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2/등장인물
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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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주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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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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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수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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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수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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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독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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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율 문서 참조.
2. 풍산지방경찰청
2.1.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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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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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풍산청 형사. 특유의 친화력으로 도강우와 친해진다. 그러나 속포 리조트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받아 도강우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결국 속초 앞바다에서 방제수에게 손목이 절단 당한 채로 처참하게 살해 당한다. 형준이 살해당했을 당시, 도강우는 블랙아웃 증상을 겪어 사건에 대한 아무런 기억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는 도강우가 나형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 받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참고로 의경 시절에 방제수와도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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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수 계장의 상관으로, 경찰관 경력 30년 차. 장경학 사건 소식을 듣고 강권주를 풍산청 골든타임팀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그 뒤 강권주가 실적을 올리자 매우 만족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홍수와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3. 방제수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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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사건 전날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찾아와, 폭탄 조끼를 차는 방법을 알려 주며 의도적으로 세상에 대한 원망을 키워 준다. 삼수 역에서 인질극을 벌이지만, 골든타임 팀에 의해 체포되어 정신병원에 구금된다.
그 후, 변호사로 위장한 곽독기에게 진범에 관한 단서를 술술 불어버리는 것으로 등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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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 운전기사. 시내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어, 골든타임 팀에 대한 분노를 가지게 된다.
출소 후 폐인처럼 살다가 '방제수'의 범죄 사이트인 '파브르 혐오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고, 등산회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다. 이후 '장경학 팀장'의 자동차를 견인한 것처럼 위장해 납치하여, 귀를 절단하고 급 발진 장치를 작동 시켜 '장경학 팀장'과 등산객들을 살해한다.
그 후 발각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지만, 방제수에게 배신 당하여 자신의 견인차에 장착돼있는 급 발진 장치로 인해 차량 폭발로 사망한다.
여담으로 컴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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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옥포경찰서 순경. 방제수에게 돈을 받아 급 발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모텔에서 사건 관련 자료들이 쏟아지게 되어 밀항을 계획하지만. 결국, 해양경찰에게 체포된다.
그 후, '강권주'에게 모든 것을 말해 주지만, 방제수에게 살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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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수의 하수인. 풍산상가 건물주로 손호민에게 매수 당한 인물, 박은수가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갈 때 엘리베이터를 고장 내 계단으로 유인한다. 수리비를 요구한 수리 기사의 귀에 대고 조용히 욕설을 하며 돈을 바닥에 던져 줍게 끔하고, 이후 화장실에 들른 수리기사를 그의 도구로 무참히 폭행하여 중상을 입히는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4]
해당 회차에서 담당 배우인 이정신이 특별 출연했음을 자막으로 알려서 다시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최종 화에서 방제수와 닥터 파브르 사이트에 대해 밝혀지는 과정 중에 그의 존재가 다시 한 번 언급이 되었고, 그의 정체가 드러난 만큼 증거만 확보된다면 시즌3 시점에는 잡혔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3에서 크리켓(이정신)은 미국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혀진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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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파브르 사이트 내에선 통칭 '독거미'로 불린다.[6] 6화에서 '심마니'와의 만남을 위해 가게에 찾아온 나홍수 계장을 맞이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9 화에서 손호민을 살해하는데 실패하고 도주하던 조유선을 비상구 계단에서 기습해 그녀의 팔에 약물을 주사하고 자살을 종용하는 암시를 건다.[7] 11화에서 방제수 일행이 진서율의 집을 습격할 때, CCTV와 엘리베이터를 먹통으로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 박은수에 의해 정체가 들통나고 출동한 골든타임팀에게 체포 당할 위기에 처하자 가게의 가스 호스를 잘라 물귀신 작전으로 발악하지만 그마저 무위로 돌아가자, 결국 목에 걸고 있던 청산가리를 삼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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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파브르 사이트 내에선 '불개미'라 불린다. 11화에서 닥터 파브르를 해킹한 진서율의 집에 찾아가 손가락을 자른 3명의 진범중 하나. 꽁치머리를 한 범인인데 12화에서 드림 고시원 폭탄 테러를 하려다가 경찰에 잡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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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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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 말미와 3 화의 살해 미수 사건의 인질로 잡혔던 성범죄자. 황희주를 성폭행한 죄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형량을 마치고 나온 뒤 전자 발찌를 찬 채 기도회를 가지며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성폭행한 희주의 집에 찾아가 살해 당할 뻔한 위협을 받으면서도 진심으로 참회한 모습을 보이는 듯 했다. 또한 희주의 아버지가 희주의 자작극인 걸 모른 채 염기태가 납치를 해서 험한 짓을 하는 줄 알고 식칼을 들고 찾아가 살해 위협을 했지만 도강우의 설득과 희주의 자작극임이 드러남으로 인해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지만 살인 미수 사건 종결 뒤 응급처치를 받던 중 냄새를 참는 듯한 소리[9] 를 내어 강권주의 의심을 사게 되었다. 하지만 권주의 말에 다시 집으로 들어가 조사해봤지만 아무런 이상함을 찾지 못한 도강우가 물러간 탓에 그저 의심으로 끝나나 싶었지만 경찰들이 물러가고 난 뒤에 체중감량 속임수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해제하여 알리바이를 조작함과 동시에 삐에로 분장을 하며 희주의 동생 지욱을 납치하면서 본래의 추악한 모습을 드러낸다.
그대로 지욱이 납치되어 폐 건물에서 염기태에 의해 위험에 처하나 상황을 파악한 골든타임팀이 폐 건물에 도착했고 뒤이어 범죄 현장을 은익하기 위해 염기태에 의해 마취 당한 상태에서 지욱이 장난감 시계를 작동 시킨 탓에 위치가 들통나 체포 당하게 된다. 이후 뻔뻔한 면을 드러내며 적반하장을 보이지만 도강우에게 급소를 얻어맞고 발로 몸통이 차여 계단에서 구른 뒤, 그대로 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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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감시책, 전직 백두파 두목으로 중국에서 사형 당할 위기를 받지만, 밀항 하여 한국으로 넘어간 후 보이스피싱 조직의 감시책을 맡는다. 원순희 할머니 댁에서 돈을 훔치려고 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원순희 할머니의 살해를 시도하고 안희진을 납치해 살해를 시도하지만, 도강우에 의해 실패하고 체포된다. 송화호에서 일어난 백미자 살인 사건의 진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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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와 5화에서의 등장은 백미자라는 설계자의 모습으로 타겟으로 물색한 할머니에게 자원봉사자 오진설로 위장해 털이를 할 계획을 세우는 치밀한 면모를 보였으나 골든타임 팀에 의해 들통나 쫓기는 신세가 되어 체포 당하게 된다. 후에 따거에 대한 정보를 술술 불며 협조하는가 싶었지만 도강우 일행이 따거를 찾으러 가던 중 강권주의 의문 제기에 의해 다시 돌아왔을 즈음엔 간질 발작 연기를 하여 화장실로 유인한 순경을 빗자루 마대로 가격해 기절 시키고 탈출한 뒤였다. 밀항선을 알아보러 항구에 진입하던 중 이를 알아챈 도강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잡히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이내 숨겨둔 오프너 나이프를 꺼내 휘둘러 도강우를 다치게 하며 진정한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 실체는 백미자란 사기 전과자를 죽여 신분 도용을 한 보이스 피싱의 수장인 따거이며 인터폴 적색 수배까지 내려진 흉악범 왕옥려였다.'''[10][11] 본색을 드러낸 왕옥려는 인질극을 벌이며 도주하려 했지만 공포탄을 주저 없이 발사한 도강우의 위협에 공포를 느껴 바다에 빠져 무장 해제를 당하게 된다. 이후, 도강우에 의해 체포되며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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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아이돌 그룹 NT7의 원년 멤버였으나 데뷔 직전 퇴출 당한 후 그룹이 대성 하게 되자 열폭하여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렌미스페셜 증후군[12] 이란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퇴출 뒤, BJ로 활동한 그는 자작극 방송 컨텐츠로 제법 인기를 얻게 되자 이를 이용해 스타BJ가 되기 위해 가출한 여성인 조아진을 설득한 후, 폐 병원으로 데려가 기절시켜 좀비 컨텐츠 방송이란 명목 하에 '''핑크 솔트라는 극악의 마약을 투여 시키는 정신 나간 짓을 저지른다.'''[13]
그 탓에 좀비처럼 행동하게 된 조아진에게 물리는 사고가 터지자 일단 모른 척 시치미를 떼며 넘겼지만 이를 역 이용해 별코인을 모아 돈도 벌고 인기인이 되려는 정신 나간 짓을 시도한다. 하지만 인기 BJ에게 거들먹거릴 심보로 갔던 바에서 조아진이 나타나자 자신을 죽이려는 게 아닌가 하는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더니 이내 자신의 집으로 도주한 후 조아진을 좀비녀로 몰아세우며 자신을 죽이려 든다는 소리를 지껄이는 상황을 실시간 방송으로 보여주지만 실제론 그가 불안 증세로 인해 나타난 '''환각'''이었다. 조아진은 사실 이모를 찾기 위해 좀비 상태로 돌아다닌 것이었고 이를 찾아낸 골든타임팀과 조아진의 이모를 만난 덕에 무사히 구조된 상태였다. 이를 몰랐던 고다윗은 환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정신 승리를 시전 하며 찌질하게 굴었지만 이에 분노한 도강우에게 수정 펀치를 얻어맞고 난 뒤 연행되었다. 그럼에도 하늘에서 별코인이 떨어지는 환각에 기뻐하는 정신 나간 모습을 보면 한평생 정신병원이나 치료감호소에서 썩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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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후반부에 첫 등장했으며 TV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박은수의 전 남자친구.
교제 당시 박은수에게 엄청난 데이트 폭력을 가해 큰 상처를 주었다. 그뒤 박은수가 풍산시로 내려오자 찾아와 박은수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준다. 이후 방제수의 하수인에게 타깃을 알려준 뒤 변호사를 만나러 가는 박은수를 납치하여 자기 아버지 명의로 된 별장으로 끌고 가지만 흉기로 수차례 찔린 채로 발견된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재벌 2세로 미국에 유학할 때 데이트 폭력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전적이 있다.[14] 또한 9 화 예고에서 그를 노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한을 제대로 산 모양이다.
결국에 9 화 후반부에 풍산병원에서 사망하였다.[15] 그리고 10 화에서 '방제수'의 범죄 사이트인 '파브르 혐오 사이트'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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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읍 도(都), 평안 강(康), 복 우(祐). 이를 일본어로 읽을 시, '''코우스케(康祐)'''라고 읽히게 된다.[2] 배우로서의 본명과 배역명이 성씨 한 글자 차이다.[3] 귀뚜라미를 영어로하면 크리켓이다.[4] 이 수리 기사의 생사는 불명이였지만 최종 화에서 방제수와 닥터 파브르에 대해 밝혀지는 과정 중에 수리 기사가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5] 여담으로 보이스 시리즈의 맥거핀으로 유명한 시즌1의 모태구를 죽인 정신병원 의사(김권)는 시즌1에서 특별출연한 이후에 시즌2와 3에서 아예 언급도 되지 않았을 뿐더러, 아예 등장하지도 않았다. 반면, 맥거핀이었던 이정신 즉, 크리켓은 결국 시즌3에서 교통 뺑소니사고로 사망했음이 밝혀지면서 크리켓의 행방은 확실히 드러났다. 반면 시즌1의 정신병원 의사는 여태 언급도 일체 안되고 등장도 아예 안했다. 이걸로 미루어봐선 시즌1의 맥거핀이었던 '''정신병원 의사가 시즌4에서는 등장할 확률이 매우 약간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6] 손톱에 거미 네일아트를 하고 있다.[7] 덤으로 '관자놀이에 칼 자국이 있는 그 남자, 형사가 아니라 살인자야.' 라는 암시를 추가로 걸었다.[8] 사실 구광수 형사가 제압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갑만 채우면 됐었지만 '니들한테 잡히는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나아' 라는 말에 격분한 도강우가 바닥에 밀쳐버리는 바람에 자살할 타이밍을 주고 말았다.[9] 페도필리아였던 그는 성인 여성의 냄새를 싫어해서 접근하는 성인 여성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려 했다.[10] 이를 알아챈 건 진서율이었는데 백미자의 팔에는 담배지짐이 자국이 있었지만 왕옥려의 팔에는 그런 흔적이 없기에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조사하여 알아낼 수 있었다.[11] 사기, 인신매매, 강도, 살인 등 각종 전과만 '''무려 15범'''이다. 이 정도면 중국에서 사형 당하지 않는 게 이상한 인물. 뭐 이 정도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사형(장기 미 집행 상태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종신형) 당할 만 하다.[12]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였건 어떤 상태이건 관여치 않고 오직 관심 받는 것에만 몰두하는 정신병[13] 핑크솔트는 사람의 흉폭성을 극도로 자극시키며 인사불성으로 만드는 악질적인 마약이며 이 약을 복용시 좀비처럼 행동한다 하여 좀비마약이라 부른다.[14] 일명 데이트 폭력 상습범으로, 그가 데이트 폭력을 저질러서 경찰에 붙잡히면 그의 부모님의 돈으로 아무 일도 없이 풀려났다고 한다.[15] 정황상 허수지에 의해 살해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