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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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경력
2012년~2014년까지 일본에서 퓨리티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데뷔도 못한 채, 2년 만에 팀이 해체되었다. 상하이 미디어그룹 소속 쩡치우홍과 함께 한중합작 듀엣 그룹 스마일걸즈로 활동한 적이 있다. 한국과 중국의 여자가수가 듀엣을 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이다. 2015년 2월 19일 춘절(중국의 설날)을 맞아 방송되는 동방위성TV의 특집 프로 ‘춘완’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일천일개의 소원'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한-중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2015년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로 배우 데뷔를 했다.
2016년 1월부터 방영한 OCN 드라마《동네의 영웅》에서 임태호(조성하 분)와 선영 (진경분)의 첫째 딸 ‘수빈’역으로 출연했다.
2017년 4월부터 방영한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여주인공 김세리 역을 맡았다. 2018년에는 숨겨진 명곡을 리메이크하여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플레이리스트 드라마의 뒷 이야기와 함께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리플리('Replaylist')의 뮤직드라마 《길에서》에 출연했다. '길에서'의 뮤직드라마는 지난 해 네티즌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열일곱》의 뒷이야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 끝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안겨준 커플이었던 김세리와 지은우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하이라이트의 멤버 양요섭이 보컬로 참여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 비디오
4. 광고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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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P미디어 연습생 시절 여자친구 소원, 안소진과 친분이 있었다. 왼쪽 사진에서 가운데가 유혜인이다. 왼쪽은 안소진, 오른쪽은 소원. 셋은 운명의 갈림길에 놓였고 전부 다른 운명이 되었다. 소원만 아이돌 가수로서 살아남았고 유혜인은 배우로 전직했는데 안소진은 안타깝게도 천수를 누리지 못했다. 그리고 유혜인은 2018년 9월에 열린 여자친구 앵콜콘에 초대받아 소원과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