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그레이스

 


[image]
이름
지나 그레이스
소속
총장파 직속 클론 특수부대 [오메가 레기온]
스포일러
유니온 차원계 대응 특수부대 <울프팩>

생년월일
??
나이
불명[1]
혈액형
??
신장
??cm
체중
??kg
취미
??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
성격
??
성우
김보나

'''미안하지만... 찌를게.'''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센텀시티 - 챕터 1
2.1.1. 검은양/늑대개/사냥터지기 시점
2.1.2. 시궁쥐 시점
2.2. 센텀시티 - 챕터 2
3. 강함
4. 여담
4.1. 제이와의 관계
5. 관련 문서


1. 개요


미하엘 폰 키스크 총장이 만들어낸 클론 부대 오메가 레기온의 5인 중 하나.

2. 작중 행적




2.1. 센텀시티 - 챕터 1



2.1.1. 검은양/늑대개/사냥터지기 시점


오메가 나이트에 의해 클로저 요원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의식 불명에 빠져 쓰러지자 이들을 수거해 쉘터로 옮기는 것으로 등장한다. 허유미의 시점에서는 오메가 나이트가 이들을 쓰러트린 뒤 차원종인 테임 플라이를 이용해 옮겼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오메가 나이트가 순차적으로 격파해 나가자 지나는 앞서 쓰러진 요원들을 수거해갔고 이후 오메가 나이트의 거점 습격으로 살아남은 1인과 거점에 있던 비전투요원들은 테임플라이들이 옮긴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세 팀의 결전 프로그램 스토리는 기존의 방식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지나를 공략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지나가 앞으로 적으로 만나게 될 후배 클로저의 전투 정보를 알아간다는 스토리이며[2],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결전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 결전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방식이다. 물론 실제 전투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지나를 공략한다.
또한 이 결전 프로그램의 버그 스토리는 시궁쥐 이래로 꾸준히 떡밥을 뿌리는 기계왕과 관련이 되어있다. 해당 결전 프로그램 단말을 기계왕이 해킹하여 내부차원의 인과 관측을 시도하는 거라고. '''즉, 여지껏의 결전 프로그램의 버그 문제는 전부 다 기계왕의 소행'''이라는 뜻.

2.1.2. 시궁쥐 시점


무스카를 상대하던 시궁쥐 팀의 앞에 갑자기 나타나 시궁쥐팀을 돕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무스카를 퇴각시키는 것에 성공 한 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 후 비둘기를 통해 연락을 취한다. 이후 수영동 방면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해달라는 연락을 하여 출동한 시궁쥐 팀과 함께 허유미와 시민들을 대피시켜준다. 또 멕스코 빌딩에 나타난 차원종을 어느정도 정리한 뒤 시궁쥐 팀 일행에게 남은 차원종 잔당을 처치하고 멕스코 빌딩을 탈환하면 의료시설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정보를 주기도 한다. 이를 통해 시궁쥐 팀은 멕스코 빌딩 탈환에 성공하여 의료진을 구출하고 의료시설로 접근이 가능해진데다 또 저수지의 신변까지 확보하게 되어 한숨을 돌리게 된다. 따라서 지나는 의문의 인물이긴 하나 자신들을 돕는 또다른 클로저 요원으로써 아군으로 여겨지게 되는데, 그 와중에도 여전히 은하와 철수는 지나에게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면서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그러나 멕스코 빌딩 로비에서 순찰 중이던 미래루시에게[3] 갑자기 덤벼들게 되고[4], 미래에게는 손의 다중 복합 골절, 루시에게는 섬의 주인의 독기 폭탄을 던져 전투 불능으로 만든다.[5] 이후 미래와 루시가 순찰 중이던 빌딩에 다수의 차원종이 나타난 것을 알게된 은하가 미래와 루시를 돕기 위해 출동하고 지나를 만나게 되나 처음엔 아군인 척 속여 은하를 고립시킨 뒤 혼자 남은 은하에게 덤벼들고 빠른 스피드 전을 벌여 은하의 다리를 다시 악화시켜[6] 리타이어 시키고, 마지막에 합류한 철수는 탄환을 모두 소비하게 만든 뒤 고립된 철수에게 덤벼들고는 얼굴 앞에 충격파를 터트려 시력을 잃게 만든 다음[7] 퇴각한다. 거점에 있던 오세린은 이 사이 다수의 제보자들로부터 사실 멕스코 빌딩에 차원종을 끌고 나타난 것이 지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지나가 배신자임이 드러나게 된다.
지나의 급습 후 특경대원들의 도움으로 거점으로 귀환하여 응급처치를 받은 뒤 지나를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작전 구상 중이었으나[8], 기절했다가 깨어난 허유미와 수영동의 쉘터에 있던 민수호로부터 검늑사 세팀이 납치당한 사실 및 그동안의 모든 정황을 알게 된 시궁쥐 팀은 무엇보다 의료진과 클로저 요원들을 구출해야한다는 것을 최우선 작전으로 삼고 지하수로를 향해 출동한다. 멕스코 빌딩에서 다시 만나게 된 지나는 다시 이들에게 덤벼오게 되지만, 이들이 무슨 일이 있어도 시민들과 동료들을 구출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자 이런 아이들을 다치게 할 수는 없겠다면서 창을 거둔 뒤 (살짝 '모순'이 생기겠지만) 자신이 패배하여 퇴각한 것으로 할테니 나이트는 손대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나이트와 만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할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단순히 배신자의 말이라면 믿지 않았겠지만 그동안 보여준 선행과 함께 충분한 실력을 지녔음에도 제압만 하고 돌려보낸 점, 약점을 공격해오지 않는 모습, 독기에 고통스러워하는 루시를 위해 독기 폭탄을 멀리 쳐내주었던 것, 이후 독기 흡수의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루시에게 자신의 위상력을 내어주는 모습, 시력을 잃은 김철수와 동행한 오세린을 전혀 공격하지 않은 모습, 부상자에게 사용하라며 소마의 혈액 앰플을 건네준 행동[9] 등을 감안하고 또 오세린의 거짓말 탐지 능력으로 지나가 하는 말이 진실임을 확인한 뒤, 시궁쥐 팀은 지나가 무언가 다른 이유로 인해 총장의 명을 따르는 것이라 판단하고 그녀의 말을 믿고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한다.[10][11]
예상대로 지나는 시궁쥐 팀을 해칠 마음이 없었으며, 자신이 전설적인 영웅의 잔재인 클론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과거는 과거인 대로 남고 싶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총장의 명령에 거역하면 수명이 깎이는 코드를 안고 있었던 것과 함께 총장을 전적으로 따르는 오메가 나이트를 혼자 두고 싶지 않아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오메가 나이트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총장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와중에 자신의 진심을 이해하고 믿어주는 시궁쥐 팀과 또 그들이 보여준 진정한 클로저로서의 자세에 감동하여 시궁쥐 팀과 검늑사 세 팀을 전력을 다해 돕기로 작정한다.
이후 센텀시티로 돌아온 일행에게 다시 비둘기를 통해 연락을 취해 멕스코 빌딩 지하 루트를 지키고 있는 오메가 나이트는 시궁쥐팀만으로는 절대 상대할 수 없을 거라고 장담하면서 무스카와 플라이 타입의 차원종이 서식중인 다른 루트로 출동할 것을 권유하고 구출 작전 동안 거점 방어를 맡아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지나의 말에 따라 시궁쥐 팀 일행은 플라이 타입 차원종의 서식지 쪽 루트로 출동하게 된다.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긴 했지만 순조롭게 차원종을 정리해나가게 되고 결국 무스카와 무스카를 만나러 온 전우치-서피드를 목격한 뒤 이들이 숙주의 기억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전투에 승산이 있을 거라는 정보를 얻게 된다. 쉘터 앞까지 도달한 시궁쥐 팀 일행은 쉘터 앞을 지키는 보스급 차원종을 마주하게 되고 시궁쥐 팀 클로저들이 차원종을 상대하는 사이 아오츠키 아오이가 쉘터로 잠입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이후 쉘터 잠입에 성공한 아오이가 의식 불명 상태인 클로저들의 신변을 확보하고 방해 전파를 내뿜는 재밍장치를 깨부수고는 연락을 해와 차원종들의 시선을 끌어주면 다른 특경대원들을 통해 이들을 구출하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따라 시궁쥐 팀 일행은 검늑사 세팀의 클로저 요원이 무사히 구출될 수 있도록 차원종들의 시선을 끌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모두를 구출하여 센텀시티로 돌아온 후 '불꽃의 소년'이 알아차리기 전 리버스 휠을 통해 지역을 탈출한 뒤 세 팀의 클로저 요원들이 회복되면 나머지 비전투요원들을 구출하려고 하지만 리버스 휠은 일전의 비행으로 파손된 상태가 심각해 아직 고속비행을 하는 것은 무리라는 사실을 듣고는 탈출이 불가함을 깨다는다. 그리고 이 사이 뒤늦게 눈치 챈 오메가 나이트가 거점으로 공격해오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지나 또한 비둘기를 통해 연락해와 서둘러 이탈하라고 말하지만 시궁쥐팀은 탈출이 불가능한 이상 자신들의 힘으로 이길 수 없을 지라도 절대 물러설 수는 없다고 하며 동료를 지키기 위해 오메가 나이트를 마주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힘의 차이가 압도적인 탓에 결국 무릎을 꿇게 되고 모두의 묵숨이 경각에 달린 절체절명의 상황이 펼쳐진다. 그런데 갑자기 지나가 난입한다. 오메가 나이트는 아군이 나타났다고 여기며 함께 저놈들을 처치하자고 말하지만... 사실 지나는 시궁쥐 팀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것으로, 지나는 저들은 우리와 같은 클로저라면서 잘못된 것은 우리라고 말하며 나이트를 제지하려고 한다. 그리고는 '''"클로저는 같은 클로저를 지킨다. 전우를 위해 모든 걸 바친다."'''는 울프팩 팀의 신조를 되뇌이며[12] 시궁쥐 팀에 합세하여 오메가 나이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규격 이상의 출력을 뿜어내는 오메가 나이트를 상대로 고전을 펼치지만, 지나는 오메가 나이트의 공격을 일부러 맞아 그와 거리를 좁힌 뒤 그를 공격해 중상을 입히는데 성공하고, 계속된 도발과 공격으로 이성을 잃은 오메가 나이트가 지나만을 목표로 둔 상황을 이용해 오메가 나이트를 지하 수로로 유인하여 수로 입구를 파괴하는 작전을 수행하려고 한다. 이를 들은 시궁쥐 팀이 적극 만류하지만 지나는 자신은 잔재에 불과하고 또 삽입된 코드로 인해 수명도 짧다고 말한 뒤 용기있는 사람을 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하면서 너희는 너희가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하라고 당부하며 자신은 동료인 나이트를 구하겠다고 말한다.
결국 오메가 나이트는 도주하는 지나를 추격함으로써 시궁쥐 팀은 잠시 동안의 유예 시간을 벌고 거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이때 오메가 나이트가 지나를 부른 호칭인 '비숍'을 들은 오세린은 지나가 과거 울프팩 팀의 유일한 전사자였던 '''알파 비숍'''이었음을 깨닫는다.[13][14] 그리고 오메가 나이트를 유인해가면서 비둘기를 통해 자신의 전투 데이터를 남기는데, 이를 이용해 시궁쥐 팀이 결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결전 프로그램은 센텀시티 참고.

2.2. 센텀시티 - 챕터 2


나이트를 수로로 유인 하는것까지는 성공하였지만, 수로를 부수지는 못하고 총장에게 시궁쥐 팀을 도와준 그동안의 행위가 들켜서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하지만 나이트의 간절한 청으로 죽지는 않고 반 총장파의 클로저들과 대화하기만 해도 수명을 박탈시키는 더 강력한 제어코드를 삽입당하면서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제어코드로 인해 억지로 메리의 호위 역을 맡은 채 따라다니게 되는데, 메리를 잡으러온 사냥터지기 팀과 시궁쥐 팀의 미래를 상대하면서도 최대한 모순에 어긋나지않게 교묘히 패배하거나 퇴각해야하는 상황을 유발하면서 반 총장파를 도우려고 노력한다.
광안대교에서는 총장의 명에 따라 김도윤과 캐롤리엘을 인질로 잡아 지키던 중 이들을 구하러 온 시궁쥐 팀과 전투를 하게 되는데, 더욱 강해진 제어코드[15]로 인해 지나의 표면 인격이 구속된 채 전투광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 지나의 의식이 남아있을 거라 믿는 시궁쥐 팀이 포기하지말라고 외치자 구속된 의식이 잠시 동안 깨어나 시궁쥐 팀에게 도망가라 말하고, 결국 시궁쥐 팀은 지나를 구하기 위해 우선은 인질의 구출을 포기하고 퇴각한다.
하지만 직후 총장의 처형식이 시작되어 트레이너와 김도윤이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그 순간 검은양팀의 새로운 관리요원을 맡게된 양수연이 독일의 흑지수와 남포동의 장미숙과 함께 휠 오브 포춘을 타고 현장에 난입하여 처형을 막아낸다.
이후 흑지수 및 시궁쥐팀과 다시한번 맞붙게되나, 서지수의 기억을 가지고 있던 흑지수는 지나를 한번 죽임으로써 그녀의 모순 코드를 무력화 시키려고 한다. 사실 지나의 결전기인 '파순'은 어떤 방어막도 뚫어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대신 사용자의 심장을 정지시키는 양날의 칼이자 일회성인 기술이었는데, 차원전쟁 당시 아자젤을 상대하기위해 파순을 사용한 지나가 심장이 멎은 채 쓰러지자 최강의 클로저인 서지수가 심장 마사지를 하여 그녀를 한번 살려냈었고,[16] 그 기억을 간직하고 있던 흑지수가 지나에게 파순을 사용하라고 하자, 지나 또한 어떤 의미인지를 바로 캐치하고 전력을 다해 파순으로 흑지수를 공격한 뒤 심장이 멎은 채 쓰러진다.
겨우 파순을 받아낸 흑지수는 즉시 시궁쥐 팀원들에게 지나의 양 팔다리를 잡게 한 뒤 서지수처럼 위상력을 실은 엄청난 심장 마사지로 그녀를 다시 살려내어, 죽음을 통해 모순 코드를 리셋시켜 제어 코드로부터 지나를 해방시켜준다.
하지만 살아나자마자 나이트를 막기위해 이탈하고 만다. 결국 죽어가는 지나를 본 나이트는 클로저들을 죽이려고 하고, 이를 막으려는 지나는 다시한번 몸을 일으켜세워 검은양팀과 시궁쥐팀을 도와서 나이트를 상대한다.[17]
사실 총장은 일회용에 불과한 오메가 레기온을 새로운 신(어나더 루시펠)을 완성하기 위한 시간벌이용이자 최후의 수단으로는 자폭시켜 부산시를 불바다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데리고 있었음이 밝혀지고 결국 이에 따라 오메가 나이트의 육체가 무너져내리며 힘이 외부로 발산되자 대 폭발이 일어날 것을 감지한 지나가 자신을 희생하여 나이트를 공격해 그와 함께 바다로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다 속에서 오메가 나이트가 폭발하려고 하자, 폭발하는 찰나의 순간에 초가속을 발휘해서 폭발의 범위를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 오메가 나이트를 다시 구해준 후 정신을 잃는다.
다시한번 지나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오메가나이트는 지나를 살리기 위해 센텀시티의 반총장파 클로저들에게 향한 뒤,[18] 메리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부화했었다가 메리가 죽자 다시 예정된 숙주인 김유정의 신체로 다시 정신을 옮긴 데르마토비아 때문에 죽어가는 김유정을 살릴 방도가 없어 패닉직전인 클로저들에게[19] 자신은 곧 죽을 테지만 지나만큼은 1분 1초일지라도 제발 더 살려달라고 간청하면서 본래의 자신인 제이에게 이 힘이라면 김유정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남아있는 모든 힘을 전달해 준 뒤 육체가 무너져내리면서 사망한다.
오메가 나이트의 말을 들은 트레이너가 자신의 옛 동료를 어떻게 해서든 살려내겠다면서 의료시설로 지나를 데려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제어코드도 사라졌고, 수명단축문제도 더 이상 없을테니, 어떻게 보면 예전 울프팩팀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기 때문에 지나의 수명을 늘려달라고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다.
또한 스토리중 밝혀지길, 제이의 힘을 탈취해가서 온갖 수술과 약물로 전성기의 힘보다 몇배는 더 강력하게 만든 오메가 나이트와는 달리 지나는 '''살아생전의 지나의 육체를 그대로 회수해 기억과 영혼, 위상력까지 그 자체를 모두 되살린 것'''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애쉬와 더스트가 건네준 '진리의 판'이라는 아이템으로[20] 지나의 기억과 영혼을 유지시켜 복제한 것인데, 그래서 자신이 진짜이면서도 가짜인 것을 인지하고 있고, 살아생전의 기억도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 비슷한 예시로 클론이지만 서지수의 기억을 부분적으로만 지닌 흑지수는 서지수의 클론이 아닌 흑지수로서 살아가기를 원했으나 반대로 지나는 자신이 클론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지나 그 자체로서 살아가기를 원했다.
그리고 흑지수와 달리 원본 그대로의 힘을 가진 이유도 기억이 일부 누락된 흑지수의 힘은 영혼과 동일시 되지 않아 약했었는데,[21] 지나 그레이스는 원본의 시체에서 그대로 기억을 누락없이 옮겼었기 때문에 육체의 복제뿐만이 아닌 즉 영혼의 복제가 일어났었던 것이였고, 오메가 나이트의 경우는 원본 제이의 위상력을 그대로 가져갔었기 때문에 기억의 이식 없이도 원본의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말이 클론이지, 이만하면 거의 죽은 사람을 되살린 격이다.

3. 강함


과거 차원전쟁 시절 최강의 5인조 팀이었던 울프팩 팀의 일원이었던데다 전성기 시절의 제이를 구현한 오메가 나이트를 봤을때 지나도 엄청난 강자로 추측되지만, 힘을 평가하는 것은 스토리를 더 진행되어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스크립트를 통해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만 기록하자면, 기본적으로 가진 위상력 특성은 가속 계열에 해당한다. 특성 자체는 흔한 편이나 '''초가속'''이라고 평해질 정도로 출력이 무지막지해, 스피드가 남의 눈에 안보이는 것으로 모자라 잔상마저 안 남기고 순간이동을 하는 수준으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시궁쥐 팀이 지나의 상식을 아득히 넘어선 속도와 초월적인 창술에 꽤나 고생을 했다.[22] 스토리 설정상 A급 정도로 추정되는 김철수는 마하 2 이상이라 보았으며, 총알보다도 빠르게 움직인다고 평했다. 차원전쟁 당시 울프팩 내에서도 이러한 속도와 우월한 창술을 통해 위험성이 높은 차원종에 은밀히 접근해 암살하는 것이 그녀(의 오리지널)의 주 포지션이었다고 언급한다.[23]
살아생전 당시의 지나 그레이스의 힘을 그대로 모방한 클론이기에, 그녀의 힘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당시 섬의 주인과의 전투로 부상을 입은데다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긴 했으나 시궁쥐 팀을 제대로 유린한다. 철수의 엄청난 총탄세례마저 가볍게 회피하거나 창으로 총알을 베어넘기는 회피기동을 보여주었고, 낫과 그림자의 베리에이션 공격을 하는 미래를 아득히 뛰어넘을 만큼의 창술과 파워를 지녔으며, 스피드전에 뛰어난 은하가 따라가기도 벅찬 수준의 스피드에다, 힘을 빼앗아가는 루시에게는 독기 폭탄을 던져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전략적인 면에서도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팀워크 하나는 상당한 축에 속하는 A급 수준의 클로저 팀인 시궁쥐 팀 전원을 땅바닥을 기게 한걸로 모자라 팀원들 각각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다만 이 가속 능력이 발동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과부하를 식히기 위해 잠시 능력이 저하되는지 얼마간 숨을 고르는 회복 시간을 가져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순간의 폭발적인 출력에는 능하나 이를 유지하는 지속전에는 약한 타입이라고 볼 수 있으며 높은 전투력을 지녔음에도 오메가 나이트를 상대론 '자신이 가세해도 시간 벌이 정도밖엔 안 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24] 이러한 면들 및 위상력 특성 자체가 치고 빠지는 전법에 어울린 것으로 인해 전면전보다는 순간의 고출력을 활용한 암살과 척살을 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25] 물론 다른 울프팩 멤버들이 괴물인 거지 지나가 약한 건 '''절대''' 아니다. 오메가 레기온 부대는 총장이 직접 선발한 최강의 클로저들로만 모인 정예부대원들이라고 했고, 차원 전쟁 당시에도 아자젤과의 마지막 결전 당시 '''[파순(破盾)]'''이라는 필살기로 무적에 가까웠던 아자젤의 방어막을 깨부숴버려 아자젤을 처음으로 당황케 만드는 등[26] 최강의 클로저팀인 울프팩 팀에 어울린 S급 클로저로서 다른 클로저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강자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4. 여담


  • 생전이든 클론이든 성격이 굉장히 소심한 편.[27] 항상 자기는 존재감이 옅다며 자조하며, 생전에 '얼굴이 차가워 보여서 믿음이 안 간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 듯 하다.
  • 제이가 자신의 코드네임을 J라고 지은 이유가 바로 본인의 눈앞에서 파순을 사용해 사망한 지나를 기리기 위해 그녀의 이니셜을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매번 존재감이 없음을 자조하던 그녀는 제이로부터 이 말을 듣자 '그래도 나 조금은 존재감이 있었던 거구나...'하며 엷은 미소를 짓는다.


4.1. 제이와의 관계


생전에는 울프팩 내에서도 제이와 특히 친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챕터 1이 끝난 뒤 결전 프로그렘에서는 자신이 사라진 뒤 제이가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면서 현 상황에 대해서도 과거의 나이트를 위해 현재의 나이트를 적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 하며 시궁쥐 팀 스토리 막바지에 오메가 나이트를 막아설 때도 자신을 적대하면 지나도 없애 버리겠다는 오메가 나이트에게 '진짜 나이트'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며, '상냥하고 슬픈 눈을 한 아이'였다며 오메가 나이트가 진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28] 챕터 2에서는 지나가 제이를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 나의 믿음직한 동료. '''나의, 클로저'''."라고 칭하는 데다[29] 과거의 제이를 두고 팀원들 중 자신을 가장 먼저 찾아내서 웃어보이던 아이라고 지칭하면서 회상하는 등 둘의 사이는 울프팩 팀 내에서도 각별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제이의 플레인게이트 퀘스트 중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퀘스트에서 어느 상처입은 소녀가 등장하면서 이 소녀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지나가 등장하면서 제이의 무의식에서 등장한 소녀가 지나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했다. 실제로 지나는 차원전쟁 당시 코드명과 전사한 사실을 제외하면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았기에 제이의 무의식 속의 소녀를 정도연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면에서 가능성이 보였으나 구로 스토리에서 제이가 한석봉에게 자신이 사랑했던 이는 이미 결혼했다는 언급을 들어 지나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제이 성격상 일부러 돌려 말했을 꺼라는 반론도 있었다.
그리고 센텀시티 챕터 2가 공개되면서 팬덤의 추측은 제이의 무의식 속의 소녀가 지나 그레이스라고 확정짓는 상황이다. 오메가 나이트가 강력한 제어코드로 조종당하는 지나를 보여주며 이제 지나는 자신의 누나가 되었다고 말하자 제이는 평소와 달리 단단히 화가 나 오메가 나이트를 반드시 쓰려뜨려야 할 적으로 단언했으며 강력한 제어코드에 지나가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자 이를 안타까워 했다. 이후 지나와의 전투에서는 그도록 다시 만나고 싶었던 이와 최악의 형태로 만날줄 몰랐다며 치를 떨었고 지나가 자신을 희생하자 절규하듯 그녀를 불렀다. 또한 챕터 2에서 제이가 왜 자신의 코드네임을 J로 정했는지가 드러났는데 아자젤과의 결전 도중, 자신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지나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두 번 다시 잃지 않기 위해 지나의 이니셜에서 따와 J라고 정한 것이었다. 여기에 김유정이 제이보고 지나를 좋아했냐며 사실상 견제 한 건 덤,

5. 관련 문서



[1] 제이와 그의 클론 오메가 나이트가 지나를 칭하는 호칭이 '누나'이므로 생전엔 제이보다 나이가 많았을것으로 보인다.[2] 그 박사가 결전 프로그램에 미리 클로저들의 정보를 입력해두었다고 한다.[3] 미래와 루시 은하 스토리에서는 미래와 루시가 먼저 순찰 중이었던 것으로 진행되나, 철수 스토리에서는 미래와 은하가 순찰중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또다른 평행세계 스토리에 해당한다.[4] 밝혀지길 총장의 명령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공격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시궁쥐팀을 죽이는 대신 전투 불능으로 만든 뒤 이러면 '모순'은 없는 거라면서 퇴각한다.[5] 루시가 남포동에서 섬의 주인의 독기를 대량으로 흡수한 뒤 한동안 기절한 상태로 부작용을 겪었던 것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로인해 루시는 다시한번 오세린의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6] 심정지 상태인 저수지를 둘러업고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던 다리에 코팅능력을 사용하여 전속력을 달린 탓에 다리의 근육과 발목뼈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이후 멕스코 빌딩에서 구출한 의료진과 의료시설에서 응급처치를 받아 회복되었으나 당분간은 무리를 하면 안되는 상태였다.[7] 지나의 습격으로 시력을 잃은 덕분에 김철수는 과거 자신의 힘인 '마음의 눈'을 자각하게 된다.[8] 오세린은 다시 지나를 상대하게 될 경우 '협공작전'을 펼치는 것을 행동방침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은하는 이를 듣고는 다구리 작전이라고 말한다.[9] 부상의 정도가 심각했던 은하와 철수는 그자리에서 바로 주사를 놓는데, 주사를 놓자마자 순식간에 다리와 눈이 회복된다.[10] 하지만 미래의 경우엔 서로가 비슷한 성향에 이야기도 잘 통할만큼 누구보다도 그녀를 믿었던 상태에서 소중하게 여기던 팀원이 재기불능에 빠질 수 있을 수준의 피해를 입은 터라 배신감과 마음의 상처가 커서 그녀를 믿기는 커녕 믿을 생각도 없다며 분노했지만 은하와 루시의 설득에 누그러지며 루시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조건으로 용서해주며 넘어갔다.[11] 그리고 지나 또한 미래의 조건을 받아들이며 오메가 나이트와 싸우기 전 루시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줬고 싸움이 끝난 뒤에 미래는 악감정이 사라진 듯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이전까지는 지나가 '나이트'와 관련된 인물이라는 암시가 자주 나오긴 했으나, 그녀가 '''울프팩'''의 일원인 것은 여기서 최초로 언급된다.[13] 오리지널 지나 그레이스는 과거 차원전쟁 당시 최강의 클로저 팀인 울프팩 멤버 중 '''유일한 사망자'''였으며, 코드네임 이외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인물이었다고 언급된다. '유일한 사망자'라는 내용은 베로니카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것과 충돌하는 설정이긴 하나 현 시점에서 베로니카의 생존이 알려졌다고 가정하면 이상한 점은 없다. 실제로 오세린도 베로니카의 생존 소식을 알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던 말투를 했다. 울프팩 팀의 생존자 4명의 이름을 되뇌이며 베로니카의 소식을 알게 된 것같은 모습을 보인다.[14] 알파퀸클론이 오메가퀸, 알파 나이트의 클론이 오메가 나이트로 지칭되므로 클론 지나의 현 코드네임은 '''오메가 비숍'''인 것으로 추정된다.[15] 코드 78. 소마가 시즌 3 스토리 초반에 제어당했던 그 코드다.[16] 그리고 이후의 전투에서 제이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파순을 사용한 지나는 결국 제이의 눈 앞에서 사망하고 만다. 또한 이때는 서지수가 같은 방법을 시도해도 되살릴 수가 없었다. 서지수의 기억을 물려받은 흑지수도 이를 언급하며 파순은 다시는 쓰지말라고 당부했을 정도[17] 오메가 나이트와 직접 맞붙게 되는 검은양으로 진행시는 스토리 전개가 조금 다른데, 자신의 클론인 오메가 나이트의 약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제이를 위시한 검은양 팀에게 패배한 나이트에게 제이가 '동료가 있기에 지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나이트가 자신의 '동료'인 지나를 구하기 위해 전선을 이탈하고, 직후 코드에서 해방된 지나가 나이트의 몸이 붕괴하고 있다며 비상사태를 알리고 나이트를 저지하기 위해 시궁쥐 팀과 함께 검은양 팀에게 합류한다.[18] 총장파로 가봤자 지나와 자신을 죽일 것을 알기 때문에 김유정 일행에게로 향한 것.[19] 냉동캡슐에는 인공장기 수술을 마친 저수지가 들어가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도연에게서 이 사실을 들은 캐롤리엘은 불같이 화를 냈지만, 김유정은 캐롤리엘을 말리며 무고한 시민 한명의 생명을 지켰으니 그걸로 된 것이라며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했었다.[20] 인간의 기억을 전자 신호로 바꿀 수 있었지만 그 양이 막대해 현존하는 연산장치로도 이식할 수 없던 기억을 외부차원에서 발견한 판에 옮겨담을 수 있었던 플레이트라고 한다.[21] 말이 약한거지 흑지수도 순수하게 강함으로만 따지면 S급의 클로저다.[22] 실제로 체스의 비숍도 기동력이 가장 좋은 기물로 취급되므로 비숍의 코드네임도 스피드스터에게 어울리는 네이밍이라고 볼 수 있다.[23] 단 이러한 포지션에 대해 그녀는 은 화려한 능력의 소유자들이 많았기에 빠르고 존재감이 없는 자신이 그러한 일을 맡았다고 자조했다.[24] 다만 이는 센텀시티 챕터 2에서 오메가 나이트가 차원전쟁 당시에도 지나와 맞먹는 실력자였을 나이트의 힘을 증폭시켜 이식한 존재였기 때문임이 드러났다. 지나는 생전의 힘을 그대로 가진 반면 오메가 나이트는 몇 배로 힘이 증폭되어 있으니 상대가 안 될 수밖에...[25]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눈으로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지나는 평범한 잡졸 몇 마리를 처치하는 것보다는 위험도가 높은 지휘관급 개체를 처리하고, 남은 잡졸들은 광역섬멸에 특화된 나이트가 몰살시키는 편이 훨씬 효율적인 전술이기 때문이다.[26] 다만 이걸 쓰고 나면 심장이 멎어 버리기 때문에 서지수급의 클로저가 강력한 심장 마사지를 해줘야 살 수 있으며 다음은 심장 마사지도 통하지 않아서 두번 쓰면 얄짤 없이 죽는다.[27] 사실 원본의 영혼이 그대로 이식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28] 이에 오메가 나이트는 자신을 공격하는 지나야말로 가짜라며 격분한다.[29] 챕터 2에서 제이를 '''나의 클로저'''라고 칭한 인물은 단 2명말고는 전무하다. 한명은 지나 그레이스, 그리고 다른 한명은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