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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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이언 아담스는 캐나다 출신 가수이며 안정적인 고음역대와 댄디하고 수려한 외모, 허스키한 목소리가 강점인 가수다. 음악 활동 이외에도 사진작가, 사회운동가[2] 로도 활동 중이다. 캐나다 음악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명실공히 캐나다 국가대표급 남자 가수 중 한 명으로 수많은 수상 경력과 노미네이션 경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2. 생애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킹스턴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외교관이셔서 어릴 적에는 그의 부모님을 따라서 세계 곳곳을 옮겨 다니며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1973년 가족과 다시 캐나다로 정착하였다고 한다.
15살 때 학교를 중퇴하였고 그 뒤 라이브 클럽에서 록밴드 활동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고 한다.
3. 사진작가 활동
1999년 사진집 'Made In Canada'를 발매 후 꾸준히 사진작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풍경 사진보다는 인물사진을 주로 찍는 편이라고 한다. 여러 아티스트, 모델과 같이 사진 작업을 해왔으며 2000년부터는 북미, 유럽 각지에서 사진 전시회가 열렸는데 그 횟수는 29회 이상 된다고 한다.
4. 관련 영상
<브라이언 아담스의 대표곡이자 출세작>
Heaven(Reckless.1984)
5. 수상
- 이외에도 23개의 상을 받았다고 한다.
6. 음반
6.1. 정규 음반
6.2. 베스트 앨범
6.3. 싱글/EP(미니) 음반
6.4. 라이브 음반
7. 기타
- 세계적으로 6500만 ~ 1억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 대표곡으로는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Heaven 등 히트곡이 많다.
- 1994년 2월 22일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당시 신곡인 'Please Forgive Me'와 디즈니 영화 삼총사(1993)의 엔딩곡 'All For Love' 등을 불렀다.[7] 관련 기사
- 여러 영화의 주제곡들을 불렀다.
- 라이트 노벨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에서 하루히와 츠루야가 브라이언 아담스의 1996년 발표곡인 '18 Til I Die' 후렴 부분을 같이 부르는 내용이 짤막하게 언급된다.
- 2009년 결혼을 하였고 슬하 2녀를 낳았다.
- 사생활적으로 굉장히 깨끗하고 잡음이 없기로 유명한 모범생이지만 2020년 5월경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사태 관련 인종 차별적 글을 제시해 논란이 됐었다. 그리고 다음 날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다. 관련 기사
- 워낙 목소리가 특색이 강하고 라이브의 기복도 거의 없는 편이라 듀엣이나 콜라보도 굉장히 자주 했다.
[1] Officer of the Order of Canada. 캐나다의 국익을 신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훈장.[2] PETA를 후원하기도 했으며 내한공연 당시에도 대통령에게 돌고래 보호를 위해 국제 돌고래 협회 지지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기도 했다.[3] 스코어는 한스 짐머가 담당[4]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스피릿(드림웍스)의 OST이다.[5] 2CD[6] 어쿠스틱 공연 음반이다.[7] 1994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이 이뤄졌다. 여담으로 당시 오프닝 공연은 김종서가 출연했다.[8] 제목 : (Evetything I Do) I Do It For You[9] 제목 : All For Love[10] 제목 :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11] 제목 : Here I Am[12] 비건으로 30년 이상을 살고 있고 유제품 또한 먹지를 않는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