드에서 제대로 느낄수 있는데 단일 직업군이라면 적정 스펙에 맞춰서 갔다간 잡몹 하나하나가 피통이 장난아닌데 공격은 잡몹이 다맞고 반 레온은 계속 잡몹을 먹어치우면서 체력을 회복해대니 마의 구간에 빠지기 쉼상이다.[18] 같은 군단장인 하드모드 스우가 출시 당시에는 52조 정도였다. 지금은 32조 7000억.[19] 죽었을 때 경험치가 1%정도 떨어졌지만, V패치 이후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