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38-1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5.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4년, 일반노선과 좌석노선 동시개통되었다. 당시엔 사하경찰서 - 신평어린이놀이터 - 동성화학 - 신평역 - 하단교차로 - 에덴공원 - 엄궁 - 감전동유수지문 - 서부터미널 - 주례 - 가야 - 서면 - 중앙시장 - 문현교차로 - 문현1동삼거리 - 문현초등학교 - 한양아파트 간을 운행하였다.
- 1997년, 138번 좌석노선이 폐지되며 138-1번에 대거 유입되어 신평여객의 메인노선으로 등극하였다. 하지만 1998년, 138-1번 좌석노선을 폐지하며, 괘법한신아파트를 경유하게 된다.
- 2000년 초에 신평여객이 대명여객으로 인수되고 2년 뒤 대명여객이 시내버스를 전부 동남여객으로 이관한 뒤에도 주요 밥줄노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 이 노선은 138번과 같이 기종점이 같은 노선이었다. 그러나 이 노선이 138번보다 신평역, 서부터미널 등등 굵직한 수요지를 더 많이 경유하여 사하구 쪽에서는 138번보다 이 노선의 선호도가 단연 높았다. 반면에 남구에서는 가야대로로 직통하는 138번의 선호도가 근소하게 더 높았다. 다만 전체 수요는 138-1번 쪽이 더 많았는지 운행대수는 138번보다 4대가 더 많은 24대였고 신차 또한 138-1번에 절대 우선적으로 투입되었다.
- 그런데 2007년 5월 15일의 준공영제 대개편 때 138번은 현행유지되고 이 노선은 서면까지 단축되고 이때 운행대수도 18대로 줄어들었다. 이유는 문현안동네에서는 138번을 더 선호하였으며 2차 환승할인제 도입[1]으로 인해 더이상 장거리노선으로 운행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 2012년 11월 17일 개편으로 회차 경로를 중앙대로666번길에서 신천대로로 변경하였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4년 7월 26일 개편으로 삼락생태공원 구간이 변경되었다. 본래는 동원아파트 지나서 한신2차아파트 바로 옆을 따라 갔지만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완공되고 나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관계로 버스가 다니기 위험하다고 하는 요청으로 인해 낙동대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삼락생태공원 정류장은 이 노선만이 정차하는 단독정류장을 이용한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4년 10월 22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2]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공사 관계로 롯데백화점 - NC서면점 - 전포사거리 - 경남공고 - 지오플레이스 - 서면한전 - 이하역순으로 운행했었다. 2015년 4월 1일부터 원래 노선으로 돌아갔다.
-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하남중학교, 가락타운2,3지구 안쪽을 경유하고 전포대로, 우암로, 유엔로를 거쳐 동남여객의 본사가 있는 동네인 용당동까지 다니도록 연장되었다. 동시에 138번이랑 똑같이 신선대 CNG충전소에서 회차하여 이 곳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 원래 부산시는 구.19번 루트와 동일하게 우암로>유엔로>석포로 편도 단선순환 회차로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민원이 발생되어 이를 남구청이 부산시에 건의한 끝에 유엔로 구간 왕복운행으로 변경되면서 용당동까지 연장되었다.
- 2018년 5월 26일부터 구평e편한세상 일대를 양 방향 추가경유한다. 정확히는 용당동행은 동남여객 차고지에서 우회전하여 구평동까지 들어갔다 나온다. 기점행은 차고지 앞을 지나 구평동을 경유하여 장림주유소(홈플러스), 제일제당을 지나 차고지로 들어가 운행종료한다.[3] 원래는 5월 19일부터 예정되어 있었으나 1주일 연기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일반버스 9대, 저상버스 9대로 운행한다.
- 시에서 책정한 배차간격은 15분 내외지만 운행거리가 길고 연착될 때가 빈번하여 체감 배차간격은 20분이 넘어간다. 체감이 아니라 평일 오전 7시인 출근시간대 장림방향쪽 정류장 도착 간격은 20분 - 25분이다. 특히 주말에는 25~30분까지 벌어질 때도 있으므로 이용에 주의할 것.
- 부산시내버스 비심야 노선들 중 두 번째로 운행이 가장 늦게 끝나는 노선이다. 장림차고지에 들어오면 익일 새벽 1시 10분쯤이니 말 다했다(...)[6] 원래는 이 노선이 막차가 가장 늦게 끝나는 노선이었으나 2020년 12월 31일부로 36번이 일광신도시를 추가로 경유함에 따라 막차가 청강리차고지로 돌아오면 익일 새벽 1시 35분이 된다(..)
- 131번과 함께 운행소요시간이 230분으로 두 번째로 긴 노선이다.
- 이마트를 2 [7]군데 경유한다.[8] 부산광역시에 이마트가 총 6개 지점이 있으니 그 중 1/3을 경유하는 셈. 그 외에도 신평시장, 롯데백화점(서면), NC서면점, 롯데마트사상점(엄궁), 롯데키즈마트(진양교차로), 홈플러스(르네시떼), 애플 아울렛(사상), 홈플러스(서면점)/지오플레이스, 문전시장까지 경유하고 있어서 사실상 이 노선도 계열사 노선인 583번처럼 전형적인 쇼핑 노선의 형태를 띈다.(...)
4.1. 여담
- 138-1번은 준공영제 전까지만 해도 신차를 투입했는데 준공영제 실시 직후부터 신차를 투입하지 않고 138번에서 넘어온 차들로 구성되었고 저상버스만 신차로 투입했다. 반면에 형제노선 138번은 준공영제 전까지만 해도 신차를 전혀 투입하지 않고 138-1번에서 넘어온 차들로만, 그것도 신도색이 없이 구도색 차량만 다니는 노선이었으나, 준공영제 실시 직후부터 바로 신차를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도 신차가 꾸준하게 투입되고 있다. 한마디로 2007년 5월 15일 전후의 두 노선의 상황이 반대로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2017년 2월 23일, 138-1번에 201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일반신차가 11년 만에 투입되었으나 2019년에 개선형 저상이 이 노선에 5대 투입되면서 신도색 일반차량 5대(개선형 3대 포함)가 67번으로 전부 다 이동했다. 그 이후로 2020년 10월에 개선형 일반차량 3대가 투입되면서 약 1년만에 개선형 일반차량이 다시 투입하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준공영제 실시 후 첫 일반신차 투입이다. 167번에 일렉시티가 투입되면서 67번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15년식 가스차량 6대가 넘어오면서 67번보다 차급이 더 좋아졌고, 67번은 차급이 제일 안 좋다.
- 사하구에서 사상(서부터미널)로 연결되는 점은 338번의 하위호환 형태로 신평, 하단 및 엄궁 지역에서 서부터미널 방면으로 넘나드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 사하구<>사상구 서부터미널구간까지 가축수송을 심심찮게 하고 있다. 더불어 서부터미널 바로 앞까지 오는 노선 중 하나라 서부터미널 이용승객들도 상당히 많다. 부산산업용품매매단지와 괘법한신아파트 앞을 지나는 유일한 노선[9]이라서 괘법동 서부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어 준다. 더불어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앞에 있는 두 정류장에 모두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용당동 방면에는 르네시떼역까지 가축수송을 한다.[10] 주변에 경전철 역도 있고 이마트와 홈플러스까지 입점해있어서 수요가 꽤 많다. 노선이 연장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나 338번에 수요를 뺏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하구 - 르네시떼 수요만큼은 지키고 있다. 덤으로 신평방면 르네시떼 정류장에서서는 단독으로 빗자루질을 하고 있다.[11] 그래서 138-1번이 망하지 않은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2016년 4월 23일 노선연장, 가락타운 2,3단지 추가 경유, 하단역 미경유 개편의 부작용으로 해당수요가 이탈되고 있다. 물론 해당 승객들 대부분이 338번으로 발길을 돌린 것.
- 사상 이남부터는 중복노선이 꽤 많아서 고정수요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대표적으로 169번 시리즈 노선들이 배차간격이 상당히 좋은 것도 있지만 그 외에 160번, 자사노선인 167번과 겹치는지 신개금에서는 수요가 더욱 실망스러울 정도다. 특히 신개금구간이 아주 계륵같은 구간인데 중복노선이 상당히 많지만 고정수요가 많이 존재해서 어찌할 수도 없는 형국이다. 이 구간 때문에 과거 문현1동까지 운행했을 시절에도 가야대로로 운행했던 138번을 완전히 밀어내지 못했던 것이다.
- 준공영제 전에는 신개금 주민들이 양정 방향 운행을 요구하여 단체로 민원을 넣은 바 있었다. 신개금을 경유하고 서면교차로에서 부전시장, 양정방향으로 좌회전하는 노선은 가축수송중인 129-1번 뿐이다. 141번은 신개금을 경유하지 못하고 당감동으로 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묵살되었다.
- 대동중학교와 대동고등학교 학생 중 새신평/하단 거주 학생들의 필수노선이다. 덕분에 하교시간에는 고정수요가 상당하며, 장림 차고지와 정류소는 미어터진다.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개통으로 하단역이나 신평역에서 1호선을 타고 장림역으로 가는 루트가 생겨[12] 학생 수요의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
- 동남여객 일반버스 중 유일하게 BRT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는다.[13]
4.2. 용당 연장 후 근황
- 노선 연장 논란에 대한 내용은 부산 버스 138-1/논란 문서로.
-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우암동~유엔교차로 경유, 용당동 회차로 조정 및 연장되었다. 이로서 약 9년만에 형제 노선 138번과 기종점이 같아졌다. 용당동, 유엔로에서 인지도가 쌓여서 노선이 연장된 지 1년이 지난 2017년 6월, 대단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승객수가 늘었다.
- 연장 이후, 유엔로 일대에 유엔교차로 방향으로 138-1번이 단독으로 정차할 정류소들이 신설되었는데 2007년도에 구.19번이 정차했다가 문현교차로까지 단축되면서 철거된 이후 약 9년만에 재신설되었다.
- 유엔로에서는 유일한 서면행 노선이 되었기 때문에[14] 신규수요가 조금 생겼으며 우암초등학교~전포역은 준공영제 전의 구.51번과 노선이 흡사해서 준공영제 전의 구.51번을 대체하는 노선이 되었고, 그동안 버스노선에 갈증[15]을 느낀 유엔로 연선지역 주민들에게 꽤 환영받고 있다. 게다가 버스정류소와 애매하게 떨어져있는 우암동 일신보라아파트와 중앙하이츠아파트, 근처 유엔로 주민들은 자유아파트 정류장까지 걸어갈 필요 없이 바로 앞에 정차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굉장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포대로를 거쳐서 가니 다른 서면행 버스들보다 조금 더 빨리 서면에 도착하는데다가, 서면방면으로 나갈 때는 앉아서 갈 수 있을만큼 좌석이 여유로워 버스 정류소가 먼 주민들에게 효자노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는 있지만, 배차간격이 워낙 좋지 못하고 생소한 전포대로를 경유해서 인지도가 낮다. 다만 용당동에서 문현교차로까지는 석포로로 가는 68번, 134번보다 유엔로로 한큐에 질러가는 이 노선이 훨씬 빠르다. 그런데 문현교차로 정류장을 양방향 정차하지 못하는 점과 골치아픈 문전교차로[16]가 그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 그래서 용당동, 우암동 주민들은 여전히 68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 더불어 문현교차로~문전교차로를 24번과 공동으로 경유하며(문전역, 국제금융센터) 전포역에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참고로 문현역은 정차하지 않으며[17], 문현교차로[18]는 서면방면으로 나갈 때는 정차하지만, 용당동 방면으로 들어올 때는 정차하지 않는다.[19]
- 그리고 전포역~NC백화점을 양방향 경유하는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20] 하지만 전포사거리의 짧은 좌회전 신호와 서전로의 교통체증이 이 노선의 배차간격을 벌어지게 만드는 주 요인이라서 문제가 되고 있다.
- 용당동 연장 이후 용당동에서 한 번에 환승없이 도시철도 2호선/부산김해경전철 역사가 있는 사상역[21]과 서부터미널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22]
- 23번이 이 노선과 함께 당감1치안센터에서 우암초등학교로 이어주지만 23번 노선은 범내골 감만동방향은 영남예식장과 당감주공방향은 자성대 진시장 경유지는 많이 다르다. 같이 간다 해도 23번은 범일역, 범내골 등 수요지를 골라서 운행하기에 수요가 많지만, 반면 이 노선은 문현교차로를 편도로만 경유하는데다, 전포사거리~서전로로 돌아가기에 승객 수요가 매우 저조한 편이다. 다만 NC서면점에서 하차하면 전포초등학교 정류장까지 얼마 안 되는 거리라서 주로 5-1번, 29번, 43번, 57번, 80번, 111번과 같은 부전시장 이북지역으로 올라가는 노선들과 환승은 용이한 편이다.
4.3. 구평지구/하신번영로 경유 근황
- 2018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s-2.4으로 구평동 e-편한세상을 경유함에 따라 용당동 첫차시간이 약 10분 정도 늦춰졌고, 이 과정에서 우암로, 유엔로 쪽에서 이 노선을 타고 와서 동명대후문에서 1011번으로 환승하던 이용객들이 재수 없을 때는 코 앞에서 1011번을 놓치는 등의 큰 불편을 겪고 있다.[23]
- 그간 구평e편한세상에서 하단을 오가는 버스노선이 전무하여 하단행 버스노선 138번, 138-1번의 투입 요구가 있었으며 둘 중에서 이 노선만 연장되었다.[24] 하단 뿐만 아니라 사상 서부터미널까지 이어주니 금상첨화. 다만 운행소요시간이 또 늘어나는데다가 이번에도 단 1대의 증차도 없는 연장으로 배차간격도 조금 더 늘어났다(...). 다만 2018년 12월 29일부터 배차간격이 자주 깨져서 부산 도시철도 5호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하단교차로와 햇님공원, 하단1동주민센터, 하단역, 에덴공원, 동아대구간을 미경유하고 하신번영로를 질주하여 가락타운1단지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8년 12월 29일에 동아대와 하단역을 미경유하고 하신번영로를 경유하여 2번의 선형을 따라 가는 것으로 바뀌면서 서부터미널에서 하단교차로를 거치지 않고 신평동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어 338번으로부터 이용객이 약간 유입되었다.[25] 허나 유동인구가 많은 동아대와 하단교차로 연선 수요를 잃어버린데다 구평e편한세상아파트에서 하단으로 바로 이어주었던 노선이었는데 하단교차로를 미경유 운행하게 되어 이용불만이 발생하고 있다.
- 현재 승무원들에게 들어보면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신평까지 338번보다 빠르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타는 손님들이 많아진 모습을 보이는 반면[26] 하단으로 가는지 물어보고 우왕좌왕 하차하거나 338번을 이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27] 실제로 하단행 수요가 그대로 공중분해되면서 2019년 4월 기준, 일일 평균 승객수는 약 7,100여명으로 대폭 감소되었다.
- 본 노선이 하신번영로를 지나가는 경로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부산 야고보지파 본부교회가 포함되어있다.[28] 그래서 주말 및 수요일 저녁에는 하단구간이 신천지 교인들로 붐비는 버스이다. 이들은 항상 정장 차림 또는 흰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모나미 볼펜) 및 파란색 넥타이를 하고 있다. 이들은 버스를 탈 때 줄 서서 가지런히 타며 어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등 대외적 이미지를 의식하고 있는 듯 하다.[29] 2020년도에는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해 버스 승객들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다만 2020년 2월 29일에 17번이 감천동에서 영신여객 본사가 위치한 신평동까지 연장되면서 구평e편한세상아파트를 경유하도록 노선이 조정되어 이 노선의 서면행 수요가 다소 줄어들었다.[30]
4.4. 이용 시 유의할 점
- 기점인 장림동과 종점인 용당동 간의 이동 시에는 절대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된다.[31] 편도 기준 1시간 20분이 넘게 걸리는 장거리 굴곡 노선이기 때문이다. 형제 노선인 138번도 감전동과 문현안동네로 돌아가는 특성상 오래 걸린다. 따라서 이 노선으로 가기 보다는 1011번을 타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32] 1011번은 급행노선이기에 요금부담이 된다면 161번이나 96번을 타고 서구청이나, 17번, 61번을 타고 자갈치정류장에서 환승하거나 동아대학교에서 1001번 이용한 후 부산역이나 부산진역에서 26번[33] 134번으로 환승해서 가면 이 노선을 타고 가는 것보다는 빠르게 도착이 가능하다.
- 신평이나 구평지역 서면간다고해서 이 노선 이용해서는 안된다 대신 17번 을 이용하자
- 배차 간격이 상당히 긴 편이다. 특히 주말에는 최소 15분 이상의 배차 간격을 보이니 중요한 일이나 시간을 엄수해야하는 일이 있을 경우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10분 뒤 도착이라고 뜨지만 20분 뒤에 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때문에 괘법한신아파트 정류장에서 일부러 사상로까지 걸어나와서 다른 노선을 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있으며 때문에 운송수입금이 소폭 감소되었다.[34]
4.5.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6.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장림역, 동매역, 신평역, 서면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문현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전포역, 서면역, 부암역, 개금역, 냉정역, 주례역, 감전역, 사상역
- [image]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괘법르네시떼역
- 일반 철도역: 사상역(무궁화호)
[주말] 토요일 16대 / 공휴일 15대 운행[단독] A B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1] 도입 자체는 2006년에 했다. 그러나 제대로 구실을 하기 시작한 것은 준공영제부터.[2] 원래는 2월 21일까지라고 공지했으나 한달 늦춰졌다.[3] 동원수산에서 동남여객 차고지로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4] 르네시떼, 홈플러스, 이마트는 123, 126번을 이용하면되고,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은 338번을 이용하면된다.[5] 원래는 하단역을 경유했지만, 2018년 12월 29일자 노선개편으로 인해 하단역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6] 세 번째로 늦게 끝나는 노선은 2019년 5월 31일에 회동동으로 기점 변경이 된 5-1번이며 심야 노선인 15번과 30번, 51번, 508번의 심야 막차보다 운행이 늦게 끝난다.[7] 2019년 10월 29일에 감전동 서부산점이 폐점되었다.[8] 사상점(르네시떼), 문현점(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을 경유한다.[9] 용당 방면 한정. 장림 방면은 사상역에서 바로 괘법르네시떼역으로 직행한다.[10] 르네시떼역에서 대부분 하차하고 서부터미널까지는 괘법한신아파트로 돌아가는 탓에 바로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11] 이 곳에 정차하는 77번, 110번, 1005번 중 77번과 110번은 르네시떼가 종점 부근이기에 타기 적절하지 않고 1005번은 배차간격이고 뭐고 답이 없는데다가 인구가 많이 없는 지사동으로 운행하기에 탈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승객들이 138-1번으로 몰리는 것이다.[12] 장림 차고지에서 대동중/고교 정문까지의 거리는 600m, 장림역 6번 출구에서는 800m 정도 된다. 특히 등교시간에는 배차간격의 압도적 우위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으로의 유출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13] 나머지 67, 138, 167번은 부전시장 방향 서면한전, 서면역 서면지하상가 BRT 정류장을 똑같이 경유한다.[14] 이 노선이 유엔로를 경유하기 이전까지는 유엔로에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유엔로를 편도 순환 회차하였던 51번만 존재하였다. 그러나 51번은 경성대, 광안리, 수영역 방면으로 가기 때문에 이 노선이 서면으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15] 현재 운행중인 부산 버스 남구2와 부산 버스 51은 편도 경유여서 불편함이 존재하였고 그나마 부산 버스 남구3이 이쪽에선 정상노선으로 취급되었다. 예전엔 구.19번과 구.34번이 다녔지만 구.34번은 막장 배차간격, 구.19번은 또한 전술한 남구2번과 51번처럼 편도경유인데다 수요지를 죄다 비껴가는 노선형태였기에 수요가 매우 저조했다.[16] 왜 이 구간이 골치아프나면 러시아워때마다 헬게이트가 열리는 황령터널이 인접했기 때문이다.[17] 문현지하차도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18] 배정고등학교 인근[19] 서면방면으로 나갈 때는 문현교차로 정류장이 지하차도와 거리가 넉넉히 있어서 정류장 정차 후 지하차도로 차선을 변경해서 들어가기 수월하지만, 반대로 용당동 방면으로 들어올 때는 지하차도를 나가자마자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데다가 용당동으로 들어오는 버스는 문현교차로에서 버스를 타려거나 내리려는 승객이 거의 없기에 굳이 정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20] 이 구간을 단방향 경유하는 노선은 24번이 있었고 85번도 노선 개편으로 전포동을 경유하게 되었으나 전포사거리가 회차지점이기 때문에 전포역을 직접 경유하지 않는다. [21] 단 경부선(철도)의 사상역에는 정차하지 않으니 주의바람.[22] 연장 전에 용당동에서 사상을 가려면 138번 타고 대연동부산은행에서 내려서 대연역 2호선 환승, 68번 타고 서면에서 2호선으로 환승, 68번, 138번 타고 서면이후 구간에서 서부터미널가는 버스노선으로 환승하는 방법 등으로 가야 했다.[23] 1011번이 동부산에서 녹산산단으로 바로 이어주는 것도 모자라 부산신항까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노선이라 조금만 늦게 타면 해운대 쪽에서 승객들을 채워오기 때문에 우암동 주민들은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8년도에는 1011번 승객수가 대폭 늘어서 3번째 차량부터는 동명대후문에서 승차해도 마음에 드는 자리에 착석하기도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해운대에서 녹산공단으로 가는 사람들 중 다수가 작업복 입은 사람들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들은 최소 영도(한진중공업) 아니면 장림에서 하차하기 때문에 용당동 쪽 승객들은 그냥 보내는 수밖에 없다. 현재 해당 시민들은 51번 승차 → 유엔교차로에서 하차 후 도보 → 138번 환승이라는 방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것도 우암자유아파트, 석포로 쪽 이야기이며, 7부두 쪽은 답이 없다.[24] 사하14번의 경우 괴정으로 가긴 하나 하단으로 가려면 괴정에서 환승해야 했기에 환승저항이 크게 발생하였다.[25] 다만 신평역~하단역 구간에서 유일한 사상방면 노선이 되면서 338번의 혼잡도가 더욱 심화되었다.[26] 특히 가락타운아파트에서 사상과 서면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 새로 생긴 것이나 다름없기에 기다렸다 타는 승객들까지 보인다.[27] 실제로 개편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현직 종사자분깨 들은 결과 여전히 '하단 가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28] 강변아파트/햇님공원 정류장.[29] 오랫동안 2번에서는 흔하게 벌어지고 있었던 상황이며 본 노선이 하신번영로를 지나가게 되어 사상으로 가려는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실제로 138-1번 기사님께 들어보면 강변아파트 정류장에서 타는 교인들은 기본 사상까지 간다고 한다.[30] 그도 그럴것이 이 노선은 엄궁동과 사상을 거쳐 백양대로로 빙 둘러서 서면까지 가는 반면 17번은 감천과 송도윗길을 지나 남포동, 부산역을 모두 거쳐서 서면까지 빠르게 이어주기에 수요가 이탈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31] 특히 장림이나 배고개에서 동명대나 부경대용당캠퍼스로 가려고 이 노선을 탔다가는 정신과 시간의 방을 체험할 수 있다.. 게다가 유엔로에서 사하구로 가기 위해 138-1번을 타는 사람들이 장림 방향이 아닌, 용당 방향으로 가는 이유, 그리고 첫차시각 때문에 논란이 된 것 만으로도 설명이 된다.[32] 부산항대교~남항대교를 건너서 빠르게 이어준다.[33] 참고로 134번 노선은 우암동까지 같이간다[34] 한신아파트에서 사상초교 정류장까지는 약 500m정도 되는데 이 노선을 눈앞에서 놓쳐버리면 기다릴바에야 사상로까지 걸어나가서 다른 노선을 잡아타는 편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