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중학교(경남)

 




<color=white> '''반송중학교
Bansong Middle School'''
[image]

<colcolor=white> '''개교'''
1984년 1월 30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자중학교
'''형태'''
공립
'''교장'''
제 14대 안혜련
'''교감'''
김동률
'''교훈'''
성실 (誠實)
'''교화'''
영산홍
'''교목'''
소나무
'''학생 수'''
845명[1]
(2020/10/18)
'''교직원 수'''
55명(남교사: 13명, 여교사: 42명)
(2020/10/18)
'''관할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182 (반림동)
'''홈페이지'''

[image]
[image]
학교 전경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표
3.3. 교화, 교목
3.4. 교가
3.5. 교육 목표
3.6. 대반송
4. 학교 시설
4.1. 본관
4.1.1. 1층
4.1.2. 2층
4.1.3. 3층/4층
4.2. 별관
4.3. 체육관
4.4. 운동장
5. 스포츠클럽
5.1. 축구부
5.2. 농구부
5.3. 사격부
6. 학교부
6.1. 도서부
6.2. 방송부
7. 여담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로 1984년 개교하였다. 창원시에서 가장 학업 분위기가 좋은[2] 학교들 중에 속하며 몇 안되는 남자중학교중 하나이다. 전국 과학고 진학자 수 2위[3]에 달하는 학교이다.

2. 학교 연혁


2020.03.01: 제 14대 안혜련 교장선생님 부임
2020.02.12: 제34회 졸업식(졸업생 312명, 총 13,048명 졸업)
2019.03.04: 신입생 284명 입학, 현재 총 학생수(856명)
2019.02.15: 제33회 졸업식(졸업생 287명, 총12,736명 졸업)
2017.03.01: 제 13대 김형만 교장선생님 부임
2008.03.20: 실내체육관 신축
2006.03.01: 30학급 인가
2001.02.15: 실내 사격 연습장 및 급식소 신축
1984.03.05: 개교 및 입학식(6학급)
1984.01.30: 학교 설립 인가(18학급)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성실 (誠實)'''

中庸에 不誠無物(성실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라는 구가 있습니다. 이 말은 매사에 성실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동양사상에서 뿐만 아니라 율곡 이이 선생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여러 학자들이 중시했던 말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다‘란 말이 있듯이 성실함이야 말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가 아닌가 합니다.

-학교설명


3.2. 교표


[image]
반송중학교 교표
ㅂ은 반송중학교에서 반을 나타내며, 그 의미는 변함없는 마음을 뜻하며, ㅅ은 반송중학교에서 송을 나타내며, 그 의미는 봉림산과 성실을 뜻한다. (학교 설명)

3.3. 교화, 교목


[image][image]
반송중학교 교목 : 소나무 / 반송중학교 교화 : 영산홍

3.4. 교가


[image]
반송중학교 교가
입학식, 방학식, 졸업식 등 학교의 행사때에 주로 부르며, 간부 수련회등에서도 부르기도 한다. 2,3학년때는 1년에 부를 일이 많이 없지만, 1학년때에는 교가로 음악 수행평가를 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부르게 된다. 교가 자체의 이유인지, 남중인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부르면 군가의 느낌이 날 정도이다[4].
솔직히 말하자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때문도 있고, 딱히 부르는 일도 없다. 하지만 1학년 1학기때 음악 수행평가로 치니 1학년 학생들은 외워두는게 좋다.

3.5. 교육 목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


3.6. 대반송


참고로 요즘은 거의 쓰지 않는다.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반송중을 부르는 별명이라기보단 반송중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스스로 학교를 치켜세우며 부르는 별명이다.
문자 그래도 단순히 학교를 높이는 별명이며 특별히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체육교과 교사나, 인성부장, 학교에 오래계신 교사들이 주로 사용하며, 학생들은 성향에 따라 다르나 주로 운동부 아이들이 많이 사용한다. 보통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신입생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는 교사[5]가 '대반송'이라는 용어를 자주 쓰면서 학생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아마 창원시 내에서는 반송여중, 삼정자중 등과 함께 가장 학습 분위기가 좋은편이고, 특목고 진학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에 대한 자부심과 학생들이 올해도 제발 사고치지 말라는 의도에서 나오는 말이 아닐까 싶다.

4. 학교 시설



4.1. 본관


본관은 [를 왼쪽으로 90도 돌린 모양으로 모든 반의 교실은 본관에 위치한다. 외관은 학교 개교 이후 크게 달라지거나 증축한 적이 없기에 오래된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내부는 덜하다. 총 4층으로 1층을 제외하곤 층별로 계단쪽에 식수대가 위치하고 있다.

4.1.1. 1층


중앙에 정문과 후문, 양 쪽 끝에 운동장 방향 1개씩, 본관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총 4개 존재한다. 하지만 학생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문은 양 끝 두개이다. 후문쪽 문은 급식소에서 들어올 때, 후문으로 등교할 때 굉장히 들어오기 좋은 위치이지만 원래는 학생들 통행 금지이다.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등교 시에는 발열체크를 위해 정문으로만 등교가 가능하다. 물론 하교 시에는 모든 문으로 통행이 가능하다.
'''△교실''': 운동장에서 바라봤을때 왼쪽에 교실 세개[6]가 위치한다. 한 교실은 원래 교실이 아니었던 곳[7]을 교실이 부족해 교실로 바꾼 곳이라 다른 교실과 책상 의자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다.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년이 2층 전체와 1층 세 개의 교실을 사용하게 된다. 비슷할 경우에는 높은 학년이 아래층을 차지하게 되는데, 보통 학년마다 학생 수 차이가 있어 한번 입학할 때 2층-1층을 사용하는 학년은 졸업할 때까지 2층-1층 교실만을 사용한다. 이런 학년같은 경우에는 위층에 올라갈 일이 거의 없는데, 그나마 서향각(도서관)때문에 3층은 간혹 올라간다. 심한경우 학교생활 3년 내내 4층은 단 한번도 올라간 적이 없는 학생도 있다[8][9]
'''△교장실''': 일반 학생들은 3년 학교생활동안 단 한번도 들어갈 일이 없다. 학교에 큰 문제가 터지는 경우, 학생과의 상담이 필요한데 교실이 없는 경우, 학생회장, 학생부회장, 혹은 3학년 학급임원들이 간혹 들어가게 된다. 창문에 블라인드도 쳐져 있기에 내부 구조도 보기 힘들다.[10]
'''△행정실''': 행정실은 교장실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딱히 학생은 갈 일이 없는 곳이다. 창고, 쓰레기장 등의 열쇠는 이곳에 있어서 청소당번이 잘못 걸리면 행정실에 자주 들낙날락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교실내의 책상이 부서졌다는가의 일이 있으면 가야한다.
'''△학습도움실''': 장애학생들의 교실이다. 보통 대여섯명의 학생이 있고, 교사 2명정도가 있다. 교실 앞에는 보통 장애인식 인쇄물, 장애 학생들의 작품 등이 존재한다.
'''△보건실''': 여러가지 상비약과 침대, 신장측정기와 체중계등이 있다. 남중이다 보니 운동으로 인한 부상이 잦다.
'''△미술실''': 미술 수업보다는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학교 축제 때 미술작품 전시에도 활용되는 곳이다. 미술과 교사들이 이곳에 잘 가지는 않는것 같다. 2학년 미술 수업시 가끔 실습 때 가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자유학년제 수업 중 일부는 여기서 진행하였다.
'''△정보실/보관실''': 정보실은 1학년 때 정보수업 때만 거의 항상 이용한다. 그리고 1학년 자유학년제 수업 때도 이용한다. 보관실은 기술실 뒤에 있는데, 수업때 필요한 것들을 보관한다.[11]
'''△창고''': 중앙현관 계단 밑에 각종 자재들이 있는 작은 창고가 있다. 보통은 닫혀있고, 교사들이 심부름을 시키거나하면 행정실이나 교무실에서 열쇠를 받아가면 된다.
'''△남자 화장실''': 처음에는 1층은 교사화장실이라 교육하나, 시간이 지나면 의미없어진다. 물론, 교장이나 교감, 행정실 공무원들이 1층 화장실을 사용하기에 화장실에서 만나면 뻘쭘하기는 하다. 2017년까지는 휴지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학생들이 휴지로 장난을 많이 친다는 명분하에 화장실에 휴지를 아예 없앴다. 입구에 하나만 비치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없다. 화장실칸은 5칸정도 있었던 것 같다.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니 참고하자.

4.1.2. 2층


2층부터는 대부분 교실이다. 2020학년도 기준 1학년이 2층 교실을 사용하고 있다.
'''△교실''': 7개의 교실이 있다. 모든 교실이 운동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 방향(여중방향)으로 책상이 배열되어 있지만, 가장 여중과 가까운 한 교실은 배치가 반대로 되어있다. 이 교실이 여로모로 위치가 묘한데, 계단 바로 옆에 있어 편하기도 하면서 학년실 바로 앞이라 부담스럽기도 하다. 또 여중방향으로 작은 창문들이 뚫려있는데 의외로 다들 별로 관심이 없다. 대부분 피하고 싶어하는 반 위치는 교무실 양 옆 반[12]으로, 보통 학년부장 교사가 담임을 맡는다.
'''△학년실''': 해당 층을 사용하는 학년의 학년실이 존재한다. 2층의 학년실이 가장 넓으며 교실의 1/2~2/3정도 되는 크기의 공간에 냉장고, 탁자, 그리고 교사 10명정도가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가장 왼쪽 교실 앞에 있으며, 담임을 맡는 교사는 이곳에 주로 있는다. 그 때문에 보통 교무실보다는 학년실을 더 많이 찾게 된다. 학년실 바로 옆에 창고같은 방도 하나 존재했던것 같다.
'''△교무실''': 교무실이 2층 중앙현관 앞, 정 가운데에 존재한다. 담임을 맡지 않는 교사들과 부장교사들이 있으며 교감도 이곳에서 업무를 본다. 자리는 교감이 정 가운데이고, 나머지 교사들은 부서별로 부장을 중심으로 칸막이가 쳐져있는 사무실 책상과 같은곳 앉는다. 교감자리 칸막이 앞에는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는 왜인지 항상 간식이 넘쳐난다. 또, 당일 간식에 바나나같은 것들이 남으면 가지고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한다. 매일 신문이 교무실로 오며, 조선일보가 꽤 여러부 오는데 잘 읽는것 같지는 않다. 교무실 청소를 학생들이 하는데, 보통 교무실 옆반이 담당한다. 빨리 끝난다고 교무실청소가 좋아보일 수도 있는데, 교사들 눈치보고 핀잔들어가며 청소하고 쓰레기버리는게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다.
'''△방송실''': 방송부가 활동하는 곳이다.
게시판에 점심시간 노래 신청 리스트가 있다. 2020학년도에는 등교 개학 이후 잠시 노래를 틀어주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시간 축소로 정상등교 때까지는 노래 신청을 금지했다.
'''△교사 휴게실''': 중앙현관쪽 교무실 맞은편에 위치하며 안쪽에는 냉장고, 여자화장실 등이 있다. 학생들과는 딱히 관련없는 장소이다.
'''△남자 화장실''': 양쪽에 두개가 있다. 역시 휴지가 없다. 1층의 화장실과 똑같다.

4.1.3. 3층/4층


'''△교실''': 3~4층에도 나머지 두 학년의 교실이 있다. 2020학년도 기준 2학년이 4층 교실을, 3학년이 3층 교실을 사용하고 있다. 교무실이 없다는 것 외에 아래층과 크게 다른점은 없다.
'''△학년실''': 3층과 4층 모두 중앙현관쪽에 학년실이 있다. 3층은 중앙현관에서 바라봤을 때 오른쪽, 4층은 왼쪽에 있는게 학년실이다.
'''△상담실''': 4층에 있다. 진로교사와 상담교사가 있다. 이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가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보통 상담실에서 이벤트할 때 찾아간다.
'''△영어실''': 영어 수업할 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영어실이다. 학교 교실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느낌이 난다. 1학년 자유학년제 수업이나 상담을 할 때 사용되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용은 안 하는 것 같다.
'''△서향각''': 도서관이다. 수많은 도서들이 있으며, 교과서, 작년 시험문제등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만화책, 잡지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 35명정도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15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소파느낌의 의자, 그리고 기타 의자들이 있어 보통 자리가 부족한 경우는 없다. 컴퓨터가 2대 있는데, 다른활동은 할 수 없고 도서 검색용이다. 물론 서향각 내 도서는 사서교사에게 묻는게 더 빠르다[13].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금요일마다 점심시간에 영화를 상영하는데 이때는 많은 학생들이 바닥에 앉아서 본다.(정작 시간 때문에 엔딩뜨기 직전에 영화를 끈다.) 작가와의 만남이 있기도 하고 도서부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2020학년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잠시 폐쇄되고 예약을 받아 도서를 빌리는 것만 허용했는데, 현재는 열고 있다.
'''△남자 화장실''': 1~2층과 동일

4.2. 별관


옆의 반송여중과 함께 쓰는 건물이다. 그냥 반송여중과의 경계라고 봐도 무방하다. 남중이 1~3층, 여중이 4~5층을 쓰는데, 남중 본관쪽 계단은 아예 3층까지밖에 연결이 안되고, 체육관쪽은 연결은 되나 칸막이가 쳐져있다[14]. 여중은 애초에 지대자체가 한층정도 더 높은대다 별관은 구름다리를 통해 이동한다.
'''△가사실''' '''음악실''' '''△기술실'''[15] '''△컴퓨터실''' '''△과학실'''[16] '''△실험실''' 등 특수교실들은 모두 별관에 위치한다.
2층에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꽤 큰 거울을 볼 수 있다.
별관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가장 가까운 본관 1층을 이용하자.

4.3. 체육관



체육관 안에는 체육실[17], 남자와 여자 탈의실[18], 체육실 창고, 방송기계[19], 2층 관중석[20]이 있다. 보통 체육수업, 스포츠, 1학년 자유학년제 수업, 학교 축제, 체육대회, 입학식, 졸업식, 그 외 학교 일정이나 행사[21] 때 간다. 생각보다 체육관에 가는일이 많았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체육 수업이나 스포츠 시간 아니면 사실상 못 간다고 보면 된다.

4.4. 운동장


전형적인 운동장처럼 스탠드와 조회대가 학교 본관 쪽으로 있고, 양쪽에 축구 골대가 있다. 체육관 쪽으로 작은 그물이 있는데, 그쪽에는 농구 골대가 있으며 별관의 반대편에는 아스팔트로 되어 있는 통행로와 학교 숲이라고 하는 공간이 존재한다. 운동장이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도 아니고 사다리꼴이라 좀 애매하다. 그래도 축구경기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해도 좁지는 않다. 그리고 체육대회나 체육시간에 간다.

5. 스포츠클럽


남중인만큼 학교 스포츠클럽이 발달되어 있고 학교의 위치가 창원lg의 홈구장의 바로 앞인만큼 농구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
2018년에는 도대회에서 최고 인기 구기종목인 축구와 농구 두종목을 동시에 우승시켜 전국대회에 진출하였다.

5.1. 축구부


경상남도 도대표로 출전한 2018 전국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창원시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전경기 전승을 거두며 창원지역 대표로 경상남도 스포츠클럽 대회에 진출했고, 경상남도 대회 3등을 달성하였다.

5.2. 농구부


2018 경상남도 도대회에서 김해 분성중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19 경상남도 도대회에서 예선탈락하였다.

5.3. 사격부


반송중학교 교기이다. 학교 스포츠 활동 시간에 하며 납탄을 쓰는 총으로 사격을 한다.

6. 학교부


도서부와 방송부가 있다.

6.1. 도서부


주로 하는일은 도서관 청소, 맡은 구역 책 관리이며, 한학기당 봉사시간 10시간을 준다.

6.2. 방송부


말 그대로다.
항상 학교에 관한 모든 방송장비나 시스템을 설치하고 점검하고 각 엔지니어들이 제어한다.
학교행사가 생기면 모든 방송부원들이 바빠하며 인원이 많다보니 소통을 위해 무전기를 들고 다닌다.
매일 점심시간때는 노래를 틀어주는 점심방송을 해주는데,
2학기부턴 안 틀어주고 있다.
곧 정상등교를 하면 모든학년에 노래를 틀어준단다.


7. 여담


2010년 학교숲 조성학교이다. 연못이 있었으나 공이 자주 빠진다는 이유로 2018~19년쯤 '''묻어버렸다.''' 묻은 자리를 밟아보면 모래가 꺼지며 빠지는 느낌이 들지만, 빠지지는 않는다.(실제로 2017년 까지만 해도 점심시간마다 연못 가운데의 돌 건너기를 하다가 물에 빠진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였다.)
2020년 입학생부터 전면 자유학년제가 실시되었다. 이전까지는 자유학기제였다.
'''시험이 적당히 어렵다.''' 그래서 평균점수가 낮게 나오는편이다.[22] 그래도 그 덕에 학교 공부수준도 높다고 알려져있고, 과학고나 영재고같은 곳도 많이 가는편이다.
바로 옆에 전교생이 전부 여자인 '''반송여자중학교'''가 있다. 진짜 벽하나두고 바로 옆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넘어갈 수 있고, 거의 같은 학교 수준이다. 심지어 별관의 2~3층은 반송중학교가 사용하고, 4~5층은 반송여자중학교가 사용한다. 문 하나랑 커튼 하나 차이이고, 바로 옆 반송여자중학교로 넘어갈 수 있는 길도 있다. 또 반송여자중학교 창문이 반송중학교쪽으로 나 있어서 볼 수 있고, 여학생과 남학생이 충분히 대화도 가능하다. 참고로 반송중학교에서 찬 공이 반송여자중학교로 넘어가는 일도 발생한다.[23]

[1] 1학년 308명(10학급), 2학년 280명(9학급), 3학년 257명(9(1)학급) [2] 교사들의 말에 의하면 근방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학교가 반송중과 옆의 반송여중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위치가 좋기 때문이다.[3] 19년도 졸업생 기준 14명 [4] 특히, 1학년과 3학년이 부르는 교가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1학년때는 변성기가 안 온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꽤나 교가 같은 느낌이지만 3학년들이 부르는 교가는 완전 군가느낌이다. [5] 주로 1학년부장이나 인성부장 교사[6] 2020학년 기준 1학년이 사용중 [7] 이전엔 회의실이라고 했다. 2018년부터 바뀌었다.[8] 학생의 자의적인 의지도 있겠지만 저학년 때에는 선배들이 무서워서, 고학년 때에는 교사들의 제제에 의해 못 올라간다. 실제로 3학년이 3학년 교실이 없는 층에서 이동할 경우 굉장히 화내는 교사가 있다.[9] 하지만 2020학년도 기준 2학년은 교실 수 때문에 3년동안 4층을 쓸 예정이다. [10] 봐서 좋을건없다. 사실이다. [11] 거의 안을 볼 일이 없다.[12] 주로 5,6반.[13] 사서가 없을 때는 도서부원, 특히 사서교사 자리에 앉아있는 도서부원에게 물어보면 찾아준다.[14] 괜히 이쪽주변 얼쩡거리면 문을 열지 않았더라도 한소리들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들어갔을땐, 안걸리면 다행이지만 남중교사, 여중교사 어느쪽에서라도 걸리면 학교이탈과 같이보고 처벌한다. 괜한 뻘짓하지 말자.[15] 기술 만들기 수행평가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음악실처럼 사용되며, 피아노와 오선 칠판 등이 존재한다. 주로 원래의 음악실은 1학년이, 음악실 용도의 기술실은 2학년이 사용한다.[16] 2개가 있다. [17] 주로 체육 담당 선생님들이 계신다. [18] 3년 동안 쓸 일이 없다. [19] PAPS나 행사를 할 때 사용한다. [20] 본관에서 볼 때 맨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옆에 올라가는 길이 있다.[21] 학교폭력 예방 교육같은 것들 [22] 평균적으로 60~70점선이다. [23] 물론 그렇다고 절대로 반송여자중학교로 넘어가지 말고 사실대로 선생님께 말하자. 넘어가다 걸리면 바로 선도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