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프로게이머)

 


<colbgcolor=#990034><colcolor=#fff> '''워싱턴 저스티스 No.14
JJANU'''
'''최현우 (Choi Hyeon-woo)'''
'''출생'''
1997년 10월 30일 (27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D'''
'''JJANU'''
짜누
'''포지션'''
[image] TANK[1]
'''주 영웅'''

'''소속'''

(2017.8.4 ~ 2018.10.16)

(2018.12.02 ~ 2020.05.01)
'''
(2020.05.17 ~ 2020.11.19)'''[2]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대회 기록
5. 기타
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前 Runaway 및 前 밴쿠버 타이탄즈, 워싱턴 저스티스 소속 선수이다.
프로생활 전부터 리퍼장인으로 이름을 떨쳤고 프로생활 이후 리그최고의 디바중 한명으로 불리며, 고츠조합이 장악하면서 엄청난 먹방, 변수를 창출하는 자폭 그리고 엄청난 케어능력 [3] 으로 디바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를 플레이하며 러너웨이-벤쿠버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2. 커리어


'''우승 경력'''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우승'''
X6-Gaming

'''RunAway'''

RunAway
'''2018 오버워치 NeXT Cup Summer 우승'''
''대회 출범''

'''RunAway'''

RunAway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우승'''
LA 발리언트

'''밴쿠버 타이탄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뉴욕 엑셀시어

'''밴쿠버 타이탄즈'''

상하이 드래곤즈
'''준우승 경력'''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Summer 준우승'''
X6-Gaming

'''RunAway'''

KONGDOO PANTHERA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준우승'''
KONGDOO PANTHERA

'''RunAway'''

''컨텐더스 개편''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준우승'''
Lunatic-Hai

'''RunAway'''

''대회 폐지''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준우승'''
샌프란시스코 쇼크

'''밴쿠버 타이탄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필라델피아 퓨전

'''밴쿠버 타이탄즈'''

서울 다이너스티

3. 플레이 스타일


서브탱커로써 해야하는 모든걸 하는 선수이다.
팀원케어, 탱킹 그리고 킬캐치능력과 궁극기사용 능력이 뛰어나다.
33시절 디바로써 보여줘야할 모든것을 보여줬고 자폭을 이용해 킬을내는 장면이 많이나온다. 매트릭스 활용능력도 뛰어난데, 시나트라의 중력자탄을 한경기에만 3번을 먹은적이 있을정도 결국 리그의 디바들이 짜누의 먹방플레이를 카피하여 정석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0시즌 포스트시즌에는 로드호그를 이용해 팀을 북미3위 자리에 올려놓기도 했다.

3.1. 러너웨이


옛날부터 리퍼 장인으로 유명했으나, 러너웨이 입단 테스트에는 번번히 떨어져 4수만에 메인 힐러 포지션으로 테스트를 합격했다. 개인 방송에서 "팀에 저 빼고 가 많아서 제가 대회 때 리퍼를 드는 일은 거의 없을거에요"라고 말해 아쉬움을 남겼다.
Meta Athena전에서는 루시우로 활약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러너의 2% 부족한 루시우 운용이 약점이라 평가받던 러너웨이에 제대로 된 루시우 플레이어가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찬사를 받았다. 해설자들은 '짜누의 루시우는 존재감이 없는 루시우 =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정말 잘하는 루시우'라고 평했다. 비슷한 선수를 꼽자면, HarryHook 정도.
그리고 이 경기 이후로 루시우를 학살범퍼에게 넘겨주고 서브탱커 역할로써 디바를 사용하였다. 활약으로는 적절하게 상대 진격을 막고, 매트릭스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중요할 때 자폭으로 상대 진형을 붕괴시키는 등의 활약을 하며 기량을 뽐내었다.
Lunatic-Hai전에선 티지의 부재로 메인탱커로 활약하며 비록 팀은 패배했으나 RunAway 측에서 유일하게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MVP전에서 포텐을 터트렸다. 자폭으로 지속적인 킬을 내고, 펄스폭탄을 붙이려는 Yaki를 계속해서 견제하는 등 엄청난 기량을 내었다. 김정민 해설은 이를 보고 "어디서 이런 보물이"라는 말을 하였다.
GC Busan전 2세트 마지막에 힐러가 2명 다 짤려서 4대6인 상황에서 학살과 호흡을 맞춰 자폭을 앞으로 던져 진형을 붕괴시키고 학살이 용검으로 상대를 다 쓸어버리는 장면은 해설진들이 짜누 캐리라고 말할 정도로 기가 막힌 장면이였다.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4강전에서 3세트에서 드디어 짜누의 리퍼가 나왔다! 30초만에 끝나긴했지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X6-Gaming과의 경기중 3세트 점령맵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범퍼의 대지분쇄와 궁 연계로 오버워치 대회에서 전세계 최초의 '''6인 자폭'''을 선보이며[4] 러너웨이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콩두 판테라와의 결승전에서 왕의 길 맵과 66번 국도 등에서 컨텐더스 서버에 패치된 레킹볼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왕의 길에서는 일명 '짜킹볼'[5]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결승전 MVP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짜누는 1대3으로 지고 있던(1무) 5세트가 지나고 6세트 왕의 길에서 역스윕 기세를 타 승패무패패승승승으로 추가 8세트까지 진행하며 서민수와 더불어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다.

3.2. 밴쿠버 타이탄즈


OWL 시즌 2 첫 번째 경기인 상하이전에서 너프된 디바로 디엠의 펄스 폭탄을 무려 3번이나 먹었다.
두 번째 경기 광저우전, 타이브레이커 3세트까지 가는 장기전 속에서 서민수와 함께 자탄자폭 연계 플레이로 인한 4인킬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면서 승리로 이끌어냈다.
세 번째 경기 샌프란시스코 쇼크전에서 시나트라의 자리야 궁을 무려 5번 정도 먹어내며 시나트라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파리 이터널과의 경기에서 자리야 궁을 5번 먹으며 4경기 총 합 190킬 11데스라는 역사적인 스텟을 찍으며 MVP에 선정되었다.
현재 세계 최고 디바라고 인정받을만큼 엄청난 먹방과 케어를 보여주고 있다.
스테이지 4부터 오리사 + 호그 메타가 주 메타가 되자 스트리머 시절부터 즐겨썼던 로드호그를 꺼냈다. 한 때 호그 장인이라 불리우던 만큼 디바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 주었다. 짜누의 꼼짝마 그랩 실력은 마치 물만난 고기와도 같았다. 꼼짝마 그랩 만큼에 있어서는, 오호 조합으로 우승했던 런던을 압도하였다.
디바 원챔 선수라는 오명은 있으나, 확실히 디바는 오해의 여지 없이 세계급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2019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선수 후보로 발탁되었다.
8월12일 필라델피아 퓨전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전체 시즌 1위, 태평양 디비전 1위로 오버워치 리그 최종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그랜드파이널에서는 상대 시그마였던 최효빈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리는 기량을 보여줬다. 평타와 강착 활용 뿐만 아니라 키네틱 손아귀가 너무 쉽게 빠지는 구도가 밴쿠버 쪽에서 많이 보였다. 이전 플레이오프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vs애틀랜타 레인 전에서는 최효빈 또한 시그마 숙련도에 대한 지적을 받았는데, 2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난 뒤의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아쉽게도 이 두 서브탱커의 시그마 차이가 나타났다.
종합하자면 디바 하나는 세계 1위를 다툴 만큼 절대적인 실력을 자부하고 로드호그 실력도 훌륭한 편이지만, 자리야나 시그마로는 그 정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 약점인 선수. 물론 세계 최상위권 서브탱커로 꼽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오버워치 리그 2020시즌이 시작되고 라인 디바의 조합이 나오자 전시즌에 보여준 훌륭한 디바 실력을 다시 보여주면서 LA더비를 잡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0주차 광저우 차지와의 경기에선 레킹볼로 상대 cc기를 모조리 쳐맞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선 볼스카야 B거점 공격중 보여준 브론즈급 자탄쏘기와 상대인 엘사가 궁 2번을 돌릴동안 1번 겨우 돌리고 그마저도 패배한 한타에 쓰는 등 최악의 기량을 보여주었다.[6]
5월 1일부로 밴쿠버 타이탄즈와의 계약이 상호협의하 종료 되었다. 이후 5월 7일 밴쿠버 타이탄즈 전원이 팀을 나가게 되었는데, 짜누의 방출은 이 일의 예고용인것으로 해석된다.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 타이탄즈 문서 확인.

3.3. 워싱턴 저스티스


5월 17일 워싱턴 저스티스에 2주 용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2주 뛰고 다시 팀을 나올지, 장기 계약으로 전환할지는 미지수.
한국 날짜로 5월 23일에 정식 계약 공식 발표가 났다.
한동안 자리야,시그마를 플레이했는데 좋은평가는 듣지 못하고 팀 패배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 플레이오프에 접어들고 자신이 잘하는 로드호그를 픽한 이후부터 상황은 180도 달라졌는데 보였다하면은 그랩으로 끌고 퍼블을 내는듯 많은 깜작킬을 내서 밴쿠버 댈러스전에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디케이와 더불어 북미 유일한 호자 탱커진으로, 북미 주류인 윈디솜퍼 조합을 부수고 다니고 있다.
하지만 쇼크전에서 5세트에서 긴장을 했는지 슈퍼한테 먼저 끌려가는 등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전시즌 우승팀, 이번 시즌에서 북미 2위 였던 샌쇽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 붙였단건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 패자조 파리전에서 디케이와 미친듯한 합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 다시금 좋은 호그폼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워싱턴과 계약을 종료했다.
그리고 얼마 후 개인방송으로 통해 스티치와 함께 은퇴했다

4. 대회 기록


<rowcolor=#fff> '''날짜'''
'''순위'''
'''대회명'''
'''결과'''
'''상대 팀'''
2017년 7월 26일
준우승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Summer
0:4 敗
[image] Miraculous Youngster
2017년 10월 21일
준우승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3:4 敗
[image] GC Busan
2017년 10월 29일
준우승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1:4 敗
[image] GC Busan
2017년 12월 9일
10위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Annual Finals
0:2 敗
[image] Vici Gaming
2018년 3월 1일
5-8위
오버워치 팀 스토리 - 챕터 4
2:3 敗
[image] LGD Gaming
2018년 4월 22일
<color=#373a3c> 3-4위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1:3 敗

2018년 8월 11일
<color=#373a3c> 우승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4:3 勝

2018년 9월 27일
<color=#373a3c> 우승
2018 오버워치 NeXT Cup
4:0 勝
[image] T1w Esports Club
2019년 3월 25일
<color=#373a3c> 우승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1 PO
4:3 勝
[image]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년 5월 13일
준우승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2 PO
2:4 敗
[image]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년 7월 14일
<color=#373a3c> 3-4위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3 PO
1:4 敗
[image] 상하이 드래곤즈
2019년 9월 30일
준우승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0:4 敗
[image] 샌프란시스코 쇼크

5. 기타


  • '리퍼=짜누'라는 공식을 만들 정도로 원래 한국 경쟁전에서는 리퍼 장인 스트리머로 명성이 자자했던 선수였다. 리퍼가 잘 쓰이지 않았을 때에는 로드호그로 잠시 전향해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팀에서 1인분 이상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이다. 스트리머로 오래 활약한 덕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퍼의 상향에 발맞춰 데뷔한 짜누에게 팬들이 많은 기대를 했었다.
  • 닉네임 '짜누'는 자신의 이름에서 나온 실제 별명이라고 한다. 친구들이 최현우를 빠르게 부르다가 점점 최현우 > 최여누 > 짜누가 되었다고 하며 얼굴과 목소리가 가장 매칭되지 않는 선수이다.
  • ZUNBA, Kaiser와 동갑내기로 프로생활 초반에 친하기로 유명했다[7]. 또 97년생 모임으로 짜누, 양원, 스티치, 도현, 준바, 버니 이렇게 6명이서 준바네 대천으로 놀러갈 만큼 친한 선수들이 많다.
  • APEX 루시우볼 대회 이벤트에서 식스팀 리더로 출전, 해트트릭을 하는 등 기량을 펼치며 짜날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 APEX 시즌4 결승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응원봉에 짜누의 영어 닉네임이 JJANU가 아닌 ZZANU로 표기되어 나온 해프닝이 있었다. 제작사 측이 아닌 러너 측의 실수. 러너의 방송에서 응원봉을 공개하는 도중 팬들이 오타를 짚어내자 그제서야 인지하고 짜누에게 사과전화를 걸었다. 팬들이 응원봉을 '함정판'이라고 부르는 건 덤.
  • 아이러니한 점은 애초에 짜누를 영입한 이유가 루시우를 할 메인 힐러가 없어서라는데 정작 메인 힐러는 범퍼가 맡게 되고 짜누는 디바를 한다는 것이다.
  • 유일하게 모든 대회 기복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멘탈학'의 진면모를 보여주고있다.[8]
  • 짜누의 백넘버는 14번이며, 그 이유는 2018년 8월 '11'일 본인 첫 우승, 좋아하는 숫자 '3' 을 합해서 14번으로 정했다고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티어 유저였다. 롤에서는 '오마이갓'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천상계 챌린저 티어 마스터 이 장인으로 유명했었다.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항아리게임)를 도전하여 이틀에 걸쳐 4시간 만에 첫 클리어에 이어서 두 번째 도전을 했다. 두 번째에는 17분이 넘어가면서 과감하게 처음부터 다시 리겜, 이후 14분 만에 클리어에 또다시 성공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10분 컷 할 수 있다'며 10분 컷 도전을 암시했다.
  • 학창시절 이과를 나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WGS전에서 MVP를 받고 인터뷰를 하던 중 메카가 터져도 생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송하나의 무기를 얘기하면서 탄도학을 언급하였다.[9] 가끔 방송에서 계산을 할때 빠른 암산으로 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 글씨를 왼손으로 쓰는 왼손잡이다. 다만 마우스는 오른손으로 잡는 듯.
  • 러너웨이 구단주 러너의 딸인 채아가 가장 좋아하는 러너웨이 선수로 뽑혔다. 그저 채아를 만날때마다 손을 열심히 흔들어줬을 뿐이라고...
  • 트위치에서 꾸준한 방송으로 차세대 러너라는 별명도 있었다. 현재 구독뱃지로는 리퍼새가 있으며 흥미로운 이모티콘으로는 트레이서 펄스와 자리야 궁, 아나 힐밴 등을 너무나도 잘 먹어 매일 먹방을 찍는 덕에 '냠' 이모티콘이 있다. 또 도네 리액션으로 싸이렌같이 고주파로 닉네임을 읽어줘서 '짜이렌' 이모티콘이 유용하게 쓰인다. 그리고 짜하를 외치며 들어오는 뉴비 혹은 짜청자들에게 초록봉을 흔드는 리퍼새 이모티콘이 아주 귀엽다. 짜바를 하며 들어갈땐 누워있는 보노보노 이모티콘으로 짜청자의 와하등침을 빌어준다.
  • 2020년 9월 21일 트위치 방송에서 본인의 MBTI가 ISFP라고 밝혔다.
  • 사용장비는 마우스 Logitech G PRO Wireless, 마우스패드 Logitech G640, 키보드 DECK CBL-108 Hassium Blue LED 적축, 헤드셋 젠하이저 gsp 600을 쓴다.

6. 둘러보기





[1] 스트리머 시절에는 리퍼, 호그를 다루는 플렉스였으며 러너웨이 입단 초기에는 메인 힐러로 활약하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서브탱커로 포지션을 바꾸었다.[2] 5월 17일 2주 계약→5월 23일 정식 계약[3] 그 범퍼를 집중케어했다[4] 후에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예선에도 EMP와 연계한 자폭 6인궁이 나왔다.[5] 용봉탕이 짜누가 레킹볼로 활약하자 붙여준 별명으로, 딜힐 진으로 침투하여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올바른 레킹볼의 모습을 보여줬다.[6] 다만 급작스럽게 경기통보를 받았고 스크림 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7] 준바의 경우 프로필 촬영때 물리면서(?) 친해졌다고 한다.)[8] 방송을 보면 경쟁전에서 지더라도 남탓을 하지않고 그럴수도 있지라며 다음판을 돌린다. 전 팀원이었던 콕스는 가장 착하게 경쟁전을 하는 사람으로 짜누를 뽑았다.[9] 참고로 고1때까지 과학 1등급을 받아본 적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