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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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Benefit'''
'''창립'''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미시온 디스트릿
'''창립자'''
제인 포드, 진 포드
'''CEO'''
장 앙드레 루조 (2006년 9월 20일–)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모기업'''
LVMH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제품
4.1. 유명 제품
5. 뷰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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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화장품 상표.

2. 상세


화려하고 참신한 외관, 다양한 종류의 색조 제품들로 굉장히 인기가 높은 상표이다. 1976년 쌍둥이 자매인 제인과 장에 의해 만들어진 상표이며, 미국 백화점 내에도 입점해 있지만 정작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선 그다지 인기가 없는 상표라고(...). 옆나라 일본에서는 팔리지 않아 진즉에 철수한 브랜드지만, 어찌됐든 유난히 한국에서 인기가 좋아 틴트 판매량이 세계 1위, 그리하여 2011년 5월 신발매한 '차차틴트'도 한국에서 선발매할 만큼 큰 인기를 받고 있다. 2004년 베네피트 코리아 유한회사가 설립되어 백화점으로 입점하였다.

3. 역사


  • 1976년
베네피트의 창업자 진 포드와 제인 포드 자매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때 목표가 하루에 33달러를 벌어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매장 이름은 페이스 플레이스. 그러나 밑의 일로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어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연 작은 화장품 매장이 커졌다.
  • 1977년
베네피트 최초의 틴트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스트리퍼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었는데 바로 유두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것.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 바로 '로즈 틴트'. 만들어지고 스트리퍼에게 판매되었는데 이게 후에 큰 인기를 얻어서 몇 년 후 이 로즈 틴트가 베네 틴트가 되었다.
  • 1990년
베네피트 하우스 탄생. 페이스 플레이스라는 이름을 베네피트 코스메틱스로 이름을 바꾸고 미국 뉴욕에 위치한 헨리반델 백화점에 첫 매장을 열게 된다.
  • 1997년
런던으로 진출. 단골층이 생기고 제품이 잘 팔리자 런던 해러즈 백화점에 매장을 열게 된다. 이때 창업자 진과 제인 자매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깜짝 방문보다 더 감동받았다.
  • 1999년
세계 최고의 럭셔리 기업 LVMH에 소속된다.
  • 2012년
8시간 동안 가장 많은 눈썹을 왁싱한 상표로 세계 기록을 세운다.

4.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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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했듯이 베네틴트는 원래는 1970년대 스트리퍼들의 유두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제품이었다.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2001년 국내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입술에 사용했다고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당시 베네피트는 국내 정식 출시가 안 되어있어서 국내 여성들은 해외 직구까지 해야 했는데도 엄청난 인기였다. 이 인기에 힘입어 정식 런칭을 하고 유진을 모델로 채용한 뒤로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늘어 일약 유명해진 브랜드이다. 참고로 2011년 5월 발매한 차차틴트는 발매 일주일만에 3만개를 넘는 기적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팩트인 '썸 카인다 고저스'와 향수 '메이비베이비'는 이효리가 모 프로그램에서 쓴 걸로 알려져 이효리 팩트, 이효리 향수라고도 불렸다.
가격은 향수와 토너 등을 제외한 상당수의 제품들이 45,000원이라는 가격에 일괄적으로 판매된다. 1950~1960년대 복고풍핀업걸을 일러스트로 그려낸 상품책자와 이미지가 대표적이며, 핀업 걸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우치 '개비백'도 유명하다. 인터넷에서는 매번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얼마가 넘을 경우 물건을 덤으로 주거나 하는 사은행사가 있어서 미국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직구는 한국까지 무료배송 되었으나 최근에는 막혔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 사이의 어마무시한 가격 차이도 있지만 온갖 블로거유투버에게 퍼주는 수준으로 협찬을 돌리며 밉상을 받고 있다.
2019년 세포라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세포라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4.1. 유명 제품


유명한 제품은 다음과 같다.
  • 단델리온
소녀스러운 볼을 만들어 주는 연분홍 색의 블러셔이다. 일명 국민 블러셔로 불리며, 이 블러셔의 성공으로 록카튜어, 갤리포니아, 골드러쉬, 슈가밤, 코랄리스타 등이 출시될 수 있게 되었다.
  • 단델리온 트윙클
자연스러운 은은한 빛을 표현해주는 하이라이터.
  • 베네틴트, 포지틴트, 차차틴트, 롤리틴트, 고고틴트
베네피트의 매출을 책임지는 틴트들. 베네피트가 유명세를 타게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
  • 하이빔
액상형 하이라이터. 대표적으로 단델리온 하이빔이 존재한다.
  • 포어페셔널
모공을 가려주는 프라이머. 큰 모공도 매우 잘 가려준다고 하며 매트한 편이니 건성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 메이비베이비
무난한 향의 향수. 주변에서 이 필 것 같은 생화 향이다.
  • 헬로플로리스
파우더 팩트. 외관이 예쁘고 화려하여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느낌을 준다. 쿠크다스와 유사한 강도를 가져 휴대용 화장품을 들었을 뿐인데 깨지는 기적을 시전한다.
  • 훌라
짙은 색의 쉐이딩. 약간의 붉은기로 브론저로도 사용된다. 베네틴트, 단델리온, 포어페셔널과 함께 베네피트의 매출을 책임진다.
  • 훌라 라이트
훌라가 너무 짙다는 요청이 많아 제작된 좀더 밝은 색의 쉐이딩. 21호~22호가 많은 동양인 피부에 잘 맞는다.

5. 뷰티 서비스


베네피트 매장의 브로우바에서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네피트 매장에 있는 뷰티 전문가가 직접 뷰티 서비스를 해주는데 해당 매장에서 뷰티 서비스를 진행하는지 확인하고 예약이 필요한 서비스일 경우 미리 예약하고 가야한다. 참고로 각 매장마다 만족도가 다르니 꼭 후기를 확인하길 바란다.
  • 윈더 브로우 키트
29,000원
브로우 왁싱을 해주는 서비스. 본인의 눈매에 어울리게 눈썹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다만 후기를 보면 딱히 잘 해주는 것 같지는 않다(...).
  • 원더 브로우_브로우 립 키트 / 립 친 페이셜 키트
38,000원
위의 서비스에 더해 얼굴에 있는 털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준다.
  • 브로우 매핑
무료
이 서비스는 예약할 필요가 없고 모든 베네피트 매장의 브로우바와 부티크에서 이용 가능하다. 무료로 브로우 컨설팅을 해주는 서비스인데 본인의 얼굴과 잘 어울리는 눈썹을 찾아준다.
  • 메이크업 서비스
무료
말그대로 베네피트 매장의 직원이 베네피트 제품을 이용해 메이크업 서비스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