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즈&브란셀/각성

 


[image]
신전의 구원자 '''브란즈&브란셀'''

'''뭐하고 놀까?''' '''재미있는 거라면 뭐든지.'''[1]

[image]
'''브란즈&브란셀'''
'''유형'''
공격형
'''소속'''
다크나이츠
플라튼이 자기를 도우면 신전을 살릴 수 있다고 해서 흔쾌히 따라갔어. 그런데 신전을 날려버린 녀석이 대장이라니, 원래대로 되돌리고 나면 절대로 가만 안 둬! - 브란즈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4193
25220
공격력
4712
8390
방어력
1685
3006
속공
33
'''나이'''
불명
'''생일'''
불명
'''혈액형'''
B형
'''키'''
154cm
'''체중'''
47kg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선악의 권능
3.1.2. 괴력의 난동
3.1.3. 흑백합공
3.1.4. 각성 - 구원의 일격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기타
5. 관련 문서



한국 PV

글로벌 PV

일본 PV

1. 개요


'''善悪の混血'''

'''선악의 혼혈'''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브란즈&브란셀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6년 12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브란즈&브란셀의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5월 9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5월 24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정선혜[2][3] / 쿠기미야 리에.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image]

'''나? 브란즈.'''
'''난 브란셀.'''

시나리오 에피소드18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각성 나타의 스토리에서 언급된 '소년들'이며, 왜 자신을 구해줬냐는 나타의 질문에 흑마법 연구탑의 행동이 보기 싫었다, 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흑마법 연구탑과 아는 사이라고 나타에게 말하자 나타는 같은 편이냐고 묻는다. 브란즈는 그 말을 듣고 화를 낸다. 브란즈는 구출해 줬으니 집에 가라고 나타에게 말하지만 길을 모른다고 말하는 나타에게 브란셀은 기절한 사이에 끌려왔으니 모를만도 하고 나타가 없어졌으니 이미 주위에 흑마법 연구탑의 경비가 깔려있을 테니 자신들이 발견한 숲에서 지내라고 권유한다.
표면적으론 다크나이츠 소속이지만 본인들의 마음가는대로 움직이는 성격이라 선도 악도아닌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있는 인물이다. 나타를 구한 이유도 단순히 흑마법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골탕먹일 작정으로 벌인것이고, 연희에게는 브란셀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멜키르델론즈에게는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다크나이츠와 세븐나이츠의 관계처럼 서로 무력충돌이 오가는 관계가 아닌 그냥 마음에 들지 않는 정도다. 출시 이전 멜키르의 초상화에 나있던 낙서가 그에 대한 일종의 암시인 셈. 애초부터 다크나이츠에 들어간 이유도 단순히 플라튼이 신전을 되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 하지만 다크나이츠의 대장이 신전을 날려버린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자 가만두지 않겠다며 적대하게 된다. 이때까지의 설명을 보면 다크나이츠의 대장이 테러리스트 같은 범죄자 포지션으로 유추가 되나 팔라누스가 출시된 후로 사실은 파괴된게 신전 이전에 세계 그 자체였다는게 밝혀지고 그거 또한 불가피한 사고였던 데다가 원흉이 따로 있던 것에 플라튼의 절친이었던 점으로 인해 선제작 후설정 느낌이 날 여지가 있다. 무엇보다 팔라누스가 전쟁을 선포할 때 군말없이 의욕만 불태우는게 어색포인트.
이후 플라튼의 스토리에서 등장. 멜키르의 실험실에서 장난 좀 치고 왔다고 보고하며 브란즈는 여신이 내려준 다크나이츠란 이름도 이상하고 신전을 망가뜨린 녀석이 대장인 게 맘에 안든다고 불만을 표하고 플라튼이 진정시킨다. 이에 플라튼이 제물이 준비되었으니 나가 놀고 싶으면 다른 대원들을 소집해 오라는 지시를 받고 브란셀과 달려 나간다.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
쌍둥이라 둘이서 한 영웅인 컨셉 때문인지 일단 기본 공격부터가 2회 공격이다. 쌍엑칼과 속공보석을 장착하고 공격대표로 설정하면 시작하자마자 상대 영웅의 무효화 2번을 벗겨내고 시작할수 있다는 것이다.
속공을 플스와 현재 가능한 최고속공(92)로 만들면 안정적으로 속공을 가져가는데 이때 속공은 2번 때리게 된다. 같은대상을 때리게 될경우 무효화를 최대 4번[12]까지 깎을 수 있다. 이 점은 브란즈&브란셀 출시 당시 마덱에서 멜키르나 각성 스파이크를 제외한 영웅들이 대부분 무효화가 있었고, 때문에 브브는 마덱한정으로는 압도적인 승률을 가질 수 있었다.
스킬들은 모두 2회타격인데 계수가 각각 도합 320%, 300%이다. 이는 3, 4인 공격인것을 고려해도 당시에는 경악할만한 계수였다. 게다가 괴력의 난동은 최초의 연쇄공격 스킬로, 괴력의 난동으로 상대를 한명 이상 죽였을 경우 스킬이 한번 더 발동된다. 높은 초월횟수에 장비까지 갖추었다면 순식간에 상대 영웅의 절반 가까이 쓸어버릴 수 있는 수준. 흑백합공은 당시 공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마법형 영웅들의 카운터가 주 목적이었지만 2회타격에 계수도 높아 일반 딜링용 스킬로도 부족함이 없었다. 각성기도 다른 스킬들처럼 2회공격에 300%라는 높은 계수를 지녔으며, 관통에 턴감까지 지녀 딜과 유틸을 둘다 챙긴 사기 스킬이었다.
패시브에는 광기라는 신규 요소가 적용되었다. 광기는 피 1 생존과 불사를 합쳐놓은듯한 시스템으로,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았을 때 피1로 생존후 발동하는데 상태이상 제거 후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모든 공격에 빗나감이 적용되고, 빗나감을 방지하는 마비에 대한 대처로 상태이상 면역까지 부여된다. 패시브라서 이로운 버프 제거도 듣지않고 오로지 턴제 버프 감소효과나 즉사 추가데미지로만 대처할 수 있었다. 광기 턴이 다 된다 하더라도 공격을 한번 더 받아야 비로소 죽게된다. 광기가 지속되는동안 회복효과로 인한 회복도 가능하여 광기가 다된다 하더라도 다시 체력이 다 떨어질때까지 생존하는것도 가능. 무효화 5회가 조금 부족한 생존기지만 그걸 광기효과로 보완하는 셈이라서 생존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었다.
이렇게 공개된 스킬셋에 유저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각성 발리스타각성 델론즈 때와 같이 밸런스를 밥 말아 먹으려고 등장하는 개사기 영웅이라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당시 결투장을 점령하고 있는 마공덱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평가는 맞았으나, 물공&마공이 혼합된 덱이 만들어졌을 뿐이었다.[13] 그나마 브란즈&브란셀의 약점으로 꼽힌 문제점은 바로 '''방덱'''. 당시 방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갔던 크리스를 잡기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점인데 기존 마공덱도 빠르게 크리스를 자르느냐 마느냐로 승패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굳이 브란즈&브란셀만의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14] 게다가 중간티어에서 방덱 성능이 지나치다는 말이 나올정도라 약점이라고 하는 게 우스을 지경이었다.[15] 유일한 턴감이 각성기에 달려 있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었지만, 어차피 연희를 뺀 자리에 브란즈&브란셀이 들어가는데다가 각성기의 성능이 준수하다 못해 사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 단점이라고 지적하기도 어려웠다. 결국 사람들의 예상대로 새로운 사기캐로 등단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16]
당시 극딜덱에는 거의 멜키르가 필수적이었는데, 리메이크 전 각성 멜키르의 3옵 전장은 패시브의 마법형 조건 제한을 없애주는 옵션이어서 이를 사용해 멜키르의 패시브를 발동시키고 남은 자리에는 태오와 카르마를 채용했다.[17] 즉 브란즈&브란셀을 사용하려면 멜키르의 3옵 전용 장비가 필수였다. 아니면 브란즈&브란셀을 투입하되, 스파이크를 제외하고 다른 마법형 영웅을 넣어 멜키르 패시브를 유지하면서 파이크펫으로 상태이상을 버티는 덱도 있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밸런스따위 개나줘버린 세븐나이츠답게 결장을 뒤흔드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덱이 짜여지는 것만 봐도 밸런스를 신경쓴게 맞는지 의심되는 상황. 당시 상위랭킹을 보면 브란즈&브란셀 없는 덱은 방덱말고 없었다. 물론 체인이나 광기라는 색다른 시스템을 추가한 것은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색다른 아이디어라고 좋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의 불사에 면역 몇개 추가해 만든 광기와 스킬을 두번이나 발동하는게 색다르고 참신한 것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오히려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스킬로 바뀌는 오를리가 더 참신하다면 참신할 것이다.
그리고 브브 형제가 나온 후 1달 여가 지나고, 세나는 본격적으로 물공덱을 밀어주기 위해 물공 버퍼인 '''아일린의 각성 예고를 하게 된다.''' 그리고 2017년 1월 25일, 각성 아일린이 출시되었다. 다만, 특유의 속공 문제 때문에 스파이크를 빼고 아일린을 넣기에는 껄끄러웠기 때문에 공덱 멤버에 큰 변화는 없었다. 브브와 아일린이 같이 공덱 멤버에 들어간 것은 3주년 세나 리메이크로 아일린이 피해면역 2턴을 얻고나서부터였다.
브브의 광기의 카운터로 등장한 게 바로 '''각성 녹스'''다. 광기의 효과는 즉사 추가 데미지를 막을 수 없으며 즉사로 사망하면 광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면 요원으로 사용되던 각성 스파이크가 빠지는 추세로 돌아간것도 있다. 브란즈&브란셀의 광기가 발동할때까지 녹스가 버티면서 크리스와 함께 즉사를 노린다.
잠재능력 패치 이후 더더욱 미쳐 날뛰게 되었는데, 잠재능력 특수 옵션으로 재화만 충분하다면 '''즉사 저항 확률 90%'''를 얻을 수 있게 되기 때문. 브브의 광기의 최대의 약점이 즉사 중첩으로 바로 사망 및 즉사 추뎀이었던 걸 보면 이는 유일한 약점이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보완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방덱에서는 어떻게든 쓸수 있지 않을까 연구하다가 결국 특단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투입시켰는데, 바로 '''크리스를 빼는것.''' 크리스의 힐은 어차피 브브한테는 필요없고, 잠재능력 즉사저항이 늘어나는 추세 때문에 즉사의 추가타를 노리기 힘들어져서 빠지게 됐다. 물론 크리스가 빠지니 나머지 영웅들은 몸빵으로만 버텨야하지만 나중에 각성한 제이브한테는 모두 평등하게 쓸려나가니까 상관없어서 앞열 회피 탱커를 맡게되었다.
2017년 8월 3일 패치로 월 선택권에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태까지 신규 영웅들이 선택권에 포함될때는 슬슬 메타에서 밀려날 즈음이었는데[18], 브브는 아직 결투장에서 OP 취급받는 영웅이다. 그나마 콜트는 구하기라도 어려워서 마스터3 이하에서는 잘 안보였고 처치하기가 매우 어려운 건 아니라서 브브를 쓸 여지는 있었지만 각성 루디의 등장으로 방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 졌지만 중티어 공덱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콜트의 보급이 빠른 것이 아니며 카운터인 루디도 각성 여포 앞에서는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위권 공덱의 경우는 콜트가 꽤나 보급되어 있는 상황인지라 콜트 3옵을 못 줄 때 임시방편으로 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쁘를 거의 안 쓰게 되었다. 하지만 기본 공격을 두번 할 수 있으므로 상태이상을 걸기에 유리하기에 상태이상 덱에서는 아직 현역이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12월 시점으로는 상태이상 요원도 연희로 대체되었고, 공덱에서는 콜트, 마덱에서는 신규 다크나이츠 실베스타라는 강력한 카운터의 등장으로 마스터 티어 이상 상위권에서는 사장되었다.
2018년 1월 시점으로 카일의 카운터로 밝혀져[19] 최상위권에서 다시 쓰이고 있는 추세이다.[20] 하지만 카일덱 상대로는 이기지만 방덱 상대로는 이기기가 힘들다.
결국, 방덱 상대로 떨어지는 승률과, (구) 사황 보석 패치 및 오를리 리메이크 후로 모든 덱이 실베스타를 넣는 바람에 다시 관짝에 박혔다. 심지어 브브 이후 나오는 다크나이츠들은 전부 급소공격을 가지고 있다.

리부트 이후에도 상황은 비슷하다. 거의 모든 각성 영웅들이 활약 못하는 판에 브란즈 브란셀도 상황은 똑같다. 고인 기간도 3년으로 매우 길지만 브브는 스토리에 중요한 천상인이기도 하고 다크나이츠 항목 영웅들이 조금씩 신화 각성을 하고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선악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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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시 두 번 공격하고,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4회가 부여됩니다. 자신에게 3턴간 기민함 효과가 부여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3턴간 기민함 효과가 > 5턴간'''
리부트 이후 과거 나름 아이덴티티였던인 '''광기''' 효과는 결국 리부트까지 추가 리메이크나 상향은 없고 광폭 하휘 호환이라는 욕만 먹다가 결국 삭제되었다. 이후 기민함이 붙었다.
여담으로 리부트 이후에도 광기가 있었어도 지금은 필수로 끼는 급소 공격 효과인 각성 쇄도 장신구 효과 때문에 광기의 리메이크 같은 게 없었 더러면 상황은 똑같았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광기가 처음 나왔을 때는 불사의 상위 호환으로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하위 호환인 웃픈 상황이 되어버렸다.
[리부트 이전]
과거 새로운 메커니즘인 '''광기''' 효과를 들고 나왔었는데, 당시에는 무려 불사의 상위호환으로 취급 받았다. 죽고 부활하는게 아닌 처음부터 안죽고 광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반격이 가능하고 전역 쿨타임도 돌지 않았었는데, 당시 흔하게 빠진 턴감에 당하면 끝장인 불사와는 다르게 광기 효과는 턴감으로 제거된 다음 추가로 공격을 또 맞아야만 쓰러졌었다. 버프 제거에 면역인 것은 덤. 불사 상태에서도 데미지는 입기 때문에 상대방이 흡혈을 할 수 있지만, 광기 상태는 모든 공격 회피라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흡혈을 할 수가 없었다.
광기는 죽지 않는 게 아니라 모든 피해를 '회피'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회피로 피하지 못하는 반사 피해와 즉사 추댐에 약했다는 점. 광기 자체에 반사 면역이 있기 때문에 반사 자살 문제는 없지만 즉사 면역이 아니라 일반 상면을 가지고 있어 즉사 추댐에는 취약하다. 그리고 광기가 뜨기 전에 즉사 중첩으로 죽으면 광기 효과가 발동하지 않고 그대로 사망했었다. 출시 초기엔 잠재능력도 없고 초월이 낮은편이라서 이러한 약점이 자주 들어 났었다. 막말로 즉사 연희 평타 2방에 골로 가바리는게 일상 다반사.
또 다른 패시브인 기본 공격 2회는 말그대로 평타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감과 동시에 강종 효과도 각각 따로 작용된다. 예를 들어 30%의 즉사반지를 착용시에 1회에서 30, 2회에서 30 총합 51%의 확률로 즉사를 먹일수 있다.[21] 때문에 어떤 평타 징신구와도 잘 어울리며 다제다능하게 사용할수 있는데, 관통, 방어무시등으로 극딜형 평타는 물론 1턴감,상태이상 같은 유틸성도 강력했었다. 사실상 쁘의 존재 이유.
그러나 아쉽게도 장신구 효과는 연속으로 발동되지 않는다. 다만 평타에 확률적으로 각각 관통, 방어 무시의 부여하는 장신구인 겔리두스의 응징과 5성 겔리두스의 진노는 각각 따로 발동한다.[22]
이 이후 브브 형제를 저격하기 위한 급소 공격이 한두 명씩 들고 나오고 급소 공격이 매우 흔해지자 점차 관짝으로 들어갔다. 또한 신화 각성 시스템이 나오고 시작하고 각성인 브브 형제를 쓸 이유가 더욱 없어져 버렸다.


3.1.2. 괴력의 난동


'''가자고!''' '''준비됐지?''' '''사라져라!'''

[image]
[image]



110초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60%의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대상이 죽었을 때, 연쇄공격이 발동됩니다.

'''연쇄공격''' 효과란?
효과 발동 시,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하며 최대 1회만 발동됩니다.[4]

지금은 흔해 빠진 연쇄공격 효과를 처음으로 들고 왔었던 영웅이었다. 당시에는 싹다 4성 불사를 끼던 메타를 겔두 악세를 끼도록 메타를 바꿔버렸었던 매우 강력한 스킬였지만, 브브 자체가 메타에서 밀려버려서 리부트 패치로 크게 달라진게 없는 스킬이지만 고인인 상황은 비슷하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기본 능력치도 좋으면서 관통에 3인 320%라는 무지막지한 계수를 들고 나왔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연쇄공격'''이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들고 나왔었는데, 이 스킬로 상대가 한 명이라도 죽을 경우 같은 스킬을 한 번 더 시전했었다. 크리스의 패시브와 달리 적이 불사반지나 패시브로 부활해도 효과가 발동한다.[23]]이 벌어졌을 것이다.] 이 때문에 이론상 이 스킬하나로 상대를 모조리 찢어발길 수 있었으며, 실제로도 320% 관통이라는 무지막지한 계수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었다.
결투장은 불사의 반지 5개가 장땡이던 시대를 넘기고 새로 추가된 겔리두스 악세사리에 더 힘을 실어 주려는 의도로 보이며 실제로 이 스킬 하나 때문에 불사반지가 세공용으로 몰락하고 권능/축복의 가치가 급등했었다.


3.1.3. 흑백합공


'''어디 한 번 막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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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10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추가 효과]''' 적군 마법형 영웅의 횟수제 버프를 3회 차감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공격력의 100% > 120%'''
리부트 이후 스킬 강화에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멜키르는 리부트 이후 공격형 영웅 한정 횟수제 버프가 모든 영웅으로 바뀌는 상향을 먹었지만 브브는 확정 치명타정도만 삭제되고 그대로 마법형 영웅 횟수제 버프 감소가 남아있다.
[리부트 이전]
과거 무난한 4인 2타격 스킬이지만, 계수가 300%로 당시 연희의 종말의 영면을 씹어먹는 미친 계수를 가졌었다. 다만 연희는 자체 마증폭이 있었고 종말의 영면에 추가적으로 수면 효과가 있기에 후속 공격의 피해를 높여주므로 누가 우위라고 하기는 힘들었다.
또한 각성 멜키르와는 정반대의 효과인 마법형 영웅 한정 횟수 차감 효과를 들고 나왔었다. 멜키르의 금지된 실험과 마찬가지로 횟수제 버프 차감 효과는 이 스킬에 직접 공격당하지 않아도 적용된다.
횟수제 차감 외에 턴감이나 관통 등 아무런 유틸성이 없는 것은 아쉬운점.
스킬 강화로 확정 치명타가 붙었었다. 당시에는 스킬 강화 효과는 1단계에서는 주로 계수 증가나 쿨타임 감소 정도만 주고 2단계가 되어야 이런 효과를 붙여줬는데 1단계만으로 확정 치명타를 얻을 수 있는 건 파격적인 옵션이었다.


3.1.4. 각성 - 구원의 일격


'''단숨에 없애버려!''' / '''놀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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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170%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대상의 턴제 버프를 4턴 감소시킵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에 변화가 전혀 없는 몇 안되는 스킬 중 하나이다.
[리부트 이전]
브란즈와 브란셀이 엄청나게 거대한 검을 소환해 둘이 교대로 적을 한 번씩 벤후, 같이 검을 잡고 내려찍는다. 효과로 따지면 4인 300% 관통 3턴감이라는 당시에 어마어마한 사기 스킬이었다. 멜키르의 암흑 해방이 3인 400% 30% 흡혈 3턴감으로 생존성을 위한 각성기였다면 브브는 상대를 갈아버리는 쪽에 더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과거 여담으로 스킬 강화가 나오기 전 브브의 전성시대 당시에는 각성 스킬로 3턴감을 해도 3옵션 효과로 광기가 1턴씩 남게 되어 브브 둘이서 싸움을 하곤 했었다. 그런 상황에서 초기에는 광기 상태에서도 즉사 추뎀을 받기 때문에, 즉사 장신구로 운 좋게 끝낼 수 있었지만 이후 잠재능력이 추가되어 브브의 필수 잠재가 즉사저항이 되며 그런 일은 없어지고, 결국 기본 공격시 확률적으로 1턴감을 하는 시간의 목걸이를 반드시 착용하여 어느 한 쪽이 먼저 턴감이 발동될 때까지 구경해야 했다. 이 구도를 시계쌈이라고들 불렀다. 지금은 브브를 결장에서 볼 일도 없겠지만, 브브vs브브 시계쌈 구도가 나온다 해도 각성스킬이 스킬 강화로 4턴감이 된 지금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추억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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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기가 준비되면 멜키르처럼 몸에서 푸른 빛이 뿜어져 나옴과 동시에 하얀 빛이 나오고 브란즈와 브란셀이 묘한 포즈를 잡는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화력은 좋은 편이나 시전시간이 매우 긴 편인 것은 주의해야 한다.
'''쫄/장비작'''
쫄작 몹들이 무조건 원킬이란 걸 고려하면 쓸 수는 있지만 더 좋은 영웅들이 많다
'''요일 던전'''

'''공성전'''
공성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길드 던전'''

'''결투장'''
콜트로 인해 입지가 줄었으며, 실베스타 각성 때문에 버려졌고, 카일의 각성 덕에 잠시 통했으나 다시 묻혀버렸다.
'''투기장'''
기본 공격 2회 패시브가 좋아 보이긴 하나, 현재는 광기 효과도 삭제된 마냥 애정캐로 영강 70강 정도가 아니면 쓸 수가 없는 정도.
'''스마트 모드'''

'''용병단'''

'''총평'''
당시에는 마덱전으로 설계된 영웅이지만 엄청난 계수와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메타를 바꿔 놓았다는 평. 그러나 현재는 묻혀버린지 오래된 영웅이다 그래도 천상인 떡밥이 있는 영웅이니 신화 각성을 기다려 보자.

3.3. 추천 장비


'''무기'''
''''''

'''방어구'''
''''''

'''장신구'''
''''''

'''보석'''
''''''

'''전용장비'''
'''3옵'''

'''잠재능력'''
''''''



4. 기타


  • 쌍둥이 선악 컨셉에따라 형인 브란즈가 검은 날개 하나와 흰 머리띠(악), 동생인 브란셀은 하얀 날개 하나에 검은 머리띠(선)를 하고 있다.[5]
  • 초기에는 흑백합공 이미지가 고유지속효과 이미지로 나오는 오류가 있었다.
  • 6성에서 노출도가 늘었다가 각성을 하면 다시 줄어든다.
  • 대사에서 당시에 플라튼이란 인물과 수장이 언급되었었다. 그리고 대사로 보면 그냥 신전 재건 때문에 다크나이츠에 들어와 있을 뿐인 듯 하다.
  • 신규 다크나이츠 이벤트 업적으로 4성 브란즈&브란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성능이 성능이라 조건이 극악하다. 결투장 100회 모험 200회 길드전 30회 영웅 30레벨달성 50회.[6][7]
  • 전문 성우인 정선혜 성우가 더빙을 한지라 더빙 퀄리티는 다른 영웅들과는 격을 달리할 정도로 높다.[8]
  •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아파서 이리저리 뒹굴고있는 브란즈를 브란셀이 깨우는 모션을 취한다.
  • 스킬 연출이 하나같이 화려한데, 화려한 만큼이나 시전시간이 길어서 결장에서 만나면 상당히 짜증나는 영웅이다. 특히 연쇄효과로 같은 스킬 연출이 두번 나오면 짜증도 두배가 된다.
  • 브브때문에 공덱 대 공덱 조차 방덱전을 연상케할 정도로 전투시간이 길어졌다.
  • 은근 플라튼에게 잘 부려지는 호구끼가 좀 보인다. 유순한 성격인 브란셀은 애초에 고분고분 잘 따르고, 브란즈는 프라이드가 매우 높아 자주 툴툴거리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유흥거리에 대한 플라튼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츤츤대면서도 결국 고분고분 잘 따르는모습을 보여준다.
  • 브란즈 브란셀의 높은 성능은 차후 많은 카운터 캐릭터들을 출시해낼 정도로 당시에는 위력적이였다. 과거 당시에 대표적인 카운터 영웅은 플라튼(4턴감/각성기), 루디(반격 턴감), 콜트(급소 공격), (4턴감/3옵) 실베스타(급소 공격, 4턴감/각성기)이었다. 그 중 하드카운터인 콜트 출시 이후에도 결투장에서 자주 채용되며, 실베스타 출시 때 까지 자취를 감추는 듯 하였으나,[9] 카일 각성 이후 공덱에서 콜트가 빠지며 카일의 카운터로 재발견되어 잠깐 다시 복귀했었었다.
  • 플라튼과 함께 다크나이츠 중에서도 개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란즈와 브란셀은 다소 초딩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긴 해도 다른 문제에는 관심없고 신전을 재건하는 일과 자신들의 유희거리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고, 다크나이츠가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희생시키는 행동에 매우 강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10] 추후 추가될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소속 인물들중 순수 악에 가까운 델론즈와 멜키르를 끔찍하게 싫어하고, 자신의 소속인 다크나이츠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 둘이 동료들중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물은 플라튼밖에 없다. 아직 어려서 이 전쟁에 대해 복잡한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플라튼을 거의 보호자처럼 따르고 있다. 그래서 이후 플라튼과 함께 다른 다크나이츠 들과는 다른 노선을 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전쟁을 막으려는 플라튼과는 달리 전쟁도 자신들의 유희거리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마냥 선역은 아니고 선과 악의 중립에 서있다고 할수있다. 천사와 악마의 날개를 한쪽씩 가지고 있는 그들의 정체성에 가장 걸맞다고 할수있다.
  • 멜키르를 대놓고 싫어하고 고의적으로 그의 실험을 망치는 등 멜키르에게 하는짓이 영락없는 개초딩이라 유저들은 멜키르가 대인배라 평하고 있는데,[11] 사실 브란즈와 브란셀이 멜키르를 그렇게 까지 싫어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첫째로 두사람은 무고한 희생을 매우 꺼려하는 성격이라 실험을 위해 죄없는 사람들을 거리낌없이 희생시키는 멜키르의 행동이 보기에 상당히 혐오스러워 보였으며, 가장 중요한 둘째 이유는 브란즈와 브란셀이 지키는 신전의 신비한 돌의 원석을 훔쳐 달아나 브란즈와 브란셀이 신전에서 쫓겨날뻔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 바로 멜키르이기 때문. 이는 브란즈와 브란셀 형제가 멜키르 뿐만 아니라 흑마법사 전체를 적대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 시즌 1 막바지에 델론즈를 데리러온 7명의 로브들 중에 키가 유난히 작은 2명이 보이는데 아마 그 둘이 이들인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후 광기 시스템이 아예 삭제되어버린 희망고문이 되어버렸다. 물론 신화 각성으로 광기 시스템을 리워크로 살리던가 그냥 평범한 생존기를 달아줄 수도 있다.
  • 여담으로 스토리상으로는 엄청나게 강하다. 체력이 빠졌다곤 하지만 스파이크를 한방에 보내버리고 같은 소속인 콜트조차 상대가 안된다는 묘사가 존재한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겔리두스와의 전투도 그저 놀이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트루드의 이미지 트레이닝에서 깔끔하게 져버린걸 보면 각성한 구사황들이나 그들보다 강한 트루드, 프레이야보단 훨씬 약하다.
  • 신화 각성 시스템이 나온 이후 신화 각성의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 이 둘이 천상인이기도 하고 손오공이 천상계와 손을 잡고 군대를 만들었다는 스토리, 천상계에서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는 등 천상계와 관련된 스토리가 계속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5. 관련 문서



[1] 붉은색 대사가 형인 브란즈의 대사, 푸른색 대사가 동생인 브란셀의 대사.[2] 세븐나이츠 x BLEACH 콜라보레이션 당시 토시로를 맡았었고, 이후 나중에 출시된 영웅 미호도 맡았다.[3] 쌍둥이 캐릭터를 각각 다른 느낌으로 연기했다. 브란즈가 거친 느낌이라면, 브란셀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4] 설명에는 적혀 있지 않으나, 스킬을 2번 쓴 것으로 판정되어 각성 게이지도 2배로 찬다. [5] 성격이 포악한 형 브란즈가 좀더 억센 억양이고 브란셀은 좀더 부드럽다. 그와 별개로 나타와의 대화를 보면 브란즈도 악한 성격은 아닌듯 하다. [6] 그래도 이벤트 기간은 전보다 더 긴 편이므로 문제될 것은 없다. 다만 길드전 업적이 있으므로 친목길드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된다.[7] 요일던전 10회, 스페셜 던전 15회야 루비 추가입장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길드전 30회는 루비 추가 입장이 안되므로 최소 15일이 요구된다. 길드 대표는 10일이면 가능하겠지만...[8] 브란즈&브란셀 이전에 전문성우가 더빙을 한 건 모델링 변경된 세븐나이츠 전원, 태오,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에반원정대 및 라니아, 클레오, 블리치 콜라보레이션 영웅 정도다. 세븐나이츠에 참가한 전문 성우들의 더빙은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으나,미스 캐스팅을 이유로 이전 버전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호불호조차도 없이 높은 더빙퀄리티를 보여준 사례로는 이 캐릭터와, 김인이 맡은 태오, 정재헌이 맡은 델론즈가 있다.[9] 자취를 감춘 가장 큰 이유는 공덱과 방덱은 콜트, 루디, 플라튼으로 브브를 잡아낼 수 있었으나, 연희 리메이크, 린 각성으로 떠오르던 마덱의 경우 린이 4턴감을 브브한테 맞추지 못하면 이기기가 매우 어려웠던 문제를 실베스타가 해결해주었기 때문.[10] 심지어 흑마법 연구탑에 의해 희생될뻔한 나타를 구해주고 숨겨주기까지 한다.[11] 물론 멜키르도 가만히 둘 생각은 없으며 추후 실험체로 사용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