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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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1. 개요
2. 설명
3. 한국 홍보자료 제작 및 배포
4. 비판과 오해
4.1. 간도 잃어버린 영토 주장
4.2. 반박
5. 글로벌 청원
6. 글로벌 포스터
7. 기타
8. 반크 소속 인물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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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 사회 기여 단체. 독도 문제가 중점적으로 알려져 있어 반일단체라는 오해도 받지만 주 활동 분야는 역사 전반이며, 중국 측의 역사왜곡도 반박하고 있다.
중국 측 역사왜곡 대응
일본 측 역사왜곡 대응
해외 한국 관광 오류 대응

2. 설명


1999년 외국에 대해 국가 홍보와 교류를 통한 사이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위해 박기태 단장에 의해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비정부 민간 단체이다.
잘못된 국가 정보에 대한 알림과 함께 교정 권고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지심체요절 홍보와 일본의 방위백서 소개, 동북공정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비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중 동해독도의 국제 표기를 수정하려는 활동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19년부터 3.1 독립선언서를 쉬운 우리말 번역 및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아랍어등 전세계 12개 외국어로 번역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2.8 독립선언서도 5개 국어로 번역해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하지만 동해 표기, 간도 영토 문제의 경우 오히려 반크쪽에서 왜곡한다는 비판도 받는다. 그리고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단선적인 시각을 가지게 만들기도 한다.
반크는 간도 영토를 현재 다시 되찾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 반크 사이트 어디에도 관련 프로젝트는 찾아 볼수 없다. 반크는 간도 지역의 한국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의 동영상을 한국어, 영어로 만들어 유튜브에 배포했다. 또한 반크가 외국 기관에 일본해 표기가 부당하다고, 잘못되었다고 요구하는 활동을 반크쪽에서 왜곡하고 친일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을 만들게 했다고 폄하하는것은 문제가 있다. 일본해 표기에서 동해 병기로 바꾼 세계적인 교과서 출판사들과, 정부기관들이 반크와 한국인들의 정당한 요구로 바꾸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월드 아틀라스라는 해외유명출판사와 많은 외국 방송, 출판사들은 반크의 동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격려문을 홈페이지에 발표했으며, 서한을 보내주었다. 미국 국적의 미국시민이자 한인 동포들또한 동해표기에 열심이다. 동해표기가 활동이 한국인의 민족주의가 아니라 미국 시민으로서 정당한 요구사항이기때문이다. 그결과 2014년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모든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모두 명시하도록 동해 병기 법안을 채택했고 이를 통해 버지니아주 유명 미국 교과서, 세계지도회사는 이후 동해가 병기된 출판물을 발행하고 있다.
2019년 8월에는 미국 뉴욕주 교육국이 뉴욕 전역의 모든 공립학교 학군에 '동해/일본해 교육 지침'(Guidance of Sea of Japan/East Sea)을 하달했다. 지침에는 가을학기부터 동해와 일본해 명칭을 함께 사용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0년 11월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지도에서 2000년대에 3% 대였던 동해 표기가 40%로 증가된것이 이를 반영하며 이를 기반으로 바다 이름을 결정하는 국제기구인 국제수로기구에서 기존 일본해, 동해등 지명 표기가 아닌 숫자로 교체하는 새로운 방안을 발표하기까지 했다.
특히 전세계에 일본해 표기대신 동해로 바꾸는 표기 정정 활동은 민간단체 반크만 활동하는것이 아니다. 해양수산부, 외교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해외문화홍보원,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 중앙연구원,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대한지리학회, 동해연구회, 문화공공외교단 세이울, 영남대 독도 연구소등 정부, 학계, 민간단체등 17곳의 기관들이 위원회를 조직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3. 한국 홍보자료 제작 및 배포


반크는 전 세계 교과서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한국 관련 잘못된 내용을 고치는 활동을 넘어 올바른 한국 홍보 자료를 제작해서 전 세계에 배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반크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 세계 수많은 세계사 교과서, 세계지도, 백과사전, 관광안내책자, 한국 소개 웹사이트에서 ‘한국 전체 역사가 마치 중국의 식민지 혹은 속국이다’라는 왜곡된 내용이 서술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의 식민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한국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이었기에 일본이 식민 지배했다’는 침략 명분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조작하고 퍼트린 것이라고 반크는 말한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일본 정부는 오랜 기간 동안 국가 주도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왜곡해서 세계 곳곳에 알리고 있으며, 중국 정부 또한 동북공정을 통해 ‘고조선, 고구려, 발해, 백제 등의 한국 역사는 중국 역사’라는 왜곡된 내용을 세계 곳곳에 알리고 있다.
이에 대응하고자 반크는 독도, 동해, 한국 역사가 올바로 서술된 세계지도, 한국지도, 엽서, 잡지 등 다양한 한국 소개 자료를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5가지의 한국 홍보자료 150만 부를 인쇄해 전 세계에 배포했다. 이 자료들은 전 세계 유수 대학의 한국(어)학과, 한글학교, 교환학생, 외국 파견 봉사단 등에 배포되어 각국 혹은 각 지역의 한국 관련 수업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 브리태니커, 위키피디아 등 백과사전과 유명 역사교육 사이트에 중국 한(漢)나라를 소개하는 세계지도에 고구려 영토까지 포함한 사실을 조사했다. 반크는 또한 2018년 미국 유명 박물관이며 과학 역사책을 발행하는 스미소니언(Smithsoniian)과 세계사 책을 발행하는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돌링킨더슬리(DorlingKindersley, DK)가 공동으로 최근 발행한 유명 역사책인 '히스토리(History)'와 '역사의 타임라인(Timeslines of History)'에 한국 역사속 고구려 시기인 중국 한 왕조를 설명하면서 곳곳에서 한국 전체 영토가 중국의 영토로 왜곡됐다는 것을 발견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그 외에 일제강점기 유출 우리나라 문화재 환수 캠페인을 벌인 적이 있다.#

4. 비판과 오해


해외 대학 도서관의 장서 지도에 East Sea 수정 스티커를 마구 붙여 상당수의 도서를 훼손한 테러를 저질렀다는 오해가 있다. 문제의 원인인 동해의 국제 표기가 East Sea여야 한다는 주장을 위해 해외 책을 훼손했다는 것. 하지만 해외 대학 도서관 장서 지도에 동해수정 스티커를 붙이는 단체는 반크가 아닌 독도수호국제연대라는 단체이며, 반크는 국내 도서관의 도서를 대상으로 이런 스티커들을 제작하지 않았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을 해 보면 반크 관련 게시물 중 해외 도서관에 스티커를 부착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1]
이건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반크 회원들은 수시로 영어 위키백과 Sea of Japan 문서의 토론 페이지에 가서 Sea of Japan을 East Sea로 바꿔 달라는 요청을 남긴다. 물론 이 요청은 거절당한다. 영어 위키백과에는 '현재 영어에서 널리/흔히 쓰이는 명칭'을 우선하라는 권고 사항이 있고, 명칭이나 상황이 역사적으로 어떠했는지, 다른 언어에서 어떻게 부르는지 등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명칭이나 상황이 역사적으로 이러했다'나 '한국어에서 이렇게 부른다' 식의 주장은 씨알도 안 먹힌다. 얼마나 시달렸는지 영어 위키백과임에도 토론 페이지에 한국어로 왜 문서 제목이 Sea of Japan인지 설명되어 있으며 이름 변경 요청은 거부된다고 고지되어 있다. 페이지 중간 자세한 것은 동해/명칭 문제 참조.
반크 회원들이 위키백과에 동해 표기를 요청하는처럼 일본인들은 전세계 위키 백과사전에 조직적으로 일본해를 요청하고 있는 사실도 은폐되고 있다. 일본인들이 조직적으로 전세계 위키백과사전에 일본해 홍보하는것뿐만 아니라 일본정부는 국가 예산을 투자해 반크 회원들이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꾼 기관들을 연락해 일본해로 바꾸고 있다. 미 법무부 외국로비공개법(FARA) 홈페이지에 공개된 주미 일본대사관과 대형로펌 맥과이어우즈 컨설팅 간 계약서에 따르면 로펌 측은 부사장급 4명 등 6명을 투입해 3개월간 동해병기 법안 저지 활동을 벌이기로 돼 있다. 동해병기 법안이 왜 좋지 않은 정책인지를 홍보할 논점을 개발하고 일본 측을 대변할 개인과 전문가, 학계 인사를 물색하며 한국의 민간단체의 대항할 이해관계 조직을 확보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4.1. 간도 잃어버린 영토 주장


한국어 유튜브 링크
영어 유튜브 링크
반크 유튜브 채널에는 각각 2009년과 2008년에 간도를 조선의 영토인 것처럼 묘사했다. 또 중국이 토문강과 두만강을 같은 강으로 둔갑시켰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실제로 청나라는 백두산정계비를 세우며 국경을 정할 당시에도 토문강을 두만강으로 인식했었다. 조선 측도 마찬가지로 두만강을 국경으로 인식했으며, 다만 청나라 측의 목극등이 직접 산에 올라가서 물줄기를 지목하며 국경을 정할 때 실수로 다른 강을 지목하는 바람에 현대인들이 갸우뚱하는 것이다.
압록강, 두만강, 백두산이 중국 명칭인 Yalu, Tumen, Changbai으로 불리는 것을 마치 중국이 한민족의 고유의 영토인 간도를 영원히 대한민국에서 빼앗아버린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저것들은 명백히 국제 하천과 국제 산지이기 때문에 제3국 입장에선 좀 더 잘 알려진 명칭을 쓰는 것일 뿐이다. 저 이름들 자체도 원래 한족이 아니라 만주 지역의 원주민만주족들이 옛날부터 부르던 이름을 한자로 옮긴 것이지 중국 측이 야욕을 가지고 지어낸 것이 아니다. '간도'라는 지명 자체가 정식 지명도 아니고 영역도 명확하지 않을뿐더러 조선에서 실효 지배했던 곳 또한 아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영어 동영상으로 2008년에 올린 뒤로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4.2. 반박


반크의 간도에 관한 활동을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폄하하는것은 문제가 있다.
반크가 간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명 표기와 관련 있다. 백두산이 국제적으로 창바이산(장백산)이라 불리고, 압록강과 두만강이 각각 얄루강(Yalu River)과 투먼강(Tumen River)처럼 중국식으로 소개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인식에서 반크는 ‘간도의 진실 회복’을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반크의 간도 활동은 반크가 독단적으로 하는 추진하는 활동이 아니라, 국내 여러 언론과 학회에서 추진한 활동에 힘을 모아 협력해서 진행하는 활동이다.
대표적으로 반크는 2008년도에 아시아학회 박선영 교수(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와 업무협력을 맺고 "평화적 관점의 간도"를 프로젝트를 추진한바 있다. 간도 영유권 주장이 마치 동북아에서 갈등을 조장하고 평화를 해치는 문제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두 기관이 협력했다. 반크는 진정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간도 문제를 역사적 미완의 문제로 갈등 속에 놓아둘 것이 아니라 평화적으로 협상하여 해결해나가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간도및연해주일대에서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 성터및유물들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연구가계속이루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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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로벌 청원


반크에서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12월 현재까지 총 30개가 넘는 글로벌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반크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반크 글로벌 청원은 4억명이 가입된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change.org)를 대상으로 욱일전범기, 일본 교과서 왜곡등 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신 군국주의 부활을 국제사회에 알려 세계인들과 함께 본의 역사왜곡을 막는 외교활동이다.
반크의 설명에 따르면 글로벌 청원은 해외에 한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는 활동을 넘어 아시아인들을 하나로 모아 서양의 인종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며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구촌 문제를 한국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해결하는 국제 외교활동이다. 세계 청원 사이트를 통한다면 해외 유명 방송과 언론을 통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입장을 알려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얻을수가 있다는 것이 그 골자이다. 또한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포탈 사이트에 해당 관련 청원 주제를 검색하면 빠르게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어 전세계인들에게 관련 문제를 홍보할수 있다고 한다.
한국어와 영어로 등재한 글로벌 청원 목록(시간순)은 다음과 같으며, 간혹 프랑스어, 베트남어로 된 청원도 볼 수 있다.
  • 2020년 도쿄 올림픽 욱일기 사용 금지 청원 #
  • 2020년 도쿄 올림픽 방사능 문제 청원 #
  •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청원 #
  • 국제기구 유엔 설 오류 시정 청원 #
  • 일본 군함도 한국 강제노역 사실 왜곡 시정 청원 #
  • 독일 슈피겔 아시아 인종차별 시정을 위한 청원 #
  • 일본 올림픽 박물관 손기정 오류 시정 청원 #
  • 세계보건기구 WHO 한국 오류 시정 청원 #
  • 독일 경찰 한국인 인종 차별 시정을 위한 청원 #
  • 미국 CIA 한국정보 오류 시정 청원 #
  • 유네스코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청원 #
  • 일본 아베 총리,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중단 청원 #
  • 광개토대왕비가 중화민족 비석? 동북공정 항의 청원 #
  • 중국의 고무줄 만리장성 고발 청원 #
  • 일제강점기 유출 우리나라 문화재 환수 청원 #
  • 일본 생체실험 부대 ‘731’ 실체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청원 #
  • 아마존, 구글, 위시는 욱일기 상품 판매를 금지하라! #
  •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올림픽 위원회를 고발합니다! #
  • 한국의 한 연예인에게 수십만 개의 댓글을 달며 린치를 가하는 중국의 사이버 국수주의를 막아주세요! #
  • 일본정부 원전수 고의 방류를 막아주세요! #
  • 한국인 인종차별한 아마존과 스페인 "야스"를 대상으로 인종차별 반대 청원 #
  • 미국 세계사 교과서의 한국 역사 오류 시정을 위한 청원 #
  • 유네스코는 국제기구인가요? 중국의 국가 기구인가요? #
  • 프랑스 국립 인류사 박물관의 한국역사 오류 시정을 요구합니다! #
  • 베를린 소녀상 철겆명령 정지를 위한 글로벌 청원 #
  • 독일 훔볼트 포럼 한국 역사 문화 편견적 해석 시정 청원 #
  • 일본 우키시마호 진상규명 청원 #
  • 미국 국무부 동해, 독도 표기 오류 시정 청원 #
  • 중국 게임회사 페이퍼게임즈 한복 왜곡 중단 청원 #
  • 한국전쟁(6.25전쟁)은 내전? 중국 현대사 왜곡 반대 청원 #
  • 프랑스 직지 공개 전시 청원 #
  • 중국 김치공정 반대 청원 #
  • 아마존, 이베이, 월마트 가미카제 상품 판매 중단 청원 #
  • 일본 DHC 헤이트스피치 중단 요구 청원 #
  • 한국 가이드북 the rough guide to Korea 오류 시정 청원 #
  • 한국 가이드북 Lonely Planet Korea, South Korea Travel for Kids, Insight Guides South Korea 오류 시정 청원 #
  • 중국의 한국 문화 도적질 행위를 규탄합니다! #
  •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억해주세요! #
  • 하버드 로스쿨 교수 일본군 위안부 논문 철회 청원 #
  • 갓이 명나라의 모자? 중국 문화제국주의 반대 청원 #
  • 한국문화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테러 중단 요구 청원 #
  •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진상 규명 청원 #

6. 글로벌 포스터


글로벌 청원과 함께 반크는 또한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며 국제사회에 한국인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하고 있다고 한다. 반크는 2020년 12월 현재까지 30여 종의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반크에 따르면 과거에는 국제사회에 한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람들은 외교관으로 한정돼 있었지만, 지금은 SNS에서 의지와 영향력이 있는 1명이 1000명의 외교관을 능가할 수 있는 디지털 외교관 시대가 왔다고 한다. 반크가 제작한 디지털 포스터를 통한다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세계인들에게 한국인의 입장을 알릴수 있다고 반크는 주장하며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포털 사이트에 해당 관련 주제를 이미지 검색하면 빠르게 검색결과에 노출되어 전세계인들에게 관련 문제를 홍보할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반크 글로벌 포스터 홈페이지를 확인하자.

7. 기타


  • 2001년 가입비 중 절반을 도호쿠 대지진 당시 기부·지원했다.
  • 일본의 넷우익들은 사이버 테러 단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참고.
  •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반크를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우익 세력>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해외 넷 우익의 사례로 언급한다.

8. 반크 소속 인물



9. 관련 문서



[1] 일본 언론은 국제 사회에 반크 활동을 왜곡하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민간 단체인 반크 대표는 한국 정부가 장관급으로 임명하는 국가 공무원이며, 반크는 한국 정부로부터 1년 예산으로 200억을 지원받으며, 반크 연구원은 100명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일본 최대 포탈 메인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다. 반크는 비정부단체이며 반크 연구원은 5명에 불과하다. 일본 우익 네티즌이 반크 활동을 폄하하고, 일본 언론이 반크와 관련한 정보를 왜곡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진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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