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메이플스토리 분기별 최종 보스'''
'''블록버스터'''	→	'''아케인 리버'''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꿈의 도시 레헬른'''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데미안		'''루시드'''		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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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2016년 8월 18일 아케인 리버의 지역인 꿈의 도시 레헬른의 보스로 등장했다. 요구 아케인 포스 양은 '''360'''. 아르카나 심볼을 획득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여로, 츄츄, 레헬른 각 세 아케인 심볼의 레벨 합이 적어도 30은 되어야 한다. 주어지는 데스 카운트는 10. 최초로 레벨 이외에 다른 페널티 제한이 있는 보스이다.
메이플에서 전례 없는 탄막이 즐비한 보스이다. 이펙트는 광역 즉사기를 제외하고 대체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평. 테스트 서버에서는 탄막의 양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으나, 본 서버에 들어오면서 탄막의 양과 잡몹 소환 빈도가 높아졌다.[1]
체력 게이지가 핑크/보라색이며, 그 밑에 '''×n'''이라고 적혀있다. 최초 입장 시엔 ×9라고 적혀있으나, ×1에서 체력이 전부 소진되면 숫자가 없어지고 체력바가 하나 더 생기기 때문에 사실상 체력은 10줄이며, 노멀 난이도의 페이즈 1의 경우 한 줄당 체력이 약 '''1조 2000억(1,200,000,000,000)'''으로 노멀 데미안과 동일하다. 페이즈 2 역시 10개의 체력바가 있다. 패턴 중 한 줄이 까일 때마다 일부 패턴(무수히 많은 나비들이 생성되는 패턴)을 저지시키는 형태의 시스템이 존재해 체력 게이지를 이런 식으로 설정시킨 듯하다.
이동형 보스로 나올 것이라는 당초의 추측과는 달리 고정형 보스로 나오는 바람에 은월의 분혼격참이 먹히지 않을 것이라 우려되었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서는 루시드가 독, 전기를 제외하고 비반감이었기 때문에 아크메이지의 입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본 서버로 넘어오며 2페이즈에서 분혼격참이 먹히게 되었으며, 모든 보스와 동일하게 전 속성 반감으로 변경되었다.
카루타와 앱솔의 가격이 폭락해버린 현 상황에서 카오스 벨룸과 함께 유일하게 리워드가 제대로 잡혀있다고 평가받는 보스였으나, 드롭퍼 관련 아이템 하향 패치 이후 아케인 리버 물방울석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결국 앱솔과 비슷한 테크를 타게 되었다.
아케인 리버의 보스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딜은 스우와 데미안보다 1.5배 가량 높다.(1.5배 포스뻥을 맞췄다는 전제 하에) 특히 루시드를 잡을 스펙이면 아케인포스 540은 이미 우습게 넘겼기 때문에[2] 루시드가 스우나 데미안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멀 스우와 이지 루시드와의 차이가 '''8배''', 노멀 데미안과 이지 루시드의 체력 차가 '''10배'''나 되고 1.5배 포스뻥을 감안해도 노멀 스우의 약 5.33배, 노멀 데미안의 약 6.67배가 되어 차이가 크다. 그래도 이 정도 수치면 대략 '''노멀 스우 및 데미안 솔플 스펙≒이지 루시드 6인 파티격 스펙'''이므로 이지 루시드 6인격 정도는 웬만한 저자본들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이다.
반 레온과 더불어 이지, 노멀, 하드모드가 전부 다 있는 단 둘뿐인 군단장 보스이다.

2.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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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입장 조건
  • 레벨: LV.220 이상
  • 퀘스트: (LV.220)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4층 완료[3]

• 입장/클리어 제한
  • 난이도별로 1일 1회 입장 가능 (난이도 무관 30분 내 재입장 불가[예시])
  • 난이도 무관 7일 1회 클리어 (목요일 자정 초기화)

• 주요 보상
  • 노멀 이상: 나비날개 물방울석
  • 하드: 아케인셰이드 장비 (무기, 장갑, 망토, 신발), 루시드로이드, 몽환의 벨트

2.1. 스토리 모드(✦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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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아르카나 업데이트로 추가된 난이도. 1페이즈와 2페이즈의 체력의 합이 200억으로 피조물의 2배 정도이며 노멀에 비해 굉장히 낮은 편이다. 이지/노멀/하드처럼 10줄이고, 줄당 각각 14억 7000만, 6억 3000만이다. 이름부터 스토리 모드이며, 보상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2페이즈 체력이 1페이즈보다 더 낮은 것과 피격 대미지가 굉장히 감소된 것이 특징. 폭발 패턴과 2페이즈의 돌진은 시전하지 않으며 소환수의 브레스 역시 즉사가 아닌 체력 비례 대미지라 펫물약 설정이 있으면 맞으면서 싸울 수 있다. 원판 루시드의 흉악한 난이도에 일조하는 물약 쿨타임이 없기 때문이다. 골렘에 고정 대미지가 없고, 독버섯을 소환하지 않는다. 요구 아케인 포스량도 250으로 낮으며, 방어율도 30%로 이지/노멀/하드의 1/10이다.
체력만 보면 카오스 혼테일보다 조금 높은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전 속성 반감에 단일 대상인지라 카오스 혼테일보다 훨씬 어렵다. 보통 스토리 모드를 잡는 단계에서는 레벨이 220인 것도 그렇고, 나비 등 즉사 패턴도 여전하기 때문.
특이사항으로는, '''악몽의 골렘과 루시드가 몬스터 컬렉션에 등록 가능하다.''' 심지어 스토리 모드 루시드를 격파해도 결전 퀘스트를 클리어 하지 않으면(방독면이 내준 결전 퀘스트 완료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루시드에게 무한히 재도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는 한 이지/노멀 루시드에 도전하기 전 연습용으로 이용이 가능하긴 하나, 스토리 모드와 이지 루시드 간의 요구 스펙 간극이 너무 넓고 클리어하지 않았을 때의 비효율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4]
스토리 모드 루시드를 이용해서 패턴 연습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경우 주의사항으로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고 나서 방독면에게 말을 걸면 안 된다. 다른 퀘스트와 다르게 대화 그만하기 기능이 없어서 바로 퀘스트 완료로 이어져 스토리 모드를 다신 플레이 할 수 없게 된다. 만약 실수로 말을 걸어 퀘스트 완료 버튼을 눌렀을 경우 방독면의 첫 번째(또는 두 번째) 대사에서 메이플을 강제종료시키면 퀘스트 완료를 중단시킬 수 있다.
난이도의 경우 노멀 파풀라투스보다 약간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아케인 포스를 조금 갖추고 진입했다면 더 쉬워진다.

2.1.1. 페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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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루시드'''
<colbgcolor=#000000> '''레벨'''		'''230'''
'''HP'''		'''14,700,000,000 (147억)'''
'''MP'''		'''100,000'''
'''EXP'''		'''0'''
'''소환 몬스터'''		악몽의 골렘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몽환의 숲
'''테마곡'''		Phantasmal Wood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
'''마법 방어'''		3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1.2. 페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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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레벨'''		'''230'''
'''HP'''		'''6,300,000,000 (63억)'''
'''MP'''		'''100,000'''
'''EXP'''		'''1,000,000'''
'''소환 몬스터'''		악몽의 골렘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무너지는 시계탑
'''테마곡'''		Dream Fragment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
'''마법 방어'''		3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2. 이지 모드(✦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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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의 이지 난이도. 노멀, 하드 모드 출시 이후 한참 뒤에 카오스 더스크 / 하드 듄켈과 함께 추가되었다. 이지 모드이긴 하나 체력 총합이 노멀의 절반인 12조에, 일부 패턴의 피해량이 줄긴 했으나 노멀 모드의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여전히 상대하기 까다로워 현존하는 이지 모드 보스들 중 가장 어렵다. 그나마 위안점은 1페이즈에서 소위 '''잡몹'''이라 불리는 악몽의 골렘 / 악몽의 독버섯의 체력도 노멀 모드의 2/3[5]라는 점.
한 줄당 체력이 6000억으로 불꽃늑대와 동일하며, 이지 모드에서는 나비날개 물방울석을 드롭하지 않고, 소울 조각은 드롭되기는 하지만 노멀 모드보다 더욱 더 낮은 확률로 드롭되므로 그냥 없다고 보는 게 편하다.
모든 패턴이 노멀 루시드와 동일한데 일부 공격의 데미지가 노멀보다 조금 약하고 체력만 절반이라 대충 내놨다는 평이 많다. 나름 노멀 스우, 노멀 데미안과 루시드 사이의 간격이 큰 점을 보완하려고 낸 보스로 추정[6]되지만 물방울석을 드롭하지 않으므로 보상이 스우/데미안과 동일해서 파티로 격파하는 의미도 없고, 폭탄 패턴도 그대로 즉사라서 스펙이 충분해도 직업에 따라서는 솔플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노멀 루시드 파티격보다 스펙이 높은 유저들이 솔격용 또는 인원수를 줄여서 결정석 가격 이득을 보는 용도로 도는 정도.
요구 스펙은 6인 파티 기준으로는 최소컷은 무릉도장 42~43층이며 44층부터 무난하게 1인분이 가능하고, 3~4인 파티의 경우 45~46층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솔로플레이는 47~49층부터 가능하다. 30분 안에 루시드에게 2조의 대미지를 넣을 수 있으면 이론상 최소컷으로 6인 파티에 참여 가능하다.[7]
다만 여기 적힌대로 47층이라고 해서 무작정 '컷이 47층이라고 적혀있고 나도 47층이니 솔플할 수 있는거 아냐?'라고 생각하면 곤란한데, 이지 난이도라곤 하나 모든 패턴이 노멀 루시드와 같고 바로 아래 단계인 노멀 스우 / 데미안의 체력과는 거의 4 ~ 5배가량 더 높기 때문에[8] 일부 특정 직업군이 아니라면 '''십중팔구 1페이즈에 데카아웃 당한다.''' 그러므로 이지 루시드 솔플은 더욱 더 압도적인 스펙으로 딜찍누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고 도전해야한다.
2020년 12월 NEO 업데이트의 이벤트 코인샵에서 네오 코어샵 2단계를 이용하려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보스''' 중 가장 쉬운 보스로[9], 이 업데이트 후 이지 루시드 6인팟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10][11]

2.2.1. 페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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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루시드'''
'''레벨'''		'''230'''
'''HP'''		'''6,000,000,000,000 (6조)'''
'''MP'''		'''100,000'''
'''EXP'''		'''30,0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몽환의 숲
'''테마곡'''		Phantasmal Wood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2.2. 페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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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레벨'''		'''230'''
'''HP'''		'''6,000,000,000,000 (6조)'''
'''MP'''		'''100,000'''
'''EXP'''		'''30,000,000'''
'''소환 몬스터'''		악몽의 골렘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무너지는 시계탑
'''테마곡'''		Dream Fragment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결정 가격'''		'''35,112,500'''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3. 노멀 모드(✦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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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난이도의 루시드. 출시되고 얼마 안 됐을 때쯤엔 유저들이 대부분 아케인 포스도 부족하고, 연습도 부족하였던 터라 하드 데미안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이라고 추측되었다. 하지만 이후 여러 차례 격파되어 정보가 풀리면서 체력이 하드 데미안보다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스펙도 하드 데미안보다 다소 낮은 스펙을 요구한다.
레벨 235, 포스 540 이상을 기준으로 무릉도장 44층[12]이 최소컷, 46층이면 평범하게 1인분이며 그 이상부턴 무난하게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다. 다만 1페이즈의 경우 타수가 많은 직업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다 장기전으로 끌고 갈수록 각종 랜덤 패턴 때문에 데카를 크게 소모하므로 노멀 루시드 레이드를 고확으로 구인하는 파티의 무릉 컷은 대부분 46~47층을 구하며 48층도 적긴 하지만 간간히 구한다.[13] 그 미만부턴 길드팟이나 인맥팟이 아니라면 노멀 루시드 파티에 들어가기 어려워 이지 루시드를 가는 경우가 대부분.
솔플의 경우 무릉도장 49층이 최소컷, 50층 정도 되면 무난하게 솔플이 가능하다.[14] 다만 1페이즈의 경우 직업이 타수가 부족한 직업이라면 잡몹을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엄청난 난항을 겪고 이후에 연계되는 폭탄, 강제 순간이동, 소환수 등 루시드의 온갖 랜덤 패턴과 겹쳐져 지옥을 보기에 숙련이 되었거나 쿨 짧은 순간 무적기를 여러 개 가진 직업군이 아니라면 무릉 층수를 불문하고 '''1페이즈에서 데카를 상당히 소모하거나 심하면 데카아웃 당하기 때문에'''[15] 노멀 루시드 솔플은 업적 달성 용도가 아니라면 크게 선호되지 않는다. 그래서 잡몹 제거가 쉬운 이지 루시드를 솔플하거나 하드 루시드 파티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게 훨씬 더 이득이기도 하고.

2.3.1. 페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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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루시드'''
'''레벨'''		'''230'''
'''HP'''		'''12,000,000,000,000 (12조)'''
'''MP'''		'''100,000'''
'''EXP'''		'''30,0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몽환의 숲
'''테마곡'''		Phantasmal Wood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3.2. 페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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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레벨'''		'''230'''
'''HP'''		'''12,000,000,000,000 (12조)'''
'''MP'''		'''100,000'''
'''EXP'''		'''30,000,000'''
'''소환 몬스터'''		악몽의 골렘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무너지는 시계탑
'''테마곡'''		Dream Fragment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결정 가격'''		'''40,612,000'''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4. 하드 모드(✦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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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에 추가된 플레이 모드이다. 테스트 서버에서부터 별 인기가 없었는지, 미리 포기한 건지, 아니면 2페이즈로 넘어가지도 못했는지 별 정보가 없었다. '''당시 총 HP가 약 180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16]그나마 다행인 점은 포스 540을 맞출 경우 1.5배 댐뻥이 가능하다는 것. 당연히도 '''루시드의 모든 공격 패턴을 포함한 잡몹 대미지는 자신의 최대 HP에 비례한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피격 대미지 1은 적용되지 않는다.
2020년 2월 13일 패치로 '''체력 24% 너프를 먹은 이후에는 격수 기준 요구스펙이 상당히 내려갔다.'''[17][18] '''레벨 235이상, 포스 150% 추가 대미지'''를 받는 것을 기준으로, 49층은 최소컷, 50층부터는 1인분이 가능해진다.

2.4.1. 페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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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루시드'''
'''레벨'''		'''230'''
'''HP'''		'''41,040,000,000,000 (41조 400억)'''[A]
'''MP'''		'''100,000'''
'''EXP'''		'''1,000,000'''
'''소환 몬스터'''		악몽의 골렘, 악몽의 독버섯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몽환의 숲
'''테마곡'''		Phantasmal Wood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4.2. 페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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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레벨'''		'''230'''
'''HP'''		'''41,040,000,000,000 (41조 400억)'''[A]
'''MP'''		'''100,000'''
'''EXP'''		'''1,000,000'''
'''소환 몬스터'''		악몽의 골렘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무너지는 시계탑
'''테마곡'''		Dream Fragments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2.4.3. 페이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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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레벨'''		'''230'''
'''HP'''		'''11,970,000,000,000( +1,197,000,000,000) (총 13조 1670억)'''
'''MP'''		'''100,000'''
'''EXP'''		'''30,000,000'''
'''소환 몬스터'''		악몽의 골렘
'''반감'''		전 속성 반감[19]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 무너지는 시계탑
'''테마곡'''		Dream Fragments
'''제한 시간'''		'''45초'''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결정 가격'''		'''80,000,000'''
'''입장 레벨'''		220
'''데스카운트'''		10

3. 공격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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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와의 전투 중에는 배경에 생성되는 나비와 관련된 이벤트에 대한 방독면의 경고가 나타나며, 이는 1, 2페이즈 모두 등장한다.

• 배경에 나비가 일정 수가 쌓일 경우

>꿈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방독면
배경의 나비가 많이 쌓일 경우, 뒤에 후술할 나비떼 패턴 혹은 환영 탄막 패턴이 등장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다. 패턴 공략 또한 뒤에 후술.

• 루시드의 체력이 75%에 가까워질 경우

>루시드가 힘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방독면

• 루시드의 체력이 50%에 가까워질 경우

>루시드가 더 강한 힘을 발휘할 겁니다! - 방독면

• 루시드의 체력이 25%에 가까워질 경우

>루시드가 분노한 것 같습니다! - 방독면
위의 3개 경고는 루시드의 체력이 적을수록, 배경의 나비가 쌓이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의미다.

3.1. 페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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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가 꽃 위에 앉아서 공격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정형 보스이다. 여담으로, 어그로 순위를 안내할 때 '꿈속의 루시드'라고 표기되어 나온다. 참고로 경고는 모두 방독면이 말해준다.

• 꽃폭발

맵에 꽃을 직선으로 여러 개를 피운 뒤 터트린다. 피격 시 이지에선 최대 체력 비례 20%, 노멀, 하드에선 30%의 대미지를 받는다. 데미안의 패턴처럼 후판정이 심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피해가 2번 들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 나비 소환

루시드가 비행형 몬스터인 '악몽의 나비'를 3마리를 소환한다. 나비는 무적이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표적이 된 플레이어에게 하늘색 탄막을 두 발씩 발사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0%의 대미지를 받으며, 나비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 골렘, 독버섯 소환

루시드가 지상형 몬스터를 소환하며, 종류는 '악몽의 골렘'과 '악몽의 독버섯'이 있다. 골렘의 경우 고정형 몬스터로 지나갈 수 없도록 길막을 하며 처치하지 않고 지나가려고 하면 일정 시간동안 물약 사용 불가 디버프를 걸며[20], 이지 모드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 50%, 노멀 모드와 하드 모드에서는 70%의 대미지를 입는다. 독버섯은 이동형이며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쭉 밀려난다. 골렘의 경우 길막이 상당히 골 때리는데, 맵에 쌓여 있는 나비가 지나치게 많을 때 나팔 동상이 있는 곳에 골렘이 나타날 때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거기다 골렘은 공중에서 소환돼서 떨어지는 형식인데[21] 이때 떨어지는 골렘에 맞으면 대미지도 입는 데다 넉백을 당하는데, 넉백되는 도중 다른 골렘에 부딪혀서 비득하는 사례가 많다.[22] 골렘, 독버섯은 이지, 노멀 모드에서는 50만의 고정 대미지를 입는다. 이지는 체력이 1억,[23] 노멀은 1억 5000만이며,[24] 하드 모드는 고정 대미지가 아니지만 체력이 6000억이다. 즉, 이지/노멀 모드에서는 타수가 많은 직업이 유리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루시드 1페이즈는 루시드와의 싸움이 아니라 골렘과의 싸움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핵심 패턴[25]이며 1페이즈 데스카운트를 깎아먹는 주범. 또한, 이지/노멀과 하드의 차이점이라면 독버섯 소환 위치와 소환하는 마릿수. 이지/노멀은 한 마리가 중앙을 돌아다닌다면 하드는 두 마리가 가장자리를 향해 돌아다닌다.

• 바람

>저 바람을 맞으면 꿈이 강해질 겁니다! - 방독면[26]
초승달 모양의 칼날을 날려서 공격한다. 칼날은 느릿느릿하게 날아오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0%의 대미지를 받지만 피격 후 무적시간이 적용되지 않아 지속딜이 들어와 순식간에 죽는 수가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시전 동작이 있으니 이걸 잘 보고 미리 회피할 준비를 하면 된다.

• 드래곤 소환

>루시드가 강력한 소환수를 소환했습니다! - 방독면
루시드의 남은 체력이 97% 이하면 루시드가 녹색 기운을 끌어모아 피리를 부는 듯한 모션을 취한 뒤 녹색의 드래곤을 닮은 엄청난 크기의 소환수가 소환되어 문구 등장 후 약 7초뒤 브레스를 뿜으며 광역 즉사 공격을 가한다.[27] 등장 위치는 오른쪽 끝부분 혹은 왼쪽 끝부분이며, 벨룸의 깊숨과는 달리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려주지 않는다.[28][29] 이 브레스는 벨룸의 깊숨 패턴처럼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즉사 방지 스킬이나 헤븐즈 도어 등으로도 완전히 막아낼 수 없다.[30] 소환수의 뒤쪽으로 넘어가거나 공중에 떠있는 중이라면 피할 수 있다.[31]
이 패턴의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직업들이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등장 위치가 무작위라는 점과 겹쳐서 골렘이나 독버섯 등의 몬스터들이 길을 막기 때문에 지나가기 어렵고, 소환수 등장 후 브레스까지 걸리는 시간도 상당히 짧기 때문이다. 소환수가 있는 쪽으로 가지 못하면 공중 부양이 가능한 직업을 제외하고 무적기가 없다면 무조건 죽는다.[32]

• 나비떼

루시드와의 전투가 지속되면 맵의 배경에 나비가 점점 쌓여가며, 일정 이상 쌓일 시 맵 전체의 나비가 투사체로 변해 유저에게 빠른 속도로 발사된다. 투사체 하나 당 체력 비례 20%의 대미지. 하지만 투사체의 개수가 매우 많고 발사 속도도 빨라 사실상 즉사기이다. 나비는 모든 유저에게 날아가나, 화면 상으로는 자신에게만 집중되는 것처럼 보인다.[33][34]

>나팔동상 근처에서 '채집'키를 눌러 사용하면 루시드의 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방독면[35]
루시드의 체력 10줄 중 한 줄을 깔 때마다 맵에 있는 나팔 동상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채집키를 눌러 발동시키면 쌓여있던 나비가 모두 사라져 막을 수 있다. 단, 상술했듯 나팔 동상이나 동상 근처에 골렘이 생겨버리면 위험하다.
나팔 동상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최대 3회 까지만 저장 된다. 즉 루시드의 체력 5줄을 깎았다 해도 최대 3회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루시드의 체력이 10줄이라 한줄 깎을 때마다 사용하면 최대 1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나팔 동상 사용 가능 횟수는 동상 아래부분 3개의 마름모 형태의 부분을 확인하자. 이 부분에 노란 빛의 불이 들어오는데 이게 나팔 동상의 사용 가능 횟수이다.

• 강제 텔포

루시드 손에 파란 형태의 에너지가 나타나면서 그 즉시 위치가 뒤바뀐다. 뒤바뀌기 전 표시되는 위치에 나비 이펙트가 나타나나 사실상 즉발기 수준이라 의미는 없는 편. 가끔 재수가 없을 경우 브레스를 피하려고 소환수 쪽에 있는데, 이걸 써서 브레스 한가운데에 떨어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주 잠깐이지만 시전동작을 보고 반응할 시간이 있으니 무적기가 있는 직업이라면 소환수의 브레스를 피하는동안 멍때리고 있지 말고 루시드의 행동에 집중하다 시전동작이 발동되자마자 무적기를 사용하면 이러한 불상사에서 생존할 수도 있다.

• 전염

흔히 폭탄이라 불리는 패턴. 우르스의 튕기는 폭탄[36]이 본섭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최대 체력의 (199/같이 맞는 파티원 수)%에 해당하는 고정 대미지를 주며, 즉 홀리 매직쉘로 막힌다. 때문에 대부분의 루시드 레이드에서 비숍을 데려가며, 잡몹과 함께 솔플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 이 패턴의 이름이 '전염'인 이유는 매직쉘이나 무적으로 대미지를 막는 것과는 상관 없이, 최소 2명 이상의 사람이 함께 맞지 않으면 폭탄이 터진 후 다른 파티원에게 전염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염당하는 파티원이 무적 상태이거나 용사의 의지류 스킬을 사용하여 상태이상 면역 상태일 시 전염이 되지않는다.

1페이즈의 루시드를 처치하면 악몽의 꽃이 사라지는 동시에, 루시드는 꽃 위를 뜬 뒤 2페이즈 진입 이벤트가 등장한다.

3.2. 페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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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페이즈의 10줄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앉아있던 루시드가 날아오르며 꽃을 터뜨린 뒤, 화면이 하얘지며 "'''어머, 이를 어째? 꿈이 무너지나봐요~!'''" 라는 대사와 함께 시계탑을 부숴버리고 제 2페이즈로 넘어간다. 제 2페이즈는 꿈과 환상이 가득하던 제 1페이즈와는 달리 시계탑 최하층과 같은 블록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1페이즈는 루시드의 꿈이고, 2페이즈는 그 꿈이 깨진 잔해라는 듯.[37] 당연하겠지만 2페이즈는 1페이즈보다 훨씬 까다롭다.
1페이즈에서 좀 방해하는 수준이던 장애물 몬스터가 날아다니는 루시드와 그에 따라 이동해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큰 위험요소가 된다. 거기에 냅두면 서로 레이저를 쏘고 즉사를 부르는 소환수를 피하기에 애로사항이 꽃피므로 매우 힘들다. 거기에 탄막은 더 화려해지고 난리법석을 피는 데다 계속해서 돌아다니는 루시드는 딜 효율을 데미안급으로 떨어뜨린다.
속도가 고정형이라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 이리저리 날아다녀[38] 정말로 딜 효율이 심각하게 낮다. 본섭 패치가 되면서 바인드와 분혼격참이 적용되게 되어 조금 나아졌지만, 공격 효율은 아직도 낮다. 심지어 '''바인드에 걸린 상태에서도 고정형이라는 이유로 루시드는 계속해서 움직인다.'''[39]
사실 패턴 자체는 1페이즈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나, 빠르게 움직이는 루시드와 상하로 바뀐 맵 때문에 난이도는 정말로 지옥 같다. 딜효율이 거의 데미안 수준으로 급락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지/노멀 모드에 한정해서 생존 난이도는 1페이즈보다 훨씬 수월한 편.[40]
그 이유는 2페이즈 소환 잡몹들은 '''길을 막지 않는다.''' 몬스터에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체력의 70%를 날리는 1페이즈와 달리 단순히 몬스터에게 접근하는 것 자체로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즉사 소환수 패턴도 몬스터가 길을 막아 눈 뻔히 뜨고도 못 가서 죽는 1페이즈와 달리 2페이즈는 로프 커넥트 타고 위로 도망가거나 하향 점프로 재빨리 아래로 내려가면 끝이다. 맵이 넓어진 만큼 루시드의 행동 반경도 넓어져서 딜 효율은 낮아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이 유저가 루시드의 패턴을 피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넓혀줘서 생존이 쉬워진 것. 그러나 하드 모드 한정으로 아래로 떨어질 경우 현재 체력 기준 50%의 대미지와 더불어 '꿈에서 추락한 자'[41]라는 디버프가 걸리면서 일정 시간 동안 물약은 물론 파운틴, 힐, 흡혈(드레인), 리커버리, 즉발 회복기 등등 '''모든 체력 회복 관련 기능을 6초 동안 사용하지 못한다.'''[42] 그러므로 정말 떨어져야만 살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떨어지지 않는 게 좋다.
여담이지만 2페이즈가 시작하자마자 바인드를 쓸 경우, 루시드가 계속 떨어지다가 화면 밖으로까지 추락해서 딜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므로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써야 한다. 왜 그런지는 불명.

• 악몽의 골렘

1페이즈에서 소환된 골렘과 비슷한 종류의 골렘이 발판 이곳저곳에 소환되면서 골렘은 발판을 순간적으로 부순다. 이후 골렘은 발판이 있던 자리에 서서 직선 형상의 좁은 레이저를 수평으로 발사하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대미지가 연속으로 3번 들어온다.
발판 하나당 최소 2분이 지나야 새로 떨어진다. 하드 모드 3페이즈 도중 중앙 발판이 깨지면 단체로 추락하여 상당한 딜로스를 일으키므로 하드 난이도 중앙 발판 한정으로 골렘의 시간을 체크하는 게 좋다.
1페이즈의 골렘과 비슷하게 생긴 외형과는 달리 다른 개체이며, 체력 또한 이지/노멀 모드는 5억(고정 피해 500만), 하드 모드는 2000억으로 낮은 편이다. 그런데 이름이 같아 몬컬 등록이 가능하다.

• 나비 소환

루시드가 탄막 보스인 이유 1. 루시드가 악몽의 나비 3마리를 소환한다. 나비는 돌아다니며 표적이 된 플레이어에게 주황색 탄막을 두 발씩 발사한다. 탄막은 1페이즈와 동일하게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0%의 대미지.

• 바람

>저 바람을 맞으면 꿈이 강해질 겁니다! - 방독면
일명 '칼날'이라 불리는 패턴. 1페이즈처럼 방독면이 말한 뒤, 루시드 본체에서 페이즈 1처럼 오로라 같은 빛이 나고 잠시후 분홍색 칼날을 발사한다.
피격 시 이지 모드에선 최대 체력 비례 30%, 노멀 모드에선 51% , 하드 모드에선 70%의 데미지를 받는데, 피격 후 무적시간이 없는 데다가, 2개 이상의 칼날이 겹쳐서 날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노멀, 하드에선 사실상 준즉사기나 다름 없는 위협적인 패턴이다. 때문에 루시드의 기합소리가 들리면 즉시 루시드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최대한 피해야한다.
날아다니는 루시드와 그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매우 큰 압박이다. 잘못하면 훅 가는데 한정되어 있는 발판과 상하 맵은 컨트롤 미스 한 번이면 당신의 체력을 단번에 깎아버린다. 착지했을 때 날아오거나 공격할 때 이펙트에 잠깐 가려지거나 골렘에 막히는 등 별의별 방법으로 맞는다. 공격 주기는 약 25초.[43] 일단 해당 패턴이 시작되는 모션이 나오면 이후에 바인드에 걸려 모션이 취소되더라도 칼날이 나오게 된다. 가끔 바인드 타임과 겹쳐 칼날을 날리는 모션이 바인드에 캔슬돼 끝까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문에 눈먼 칼날에 맞아죽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 드래곤 소환

>루시드가 강력한 소환수를 소환했습니다! - 방독면
1페이즈에 나왔던 그 소환수가 등장한다. 이번엔 위아래로 움직이며 즉사 공격을 가하는데, 피할 곳은 세 자리로, 맵 최상단 왼쪽, 최상단 오른쪽, 최하단 포탈 발판으로 이동하여 피할 수 있다. 맵이 좌우에서 상하로 바뀐 대신 길을 막는 소환수가 사라짐에 따라 브레스를 피하기 쉬워졌지만, 문제는 이 패턴이 다른 패턴이랑 섞인다는 것. 이 패턴을 피하려고 한군데 모여있는데 바로 옆에 루시드가 와서 칼날을 발사하거나 레이저 공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무적기가 있다면 아꼈다가 무적기를 사용해서 버텨야 한다. 특히 루시드가 옆에 와서 칼날을 발사하는 건 생각보다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 사태이므로, 소환수를 부르자마자 도망가는 것보단 소환수가 브레스를 쏘기 전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맵 중앙에 있다가 루시드가 어느 쪽 발판에 가까운지를 파악한 뒤 루시드와 더 멀리 떨어진 발판 쪽으로 도망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최상단 왼쪽 넓은 발판은 가급적 가지 않는 편이 좋은데, 그 발판은 골렘이 소환되는 발판이므로 운이 없으면 소환수 패턴 도중 나타난 골렘이 발판을 박살내고 그대로 아래로 떨어져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4] 하지만, 나머지 두 작은 발판은 레이저 패턴과 겹쳤을 때 움직이면서 피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 레이저 빗발

>루시드가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려 합니다! - 방독면
루시드가 배경 뒷편에서 나타나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레이저를 마구 난사한다.[45] 이펙트가 뜨고 대미지가 들어가기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적절한 무빙으로 피해주자. 처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패턴 중 가장 악랄한 패턴이 되는데, 매우 혼란스럽기 때문에 어지러워서 컨트롤 미스로 데스카운트를 날릴 수 있다.[46] 이지와 노멀 난이도에선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4%, 하드에선 51%의 대미지를 받는다.

카오스 벨룸 꼬리 피하듯 박자에 맞춰서 살짝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피해지는 패턴이니 당황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 돌진

>루시드가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려 합니다! - 방독면
루시드가 일정 시간동안 무적이 되며 전방으로 돌진한다. 본 서버에 오면서 추가된 패턴이다. 범위는 맵 중앙 부분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두 바퀴 돈다. 허지만 보이는 것보다 빠르고 넓으며 피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피격시 이지는 50%, 노멀은 70%의 최대체력 비례 대미지를 주며, 하드는 즉사. 때문에 이 패턴이 발동되면 공격을 중단하고 가장자리나 맵 최하단 우측 발판에 서서 피하거나, 맨 위 발판에서 타이밍 맞춰 점프 하면 피할 수 있고, 포탈 발판에서는 엎드리면 회피 가능. 피할 여유가 없다면 무적기로 회피하자. 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매번 움직이는 경로가 똑같기 때문에 몇 번 경험해보면 자연스레 루시드가 움직이는 경로를 예측하고 수월하게 피할 수 있게 된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와 레이저 난사 패턴을 사용할 때 방독면의 대사가 둘 다 똑같이 "루시드가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려 합니다!" 이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구분 방법은 만약 맵 중앙에 루시드가 조그마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레이저 난사 패턴이고 없으면 이거다. 또한 패턴이 시작할 때 붉은 빛을 내며 사라지는 레이저 패턴과 달리 녹색 빛을 내며 사라지는 것으로 가장 빠르게 구분할 수 있다.

• 환영 탄막

루시드가 탄막 보스인 이유 2. 1페이즈처럼 맵 배경에 소환된 나비가 점점 쌓이다 보면 맵 배경이 바뀌고, 발판이 사라지며 나비떼와 루시드가 맵 가운데에 모인다. 그 뒤에 악몽의 나비와 함께 맵 전체에 보라색 탄알을 뿌리는데, 그냥 뿌리거나 회전하거나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탄막은 최대 체력 비례로 이지는 33%, 노멀은 51%의 대미지를 받으며, 하드 모드는 한 대만 맞아도 죽는 즉사 패턴이다. 이 패턴이 발동되면 플레이어는 맵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때는 생존하는 데 집중을 다하자. 잘못하면 데스카운트 하나 날아간다.

>나팔동상 근처에서 '채집'키를 눌러 사용하면 루시드의 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방독면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루시드의 체력 10줄 중 한 줄을 깔 때마다 맵에 있는 나팔 동상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채집키를 눌러 발동시키면 쌓여있던 나비가 모두 사라져 막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루시드 머리 위쪽은 안전지대이다. 정확히는 루시드가 위치하는 방향의 최상단 부분. 하드 모드에서는 한 대도 맞지 않아야 살 수 있으므로 안전지대로 무조건 피해주자.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나팔 동상의 사용 가능 횟수는 최대 3회까지만 저장된다. 하드 모드에서는 3페이즈를 위하여 극딜 버프와 스킬을 아끼느라 마지막 1~2줄은 체력을 까는 속도도 매우 느려지는데 이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나비가 빠르게 쌓이므로 미리 나팔 동상 사용 가능 횟수를 3회까지 모아두는 것이 좋다.

• 전염

1페이즈와 동일한 패턴이다. 주기는 90초.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홀리 매직쉘로 방어하는 것이 일반적. 다만 2페이즈는 루시드가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파티원들이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5명이 쉘을 받고 가드했는데 가드 직후 쉘을 못 받은 파티원에게 폭탄이 뜨고 그 유저가 무적기가 없는 직업이라면 억울하게 죽을 수 있으므로, 폭탄이 뜨자마자 쓰는 것보다는 가급적 파티원이 한 곳에 모여 있을 때 써야 가드 후 바로 다음 다른 플레이어에게 폭탄이 떴을 때 연속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아주 어렵지만, 용사의 의지류 스킬로 이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이 패턴의 시전 모션은 루시드가 나비 소환을 시전할 때의 모션과 같은데, 이전 폭탄을 맞은 시점을 재두고 그 시점에서 90초가 지난 이후에 나비 소환 모션을 취한다면, 나비 소환일 수도 있고 이 패턴을 시전하는 것일 수도 있다.[47] 모션이 끝나기 전에 용사의 의지류 스킬을 사용하면 상태이상 면역 상태가 되므로 이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서술한 것 처럼 나비 소환을 시전한 것이었다면 헛수고가 되어버린다. 눈치를 잘 보고 써야 하는 방법인 데다가 운에도 의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성공률은 그렇게 높지 않으나, 무적기가 소중한 직업들이 루시드를 혼자 격파해야 할 때는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제네시스 해방퀘가 생긴 후로 직업구조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느끼게 해준 패턴이기도 하다. 이 패턴은 무적기가 건실한 직업이 아니면 그냥 죽어야하는 패턴이기 때문. 또한 서버렉의 영향을 크게 받아 카운트가 0이되고 0~3초 후에 랜덤으로 터지기 때문에 무적시간이 2초 미만인 무적기만 가진 직업의 경우 서버렉과 눈치싸움을 해야 된다.

2페이즈[48]의 루시드를 처치하면 루시드의 날개가 사라지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49]

3.3. 페이즈 3(하드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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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유일의 DPS 체크 페이즈'''. 3페이즈 진입은 2페이즈의 화면에서 체력을 모두 깎게 되면 화면 전환 없이 화면이 붉게 변하면서 루시드가 맵 중앙으로 이동한다. 이후 45초 동안 루시드의 3페이즈 체력을 모두 깎아내면 클리어. 따라서 3페이즈 진입을 위한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루시드가 화면 중간으로 이동하면서 대미지가 들어가기까지의 약 4~5초 정도의 타이밍까지도 제한 시간 45초 카운트다운 내로 들어가게 만들어놓아서 실질적으로 제한 시간 40초부터 대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줄당 체력은 약 1.2조 정도로 이걸 모두 열 번을 깎아내야 한다. 대신 이 때는 루시드의 공격 패턴이 일부 사라지며, 골렘 소환과 전범위 공격을 지속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고 바인드에 걸린 것처럼 중앙에서 가만히 있는다. 잡몹인 악몽의 골렘은 계속 소환되나 루시드 본인은 그냥 가만히 있기 때문에, 무릉도장에서 구매 가능한 허수아비를 패듯이 계속 프리딜을 넣으면 된다. 실패 시 데스카운트와 '''무관하게''' 원정 실패로 간주된다.

• 무적 및 회복

체력이 1줄 남았을 때 발동된다. 무적 시간은 약 3~5초 정도로 추정되며, 무적이 끝나면 체력 한줄을 회복한다. 보우마스터의 운즈 샷을 적용시키면 체력 회복 효과가 기존의 40%로 감소하여 스펙이 간당간당할 경우 클리어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 악몽의 골렘

2페이즈의 그 골렘들을 소환한다. 물론 발판을 파괴하니 조심.

• 전범위 공격[50]

>루시드가 전범위 공격을 지속합니다.
플레이어 전원에게 체력 비례 30%의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 주기는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무적을 감안하여 시간을 계산하면 딜링을 해야 하는 시간은 약 '''35~37초'''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는 무적 패턴에 한해서이며, 힐 패턴이 발동한다면 딜을 더 넣어야되기에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 그나마 힐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다.
2019년 3월 28일 패치로 체력이 전체의 50% 가량 감소한 대신 '''전속성 반감'''이 추가되었다. 겉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하드 루시드 격수면 대개 반감이든 비반감이든 한결같이 맥뎀에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체력만 50% 너프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왔다. 적 속성 내성 감소 스킬(트루 사이트, 디버프 오라, 이그니션)과 스킬의 속성 내성을 감소시키는 스킬(엘리멘탈 리셋)이 먹히게 된 것은 덤. 이 패치 이후 그동안 불가능했던 솔플 가능성이 약간은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2019년 8월 첫 솔플이 나오게 되었다. 2020년 2월 13일에 3페이즈 체력이 15조 7500억에서 하향된 13조 1670억으로 바뀌면서 솔플에 성공하는 사람이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당시부터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45초라는 제한시간이 보여야 하는데 이게 도중에 2페이즈 기준의 남은 시간으로 표시되는 것.

4. 보스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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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 유저들은 꿈이라는 컨셉을 게임 요소로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었으나 공개 이후 실망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스우는 본인의 능력인 중력과, 개조된 제네로이드라는 설정을 살려 공중으로 띄우는 패턴과 각종 기계들을 활용한 패턴이 주를 이루었고, 데미안 역시 고유의 능력인 낙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 루시드보다 나중에 나오긴 하였지만 윌 역시 거울을 활용한 고유의 패턴과 거미를 형상화한 공격들로 호평 받았다. 그러나 루시드는 동방 프로젝트에서나 볼 수 있는 탄막형 보스이고, 이펙트 자체는 아름다운 편이지만 고유의 능력인 '꿈'이라는 컨셉을 보스 패턴으로 잘 살리지는 못했다.
패턴이 랜덤성이 짙은 것도 문제인데, 1페이즈 소환수는 그야말로 자기쪽 위치에 나와달라고 기도를 해야하며, 반대쪽에 나온 순간 골렘이 대량 소환되어버리면 피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
강제 텔레포트도 대처할 방법이 전혀 없어서 욕을 먹는 패턴이다.[51] 운이 나빠서 소환수와 골렘 대량 소환 패턴이 겹치거나, 소환수와 강제 텔포 패턴이 겹쳐버리면 무적기가 없는 한 유저의 실력에 관계없이 죽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지/노멀 난이도에서는 고정 대미지를 입는 몹들이 소환되기 때문에 타수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 타수가 적은 직업이 루시드 공략이 힘든 원인이기도 하다. 그나마 이는 하드 난이도에서는 없는 문제점. 또한 솔플이 아닌 파티 플레이의 경우에도 이 문제점은 대체로 공략 가능하다. 루시드의 경우 기본적인 공략방법이 소환수 타이밍을 예측하고 파티원들이 협력하여 골렘을 지우고 길을 뚫는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신궁 6인팟처럼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한 골렘을 못 지워서 갇혀 죽는 파티는 거의 없다. 다만 루시드가 체력이 80%, 20%남은 시점에서 골렘을 순식간에 대량 소환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 소환수까지 겹쳐버리면 골렘을 지울 새도 없이 대응을 못하여 갇혀있던 파티원이 죽어버리는 상황도 생긴다.
2페이즈의 경우에도 비판점이 많은데, 비행형 보스인 주제에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섀도어같이 날아다니는 루시드를 타격하기 힘든 직업의 경우 딜적으로 극심한 카운터를 당한다. Y축 판정이 매우 중요해지며 점프공격이 안 되거나 빠른 Y축이동이 안 되는 경우 등의 이유로 2페이즈 딜로스가 극심한 직업이 매우 많다. 특히 설치기의 중요도가 매우 높은 직업들이나, 패스파인더, 윈드브레이커와 같이 이동하는 소환스킬이 발판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 극딜사용시 캐릭터에 이동제한이 걸리는 경우에도 맵을 종횡무진하는 루시드에게 엄청난 딜로스를 유발한다. 이때문에 맵구조를 밑이 뻥뚫려 떨어지지 않도록 고치던가 최소한 루시드의 이동속도만이라도 낮추라는 요구가 굉장히 많다.
특히 이 날아다니는 로직을 고수한 탓에 바인드를 먹지 않고 제멋대로 날아다니는 버그가 생기고 말았다. 루시드는 일반적으로는 버그를 항상 숨쉬듯이 남발하고 다닌 스우, 데미안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잘 만들어진 보스라는 평가가 많지만, 이 2페이즈 바인드 버그만큼은 스우가 지녔던 버그는 대부분 고쳐진 현재 데미안 이상의 막장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데미안처럼 바인드 먹고 보스가 증발해서 때리지조차 못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령 썬콜의 라스피처럼 좁은 범위에 고정되는 경우 바인드먹은 루시드가 위로 쭉 날아가버리면 라스피를 끊고 쫓아가서 딜을 해야한다.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하드 모드 3페이즈는 역대 메이플스토리 레이드 보스의 패턴 중 가장 성의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클리어 조건이 천문학적인 딜링만이 답이기 때문. 골렘이나 발판 등의 변수가 있긴 하지만 결국엔 딜찍누가 해결책이다. 이러한 딜찍누는 매그너스 이전 보스들에게나 볼 수 있었던 양상이었다가, 해당 보스 이후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한 패턴인데, 루시드는 후반에 나온 보스임에도 전형적인 딜찍누 패턴을 보인다. 이렇기 때문에 하드 3페이즈부터 각 직업의 딜 싸이클 한계가 나오기 시작하고 깰 수 있는 직업과 깰 수 없는 직업이 갈리기 시작해 밸런스 문제가 크게 대두되기 시작됐다. 이러한 비판을 피드백하여 패치로 체력 24% 하향 조정이 되긴했지만 타수 부족 등의 문제로 여전히 깰 수 없는 직업이 있어서 운영진이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출려고 일부러 제한을 걸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리뉴얼 전의 자쿰: 1페이즈의 여덟 개의 팔이 모두 파괴되면 본체인 석상이 직접 나서면서 2페이즈에 드러서는데, 금이 간 석상인 3페이즈, 심하게 손상된 석상인 4페이즈로 갈수록 1/1 공격[52]의 빈도가 올라갔다. 이 패턴에 대응할려면 적절한 타이밍에 물약을 소비하는 것을 아끼지 않아야만 했다.
• 혼테일: 1페이즈와 2페이즈 각각 왼쪽, 오른쪽 머리를 파괴한 후 3페이즈인 본체부터는 본격적으로 상태이상 유혹을 걸었고, 이로 인해 물약을 먹지 못하고 그대로 비석을 세우는 경우가 과반수였다. 따라서 어떻게든 무사히 원정을 클리어할려면 반드시 유혹을 사용하는 두 팔을 모두 쓰러뜨려 유혹을 쓰지 못하도록 막아야 했다. 그뿐만 아니라, 초창기에 나온 혼테일의 8부위가 각자 하나하나 연속해서 사용하는 기술들은 정말 답이 없는 수준이었다. 대미지도 미쳐 돌아가서 가운데 머리의 브레스와 꼬리 대미지는 피뻥받은 전사도 빈사로 만들고 그 이하 직업들은 맞으면 즉사였다. 그냥 딜을 넣기는 커녕 죽어라 피하는 수밖에 없었다.
• 핑크빈: 독수리의 형상을 하는 석상인 휘긴은 플레이어가 일정 범위에 포착될 시 쉴 새 없이 공격 반사를 시전했다. 휘긴을 부수려면 그 범위에서 벗어난 채로 평균적으로 스킬 사거리가 길던 직업들이 집중적으로 딜링을 해야 했다. 나머지는 페이즈에 따라 순서대로 작동하는 석상들을 모두 파괴하면 핑크빈이 직접 나서는 본체 페이즈에 들어서는데, 핑크빈의 모든 공격 패턴이 상태이상을 동반한다. 그리고 휘긴처럼 공반을 시전했고, 공반 주기도 엄청나게 짧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딜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따라서 이에 대처할려면 따로 모험가 전사 직업군을 데려가 매직 크래시로 공반 사용을 막거나 공반주기를 외워야 했고, 하다 못해 최후의 수단으로 바인드를 이용하여 순간순간이나마 극딜을 넣어야만 겨우 격파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특히 핑크빈 본체가 처음으로 들고 나온 상태이상에는 언데드화도 있었는데, 이 때 당시는 비숍의 힐이 쿨타임도 없었고, 의존도도 꽤 컸기 때문에 보스 레이드에 따라간 비숍은 힐을 꾹 누르고 있는게 일이었고, 핑크빈이 기습적인 언데드화를 사용하면 그 위에 힐이 끼얹어져 격파를 못 하고 있던 파티[53]가 많았다.[54]
• 타락한 시그너스: 꽤나 독립적인 상태이상[55]으로 인해 성가신 보스였음은 물론, 결정적으로 체력이 1/6 이하 정도 되면 각성한 기사단장을 소환시키며, 소환된 후 이들이 죽기 전까지는 시그너스는 절대 체력이 1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56] 게다가 기사단장들은 공격 반사, 스킬 봉인, 무적, 변신 등의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시전했기에 이들을 어떻게든 먼저 빠르게 처리하거나, 이들을 소환시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여제가 거의 다 쓰러져갈 즈음에 바인드를 걸고 극딜을 넣어 한순간에 격파를 해야하는 등 적절한 대처를 해야 했다.
• 카오스 피에르: 체력이 30% 남게 되면 분열이라는 극악무도한 패턴을 사용하는데, 피에르가 빨간색, 파란색 피에르 둘로 분열하게 되고, 두 색깔의 피에르의 공격패턴이 한꺼번에 오는데다 모자도 두배 더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없고 까다롭다. 거기다 한 마리만 처치하면 약 5초 후 최대 체력의 10%을 회복하고 부활한다. 때문에 카오스 피에르를 잡으려면 두 마리를 동시에 처치해야 한다. 오죽하면 직업과 실력에 따라 카오스 벨룸의 난이도를 넘어설 정도.
• 하드 매그너스: 존 시스템이라는 당시에는 역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패턴을 가져와 메이플스토리 보스 시스템에 엄청난 혁명을 가져오게 했다. 일단은 매그너스가 지정한 결계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되고,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운석과 동시에 매그너스의 패턴에 버텨 피격을 최소화하면서 컨트롤을 이용해 딜링을 해야 했다. 게다가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거듭하면 지정된 결계의 범위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 일명 헬존이라는 구간에 다다랐을 때는 매그너스의 패턴을 맞을 수밖에 없는 거리에서 맞지 않게끔 결계 안과 밖을 왔다갔다 해야 했다. 과거나 현재나 모든 유저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할 정도로 그 난이도는 절정에 달했다.
• 카오스 벨룸: 체력이 2000억으로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들중 가장 많으며, 조금만 익히면 쉽게 피할 수 있는 매우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거의 모든 패턴이 즉사기여서 한대라도 맞는 순간 데스카운트가 날라간다. 체력이 40% 남았을 때 사용하는 브레스 패턴은 벨룸이 랜덤하게 맵의 양쪽 끝중 하나로 이동하여 브레스를 뿜는데 만일 벨룸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가차없이 비득이다.

매그너스를 기점으로 루타비스의 카오스 보스, 스우와 데미안 등 보스들이 이어서 등장하면서 점차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시스템은 '''손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느냐'''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일정 수준의 아이템과 스펙이 필요하지만, 패턴을 공략하는 '''실력'''의 의존도가 매우 상승했다. 매그너스 이후의 보스는 아무리 많은 시간이 걸렸더라도 '''격파가 가능했다.''' 종합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컨텐츠는 항상 특유의 패턴, 특히 레이드 후반부 패턴에 대한 대처가 레이드 성공 여부를 갈랐다. 그러나 하드 루시드의 3페이즈는 갑자기 빅뱅 이전으로 회귀하여 '''아무 패턴도 없이 그저 천문학적인 딜링을 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지극히 단순한 방법에 의존한 것이다.
직업별 편차도 매우 큰 편으로, 40초라는 꽤나 오랜 시간 동안 폭딜을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른 직업 간 유불리가 심하게 갈린다. 가장 큰 문제는 평딜기를 비롯한 모든 스킬이 맥뎀(100억)이 나와도 솔플 클리어가 불가능한 직업이 대부분이라는 것. 이는 제네시스 무기가 등장한 이후 하드 윌/하드 진 힐라와 더불어 크게 비판받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3페이즈의 체력이 '''11조 9700억'''이며 체력이 1줄 남았을 때 3초 정도의 무적이 끝나고 바로 체력 1줄이 회복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37초도 안 되는 시간안에 올맥뎀으로 총 '''1317대'''[57]를 박아야 했었다. 하지만 2020년 12월 17일 패치 이후 맥뎀이 1500억으로 확장되었고 '''그 확장된 올맥뎀을 띄울 정도의 안드로메다급 초고스펙이라면''' 해당 시간 이내에 88타만 쳐도 클리어 가능하다.[58] 그 이후 맥뎀과 타수에 막혀 제네시스 무기 해방 퀘스트의 하드 루시드 솔플이 불가능하던 직업의 초고스펙 유저들도 해방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여담으로 초고스펙 유저 6명이서 파티에 도전해서 3페이즈까지 진입하였으면, 그에 따라 컴퓨터 사양도 피시방 컴퓨터나 조립식 컴퓨터처럼 고성능의 컴퓨터를 사용해야 렉을 방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당연하듯이 3페이즈에서는 최대한 많은 딜을 우겨넣기 위해 너도나도 속사기에 추가 타격 계열 스킬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수히 많은 줄당 대미지가 나오는데, 이 때 렉이 엄청나게 발생한다.[59]
최초 격파되었을 당시 '''보상이 미구현'''되어 있던 사태가 있었다.

패턴이라기엔 비상식적인 하드 전용 3페이즈에 대해 몇몇 사람들은 사실 과거 최강 보스들에게 종종 있던 클리어 방지용 패턴(시그너스, 스우의 힐 패턴 등)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60] 화력 인플레와 체력 하향 이후 최상위 유저에겐 어느정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까진 되었지만 당시엔 이론상으로나 가능해보이는 말도 안 되는 패턴이었고, 핑크빈이 최강 보스던 시절부터 꾸준히 논란을 일으켰던 보상 미구현 사건이 이 패턴에서도 일어난 점 등을 볼 때 정황상 증거는 어느정도 있는 상황.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강원기는 스우나 시그너스가 그랬듯 루시드에게도 컨텐츠 조절을 위해 의도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의 임시 패턴을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V 매트릭스와 아케인 심볼로 인해 유저들의 화력이 생각보다 높아졌고, 이 때문에 불가능하다 여겼던 패턴이 뚫려버리고 보상이 미구현 상태인 것이 밝혀지자 부랴부랴 보상을 해준 뒤 정식 패턴으로 인정해버렸다는 전개를 추측해볼 수 있다.

5.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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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루시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잡몹 제거와 폭탄 방어이기 때문에 파티격으로 갈 경우 잡몹 처리가 수월한 타수가 많은 직업이나 비숍은 거의 필수이다. 그리고 루시드 이상 보스부터는 '''파티원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쉘의 경우 범위 내에 없는 경우에는 적용이 안 되기도 하고, 설령 썼다고 해도 같이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계속 전염되기 때문에 쉘만 믿고 따로 놀다가 쉘이 끝날 때까지 폭탄이 전염되고, 결국 누군가 데카아웃 당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게다가 파티원들이 실수로 소환수 메세지를 보지 못해서 죽거나, 칼날 패턴 공략법에 대해 잘 몰라서 데카아읏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디코 등으로 어떤 패턴이 발동되는지 말해주며 서로 호흡을 맞추며 공략하는 편이 좋다.
솔격을 할 경우 2페이즈는 사실상 즉사기인 폭탄만 조심하면 생존이 크게 어렵지 않고, 폭탄 주기가 대략 90초 내외로 긴 편이기 때문에 1 페이즈에서 데카를 최대한 아껴두기만 하면 딜이 크게 부족하지 않은 이상 공략이 어렵진 않다. 때문에 1 페이즈에선 정말 급한 게 아닌 이상 무적기는 아껴뒀다가 가능하면 폭탄, 소환수 때만 사용하고, 딜링기에 무적효과가 붙어있는 직업들은[62] 1페이즈 딜찍누가 되는 게 아닌 이상 딜 손해를 보더라도 1페이즈에서는 무적기를 봉인해뒀다가 폭탄이나 소환수 때만 사용해서 데카를 아끼는 편이 레이드 성공 확률을 더 높여준다.
그외에 시드링을 여러개 사용하는 유저라면 2페이즈 때 루시드의 강력한 공격을 시전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시드링을 스위칭해서 극딜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6.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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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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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13일 패치로 이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 현 최단기록 50.5초.https://www.youtube.com/watch?v=fLZuCv5iap0

6.2. 노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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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격파한 서버는 2016년 8월 30일 오전 12시 15분경, 오로라 서버. 격파 영상. 이후 다른 서버들에서도 차례차례 격파되었다.

• 스카니아 서버의 신해조가 데몬슬레이어 악마캐릭터로 2017년 4월 1일에 전섭 최초로 노멀 루시드 솔플에 성공했다. 영상

6.3. 하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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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5월 27일 스카니아 서버의 신해조 파티가 전섭 최초로 하드 루시드 격파에 성공하였다. 영상

• 지금까지 3페이즈의 체력이 1, 2페이즈와 동일한 60조로 추정해왔으나 8월 18일에 한 유저가 1줄당 체력을 측정한 결과 줄당 3.5조 가량으로 측정되었다.

• 모라스 패치로 보상에 아케인셰이드 장비 완제품이 낮은 확률로 드롭되게 패치되었고, 몽환의 벨트가 보스 장신구에서 칠흑의 보스 세트로 옮겨갔다. 이로서 보상 면에선 어느 정도 좋아지긴 했다. 하지만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들의 직업의 장비가 뜨는 것이 아닌 전 직업의 무기를 드랍한다. 별도의 조치가 없으면 리부트 월드에서는 무용지물인 셈.

• 패치로 리부트 월드에서는 장비 보상이 개인 보상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8년 1월 3일, 리부트1 서버에서도 격파에 성공하였다. # 루시드로이드는 덤.

• 메이플스토리 유튜버 신해조가 나이트로드 도적 캐릭터로 KMS 최초로 3페 솔딜에 성공했다. 심지어 일부 버프나 스킬은 못 쓴 상태였다고. 영상

• 3페이즈가 반감이 적용되는 대신 HP가 절반으로 줄어들도록 패치된 이후 KMS에서도 솔딜이 아닌 완전한 솔플 가능성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 유튜버 명예훈장이 초고스펙 아크 유저 금지뀨의 캐릭터로 3페이즈 마지막 줄 1/4가량을 남기고 솔플에 실패하였다. 이후에도 몇 차례 도전했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했고, 이후 금지뀨가 메이플스토리를 접게 되면서 마무리되었다.

• 메이플스토리 유튜버 페이지가 루나 서버의 히어로 무혐의 캐릭터로 8월 16일 (금) 오전 2시 15분 경, 12번의 트라이 끝에 드디어 KMS 최초로 하드 루시드 솔플에 성공하였다. [63]

• 2019년 8월 28일 KMS 최초로 검은 마법사를 격파한 파티의 진격캐넌이 KMS 두 번째로 하드 루시드 솔플에 성공했다. 영상. 이후 하드 루시드를 혼자서 + 파워 엘릭서 50개로만 클리어해야 하는 제네시스 무기 해방 퀘스트를 KMS 최초로 클리어했다. 영상

7.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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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보상은 아케인셰이드 장비 교환에 사용되는 판타즈마 코인의 재료 중 하나인 나비날개 물방울석이 노멀은 1~2개, 하드에선 2~3개가 드랍되며, 하드 모드 한정으로 루시드로이드가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그리고 루시드 소울 조각의 경우, 이지 모드는 최대 1개, 노멀과 하드 모드에서 최대 3개 드랍된다.
또한 단체 보상으로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는 이지에서 3개, 노멀에서 4개, 하드에서 9개가 드랍되며, 하드 모드 한정으로 아케인셰이드 무기(제로는 에센스)와 아케인셰이드 방어구(장갑, 망토, 신발)가 랜덤으로 드랍되고, 매우 낮은 확률로 칠흑의 보스 세트 중 하나인 '몽환의 벨트'[64]를 얻을 수 있다. 하드 루시드 최초 격파 시 '악몽의 주인 격파자' 훈장을 얻을 수 있다.
이전의 보스들과는 달리 격파 이후 별도의 보상 맵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2페이즈의 지형이 온전하게 아이템을 얻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65] 맵 가운데에 오르골이 있는데, 오르골을 부수면 보상이 나온다. 오르골은 1000만의 고정 대미지를 받으며, 체력은 10억이다.
'''노멀 루시드''' 한정으로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이도저도 아닌 수준이라서 평가가 좋지 않다. 6인팟 최소컷이 노멀 스우, 데미안 솔격 스펙 이상일 정도로 노멀 스우, 노멀 데미안랑 격차가 크지만, 돌아오는 보상은 루시드 6인팟이 노멀 스우, 데미안 솔플은 커녕 카오스 핑크빈 솔플보다도 더 못한 수준이라서 2~3인 팟으로 가야 카오스 벨룸 솔플보다 조금 더 나은 정도 밖에 못 받고, 솔플로 잡는 게 아닌 이상 노멀 스우, 노멀 데미안 이상의 보상은 절대 받지 못한다. 설령 노멀 루시드를 솔플할 스펙을 찍었다 하더라도 '''그 스펙이면 차라리 하드 루시드 파티에 끼는 편이 이득이다.'''[66] 게다가 이지 루시드까지 추가되면서 이젠 노멀 루시드를 갈 바엔 파티원 몇 명 줄이고 이지 루시드를 잡는 것이 더 이득이라서 물방울석을 노리지 않는 이상 노멀 루시드 파티를 다니는 사람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67] 그래도 소울 조각이 최대 1개까지만 드롭되는 이지 루시드와는 다르게 소울 조각를 3개까지 드롭해서 아직까지 하드 루시드를 잡지 못하는 유저는 노멀 루시드를 잡을 가치는 충분하다.

[1] 탄막 자체는 아예 없는 건 아닌게, 매그너스 이후로 보스맵에서 운석 등 장애물이 떨어지고, 스우는 구체난사 패턴이 있다.

[2] 아무리 스펙이 높아도 루시드의 레벨과 그 이하의 레벨에서의 스펙 한계치 때문에 235레벨이 되지 않으면 격수로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미 대부분 유저들이 235레벨이 되기 전에 아케인포스 540이 넘는다. 그 이유는 레헬른 및 아르카나에도 직업, 스펙 및 실력에 따라 얻는 심볼 개수가 차이나는 기존의 드림 브레이커, 스피릿 세이비어 이외에도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고 소멸의 여로에서도 에르다 스펙트럼 추가와, 츄츄 아일랜드에도 츄츄 아일랜드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어 매일 얻을 수 있는 심볼의 개수가 늘어나 아케인포스 수급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경험치 요구량 감소로 인하여 레벨업도 빨라져서 다음 지역에 도달하는 기간이 짧아졌지만 일일 심볼 수급량 증가로 인해 빨라진 심볼 레벨업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거기다 2020년 12월부터는 리버스 시티와 얌얌 아일랜드 스토리 퀘스트 완료 후 소멸의 여로, 츄츄 아일랜드 일일 퀘스트를 할 경우 퀘스트의 심볼 지급량이 2배로 늘어나서 235레벨이 되면 대부분 여로, 츄츄 심볼은 13~14레벨은 된 상태이고 레헬른~아르카나 심볼도 8~10레벨은 된 상태이니 초단기간에 235를 달성한 것이 아닌 이상 웬만해서 540은 그냥 넘긴다.

[3]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케인심볼: 레헬른을 주고, 루시드 입장 자격을 얻는다. 그 다음 퀘스트인 "결전"을 끝내야 레헬른 지역의 스토리가 완료되며, 레헬른 일일 퀘스트와 드림 브레이커를 진행할 수 있다.

[예시] 이지 난이도로 입장했다면 이지로 더 이상 불가능하고 다른 난이도로 도전할 때는 30분 뒤에 도전할 수 있다.

[4] 레헬른 일일 컨텐츠인 드림 브레이커는 루시드를 격파하고 스토리 및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지 않아도 되지만 퀘스트 클리어를 하지 않으면 신비의 숲 아르카나 이상의 지역으로 갈 수 없다. 또한 배고픈 무토 즉시 완료와 이전 일일 퀘스트의 가짓수를 1개씩 줄이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5] 300대를 때려야하는 것이 200대로 줄기에 제법 체감이 상당하다. 대략 "이제 슬슬 잡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할 때쯤 잡몹이 잡힌다는 느낌.

[6] 일각에서는 Borderless패치로 새로운 그란디스 보스가 이 간격을 메우지 않을까 예상을 했었지만, 그런 거 없이 끝났다.

[7] 이지 루시드의 체력은 노멀 루시드의 정확히 절반이지만 고정 데미지밖에 입힐 수 없는 1페이즈의 잡몹 체력 또한 절반 밖에 되지않아 파티원들이 노멀 루시드 스펙의 절반에 못 미치더라도 타수는 동일함으로 1페이즈의 난이도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주범인 잡몹 제거가 잘되어 별 탈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8] 당장 1줄당 체력이 '''6000억'''인데, 이 정도면 '''노멀 스우 3페이즈 (7000억)의 체력과 거의 같다.''' 이걸 루시드의 모든 패턴을 봐가며 혼자서 10줄을 깎아내야하는 셈이다. 하지만 1.5배 포스뻥을 하면 스우보다는 딜이 더 잘 들어간다.

[9] '''10주 동안 2000개'''의 네오 코어를 획득해야 한다. 참고로 매주 노멀 스우/데미안, 카오스 파풀라투스 까지 격파 시 매주 190개의 네오 코어를 획득할 수 있으며, 10주동안 2천개를 채우기 위해서는 노멀 스우, 데미안보다 상위의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10] 상술했듯이 노멀 스우, 데미안 솔격이 가능하면 이지 루시드 6인팟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으로, 대략 노멀 스우/데미안 솔격급의 서민 유저들이 6인팟에 많이 도전하여 10주차에 네오 코어 2000개를 넘긴다.

[11] 그 외에 루시드가 아닌 초고스펙 유저에게 하드 스우, 데미안을 먹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본캐가 220레벨이 안 된다면 루시드 입장이 불가능하고 대략 하드 매그너스, 카오스 벨룸까지 가능한 유저들은 하드 스데미 먹자를 받기도 한다.

[12] 골렘 제거가 중요한 만큼 골렘을 빨리 잡을 수 있는 타수가 많은 다수기가 있는 직업이어야 한다. (키네시스, 썬콜, 플위, '''캐슈''' 등) 그 이외는 참여가 거의 불가능하다.

[13] 컷이 47층 이상인 경우 5인으로 출발하거나 비숍 없이 6인격수로 가는 파티도 많으며, 48층의 경우 대부분 4인 파티다.

[14] 단, 직업에 따라 '''51~52층'''까지 솔플컷이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나 비숍을 제외하면 대부분 직업들이 무릉 50층 스펙이면 하드 루시드 파티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노멀 루시드를 솔격하지 못하더라도 하드 루시드 파티에 들어갈 수 있고 노멀 루시드를 솔플로 잡을 바엔 하드 루시드 파티에 들어가는 것이 더 이득이다.

[15] 이 잡몹 제거가 어렵다는 점 하나 때문에 루시드의 온갖 랜덤 패턴에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컨트롤이 미숙하거나 1페이즈를 단시간에 끝내는 초고자본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유저들은 노멀 루시드가 노멀 윌보다 어렵다고 평가한다.''' 윌은 패턴이 정형화되어있고 랜덤 패턴이라고 할만한 게 거미 다리뿐이라 컨트롤로 승부를 볼 수 있으나, 루시드는 폭탄 / 소환수 위치 등 랜덤 패턴이 많고, 잡몹이 나올 때마다 처리한다 해도 명확한 한계가 있는 데다, 이후엔 2~3마리씩 뭉텅그려 나오기 때문에 결국 뭘 해도 잡몹이 '''쌓인다.''' 이러니 당연히 노멀 루시드가 어려울 수밖에.

[16] 하드 스우의 체력이 약 52조'''였'''다. 현재는 32조 5600억으로 하향된 상태지만 아직까지도 하드 루시드의 뒷자리를 지키고 있다. 참고로 현재 진 힐라의 체력이 '''176조'''이다.

[17] 출시 초기와 비교한 정확한 체력은 24%보다 더 많이 하향되었다. 하드 루시드 체력 너프 이전 165조 가량이었을 때만 해도(약 2018년 5월) 하드 루시드/윌 격수급 유저가 전섭을 통틀어 '''수백 명'''에 불과할 정도였으나 지금은 체력이 약 94조 정도로 초창기 165조보다 굉장히 많이 줄어들고 아케인 장비의 보급이 늘어나서 유저들이 급격히 상향평준화 되었다. 물론 당시 3페이즈가 비반감이어서 실질적인 체력이 150조임을 고려해도 지금이랑 비교하면 무려 1/3 이상 깎여나갔다. 2020년 12월 기준 하드 루시드 격파 업적의 달성률이 약 0.85%인데 계산해보면 하드 루시드 격파 경험이 있는 인원수가 대략 '''4만명''' 정도인 셈이다.(먹자를 받은 인원을 제외하면 약 3만명 중반, 비숍을 제외한 순수 격수들만 포함하면 약 3만명 초반이다. 메이플 업적 기준 0.01%당 약 450~500명으로 환산한다. )

[18] 반감 허수아비 기준으로, 40초 대미지 측정 2.2~2.6조 사이면 3페이즈에서 안정적인 1인분이 가능하다. 다만 40초에 2.2조 이상 넣기가 힘든 직업들은 다소 요구스펙이 올라갈 수 있다. 반대로 스킬에 부가적인 대미지 증가 효과들이 덕지덕지 붙은 직업들은 실제 요구스펙이 낮아진다.

[A] A B 2월 13일 패치로 24% 감소했다.

[19] 이전에는 비반감이었으나 이후 전 속성 반감으로 변경되었다.

[20] 스킬로 인한 회복은 가능하다.

[21]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의 포격형 안드로이드가 떨어질 때와 비슷하다.

[22] 다행히 슈퍼넉백으로 판정되지는 않아서, 스탠스가 100%이거나 지력으로 스탠스 확보가 가능하거나 미하일의 링크 스킬인 빛의 수호를 사용하면 밀려나지 않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그러나 맞으면서 이미 대미지를 입기에 의미가 없다.

[23] 총 200번을 타격하면 사라진다.

[24] 총 300번을 타격해야 사라진다.

[25] 이지, 노멀 모드 한정. 하드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렘이 자동으로 사라지며 50만 고정 대미지가 아닌 6000억의 피해를 입히면 사라지는데 하드 모드에 임할 정도의 격수 스펙이면 골렘의 6000억 체력은 순식간에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이지, 노멀 모드에 골렘 패턴 파훼가 쉽다.

[26] 이 패턴을 한번 사용했을 때만 안내된다. 이는 2페이즈도 포함.

[27] 배경 뒤편을 보면 이 녀석이 어슬렁거리는 게 보이는데, 루시드가 불러오면 뒷배경의 소환수가 사라지기까지 한다.

[28] 다시 말해, 배경 뒤편의 소환수가 어느 쪽에 위치해있든, 소환수가 어느 방향을 바라보든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직 직감만으로 소환수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29] 패치 전에는 소환수가 나팔 동상의 오른쪽에서 나왔었는데, 패치 후에는 나팔 동상의 왼쪽에 붙어서 나온다. 몇 발짝 차이긴 하지만 안전지대가 좁아졌으므로 잡몹 관리가 더 중요해진 셈.

[30] 부활기의 경우 팬텀의 럭 오브 팬텀시프 같은 부활 후 n초간 무적시간이 존재하는 스킬로만 회피가 가능하다.

[31] 데몬 직업군의 윗점프와 글라이딩 연계로 회피 가능하다. 메르세데스의 경우, 메르콥터를 타이밍 맞춰서 사용하면 회피 가능하다. 데몬 직업군의 경우 생각없이 점프하면 서서히 내려오는 글라이딩 특성때문에 결국 사망하게 되므로 타이밍을 정말 잘 맞춰 점프하거나 최대한 공중에서 체공한 후 무적기 등으로 버티는것이 상책.

[32] 반면, 하드 모드에서는 잡몹들의 고정 대미지가 없어서 그냥 쓸어버리면 되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잡몹의 체력이 6000억이지만 비반감인지라 하드 스펙 격수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33] 마법사 직업군의 공용 무적기인 에테리얼 폼으로 막아보려고 해도 워낙 투사체 수가 많기 때문에 에테리얼 폼을 뚫어버리고 플레이어가 비석을 세우게 만든다.

[34] 길을 막고있는 소환수가 없다면 한쪽 방향으로 걸어다니면서 피할 수는 있다.

[35] 이 안내는 루시드의 체력을 한 줄 깎을 경우 나타난다. 이는 2페이즈도 포함.

[36] 파풀라투스, 시그너스도 사용하는 패턴이다.

[37] 2페이즈 BGM 이름 역시 Dream Fragments. 이름의 의미는 꿈의 파편. 악몽의 시계탑의 BGM인 Shattered Time의 리듬을 빠르게 표현했다. 그만큼 긴박함이 느껴며 무너지는 시계탑만 봐도 어울리는 배경음.

[38] 체감 속도가 웬만한 비행 몬스터들은 다 씹어먹는 수준으로 빠르다. 타락한 세계수의 이글라이더/임프나 아케인 리버의 잠수 방지용 플라잉몹들도 범접하지 못할 수준인 데다, 경우에 따라서는 데미안의 파멸의 검보다도 빠르게 느껴질 정도.

[39] 데미안도 한때 고정형이었던 것의 잔해인지 바인드에 걸려도 순간이동을 해댄다.

[40] 하드 루시드는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강화되어서 2페이즈는 이지/노멀 모드에 비해 어려운 반면, 1페이즈는 잡몹제거가 쉬운편이라 이지/노멀 모드에 비해 쉽다.

[41] 버프창 버프 형식으로 적용된다. 참고로 버프창에 마우스오버를 하면 '추락하는 꿈을 꾸면 키가 자란다고 한다. 6초간 체력회복 불가.' 라는 설명이 나온다.

[42] 디스펠과 의지로 해제되지도 않는다.

[43] 패치 전에는 선딜 오류로 인하여 루시드가 이 패턴을 쓰면 가까이 있는 캐릭터는 바로 즉사했기 때문에 이 패턴이 제일 위험했다. 패치 후 선딜 오류는 없어지게 되었다.

[44] 패치 전에는 소환수 출현 위치가 발판이랑 거의 겹쳐서 한눈에 보였으나, 패치 후에는 발판에서 조금 멀어진 채로 나타난다. 간혹 알림이 안 뜨거나 못 봤을 때 아무도 브리핑해주지 않으면 갑자기 튀어나온 브레스에 대응도 못하고 죽을 수 있으니 제대로 체크해야 한다.

[45] 실제로는 파티원 모두가 레이저 난사 공격을 받으나, 화면에는 자신만 타겟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자신과는 상관 없고 남에게만 피해를 주는 레이저까지 다 화면에 보이게 된다면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46] 가끔 레이저가 안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 주기적으로 움직여줘야 한다.

[47] 만약 모션을 취했는데 나비가 소환되지 않았다면 이 패턴을 시전한 것.

[48] 하드는 3페이즈의 루시드를 처치했을 경우

[49] 얼굴을 찡그리면서 사라지는 더미 데이터 모션도 존재한다. 하드 루시드에서 쓰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노멀 루시드와 똑같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도주한다.

[50] 데몬어벤져의 익시드 풀강 이펙트가 화면 테두리로 나온다. 우르스의 발악 패턴에서 입는 주기적 피해의 매커니즘과 같다.

[51] 같은 패턴을 가진 보스로는 파풀라투스가 있지만, 사용 시점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어서(시간의 격류 발동 몇초 후) 루시드와 달리 욕을 먹지는 않는다.

[52] HP와 MP를 1의 수치로 깎는 것. 지금이야 데미지 흡수, 감소의 영향을 받는데다 파워 엘릭서와 펫 HP포션 스킬의 보급으로 인해 평가절하되는 면이 있지만 당시에는 과거의 보스가 지닌 최악의 패턴이라고 평가되었다.

[53] 본체 최초 도전 파티원이 남긴 한 마디가 "비숍은 강했다" 였으니 말 다 했다.

[54] 단, 핑크빈 보스 첫 출시 당시는 빅뱅 패치 전, 즉 매직 크래시도 바인드도 없던 시절이었다.

[55] 추방, 변신, 회오리로 인한 기절, 무적 등

[56] 현재는 각성 기사단장이 소환된 상태에서도 격파 가능하다.

[57] 추가 체력이 1조 1970억이므로 올 맥뎀으로 120타 추가

[58] 루시드 3페 체력이 11.97조이므로 80대에서 회복량인 1줄이 추가되므로 88대.

[59] 이건 비단 루시드 뿐만 아니라 하드하게 게임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보스 레이드 공략글을 보면 준비물에 가장 먼저 본인의 컴퓨터가 튕기지 않는지부터 강조한다.

[60] 그 전까지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짧은 제한시간 덕에 제한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아직 유저들이 찾지 못한 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으나 그 어떤 유저도 찾아내지 못하고, 운영진이 흘린 힌트 같은 것도 없어서 현재는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61] 골렘의 겹쳐짐이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이 스크린 샷은 실제 인게임의 것이 아닌 패턴의 양상을 보여주기 위한 그림이다. 이러한 패턴 구조도는 매그너스, 스우 문서에서도 볼 수 있다.

[62] 가령 팬텀의 마크 오브 팬텀이나 섀도어의 절개 등.

[63] 칼날을 맞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64] 다만 몽환의 벨트는 타일런트 벨트랑 성능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칠흑셋 효과를 받을 게 아니면 굳이 쓸 필요가 없다는 게 중론이다. 그래서인지 도시서버 기준으로 칠흑셋 중 노작 가격이 가장 낮게 형성되어 있다.

[65] 루시드 말고도 격파 후 보상맵으로 이동하는 보스는 마왕 발록과 검은 마법사 뿐이다.

[66] 노멀 루시드를 솔플하지 못하더라도 하드 루시드 파티에 들어갈 수 있다.

[67] 아케인 장비 제작에 필요한 아케인리버 물방울석이 워낙 많다보니 루시드랑 윌이 드랍하는 물방울석은 거래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