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의 성
1. 개요
1.1. 일일 퀘스트
2. 스토리
3. 지역 일람
3.1. 쓸쓸한 벌판(홈타운)
3.2. 사자왕의 성
3.2.1. 성 입구
3.2.2. 성벽 아래 1
3.2.3. 첫 번째 탑
3.2.4. 성벽 아래 2
3.2.5. 두 번째 탑
3.2.5.1. 두 번째 탑루
3.2.6. 낮은 성벽 1
3.2.7. 성벽 아래 3
3.2.8. 세 번째 탑
3.2.8.1. 세 번째 탑루
3.2.9. 높은 성벽 1
3.2.10. 낮은 성벽 2
3.2.11. 성벽 아래 4
3.2.12. 네 번째 탑
3.2.14. 아주 높은 성벽
3.2.15. 높은 성벽 2
3.2.16. 낮은 성벽 3
3.2.17. 성벽 아래 5
3.2.18. 다섯 번째 탑
3.2.18.1. 아니의 수감실
3.2.19. 다섯 번째 탑루
3.3. 장미정원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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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9월 15일에 추가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테마던전. 엘나스 날카로운 절벽 4에서 이어진다.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인 "사자왕 반 레온"의 성으로 레벨 110 이상만 출입할수 있으며. 종종 몹에 따라서는 일정 레벨대 이상의 직업만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 물론 찔끔찔끔 때리면 117미만도 경험치는 먹을 수는 있다.복수를 위해 검은 마법사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사자왕. 어둠이 가득찬 사자왕의 성을 조사해보자.
- 길라잡이 설명
폐광 지역이 패치되었을 때인 2004년 4월부터 당시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늑대의 영역 3부터와 죽은 나무의 숲의 뒷배경으로 보이던 검은 성이 바로 여기다. 6년간의 오랜 떡밥의 정체가 드러났다! 인소야닷컴 운영자 피아가 2005년 2월 4일에 예언을 했으나 묻혔지만 댓글을 보면 재발굴된 듯하다. 이후 같은 사이트에서 한 유저가 동년 5월 6일에 예언을 해서 성지가 되었다. 이게 100% 드러난 건 아니라며 떡밥 회수로 여기지 않는 유저도 있는데 2017년 7월 20일 패치된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해당 검은 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묘사가 나오며 확인이 되었다.
2010년 중후반기에 등장할 때는 "파티 플레이 던전"으로 파티원 인원당 50%의 추가 경험치를 줬고, 사자왕의 성에 등장하는 모든 일반 몬스터는 몇백~몇천만에 달하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었고 당연히 주는 경험치도 몇만에 달했다.[2] 몬스터파크마냥 입장재료도 없고,시간제한도 없고,맵도 적당히 쓸만한 3층맵에 몬스터들도 별로 강하지 않아서 당시에는 가히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이 때문에 타 사냥터보다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다보니 타 사냥터는 버려졌고 4차전직이후부터 만렙까지 여기서 찍어야했다고 보면 된다(...) 이 이후 젠이랑 지형이 압도적으로 좋은 연무장이 등장하면서 사냥터 루트가 "사자왕의 성 → 170이후 연무장"으로 바뀌었다.
점프 패치 이후 몬스터파크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을때 연무장과 더불어 사자왕의 성이 '''파티플레이 존에서 일반사냥터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사냥 효율이 급락하면서 버려지게 되었고, 이후 저스티스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테마던전으로 바뀌었다. 시작레벨은 115.[3] 기본적인 스토리나 퀘스트의 근본적인 부분은 바뀌지는 않고, 테마던전답게 리뉴얼 되었다. 테마던전으로 변하면서 레드 크로키와 아니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몬스터는 잡기 쉬워지고 노가다 퀘스트[4] 가 많이 생겼다. 또한 고피아의 추가로 황족육성이 아니라면 본캐나 적당히 키울 부캐도 이 테마던전을 돌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퀘스트에 필요한 재료가 대부분 교환 가능이기 때문에 경매장에서 열쇠 퀘스트의 재료(크로키의 투구, 레인디어의 창, 베어울프의 모닝스타)100개 와 장미정원 퀘스트 재료(장미 씨앗, 루소의 열쇠)5개를 가져가면 펫 없이도 큰 무리 없이 넘길 수 있다.
'''테마던전 사자왕의 성'''은 교도관 아니를 잡는 것으로 끝난다. 사자왕과 싸우는 것 자체는 테마던전 퀘스트에 없다. 아무래도 반 레온을 테마던전 보스몹 정도로 하향시키기엔 뭐해서 분리시킨 듯 하다. 마지막 퀘스트인 교도관 아니 퇴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루덴에게서 칭호와 마스터리북 혹은 주문의 흔적과 교환할 수 있는 마스터리 상자 2개를 받을 수 있다. 어차피 반 레온 잡으려면 깨야 하니 수행하도록 하자.[5] 과거에는 교도관 아니 퇴치 시 아니가 아니의 상자를 드랍했고, 거기서 새벽의 이슬이나 순록의 우유를 100개 단위로 얻을 수 있었지만 이후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또 대난투에 사자왕의 성 탑루라는 맵이 있었는데 핑크빈의 음악감상처럼 사자왕이 구경하는 건 없지만 맵 지형이 짜증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밀어내는 캐릭터들이 용암으로 밀어낸다던가 그러면 상당히 빡치지만 미는게 은근히 쾌감(?)이 있는지라 요 맵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몇몇 있었다.
BEYOND 업데이트를 통해 스타포스 지역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요구 스타포스는 50.
1.1. 일일 퀘스트
2013년 10월 17일에 장미정원이 패치되었다. 그와 동시에 사자왕의 성에 있던 퀘스트들이 모두 레벨 115이상으로 바뀌었다. 교도관 아니까지 다 죽인 후 이피아가 장미정원에 있는 세실리아에게 가라고 하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이후 세실리아의 의뢰를 받아 일일 퀘스트의 기초를 겪어볼 수 있다.
세실리아가 주는 퀘스트를 다 끝내면 이피아의 반지, 이피아의 귀고리, 이피아의 목걸이, 사자왕의 메달, 정화의 토템 중 하나를 골라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시점 이후로 이피아를 통해 이피아의 장신구 10개로 120제 보스 장신구 중 하나인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교환받을 수 있다.
그 후 일일 퀘스트를 할 수 있다. 300/500/1,000(패치 前 500/1,000/2,000)의 점수를 요구하는데 각각 상자 1개/2개/5개를 보상으로 주고 깰 때마다 일정량의 경험치를 제공해준다. 상자에서는 위의 해당 반지, 귀고리, 목걸이와 더불어 물약, 주문서, 반레온 코인 중 랜덤으로 나온다. 이 중 귀고리는 토드의 망치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가격이 확 뛰어올랐다. 그리고 절대 한번에 끝내야지하고 1800점 모아서 가지 말자. 첫번째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자마자 0점으로 돌아간다. 주의하자.
일일퀘스트를 '''단계에 상관없이''' 15번 이상 하면 장미의 기사[6] 훈장을 받는다.
한때 상자에서 나오는 이피아의 반지, 귀고리, 장미는 경매장에서 몇백~몇천만 메소에 팔 수 있었으나 하드 반 레온 패치 이후 2020년 9월 기준으로 평균 10만 메소 정도로 가격이 폭락했다.
2. 스토리
'''메이플스토리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게 암울하다.'''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선의 자리에 위치한 연합이 이곳에서만큼은 심히 막장스러운 짓을 저질렀다. 가히 연합의 흑역사.[7] 2020년 현재 사자왕의 성에 비견될 만큼 어두운 스토리는 고통의 미궁, 샤레니안의 기사 정도밖에 없다.
무척 상냥하고 로맨틱했던 사자왕 반 레온과 왕비 이피아가 다스리던 사자왕의 왕국(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은 폭설이 자주오던 눈이 내리는 지역에 위치해 있었고 워낙 척박한 자리에 위치한지라 상당히 가난했다.[8]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따스한 마음을 가졌지만 물질적인 여유는 전혀 없던 곳이였다. 어느 정도냐면 '''검은 마법사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에도 태연하게 반응했을 정도.''' 이유는 "검은 마법사의 목적이 뭐든간에 우리 왕국은 가난하니까 공격해올 일도 없어서." 이 정도만 해도 왕국이 얼마나 가난했는지 예상이 가능하다.[9] 그리고 검은 마법사에 대적하는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이 생기고 그들이 이 왕국에 협조를 요청했을때도 사람들의 생각은 "검은 마법사는 우리와 상관 없다. 게다가 이 척박한 땅에서 병사 한 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느냐"라는 이유로 거절했다.
반 레온과 기사 루덴의 말에 따르면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은 왕국의 거절을 용납치 않고는 아군이 되지 못하면 무조건 적이라는 식으로 멀쩡하고 평화로웠던 왕국을 '''검은 마법사의 수하'''로 어거지를 써서 규정해 공격에 나섰다고 한다. 물론 왕국측은 최선을 다해 방어했지만 아까부터 계속 언급했던것처럼 워낙 가난해서 성은 무너지고 사자왕은 동맹을 설득하러 나갔으나 돌아오고 난 왕이 본 것은 성이 무너져 불타고 있었을 때였다. 루덴은 당시 사자왕의 성을 공격한 병사들이 동맹의 증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증거라고 했으며, 반 레온이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을 범인으로 지목한 것도 같은 이유.
다만 해당 퀘스트 중에 루덴이 '''하지만 동맹의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만...'''고 '''빨간색 글씨로''' 강조까지 하며 대놓고 떡밥을 던졌다. 사실 노골적으로 검은 마법사가 뒷공작을 했다고 하는 거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블랙윙이 에레브를 석화시키는 저주로 에델슈타인을 원조하지 못하게 해 동맹 내부를 이간질시킨 전적도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 이것이 아예 검은 마법사의 하수인들인지 아니면 검은 마법사에게 충동질당한 동맹인지까지는 불명.
결과적으로는 아내인 왕비도 백성들도 이미 '''다 죽었다.''' 그러니까 반 레온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고 만 것이다. 사자왕의 성에 가보면 남아있는 건 그때 죽은 백성들과 몬스터가 되어버린 병사들... 분노하고 절망한 왕은 결국 차라리 진짜로 검은 마법사의 수하가 되는걸 선택했다.
검은 마법사에게 영혼을 팔고 힘을 가지게 되어 반 레온은 제일 먼저 연합을 공격해 복수를 끝마쳤다. 그 뒤 검은 마법사는 영웅들에 의해 봉인되었으나 어째선지 사자왕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어째선지 노화가 멈춰버렸다. 그 뒤 폭설에 의해 사라졌으나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사자왕의 성 후반부 퀘스트에서 보면 반 레온은 이피아 유령이 바로 눈 앞에 있고 말을 거는데도 그 유령 자체가 안보인다. 이에 대해서 사자왕은 '''"내가 검은 마법사에게 영혼을 팔았기 때문에...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일지도 몰라. 이것이 내 죄의 대가인가..."'''라며 후회하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이것이 사자왕의 성 유령들을 반 레온이 못보는 이유일지는 알 수 없지만.
반 레온의 근위기사 였던 루덴은 사자왕에게 칼을 들이대고[10] '''자신의 아내였던 이피아도 반 레온을 원망했으며'''(후에 이 오해는 풀린다) 자신을 애타게 찾는 이피아의 유령도 보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 덕분에 백성들은 다 죽었고 왕국은 망했고 영혼을 팔아서 복수를 했더니 남는건 분노와 허무뿐... 어쩌면 사자왕 반 레온이 제일 불쌍한 인물일지도 모른다.[11]
그리고 영혼을 팔아버려서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사자왕을 물리쳐도 사자왕이 죽는 게 아니라 단순히 힘이 약화된거라고 한다.[12]
GMS에선 반 레온이 엘나스의 왕이였고 검은 마법사가 그를 회유했으나 반 레온은 거부했다. 그런데 연합군이 쳐들어와 이피아가 죽고, 이피아의 '''시체'''에 남겨진 연합군의 문장으로 인해 이피아를 죽인 것이 연합군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때부터 성이고 뭐고 다 버리고 검은 마법사 밑으로 들어갔으며 서약을 맺었다고 한다. 후에 검은 마법사가 영웅들에게 봉인당한 뒤로는 언젠가 검은 마법사가 돌아올 거라 믿고 성에서 오랜 세월동안 기다렸다고.
한국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한국은 '''검은 마법사가 침략 안 할 정도로''' 눈물나는 환경에 반해 GMS는 먼저 검은 마법사가 회유한다. 그리고 사자왕의 성에 쳐들어온 게 연합이 아니라 한국판 설정상으론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그너스 기사단이라는 것도 다르다. 무엇보다 검은 마법사가 부활하든 말든 이라는 생각을 가진 이쪽과는 달리 GMS에선 몇 백년 동안 기다렸다.
차원의 도서관 Episode 4 : 설원의 음유시인에선 알리샤가 대장에게 이곳을 함께 둘러보고 오자며 거론한다. 그 후 이곳에는 사악한 기운이 느껴지고, 길목엔 생존자가 없었으며 심지어 거의 모든 병사들이 목숨을 잃은 채 성에 쓰러져 있는다. 고고한 자태를 뽐내던 사자왕의 성이 예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후 내성에 진입한 대장은 사자왕과 무녀를 보게 되고, 이들에게 들킨 후 후퇴하려다 힐라에게 뒤를 막히게 되지만 사자왕이 힐라에게 자신의 손님이라 말하며 본인이 상대하기 시작한다. 이후 검투에 패배하고 쓰러진 대장에게 사자왕이 마무리 하기 위해 다가가던 도중 알리샤가 갑작스레 나타나고 그를 구출해 간다.
3. 지역 일람
3.1. 쓸쓸한 벌판(홈타운)
NPC로는 엘나스로 보내주는 위험지역 총알택시와 크로스 헌터 요원인 비스트, 산장의 잡화상 글리버가 있다. 사자왕의 성 내부에서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면 여기로 오는데 마을 판정으로 취급되어 메이플 옥션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여기서 한 번 더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면 엘나스로 이동한다. 눈이 덮인 지형임에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포탈 바로 앞에 글리버가 있었는데, 위험지역 총알택시에게 입구 자리를 빼앗겨 저 만치 밀려났다. 안습.
3.2. 사자왕의 성
3.2.1. 성 입구
3.2.2. 성벽 아래 1
3.2.3. 첫 번째 탑
열쇠공 젠을 클릭하면 목소리로 말한다.
3.2.3.1. 위험한 첫번째 탑루
NPC 젠의 동생을 구할 수 있다. 다만, 이 곳의 레드 크로키는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
3.2.3.2. 첫 번째 탑루
과거에는 첫 번째 탑의 아니가 있었다.
3.2.4. 성벽 아래 2
3.2.5. 두 번째 탑
이곳에서 머트에게 노멀 난이도 이하의 반 레온을 잡을 때 주는 사자왕의 로얄 메달을 교환할 수 있다.
3.2.5.1. 두 번째 탑루
과거에는 두 번째 탑의 아니가 있었다.
3.2.6. 낮은 성벽 1
3.2.7. 성벽 아래 3
3.2.8. 세 번째 탑
3.2.8.1. 세 번째 탑루
과거에는 세 번째 탑의 아니가 있었다.
3.2.9. 높은 성벽 1
3.2.10. 낮은 성벽 2
3.2.11. 성벽 아래 4
언제부터인지 오류가 하나 생겼다. 마지막 봉인을 푸는 과정에서 이 지역의 몬스터를 사냥해야 하는데, 본래 봉인으로 막혀있는 지역을 루덴이 임시로 약화하여 입장이 가능해야 하지만, 봉인을 약화시킨다는 대화 이후에도 이 지역으로 가려 하면 '''"땅의 기운에 가로막혀 이동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15] 와 함께 이동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017년 8월 쯤 해결된 듯. 정상적인 출입이 가능하다.
3.2.12. 네 번째 탑
비스트가 처음으로 주는 사자왕의 성 퀘스트 목표가 이곳까지 오는 것이다. 반 레온의 알현실에 가려면 여기까지 길을 뚫어야 하고 레벨 125가 되어야 한다.
3.2.13. 보스 몬스터: 반 레온
3.2.13.1. 알현실 앞 복도
NPC 사자왕의 수호석상에게 말을 걸어서 알현실로 갈 수 있다. 매칭으로 오거나 루덴에게서 받을 수 있는 기사의 주문서를 사용하면 올 수 있다.
3.2.13.2. 알현실
나를 물리치러 온 용사들인가... 검은 마법사를 적대하는 자들인가... 어느 쪽이든 상관 없겠지. 서로의 목적이 명확하다면 더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테니... 덤벼라. 어리석은 자들아...[18]
반 레온과 대화하면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다.강해졌군...메이플 월드의 사람들은...하지만...검은 마법사를 이길수는..없..으윽...[19]
3.2.13.3. 공중감옥
캐릭터들을 공중감옥으로 쫓아보내는 스킬을 쓰면 이곳으로 온다. 감옥 내에 있는 상자를 일반 공격으로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탈출 열쇠가 나오는데 열쇠를 가지고 왼쪽의 포탈로 나가면 된다. 재정비 기회는 생기지만 은근히 귀찮은 스킬.
3.2.13.4. 부활의 탑루
캐릭터가 죽은 후 이곳에서 부활했었던 곳이다. 현재는 반 레온에게 데스카운트 5개가 적용되면서 삭제되었다.
3.2.13.5. 네 번째 탑루
반 레온을 격파하고 퇴장할 때 오는 곳. 네 번째 탑으로도 올 수 있지만 이젠 의미가 없어졌다.
3.2.14. 아주 높은 성벽
한 때 사자왕의 성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을 때 최종사냥터였다. 이 후 여러 사냥 필드의 등장과 파티플레이존이 사라진 지금은 테마던전을 깨는 경우를 빼면 분위기처럼 사람이 거의 없는 쓸쓸한 곳이 되었다.
3.2.15. 높은 성벽 2
3.2.16. 낮은 성벽 3
3.2.17. 성벽 아래 5
3.2.18. 다섯 번째 탑
오른쪽 아래 포탈로 가면 아니의 수감실로 갈 수 있고, 꼭대기로 가면 이피아가 있는 다섯 번째 탑루로 갈 수 있다.
3.2.18.1. 아니의 수감실
3.2.19. 다섯 번째 탑루
퀘스트가 진행 중일 땐 이피아에게 말을 걸어 우울한 알현실과 비밀복도로 이동할 수 있다. 장미정원의 퀘스트를 마치고 이피아의 장신구를 종류와 무관하게 10개 모아오면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사자왕의 성 퀘스트가 다 끝난 후 옆에 있는 정원사의 구역 맵으로 입장이 가능하다.[20]
3.2.19.1. 퀘스트: 비밀복도
데몬 가고일로부터 이피아를 호위하면서 우울한 알현실로 향할 수 있다.
3.2.19.2. 퀘스트: 우울한 알현실
반 레온이 유저 또는 이피아와 대화를 하는 곳이다. 반 레온을 클릭하면 목소리로 말한다.
3.3. 장미정원
3.3.1. 정원사의 구역(홈타운)
2013년 10월 17일에 이곳이 패치되었다. 장미정원 일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정원사 세실리아와 반 레온 코인샵을 운영하는 머트가 있다. 장미정원 내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면 이곳으로 온다.
2017년 1월 19일 패치로 장미정원 지역에 스타포스 사냥터가 생겼다.
3.3.2. 버려진 정원
프로즌 로즈가 주는 씨앗을 지닌 채로 맵 곳곳에 위치한 화분을 클릭하면 장미를 피울 수 있다. 핀 장미에서 장미 아이템이 떨어지면 먹을 수 있고, 먹으면 10점을 얻는다. 먹어도 인벤토리 창에는 아이템이 있지 않는다. 이 뒤의 모든 맵에는 몬스터를 무찔러서 일정 수를 채우면 황금벌이 소환되는데, 잡으면 25점을 얻는다. 그 후에도 계속 무찌르면 킹 캐슬 골렘이 소환된다.
킹 캐슬 골렘은 지면을 내리쳐 슈퍼넉백을 유발하는 공격과[21] 지면을 내리쳐서 필드의 랜덤한 구간에 성벽의 파편을 내리꽂는 공격을 하고[22] , 방어력 증가 버프를 거는 패턴과 반 레온의 텔레포트처럼 유저를 추격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성벽 파편을 내리꽃는 공격에 맞으면 체력이 상당히 많이 깎이는 데다가 떨어지는 파편 2개 사이에 끼여서 2연타로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 다행이라면 몬스터를 일정 수 죽이면 등장하는 스페셜 보스 몬스터라서 엘리트 몬스터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3.3.3. 영혼이 묶인 곳
열쇠지기 루소가 주는 열쇠를 지닌 채로 맵 곳곳에 위치한 묶인 영혼들을 클릭하면 영혼이 해방된다. 해방된 영혼에서 영혼 아이템이 떨어지면 먹을 수 있고, 먹으면 10점을 얻는다. 먹어도 인벤토리 창에는 아이템이 있지 않는다.
3.3.4. 성벽의 끝자락
가든 골렘을 무찌르다가 일정 수를 채우면 킹 캐슬 골렘이 소환된다. 킹 캐슬 골렘을 잡으면 50점을 얻는다.
여담으로 이곳은 위의 버려진 정원이나 영혼이 묶인 곳과 달리 황금벌이 2배 더 많이 나오고,[23] 킹 캐슬 골렘도 1마리만 나오던 위의 두 곳과 달리 여기선 2마리 나온다. 사자왕의 성 필드의 끝자락이기도 하고 위의 두 곳과 달리 장미 화분이나 묶인 영혼 같은 일일 퀘스트 점수 획득 스팟이 없기 때문인 듯.
3.3.5. 숨겨진 정원 1 (★ 45)
스타포스 존인 주제에 버닝은 상시 10이다. 기존 스타포스 존을 거쳐가는 루트에 더 익숙해져있던것도 있고, 또 기존 스타포스 존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듯.
방학시즌때 사냥터 자리가 없을 땐 일부러 사자왕 길뚫을 해서 여기서 잡는 경우도 가끔 있다.
3.3.6. 숨겨진 정원 2 (★ 50)
3.3.7. 숨겨진 정원 3 (★ 50)
4. 관련 문서
[1] 반 레온 선행퀘스트는 115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2] 지금이야 별거아니지만 한 때 맥뎀 100만이었던걸 생각하면 엄청난 체력이다. 게다가 그 맥댐조차도 달성하기가 매우 힘들었다.[3] 원래는 110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115로 패치 되었다. 반 레온 선행 퀘스트는 반 레온 입장 레벨인 레벨 125 이후로 진행가능.[4] 222마리 잡기, 템 100개 모아오기 등. 그나마도 2017년 1월 5일 패치로 쉬워진거지 이전에는 템 200개를 모아오라고 했다. 더군다나 템 드랍률, 몬스터 젠량이 적어서 깨는 데 고생이 많았다.[5]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 마스터리북이 필요없기에 잠재능력 주문서를 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괄적으로 미스터리 상자를 지급한다.[6] [image] Lv.110 MaxHP +400, 물리방어력과 마법방어력 +140[7] 다만 현재의 메이플 연합은 검은 마법사 부활의 조짐으로 인해 결성된 것이기 때문에 구 반 검은 마법사 동맹이랑 꼭 이어진다는 법은 없다. 그래도 무서운 이야기지만...[8] 이건 후에 몇 번이고 더 언급한다.[9] 심지어 아이스 나이트 관련 퀘스트에서도 이 왕국을 가난하다고 언급한다.[10] 퀘스트 곳곳에서 사자왕을 까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1] 사실 루덴은 여전히 반 레온에 충성심이 있다. 단지 반 레온을 위한 길은 그를 처치하는 것 뿐이라고 여기는 것.[12] 불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웬만한 방법으론 죽지 않는듯.[13] 엘나스 필드 BGM을 편곡했다.[14] 탑루 맵과 장미정원 맵의 BGM.[15] 봉인된 다른 지역으로 가려 하다 막히는 경우 이런 문구 없이 루덴이 봉인을 풀어야 한다고 알려준다.[16] 이지, 노멀 모드[17] 하드 모드[18] npc 상태의 반 레온을 클릭할 시 나오는 대사.[19] 반 레온 격파시 나오는 대사[20] 참고로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때는 아래가 용암이였다.[21] 2연타 버전과 1타 버전이 있다. 시전 시 몸이 붉은색으로 변한다.[22] 시전 시 몸이 녹색으로 변한다. 또한 이 패턴을 쓴 후에는 반드시 후술할 유저 추격을 사용한다.[23] 버려진 정원과 영혼이 묶인 곳은 황금벌이 딱 3마리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