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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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Tee'''
본명은 재범 다카타 (Jaebeom Takata, 高田 ゼボム).[1] 1977년 3월 15일 ~ 키는 179cm[2] .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아시안계 미국배우이다. 아버지가 류큐인, 어머니가 한국인[3] 이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어릴 적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갔으며 그 곳에서 성장하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배우다. 자라온 곳이 동양인이 거의 없는 동네라서 나름 인종차별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브라이언 티의 첫 출연작은 위 워 솔저스로, 지미 나카야마 미합중국 육군 공병 일병 역을 맡았다. 이후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서 주인공의 라이벌을 맡으며 국내 관객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3년 더 울버린에서 모리 노부로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였으며 2014년 우는 남자에 장동건과 같이 출연했다.또한 쥬라기 월드에선 안전팀 대장 카타시 하마다역을 맡았고, 2015년 시카고 파이어 의 두번째 스핀오프작인 시카고 메드 에서 닥터 에단 최 역을 맡았다. 2016년 개봉하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서 슈레더로 캐스팅되었으며 웹무비 모탈 컴뱃 레거시 시즌 2에서 리우 캉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