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큘라

 

1. 동화책
2. 애니메이션
2.1. 등장인물
2.1.1. 버니큘라
2.1.2. 체스터
2.1.3. 해럴드
2.1.4. 미나


1.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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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임스 하우(James Howe), 역자 김지연, 그림 강성남의 동화책/애니메이션. 주인공은 버니큘라와 체스터, 해럴드다.

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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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화책을 모티브로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의 제작자 맥스웰 아톰스와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의 제작자 샘 레지스터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원작의 버니큘라와 조금 차이점이 있다. 주연 3인방은 설정이 똑같지만 버니큘라를 데려온 곳이 영화관에서 이사온 집에서 찾은 것으로 바뀌며 버니큘라, 체스터, 해럴드의 주인이 미나와 그의 부모님으로 바뀐다.
그리고 동화와 장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체스터가 주황색 고양이에 해럴드가 수염이 나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바뀌었다.
2015년 말 미국에서 부메랑 채널과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을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2016년 8월 2일부터 부메랑 채널에서 더빙판으로 방영중.
번역은 김승연,연출은 유선주.

2.1. 등장인물



2.1.1. 버니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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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크리스 커탠/이경태
영어로 Bunnicula이며 어원은 Bunny+Dracula=Bunnicula
미나가 집의 지하실에서 발견한 뱀파이어 토끼.
햇빛을 매우 싫어해 주로 밤에 활동하며
주로 당근을 이빨로 물어 빨아마신다.[1]
이 애니의 만악의 근원이지만 사실상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기 때문에 대부분 스스로 해결한다.
보통 뭔가 웅얼거리며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하지만(더빙판에서는 버니버니라고 말한다.) 가끔식 정확한 발음으로 말한다. 괴물들을 무서워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괴물 식충식물을 무서워한다. 귀는 날개로 바뀔 수 있으며 눈과 머리 빼는 것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마늘을 먹으면 털이 빠진다. 그러나 마음대로 털을 다시 만들 수 있는 듯.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데려온 곳이 다른데, 원작에선 영화관에서 찾았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사온 집에 있었던 토끼로 바뀌었다.

2.1.2. 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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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션 어스틴[2]/현경수
똑똑한 미나네 고양이. 겁이 많으며 미나가 없을 땐 2족보행을 하고 다니며 펜을 들고 일기 쓰기, 인터넷 이모티콘/댓글 올리기, 냉장고 문을 열고 음식 꺼내기 등 굉장히 똑똑하다. '화내지 말자' 에피소드에서 나이가 나오는데 고양이 나이로 38세라고 한다. 인간처럼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자만심이 많은 듯. 자기가 인간하고 다른게 뭐가 있냐고 말하기도 했으며 자기가 인간이 되면 차 운전,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 오르기를 할 거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만 여기서 설정오류가 난다. 분명 자기가 오픈카를 운전했으면서 다시 운전을 하니 자기는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버니큘라를 싫어하긴 하지만 많이 다칠 경우에는 걱정한다. '버니큘라를 데려가세요' 에피소드에서 버니큘라가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것을 처음으로 들었다. 평소엔 자기좋은 쪽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가끔씩 버니큘라가 고생한다. 왜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험한꼴 많이 당한다.

2.1.3. 해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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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브라이언 키멧/정영웅
머리가 좀 안 좋지만 마음씨가 착하고 먹을 것을 많이 밝히는 개. 깨물면 오리 인형소리가 나는 신문지를 좋아하며 사건이 일어나면 다른 곳에 있을 때가 많지만 나중에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이 애니메이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화를 낸 적이 없다. 버니큘라를 사냥하려는 플러피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2.1.4.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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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켈리 월그렌/전해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버니큘라, 체스터, 해롤드와 함께 사는 중학생 소녀.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버니큘라를 가장 좋아한다.
이름의 유래는 소설 드라큘라의 히로인 미나 하커로 추정.
피부색으로 볼때 동양인으로 추정된다.
시험공부나 숙제도 잘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D라고 한다.심지어 자기는 채소로 채소슈타인을 만들었으면서 감자시계는 만들었냐고 하자 좀 더 인간적인 것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목에 열쇠가 걸린 목걸이를 매고 다니는데 증주모가 이 열쇠에는 마법으로 보호 되어있어 나쁜 사람 손에 안 넘어 간다고 한다.

[1] 작품과 관련 없지만 토끼당근보다 당근잎을 더 선호한다.[2] 반지의 제왕에서 감지네 샘와이즈맡은 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