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68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2.2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개통 당시에는 대명여객[1] 에서 단독 운행을 했었고 개금아파트~백병원 입구~개금삼거리~가야시장~서면롯데~중앙시장~진시장~부산역~영주터널~구덕운동장 구간을 운행했다. 그러나 교통부(현.범곡교차로)로 지나는 67번에 비해 수요가 저조하여 빛을 보지 못했다.
- 1983~1984년쯤에 개금아파트에서 엄궁으로 기점이 변경되어 엄궁동~학장동~부산구치소~주례~냉정고개~개금삼거리~기존노선~구덕운동장으로 운행되기도 했었다. 이 때부터 68번은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자사노선 67번을 단숨에 제치고 부산 운송수익 3위 고수익 노선으로 성장한다.[2]
- 그러나 1985년 경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 3단계 개통 여파로 부산진시장~부산역~부산터널~서여고~구덕운동장 구간을 들어내고 자유시장~시민회관~7부두~남광시장~문화회관~용당동 노선으로 새롭게 개편하여, 약 3년 뒤에는 엄궁동에서 동아대입구까지 연장되었다. (68-1번은 맨 아래 사항을 참고바람.) 이때부터 기점과 종점이 맞바뀌었고, 용당동~부경대 용당캠퍼스~동명대학교~유엔공원~남광시장~7부두~범일동~서면구간을 주름잡고 동남여객의 주력노선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당시 68번의 노선개편은 용당~서면 최단거리 원조 노선이었던 창성여객 출신 구.25번을 사지로 내몬 꼴이 되었다.(...)
- 1991년에는 좌석버스까지 신설되어서 입석, 좌석 겸용 노선이 될 정도 수요가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입석버스에도 냉방화가 시작되면서 좌석 노선의 승객 수가 점차적으로 떨어져나가기 시작하여 결국 신설된 지 약 10년 만에 좌석버스는 완전 철수되기도 했었다.
- 2005년 기준으로 원래 24대로 운행되었던 노선이였지만, 자사노선이었던 미남역까지 운행하였던 구.21번이 교대역 > 시청 순으로 단축됨에 따라 운행대수도 감차되었는데 구.21번 감차분을 몽땅 끌어오면서 이 노선의 운행대수는 30대가 되었다.[3]
- 2007년 5월 15일에는 구.68-1번이 이 노선에 통폐합되면서 구.68-1번이 다녔던 동아대입구~하단역 구간까지 전면 흡수하여 종점이 동아대입구에서 하단역으로 연장되었다. 운행인가대수 또한 구.68-1번의 차량을 통째로 흡수하고 구.25번 차량도 일부 흡수하여 30대에서 45대까지 대폭 증차되면서 부산 전체 인가대수 1위 노선이자 유일하게 40대가 넘어가는 노선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그동안 무정차 통과했던 서면롯데백화점(용당행) 정류장을 추가로 정차하게 된다.[4] 하지만 현재는 롯데백화점 정류장 앞에서 일부 개념없이 호객행위를 하고 버티 고 있는 택시들때문에 오히려 롯데백화점을 미정차했던 시절이 더 낫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 2015년 11월 28일에 신설노선 168번의 차량공수로 인하여 졸지에 15대가 감차되어 2007년 이후 약 8년 반만에 다시 30대로 돌아왔다. 30대가 적은 인가대수는 아니지만 68번의 승객 수와 운송수입금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인가대수이다. 그리고 이제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인가대수 40대 이상의 노선은 없다.
- 하지만 계속된 불편민원 발생으로 2017년 4월 22일에 4대를 증차시켜 인가대수 34대가 되었다. 동남여객이 338번 배차에서 전면 철수하면서 차량 6대 전부 167번으로 가고 창성여객 167번 차량 6대를 빼와 그중 4대를 이 노선 증차분으로 투입시킨 것이다. 나머지 2대는 168번 증차분으로 투입시켰다.[5]
3.1. 구.68-1번
해당 문서로.
3.2. 구.25번
- 부산 버스 25 문서로.
4. 특징
'''말이 필요없는 창성여객의 간판/주력노선이자 부산 시내버스 중에서 일일 평균 승객 수 1위를 차지한 노선.'''
- 일반버스 21대, 저상버스 13대로 운행한다.
- 원래도 종점인 하단역에서 부터 만차로 와서 앉아가기 상당히 힘들다. 이러한 가축수송 특성상 용당행 동아대 통학생들은 학교 앞에도 68번이 서는 정류소가 있어도 일부러 하단역까지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그냥 맘 편하게 걸어가기도 한다. 거리가 먼 것도 아니니... 오후 퇴근시간대라면 이렇게 해도 앉아가기 힘들 수 있다.
- 168번이 분리 신설되기 전까지는 운행대수가 45대였고 출퇴근시간 배차간격은 말이 3~4분이었지 실제로는 1~2분에 한 대 오는 수준이었고 평시에도 4분 이내로 올 정도였다. 1일 평균 총 이용객 수가 약 37,000여명으로 전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수요가 상당했고, 운송수입금도 1일 대당 74만원씩이나 되었고 대당 약 10만원 가량의 이익을 자랑한 최강 흑자노선이었다.[6] 게다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s-3.6.1 전까지만 해도 부산 시내버스 노선들 중에서 승객수, 운행대수, 운송수입금이 가장 많은 노선(!!)이었고 심지어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던 노선이다.[7]
- 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인해 2015년 11월 28일부터 2017년 4월 21일까지 인가대수가 30대 뿐이었고 하루 승객 수도 약 1만명 이상 줄어들었다.[8] 15대가 감차된 이후에는 더더욱 앉아가기가 힘들었고 수요대비 배차간격도 상당히 좋지 못했다. 감차에 대한 사항은 인가대수 대량 감차 논란 문단에 자세히 후술되어있으니 참고바란다. 감차 직후부터 2017년에도 재증차 요구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 요구를 받아들여 2017년 4월 22일에 인가대수가 34대로 4대 증차가 되면서 조금 나아졌다.
- 일각에서 자꾸 68번의 명지동 연장을 주장하는데 후술되어있듯 운행계통, 승객이용, 수요 면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하여 기존 승객들은 또다른 빅엿을 먹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없다.
- 2016년 4월 25일에 KBS 다큐멘터리 버스 2회에 이 노선이 방송되었다.
4.1. 가축수송
- 대학교만 6개[9] 를 지나며 가장 무서운 점은 주거지역-중심지 이런식으로 무한반복하는 노선 형태이다.[10] 용당, 감만-서면-가야-개금, 주례-학장-엄궁-하단이 경유지인데 부산 사람들이라면 어디가 주거지역이고 어디가 중심지인지 쉽게 이해할 것이다.[11] 물론 그 사이에 있는 6개의 대학들은 옵션(...)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엄궁동 주민들이 2호선 주례역을 이용하기 위한 노선으로[12] 주례-엄궁 구간은 가히 한 차에 90명 가까이를 태워 가는 초고밀도 가축수송을 자랑한다.[13]
- 석포로 연선 지역주민들도 중심 번화가 방문, 대학교 통학을 위해서 마찬가지의 가축수송에 버금가는 수준. 도시철도를 타려면 문현동이나 대연역까지 가야 하는데 절대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그나마 가까운 2호선 역인 대연역까지도 최소 20분 이상 걸어가거나 51번을 타야 한다. 게다가 석포로 연선지역 주민들이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25번이 폐지된 이후로 68번 단 하나의 노선만 남았기 때문에 이게 폐선이 된다면... 실제로 이용해보면 168번 신설 여파로 감차되고 나서 왜 그렇게 감차에 대한 불만 민원이 많았는지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 2000번 개통 후에는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주말을 중심으로 이 노선과 연계가 되어 거제 시민들이 서면 등지로 이용하기도 한다. 68번에서 내리자마자 거제행 2000번 쪽으로 뛰어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단역에서 녹산공단이나 명지오션시티에 가려고 강서20번이나 58-2번으로 환승하거나 공단셔틀버스로 갈아타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14] 강서구 등지에서 버스를 타고 모조리 1호선이나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하단역에서부터 만차가 된 상태로 출발한다! 그나마 138번과 138-1번이 어느 정도 백업은 해 주고 있지만 이 두 노선은 용당동에서 서면까지 가는 길이 완전히 다른데다[15] 138번은 이 노선보다 약 10여 km가 더 길어 그만큼 소요시간도 길다는 게 함정.(...)
- 학장교차로에서부터 주례 구간 내에서의 고정수요도 상당한 편인데 출퇴근 시간대에는 이미 하단~엄궁 등지에서 버스가 이미 만차가 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승차거부까지 빈번하다. 더군다나 학장교차로 인근이 상습 정체구간이라 배차간격이 벌어질 때가 있다.
- 반대쪽인 문현교차로에서 자유.평화시장 사이는 자성대랑 부산진시장을 경유하지 않고 시민회관을 경유하여 바로 이어주기 때문에 이 방면 고정수요도 상당히 많다.[16] 이 쪽 동네의 경우 하단으로 가려면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타는 방법도 있으나 1호선의 남포역 이남 구간이 구불구불한 선형이라 이동 소요시간이 제법 오래 걸리며 환승저항이 발생할 수 있기에 그냥 이 노선을 타고 종점인 하단역까지 계속 가는 경우도 매우 많다. 특히 서면 - 하단의 경우 교통 체증만 없으면 도시철도보다 이 노선이 훨씬 빠르게 이어준다! 심지어 요금이 1호선보다 더 저렴하다.
4.2. 빗자루질
- 국토교통부 주관 2013년 대중교통 현황 조사결과에서 시내버스노선 최다승객 랭크 5위를 기록해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1일 탑승객수 전국 10위 안에 들어갔다고 한다.# 2016년 1월에도 적어도 부산에선 1위 자리를 지켰다.
- 부산시내에서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노선이라 흠 잡을 곳을 찾을 수가 없을 정도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착공을 시작하여 완전히 개통되면 약간의 타격[17] 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2022년에나 개통될 노선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부산 시내버스 최다 이용승객 노선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18]
- 그동안 문제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노선이었는데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으로 신설된 168번 차량 공수로 늘어난 배차간격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
4.3. 인가대수 대량 감차 논란
- 명지국제신도시와 명지오션시티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68번 연장 민원을 넣었고 결국 2015년 11월 28일에 168번이 분리신설되었는데 이때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감차 전 45대의 1/3에 해당하는 15대가 감차되어 30대가 되었고 예상대로 배차상태가 막장이 되었다. 4~5대도 아니고 15대씩이나 빠져나갔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
- 15대 감차 이후 실제로 이용해보니 예전보다 못한 건 분명하고 심지어 BIMS에서는 '12분 후 도착예정'이라고 떠있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혼잡함이 더 심해지며 연착으로 이어졌기에 동아대학생들/하단.학장, 엄궁동 지역주민들/남구 석포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말았다. 실제로 기다려보니 심하게는 26번, 134번보다 더 안 올 때도 있었다(...). 2~3대씩 붙어다녀 배차간격 널뛰기 현상까지 발생해서 10분 넘게 기다려도 차가 오지 않을 때가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민원이 대량 발생하였다.
4.4. 수습 및 근황
- 부산시에서는 문제를 뒤늦게 인정하고 유엔교차로 - 석포로/유엔로 - 우암동 - 서면을 운행할 새로운 노선을 검토했다. 해당 노선은 138-1번으로 확정되었으며 2016년 4월 23일부터 장림(신평공단) - 가락타운 - 엄궁 - 서부터미널 - 주례 - 신개금 - 진양교차로 - 서면(롯데) - 전포동 - 우암동 - 유엔로(성지고, 부산공고) - 유엔교차로 - 용당동 간을 운행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민원 발생으로 인한 남구청의 요청으로 본디 단선순환하기로 계획되었던 석포로는 아예 가지 않고 유엔로를 양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논란이 있다. 자세한 것은 부산 버스 138-1/논란 문서에서 확인.
- RH에는 아직까지도 2대씩, 심지어 168번과 함께 3대씩(...)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은 분명 개선되어야 한다. 참고로 용당에서 헤어진 뒤 처음으로 만난 자유아파트 근처에는 분명히 168번이 먼저 오는데 중간에 68번 2대가 168번을 추월하여 엄궁에 다다랐을 때에는 68번 2대가 168번 앞에 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우암동 주민들은 이 노선 or 168번을 기다리는 것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23번을 이용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운송수입금으로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노선도 담당관을 잘못 만나면 한 순간에 개판이 될 수도 있다는걸 반면교사로 잘 보여주고 있다.
- 1일 총 승객 수가 지선노선 168번의 신설 이후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다. 168번 신설 전에는 1일 총 37,000명 가량이었는데 신설 후에는 23,800명 가량이었다. 이용객 수가 많기로 유명한 31번, 33번보다 더 적은 수치다. 하지만 1일 대당 평균 승객수 순위 및 운송수입금 순위는 여전히 1위를 기록한다. 유일하게 1일 대당 평균 승객 수 800명을 넘고 있으며 2016년 1월 기준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74만원에 순수익이 대당 약 10만원이었다. 2위 노선이랑은 대당 순수익이 무려 48,000원씩이나 차이가 났다. 2016년 11월에도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74만원대로 유일하게 70만원을 넘기는 최강 흑자 노선이었다. 한마디로 하늘 아래 적수 없는 넘사벽급 흑자노선이다.
- 그래서 2017년에도 재증차 요구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 요구를 받아들여 2017년 4월 22일에 인가대수가 34대로 4대가 증차되었다.# 늦게라도 증차되어 다행이고 증차된 이후엔 조금 숨통이 트이지만 그 영향 때문인지 2017년 4월 기준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68~69만원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168번이 하단역 - 주례역 수요를 분담하고 있는 이유도 있다. 결국 2017년 5월, 대당 운송수입금 순위로 24번이 1위, 20번이 2위를 차지하며 이 노선은 3위로 떨어졌고, 이후에는 113번에도 밀려 4위에 랭크되었다. 다만 4대 증차 이후에 1일 평균 총 승객 수가 27,000명 이상으로 다시 늘었다.
- 2018년 7월에는 운송수입금이 대당 60만원까지 떨어지면서 친척 노선인 67번과 경쟁하는 수준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7월은 학생들의 방학시즌이라 통학수요가 줄어든 이유가 상당히 크다. 게다가 버스 방학감차가 7월 초중고교 방학 시작시기에 맞추어 시행되는데 대학교 방학은 이미 6월 중순 내지 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수요가 줄어들었을 것이며, 이런 현상은 이 노선뿐만 아니라 62번, 111번, 126번, 128-1번, 155번, 338번 등의 다른 수많은 버스노선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개학시즌인 9월부터 조금씩 정상화되리라 전망되었다. 그리고 전망대로 9월 대당 운송수입금이 63만원으로 상승하였다.
- 2018년 11월 기준 대당 승객 수 순위 1위를 탈환했다. 대당 776명으로 2위인 113번의 757명을 제쳤다. 3위는 의외로 42번이었는데 인가대수 15대의 노선에 대당 751명이나 이용한 걸로 확인되었다.
- 2019년 기준 이용객수 26,950명으로 부산 버스 전체 이용객 수 1위를 탈환했다.#
4.5. 이용 시 유의할 점
- 기점인 용당동과 종점인 동아대학교, 하단역 간을 이동할 경우 이 노선을 절대 이용하면 안된다. 서면롯데, 가야, 주례로 빙빙 둘러가기 때문에[19]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노선보다는 134번 그리고 우암동에서는 26번 이용한 후 부산역에서 1001번이나 2번[20] 부산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하여 가는 편이 훨씬 빠르며, 두번째 방법으로는 동명대후문 정류장에서 1011번을 타고 송도입구나 부산천연가스발전소 정류장에서 하차 후 16번으로 환승하거나 장림에서 하차한 후 138번이나 138-1번으로 환승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 평시, 주말, 공휴일 배차간격이 6분으로 책정되어있으나 부산 도시철도 5호선 공사 여파로 인하여 낙동남로 구간이 교통 체증에 시달리므로 연착이 빈번히 발생하여 배차간격이 10분 이상 벌어지기도 하니 주의 바란다.
4.6.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7.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범일역, 범내골역, 서면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문현역, 주례역, 냉정역, 개금역, 동의대역, 가야역, 부암역, 서면역
[주말] 토요일 28대 / 공휴일 26대 운행[1] 현.동남여객 개금영업소, 부산진 10번 시리즈들을 배차중인 업체[2] 1위는 삼화여객(현.삼화PTS)의 구.89번, 2위는 구.월성여객(현.세진여객)의 구.35번이 기록했었다. 이 때는 도시철도라는게 없었기 때문에 흑자노선들 같은 경우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넘쳐나서 타고 싶어도 못 탈 정도였다고...[3] 이때 개금영업소 출신 16xx호 면허들이 넘어왔다. 1605, 1606, 1616, 1632호.[4] 마찬가지로 서면에서 우암동으로 겹치는 23번, 25번, 68-1번, 93번도 롯데백화점 앞을 미정차하였다. 그 전까지는 서면복개로 정류장에서 승하차했어야 했다.[5] 더 정확하게 말하면 338번 동남여객 철수분이 68번+168번으로 그대로 넘어왔다고 보면 된다. 167번에서 다녔던 고상차량 6대가 전부 68번으로 왔고 68번의 저상차량 2대가 168번으로 넘어갔다. 원래 6대 모두 68번으로 이동될 예정이었으나, 알 수 없는 사유로 증차가 4대만 이루어졌고 나머지 2대는 168번으로 이탈되었다. 그래서인지 168번은 지금까지도 욕을 먹고 있다.[6] 참고로 비수기때 기록된 수치다.[7] 2014년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한 전국 시내버스 승객 순위에서 68번은 부천 88번, 서울 143번, 서울 152번, 서울 272번에 이어 전국 5위를 차지했다.[8] 이 영향으로 친척노선인 138번의 승객 수와 운송수입금이 증가하였다.[9]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동의대학교(입구), 경남정보대학교(입구), 동서대학교(입구), 동아대학교. 2014년까지만 해도 부산외대를 포함해 7개였다.[10] 반대로 43번의 경우는 동래 - 거제리 - 부전시장 - 서면 - 부산진시장 - 부산역 이라는 부산의 핵심 번화가 지역들을 모두 훓고 지나간다. 심지어 이 모든 구간이 부산의 핵심 간선도로인 7번 국도 중앙대로 구간이다![11] 용당, 감만, 우암, 문현, 가야, 개금과 주례 학장 일부, 엄궁은 주거지고, 서면과 하단은 대표적인 중심지이다.[12] 다른 버스는 108번 버스와 168번 버스[13] 특히 마을버스로 올라가는게 편한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 동의대학교의 경우 마을버스 줄이 짧다가도 68번만 지나가면 줄이 순식간에 길어지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단, 피크 시간대는 용당동 종점 부근을 제외한 대연4동 ~ 엄궁 구간은 전반적으로 가축수송에 시달리다시피 한다. 앉아서 가고 싶다면? 종점이나 승객회전이 이루어지는 주례, 서면 등지에서 타도록. 단 서면에서는 순발력과 눈치가 필요하다.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138번, 138-1번, 168번을 타면 된다.... 그래서 168번 신설로 68번 대량감차했을 초반엔 엄궁동 구간에서는 138번으로 많이 옮겨갔다.[14] 사실상 하단역 중앙 버스정류소에서는 탈만한 노선이 이거 말고 형제 노선인 168번밖에 없다. 그마저도 하단역~우암자유아파트까지 같은 구간을 운행하기 때문에 논외이다. 58-1번은 하단역까지 단축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남포동으로 가지 않는다. 도심 방면 한정, 강서구(을숙도) 방면은 시내버스는 물론이거니와 무수히 많은 마을버스들이 널려있다.[15] 68번은 우암동, 시민회관 쪽으로 가고 138은 못골역과 문현안동네로 빙빙 돌아가며 138-1번은 문현역과 국제금융센터, 전포대로를 경유하여 간다.[16] 이 곳을 양방향 운행하는 노선은 83-1번과 168번이 있으나 배차간격이 많이 길다. 편도로 경유하는 노선은 많지만 모두 진시장이 회차지점인 노선들(57번, 80번, 99번, 111번) 뿐이다. 2017년 3월 25일부로 22번, 27번, 40번, 42번, 101번, 134번이 추가로 들어왔다.. 허나 저 여섯 노선의 경우 조방앞 거리 조성사업으로 운행 경로가 조정된 것이라 편도 경유하기에 양 방향 경유하는 이 노선의 메리트가 매우 크다.[17] 엄궁 ~ 하단 구간[18] 5호선 개통 이후 도시철도로 서면에서 엄궁을 가려면 사상을 거쳐야 가야는데 이 노선은 서면에서 돌아가지 않고 학장동을 거쳐 바로 엄궁동으로 찔러주기 때문에 이 노선의 메리트는 아직도 남아있다. 당장 99번이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한 지금도 왜 가축수송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19] 또다른 노선들로 138번, 138-1번, 168번이 있다. 138번과 138-1번의 경우에는 이 노선과 168번보다 훨씬 더 심하게 돌아가는 초굴곡 구간이다.(...)[20] 정말 급할 경우에는 이 노선 말고 1001번을 추천한다. 2번의 경우 서여고, 구덕운동장을 경유하고 대티고개로 올라가므로 소요시간이 더 걸린다. 반면 실제로 1001번을 이용해보면 서대시장으로 질러가므로 2번을 이용했을때보다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단 RH시간대 대티터널 정체시에는 2번이 더 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