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사례
1. 개요
이곳에서는 여성혐오의 사례를 다룬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여성혐오의 사례와 미소지니의 번역어로써 사용되는 여성혐오의 사례를 모두 서술했다.
2. 여성혐오 표현들
- 갈보년
- 걸레년
- 김치녀
- 김여사
- 개보지
- 된장녀
- 생리충
- 삼일한
- 보르노[1]
- 보확찢[2]
- 보르시
- 보징어[3]
- 보슬아치
- 씹보지
- 육변기
- 여왕벌
- 보전깨[4]
- 자박꼼
- 좆집[5]
- 피싸개
- 한녀충[6]
- 화냥년
- 백마
- Cunt[후방주의][8]
- Roastie[7]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오또케
3. 국내사례
3.1. 여성의 병역의무 없음
여성은 국방의 의무 및 병역의무를 하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하등하고 무조건 보호받아야만 하는 존재라고 여기는 여성혐오다.
3.2. 모든 여성 전용 제도와 시설물
여성전용주차장, 여자 대학, 여성가산점, 여성전용 전동차 객차 등 여성만을 위한 제도들도 여성을 남성보다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여성혐오다.
3.3. 여성 대상 성범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든 성범죄들이 이에 해당한다.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디지털성범죄 등이 전부 해당된다.
3.4. 19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3.5. 호주제
폐지되었으나 여성의 성을 물려줄려면 남성의 성을 물려주는 것과는 달리 절차가 복잡하여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3.6. 대전 엠비씨 성차별 사건
1990년대 이후 채용한 정규직 아나운서는 모두 남성이고 1997년부터 작년까지 채용한 계약·프리 아나운서는 모두 여성으로 남성이 필요하면 정규직으로 여성이 필요하면 비정규직으로 공고를 내 왔다고 한다 # 여성 아나운서는 눈요기거리로 보아 생긴 명백한 미소지니 사건이다.
3.7. 소라넷
현재는 폐쇄되었다. 특히 강간모의를 올린것을 신고했는데도 경찰이 미온한 태도를 보인것은 많은 공분을 샀다.
3.8. 2015년 김치녀 페이지
한국 여성들을 비하하거나 해외 여성들과 비교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페이스북 페이지이다. 김치녀 페이지 시즌 2까지 나왔으나 현재 폐쇄되었다.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가짜 자료나 성별을 전혀 확인할 수 없는(조작 가능한) 글임에도 '김치녀'라며 올려 여성혐오를 조장하는 글,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의 게시글 등을 주로 올렸다. PD수첩에 나온 김치녀 페이지 관리자는 "자신이 하는 일은 양성평등의 일환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혐오 발언을 하는 건 절대 평등이 아니다. 혐오에 혐오로 맞선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왜 욕 먹는지 생각해보자.
3.9. 2018년 세계일보의 자국이성혐오적 기사 보도 논란
세계일보 해당 항목 참조.
3.10. 2021년 서울시 임신 정보센터 논란
해당 기사에서는 집안일 관련 논란만 서술하고 있지만, 남편이 성욕이 폭발하여 덮치는 것을 주의해라, 삽입섹스는 위험하니 오랄로 성욕을 해결해줘라, 등의 성관계 관련 오지랖과 얼굴 스트레칭이라고 해놓고 아헤가오를 연상하게하는 글 등도 올라와 있었고, 논란이 되자 사과 한마디도 없이 삭제했다.
3.11. 여성정책에 묻어가는 여성에 대한 혐오
여성이지만 자신이 혜택을 보는 어떤 정책, 정당, 법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 것이 있다. 다소 무임승차와 비슷한 현상이다. 이때는 남성혐오보다는 '''여성 자신이 해당 제도나 법, 정책 등으로 혜택을 보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는 것이다. 나에게 이익이 되니까, 남이 불이익을 겪더라도 말하지 않는 것.''' 여성정책에 편승해서 이익을 보는 것이 적극적인 남성혐오는 아니다. 무임승차, 또는 나에게 유익한 것에 편승해서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은 적극적인 반대, 혐오와는 개념이 다소 다르다.
일각에서는 이것도 남성혐오로 몰고 가지만 야비하다, 비열하다고 볼 수는 있어도 이런 여성, 제도적 이익과 특혜만 취하는 여성들은 페미니즘 성향까지는 몰라도 남성혐오는 아니다. 사실 이해타산적인 문제로 상당수 젊은 여성이 래디컬 페미니즘 기반 정책(여성가산점 등)을 암묵적으로 찬성하는 것까진 맞긴 하나 그걸 남혐으로 보기는 힘들다.
4. 여성혐오 관련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4.1. 여성혐오 성향을 보이는 사이트(커뮤니티 및 SNS)
- 일베저장소
- 국내야구 갤러리 등 일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 이종격투기
- 에펨코리아
- 엠엘비파크
- 헬조선닷컴
- 오픈 이슈 갤러리
- 가부장제 혹은 유교 성향 모임이나 그런 성향의 회원이 다수인 각종 모임
4.2. 여성혐오가 나타나기도 하는 사이트(커뮤니티, SNS 등)
- 트위터 : 보통 트페미로 유명하지만, 유저 중에 여성혐오 성향의 유저도 소수 활동한다. 반페미를 빌미로 근거를 넘어선 직,간접적인 여성혐오 밈과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으며, 이러한 유저들의 활동으로 자국이성혐오 트윗은 리트윗이 잘 된다. 반대로 트위터의 특성상 남성혐오자도 존재하며, 성별 혐오에 반대하는 이용자도 있다. 다만 트위터는 커뮤니티가 아닌 SNS이기 때문에 이용자층이 다양하므로 트위터 전체적으로는 남성혐오나 여성혐오 등의 특정 성향을 띤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한 성향이 다뤄질 때가 종종 있다는 의미이다. 한편으로는 트위터는 인지도는 높으나 실질적인 영향력은 인스타그램보다 매우 낮다. 국내의 트위터 점유율은 3퍼센트 미만으로 통계에서도 기타에 포함될 정도로 낮은 상황. 그렇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와는 달리 sns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앞서 말한 인지도가 높아서 트위터를 많이 아는 편이라 무시할수는 없다.
- 페이스북 : 트위터와 같은 이유로 여성혐오와 남성혐오가 나타나기도 한다.
- 유튜브 : 2016년경 이후 유튜브에서 계속 여성혐오가 늘어나고 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유튜브에서 여성혐오 표현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언론에서도 이에 관해 다루기도 했다.
‘한남충(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표현)’, ‘꼴페미(페미니스트를 비하하는 표현)’ 등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내 혐오표현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가 많은 어느 국가에서나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5. 기타
- 일본 작가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중 남성 역자가 후기에 '보슬아치'를 언급, 이 단어에 공감과 동정을 표한다며 "승리와 패배, 절망과 희망이 반복되는 이런 굴레가 남자에게만 씌워진 것 같아 '적당히 남자 하나 골라서 얹혀살기만 하면 되는' 여자들이 부러워지기도 한다"고 적었다. 이를 본 독자들이 큰 분노를 표하며 항의하자 이에 출판사측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서는 회수, 폐기 처리할 예정이며 저자와 역자와의 논의를 거친 후 편집부의 결정에 의해 문제되는 내용을 삭제하고 재판한다고 밝혔다.[9]
6. 관련 문서
[1] 나무위키 문서로 있는 지역이름이 아닌 보X + 포르노의 준말. 주로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들을 통칭하는 혐오성 발언.[2] 여성기를 나타내는 말로 자주 쓰이는 보지를 확 찢어버리겠다는 의미. 주로 DC에서 분화되었거나 과격한 성향을 보이는 등지에서 자주 쓰임. 단, 일베는 한국 여성만 대체적으로 혐오한다. 포확찢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확찢은 원래 '보면 확 찢어버릴 사진'이라는 뜻이었는데 구 던갤러들이 확 보지를 찢어버린다는 뜻으로 변조하였다.[3]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단어와 오징어를 합성한 여성혐오 단어로서 여성의 질에서 오징어냄새가 난다는 뜻이다.[4] 다만 이 단어를 최초로 쓴 것은 여성이었다. 항목 참조.[5] 육변기와 비슷한 의미[6] 남혐 표현 한남충의 미러링 단어.[7] 4chan 등지에서 나온 표현으로 걸레를 업그레이드해 여성의 음부를 구운 고기에 빗대었다[후방주의] 여성의 음부를 비속하게 표현한 보지로도 해석이 되나, 이걸 여자한테 직접 비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보지년', '허벌창년' 쯤이 된다.[8] fuck 같은 단순한 욕설과는 다르게 여성을 대놓고 까는 말이라 개개인의 성별, 인종, 문화 등에 민감한 서구권에서 잘못 쓰다간 정말로 인간 취급도 못 받을 수도 있다.[9] 하지만 역자가 페미니스트들에게 집단 환불, 욕설, 협박 등의 집단 린치로 지나치게 시달려서 우울증까지 걸린 것은 극단적 여성주의자들이 잘못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