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남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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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문현동 곱창골목, 우암장고개로 가는 유일한 노선.'''
3. 역사
- 초기 노선은 못골시장 ~ 부산공업고등학교 ~ 성지고등학교 ~ 우암1파출소 ~ 장고개 ~ 문현교차로[4] 까지 였다. 당시 회사명은 우암마을버스.
- 1991년에 용신버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1994년 3월에 문현교차로에서 자유시장/범일역으로 노선은 연장하였고 동년 7월에 부영버스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 2017년 4월에 대우 레스타가 이 노선에 최초로 투입됐다.
- 2019년 우암 1구역 뉴스테이 사업으로 인하여 노선이 변경된다.
4. 특징
- 남구 마을버스 중 가장 늦게 신형 행선판을 장착하였다.
- 우암동을 경유하는 마을버스들 중에서도 물론이고 남구 전체를 통틀어서도 배차간격이 짧은 축에 속한다.[5][6]
- 우암동을 경유하는 남구2번, 남구5번에 비해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7]
- 유엔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자 우암동 장고개를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 2016년 기준으로 노선 운송수입금으로 부산 마을버스 전체에서 랭킹 14위에 포함되었다.
4.1. 상세
- 노선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과거에는 못골시장~문현교차로 노선은 '우암마을버스'라는 업체를 달고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1991년 용신버스로 사명을 변경하여 1994년 3월 자유시장 범일동역 연장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 7월 부영으로 상호가 변경되면서 '부영'이라는 이름을 달고 운행했던 터라 주민들 사이에서는 남구3보다도 부영버스로 인지가 되어있다.[8] 최근들어서는 지도, 버스 앱 등에서 검색하려면 정식 노선 번호로 검색해야하기에 '남구3번' 이름이 어느정도 인식이 되어있다. 그래도 20년 넘게 부영버스라고 불려왔기에 아직까지 부영버스라고 부르는 승객들이 상당수다.
- 외지인들은[9] 거의 이용하지 않는 탓에 번호가 달린 전광행선판이 남구 마을버스중 가장 늦게 장착되었다. 그 외에 차량내부에 부영버스의 경영주가 운영하는 차량정비소, 식당등의 광고홍보표지들이 과유불급 수준의 무더기로 부착되어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여 이용객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아왔었다.
- 이 노선의 최대 수요지는 우암동 장고개 구간이다. 자유시장이나 문현교차로만 지나갔다하면 순식간에 장사진을 이루다가 장고개에 도착했을 무렵에 대부분 하차를 해서 그 이후부터는 자리에 쉽게 앉을 수 있을만큼 한산하다.[10] 이 외에도 우암자유1차아파트, 뉴서울아파트 후문쪽을 경유하기도 해서 이 쪽의 단골수요가 상당하며 오래 전부터 유엔로를 왕복운행한 노선이여서 유엔로 연선지역에서도 인지도가 꽤 높다.[11]
- 그러나 성지중학교, 배정중학교의 폐교와 문현4동의 인구감소와 남구5번이 우암동 주요지역으로 진출하면서 수요감소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 노선은 마을버스치고는 인지도가 높기때문에 운송수입금 또한 높은 편이다. 남구에서 3위[12] 지만 부산 전체로는 14위다. 참고로 감만1,2동에서 가축수송중인 남구6번보다도 더 많은 수준이다. 현재 남구에서 이보다 수요가 떨어지는 남구2번, 남구9번들도 모두 중형차량들만 투입되어있듯이 이 노선도 사실 수요만 놓고보면 충분히 중형차량을 투입시킬만하다. 하지만 운행사인 부영버스가 영세업체인 것도 있고 성지고교~자유1차아파트의 사이길이 중형차량이 교행하기 어려운데다 운행종료시 주차 문제로 중형차량 투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보니 그나마 현대 카운티 중에서도 전장이 가장 긴 롱바디 차량을 투입시킴으로서 나름대로 보답하고 있다.
- 남구청 행 막차는 차고지에서 공차회송 후 자유시장에서 출발하여 편도운행만 한다.
- 문현지하차도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시철도 문현역으로 이동하는 환승 수요도 제법 있다. 하지만 걸어서 가면 시간이 꽤 걸리고 계단을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하므로 다소 힘이 들 수 있다. 계단이 싫다면 문현동부산은행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된다.
- 그리고 초창기 노선은 문현교차로(부산은행앞)는 경유하지 않았으나[13] 2008년 7월 2일부터 해당지역을 경유하고 있다.[14] 아무래도 남구5번이 우암동으로 진출하면서 부영버스에서 이를 의식한 것으로 추정.
- 못골시장까지 운행되었다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에 경유하라는 민원들이 많아 남구청[15] 과 못골역까지 정류장이 추가되어 운행되고 있다. 이전까지 못골시장에서 잠시 대기 후 회차했고 노선도 상으로도 아직까지 못골시장이 끝과 시작으로 나와있지만, 남구청, 남구보건소' 정류장에서 대기 후 회차를 하고 있다. 못골시장 정류장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손님들을 기다리지 않으니 참고할 것.
- 이 노선의 차고지는 대연1동 부영카센터 정비소이기도 하다. 다만 2~3대 정도는 인근 도로나 노상 주차하거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
- 부영뷔페식당의 경우에는 남구3번 버스 기사들의 기사식당 이기도 하다.
- 첫차/막차의 시간이 기.종점 모두 동일하다. 기점인 남구청과 종점인 자유시장에 각각 2대의 차량들을 공차회송 후 동시에 출발시킨다. 늦은 시간대에 보면 유엔로에 있는 일신보라아파트[17] 앞에서 남구3번 차량이 공차로 자유시장 방향으로 가는 것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 문현역
[1] 못골시장이 첫정류장이다. 못골역이 아니다. 못골시장 도착시, 운행종료 안내가 뜬다. 잠시 정차했다가 출발함.[2] 종점은 범일역 이지만 평화시장에서 잠시 정차했다가 출발한다.[3] 실제로는 6대로 운행한다.[4] 회차 방식은 장고개 ~ 배정고등학교 > 문현교차로 > 문현곱창골목 ~ 장고개로 추정된다.[5] 이들보다 배차간격이 긴 노선은 남구2번, 남구5번, 남구8번, 남구9번 등이 있고 남구10번의 경우에는 노선이 길다보니 체감 상으론 이 노선이랑 비슷하게 느껴지거나 더 길게 느껴질때도 있다.[6] 남구6번의 경우에는 간발의 차이로 우암동을 경유하지 못한다.[7] 남구2번의 경우에는 편도경유노선이라 용호동으로 가는 점 외에는 인지도가 낮고, 남구5번은 우암초등학교 주변을 수박 겉핥기만 하다가 2006년도에 겨우 우암동 주요지역을 경유하면서 인지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2017년 12월 30일 이후의 남구2번은 배차간격이 2배 가량 좋아져서 인지도가 급상승 중이다.[8] 비단 남구3번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버스들도 이때까지 대부분 업체명이 곧 노선번호였다.[9] 외지인들은 주로 68번을 더 많이 이용한다.[10] 평일,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장고개 인근에서는 버스가 터질정도로 사람들이 타고있는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거기다 같은 시간대에 부산공업고등학교, 성지고등학교 의 통학수요로 상당하다.[11] 2016년 4월 23일부터 138-1번이 유엔로로 들어오긴 했지만 생소한 곳으로 운행되는데다 배차간격이 좋지 못하다.[12] 1위 남구10번, 2위 남구1번, 3위 이 노선(남구3번)이다. 참고로 남구1번과 남구10번은 수익이 넘사벽급이다.[13] 23번, 26번, 68번, 134번과 동일하게 자성대방향으로 좌회전(직진)했었다.[14] 시내버스 10번, 101번, 138번과 동일하게 U턴하여 해당구간을 경유한다.[15] 주변에 마땅한 회차지가 없어 남구청을 경유해 못골역을 들른다.[16] 과거에는 부영돼지국밥이였다.[17] 이 노선이 운행되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