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머신 58번.
공격받아도 HP를 반드시 1만 남기는 기술. 1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쓰고 공격받아도 1이 남는다. 심지어는 '''일격기에 맞아도 버틸 수 있다.''' 기합의띠와는 달리 연속기마저 5대 다 맞아도 잘 버틴다.
이 기술로 한 번 버틴 후 죽기살기나 기사회생 등을 써볼 수 있다. 버티기 자체는 우선도가 +4라 선공기 걱정이 없지만, 죽기살기나 기사회생은 우선도가 없기 때문에, 선공기에 주의하자.
물론 모래바람이 불거나 싸라기눈이 내릴 때에는 버티기 써봤자 특정 타입이 아니면 곧바로 힘없이 누워버리게 된다는 점에도 유의하자. 이 점은 기합의띠와 동일하다.
6세대에서 효과가 굉장한 기술에 맞으면 공격과 특공이 상승하는 도구인 약점보험 덕분에 가치가 조금 올랐다. 또한 8세대에서 등장한 다이맥스시스템에 의해 가치가 올랐다. 다이맥스 턴을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방어와 성공률 감소 페널티를 공유한다. 즉 맹독 걸어놓고 방어-버티기-방어-버티기 식의 깔짝 플레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스토리에서는 유저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기술 중 하나다. HP 1 남은 녀석이 몇 턴 더 살아보겠다고 버티기를 쓰면서 pp를 갉아먹으며 시간을 잡아먹기 일쑤다. 대표적으로 2세대 얼음샛길의 꾸꾸리가 쓰던 버티기가 많은 유저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 4세대 pt에선 매일 포켓몬저택에서 이상한 사탕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버티기가 유저들 뒷목을 잡게 한다. 자세한건 포켓몬저택 참고. 5세대에서도 체력 노력치 작업 중일 때 레벨 30~50 사이의 메더가 시전하며 뒷목을 잡게 만들곤 한다.
8세대에는 실전배틀에서 재조명되고 있는데, 방어와는 다르게 HP 1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상대의 기술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저내구 포켓몬이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기띠+버티기로 다이맥스 포켓몬스터의 다이맥스 턴을 모두 빼는 용도의 조커픽으로 가끔 사용되는 정도.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일정 턴 동안''' 공격을 받아도 HP를 반드시 1만큼 남는 기술로 상향되어 등장했다. 환상의 대지에서 바리톱스가 종종 쓰는데,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킨다. 괜히 이 기술 때문에 몇 턴을 더 낭비하게 되니까, 바리톱스가 보이면 가능한 빨리 죽이자. 또한 눈설왕 때문에 싸라기눈까지 내리면 성가시다. 하늘의 탐험대에서 새로 추가된 이름장난 아이템인 '안돌멩이(なしのつぶて,[1] Gone Pebble)'를 사용하면 굳이 해당 기술을 쓰지 않아도 버티기 상태가 될 수 있는데, 사용하면 친구를 그리워하거나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메시지가 뜬다.
공격받아도 HP를 반드시 1만 남기는 기술. 1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쓰고 공격받아도 1이 남는다. 심지어는 '''일격기에 맞아도 버틸 수 있다.''' 기합의띠와는 달리 연속기마저 5대 다 맞아도 잘 버틴다.
이 기술로 한 번 버틴 후 죽기살기나 기사회생 등을 써볼 수 있다. 버티기 자체는 우선도가 +4라 선공기 걱정이 없지만, 죽기살기나 기사회생은 우선도가 없기 때문에, 선공기에 주의하자.
물론 모래바람이 불거나 싸라기눈이 내릴 때에는 버티기 써봤자 특정 타입이 아니면 곧바로 힘없이 누워버리게 된다는 점에도 유의하자. 이 점은 기합의띠와 동일하다.
6세대에서 효과가 굉장한 기술에 맞으면 공격과 특공이 상승하는 도구인 약점보험 덕분에 가치가 조금 올랐다. 또한 8세대에서 등장한 다이맥스시스템에 의해 가치가 올랐다. 다이맥스 턴을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방어와 성공률 감소 페널티를 공유한다. 즉 맹독 걸어놓고 방어-버티기-방어-버티기 식의 깔짝 플레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스토리에서는 유저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기술 중 하나다. HP 1 남은 녀석이 몇 턴 더 살아보겠다고 버티기를 쓰면서 pp를 갉아먹으며 시간을 잡아먹기 일쑤다. 대표적으로 2세대 얼음샛길의 꾸꾸리가 쓰던 버티기가 많은 유저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 4세대 pt에선 매일 포켓몬저택에서 이상한 사탕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버티기가 유저들 뒷목을 잡게 한다. 자세한건 포켓몬저택 참고. 5세대에서도 체력 노력치 작업 중일 때 레벨 30~50 사이의 메더가 시전하며 뒷목을 잡게 만들곤 한다.
8세대에는 실전배틀에서 재조명되고 있는데, 방어와는 다르게 HP 1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상대의 기술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저내구 포켓몬이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기띠+버티기로 다이맥스 포켓몬스터의 다이맥스 턴을 모두 빼는 용도의 조커픽으로 가끔 사용되는 정도.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일정 턴 동안''' 공격을 받아도 HP를 반드시 1만큼 남는 기술로 상향되어 등장했다. 환상의 대지에서 바리톱스가 종종 쓰는데,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킨다. 괜히 이 기술 때문에 몇 턴을 더 낭비하게 되니까, 바리톱스가 보이면 가능한 빨리 죽이자. 또한 눈설왕 때문에 싸라기눈까지 내리면 성가시다. 하늘의 탐험대에서 새로 추가된 이름장난 아이템인 '안돌멩이(なしのつぶて,[1] Gone Pebble)'를 사용하면 굳이 해당 기술을 쓰지 않아도 버티기 상태가 될 수 있는데, 사용하면 친구를 그리워하거나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메시지가 뜬다.
[1] 편지를 보내도 회답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