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성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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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로보 그렌다이저에서 등장하는 이성인 세력. 지휘관은 베가 대왕.
달에 "스컬문"이라는 이름의 기지가 있으며, 매번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지구를 향해 원반수 & 베가수라는 메카를 보내며 그렌다이저를 고전시킨다. 처음에는 원반수를 보내지만 후반부에 가면 원반수보다 더 강력한 "베가수"라는 메카까지 보낸다. 그 외에도 대량의 미니포를 함께 보낼 때도 많다. 과거에 듀크 프리드와 마리아 프리드의 고향 행성인 프리드 행성을 멸망시킨 것도, 프리드 성인들을 이용하여 작품의 주역 메카인 그렌다이저를 만든 것도 바로 이 외계인들이다.
초반부에는 대부분 간달의 부하인 브라키가 지구 공격 대장을 맡은 상태에서 마더반을 타고 지구를 공격하지만 마지막에 그렌다이저에 의해 마더반이 폭발하면서 브라키 본인도 사망. 중반부부터는 즈릴 장관이 등장하면서 간달 본인이 직접 지구 공격 대장을 맡게 된다. 그 외에도 다수의 친위대 사령관들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계속 실패만 하는 간달과 즈릴이 웃음거리로 되기도 한다.
최종화 쯤에 즈릴, 간달 등의 간부들이 모두 사망하자 베가 대왕이 "킹 오브 베가"라는 전함을 몰고 직접 나서게 되지만 힘도 제대로 못 써보고 그렇게 듀크 프리드 일행에게 킹 오브 베가가 폭발한다. 베가 대왕도 동시에 폭사. 활동무대가 우주인만큼 군단의 규모자체는 지구에 한정된 전작의 미케네 제국보다 광대하지만 포스는 극히 뒤떨어진다.특히 핵심 인물만 비교해 봐도 어둠의 제왕은 고사하고 암흑대장군만한 인물이 없다.[1]
우에하라 쇼조가 참여해서 그런지 구일본군을 연상케하는 부분이 꽤 많다. 무리한 정복사업, 식민지인 착취, 의도적인 민간인 학살, 군부내의 알력다툼, 형편없는 병사들의 훈련도, 자살 특공 강요 등. 간부들이 찌질하게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적 세력으로 자주 등장한다. 특히 본래 연합군이라는 성격상 다른 악의 세력들과 연합할때 중심이 될 때가 많다.
슈퍼로봇대전 64에서는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의 캠벨 성인들과 함께 육신합체 갓마즈의 즈루 황제의 기신성간 제국군의 부하 세력으로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도 즈루 황제의 기신성간 제국군에 복속된 일개 함대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미래로보 달타니어스의 자르성간 제국군도 같은 신세. 그래서 64와 D는 즈릴 장관과 베가 대왕이 잘렸다.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투장 다이모스와 크로스오버가 있다. 최후반부에는 플레이어 부대가 소 밤이 목성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자, 자신들이 직접 소 밤을 떨어뜨리려고 한다. 그외에도 소소하게 모성인 베가성이 베가트론 방사능의 영향으로 멸망하는 시추에이션도 충실하게 구현...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그렌다이저가 마징가 스토리의 중핵이기 때문에 주 적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UFO로보 그렌다이저 대 그레이트 마징가도 참전하기 때문에 바렌도스가 그레이트 마징가에 탑승하는 것도 볼수 있다. 중반부 쯤에 겟타로보G의 백귀 제국과 동맹을 맺기도 한다.[2]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초반부에 "스컬문 연합군"이라는 이름으로 우주대제 갓시그마의 엘더군과 무적초인 점보트3의 가이조크와 동맹을 맺게 된다. 엘더군은 좋은 동맹군이라 생각하지만, 가이조크만큼은 매우 잔인하기 때문에 극도로 꺼리고 있다.
참고로 Z에서 베가성 일반병사들의 성우는 다름아닌 '''히야마 노부유키'''. 그때문인지 잡졸 주제에 쓸데없이 목소리가 열혈이 넘치고 쩌렁쩌렁하다(...) 전용 대사들도 상당히 재미있는게 많지만 정작 타고 다니는 기체가 좀만 개조해준 주역 기체가 스쳐주기만 해도 터지는 최약체급인 미니포라서 듣기가 상당히 힘들다.
1. 설명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1. 설명
UFO로보 그렌다이저에서 등장하는 이성인 세력. 지휘관은 베가 대왕.
달에 "스컬문"이라는 이름의 기지가 있으며, 매번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지구를 향해 원반수 & 베가수라는 메카를 보내며 그렌다이저를 고전시킨다. 처음에는 원반수를 보내지만 후반부에 가면 원반수보다 더 강력한 "베가수"라는 메카까지 보낸다. 그 외에도 대량의 미니포를 함께 보낼 때도 많다. 과거에 듀크 프리드와 마리아 프리드의 고향 행성인 프리드 행성을 멸망시킨 것도, 프리드 성인들을 이용하여 작품의 주역 메카인 그렌다이저를 만든 것도 바로 이 외계인들이다.
초반부에는 대부분 간달의 부하인 브라키가 지구 공격 대장을 맡은 상태에서 마더반을 타고 지구를 공격하지만 마지막에 그렌다이저에 의해 마더반이 폭발하면서 브라키 본인도 사망. 중반부부터는 즈릴 장관이 등장하면서 간달 본인이 직접 지구 공격 대장을 맡게 된다. 그 외에도 다수의 친위대 사령관들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계속 실패만 하는 간달과 즈릴이 웃음거리로 되기도 한다.
최종화 쯤에 즈릴, 간달 등의 간부들이 모두 사망하자 베가 대왕이 "킹 오브 베가"라는 전함을 몰고 직접 나서게 되지만 힘도 제대로 못 써보고 그렇게 듀크 프리드 일행에게 킹 오브 베가가 폭발한다. 베가 대왕도 동시에 폭사. 활동무대가 우주인만큼 군단의 규모자체는 지구에 한정된 전작의 미케네 제국보다 광대하지만 포스는 극히 뒤떨어진다.특히 핵심 인물만 비교해 봐도 어둠의 제왕은 고사하고 암흑대장군만한 인물이 없다.[1]
우에하라 쇼조가 참여해서 그런지 구일본군을 연상케하는 부분이 꽤 많다. 무리한 정복사업, 식민지인 착취, 의도적인 민간인 학살, 군부내의 알력다툼, 형편없는 병사들의 훈련도, 자살 특공 강요 등. 간부들이 찌질하게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적 세력으로 자주 등장한다. 특히 본래 연합군이라는 성격상 다른 악의 세력들과 연합할때 중심이 될 때가 많다.
슈퍼로봇대전 64에서는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의 캠벨 성인들과 함께 육신합체 갓마즈의 즈루 황제의 기신성간 제국군의 부하 세력으로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도 즈루 황제의 기신성간 제국군에 복속된 일개 함대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미래로보 달타니어스의 자르성간 제국군도 같은 신세. 그래서 64와 D는 즈릴 장관과 베가 대왕이 잘렸다.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투장 다이모스와 크로스오버가 있다. 최후반부에는 플레이어 부대가 소 밤이 목성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자, 자신들이 직접 소 밤을 떨어뜨리려고 한다. 그외에도 소소하게 모성인 베가성이 베가트론 방사능의 영향으로 멸망하는 시추에이션도 충실하게 구현...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그렌다이저가 마징가 스토리의 중핵이기 때문에 주 적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UFO로보 그렌다이저 대 그레이트 마징가도 참전하기 때문에 바렌도스가 그레이트 마징가에 탑승하는 것도 볼수 있다. 중반부 쯤에 겟타로보G의 백귀 제국과 동맹을 맺기도 한다.[2]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초반부에 "스컬문 연합군"이라는 이름으로 우주대제 갓시그마의 엘더군과 무적초인 점보트3의 가이조크와 동맹을 맺게 된다. 엘더군은 좋은 동맹군이라 생각하지만, 가이조크만큼은 매우 잔인하기 때문에 극도로 꺼리고 있다.
참고로 Z에서 베가성 일반병사들의 성우는 다름아닌 '''히야마 노부유키'''. 그때문인지 잡졸 주제에 쓸데없이 목소리가 열혈이 넘치고 쩌렁쩌렁하다(...) 전용 대사들도 상당히 재미있는게 많지만 정작 타고 다니는 기체가 좀만 개조해준 주역 기체가 스쳐주기만 해도 터지는 최약체급인 미니포라서 듣기가 상당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