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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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아역배우 출신 배우.
1998년에 방영한 MBC 드라마 육남매의 '이준희' 역과 2002년에 방영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의 '노형욱'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노형욱은 가끔 유튜브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그 영상에 댓글 달면 하트는 기본이고 답글까지 단다. 또 요즘 유튜브에 똑바로 살아라(2003)가 자주 업로드 되고 있다. 그리고 노형욱은 자신이 나온 영상마다 댓글을 꼭 단다.
2. 상세
초등학교 1학년 때 단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8년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육남매의 이준희 역으로 정식 데뷔하여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몽정기와 SBS에서 방영한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활동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가진 배우다.
3. 필모그래피
3.1. 교양
3.2. 예능
3.3. 드라마
3.4. 영화
3.5. 공연
3.6. CF
3.7. 뮤직비디오
4. 수상 경력
5. 여담
- 8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연기 경력이 상당히 오래 됐다. 2020년 기준으로 벌써 데뷔 22년 차. 심지어 똑바로 살아라에 같이 출연한 배우들인 이동욱[17] 과 천정명[18] 보다도 경력상으로 더 선배이다.
- 대학교 진학 당시 안재환으로 부터 어차피 연기는 계속 할테니 연기가 아닌 일반 학과에 입학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지만 이후 줄곧 연기에 대한 의지를 상실하고 방황을 거듭하다가 생활고에 시달려 대본 인쇄소 배달 아르바이트에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까지 해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국에 배달을 갔다가 자신을 알아본 관계자들이 "오디션 보러 왔냐"고 질문을 했을 때 "대본 배달하러 왔다"라고 답했다.
- 꽤 긴 공백기 때문에 방송이나 극장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지만 최근 유튜브 채널인 근황올림픽에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알렸다. 현재 지인이 운영하는 강남의 한 연기학원에서 강사로 일을 하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잃지 않았다고 한다. #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 SBS 소속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트로 - SBS 복고 채널'의 오리지널 컨텐츠인 '스브스 레트로에 빠지다 (줄여서 '스레빠')' 의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근황과 똑바로 살아라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여 근황올림픽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속에서 예능감(?)을 뽐내었다, #
하지만 2019년 12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아마 독립할 생각인 듯.
- 결국 독립했다. 2019년 12월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간간이 고민 상담이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 유튜브를 열심히 검색하는지 본인이 출연했던 동영상마다 대부분 소감 댓글을 달아준다.
- 앞서 말했듯이 2020년 기준으로 데뷔 22년차의 관록있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문서가 2019년 8월에 처음 생성되었다.
- 가정사가 불행하다. 아버지는 뒤늦게 발견한 암으로 2011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2009년부터 병을 앓다가 2017년에 돌아가셨다.
- 얼굴이 전 야구 선수 이대형과 많이 닮았다.
[1] 단 연기 자체는 단역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시작했다. #[2] 실질적인 첫 데뷔는 1998년에 방영된 남자 셋 여자 셋에서의 특별출연.[3] 2017년에 돌아가셨다고 하며 홀로 살고 있다고 한다.[4] 04학번[5] 똑바로 살아라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노주현과 동문이다.[6] 마포중앙교회에 출석 중이다.[7]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자주하는데 모든 질문에 거의 대부분 대답해주는 등 소통이 꽤 활발하다.[8] 본명도 노형욱이라서 극중에서 아버지역을 맡은 노주현과 함께 본명을 그대로 썼다.[9]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후배인 장근석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10] 배우 오윤아와 같이 출연하였다.[11] 배우 윤문식, 강은비와 같이 출연하였다.[12] 배우 임현식, 김윤경과 같이 출연하였다.[13] 참고로 임현식과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기도 하다.[14] 배우 김하은, 김강우와 같이 출연하였다.[15] 이미지 광고[16] 배우 배용준과 같이 출연하였다.[17] 이동욱은 1999년에 방영한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18] 천정명은 1999년에 방영한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2 21회에서 캠코더를 빌려가는 사진반원 역을 맡아 실질적으로 데뷔했고 2000년에 방영한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 꽃다방 순정'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 참고로 노형욱은 이 드라마 21화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