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교사

 

1. 개요
2. 현황
2.1. 중·고등학교
2.2. 유치원
2.3. 원인
3. 여담
4. 창작물에서의 남교사
4.1. 창작물에서 남교사인 캐릭터
5. 관련 문서


1. 개요


男教師
성별남자교사, 선생님을 뜻한다. 평균적으로 임용고시 지원자가 여자보다 적은데다가 합격률이 낮은 남자들의 현 상황에 의해 꾸준히 인구 감소가 관찰되고 있는 직업군.

2. 현황


예전까지만 해도 교육계를 지배하고 있었으나 20세기 말부터 급격한 감소, 여교사 비율의 과도한 증가로 현재는 교육부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공식 지정됐다. 특히 이 현상은 초등학교에 심각하여, 2015년도 기준 초등교사의 77% 정도가 여교사이다. 남교사가 단 한 명도 없는 학교까지 생길 정도다.
더더욱 심각한 것은 교원을 뽑는 교원임용고시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이 탈락되기 때문에, 특별시광역시보다는 임용되기 쉬운 지역에 남성들의 지원이 몰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도 지역에선 남교사를 그럭저럭 많이 볼 수 있지만, 광역시는 남교사 부족 사태에 허덕이고 있다.[1][2] 한 사례로, 도 단위이기는 하나 수도권이라는 특성상 여성들의 지원이 집중되는 경기도의 어느 학교에서는 학교 운동회 때문에 작업할 남선생들을 아침에 소집했더니, 모인 사람이 교감, 40대 부장교사, 신규 남교사 1명 이렇게 '''3명'''이 모였다고 한다(…). 이러다 보니 학교에서 운동회, 학예회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남교사는 무조건 1순위로 행사 준비 및 운영 인력으로 차출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담임을 맡고 있는 남교사도 얄짤없다. [3] 여교사들이 힘을 쓰는 일을 안하려고 해서 남교사에게 그러한 일들이 주로 할당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 현장에서 힘 쓰는 일과 관련해 남교사는 꼬박꼬박 나오고 여교사는 일부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교사들보다는 남교사들이 승진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명 점수를 많이 주는 업무에 지원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본인의 직무와는 관련없이 그냥 물건 나르는 건데 그게 승진과 무슨 관련이겠는가?[4]
공급이 워낙 살인적으로 적기 때문에 일선 학교 관리자(교장, 교감)가 인사담당 장학사에게 주문(!)하여 남교사를 공급(!)받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한다. 덕분에 최근에는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이나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에서도 공무원 공채시험처럼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시행하자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는 중이다. 실행될 가망성이 떨어졌지만.[5] 그러나 최근에는 교육부에서도 현장에서의 목소리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6]
이렇다보니 성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남학생들이 여교사에게만 교육받아 성격까지 여성화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7][8] 일종의 남교사 할당제라 할 수 있는 남교사 병역특례 제도가 시행되었는데 이를 부활해야한다는 의견들도 있다. 초등의 경우는 RNTC(학군부사관후보생) 제도의 혜택을 받아 교대 재학 중 방학 입영훈련 및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하사 편입, 졸업 후 3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면 병역을 갈음할 수 있었고, 중등은 현역병으로 6개월, 교사로 3년간 생활하면 만기 전역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였다.

2.1. 중·고등학교


그래도 중·고등학교는 낫다. 남자중학교남자고등학교에 오면 남교사가 훨씬 많다. 특히 사립학교.[9][10]
중고등학교 이상에서 남학생에게 남교사는 짜증의 원천이지만[11], 여학생에게는 만만한 아저씨. 이들의 교실 청결에 관한 의식은 대체로 '쓰레기에 띄지만 않으면 된다.' 정도여서 학생들에게 교실 청소를 잘 시키지 않거나 대충 시키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 속편하기도 하다. 게다가 여교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학생들에게 병결을 잘 내주기도 하다.[12]
또한 성격이 까칠한 여교사가 학교에 많은 경우, 반대급부로 남교사의 인기가 올라가기도 한다. 하지만 특정 과목(가정교사, 보건교사 등)의 경우 이미 여교사가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실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대부분이 여자인 안습한 상황.[13][14]
다만 중 · 고등학교에 있는 남교사의 상당수는 젊고 잘생긴 남교사[15] 라기보단 대부분이 중장년의 아저씨인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예전에 비해 임용 TO가 줄어들고 있는 영향이 있는 듯.

2.2. 유치원


유치원 교사의 경우 애초에 유아교육과 자체의 성비도 극악이기 때문에 더욱 열악하다. 2012년부터 시작된 유치원정보공시를 참고하면 국·공립과 사립을 가리지 않고 유치원 교사의 성비는 남녀 2 : 98 정도. '''경기도 전체'''의 공립유치원 정규직 남교사 숫자가 '''10명이 채 안 된다.''' 다만 원장, 원감의 경우 남교사 비율이 오히려 높은데, 이것은 성차별적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교 교장, 교감이 병설유치원 원장, 원감을 겸하다보니 그런것이다. 한마디로 착시현상. 그렇다. 유치원 교사의 성차별적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교 교사의 성차별적 문제이다. 일반적인 단설유치원의 원장, 원감은 남성의 비율이 0에 수렴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는 남교사를 선호하는 데에 비해서 유치원에서 남교사의 존재감이란 애매하다. 뉴스에서 아동 성폭력에 대한 것이 보도될 때마다 남교사나 유아교육과 남학생들은 괜히 짜증을 내곤 하는데, 실제로 유치원 실습을 나갔다가 무슨 예비 성범죄자 보듯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염증을 느껴서 진로를 포기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남학생을 둔 학부모마저 남자교사를 경계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정말로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아니며,''' 진짜로 성적으로 문제가 되는 순간 교육계에서 사실상 영구 퇴출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성범죄에 공포도 있냐면은 남자선생님의 굵고 울리는 목소리를 아이들이 불편해하는 경우도 많다.[16] 학부모들 얘기로는 반의 담당이 남자 유치원 선생으로 바뀌었는데 여자 유치원 교사들이 신입 남교사의 적응을 적극적으로 도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남자선생님을 겁내서 학부모에게 불만을 표출한 경우가 있다. 아이들의 말을 곧이 그대로 믿어버리는 학부모 특성상 이로 인한 어처구니 없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다만 남교사의 희소성으로 인해 남교사를 선호하는 아이들이나 학부모들도 많으며, 남교사를 자신의 아빠나 삼촌 같은 존재로 친근하게 인식하는 아이들도 많다.[17]
그나마 요즘에는 취업난으로 인해 간호학과와 같은 케이스와 비슷하게 대학별 유아교육과를 중심으로 남학생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 장차 유치원에도 남교사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긴 한데 인식이 시궁창이라 얼마나 좋아질지는 미지수. 게다가 간호학과야 남학생 숫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유아교육과의 경우 남학생이 증가하는 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고 선호도 역시 2018년 현재도 낮은 편이다. 유아교육과 남학생 앞에서 대놓고 자기 아이는 남자 선생님 있는 유치원으론 안 보낸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 현실이라. 심지어 일부 나이 든 사람들 중에는 남자 유치원 교사라고 하면 '''사내놈이 얼마나 능력이 없고 할 일이 없으면 그런 일을 다 하냐, 때리는 건 아니냐'''[18]며 곱지 않은 눈으로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심지어 남자교사를 배치해놨더니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를 실험대상으로 보냐'하며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이런 류의 발언은 유아교육과에 몸담고 있는 남학생과 졸업생을 모독하는 것이다. 충분한 통계적 자료 및 근거없이 개인의 편파적이고 얕은 경험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남성비하에 불과하다.
사소한 이야기이지만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아닌 곳에는 성인용 남자 화장실이 없는 곳이 매우 많다는 점도 애로사항 중 하나이다. 유아용 화장실은 밖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경우가 많고, 교사용 화장실은 대부분 여성용.[19][20]

2.3. 원인


사실 교사들의 성비가 맞지 않는 이유는 남녀 간 임용고시 합격률 차이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역할 차이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남자의 경우 대학 졸업 후[21] 독립, 결혼, 자녀 출산의 트리플 크라운이 달성되는 게 보통인데, 이 3가지를 모두 감당하기 위해 준비 기간이 길고 초봉이 낮은 교직보다는 수명이 짧더라도 비교적 연봉이 높은 기업체나 사교육 방면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좋은 예로 사설 인터넷 강의의 대표주자인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 등의 강사들만 봐도 남자 강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대학의 경우 교대사범대의 성비는 대체로 남자가 비교적 낮지만 경영학과, 경제학과, 법대, 의대 등 생존율을 제물로 바쳐서 높은 연봉을 꾀할 수 있는 학과들의 성비는 남자가 높다.[22] 반면에 여자는 취직을 해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문제[23]로 권고사직(사실상 해고)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한 문제가 없으며, 장기적이라 안정적인 교사공무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즉, 교사라는 직업을 선망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여성이 높고, 따라서 교직을 지원하는데 우수자원이 여성에서 더 많이 몰리게 되며[24] 그것이 임용고시 합격률 차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비단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게, '''미국에서도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여자는 지식을 사용하여 먹고 살 만한 직업, 즉, 인텔리로는 선생님 아니면 간호사만 될 수 있었고, 그리하여 지금도 "교사=여자들의 직업"이란 선입견이 강하다. 실제 비율도 여성 비율이 아주높다.''' 유럽도 크게 다를 것 없는 상황. 선생님이란 직업 자체가 남자에게 최우선 선호도는 아닌 경향도 있지만,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여자들에게 주어졌던 나름 지식이 필요하면서 동시에 괜찮은 직업은 선생님과 간호사밖에 없었고, 교육 수준이 높은 인텔리 여성들이 사회진출 시기 선생님을 자주 택했으며, 그리하여 지금도 "선생님=여자의 직업"이란 스테레오 타입이 아주 심한 상황이다.

3. 여담


결혼시장에서는 여교사가 1등 신부감으로 대접받는데 비하면 남교사는 그 정도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교사에 비해서 얘기지 과거보다 교사의 인기가 올라갔고 국·공립학교의 평교사라도 6~7급[25] 대우를 받고 급여면에서는 승진 없이도 그 이상의 메리트가 있음을 생각해보면 최근에는 남교사 역시 괜찮은 직업 중 하나로 치부하는 편이다. 다만, IMF 직후 PKS를 포기하고 교대, 사범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막상 결혼 선호도에서 남교사가 석박사출신 대기업 과장급보다 높은 대우를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26]
그리고 여교사가 1등 신부감이라는 게 단지 허울뿐일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여교사들'''이''' 선호하는 직업군과 여교사들'''을''' 선호하는 직업군의 차이가 크다. 즉, 직업군을 고려하지 않은 평균적이고 일반적인 남성들의 선호도로는 순위권의 직업이겠지만 정작 고소득 전문직이나 고시출신의 남자들의 경우는 배우자가 굳이 교사여야 한다는 선호도가 딱히 없고,[27] 역시 자기와 비슷한 조건이나 급이 맞는 상대와 결혼하는걸 원한다.
오히려 같은 교사라는 직업을 갖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이 많고,[28][29] 남녀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제 남교사들은 여교사와 비교적 결혼하기가 쉬운 편.
일부 남교사는 수업 시간에 자신의 군대 생활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한다.[30] 웬만하면 혼나지 말자. 아주 긴 군대 이야기 후편이 기다린다.
과거에는 남교사 충원을 위해 현역병 생활[31]을 6개월만[32] 하고 교사로 3년간 근무하면 만기 전역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도 있었다. 실제로도 1980년대부터 근무한 남교사는 현역병 생활을 6개월만 하고 3년 동안 교사로 근무하신 분들이 많다.[33][34]하지만 '''다른 사람을 훈육시킨다'''라는 공통점 때문에 직업의 연동성이 있는 장교 출신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예비역 계급상 남자 회사원의 경우 중위와 병장의 비율이 1:50 정도이지만 남교사는 1:8 정도에 달한다. 그리고도 실제로도 교사 출신이 장교로 복무를 하는 경우가 꽤 흔하며 결과적으로는 둘 중 자기 입맛에 맞는 직업을 택한다. 군적성이 높으면 교사를 포기하고 장기복무하며 그렇지 않으면 제대하고 교사가 된다.
중고등학교에서 과목이 세분화되면서 일부 과목들에 여교사처럼 남초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과학과목(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체육기술가정 중 기술 과목이다.[35] 사회과목은 문과계열의 타 과목에 비해 남교사의 비율이 많은 것으로, 여교사가 다수이다. 국어나 영어 같은 과목은 80~90% 이상이 여교사라고 해도 무방. 수학은 남:여 성비가 거의 1:1이다.
보직교사의 경우 학생부장에서 남초현상이 나타난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학생부장이라는 보직부터 학생들의 두발, 교복, 태도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학생을 으로 제압할 수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 행정 전반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교무부장도 마찬가지. 하지만 여학교에서는 여교사가 학생부장을 맡는 경우도 많다.

4. 창작물에서의 남교사


창작물에서는 남교사x제자이루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김수연 작가의 러브팝의 마로니가 양호선생님과 이루어진다거나 아이들의 시간의 히로인 코코노에 린이 자신의 담임선생님과 사랑을 하게된다거나.
여학교에 외모가 출중하고 총각남교사가 오면 팬클럽(...)이 만들어지고 이에 대한 각종 트러블이 벌어지는 것은 이미 클리셰에 가깝다. 그런데 이건 비단 창작물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드물지만 있는 일이다. 실제로도 사제 관계에서 진짜로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아예 결혼까지 가는 사례도 더러 있다. 다만 서로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갖고 있다 해도 학생이 재학 중일 때 교사와 연애를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인식이 매우 좋지 않고,[36] 아예 교칙으로 교사와 학생간의 연애를 엄격히 금지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에[37] 대개의 경우는 졸업 이후에 연인 관계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1. 창작물에서 남교사인 캐릭터



5. 관련 문서



[1] 당장 서울시만 분리해서 보게되면 초등학교 기준이긴 하지만 여교사 비율이 87%까지 치솟는다. # 이러다보니 실제 서울의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내에 남교사가 교장, 교감까지 다 통틀어서 봐도 한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2] 그래서 광역시로 가보면 남교사 비율이 높은 편인 남자고등학교에도 비율이 50~60%정도밖에 안된다.(공립학교 한정)[3] 교사들의 업무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게 전부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오해이다. 원래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가 다른 업무도 맡는게 당연하다.[4] 사실 힘을 쓴다고 생각하는 것도 구시대적인 생각이며 요새는 운동회 같은 행사마다 업체들을 불러서 업체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분명히 말하지만 상황은 학교마다 다르다. 교사는 총괄만 하면 될 뿐이라는 것도 일부 학교의 얘기일 뿐.[5] 이미 교육대학교 입시에서는 특정 성별이 일정 비율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선발한다는 원칙을 세운 학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임용시험에서 양성평등채용제가 도입되는 것은 남학생을 위한 이중혜택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교대에 지원한 남학생의 경우 최초합격을 받지 못했을 때 전체 예비번호와 더불어 남학생 예비번호를 따로 부여받기도 한다. 이미 정착된지 꽤 오래된 제도이며 실제로 교대 내 남학생 비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다만 위에 한 문단에서 지적한 대로, 그렇게 추가된 남학생들이 대부분 임용시험 경쟁률이 낮은 도 지역에 응시하다보니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는 여전히 성비가 맞지 않는 문제가 남아있다.[6] 이것이 실제로 이뤄지려면 최소 3~4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남교대생은 닥치고 공부하라.[7] 사실 이걸 걱정하는 건 조금 넌센스하다. 보통 아이가 어릴 때 주로 육아를 맡아하는 건 엄마다. 이는 남녀 직장인의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정도의 차이 표, 그리고 전체 경제활동인구 중 여성 비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을 보면 확인가능하다. 정작 아이가 정서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는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게 돌보지 않으면서 아이의 인지능력이 어느정도 발달한 아동기, 청소년기에 여성이 아이를 돌보는 것의 해악을 염려한다고?[8] 뿐만 아니라 미혼이거나, 아들이 없는 기혼 여교사는 활발한 남학생들을 머리로만 이해했지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해 남학생들과 크고 작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남녀합반 교실에서 몇몇 남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태도가 좋지 않자 여교사가 전체 남학생들에게'''만''' 체벌을 가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9] 일부 사립 남중, 남고는 아예 남성만 지원 가능하다는 내용을 채용공고에 넣기도 한다.[10] 체육고나 공고등도 남교사가 많다.[11] 여교사에 비해 높은 확률로 머리를 잡아댄다.[12] 물론 잘 따지고보면 결국 교사들의 성격차이. 성격 깐깐한 남교사들은 웬만한 여교사보다 더 학생들에게 병결사유 등을 꼬치꼬치 캐묻기도 한다. 반면 여교사여도 좀 널널한 성격인 케이스는 병결에 대해서도 너그러이 넘어가주기도 한다.[13] 물론 상술했듯이 아직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경우보단 낫다.[14] 반대로 남교사가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 과목은 기술, 공업계열과목, 체육이다.[15] 젊고 잘생겼다 싶으면 본인도 그걸 알아서 학생이랑 스캔들을 내는 경우도 있다. 학생이랑 모텔가서 걸린 남교사, 학생 임신시킨 남교사의 사례가 심심찮게 언론에 보도된다. 물론 극소수의 사례지 다 그런건 아니다. 대부분은 문제가 생기는 경우 교직을 접게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몸을 사리면 사렸지...[16] 겁내지 않더라도 남교사의 저음 목소리가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높은 목소리에 묻히는 경우가 매우 많다.[17] 아빠가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자녀들과 놀아줄 시간이 부족할 경우 그 자녀들은 남교사를 아빠처럼 잘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18] 그릇된 편견 및 고정관념이다. 이 편견대로라면 여교사가 전체 교사의 99%를 차지하는 어린이집에서는 아동학대가 전혀 없었어야 한다. 2015년 여교사에 의해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아니더라도 잊혀질 만하면 기사화되는 어린이집 여교사에 의해 저질러지는 아동학대 사건은 무엇이란 말인가?[19] 실제로 서울의 모 유치원은 원생이 200명이 넘는 대형 유치원이었으나 교사용 남자 화장실이 없어서 교생실습 하던 남학생이 근처 아파트 상가까지 가서 볼일을 보고 왔어야 했다.[20] 명목상 남녀공용이더라도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용자가 여자일 경우 마음 편히 쓰기가 어렵다.[21] 군대포함 평균 26세[22] 고려대, 인하대[23] 대략 1년 3개월. 그중 1년 2개월은 유급휴가다.[24] 남성인 우수자원이 교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비교적 다양한 진로로 분산된다는 것이다.[25] 2급 정교사 자격을 소지한 초임교원이 7급 대우, 1급 정교사 자격 소지(보통 3년 이상 교육경력을 쌓고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으면 획득) 교원은 6급 대우이다.[26] 당시는 군대 가기 싫으면 전문연구요원 무혈입성이 가능했었을 정도였다. (물론 2010년대 들어서는 전문연구요원 준비가 의전원이나 비서울권 로스쿨 준비하는 것만큼 어려워졌다)[27] 물론 특정 직업군에 대한 선호도는 없지만 사실 여교사의 경우에 어디가서 직업적으로 후보군에서 빠지는 신붓감은 아니다.[28] 일에 대한 이해도가 커서 스트레스가 적고 방학, 시험, 졸업 등의 연간 일정이 비슷하여 여행 같은 여가 생활을 함께 하기에도 좋으며, 부부 모두 안정적이고 공무원이기 때문에 재무설계가 쉽고 튼튼하다.[29] 다만 과거보다는 덜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가 여자보다 직업이나 능력적으로 나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여자입장에서 승혼을 바라는 경향이 없지 않아서, 남교사의 경우에는 동급 직업인 여교사와의 결혼이 결혼 후보군에서 가장 높은 직업과의 결합인 편이며, 반면 여교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편.[30] 예비역 장교 (학사장교, ROTC), 부사관, 현역병/방위병 출신만 가능한 스킬. 병역면제를 받은 교사는 해 줄 수 없다.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출신도 4주 훈련이나 자신이 현역으로 가지 않게 된 과정 등을 이야기해주고 이쪽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해줄 수 있다.[31] 육해공군 어디든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32] 이들은 대부분 이등병으로 전역하였다.[33] 그래서 광주에 살던 남자가 306보충대에서 3박 4일,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 3사단 자대에서 소총병으로 5개월, 이렇게 6개월 현역병 생활을 채운 뒤 경기로 올라가서 교사 근무를 했다는 말도 있다.[34] 다만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에는 RNTC가 설치되어 60년대~90년대 초반까지 실질적인 현역 복무는 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대학부사관 학군단 참고[35] 구기종목 지도교사는 대부분 남교사이다.[36] 미성년자와 성인이 연애를 할 경우 당사자들이 실제로 어떤 관계인지에 관계없이 원조교제로 바라보는 시선이 강해 사회적 인식이 최악에 가까울 정도인데, 그 둘의 관계가 사제지간이기까지 하다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문제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최악의 경우 방송을 타거나 신문 사회면에 실리게 될 수도 있을 정도.[37] 학생의 선도위원회 회부는 둘째치고 교사 또한 근무평정 최하점이 기다린다.[38] 미래에서 선생님이 된 것으로 극장판에 나왔다.[39] 다만 이쪽은 휴머기어라서 인간이 아니며 더욱 정확히 말하며 학교의 농구부의 코치이지만 작중에서는 선생이라고 칭하고 있다.[40] 스킨헤드에 선글라스를 쓴 수학교사로, 라피엘을 제외한 주역 3의 담임이다. 단, 주인공들이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부터는 라피엘도 같은 반이 되면서 주인공 4인방 모두의 담임이 된다.[41] 아카데미 교사였지만 봉인의 서 사건으로 제적[42] 나뭇잎 마을의 최고 엘리트 교사로 1부에서 3대 호카게의 손자인 코노하마루의 전담 교사였지만 2부에서 상급닌자로 승진.[43] 사실 상급닌자들도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불리면서 4인 1조로 팀을 꾸려 임무를 수행하지만 이들은 교사와 제자보다는 부하와 상관의 관계에 가까운 편이므로 닌자 아카데미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중급닌자 교사만 서술.[44] 과거 한정[45]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이 눈높이 선생님이다.[46]천방지축 하니에서는 직업이 만화가인 하니의 양부로 등장한다.[47] 모두는 남자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남장한 여자다.[48] 아라의 아버지이자 아라유치원 부원장[49] 아라유치원 선생님[50] 미르와 가온과 아라의 학교 방송반 선생님[51] 마녀회의파 마법사이자 아라유치원 보조선생님[52] 과거 체육교사 출신.[53] 수리의 5학년 담임 선생님[54] 진짜 선생님은 아니고 요정에게 인간 생활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다. 실제 직업은 대학생(애니메이션 기준).[55] 나중엔 교사직을 그만둔다.[56] 캐릭터의 모델이 된 작가 본인이 실제 남교사이다.[57] 정확하게는 교생실습생이다.[58] 명태와 컴미 4,5학년 담임[59] 스미스 세미나 이벤트에서 스미스의 가족들과 함께 교사로 나온다. 스미스의 추억 ~The Lost Memories~에서의 사진으로 보아 수학 과목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60] 스핀오프 작품인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에서 체육교사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본편에서는 중학생.[61] 둘 다 철권 블러드 벤젠스 한정[62] 서양인인데 한문선생이다(...).[63] 무적 파워레인저의 그린 레인저였던 그 토미다![64] 체육관 관장 일 겸업.[65] 정확히는 원어민 교사.[66]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67] 원작 메가레인저는 그냥 바보로 나오지만 여기에서는 남교사로 나온다.[68] 일명 태권도 선생님.[69] 60세인 현 시점은 룬 아카데미 원장도 했지만(미라지 8편에서 원장 자리를 바바라 발자크한테 넘겼다.), 모리스 디트리히가 살아있던 젊은 시절엔 그곳의 강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