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타이탄즈/2019 시즌
1. 시즌 준비
1.1. 선수 / 코치진 변동
전 세대 탑급 선수와 팀이 거의 전부 오버워치 리그로 떠났음에도 컨텐더스에 잔류한 한국 컨텐더스의 끝판왕격 팀인지라 리그 출범 시즌이 끝나고 컨텐더스 시즌 2에서 우승을 따낸 후 러너웨이의 리그 합류 여부는 많은 오버워치 팬들의 관심사였다. 선수와 팀 모두에게 엄청나게 많은 오퍼가 들어왔는데, 한 선수는 무려 여섯 팀에게 오퍼가 들어왔으며 러너가 처음에 희망했던 팀 전체 오퍼도 받았다고.
그러던 2018년 12월 2일 러너웨이 1기는 권양원 코치를 포함해 다같이 OWL 신생팀인 밴쿠버 타이탄즈로 합류하였다. 이 외에도 엘리먼트 미스틱의 라펠 선수도 같이 밴쿠버 타이탄즈의 로스터로 합류하였으며, 퓨전 유니버시티의 2연속 컨텐더스 우승을 이끈 paJion 헤드코치,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harsha 전 분석코치가 코칭스태프로 영입되었다.
2. 로스터 공개
3. 시즌 스타팅 로스터
4. '''정규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4.1. 선수 / 코치진 변동
4.2. 스테이지1
4.2.1. vs 상하이 드래곤즈 (2/17): '''4:0 승'''
4.2.2. vs 광저우 차지 (2/24): '''3:2 승'''
4.2.3.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2/25): '''3:1 승'''
4.2.4. vs LA 발리언트 (3/2): '''3:1 승'''
4.2.5. vs 파리 이터널 (3/9): '''4:0 승'''
4.2.6. vs 청두 헌터즈 (3/11): '''3:2 승'''
4.2.7. vs 광저우 차지 (3/18): '''4:0 승'''
4.2.8. vs 보스턴 업라이징 (PO 8강): '''3:0 승'''
4.2.9. vs 서울 다이너스티 (PO 4강): '''4:0 승'''
4.2.10.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PO 결승): '''4:3 승'''
4.3. 스테이지2
4.3.1. vs 항저우 스파크 (4/8): '''4:0 승'''
4.3.2. vs 서울 다이너스티 (4/12): '''3:1 승'''
4.3.3. vs 휴스턴 아웃로즈 (4/14): '''3:1 승'''
4.3.4. vs 댈러스 퓨얼 (4/19): '''4:0 승'''
4.3.5. vs 보스턴 업라이징 (4/22): '''4:0 승'''
4.3.6. vs 토론토 디파이언트 (5/4): '''3:1 승'''
4.3.7. vs 서울 다이너스티 (5/5): '''4:0 승'''
4.3.8. vs 댈러스 퓨얼 (PO 8강): '''3:0 승'''
4.3.9. vs 뉴욕 엑셀시어 (PO 4강): '''4:1 승'''
4.3.10.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PO 결승): '''2:4 패'''
4.4. 스테이지3
4.4.1. vs 애틀랜타 레인 (6/9): '''3:1 승'''
4.4.2. vs LA 글래디에이터즈 (6/10): '''3:1 승'''
4.4.3. vs 항저우 스파크 (6/14): '''3:1 승'''
4.4.4. vs 댈러스 퓨얼 (6/16): '''4:0 승'''
4.4.5. vs 청두 헌터즈 (6/22): '''3:1 승'''
4.4.6. vs LA 발리언트 (6/24): '''1:3 패'''
밴쿠버의 첫 패배. 이 패배로 리그 19연승이 깨졌다.
4.4.7. vs LA 글래디에이터즈 (7/1): '''4:0 승'''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시즌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 되었다.
4.4.8. vs 휴스턴 아웃로즈 (PO 8강): '''3:0 승'''
4.4.9. vs 상하이 드래곤즈 (PO 4강): '''1:4 패'''
4.5. 스테이지4
222 포지션 고정이 확정되면서 밴쿠버에게 많이 중요해진 스테이지. 33 원툴팀이라는 오명을 벗을 기회가 될 수 있다. 원래라면 워싱턴, 메이햄, 런던 등 나름 체급차가 있는 팀들과 만나 쉬운 길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222 고정이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222 조합에서 가장 캐리력이 돋보이는 것이 위도우 메이커인데, 상하이의 디엠, 메이햄의 사야플레이어, 워싱턴의 코리, 필퓨의 카르페 등 세계 최강 히트스캔 선수들과 줄줄이 만나야 한다. 런던 역시 오호메타에서 우승한만큼 고츠메타에서의 성적은 무의미하고, 남은 두 팀은 밴쿠버와 같이 리그를 삼분했던 샌쇽과 뉴욕이다. 태평양 디버전 2위 샌쇽과는 4경기 차가 난다. 남은 경기가 7경중 4승만 하여도 자력 디비전 우승이 가능하지만 그 4승 마저도 험난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최종 우승을 위해선 러너웨이 시절부터 줄곧 있어 왔던 좁은 영웅폭 + 에이스 히트스캔 딜러의 부재를 해결해야 한다.
4.5.1. vs 상하이 드래곤즈 (7/26): '''3:1 승'''
222 고정 이후 첫경기. 33메타 빨이라는 오명이 밴쿠버에게 있는데, 이를 불식시킬 수 있는 최고의 상대를 만났다. 메인 딜러에 후렉이 처음으로 선발출전하였다. 후렉-학살 딜듀오는 상하이 딜러진을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3대1로 승리하였고, 222에서도 역시 강팀이란 걸 입증하였다. 팀의 에이스 딜러, 학살 역시 겐지로 최고의 폼을 보여줬다.
4.5.2. vs 플로리다 메이헴 (7/29): '''4:0 승'''
4.5.3. vs 워싱턴 저스티스 (8/5): '''0:4 패'''
변명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Corey한테 양학을 당하며 완패했다. 아직 스나 메타가 완전하게 정착한 것은 아니지만, 222조합에서 에이스 스나이퍼의 존재는 강팀의 필수 조건이라는 걸 다시 증명해준, 밴쿠버의 여전한 숙제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4.5.4. vs 런던 스핏파이어 (8/9): '''3:2 승'''
정규시즌 스테이지1 청두전 이후 처음으로 타이브레이커까지 간 경기이다. 밴쿠버는 이 경기를 승리로 타이브레이커 전적 3전 3승(100%)이다. 스테이지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하면 4전 4승이 된다.
4.5.5. vs 필라델피아 퓨전 (8/12): '''4:0 승'''
필라델피아 퓨전을 꺾으면서 태평양 디비전 1위을 확정지었고, 이날 경기에서 정규 시즌 2위인 뉴욕이 광저우 차지에게 패배하여 리그 정규 시즌 1위까지 차지하였다.
4.5.6.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8/24): '''2:3 패'''
4.5.7. vs 뉴욕 엑셀시어 (8/25): '''3:2 승'''
5. 포스트시즌
5.1. 플레이오프
5.1.1. vs 서울 다이너스티 (8강): '''4:2 승'''
5.1.2. vs LA 글래디에이터즈 (4강): '''4:2 승'''
5.1.3. vs 뉴욕 엑셀시어 (승자 결승): '''4:3 승'''
5.2. 그랜드 파이널
5.2.1.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0:4 패'''
6. 전적
6.1. 팀별 전적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3경기 이상, 80%≤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2경기 이상, 70%≤승률)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승률)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승률<55%)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승률<45%)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경기 이상, 승률<3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3경기 이상, 승률<25%)을 뜻한다.
- 스테이지 파이널 성적은 총합 반영하지 않고, 스테이지 파이널 전적 란에 따로 반영한다.
7.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이유는 모르겠으나 경기 영상 이름이 항저우 대 서울(...)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