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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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로보 그렌다이저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그레이스 마리아 프리드(グレース・マリア・フリード / Grace Maria Freed).
성우는 TV판-요시다 리호코(吉田 理保子), 슈퍼로봇대전-요시다 미호(吉田 美保)/ 한국어판 더빙은 김진숙.
듀크 프리드의 여동생.첫등장은 49화. 프리드성의 공주. 프리드 왕족들은 약간의 초능력이 있다고 하며 프리드족은 100명 중에 1명은 예지능력자가 태어난다는데 마리아 역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다.먼 앞날을 예상하는 능력이 아니고 몇초 정도 앞의 일을 미리 인식하는 능력. 이 때문에 전투기,오토바이,승마 등 뭔가를 조종하고 싸울 때도 오빠나 코우지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총알도 피할 정도. 뉴타입의 시조다.
당차고 적극적인 말괄량이 아가씨로 츤데레성이 강한 마징가 시리즈 여성진 중에선 가장 솔직하고 밝은 성격이다.오토바이를 타는 게 취미이며 상당한 미소녀로 지구에서 사는 동안에도 따라다니는 남자가 많았다.
베가성이 프리드성을 침략하자 가족들과 헤어져 지구로 도망쳤으나 자신이 우주인이란 기억은 잃고 있었고 지구에 와있던 오빠 듀크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지구에 온 이후로는 시종이었던 노인을 친 할아버지로 여기고 함께 살고 있었으나 원반수 데키데키의 공격을 받고 머리를 맞아 시름대다 쓰러진 후 이 사람이 죽기 전 마리아에게 공주란 것을 알려주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고향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고 그 할아버지는 듀크가 부재인걸로 믿고 지금 그렌다이저는 다른 사람이 조종하고 있다 생각해 마리아에게 그렌다이저를 되찾아 오라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그래서 그렌다이저를 조종하는 듀크 일행을 자기 원수로 생각하며 듀크를 암살하려고 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돼서 듀크와 재회하여 오해를 풀고 같이 살게된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프리드성 시절 기억이 돌아오는 듯 하다. 그런데 그 기억이 앞뒤가 좀 안 맞는 게 많아서 의심스럽다. (베가군에 맞서 그랜다이져로 출격하는 듀크 프리드라든지[1] ) 배경설정 면에서 불분명한 부분이 많아 생긴 오류로 그렌다이저에는 이런 세세한 설정 미스가 자주 나온다.
아라키 신고와 히메노 미치가 그렌다이저에 등장시킨 여러 미녀 캐릭터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존재. 다른 작화감독도 편애하지만 그중에서도 아라키 신고가 직접 작화를 담당하면 화면이 미쳐돌아간다. 시리즈간 파벌이 센 마징가팬들 사이에서도 누구나 이 캐릭터의 미모와 인기도에는 GG를 친다.
겉보기와는 달리 실제 '''나이는 14세이다.''' 어려서 그런지 철 없는 행동을 할 때도 많지만 듀크 일행과 어울리면서 차츰 성장해 간다. 카부토 코우지와 특히 친해지는데 처음엔 싸우기도 하고 친구 관계에 지나지 않았지만 점차 마리아가 코우지를 좋아하게 되는 관계로 발전한다. 코우지도 14살이라 그런지 선은 안 넘지만 내심 싫지 않은 분위기가 된다. 훗날 마징가 Z 인피니티에서 유미 사야카와 관계를 끊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바람피운 것이 반 공인이 되었다.TV판에는 마리아와 사야카가 같이 나오는 장면은 없지만 크로스오버 시리즈에선 삼각관계로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후반 에피소드 중 68화에선 프리드별에 살때의 소꿉친구인 케인이 나오기도 했다.여담으로 이 68화에서는 마리아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는데 아라키 신고가 혼을 담아 그려놔서 살인적으로 귀엽다.
마리아 프리드가 주연인 에피소드는 눈이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팬 아트에도 눈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베가성 연합군을 물리친 이후 오라버니와 함께 프리드성을 재건하기 위해 떠나간다.
전투시 보통 드릴 스페이저에 탄다.원래 스페이저 3종에 탈 파일럿이 1명 부족해서 후반부 급조한 캐릭터였는데 예상 외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시청률도 마리아가 나온 이후로 급등한다.마리아가 나올 때는 작화붕괴가 없다시피하다.그렌다이저가 74화까지 방영될 수 있게해준 일등공신.
다이나믹 프로가 디자인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아라키 신고와 히메노 미치가 디자인한 캐릭터라 저작권 문제가 있는지 다이나믹 프로에서 만화책을 낼 때는 디자인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가이 고가 그린 그렌다이저 기가에서는 금발 트윈테일의 이게 누구야 [2] 같은 캐릭터가 나와서 팬들의 불평을 샀다.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그렌다이저가 참전한 작품에서는 거의 대부분 참전(2차 제외). 윙키 시절에는 거의 개근 참전이었지만 반프 제작으로 넘어와서는 그렌다이저가 마징카이저에게 밀어내기를 당한 탓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임팩트, MX 등에서만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
마징가 시리즈의 전통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한데 여성 파일럿 답지 않게 기본스탯도 높고 특수능력 초능력을 갖고 나와서 마징가 일원 중 최강급이다. 작품에 따라서는 코우지,테 츠야, 듀크보다 강한 경우도 다반사. 참전한 대다수의 작품에서 여성 파일럿을 통틀어 톱 클래스의 강호로 개발진의 편애를 은근히 잘 받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마징가 엔젤 코믹스 1기에서는 시즌중반부터 등장한다. 이때는 본편과 같은 14세. 그리고 생긴것과는 달리 꽤 드센편이라 선배 마징가 엔젤 멤버인 사쿠라코에게 수정을 좀 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후속편이라고 할수 있는 마징가 엔젤 츠바이에서는 메인 히로인으로 격상한다. 여캐이지만 사실상 남주인공 노릇을 하는 아바시리 키쿠노스케와 늘 티격태격하는게 포인트. 여기서도 드센면은 여전해서 키쿠노스케와 싸우기도 한다. 헌데 주먹을 가볍게 피하고선 키쿠노스케의 따귀를 때려버렸다.
츠바이에서 사실상 메인 히로인이 되었고 비중도 아주 높아졌으며 최후반에는 신병기에 탑승해서 크게 활약을 한다.
2기 시점이라 고등학생이 되었고 여주인공답게 꽤 성장했지만 의외로 덜렁대는 면이 있어서 츠바이 1권에서 상대 기계수와 파일럿을 제압한뒤에 불길에 휩싸인 악당을 마저 처리하기위해 내려서 권총을 겨누었는데 죽어가는줄 알고 방심했다가 그 악당이 최후의 일격으로 칼을 휘두르는 바람에 자신의 바디슈트 윗부분이 찢어져서 맨가슴을 드러내는 굴욕을 당했다.(...) 물론 그러고 나서 그 악당은 죽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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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건져진 카부토 코우지와 '''결혼한 상태'''다. 빈사의 중상을 입고 바다로 떠밀려 온 코우지를 마리아가 구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작중에서는 코우지를 도와서 NASA의 TFO연구소에서 TFO의 개발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그렌다이저와는 달리 이미 듀크 프리드를 만나서 같이 지내고 있었다. 사야카와 미네르바는 본인들에게는 살아있다는 소식도 전하지 않고 마리아와 딴살림을 차린 코우지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 정신줄을 놓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실은 코우지는 미케네 제국의 본거지에 잠입하기 위해 프리드 별의 과학기술을 이용하고자 고의적으로 프리드 남매에게 접근한 것이었으며,[8] 프리드 남매도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후 미케네 제국과의 결전에 나서는 코우지를 도우러 듀크와 마리아는 그렌다이저를 타고 나서지만, 그렌다이저와 마징가Z가 만나면 분명히 마징가Z가 마신화해버릴 거라는 미네르바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린다.
UFO로보 그렌다이저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그레이스 마리아 프리드(グレース・マリア・フリード / Grace Maria Freed).
성우는 TV판-요시다 리호코(吉田 理保子), 슈퍼로봇대전-요시다 미호(吉田 美保)/ 한국어판 더빙은 김진숙.
1. 본편
듀크 프리드의 여동생.첫등장은 49화. 프리드성의 공주. 프리드 왕족들은 약간의 초능력이 있다고 하며 프리드족은 100명 중에 1명은 예지능력자가 태어난다는데 마리아 역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다.먼 앞날을 예상하는 능력이 아니고 몇초 정도 앞의 일을 미리 인식하는 능력. 이 때문에 전투기,오토바이,승마 등 뭔가를 조종하고 싸울 때도 오빠나 코우지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총알도 피할 정도. 뉴타입의 시조다.
당차고 적극적인 말괄량이 아가씨로 츤데레성이 강한 마징가 시리즈 여성진 중에선 가장 솔직하고 밝은 성격이다.오토바이를 타는 게 취미이며 상당한 미소녀로 지구에서 사는 동안에도 따라다니는 남자가 많았다.
베가성이 프리드성을 침략하자 가족들과 헤어져 지구로 도망쳤으나 자신이 우주인이란 기억은 잃고 있었고 지구에 와있던 오빠 듀크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지구에 온 이후로는 시종이었던 노인을 친 할아버지로 여기고 함께 살고 있었으나 원반수 데키데키의 공격을 받고 머리를 맞아 시름대다 쓰러진 후 이 사람이 죽기 전 마리아에게 공주란 것을 알려주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고향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고 그 할아버지는 듀크가 부재인걸로 믿고 지금 그렌다이저는 다른 사람이 조종하고 있다 생각해 마리아에게 그렌다이저를 되찾아 오라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그래서 그렌다이저를 조종하는 듀크 일행을 자기 원수로 생각하며 듀크를 암살하려고 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돼서 듀크와 재회하여 오해를 풀고 같이 살게된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프리드성 시절 기억이 돌아오는 듯 하다. 그런데 그 기억이 앞뒤가 좀 안 맞는 게 많아서 의심스럽다. (베가군에 맞서 그랜다이져로 출격하는 듀크 프리드라든지[1] ) 배경설정 면에서 불분명한 부분이 많아 생긴 오류로 그렌다이저에는 이런 세세한 설정 미스가 자주 나온다.
아라키 신고와 히메노 미치가 그렌다이저에 등장시킨 여러 미녀 캐릭터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존재. 다른 작화감독도 편애하지만 그중에서도 아라키 신고가 직접 작화를 담당하면 화면이 미쳐돌아간다. 시리즈간 파벌이 센 마징가팬들 사이에서도 누구나 이 캐릭터의 미모와 인기도에는 GG를 친다.
겉보기와는 달리 실제 '''나이는 14세이다.''' 어려서 그런지 철 없는 행동을 할 때도 많지만 듀크 일행과 어울리면서 차츰 성장해 간다. 카부토 코우지와 특히 친해지는데 처음엔 싸우기도 하고 친구 관계에 지나지 않았지만 점차 마리아가 코우지를 좋아하게 되는 관계로 발전한다. 코우지도 14살이라 그런지 선은 안 넘지만 내심 싫지 않은 분위기가 된다. 훗날 마징가 Z 인피니티에서 유미 사야카와 관계를 끊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바람피운 것이 반 공인이 되었다.TV판에는 마리아와 사야카가 같이 나오는 장면은 없지만 크로스오버 시리즈에선 삼각관계로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후반 에피소드 중 68화에선 프리드별에 살때의 소꿉친구인 케인이 나오기도 했다.여담으로 이 68화에서는 마리아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는데 아라키 신고가 혼을 담아 그려놔서 살인적으로 귀엽다.
마리아 프리드가 주연인 에피소드는 눈이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팬 아트에도 눈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베가성 연합군을 물리친 이후 오라버니와 함께 프리드성을 재건하기 위해 떠나간다.
전투시 보통 드릴 스페이저에 탄다.원래 스페이저 3종에 탈 파일럿이 1명 부족해서 후반부 급조한 캐릭터였는데 예상 외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시청률도 마리아가 나온 이후로 급등한다.마리아가 나올 때는 작화붕괴가 없다시피하다.그렌다이저가 74화까지 방영될 수 있게해준 일등공신.
다이나믹 프로가 디자인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아라키 신고와 히메노 미치가 디자인한 캐릭터라 저작권 문제가 있는지 다이나믹 프로에서 만화책을 낼 때는 디자인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가이 고가 그린 그렌다이저 기가에서는 금발 트윈테일의 이게 누구야 [2] 같은 캐릭터가 나와서 팬들의 불평을 샀다.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그렌다이저가 참전한 작품에서는 거의 대부분 참전(2차 제외). 윙키 시절에는 거의 개근 참전이었지만 반프 제작으로 넘어와서는 그렌다이저가 마징카이저에게 밀어내기를 당한 탓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임팩트, MX 등에서만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
마징가 시리즈의 전통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한데 여성 파일럿 답지 않게 기본스탯도 높고 특수능력 초능력을 갖고 나와서 마징가 일원 중 최강급이다. 작품에 따라서는 코우지,테 츠야, 듀크보다 강한 경우도 다반사. 참전한 대다수의 작품에서 여성 파일럿을 통틀어 톱 클래스의 강호로 개발진의 편애를 은근히 잘 받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제 3차 슈퍼로봇대전
마징가계 최속의 2회행동(53렙), 보급 습득, 전투계 정신기도 출중, 스탯도 코우지, 테츠야와 거의 대등. 거기에 우주대응치가 높아서(7) 사실상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열혈조차 없는 듀크 따위는 상대도 안 될 정도.
- 슈퍼로봇대전 EX
마사키 루트에서 그레이트 마징가를 타고 합류한다. 전력은 3차에 필적. 2회 행동이 무려 40렙으로, 코우지(49), 테츠야(51), 듀크(44) 등을 아득히 능가하며 열혈, 행운, 보급에 더해 격노까지 장착. 정신기면에서는 EX 최강의 파일럿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수하다. 순수 능력치면에서는 기량이 낮아 테츠야보다 약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행운이 없고 2회행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시점에서 테츠야가 비벼보는 것은 불가능[3] .
- 제4차 슈퍼로봇대전
이전의 두 작품에 비하면 많이 약화. 여전히 마징가계 최속의 2회행동에 정신기, 스탯도 만능형. 행운 덕에 육성하기도 쉽고 열혈 등 전투계 정신기도 갖춰서 주력으로 쓸 수 있다. 다만 합류가 좀 느리고 의외로 사야카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는 함정이 있다[4] . 그리고 후반에 탈만한 게 마징가 아니면 그레이트 뿐인데 이걸로는 후반에 준주력은 되어도 최주력까진 못간다는 게 문제. 3차나 EX만큼 좋은 평을 해주긴 좀 그렇다.
역대 최강급의 마리아. 특수능력 초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초능력 버그로 명중회피 64%의 보정을 받는 관계로 무시무시한 강함을 보여준다. 순수 능력치만 보면 B급이지만 실질 전력은 아무로 레이 가 부럽지 않은 레벨. 그레이트 마징가에 태우면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도 쓸 수 있다.
2부 초반에 합류. 그렌다이저 탑승이 가능하며 우수한 스펙에 예지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통솔과 혼을 보유한 듀크가 워낙 매너없이 강해서 그렌다이저 탑승석에서 몰아낼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능력치 자체는 준수한 편이며 후반부에 필수 정신기인 고무를 배우는 관계로 어지간하면 키워두는 것이 좋다. 물론 블루거나 코어부스터, G3건담같은 초강캐들이 날뛰는 임팩트의 전장에서 전투력으로 활약하기는 힘들다.
그렌다이저 탑승가능. 다만 듀크가 강제출격이 많은 편이니 굳이 마리아를 그렌다이저에 태우는 플레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보통은 양산형 그레이트나 블랙 그레이트를 태우는 편. 능력치 자체는 여타 윙키제나 모리스미제 슈로대와 마찬가지로 준수한 편이며 초능력 보정으로 명중회피도 잘 나온다.
격투치가 떨어지고 저력렙도 낮아서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는 전투력이 좀 후달리는 편이다. 하지만 부활을 비롯한 정신 커맨드가 매우 우수하고, 마징가, 그레이트 패밀리가 우주B인데 비해 이쪽은 우주A라서[5] 우주맵이 많은 후반에도 능히 활약하므로, 마징가를 빼앗아서 태워 활약하는게 가능하다.
AP에서는 스킬파츠로 저력 레벨의 보강이 가능하게 되면서 저력셔틀 탑승시의 효율이 코우지, 테츠야를 훌쩍 뛰어넘는지라 저력 플레이시 마징가계 최강급으로 발돋움하는 강자가 된다. 기본 회피치가 높아서 그레이트나 미네르바 X의 운동성을 개조하고 저력 8 정도만 육성해주면 아무로가 부럽지 않은 명중회피를 보여준다.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은 기본 파일럿 고정이 되면서 참여 불가능해졌지만 2/3인 합체기는 무리없이 참여 가능하니 큰 문제는 안된다. 본작의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이 연비면에서 심히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AP에서는 스킬파츠로 저력 레벨의 보강이 가능하게 되면서 저력셔틀 탑승시의 효율이 코우지, 테츠야를 훌쩍 뛰어넘는지라 저력 플레이시 마징가계 최강급으로 발돋움하는 강자가 된다. 기본 회피치가 높아서 그레이트나 미네르바 X의 운동성을 개조하고 저력 8 정도만 육성해주면 아무로가 부럽지 않은 명중회피를 보여준다.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은 기본 파일럿 고정이 되면서 참여 불가능해졌지만 2/3인 합체기는 무리없이 참여 가능하니 큰 문제는 안된다. 본작의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이 연비면에서 심히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그렌다이저 탑승 가능. 듀크보다 격투, 기량만 조금 모자란다. 거기에 더해 초능력으로 인해 공격력, 회피, 명중이 올라가는데다가 스킬 파츠가 듀크보다 1칸 더 많아 오라버니의 지위를 위협한다.
운용방법은 두 가지 정도로 갈리는데, 하나는 그렌다이저에 태우고 스페이저 계열기에 코우지나 테츠야를 태워서 합체, 운용하는 것. 2인 정신기로 마리아의 약점[6] 을 커버할 수 있고, 신뢰보정이 더해지며, 열혈 등의 정신기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강해진다. 그렌다이저 자체도 마징파워가 없는 걸 제외하면 높은 공격력과 운동성, 맷집, 연비 등 D 최강급 슈퍼로봇이라 최후까지 주력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운용법은 그레이트에 태워 원호위주로 굴리는 것. 마리아의 장점 중 하나가 자력으로 원호가 2까지 올라가는 것이며, 최강급 원호공격인 그레이트 부스터를 쓸 수 있어서 어지간한 메인급 슈퍼로봇들 이상의 원호화력이 나온다. 자체 전투력도 충분히 우수하지만 위에 언급했듯 철벽이 없어서 적진 한복판에서 무쌍을 찍기는 조금 힘들다.
운용방법은 두 가지 정도로 갈리는데, 하나는 그렌다이저에 태우고 스페이저 계열기에 코우지나 테츠야를 태워서 합체, 운용하는 것. 2인 정신기로 마리아의 약점[6] 을 커버할 수 있고, 신뢰보정이 더해지며, 열혈 등의 정신기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강해진다. 그렌다이저 자체도 마징파워가 없는 걸 제외하면 높은 공격력과 운동성, 맷집, 연비 등 D 최강급 슈퍼로봇이라 최후까지 주력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운용법은 그레이트에 태워 원호위주로 굴리는 것. 마리아의 장점 중 하나가 자력으로 원호가 2까지 올라가는 것이며, 최강급 원호공격인 그레이트 부스터를 쓸 수 있어서 어지간한 메인급 슈퍼로봇들 이상의 원호화력이 나온다. 자체 전투력도 충분히 우수하지만 위에 언급했듯 철벽이 없어서 적진 한복판에서 무쌍을 찍기는 조금 힘들다.
윙키 시절이나 모리스미제 슈로대에 비하면 능력치가 많이 약화된 편. 그래도 2군 수준은 충분히 마크하며, 높은 레벨의 저력과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조금만 투자해주면 불사신급의 생존력을 자랑한다[7] . 거기에 소대장 능력인 반격 공격력 20% 상승이 마징파워와 중복적용된다는 장점도 있어서, 마징가나 그레이트를 태우면 애정 여하에 따라서는 충분히 주전으로 굴릴 수 있다. 최소한 저력 하나 없이 나오는 어설픈 리얼계 파일럿들 보다는 훨씬 강력.
다만 문제점이 있다면 Z에는 마징가 계열 주력기가 마징가와 그레이트 뿐인 관계로 마리아를 태워서 운용할 만한 기체가 마땅치 않다는 것. 높은 저력치와 초능력에 의한 회피율 + 사격치를 감안하면 스페이저를 태우는 게 무난하지만 이 경우 듀크의 서브가 되어버리는 포지션을 피하기는 어렵다. 메인으로 쓰고 싶다면 역시 코우지나 테츠야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것이다. 거기에 더해 메인으로 운용할 경우 열혈이 없다는 약점이 크게 작용하는 관계로, 어느 정도는 애정보정이 필요할 것이다. 그레이트에 태워서 반격용 메인 파일럿으로 운용하고, 서브로 보스딜을 담당할 슈퍼로봇을 한대 정도 넣어주면 스위칭해가면서 굴릴 수 있다. 정신기 보조능력이 우수한 그라비온이나 점보트 등을 추천.
다만 문제점이 있다면 Z에는 마징가 계열 주력기가 마징가와 그레이트 뿐인 관계로 마리아를 태워서 운용할 만한 기체가 마땅치 않다는 것. 높은 저력치와 초능력에 의한 회피율 + 사격치를 감안하면 스페이저를 태우는 게 무난하지만 이 경우 듀크의 서브가 되어버리는 포지션을 피하기는 어렵다. 메인으로 쓰고 싶다면 역시 코우지나 테츠야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것이다. 거기에 더해 메인으로 운용할 경우 열혈이 없다는 약점이 크게 작용하는 관계로, 어느 정도는 애정보정이 필요할 것이다. 그레이트에 태워서 반격용 메인 파일럿으로 운용하고, 서브로 보스딜을 담당할 슈퍼로봇을 한대 정도 넣어주면 스위칭해가면서 굴릴 수 있다. 정신기 보조능력이 우수한 그라비온이나 점보트 등을 추천.
3. 마징가 엔젤
마징가 엔젤 코믹스 1기에서는 시즌중반부터 등장한다. 이때는 본편과 같은 14세. 그리고 생긴것과는 달리 꽤 드센편이라 선배 마징가 엔젤 멤버인 사쿠라코에게 수정을 좀 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후속편이라고 할수 있는 마징가 엔젤 츠바이에서는 메인 히로인으로 격상한다. 여캐이지만 사실상 남주인공 노릇을 하는 아바시리 키쿠노스케와 늘 티격태격하는게 포인트. 여기서도 드센면은 여전해서 키쿠노스케와 싸우기도 한다. 헌데 주먹을 가볍게 피하고선 키쿠노스케의 따귀를 때려버렸다.
츠바이에서 사실상 메인 히로인이 되었고 비중도 아주 높아졌으며 최후반에는 신병기에 탑승해서 크게 활약을 한다.
2기 시점이라 고등학생이 되었고 여주인공답게 꽤 성장했지만 의외로 덜렁대는 면이 있어서 츠바이 1권에서 상대 기계수와 파일럿을 제압한뒤에 불길에 휩싸인 악당을 마저 처리하기위해 내려서 권총을 겨누었는데 죽어가는줄 알고 방심했다가 그 악당이 최후의 일격으로 칼을 휘두르는 바람에 자신의 바디슈트 윗부분이 찢어져서 맨가슴을 드러내는 굴욕을 당했다.(...) 물론 그러고 나서 그 악당은 죽었지만...
4. 진 마징가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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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건져진 카부토 코우지와 '''결혼한 상태'''다. 빈사의 중상을 입고 바다로 떠밀려 온 코우지를 마리아가 구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작중에서는 코우지를 도와서 NASA의 TFO연구소에서 TFO의 개발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그렌다이저와는 달리 이미 듀크 프리드를 만나서 같이 지내고 있었다. 사야카와 미네르바는 본인들에게는 살아있다는 소식도 전하지 않고 마리아와 딴살림을 차린 코우지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 정신줄을 놓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실은 코우지는 미케네 제국의 본거지에 잠입하기 위해 프리드 별의 과학기술을 이용하고자 고의적으로 프리드 남매에게 접근한 것이었으며,[8] 프리드 남매도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후 미케네 제국과의 결전에 나서는 코우지를 도우러 듀크와 마리아는 그렌다이저를 타고 나서지만, 그렌다이저와 마징가Z가 만나면 분명히 마징가Z가 마신화해버릴 거라는 미네르바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린다.
[1] 마리아의 시점으로 봤을때 베가군과 싸우기 위해 출격하는 걸로 보였을수도 있다.물론 실제로는 혼자만 살기위해 도망가려고 출격하는 거였지만(...)[2] 하는 짓은 오히려 마리아보다는 가미아Q에 가깝다.[3] EX는 적의 전체적인 레벨이 낮아 40 찍는 것도 그리 만만하지 않지만, 마리아에게는 행운이 있다. 조금만 노력하면 종반부에는 2회 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코우지, 테츠야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명백[4] 다른 능력치는 엇비슷한데 근공격은 사야카가, 원공격은 마리아가 높다. 문제는 4차에 원공격을 살릴 만한 유닛이 없다는 것. 공중 A라도 되었으면 더블스페이저를 태우겠지만 공중이 B라서....[5] A와 B의 차이가 거의 하늘과 땅 차이인데다가, PP시스템이 없어서 파일럿 지형대응은 도저히 어찌할 도리가 없다.[6] 철벽이 없다[7] 다만 본작의 초능력은 D나 64같은 사기급 기능은 아니라서 너무 의존하면 안 된다. 초능력 9레벨 기준 명중회피 18% 보정[8] 결혼도 위장결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