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클로저스)
1. 개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등장인물.
과거 최강의 위상능력자만 모였다는 특수부대 울프팩 팀의 일원 중 하나로, 알파퀸 서지수, 알파 나이트 제이, 알파 룩 트레이너, 알파 비숍 지나 그레이스의 전우이자 수 많은 전장을 헤쳐나온 전쟁 영웅이다.[5] 동료들의 언급으로는 17세의 매우 이른 나이에[6] 위상력에 각성하여 전쟁에 징집당했음에도 누구보다 상냥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소녀였다고 하며, 울프팩 팀의 마지막 임무 당시에는 부상 때문에 공중 전함 화이트팽에 잔류해있었으나, 매복해있던 차원종들의 역공으로 화이트팽이 습격받으면서 이에 대응하던 중 전사했다고 한다.
마지막 임무를 끝마치고 돌아온 울프팩의 전우들은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죽음에 슬퍼하며 전쟁이 끝나고서도 잊지 않고 가슴 한 편에 묻어두게 됐지만...
1.1. 진실
[image]
사실 그녀는 차원종들에게 붙잡혀서 강제로 위상력을 주입받는 실험을 당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본래 가지고 있었던 제 2위상력과 주입당한 제 1위상력을 무리없이 쓸 수 있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제 3위상력까지 불완전하게나마 사용이 가능해졌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힘을 얻게된 탓에 그 부작용으로 정신이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다.[7] 이후 유니온은 이상하게 변해버린 베로니카를 회수, 수용소의 특수 구역에 격리시킨다.
캐릭터 속성은 적발, 동안, 평유, 장발, '''멘탈갑''', 베테랑(참전용사), 비전투병, 벽안, 구속복,
2. 작중 행적
2.1. 폭주
이 때까지 수용소에 수감된 범죄를 저지른 위상능력자들의 위상력을 추출하여 그 에너지로 자신의 몸에 주입된 차원종의 신체가 폭주하던 것을 억제하고 있었으며, 이 마저도 부족해서 주기적으로 위상능력자에게도 통할 수준의 지독한 진정제를 살포받는 과정을 끝없이 반복했다고 한다.
이런 상태로 무려 '''거의 20년''' 가까이[8]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었으나,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의 계획으로 인해 수용소가 차원종과의 싸움터로 변하고 미라주 타입의 차원종들이 베로니카에게 힘을 공급하던 수감자들을 살해, 수용소 기능이 마비되어버리면서 풀려나게 되며, 그에 따라 억제장치 또한 먹통이 되어버리자 점차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를 구하기 위한 검은양과 늑대개팀의 활약과 칼바크 턱스의 도움으로 제 1위상력, 즉, 그녀의 몸에 깃든 차원종의 영혼을 분리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 때를 기다리고 나타난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는 그 차원종의 영혼을 '''태고의 의식'''이라고 부르며 자신에게 스며들게 하고는 떠나 버린다. 그렇게 구조된 베로니카는 정신을 잃긴 했어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기 때문에 램스키퍼에서 보호받게 된다.
2.2. 회복 이후
차원종의 신체를 수십 년간 억누르고 있던 영향으로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의무실에서 계속 잠만 자는 신세가 된다. 그러다 잠시 의식이 깨어나 러시아 시베리아 어딘가의 좌표를 알려주고는 다시 잠에 들게 되는데, 이에 트레이너와 김유정 부국장은 이 좌표가 범상치 않음을 느끼고 곧바로 램스키퍼를 발진시키면서 시베리아 한 편의 버려진 군수공장 시설에 다다르게 된다.[9]
중반부부터 어느정도 건강이 회복되어 NPC로서 의무실에 등장하는데[10] 데이비드 리(클로저스)가 제 1위상력을 빼앗을 때 우연히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의 기억을 엿보면서 시베리아의 군수공항 지역에 재앙의 씨앗을 만들었다고 지목하며 이를 트레이너에게 알려준다.
건강이 회복된 후, 그동안 자신에게 있던 일을 말하는데,[11] 사실 차원전쟁 막바지에 이르러 최종작전에 이르렀을 때 '''아자젤이라는 이름 없는 군단측 차원종들의 총사령관급 개체'''가 있었고 저번 전투의 부상이 낫지 않은 베로니카를 제외한 울프팩팀 전원이 나서서 퇴치되었으나, 문제는 육신만 사멸되고 영혼은 남아있었기에 당시 혼자 화이트팽을 지키던 베로니카의 육신에 침투하여 정신을 장악해 화이트팽을 조종하려 했으나, 베로니카가 격렬하게 저항한 탓에 아자젤을 자신이 원하던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화이트팽은 그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후 베로니카는 자신안에 있는 아자젤의 의식을 풀어두면 다른 사람의 정신을 장악하여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할것이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것은 자명한 일이라 예상해 자기 몸 안에 아자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잡아두었다. 그 후 뒤늦게 온 유니온에게 자신과 아자젤을 가둬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여 특수격리구역에 가둬져 '''20년 가까이 되는 세월동안 혼자서 아자젤을 막고 있었다.'''[12] 고로 제1 위상력도 차원종에게 포로로 잡힌 게 아닌 아자젤의 의식에 영향이 받아서 나온 것. 차원전쟁 당시에 이미 17세였던 만큼 20년 정도 지난 지금에는 제이보다 연상인 35세[13] 지만 아자젤에 잠식당한 영향으로 신체가 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체연령은 오히려 현재 검은양팀 정도다.[14]
마지막으로 아자젤의 의식은 위험하다면서 그 힘을 손에 넣은 데이비드 리(클로저스)가 아자젤에게 잠식당할 우려가 있다고 말하며 그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결의를 다진다.
레비아와 미스틸이 폭주 상태에 빠졌을 때, 만신창이가 된 칼바크 턱스의 상태를 가장 빨리 눈치챘으며, 이후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이 카밀라를 생포해 왔을 때 거의 죽게 된 카밀라를 위해 트레이너가 생명력을 조금 나눠주려고 하자 이를 도왔다.
유니온 임시본부에서는 데이비드 리(클로저스)가 램스키퍼를 격추시켰을 때, 카밀라가 선의인 유하나를 데리고 도주해버린 관계로 임시로 의무담당을 맡게 된다. 그러나 이후 베리타 여단이 만든 친위대형 위상력 창출 안드로이드들이 사실 유니온이 극비리에 개발되고 있던 동료 '''서지수'''의 클론의 두뇌를 써서 만들어 진 것이라는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자, 울프팩 팀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왜 전쟁 영웅인 우리를 고위층들은 싫어했던 건지 모르겠다며 한탄하기도 한다.[15]
챕터 2에서는 지고의 원반을 장악한 스포일러가 최전력인 트레이너를 비롯한 뉴욕 내 모든 클로저들의 위상력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과거 아자젤의 의식에 잠식당해 불완전하게나마 제 3위상력을 사용한 전적이 있어서인지 검은양 & 늑대개 팀과 함께 위상력을 잃지 않았다. 자신도 클로저로써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직 아자젤에게 당해왔던 온전치 않은 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원격 투시능력을 계속 써서 정찰하느라 몸에 무리가 오게 되지만, 끝내 미라주 타입들이 융합해서 미라주 기간테스를 만들어내고 테러리스트들이 위상력 억제기를 꺼버려 융합에 보탬을 해 본부가 위기에 빠지자, 플레이어들의 호위를 받아 유니온 타워 옥상에서 시력 장악 능력을 써서 뉴욕에 있는 모든 군부대들과 위상력을 잃은 클로저들에게 테러리스트들과 병기들을 처리하고 위상력 억제기를 켜달라고 부탁하게 끔 하는 큰 활약을 한다.
마지막에는 쇼그와 함께 블랙박스에 내재되어 있는 비밀을 해독하기로 한다. 다만 문제는 데이비드의 활약을 막는 큰 활약을 했음에도, 1년이 지난 시즌 3 시점에서 여전히 유니온 상층부의 견제를 받고 있는 건지 베로니카를 보호중인 김유정은 임시지부장의 자리에만 오른 상황이고, 심지어 같이 보호를 받는 입장인 트레이너는 유니온 상층부 휘하의 클로저 팀에게 암살당할 뻔했다. 베로니카에게 유니온이 저질렀던 짓도 그렇고, 현재 보호를 받고있는 입장이기는 해도 유니온과 강대국의 치부를 아는 전직 클로저가 그들에게 목숨을 위협받으면서 도망쳐 다녔다는 걸 생각하면 그녀 역시 신변에 위험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3. 여담
제정신으로 돌아온 이후의 모습이 상당히 귀여워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은 천리안인데 이 능력으로 울프팩 팀원들을 여러 번 위기에서 구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
나타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이 앞에서 '누구 덕분에 애는 잘 다룬다'는 대화 내용이나,[16] 제이를 처음 볼 때 그 아이가 이렇게 어른이 됐다고 놀라는 장면, 그리고 제이와의 대화 내용을 봤을 때 차원전쟁 당시에는 제이한테 장난을 치면서 놀았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제이로 플레이하면 천리안 능력으로 제이가 옷 갈아입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우연히 보게 된 거란다.
바이올렛의 수정 채굴 작전 퀘스트에서는 슬비를 구출한 기념으로 함께 티타임을 가지던 중, 쓴 음료수를 못 마신다며 설탕을 요구한다. 그런데 준비한 차가 꽤 쓴 편이었다고 해도 상식에서 벗어날 정도로 설탕을 잔뜩 집어넣은 데다 아주 흥분을 하는 걸 보면(...) 단 음식에 아주 환장하는 모양.
하피의 수정 채굴 작전 퀘스트에서는 하피와 합심해서 트레이너를 열심히 놀린다. 하피가 쓰는 무기를 착용해 보면 어떨까하고 말하자 하피는 트레이너의 '''통나무 같은 다리'''에 제 무기가 들어갈 리가 없다고 말하면서 둘이서 즐겁게 합심해서 트레이너를 놀리고(..), 그걸 또 진지하게 받아들인 트레이너가 기동력을 증강시키는 장비를 장착하는 걸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고 말하자 하피가 '''하늘을 나는 탱크''' 같을 거라는 말에 또 동감하면서 둘이 함께 트레이너를 놀린다.
참고로 트레이너의 지금 모습을 보고 훨씬 와일드해졌다며 지금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은근히 농담이나 가벼운 이야기를 하는 면모가 있으며 나중에는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과 함께 트레이너를 놀리기도 한다.[17] 건강이 회복되었지만 귀찮은 일을 하기 싫었는지 트레이너가 쉬운 임무를 주려고 하자, "(검은양&늑대개)랑 놀려고 했는데..."라면서 은근 슬쩍 얼버무리기도 했다. 이런 갭 모에 덕분에 팬층이 매우 두터운 캐릭터. 이후 펫으로 나왔으면 하는 보스 몬스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10월 20일 업데이트로 펫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작중 인물들 중 멘탈이 제일 단단한 인물이라고 칭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거의 18년 가까이 시달림과 격리, 그리고 이후 벌어지는 사태에 대해서도 꽤나 차분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트레이너나 제이조차 당혹감과 무력감에 대한 자책, 분노를 보이는데도 오히려 진정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각 팀의 어른 캐릭터인 제이와 하피의 경우 김유정이나 송은이 등 대부분의 NPC에게 존댓말을 듣지만, 베로니카는 나이와 짬밥이 플레이어 캐릭터 중 최연장자인 제이보다 많은 만큼 트레이너 그리고 데이비드처럼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편하게 반말을 하는 NPC다. 그런데 트레이너나 데이비드, 서지수처럼 베로니카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경우에도 오빠나 언니라고 부르지 않고 편하게 이름을 부르거나 2인칭 대명사를 쓴다. 제이 또한 데이비드와 트레이너에겐 형으로, 서지수 같은 경우 누님, 오메가 나이트 한정으로 지나에겐 누나라고 부르는 반면에 베로니카에게 왜인지 누나라 부르지 않는다. 베로니카가 외국인이라 그럴 수도 있고, 팀 내에서 그나마 나이 차이가 적은 사람들끼리 너나 하는 사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보스일 때, 한때 이분도 역시 모든 최종보스 몹들 처럼 눈동자와 70제 마공템 피스트 매지카 완드와 크레이터 다음으로 꼽히는 마공템 완전체 랜턴 미라주 라이트, 티나용 장비를 얻기위한 유저들에게 매일같이 두들겨 맞는 실정이었다.
유니온 임시 본부에서 베로니카 호위 미션 중 플레이어의 스킬이 멋지다는 대사와 나도 전에 그 스킬 맞아본 적 있다는 은근 웃고픈 대사가 있다.(....)
첫 등장 장소였던 특수 격리구역에서 더빙 음질이 심하게 좋지 못하다. 베로니카가 비명이나 괴성을 지르는 장면에서 특히 그랬는데, 소리가 심하게 갈라져서 나온다. 당연히 성우의 연기력이 아니라 장비 밸런싱 문제인것으로 보인다.
2017년 여름 이벤트 던전의 보스로 등장했다. 모니터링 요원으로 왔다가 보물상자 안에 있던 차원종의 의식에 또 잠식 당해버렸다(...)는 설정. 웃프게도 당사자는 자기가 뭔가 씌이기 딱 좋은 체질이라는 농담을 날리며 빨리와서 구해달라고 웃으며 부탁하는데 테러리스트 가담자인 어떤 고스로리 소녀나, 저작권에 심히 위배되는 명칭의 곰인형의 섬을 만들고 싶어하는 어느 박사님이나, 여러모로 위험한 취향의 차원종에 비하면 심히 정상참착될 사건이라 다들 별말을 하지 못했다고. 플레이어들에게 제압 당하고 나면, 던전 뒤로 빠져서 썬배드에 누워 있다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버둥댄다.
센텀시티에서 다른 울프팩 멤버들의 이명이 체스의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아 현역 시절 이명은 '알파 폰'으로 추정된다. 여자에게 킹을 사용할 리는 없기 때문.[18]
3.1. 보스 패턴
램스키퍼 함교 지역 특수 격리구역 던전에서 보스몹으로 등장할 때의 패턴.
- 1 . 충격파 :
>"너희는...내 적이야!"
>"부서져!!!"
>"내앞에서...꺼져!"
자신 주위에 짧게, 또는 바로 캐릭터를 향해 강력한 충격파를 시전한다. 각성후 선 자리에서 좌우 방향으로 길게 시전한다. 옛날에는 이 패턴의 이펙트가 단순한 충격파 이펙트였지만 패치후로 초록색의 이펙트가 생겼다, 그런데 초록색 이펙트가 생기고 나서부터 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있어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19]
>"부서져!!!"
>"내앞에서...꺼져!"
자신 주위에 짧게, 또는 바로 캐릭터를 향해 강력한 충격파를 시전한다. 각성후 선 자리에서 좌우 방향으로 길게 시전한다. 옛날에는 이 패턴의 이펙트가 단순한 충격파 이펙트였지만 패치후로 초록색의 이펙트가 생겼다, 그런데 초록색 이펙트가 생기고 나서부터 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있어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19]
- 2 . 추적 연타
>"크윽...힘을 억누를 수가 없어..!"
>"이 고통을...너도 느껴봐!!!"
>"서둘러, 지금이...기회야...!"[20]
강력한 연타 공격을 시전하며 캐릭터를 추적하는데, 추적 속도가 점점 높아지니 주의. 시전후 세번째 대사를 하며 5초정도 휴식 페이즈에 빠진다.
>"이 고통을...너도 느껴봐!!!"
>"서둘러, 지금이...기회야...!"[20]
강력한 연타 공격을 시전하며 캐릭터를 추적하는데, 추적 속도가 점점 높아지니 주의. 시전후 세번째 대사를 하며 5초정도 휴식 페이즈에 빠진다.
- 3 . 총탄 발사 :
>"방해하지 마!"
위상력으로 총기를 여러 개 띄워 캐릭터를 추적하여 사선 방향으로 발사한다. 가끔 장판형이 아닌 플레이어를 추적해서 피해를 주기도 한다.
위상력으로 총기를 여러 개 띄워 캐릭터를 추적하여 사선 방향으로 발사한다. 가끔 장판형이 아닌 플레이어를 추적해서 피해를 주기도 한다.
- 4 . 염력장 전개
>"도망치지 못해... 그 누구도...!"'
점프 불능 상태로 만드는 염력장을 전개한다.
- 5. 난타
> "아하하하하! 끝이야!!!"
캐릭터를 잡아서 강력한 난타 공격을 시전한 후 큰 한방으로 날려버란다.
캐릭터를 잡아서 강력한 난타 공격을 시전한 후 큰 한방으로 날려버란다.
- 6. 내려찍기
- 7. 각성
>"장난은 끝났어!!"
체력바가 반쯤 닳았을 때 각성하여 공격력이 더 강해진다.
체력바가 반쯤 닳았을 때 각성하여 공격력이 더 강해진다.
- 8. 충격파 장판
>"고통이 뭔지...지금 알려줄게? 아하하하하하하하!!"
>"크하앗...! 어서...날 공격해...!"[22]
즉사기. 10초 정도 구슬 4개를 띄운 후 충격장을 시전할 준비를 한다. 이 안에 구슬을 다 깨뜨리는데 성공하면 두번째 대사를 하며 휴식 페이즈에 돌입하지만 실패시 강캔을 쓰지 않는 이상 바로 즉사[23] 인 강한 충격파를 시전한다.
섬멸 난이도~ 정복 마지막 퀘스트 전까지 패배 시 퇴장 모션은 비틀거리며 게이트로 들어가는 장면.>"크하앗...! 어서...날 공격해...!"[22]
즉사기. 10초 정도 구슬 4개를 띄운 후 충격장을 시전할 준비를 한다. 이 안에 구슬을 다 깨뜨리는데 성공하면 두번째 대사를 하며 휴식 페이즈에 돌입하지만 실패시 강캔을 쓰지 않는 이상 바로 즉사[23] 인 강한 충격파를 시전한다.
[1] 세는나이 기준으로 추정한 생년. 그러나 이름을 보면 외국인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1985년으로 계산할 수도 있다.[2] 세는나이 기준. 그러나 후술할 진실로 인해 신체 나이는 17세에 머물러 있다.[3] 설정이 추가되면서 차원전쟁이 2003년에 완전히 종결난 것으로 되는데, 이렇게 되면 연 나이 혹은 만 나이로 17세가 되기에 세는나이로는 36세가 되어야 한다.[4] 샤오린, 한휘성, 쇼그와 같은 성우.[5] 울프팩 팀의 코드네임이 체스말에서 따온 것이라면, 베로니카의 코드네임은 '알파 폰' 일 가능성이 높다. [6] 그러나 베로니카보다 나이가 적은 제이가 더 이른 나이고, 서지수나 트레이너도 베로니카와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기에 특별히 매우 이른 나이인 것은 아니다.[7] 첫 조우시 고개를 들며 눈을 뜨는데 '''눈동자가 극도로 작아지고 홍채는 아예 없는 수준으로 축소된''' 호러틱한 얼굴을 화면 한가득 보여준다. 제 1위상력의 폭주를 막기위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지 심각한 다크서클은 덤. 게다가 입고 있는 구속복은 팔이 묶인 채로 어찌나 심하게 감옥에 어깨빵(...)을 날린 건지 어깨 부분만 닳아 없어져 있다. 팔은 구속복에 묶여 있는데 등 뒤에 커다란 팔 한 쌍이 떠다니며 대신 팔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8] 차원전쟁이 2003년에 완전히 종결나는 것으로 밝혀졌고, 울프팩의 마지막 임무도 이 시기에 일어났으니 최소 16년 이상을 이 상태로 살아온 것이다.[9] 그런데 이곳은 정말로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의 주도하에 테러리스트들이 전쟁병기들을 양산하고 있는 공장이었고, 이를 막기위한 주인공팀의 활약이 시작된다.[10] 다만 구속복은 그대로 입고 있는데, 이유는 억누르고 있던 차원종의 힘이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에 의해 수거되긴 했으나, 완전히 사라졌다는 확신이 없었고 또 정신의 폭주가 일어날까 봐 확신이 생길 때까지 자진해서 입고 있기로 한 것. 그리고 유니온 임시 본부에서 아자젤이 해방되고 외부 차원으로 보내졌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침입 할 가능성이 생겼다. [11] 제이는 결전 도중 기절하고 말았다. 결국 아자젤과의 마지막 사투를 치른 것은 트레이너와 서지수 단 둘뿐. 지나 그레이스는 울프팩 팀의 유일한 전사자였다고 하였으니 이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거나, 결전 도중 사망한 듯. 결국 비밀을 알아버린 것은 제이를 제외한 3명뿐. 트레이너와 서지수는 전투 도중 아자젤의 얘기와 그가 죽기 직전에 보여준 기억의 편린으로 인해서 알게 된 것이고, 베로니카는 아자젤을 몸에 봉인시켜두느라 그의 기억을 공유했기 때문에 알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12] 이 사실을 안 트레이너는 자신이 한심한 짓이나 하는 동안 그녀는 홀로 20년이란 시간동안 전쟁을 치렀다며 자책했고, 이 이야기를 직접 들은 제이는 대체 뭐냐면서 왜 말을 전해주지 않았냐고 소리친다.[13] 당시 관리요원이었던 데이비드 리가 당시 나이 20세, 현재 38세이므로, 베로니카는 데이비드 보다 3살 어리다.[14] 육체나이와 별개로 본인은 자신의 실직적 나이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어 눈물을 보일 때 나이값 못한다고 하거나 스스로 아줌마라고 칭한다. 다만 이런 말을 할때마다 외형이 외형인지라 위화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15] 울프팩 팀의 마지막 작전 당시, 베로니카는 부상으로 화이트팽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제이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비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다만, 아자젤을 자기 몸 안에 봉인시켜두고 있었으니 아자젤과의 기억 공유로 인해 비밀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런 뉘앙스도 있고.[16] 다른 캐릭터일 때에는 애를 다뤄봤다~ 식으로 말한다.[17] 대화 중에 성우 덕분인지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무척 편해진듯한 목소리다.[18] 다만 퀸, 나이트, 비숍, 룩이 작중에서 직접 언급된 것과 달리 베로니카는 이 시점에 등장하지 않아 정식으로 확인된 사항은 아니며, 더욱이 각자의 포지션에 어울리는 코드네임이 배정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베로니카가 폰에 대응되는지는 불명이다. 애초에 이 코드네임들은 공식 명칭이 아니고 베로니카가 전선에 직접 나서는 인물도 아니었으므로 해당 네이밍이 적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19] 그래도 가끔씩 맞는다. 다른 패턴에 비해서는 비교적 덜아프지만 그래도 아프니 주의.[20] 시전 후의 대사.[21] 난타 시전음과 같다.[22] 시전 실패시 대사.[23] 올체력세팅인 제이가 빈사로 살아남는 동영상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