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세븐나이츠)/각성

 


[image]
복수의 사슬 '''카일''' (Kyle / カイル)

'''나를 막는 자는... 모조리 없애버린다!'''

[image]
'''카일'''
'''유형'''
공격형
'''소속'''
(구) 사황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인 타카를 처치하려 했으나 패배한다. 백각이 나타나 파괴의 힘을 주입하지만, 나이트 크로우를 향한 분노로 폭주하고 만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4193
25220
공격력
4712
8390
방어력
1685
3006
속공
33
'''나이'''
36세
'''생일'''
11월 22일
'''혈액형'''
AB형
'''키'''
184cm
'''체중'''
73kg
1. 개요
2. 작중 행적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3.2. 일본 서버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소검쌍무
3.3.2. 철쇄폭압
3.3.3. 사슬의 무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기타
5. 코스튬
5.1. 육각의 결정
5.2. 검은 갈퀴
6. 관련 문서



한국 PV

일본 PV

글로벌 PV
'''복수의 기회가... 의 증오를 깨우고,
새로운 힘은... 수치의 불을 지피니.
끓어오르는 이 분노로...
전부 고통 속에 불태울 것이다...!'''

1. 개요


[image]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1월 1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일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12월 6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월 2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성완경[1] / 카와하라 요시히사.
한세나와 일세나에서는 첫 각성 (구) 사황이다.

2. 작중 행적


[image]
태오타카가 둥지에서 과거의 망령이 따라붙었음을 알아챈다. 이에 타카가 잘라버리겠다고 하자 태오는 할 수 있겠냐고 묻고 타카가 자신감에 차자 태오는 타카를 카일에게 보낸다.

태오를 추적하던 카일은 타카와 마주치게 되고 대결하지만 타카의 공격에 당해 기절하고 말았다. 타카가 카일을 죽이려고 할 때 백각이 나타나 타카의 공격을 저지하고 카일에게 파괴의 힘을 주입시켜 각성시키게 된다. 각성 후 카일은 타카를 일방적으로 압도해 버리지만, 기회를 노리던 타카의 청풍참에 휘청이게 되고, 이 틈에 타카를 놓치고 만다. 타카를 놓친 것에 대해 분노하던 도중 상황을 지켜보던 백각이 다시 나타나 태오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협력할 것을 제안하게 되고, 카일은 백각을 의심하지만 태오를 더 쫓을 정보가 마땅히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게 된다. 후에 혼잣말로 이번 일이 끝나면 백각 일행을 쓸어버리겠다고 중얼거린다.

이후에 백각이 준 정보를 바탕으로 나이트 크로우 일행을 추격하는 도중, 다크나이츠로부터 후퇴 중인 타카를 발견하여 그 자리에서 간단히 제압해버린다. 이후 혼자 흑마법 연구탑을 조사하던 태오와 만나게 된다. 태오는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카일에게 실망하였다고 말하지만 카일은 대수롭지 않으며 태오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릴 것이라고 되받아친다. 둘은 바로 합을 겨루지만, 강해진 카일에 태오마저도 밀리고 만다. 태오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곧바로 자신도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고 이를 보던 카일도 드디어 만족했다는 듯이 태오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결투 도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태오는 흑마법 연구탑 꼭대기로 달려가고, 결투가 미뤄진 것에 분노한 카일도 그대로 탑 꼭대기에 다다른다. 그곳에서는 이미 자신과 같은 (구)사황인 연희카르마를 포함하여, 루디델론즈, 백각, 그리고 살아남은 다크나이츠 멤버들이 모여있었다.[2] 이는 델론즈와 백각이 파괴의 힘을 소지한 자들을 한 데 모으기 위한 함정이었으며, 연희는 갑작스런 카일과 태오의 등장에 함정을 어느 정도 눈치챘으나 이미 늦어, 결국은 델론즈와 백각, 미리 자리를 피한 카르마를 제외한 모두가 힘을 빼앗긴 채 쓰러지게 된다.
시즌 4 관계도에서는 나이트 크로우에게 "이걸로 끝일거라 생각지 마라!"라고 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양측 모두 신화 각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2020년 9월 24일 새로운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 오목과 새로운 시나리오가 나옴으로써 진짜 오랜만에 카일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오목과 칼 헤론이 신비의 숲에서 심연의 망령들과 싸우던 도중 갑자기 등장.[3] 정황상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를 추적하던 도중 파괴의 힘 때문에 폭주한 뒤 정신을 잃어서 쓰러진 걸 오목이 우연히 발견해 치료한 것으로 추정된다[4] 그후 태오의 명령으로 오목이 카일을 계속 관리하고 있었던 모양. 아무래도 카일이 맘대로 날뛰지 않도록 오목에게 곁에서 감시하라고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카일은 오목이 그토록 찾던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라는것을 모르는 것 같다.[5] 오목은 파괴의 힘에 의해서 지친 상태의 카일을 걱정하는 말투로 얌전히 있으라고 말하지만 카일은 치료 따윈 필요없다며 어디론가 떠난다.[6]
이 시나리오를 통해서 유저들 대부분이 카일의 신화 각성을 예상하고 있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각성 전과 콘셉트이 같은, 그러나 비교도 안 되게 강력한 순수 딜러. 패치 후 단 하루만에 대부분의 공덱에서 각성 여포단 하루만에 고인길로 보내버린 캐릭터.
급소 공격턴제 버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한동안 침체기가 있었지만, 승리자 장신구 업데이트 이후 활용도가 증가하였다.[7]
카일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타격 횟수와 강력한 저격스킬인 패시브로 극초반에, 특히 '''보호진형의 딜러를 제압하거나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점.''' 잠재능력과 장비까지 모두 갖춘 카일을 1대1로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1인 암살에 매우 특화되었다. 각성 영웅 중 팔라누스카르마같은 주요 딜러와 플라튼같은 탱커는 물론, 등급 자체가 다른 신화 각성인 델론즈, 트루드같은 캐릭터들도 1대1 앞에서는 장사 없다. 풀스펙[8] 기준으로 1대1에 밀리는 일반 각성 영웅은 얼마 없다.[9]
이러한 강력한 저격 성능을 가졌지만 카일의 가장 큰 약점은 '''턴제 버프 감소가 없다는 점'''. 즉, 카일에게 가장 치명적인 상대는 높은 수치의 턴 버프 효과로 무적효과를 갖고 있는 캐릭터인데, 2019년 기준으로 이를 만족하는 자주 쓰이는 각성 캐릭터는 3턴 무적을 가지고 있는 아멜리아프레이야, 그리고 자신의 라이벌.
'''신화 각성''' 메타가 찾아오면서 다양한 패시브와 효과 때문에, 특히 공덱에서는 다른 영웅들과 함께 힘이 빠진 상태. 하지만 딜링을 담당하는 비신화 각성 영웅들 중 가장 많이 채용되었다.[10] 메타를 이루는 신화 각성 영웅의 스펙에 따라 카일의 채용 여부가 극적으로 갈리게 된다. 신화 트루드, 신화 아일린, 신화 델론즈 등의 영웅 한 쪽으로 영향력이 기울어져 있는 메타일 때면 저격하기 가장 빠른 카일덱이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신화 프레이야같이 카일이 손도 못대는 영웅이 많아지면 낮은 구간에서도 보기 힘들어진다.
실시간 결투장에서는 지원 영웅으로 마무리 스위퍼 역할을 하기에 카일만큼 좋은 영웅이 별로 없으므로 인기가 그럭저럭 있는 편이다. 주요한 천적인 태오나 프레이야도 지원 스킬 등을 적당히 섞으면 이길 수 있지만, 같이 꺼낸 경우에는 카일이 매우 불리하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카일의 승률을 올리려면 본인은 물론, 상대방의 턴제 버프 감소를 쓰도록 유도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불사같은 아군의 강력한 턴 버프를 같이 섞어주는 게 좋다.[11]
카일을 지원 영웅으로 꺼낸 후, 펫의 스킬로 글로벌 쿨타임을 채운 상태라면 확정적으로 패시브가 발동되므로 참고하자.[12] 신화 스킬을 이용해도 패시브를 발동할 수 있지만, 상대의 지원 영웅이 소환되는 경우의 수를 감안해야 한다.
리부트 패치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다가 패시브로 쥬다스를 확정적으로 저격하기 위해 가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쯤되면 너프가 거의 없던 태오와는 달리 심한 너프를 먹었음에도 쓰이는 게 가히 특정된 자를 사살하는 데 탁월한 암살자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온 게 느껴진다. 다만 태오에게 성능으로 어느정도 밀린다. 그리고 굳이 쥬다스가 아니더라도 신캐가 나올때마다 언제나 암살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신각이 기대되는 영웅.

3.2. 일본 서버



이백이 적군의 방어력을 80% 감소시킨다면, 카일은 극딜로 몰고 가는 타입으로 이 둘의 콤비가 결장에서 방덱들을 전멸시킨 장본인이다. 게다가 바토리가 약점공격 딜량을 60% 증가시키는 패시브를 들고 나와서 카일은 완전히 미쳐 날뛰게 되었으나, 태오의 각성과 신화 각성 메타의 시작 이후로 그 둘은 잊혀지게 되었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소검쌍무


[image]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를 5회 부여합니다.
'''[2차 효과]''' 3번째 공격마다 적군 후방 영웅 1명에게 우선적으로 공격력의 60% 관통 물리 피해를 네 번 입힙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매 공격 시 속공 효과가 적용됩니다.'''
리부트 이후 카일의 고유 효과였던 '''피해 전가'''가 삭제되었다. 또한 무효화도 5회로 깍였고, 계수도 60%로 너프당했다.
[리부트 이전]

'''피해 전가'''란?
- 자신이 받은 피해를 피해 '''전가 효과가 부여된 적 영웅 중 1명'''에게 전가합니다. 전가되고나면 효과가 1회 사라집니다. (효과를 부여할 때는 횟수가 소모되지 않으며, 효과가 발동되었을 때 횟수가 소모됩니다.) 단, 턴 버프 감소 효과, 상태이상 등은 전가할 수 없습니다.
- 상태이상 해제 스킬을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상태이상 면역, 반사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각성 전에 있던 타격 횟수 무효화가 피해 무효화 7회로 바뀌었다. 타격 횟수 무효화가 별로 좋지 않은 생존기가 되버린 현 상황을 고려해서 바뀐 셈이다.
피해 전가라는 새로운 효과를 들고 나왔다. 요약하자면 '''100% 반사''' 피해를 무작위 상대에게 입힌다는 것. 카일이 스킬을 쓰고 대상이 살아있으면 2개의 사슬 고리 형태로 남아있는데, 카일이 입을 피해를 적군에게 전가시키는 효과로서, 카일 본인에게는 피해자체가 들어오지 않고[13] 피해 전가 효과가 부여된 적군 랜덤으로 대미지가 들어간다. 피해 전가가 발동되면 카일의 무효화도 보호되기 때문에, 피해 전가 자체로도 상대방의 스킬이나 공격을 최대 5번이나 버틸 수 있다. 단, 신화 아랑과 같은 영웅들의 횟수제 버프 차감 효과로 감소된다. 피해 전가가 되는 범위가 불명확한데, 기본적으로 피격이 있는 1차 피해[14]의 대미지는 모두 전가하며, 추가로 대미지 증가가 붙은 효과[15]와 그 능력의 특수 효과[16]가 전가된다. 그 외의 능력들은 대미지만 전가하고 그 특수 효과들은 카일에게 그대로 적용된다.
'''능력'''[17]
'''전가 여부'''
'''설명'''
비피격 공격
전가 X
피격이 아닌 공격은 어떠한 형태로든 카일이 그대로 받게 된다.
생명력 조절 효과, 소멸, 죽음에 이르는 공격 등이 있다.
약점 공격 효과
일부 전가
상대 영웅이 약점공격으로 타격을 입히면, 증가된 데미지로 전가하지만,
낮은 생명력을 우선으로 공격하지 않는다.
관통 효과
전가
상대방의 피해 면역 효과를 무시한다.
급소 공격 효과
전가
종류를 불문하고 상대방의 빗나감을 무시한다.
억압[18]
전가
상대방이 축복[19]이 있다면 그 상한선을 초과한다.
감소 '''효과'''
전가 X
공격에 턴제 버프 감소, 횟수제 버프 감소되는 부분은 카일에게 적용된다.
2차 피해
(추가피해)[20]
전가 X
폭발 피해, 표식 공격 등 어떤 형태로든 2차 피해는 전가되지 않는다.
본인 패시브도 포함된다.
반사 피해
전가 X
본인이 반사 면역, 무시가 없다면 피해를 그대로 입게 된다.
추가로 상대 카일의 피해 전가 데미지의 전가도 되지 않는다.
상태 이상
전가 X
상태이상은 전가하지 못하고, 카일에게 적용된다.
또한, 상태이상으로 인한 데미지도 전가되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 효과 또한 전가할 수 없다.
횟수제 효과
전가 X
표식, 제압, 스킬 무효화, 단죄[21], 위압[22], 표적[23]등이 포함된다.
본인에게 효과 자체만 적용된다.
신화 각성 업데이트 이후, 효과 공격의 전가 여부가 가장 복잡하다. 정리하자면, '''효과 공격 자체'''가 모두 대미지 증가가 붙은 완전 개별적인 능력으로 보아야 한다.[24] 따라서 '''효과 공격의 특수 효과들'''도 모두 전가되는 것. 당연히 2차 피해인 부분은 전가되지 않는다.
효과 공격 - 델론즈
패시브인 관통이 기본적으로 전가되며, 턴제 버프 감소 또한 전가한다.
효과 공격 - 세인
2차 피해는 전가되지 않는다.
효과 공격 - 손오공
버프 제거 효과를 전가하며, 2차 피해인 고정 피해는 전가하지 못한다.
효과 공격 - 트루드
2차 피해인 2회 급소 공격은 전가하지 못한다.
효과 공격 - 오르카
제작진이 설명에 오타를 내는 바람에 2차 피해로 되어 있지만, 인게임 내에서는 1차 피해로 설정되어 있다.
탄환 수에 상관 없이 모든 피해를 전가한다.
추가로 카일이 어떠한 상태이든 피해 전가는 상대방 영웅 상태에 따라 적용된다. 즉, 카일이 '''제압'''에 걸려있거나, '''실명''', '''빙결''', '''석화'''상태인 경우라도, 피해 전가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카일의 각성 업데이트가 된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피해 전가 시스템 설명이 불명확하며, 입문자들도 많이 헷갈리는 시스템이다. 피해 전가를 정확히 이해하면 '''세븐나이츠 내의 모든 전투 시스템의 99%는 이해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각성 전의 3번째 타격이 적군 1명에게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로운 버프 제거 효과가 철쇄폭압으로 옮겨간 대신, 관통이 생겼으며 공격력/마법력이 높은 적군을 우선 저격한다. 물론 추가 피해이기 때문에 기민함 효과도 무시한다. 팔라누스의 표식 공격과 많이 비슷한데, 카일의 경우 1회 타격이 더 많고 표식 면역의 효과도 영향을 받지 않지만, 아무래도 단 한명에게만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단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특히, 상대에 태오가 있는 경우, 광폭 상태인 태오의 공격력은 어마어마하여 앞줄에 놔두어도 공격력 조절을 한 덱이라면 카일의 사슬을 우선적으로 받는 데다가 턴 버프 하나 없는 카일에게는 정말 최고의 카운터. 평정 효과도 적용되지만, 상대가 맞은 횟수가 아닌 본인이 공격한 횟수에 비표식 공격이므로 뮬란이나 트루드 등 저격방어형 영웅들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전용 장비 3옵션은 모든 공격에 속공이 적용되는 것. 덕분에 약점공격 세팅을 해도 속공이 적용되어 소검쌍무를 발동시키기 쉽다. 물론, 반격으로 상태이상 등의 효과가 걸리면 발동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약점공격 + 승리자의 위압의 카일의 경우,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각성 카르마같은 단순 이중 권능을 가진 캐릭터들도 한번에 제압이 가능했었다.


3.3.2. 철쇄폭압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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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75%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버프를 제거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이 스킬은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리부트 이후로 방어력 무시가 삭제되고, 3회 타격에서 2회 타격으로 너프되었다.
[리부트 이전]
딜량이 150%에서 210%로 늘고, 이로운 버프 제거가 여기로 옮겨왔다.
3회 타격에 확정 치명타(스킬 강화시)라 방덱 입장에서는 매우 공포스러운 존재다. 특히 각성 루디를 상대로는 성채고 뭐고 체력이며 버프며 죄다 날라간다. 이로운 버프 제거 효과도 붙어있어서 각성 크리스는 물론, 실시간 결투장의 불사까지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 것도 가능하다.
반대로 치명타 외에는 별다른 부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공마덱의 각성 태오, 아멜리아, 멜키르 등의 턴제 버프가 강한 영웅들 상대로는 턴 낭비인 셈. 특히 승리자의 쇄도 효과도 없다면 각성 연희타카, 뮬란같은 영웅들에게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 다만, 팔라누스델론즈, 트루드같은 영웅을 주요 딜러로 채용한 덱을 상대로는 효과가 있는 편이니, 티어별 메타에 유동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3.3.3. 사슬의 무덤


'''「네 무덤은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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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방어력 무시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리부트 이후 관통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타수가 1회 줄어든 대신 계수가 늘어나고 방어력 무시가 붙었으며, 대상이 적군 전체로 넓어졌다. 관통, 방무 130% 2번 총합 260% 인데 각성 린의 '''각성기'''가 관통, 방무 240%라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파격적이다. 다만 이런 무시무시한 스킬도 막기 때문에 대미지가 확 줄어들어 방덱을 잡기엔 애매한 스킬.
여담으로 하렘덱[25]의 위력을 세나컵에 처음으로 보여준 스킬이자, '''결투장의 장신구를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뒤엎은''' 스킬이다. 장신구 업데이트 이후 첫 세나컵에서 카르마 방덱[26]과 카일하렘덱[27]이 결승에 올랐고, 위압+쇄도의 카일이 선공으로 이 스킬을 사용하여 권능 플라튼이 한번에 쓰러졌다. 이후 자체 권능이 없는 영웅들은 더욱 공격적인 장신구를, 자체 권능이 있는 영웅들은 더더욱 권능을 착용하는 메타가 오게 되었다.


3.3.4. 각성 - 절쇄부심


'''「이 끓어오르는 분노에 태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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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60% 관통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이 스킬은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공격력의 60% > 70%'''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계수가 210%으로 너프 당했다.
[리부트 이전]
그리 파격적인 스킬은 아니지만, 270%(스킬강화시 300%)에 치명타 및 관통이라는 희대의 극딜기. 카일의 일반 스킬들이 전부 방무이기는 하나, 방덱의 무지막지한 막기확률을 생각하면 확치가 붙은 각성기의 딜량이 훨씬 높다. 카일의 각성 영웅 Top 5안에 드는 막강한 스탯과 함께하여 한때 최강이었던 각성 여포의 용왕매진을 아득히 상회하는 딜량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타격횟수가 3회이다.

역시, (구) 사황의 각성 아니랄까봐 연출이 심히 괴랄한데 궁궐같은 배경으로 바뀌면서 카일이 자기 키의 열배는 족히 되보이는 달궈진 사슬을 끌어당겨 '''지면을 통째로 뜯어서 폭발시켜 버린다.''' 거기다가 각성기 연출 도중 배경에 내리던 비가 땅에 사슬을 꽂는 순간 '''그쳐버리며''' 끝날때 쯤 자세히 보면 그 거대한 사슬의 무게를 '''한 팔로''' 버텨내고 있다! 구사황들의 피지컬이 얼마나 상식을 초월한 괴물인지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3.4.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작'''
쓸 수는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다.
'''요일 던전'''
-
'''공성전'''
단일 딜러도 아니고, 아군 버프나 적군 디버프, 상태이상 면역 등 공성전에 필요한 요소가 없다.
'''길드 던전'''
공성전과 동일.
'''결투장'''
메타에 따라 극심하게 채용률이 바뀐다.
'''투기장'''
-
'''스마트 모드'''
-
'''용병단'''
-
'''총평'''
-

3.5. 추천 장비


'''무기'''
'''속공 / 방무'''
보통 카일은 모든 딜을 쏟아붙고 죽는게 이득이다. 방무 무기를 껴주는편.
'''방어구'''
'''반격'''
반격을 채용해서 보진에서 계속 반격을 하며 계속 3회 타격을 터트려주면서 딜을 누적시켜야한다.
'''장신구'''
'''쇄도 / 억압 / 위압'''
'''카일은 초반에 치고 빠져야 한다.''' 오직 딜링과 무효화 깎는데 치중된 카일은 자신이 죽기 전까지 최대한 적들을 압살해야 하므로, 승리자의 위압, 억압, 쇄도 등이 어울린다.
'''보석'''
'''반격 / 각게증/ 반무 / 속공 '''
-
'''전용 장비'''
''' 공격력 / 3옵'''
-
'''잠재능력'''
'''약공 / 반격 / 상저 / 공뎀증'''
-

4. 기타


  • 다른 (구) 사황들에 비해 각성 과정이 비참하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자의로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다른 (구) 사황들과는 달리, 카일은 라이벌의 양아들한테 밀리다가 간신 한명에게 강제로 힘을 주입당하는 바람에 폭주해 버린 것이다. 그 과정에서 크아아아악 거리며 쓰러졌기 때문에 크아아아악이라고 놀림받기도 한다.https://cafe.naver.com/sevenknights/24239709
  • 성우 변경 전에는 잔잔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였지만, 성우가 바뀌고 나서는 거칠고 박력이 넘치는 편. 물론 성우가 변경되어도 각성 전 연기는 여전히 잔잔하고 냉랭하다.
  • 업데이트 전 12영지에 사슬이 감겨있었고, 세븐나이츠 시스템 파일 내부에서 피해전가와 새로운 사슬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 사망 시 대사는 "살려둘 수 없다.." 일본 서버 한정으로 치명타 대사는 "죽어라! 이 피래미가!!(死ね! 雑魚が!!)"
  • 카일의 각성은 게임 내적으로도 굉장히 시사점이 크다. 그간 획일화된 결투장으로 비판받았던 세븐나이츠 결투장에 등장한것 만으로 각양각색의 여러 덱이 고루 분포하게 만든, 결투장 밸런스의 안정화를 가져온 세븐나이츠 최초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 각성 코스튬과 아닌 것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카일 등 뒤의 쇄겸이 공중에 떠있는지 여부이다. 쇄겸이 없다면 일반 코스튬.
  • (구) 사황 중 유일하게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지 못했다.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에서는 업데이트 직후 로그인 화면을 장식했다. 그리고 세븐나이츠 TV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 사황 중에서 유일하게 각성 스킬 소개 영상이 없다.
  • 신화 각성 떡밥이 투척되었다. 신규 신화 스킬인 철혈의 사슬이 생겼는데 카일의 스킬 아이콘과 유사한데가 비슷한 예로 천둥의 창이 아일린의 스킬과 비슷해서 나중에 나올거라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었는데 몇 개월 뒤에 나온 것을 보면 나중에 나올 듯하다. 그리고 신규 캐릭터 오목의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한 걸로 신화 각성이 나올 것이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 공식적인 능력치를 보면 무력과 지구력은 태오보다 근소하게 낮지만 민첩성만큼은 압도적으로 높다. 괜히 태오의 라이벌이 아닌 듯하다. 민첩성 5위이며 3위인 각성 타카와 함께 유일하게 비신화 각성으로 민첩성 5위 안에 들었으며, 신화각성을 하게 되면 타카와 함께 세계관 속 압도적인 민첩성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5. 코스튬



5.1. 육각의 결정


[image]
눈꽃처럼 다가온 남자들
판매기간
2018년 1월 18일 ~ 2018년 2월 21일
가격
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5.2. 검은 갈퀴


[image]
검은 갈퀴
판매기간
2018년 09월 21일 ~ 10월 5일
가격
300루비/20토파즈
능력치
Lv.4

6. 관련 문서



[1] 2편에서 윈디고를 맡았다.[2] 여담으로 언급된 스토리 내에서 처음으로 (구) 사황 네 명 모두가 모인 것이며, 카일이 처음으로 카르마, 연희를 만난 것이다.[3] 이때 칼 헤론은 변장했고 오목은 칼 헤론에게 카일한테 들키면 죽을거라고 빨리 숨으라고 시킨다. 카일은 나이트 크로우와 태오를 박살내기 위해 이를 갈며 추격하고 있었으니 찾으면 바로 죽이려 달려들게 뻔하다. 그 후 칼 헤론은 변장한채 둘의 대화를 몰래 듣고 있다.[4] 종말의 탑에서 델론즈의 계략으로 델론즈, 백각, 카르마, 루디, 에반, 카린을 제외한 나머지 다 생명력을 빼앗겨 쓰러졌는데 일이 끝난 후에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멀쩡하게 활동하는 걸 보면 카일 또한 멀쩡한 것으로 보인다.[5] 그 증거로 관계도에서 둘 다 적대적인 빨간색이 아닌 하얀색이다.[6] 게다가 그녀의 말로는 몸도 성치 않은 상태라고 한다.[7] 상대적으로 수혜를 많이 받은 편이다. 장신구 중 중요도가 매우 큰 위압, 억압, 쇄도, 광기, 단죄, 고함 등의 효과들을 본인에게는 큰 타격이 없을 뿐더러, 본인이 착용하면 높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8] 서로 장비, 장신구, 잠재능력, 펫, 인연까지 고려한 경우.[9] 카일이 애초에 처리 불가능한, 그냥 카일저격을 위해 만든 수준의 광폭, 광기 등등의 패시브를 가진 영웅들이 예이다.[10] 그나마 신화각성 영웅을 상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비신화 각성 캐릭터이다.[11] 카일은 턴제 버프 감소 스킬이 없는 것이 큰 약점이지만, 반대로 본인에게도 턴제 버프 감소에도 큰 피해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으로부터 이득을 많이 챙길 수 있다. 지원 스킬로 턴제 버프 감소를 유도한다면 카일에게는 최고의 역전카드가 될 수도 있다.[12] 지원 영웅으로 카일 소환 - 펫 스킬 - 카일 스킬 순서로 사용하면 소환시 평타 1회, 카일 스킬로 1회, 확정 속공으로 1회 공격하므로 3타가 채워진다. 카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영웅으로도 가능한 테크닉이므로 익혀두면 실시간 결투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