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발라드
'''Rock Ballad'''
1. 개요
한국 및 일본의 대중가요 장르 중 하나. 이름과 달리 '''록발라드라는 하위 록 음악 장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주로 발라드틱한 기승전결이 있는 록 음악이나, 이러한 록 음악의 색채를 띠며 일렉기타 등의 사운드가 진하게 가미되어 있는 발라드 곡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록발라드라는 용어는 본래 한국과 일본의 잡지 저널리스트들이 임의로 만들어내었기에, 정형화 되어 있지만 정식적인 록의 갈래로 인정되지는 않는다.[1] 따라서 사전적으로 록발라드라는 장르는 존재하지 않으며 흔히 록발라드라고 불리우는 음악들은 실제로는 '''파워 발라드''' 에 속하는 음악들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장르의 노래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기 때문에 대중들이 공유하고 있는 형식이나 느낌이나 관념이 존재한다.
외국의 록/헤비메탈 그룹들 중에도 파워 발라드 같은 록을 한두 개씩 끼워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한국 입맛에 맞을 경우 국내 발매가 되고 인기를 끄는 경우도 많다. 국내에는 80~90년대부터 인기를 끈 곡들을 모아 This is rock ballards라는 이름으로 편집 앨범이 여러 편 나와 있는데, 거기에 수록된 곡이 해당된다고 보면 되겠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발라드로 통하는 해당 곡을 알린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크게 하드 록, 세부적으로는 프로그레시브 록, 블루스 록 등 여러 록 장르가 특기이다. 예를 들어 Still Loving You등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유명 록 밴드 Scorpions같은 경우는 국내 최고 히트곡이 모두 록 발라드이며, 원래 앨범마다 한 곡씩은 느린 곡을 넣는 식으로 발라드(?)에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본령은 언제까지나 하드락 밴드이다.
2. 특징
초반부는 여느 일반적인 발라드와 비슷한 형식으로 비교적 조용한 합주와 함께 노래가 시작된다. 그 후 점점 격정적인 가사의 강렬한 고음과 멜로디로 2절까지 내달리는 파트가 지나가고, 화려한 일렉 기타 솔로가 등장한 이후 다시 보컬이 등장해 절정을 맞이하는 노래가 많다. 특이하게 한국형 발라드처럼 현악이 가미되는 경우도 제법 있다. 한국 록발라드는 특유의 특징적인 일렉기타 톤이 있다.[2] 또한 록발라드에는 부드럽게 내는 고음보다는 강렬하게 내뿜는 고음이 주가 되어 들어간다. 모든 록발라드 곡이 이런 특징을 다 가지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많은 경우 그러하다.
록발라드는 다른 장르에 비해 좀 더 노래방에서 실제로 부르는 곡으로 선호되는 특징이 있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중반까지 노래방을 완전히 점령하고 있었고,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2019년 지금까지도 여전히 노래방 인기곡 순위권에 상당수 보일 정도로 인기가 있다. 즉 록발라드는 노래방에서 꾸준히 선호되는 특징이 있는 것이다.
반면, 록 팬들은 정작 록발라드를 힙합이나 일렉트로닉보다 더 싫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록 팬들이 선호하는 특징적이고 개성 있는 보컬스타일 대신 양산형에 가까운 고음병 보컬과 수십년동안 변한게 없어 매너리즘에 빠진 기타 톤메이킹과 멜로디가 원인이다. 아래 목록에는 한국 록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와 곡도 있으나 이들에 대한 찬사는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고평가를 받는 것이지, 록발라드이기 때문은 아니다. 록발라드는 발라드의 하위장르에 가깝지, 록 장르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
3. 역사
3.1. 80년대 후반
80년대 중반부터 우리나라에서 록이 본격적으로 발흥하게 되었다. 크리스천 메탈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헤비메탈을 추구하던 시나위, 백두산과 아예 멜로디와 서정성과 대중성이 돋보이는 곡을 타이틀로 내세운 부활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록이 성행하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한국인의 서정적인 정서에 맞춘 록발라드들이 한두 곡 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록발라드 역시 서서히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3.2. 90년대
90년대는 가장 앨범 판매량이 많이 나오고, 배우보다 가수가 더 결혼 상대자로 인기가 좋았을 정도로 호황이었다. 이런 가요계 호황에 힘입어 록발라드 장르도 성행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부활과 시나위에서 보컬로 활동했던 김종서가 솔로로 활동하며 큰 히트를 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994년 부활의 사랑할수록, 1995년 김정민의 슬픈언약식, 1996년 최재훈의 널 보낸 후에, 1997년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1998년 김민종의 착한사랑, 신인이던 박완규를 보컬로 내세운 부활의 Lonely Night 등이 히트를 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듀스같이 새롭게 떠오르는 장르인 힙합, 룰라와 코요태와 같은 1세대 아이돌, 김건모, 신승훈 등의 가요계의 호황을 이끈 주역들 사이에서 차트의 상위권 자리를 차지하며 록발라드의 위상을 알렸다.
이 외에도 이브, K2(김성면) 등이 활동하면서 한국의 색을 입힌 록음악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던 록발라드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듯 록발라드는 발라드를 기반으로 삼는 가수나 록을 기반으로 삼는 가수라도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90년대 발라드 중 히트곡은 록발라드 넘버가 많았다.
3.3. 2000년대 초중반
2000년대 초중반에도 90년대의 기조를 이어가며 가요계를 풍미한 많은 록발라드곡들이 쏟아져나왔다. 2000년 최재훈의 비의랩소디를 시작으로 2002년 이승철과 재결합한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플라워와 야다의 라이벌 구도, 앵무새를 항상 몸에 붙이고 노래를 부르던 얀, 떠오르는 신인 엠씨더맥스, 더 크로스, 김상민 등 각양각색의 그룹이 존재했었고, 90년대에 비해 솔로 가수보다 그룹의 비중이 더 커지게 되었다. 그러나 2006년경 미디엄 템포 R&B, 즉 소몰이창법[3] 열풍이 불고 나서는 쇠퇴하기 시작했고 2007년 김경호의 성대결절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과 록발라드로 활동하던 인기 그룹 버즈가 잠정 해체했던 영향도 컸다. 노래방 점유율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 미디엄 템포 소몰이 중에서는 록발라드와 미디엄 템포가 결합한 듯한 노래도 있었다.
3.4. 2000년대 후반
2007년, 빅뱅의 거짓말과 동방신기와 원더걸스의 Tell Me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시장에서 아이돌의 비중을 엄청나게 끌어올렸고, 이후에도 Nobody, 하루하루, Gee 등의 국민가요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가요계는 후크송을 위주로 한 아이돌 댄스곡이 지배하게 되고 이는 2009년 정점을 찍는다. 거기에 엠씨더맥스, 버즈와 같은 기존 인기 그룹들의 공백까지 겹치게 되면서, 여전히 FT아일랜드처럼 록발라드 장르로 활동하는 가수도 있었지만 일단 가요계의 주류 장르에서는 완전히 밀려나게 된다. 이는 2019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3.5. 2010년대
방송가 주류 가수들 틈새의 노래방 시장에서 활약하며 이따금 반전을 누리던 록발라드 시장이었지만, 기본 바탕이 되는 록씬은 사멸한 수준이고 발라드도 많이 힘겨워졌다. 2007년 Tell Me로 시작된 아이돌 광풍은 10년째 세대교체를 겪으며 여전하고 팝, 댄스 시장의 강세로 인해 솔로 남자 가수의 활약을 보기 힘들어졌으며, 음반 판매량이 줄고 음원 시장으로 전환되며 록발라드 가수로 수입을 올린다는 것은 쉽지 않게 되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중고교생들에게 있어서 과거 록발라드 장르가 차지하던 자리는 힙합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그나마 남은 록발라드 장르에 대한 수요는 2005년과 2006년 사이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버즈로 인해 채워지고 있고, 정통 록씬도 해외,한국할 것없이 록발라드의 근간에 가까운 헤비메탈을 비롯한 헤비니스 쪽은 쇠퇴하고 있으므로 획기적인 신인 가수들의 등장 없이는 이 장르의 발전은 2011년도부터는 요원해 보인다.[4] 하술된 여러 이야기들도 그나마 아직 시체는 되지 않았다 정도에 가깝다.
2014년 엠씨더맥스가 복귀함과 동시에 엠씨더맥스표 록발라드곡인 '그대가 분다'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으며,[5] 2015년에는 '바라보기'를 히트시켰고, 2016년에는 '어디에도'를 메가히트시키며 10대 팬들을 엄청나게 끌어모으는데 성공하였다. 2017년에는 버즈의 첫 미니앨범이 나와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이 지니, 벅스에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등 성공을했고,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록발라드뿐만 아니라 록 음악 자체가 음원차트에서도 어느 정도 다시 숨통을 틔우긴 했다.[6]
국카스텐의 하현우, 버즈의 민경훈, 엠씨더맥스의 이수 등이 좋은 반향을 보이고 복면가왕 등의 무대에서 과거 가수들이 다시 보이면서 더 크로스의 김경현 등 과거 록발라드로 유명했던 가수들이 다시 모습을 조금 비추고 있다. 에메랄드 캐슬, 이브[7] 가 재결성하며, 희망을 가지는 이들도 있다. 더불어 이승기가 락발라드 데뷔곡으로 "내 여자라니까"를 낸 이후 목에 무리가는 락창법을 봉인하고 발라드 음악만을 해왔는데, 음원은 아직 없지만 간간이 락발라드 곡들을 커버하며 아직 건재함을 알리고있다.금지된 사랑 커버[8] 음원만 내준다면 충분히 인기는 얻을 수 있겠지만 현재 음원시장에서 락발라드풍 음악을 하기엔 리스크도 크고 아직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도 없다보니 과거에 인기를 얻었던 록발라드 가 다시 재조명받는 정도로 그치고 있다.
어찌되었든 과거에 비해 유행이 떨어졌고 선술했듯 헤비니스 쪽은 거의 사멸에 가깝기 때문에[9] , 이 분야에서 획기적인 신인가수들이 등장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엠씨더맥스 정도가 유일하게 액티브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며 해당 장르 팬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지만, 그 외 대부분의 기성가수들은 그들의 음악적 창작력의 전성기가 지나갔거나, 전문 작곡가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역시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
현재까지도 엠씨더맥스(이수)가 유일하게 록발라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락커들이 부르는 록발라드에 비해 엠씨더맥스는 '''그냥 음역대만 매우 높은 정통 발라드에 가깝다.''' 보통 록발라드라 하면 전자기타랑 베이스랑 드럼 비중이 높고 보컬 목소리도 상남자스럽게 내지르는 느낌이 강하지만, 엠씨더맥스는 '''현악기 비중이 훨씬 높은데다''' 이수의 음색도 일반적인 락커에 비해 매우 소프트하다.[10] 다만, 노래의 멜로디 자체는 타 발라드에 비해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편이고 인지도가 있는 노래의 개수도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거기다 과거에 전성기였던 가수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량이 하락해 과거만큼의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 반면 이수는 오히려 과거 20대보다 복귀 후 7,8집을 발매한 '''30대 중반에 최전성기를 유지'''했기 때문에(특히 2016년 파토스 콘서트) 젋은 팬층이 새로 유입된 최근이 '''더''' 인기가 많다.
또 다른 이유로는 록의 유행이 떨어짐에 따라 그에 맞춰 엠씨더맥스의 음악 스타일이 록발라드에서 정통 발라드로 점점 변화하는 등 '''록의 범주에서 많이 벗어난 것'''도 오히려 인기 유지에 한몫하는 걸로 보인다.[11] 최근 대중들이 부드러운 발라드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유행이 바뀐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디에도가 고음 발라드의 해적왕 급으로 영향을 끼친 후 일반 발라드의 음역대가 과거에 비해 미친듯이 높아져서 록발라드가 더 이상 높게 느껴지지 않는 기현상이 생기고 있다. 이로 인해 엠씨더맥스는 8집의 영향으로 추억의 록발라드가 재조명받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반대로 록발라드 부활을 막아버린 셈이 되었다.
결론으로 가요계에서 록발라드 신곡이 큰 인기를 끄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편하다. 그래도 당시 록발라드 가수들이 방송이나 유튜브에 등장해서 과거의 추억을 소환해주는 활동으로 간간히 나오는 편이니 인기가 완전히 죽지는 않은 셈이다.
4. 목록
문서가 따로 있는 곡은 위의 록 발라드 분류로 정리. 문서가 따로 없는 곡은 가수명을 기준으로 랜덤으로 나열되어 있다.
- Badfinger : Without You[12][13]
-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안녕, 리플리히, 대신할 수 없는 아픔, Never Ending Story, 생각이 나, 비밀
- 백두산 : 너를 기다리네, 사랑할 거야
- 블랙 신드롬 : 다시 사랑할 거야
- 블랙홀 : 깊은 밤의 서정곡
- 이승철 : 말리꽃
- B612#s-3[14] : 나만의 그대 모습
- 임재범 : 너를 위해, 고해, 그대는 어디에, 비상, 낙인
- 신성우 : 서시, 사랑한 후에
- 이덕진 : 내가 아는 한가지, Forever
- 김종서 : 대답 없는 너, 겨울비, 절대사랑, Epilogue
- N.EX.T : Here, I Stand For You, 인형의 기사,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김민종 : 착한 사랑, 그래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비원, 순수, 왜, 하늘 아래서
- 손지창 : 사랑하고 있다는 걸
- 이주원 : 아껴둔 사랑을 위해
- 박상민 : 멀어져간 사람아, 애원
- 도원경 : 이 비가 그치면
- 바람꽃 : 비와 외로움(Rock ver.)[15] , 돌아와, 이젠
- 김태영 : 혼자만의 사랑
- 김정민 :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무한지애, Good Bye My Friend
-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비정, 와인,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자유인, 희생
- 녹색지대 : 준비없는 이별, 그래 늦지 않았어
- 노지훈 : 너를 노래해
- 조장혁 : 중독된 사랑, 체인지, 그대 떠나가도
- 최재훈 : 비의 랩소디, 잊을 수 없는 너, 떠나는 사람을 위해
- YB : 사랑two, 너를 보내고, 박하사탕, 잊을께, 흰수염고래
-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사랑을 드려요
-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 황선영 : 거북이의 노래(별주부전 그 이후...),[16] 동(冬), Paris
- 예레미 : 남겨진 나날들, tears, tears II
- 할리퀸 : 기도, 널 잊진 못할꺼야
- 김돈규 : 나와 같을 테니
- 이지훈 : 왜 하늘은, 이별
- 홍경민 : 내 남은 사랑을 위해
- 이브 : 너 그럴때면, 아가페
- 에메랄드 캐슬 : 발걸음
- 노아 : 수호천사, 남겨진 사랑, 나의 얘기를
- 아담[17] : 세상엔 없는 사랑, 바램, 천국보다 낯선
- 조성모 : 불멸의 사랑, To heaven
- 캔 : 천상연
- 김상민 : YOU, 너에게, Until
- 박완규 : 천년의 사랑, 남겨진 날들, Angel, 진심, 눈물없는 이별, After you've gone
- 플라워 : endless, 눈물, please, Crying, epilogue
- 정재욱 : 어리석은 이별
-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슬픈 다짐, 사랑이 슬픔에게
- 서문탁 :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사슬, 각인 그후
-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 Y2K : 깊은 슬픔
- 스카이 : 영원
- 얀 : after, 그래서 그대는, 심, 슬픈 동화, 하나뿐인 사랑을 위해, 널 보내고, 한, 어두워지기 전에, 부탁, 가세요 갈께요, 보고싶다 친구야
- 윤여규 : After, Cry
- 글렌(김태환) :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 주니퍼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M.C The Max :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One Love, 그대가 분다, 바라보기, 어디에도, My Way, 그대 그대 그대, 사계(하루살이), 넘쳐흘러, 처음처럼
- 활(김명기)[18] : Say Yes
- 더 크로스 :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이별의 간주곡
- 김경현 : 지켜내지 못한 (Don"t Cry Part. 2)
- 마야 : 진달래꽃
- G.고릴라 : 영원토록
- 버즈 : 겁쟁이, Monologue, 가시,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Forever Love,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척
- FT아일랜드: 사랑앓이, 천둥, 사랑후애, 나쁜 여자야, 지독하게, Wind, 하지말래요, 관둬
- X JAPAN : ENDLESS RAIN, Say Anything, Forever Love, Tears
- 브로큰 발렌타인 : 알루미늄, 난 여기 이곳에 있겠지, Noname
- 브리즈 : 뭐라할까
- 서태지와 아이들 : 널 지우려해, 슬픈 아픔
- 김현성 : Heaven
- 미스미스터 : 널 위한 거야
- 노라조 : 연극, 변비 & 형, 시간의 끝에서
- 스트라토바리우스 - Forever
- 위딘 템테이션 - Memories
- 이승기 : 내 여자라니까
- 이재수 - 빚쟁이[19]
- 정홍일 : 나의 것
[1] 반가성이라는 용어가 음악에서 정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2] 015b의 텅 빈 거리에서도 이런 요소를 차용했다.[3] 소몰이창법의 대표주자는 SG 워너비.[4] 그나마 Imagine Dragons 같은 밴드들이 나와주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5] 다만 엠씨더맥스는 보컬의 음색도 부드럽고 반주도 클래식 비중이 압도적이라 정통발라드 느낌이 더 강하다.[6] 그러나 하현우는 물론이고 국카스텐이라는 밴드 자체가 락발라드와는 거리가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록발라드를 국카스텐이 일으킨다는 이야기는 어폐가 있다. 단지 복면가왕에서 경연으로 부른 곡 중에 록발라드가 있을 뿐.[7] 록발라드를 무기로 삼는 팀은 아니지만, 앨범마다 몇곡씩 있다.[8] 게시한지 2주만에 330만뷰를 넘을정도로 반응이 엄청나다.[9] 서구권은 그나마 Imagine Dragons 같은 밴드들이 나와주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은 아니지만 일본의 헤비메탈 그룹인 X-JAPAN만이 유일하게 대중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엑스재팬은 메탈에 대중성이 잡힌 클래식이 섞였고, 보컬 토시의 음색도 발라드에 어울릴 정도로 부드럽고, 무엇보다 요시키가 만든 멜로디가 넘사벽급으로 아름답다. 거기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래가 점점 부드러운 발라드로 변화한 것도 있다.[10] 심지어 최근 엠씨더맥스 노래는 록발라드보다는 정통발라드 느낌이 더 강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11] One Love의 2002년 버전과 2020년 버전을 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12] 배드핑거가 부른 원곡은 록발라드 곡이다. 이후 해리 닐슨이 이 곡을 평범한 발라드 곡으로 리메이크하여 대박에 성공했다.[13] 대한민국에서는 정미조가 이 곡을 한국어로 번안하여 그대없이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14] 90년대 초에 유명했었던 한국의 밴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셀카 앱하고는 아무관련이 없다.[15] 바람꽃 1집의 수록곡들 중 하나인 '비와 외로움'을 락발라드 형식으로 리메이크 한것이다. 원곡 자체는 1집에도 실려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3집의 리메이크다.[16] 기사, 아카이브[17] 우리가 아는 그 사이버 가수 아담이다.[18] 이수, 휘성, 옥주현 등의 최고의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명기가 결성한 밴드이다. 국내에서는 밴드 이름보다는 보컬리스트 김명기의 보컬트레이닝으로 더 유명하다.[19] 버즈의 겁쟁이를 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