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보 달타니어스

 

'''미래로보 달타니어스'''
未来ロボ ダルタニアス

작품 정보 ▼
'''장르'''
거대로봇
'''원작'''
야츠데 사부로
'''총연출'''
나가하마 다다오[3]
'''감독'''
사사키 카츠토시(佐々木勝利)
'''캐릭터 원안'''
히지리 유키
카나야마 아키히로
'''메카닉 설계'''
서브마린(サブマリン)
무라카미 카츠시
'''디자인 협력'''
이즈부치 유타카
'''미술 감독'''
우치다 타케히코(内田建彦)
'''편집'''
이노우에 카즈오(井上和夫)
小長谷八郎
코마츠 미도리(小松みどり)
'''음향 연출'''
나가하마 다다오
치바 코이치
'''음악'''
츠츠이 히로시(筒井広志)
'''애니메이션 제작'''
일본 선라이즈
'''제작'''
도쿄 12 채널
토에이
토에이 에이전시
'''방영 기간'''
1979. 03. 21. ~ 1980. 03. 05.
'''방송국'''
[image] 도쿄 12 채널 / (수) 19:30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47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등장메카
5. 주제가
6. 회차 목록
7. 미디어 믹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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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에이의 거대로봇 애니메이션. 감독은 나가하마 다다오. 1979년 3월 21일부터 1980년 3월 5일에 걸쳐 47화로 완결된 로봇 애니메이션.
당초 나가하마 다다오 감독의 작품이었으나 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와 달리 방송국이 TV아사히가 아닌 TV도쿄로 달랐으며 나가하마 감독이 중간에 강판되었기 때문에 낭만 로봇 시리즈로 보지 않는 것이 팬들의 입장. 신감독은 투장 다이모스에서 나가하마와 같이 일했던 사사키 카츠토시이며 사사키 카츠토시는 이후 무적로보 트라이더 G7, 최강로보 다이오쟈 등 선라이즈의 슈퍼로봇 작품군을 책임진다.
하지만 히지리 유키, 카나야마 아키히로, 사사카도 노부요시,스즈키 요시타케, 타카하시 모토스케, 시오야마 노리오 같은 나가하마 사단 멤버의 일부는 나가하마가 떠난 뒤로도 그대로 참여하여 나가하마의 전작들과 크게 연출이 다르지 않았으며 나가하마 감독이 강판된 뒤로도 사적으로 스탭과 연락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기동전사 건담을 만들 때 자신이 원하던 일급 애니메이터들이 전부 이 작품으로 가서 크게 아쉬워했다고 한다.
하세가와 유이치의 경우는 낭만 로봇을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리면서 본 작품을 끼워넣은 적이 있고, 나가하마 3부작의 상품이 나올 때 이 작품도 같이 나오는 등, 판권 전개 때는 다른 나가하마의 작품과 동일선상에 놓이는 경우가 꽤 있다.
작품의 모티브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소설 삼총사이다. 그리고 가슴에 사자 머리가 달린 로봇의 시조격인 작품으로 주역로봇 중에선 달타니어스가 최초. 가슴의 사자는 훗날 디자인에 오마쥬된다.
시청률은 다른 로봇 애니에 비해 저조했으나, 완구는 상당히 많이 팔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완구/애니업계에선 "완구의 매상과 시청률은 관계없다" 란 견해가 정착하게 된다.
나가하마 다다오가 중간에 그만뒀다는 이유만으로 완성도가 높고 제대로 완결도 났음에도 미완성작이자 나가하마의 작품이 아닌 것으로 여겨져서 마이너 작품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자료집이나 관련 영상물 등을 구할 방법이 특히 없어서 많은 팬들이 이 작품을 보려고 해도 보지 못했다. 2009년 12월 DVD BOX가 출시된 게 다행이지만, 수주 한정 생산이었고, 이 DVD 박스도 화질을 제대로 리마스터링 하지 않아서 별 성의가 없었다. 적 로봇의 일부는 이름조차 설정이 되어있지 않다. 그나마 현재는 TOEI TOKUSATSU WORLD OFFICIAL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 되고있다.
일본에서의 부진함과 달리 이탈리아에선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지금도 상당한 팬이 있다. 이는 일본이나 이탈리아의 애니메이션 서적에서도 다뤄지기도 했는데, 작품 분위기가 유럽적인 면이 있고, 작품의 테마가 전쟁하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려 하는 것이기에 전쟁 당시의 이탈리아의 역사적 상황이나 국민 정서에도 부합해서 그랬던 것 같다는 분석이 많다. 사실 중간에 나오는 설명이나 국기를 빼면 일본이 아니라 전후 이탈리아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분위기가 유럽스럽기 때문에 더 공감하기 쉬웠을 것이다. 본 작품 뿐 아니라, 서구적인 코드가 강했던 백수왕 고라이온[1]이나 그랜다이저 등도 일본보다 외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린 것과 비슷하다.
한국에선 방영된 적이 없었고, 완구, 잡지나 카탈로그 등을 통해 소개된 게 전부라 슈퍼로봇대전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 많다.

2. 줄거리


'''1995년''' 지구는 갑자기 나타난 우주의 침략자 자르성간 제국군의 침략을 받아 정복당해 비참한 상태를 맞이한다. 그런 와중에 전쟁 고아들과 같이 살고있던 소년 타테 켄토는 어느날, 에리오스별의 과학자 '아루'와 만나 자신이 과거 자루별의 침략으로 멸망한 에리오스 제국의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에리오스의 재건을 꿈꾸던 아루가 제작한 아틀라우스, 건퍼를 받게되나, 달타니어스로 합체하려면 자의식을 가진 사자 로봇 베라리오스와 합체할 필요가 있었다. 때문에 베라리오스를 찾기 시작한 켄토. 그리고 마침내 찾아내 달타니어스로 합체에 성공한다. 켄토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달타니어스로 자루제국과 긴 싸움을 시작하게 되고 싸움 속에서 자루 제국의 내부에도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또한 이 싸움의 진실도 밝혀지게 되는데…

3. 등장인물



4. 등장메카



5. 주제가


OP. 「달타니어스의 노래(ダルタニアスの歌)」 노래 : 호리에 미츠코, 코오로기'73

ED. 「켄토 남자의 용기(剣人・男意気)」 노래 : 코오로기'73

이탈리아판 OP.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매우 흥겹다(...)


6. 회차 목록


'''회차'''
'''제목'''
'''각본'''
'''스토리보드'''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戦火の中に立ち上がれ!
전화 속에 서라!

고부 후유노리
(五武冬史)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시마 노리오
(鹿島典夫)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3.21.
제2화
謎の第三ロボット
수수께끼의 제3로봇

사사키 카츠토시
(佐々木勝利)

시오야마 노리오
1979.03.28.
제3화
目覚めよ 銀河の獅子
눈을 떠라 은하의 사자

키쿠치 카즈히토
(菊池一仁)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04.04.
제4화
剣人は未来の皇帝陛下
켄토는 미래의 황제폐하

타카하시 모토스케
히로카와 카즈유키[2]
(広川和之)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4.11.
제5화
七人の絆は固く
7명의 인연은 단단하다

사사키 카츠토시
사카모토 사부로
1979.04.18.
제6화
ガメロットここに登場
가멜롯 지금 등장

타구치 쇼이치
(田口章一)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시마 노리오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9.04.25.
제7화
剣人は自由に生きるんだ
켄토야 자유롭게 살렴

고부 후유노리
키쿠치 카즈히토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5.02.
제8화
お母さんが欲しい
엄마를 원해

츠지 마사키
사사키 카츠토시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05.09.
제9화
飛んで飛んでそして泣け
날아라 날아라 그리고 울어라

고부 후유노리
카시마 노리오
시오야마 노리오
1979.05.16.
제10화
怒りのつぶて戦法
분노의 돌멩이 전법

타구치 쇼이치
아오이 아키라
(あおいあきら)

히로카와 카즈유키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5.23.
제11화
おいらは最後の江戸っ子だい
나는 최후의 에도 아이다

츠지 마사키
키쿠치 카즈히토
사카모토 사부로
1979.05.30.
제12화
お姉ちゃんを救え・恐怖の宇宙病
누나를 구해라, 공포의 우주병

고부 후유노리
사사키 카츠토시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06.06.
제13화
男はらぺこ涙の戦い
남자 굶주림 눈물의 싸움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시마 노리오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6.13.
제14화
もう一匹の仲間
또 한 명의 동료

카네코 유타카
(金子 裕)

사사키 카츠토시
사카모토 사부로
1979.06.20.
제15화
祭太鼓だ宇宙の大将
마츠리다이코다 우주의 대장

고부 후유노리
키쿠치 카즈히토
시오야마 노리오
1979.06.27.
제16화
はねかえせ食いしん坊作戦
박차올라라 먹보 작전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시마 노리오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9.07.04.
제17화
学校には何がある
학교에는 무언가 있다

카네코 유타카
사사키 카츠토시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07.11.
제18화
顔じゃないよ心だよ
얼굴이 아냐 마음이야

나카하라 아키라
(中原 朗)

키쿠치 카즈히토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7.18.
제19화
宿題はベムボーグ採集
숙제는 벰보그 채집

츠지 마사키
카시마 노리오
사카모토 사부로
1979.07.25.
제20화
海中ハリケーン脱出不能
바닷속 허리케인 탈출불능

히라야마 키미오
(平山公夫)

타카하시 모토스케
히로카와 카즈유키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08.01.
제21화
宇宙の戦士クレイタス
우주전사 클레이터스

카네코 유타카
사사키 카츠토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8.15.
제22화
特訓ロボ・涙の大変身
특훈 로봇 눈물의 대변신

고부 후유노리
키쿠치 카즈히토
시오야마 노리오
1979.08.22.
제23화
銀河の虎ガスコン
은하의 호랑이 카스콘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시마 노리오
타카하시 모토스케
1979.08.29.
제24화
悲しきベラリオスの涙
슬픈 펠라리오스의 눈물

타카하마 치즈루
(高浜千鶴)

사사키 카츠토시
사카모토 사부로
1979.09.05.
제25화
弾児に涙は似合わない
전쟁아이에게 눈물은 어울리지 않아

나카하라 아키라
카시마 노리오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09.12.
제26화
総司令官クロッペンの挑戦
총사령관 크롯펜의 도전

고부 후유노리
키쿠치 카즈히토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09.19.
제27화
ダルタニアス決死圏突破
달타니어스 결사권 돌파

히라야마 키미오
오우라이 아키노리
(生頼昭憲)

카시마 노리오
사카모토 사부로
1979.09.26.
제28화
ザール月基地へ大攻撃開始
자루 달기지로 대공격개시

고부 후유노리
사사키 카츠토시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10.10.
제29화
火炎剣大パワーアップ作戦
불꽃검 대파워업 작전

나카하라 아키라
카시마 노리오
시오야마 노리오
1979.10.17.
제30화
宇宙からの花嫁志願
우주로의 신부지원

고부 후유노리
카세 아츠코
토미자와 유조
(冨沢雄三)

1979.10.24.
제31화
地球へ向かう謎の奴隷船
지구로 향하는 수수께끼의 노예선

키쿠치 카즈히토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10.31.
제32화
さすらいの父・隼人の秘密
자그마한 아버지, 하야토의 비밀

타카하시 모토스케
스즈키 이쿠
(鈴木 行)

사카모토 사부로
1979.11.07.
제33화
謎のクロッペンの正体
베일에 싸인 크롯펜의 정체

나카하라 아키라
카시마 노리오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11.14.
제34화
おれは人間、地球の剣人だ
내가 인간, 지구의 켄토다

고부 후유노리
카세 아츠코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11.21.
제35화
誇り高き反逆者・アール博士
긍지높은 반역자 알 박사

키쿠치 카즈히토
사카모토 사부로
1979.11.28.
제36화
たった一人の反乱軍
단 한 명의 반란군

카네코 유타카
사사키 카츠토시
카시마 노리오
시오야마 노리오
1979.12.31.
제37화
パニックの港町
패닉의 항구 마을

고부 후유노리
스즈키 이쿠
카나야마 아키히로
1979.12.12.
제38화
危うしハーリン・孤島の対決
위기의 하린 외딴 섬의 대결

토미자와 유조
카세 아츠코
토미자와 유조
1979.12.19.
제39화
銀河に賭ける父・隼人
은하에 건 아버지, 하야토

키쿠치 카즈히토
사사카도 노부요시
1979.12.26.
제40화
あばかれたクローンの秘密
파헤쳐진 클론의 비밀

타카하시 모토스케
스즈키 이쿠
타카하시 모토스케
1980.01.03.
제41화
裏切りの移動要塞
배신의 이동요새

카시마 노리오
사카모토 사부로
1980.01.09.
제42화
人間クロッペン・新たなる戦い
인간 크롯펜 새로운 싸움

카세 아츠코
카나야마 아키히로
1980.01.23.
제43화
激闘・ダルタニアス対移動要塞
격투 달타니어스 대 이동요새

키쿠치 카즈히토
시오야마 노리오
사사카도 노부요시

1980.01.30.
제44화
出撃・アダルス基地
출격 아달스 기지

토미자와 유조
스즈키 이쿠
토미자와 유조
1980.02.13.
제45화
父よ、よみがえれ
아버지여 부활하라

카시마 노리오
진구 사토시
(神宮さとし)

1980.02.20.
제46화
嵐のザールへ、全艦発進せよ
폭풍의 자르로, 전함 발진하라

마츠우라 조헤이
(松浦錠平)

스즈키 이쿠
1980.02.27.
제47화
ドルメンの悲劇
도르멘의 비극

키쿠치 카즈히토
시오야마 노리오
1980.03.05.

7. 미디어 믹스



7.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image]
슈퍼로봇대전 D슈퍼로봇대전 GC, 슈퍼로봇대전 XO에서 등장. 원작 내용은 자주 다뤄줬으나 왠지 나올 때마다 성능이 뭔가 부족한 점이 있어서 잘 쓰지 않게되는 비운의 작품이었다.
우선 근년의 합체로봇 치고는 신기하게도 분리가 재현되어 있는데다가 출격은 합체후의 상태로 하기에 출격수에 압박당하는 일은 없다. 또한 파일럿은 2명이지만 베라리오스도 파일럿 취급이라 실질적으로 3인승이며 분리기 중 건퍼에게 보급장치가 있어서 분리후 베라리오스 보급->재합체시 기력 다운 없이 EN을 조금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고, 파일럿인 단지에겐 히트 앤 어웨이가 있어서 보급노가다의 둘도없는 친구.
D에서는 개조한계가 매우 오묘해서 풀 개조할 경우 다른 기체의 최종기보다 심할 경우 1000 정도 차이가 나기에 후술하는 무장추가를 하지 않으면 화력에서 반드시 밀린다. 기체 자체도 장갑이 뛰어나지 못하며 운동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GC 에서는 그냥 기체의 기본 공격력이 이뭐병스럽게 등장했다.
무장추가는 슈퍼로봇대전 D의 경우 구 에리오스령 루트로 가면 무기 1개와 추가필살기 2개가 추가되며 이 루트에선 마그의 마지막 설득 플래그가 있기에 OVA판 갓마즈 사용조건이 되기도 한다. 또한 무기추가후 마지막 분기를 기신성쪽으로 가서 끝까지 생존해있으면 초공간에너지 이벤트로 '''갓마즈의 반양자폭탄이 제거되기 때문'''에 사실상 갓마즈와 분기를 완벽하게 공유한다. 다만 반대쪽 루트인 엔젤하이로 루트라면 추가되지 않고 이 루트의 숨겨진 요소인 V2AB, 하만, 카테지나 루스도 워낙 출중한지라 선택의 고민이 있다. 다행히 GC와 XO에선 서브시나리오 하나 들어가면 해결되기에 이런 문제는 없지만.
일단 추가무장이 생기면 안습했던 전의 공격력과는 대조되게, 슈퍼로봇들 중에서도 공격력이 거의 최강급이 된다. 그런데 난감한 점은 추가되는 강력한 무장 2개의 공격력 차이가 꼴랑 100이며, GC의 경우 초공간에너지해방이 사격의존이란것. 참고로 XO에선 초공간에너지해방이 '''맵 병기라는 미친 성능으로 변화'''해있다(…)
또한 D는 달타니어스의 분리 합체기능을 전부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는 쯔메슈퍼로보가 있고, 주회차 플레이시 2주당 적 1단계씩 개조인 사양 때문에 미육성시 절대 클리어불가가 되는 기체중 하나니 반드시 신경써야 한다. 특히 윙제커와 빅오와 베라리오스 단 셋이서 초반을 해결해야 하는 맵 "생과 사의 주박" 의 악몽은 F의 "화평성립" 에서 뻘쭘하게 강제출격되는 빅모스로 도망치기 수준의 트라우마로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달타니어스는 합체 메카들이 분리상태로 사용하는 합체 공격 αβγ어택을 가지고 있다. 즉 EN개조만 충분히 해주면 분리→단지 αβγ어택→베라리오스 αβγ어택→켄토 화염십문자베기 같은 자력 연속기를 욱여넣을 수 있단 뜻이다(사정 1이지만 P병기) 그러나… 화염십문자베기가 격투라 격투 올인으로 키우는 판에 사격무기이며. 베라리오스의 단독공격을 욱여넣을 때 외엔 거의 쓸 일이 없다. 그리고 D와 XO에서는 가스콘과 합체기가 있어서 플레이 여하에 따라선 좀 쓸만할 수도 있다. 그러나 GC에선 합체기가 없었다.

8. 기타


볼트론이 될 뻔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원래 미국 수입사인 '월드 이벤츠 프로덕션'에서 요구한 작품이 달타니어스였기 때문. 그러나 월드 이벤츠 측은 정확한 타이틀이 아닌 그저 '여러 메카가 합체해서 큰 로봇이 되고, 사자 로봇이 나온다' 라고만 설명했고, 이를 백수왕 고라이온이라고 오해한 토에이 측은 달타니어스가 아닌 고라이온을 보내주었다고. 만약 토에이 측에서 고라이온이 아닌 달타니어스를 보내주었다면 볼트론의 이미지가 크게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초합금혼 발매. 아틀라우스의 쩍벌변형과 합체시 베라리오스의 빤쭈가 노랑에서 검정색으로 변하는 변태적인 기믹을 재현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나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후반부에 클론 문제를 다루는 스토리로 급선회하게 되었는데 복제인간이 본격적으로 화두가 된 것은 17년 후였던지라 너무 시대를 앞선 스토리라는 평을 받았다.

[1] 고라이온의 경우에는 달타니어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똑같이 사자를 모티브를 한 점이나, 멸망한 왕국의 재건이라는 플롯도 비슷하다.[2] 히로카와 슈이치(廣川集一)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