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역사

 





1. 개요
2. 1990년대 이전
3. 1990년대
4. 2000년대
5. 2010년대
6. 2020년대


1. 개요


보이그룹의 역사에 관한 문서이다. 이 문서는 한국의 보이그룹만을 한정하여 작성되었다.

2. 1990년대 이전


80년대 후반에 소방차가 일본 보이그룹을 벤치마킹해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

3. 1990년대


90년대 초반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센세이션과 대혁명을 일으켰고 여러 남성 댄스 그룹 가수들이 등장했지만 이때까지는 아이돌과 댄스 그룹 가수의 구분이 애매했다.
한국 보이그룹이 아이돌화가 되어서 본격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그룹은 H.O.T.가 되겠다. 비록 여러 댄스가수들의 활약에 밀려서 데뷔 시기 때는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1997년 초 '캔디'가 대박을 치면서 엄청난 팬덤을 끌어모았고, 그를 통해 새로운 보이그룹의 런칭도 이어지게 되었다. 바로 대성기획에서 젝스키스를 런칭한 것이다. 젝스키스도 H.O.T의 대항마로 충분히 떠오르면서 아이돌 시장계에서 둘은 라이벌 구도들을 보였고, 그러한 모습은 SM에서 1998년에 신화를, 싸이더스가 JYP와 합작해서 1999년에 god를, 대성기획이 1999년에 클릭비를 런칭하는데 이른다. 1대 아이돌 붐이 일었던 시기지만, 지금과 달리 해외시장도 개인활동도 없었기 때문에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데뷔하자마자 조용히 사라져야 했던 시대였다.

4. 2000년대


2000년대 초중반은 1세대 아이돌의 마지막 전성기였다. H.O.T와 젝스키스에서 god와 신화로 이른바 주도권이 교체되는 시기이기도 했다.god는 2001년 방송 3사 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대상을 휩쓸면서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달렸다. 하지만 2002년부터 지오디의 하락세와 함께 클릭비, NRG와 같은 그 당시 보이그룹들 역시 침체기에 빠지며 1세대 보이그룹의 하락세가 시작되었고 신화가 90년대 아이돌 중 홀로 상승세를 타면서 2005년까지 1세대 아이돌의 명맥을 이어갔다. 신화가 2004년도에 대상을 수상할 때 신인상을 수상한게 바로 2003년도에 데뷔한 동방신기이다.
동방신기가 강한 팬덤(팬덤의 화력)과 인기를 보여주며 2세대 아이돌의 시대가 열린다. SS501슈퍼주니어가 2005년에 데뷔하면서 동방신기 열풍의 뒤를 이었고 상당한 팬덤을 모았다.(2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이 세 그룹을 묶어서 동슈501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카라, 원더걸스, 소녀시대를 원카소로 줄여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2세대 보이그룹이 대박을 치고 시들해질 즈음에 2세대 걸그룹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6그룹과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가 존재할 정도이다. 약칭이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셈이다.) 다만 이 시기에는 보이그룹의 방향성이 아이돌보다는 다른 쪽에 초점이 맞춰지기도 했다. 2007년에 데뷔한 FT아일랜드는 밴드 형식으로 나왔다.
god 이후 대중으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는 보이그룹이 등장했는데 바로 빅뱅이다. 빅뱅은 2007년 '거짓말'을 통해 그야말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무엇보다도 그동안 아이돌은 실패한다는 음원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빅뱅의 경우 2008년도에도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확실한 최정상급 그룹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동방신기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2008년 발표한 4집 주문-MIROTIC이 음반판매량 50만장을 넘기는 대박을 기록하였으며 샤이니가 2008년에 데뷔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2009년부터는 보이그룹이 살짝 침체기에 빠지게 되었다. 여러모로 대중들에게는 당시 키워드 중 "걸그룹 열풍"이 있었을 정도로 걸그룹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슈퍼주니어가 이전의 여러 부진을 뚫고 'Sorry Sorry'를 히트시키며 향후 해외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예고했었다. 또한, 직전 해에 JYP에서 데뷔시켰던 2PM도 'Again&Again', '니가 밉다'의 연속 성공에 이어 파격적인 컨셉의 <Heartbeat>를 대히트시키면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2PM은 그 걸그룹 열풍 속에서 당해년도 연말무대 지분 1위를 차지했었고, 꾸준히 쌓아올린 대중 호감도를 통해 이후 몇 년간 보이그룹으로서는 정말 드물게 광고계까지 휩쓸었다.(정말 얼마 안 되는 대중성을 잡은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TVCF 모델 차트의 TOP10에 2PM 그룹과 멤버 개인이 모두 진입한 적도 있었고 광고 CM송이 차트 1위를 한 적도 있었다.)

5. 2010년대


2010년은 새로운 보이그룹들의 성장이 돋보였다. 우선 씨엔블루가 연초부터 데뷔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밴드를 가미한 그룹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등장했던 보이그룹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직전 해에 데뷔한 비스트가 쇼크, 숨, 뷰티풀 등의 연타석 성공을 통해 차세대 보이그룹으로의 입지를 충분히 다졌다.
2011년에는 직전 해에 데뷔했던 인피니트가 '내꺼하자'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새로운 보이그룹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비스트는 '비가 오는 날엔'과 'Fiction'의 연타석 성공에 힘입어 2011년 KBS가요대축제에서 대상격에 속하는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면서 전성기 시기였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JYJ는 괜찮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그들의 입지를 확실히 나타내주었다.
2012년에는 빅뱅이 ALIVE 미니앨범으로 확실하게 부활을 선언했고, 샤이니도 Sherlock 미니앨범을 통해 역시 부활했다. 인피니트가 인기를 확고하게 굳힌 한 해였으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비스트도 직전 해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틴탑도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두각을 나타냈다. EXO가 새롭게 데뷔했다. EXO 뿐만 아니라 2012년은 그 어느때보다도 보이그룹들이 많이 데뷔했고, 그만큼 많이 사장된 해였다. 데뷔초만해도 EXO와 견줄만했던 B.A.P, 확실한 컨셉으로 음악프로에서 종종 1위를 차지하며 중소돌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비원에이포, 블락비, 비투비, 빅스, 최근 프듀2로 데뷔 6년만에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뉴이스트까지... 지금까지 살아남은 팀만해도 여느해 데뷔한 팀들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3년에는 EXO가 확실한 대세로 떠올랐다. 슈퍼주니어-동방신기로 일컬어지던 2세대 보이그룹의 시대가 이제는 확실히 3세대 보이그룹의 시대로 넘어가게 된 것을 선언했는데 바로 '으르렁'이라는 곡 등장 때문이었다. 샤이니와 인피니트가 기존의 팬덤을 그대로 유지하며 인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그리고 동시에 2012년에 데뷔했던 빅스와 2011년에 데뷔했던 B1A4가 새로운 음반 판매 강자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었다. B.A.P나 블락비도 이 시기 때 성장했다. 2013년은 보이그룹과 걸그룹 모두 예외 없이 데뷔조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데(물론 걸그룹중에서는 에이핑크가 멜론 연간차트 3위에 랭크될 정도로 대성공하긴 했다.) 이 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 팬덤 확보에 성공한 것이 방탄소년단 한 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2014년에 이르러서야 YG의 WINNER와 JYP의 GOT7, 대형 기획사에서 신세대 보이그룹을 출격시켰고, 2015년에는 씨엔블루 소속사 FNC의 N.Flying,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의 몬스타엑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의 세븐틴, 기획력이 입증된 중소 기획사에서 제작한 보이그룹들이 팬덤을 모으고 있다. 또한, YG에서 오랜 기간 공들여서 준비한 iKON도 전격 데뷔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B1A4, 블락비, 빅스가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갔으나 B.A.P의 경우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마찰로 인해 긴 기간동안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아직 침체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4년에는 EXO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인피니트, 씨엔블루, B1A4, 빅스, B.A.P가 이전의 인기를 그대로 유지했고, 비스트가 다시금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블락비가 "H.E.R"의 인기로 음원에서의 강세를 새롭게 보이게 되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WINNER가 그야말로 괴물 신인으로 등장했다.
2015년에는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 시리즈의 성공을 통해 새로운 음반강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도 이 해 빅뱅은 "LOSER(빅뱅)", BAE BAE", "뱅뱅뱅" 세 곡의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가온, 멜론 등의 음원 사이트 연간 차트에서 발표한 모든 곡들을 100위 안에 진입시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음원깡패 중 하나인 것을 증명했다.[1] JYP의 GOT7이 중고신인으로 새롭게 떠올랐으며, YG에서는 다시 iKON을 데뷔시키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플레디스에서 데뷔한 세븐틴이 음반판매량 10만 장을 넘기며 대형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2016년에는 4월 말에 나온 세븐틴이 가온차트 기준으로 18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대박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해이기도 한데, 5월 초동판매량은 30만장을 넘겼고 같은 해 10월 월간 판매량 약 68만장으로 가온차트 단일 앨범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 26위로 랭크되며 한국 가수 역사상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뻗어나갔다.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MAMA와 MMA 대상 수상인데, '''MAMA에서 3대 기획사가 아닌 다른 기획사에 소속된 남성그룹으로서는 무려 9년만에 대상을 수상'''했다![2][3] EXO는 골든 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의 각종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두 개 시상식 모두 한 가수가 4년 연속 수상한 건 엑소가 최초다. 골든 디스크의 경우 과거 김건모가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서태지와 아이들, 조성모, 소녀시대 등이 2년 연속으로 수상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4년 연속 수상은 가왕 조용필 외에는 없었다. 오직 조용필한 점령한 고지를 EXO가 밟은 셈이다. 빅뱅은 10주년 콘서트의 관객을 6만 5000명으로 기록함으로써 대한민국 1회 공연 중 역대 최다 인원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2017년부터는 대표적이면서도 거의 유일무이한 음원형 그룹인 빅뱅이 공백기가 시작되었고, 3월부터 진행된 음원 차트 개혁으로 보이그룹이 차트에서 1위를 하는 경우가 확 줄어들었다.[4] 이는 연간차트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국내 음원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가온과 멜론의 연간차트 Top 10에 보이그룹 노래는 위너의 REALLY REALLY 딱 한 곡만 이름을 올렸다.[5] 하지만 팬덤 화력과 화제성, 수입면에서 소위 '''엑방원[6]의 전성시대'''가 이 때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2017년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Top Social Artist상을 수상하고, 2017년 9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하며 빌보드 Hot100차트에 진입하는 등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2017년 9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가 9월 가온차트 기준 120만 3553장으로 최초의 단일앨범 밀리언셀러로 기록되었다.
2017년 하반기 보이그룹의 판도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왔던 것은 프로듀스 101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워너원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뉴이스트가 이례적으로 데뷔 6년 만에 역주행을 보여주어 큰 화제가 되었고, 데뷔조에는 못들었지만 프로듀스101 출연이 계기가 되어 결성된 JBJ나 레인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 평창 올림픽 관련 행사에서의 보이그룹의 활동으로는 EXO 멤버 백현과 빅스의 IOC 총회 개회식 무대, 그리고 EXO의 평창 올림픽 폐회식 무대가 있었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Fake love'를 공연하고,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UN에서 연설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였다. 2018년 아이돌 최초로 한국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음악인'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역시 아이돌 최초로 '문화훈장'(5급 화관문화훈장)이 수여받으며 세계에 한국 문화 및 한글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한 해에 대상이 존재하는 모든 대중음악 시상식[7]에서 대상을 올킬한 유일한 보이그룹이 되었다. 아이콘은 1월 25일 발매한 정규 앨범 Return의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가 히트를 치면서 멜론과 가온차트에서 연간 1위를 차지하여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송 상을 수상하며 대상 가수 반열에 올랐다.
2019년에는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이 37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4년 만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으며,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도 그 해 발매된 곡 중 가장 높은 연간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본상인 '탑듀오&그룹' 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아시아 가수 최초로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하는 등 국내, 외 모두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가요계 역사상 최초로 골든디스크 시상식, 멜론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등 주요 시상식의 전 부문[8] 대상을 모두 싹쓸이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6. 2020년대


2020년에는 방탄소년단은 2월 말에 선주문량 400만, 초동 337만의 신기록을 세우며 MAP OF THE SOUL : 7으로 컴백하였다. 이후 8월 Dynamite를 공개하여 '''한국 가수 최초로 비연속 3주간 빌보드 HOT100 1위를 달성'''하였다. 멜론 차트에서 '''75일간 1위'''를 기록하며 '''멜론 역사상 한 곡으로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달성하였다. [9] 11월에는 BE로 컴백하여, 앨범 1종에 이전 앨범보다 2배 오른 가격에도 불구하고, '''초동 약 230만장을 기록하는 강력한 음반 파워를 보였으며''', 타이틀 Life Goes On도 '''한국어 노래 최초로 빌보드 HOT100 1위에 올랐다.''' 그리고 '''K-POP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후보에 올랐다!''' 그 외에도 2018년에 이어 2번째로 UN에서 연설하였으며, EMA에서 Dynamite로 무려 대상격인 베스트송상을 포함 4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BBMA에서는 'Top Social Artist'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하고, AMA에서는 'Best Duo & Group', 'Favorite Social Artist'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일본 오리콘 연간 토탈 세일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00억엔'''을 돌파했다. 2차례에 걸쳐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2020년 6월 15일, 달마시안6월 19일 컴백 소식이 지수를 제외한 해체 당시 멤버, 탈퇴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2020년 6월 16일, 엔오엠(NOM) 출신이자 일급비밀의 멤버 요한이 사망했다.

[1] 뱅뱅뱅은 부동의 1위를 기록했으며 LOSER(빅뱅)BAE BAE 역시 10권 안에 진입했다.[2] MAMA뿐만 아니라 다른 시상식의 역대 대상 수상자만 봐도 거의 80%가 모두 대형기획사 출신이다.[3] 그 밖에도 에픽하이, 조용필등이 수상[4] 사실 2017년은 발라드의 강세로 보이그룹의 곡들이 약세를 보였다.[5] REALLY REALLY가 보이그룹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빅뱅을 필두로 YG 소속 보이그룹은 여전히 음원에서 압도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6] EXO, 방탄소년단, Wanna One[7] 골든디스크 시상식, 한국대중음악상, 서울가요대상, 멜론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 지니뮤직 어워드 [8] 노래상, 가수상, 앨범상[9] 일간 1위 75일, 주간 1위 11주, 월간 1위 3개월 모두 단독 역대 최장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