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깨
1. 개요
'보'지에 '전'구 넣고 '깨' 버리기 전에, 혹은 '깨' 버린다의 준말.
국내 인터넷에서는 조건녀와 레즈비언인 척하는 일베 유저가 대화하는 도중 일베 유저의 발언에 분노한 조건녀가 던진 말에서 유래됐다.[1]
단, 아래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예전부터 창작물에서 잔인한 성고문으로 언급되어오던 방식이다.
자매품으로 '보지에 시멘트 처넣어야 한다'를 줄인 보시처도 있다.
2. 창작물에서
전구는 아니지만 나루타루에서도 카이즈카 히로코를 이지메하던 애들이 시험관을 넣고 이 짓을 하려고 했다.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당하는 고문 중 하나로 등장한다.
1999년에 나온 영화 붉은 밀실 에도 등장한다. 캡처 사진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도키오에도 등장한다.
쿠니미츠의 정치에서는 사이비 교주가 전구를 사용하는 페티쉬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
사바트의 소설 리미트 브레이커에서 나온다.
함대 컬렉션의 성인지 중 해당 전개가 나오는 동인지가 존재한다. 가해자는 오오이, 피폭자는 우즈키. 이 영향인지 2차창작에서 둘의 관계는 상당히 나쁘게 나온다.
협동전 임무의 피닉스가 사용하는 '보전기'라는 유닛의 어감이 보전깨와 비슷하다고 해서 보전깨로 불리기도 한다.
3. 기타
- 아랫 사진에서 '메갈유머'가 남긴 트윗 주목. TERF들은 남자 동성애자 혐오 선동을 목적으로 보전깨를 게이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나, 위 설명에서도 나와 있듯이 여성(조건녀)의 발언에서 유래된 것이며, 또한 사진은 일베저장소의 성소수자 게시판이 아닌 짤방 게시판에 올라온 것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