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용어

 


1. 무공
2. 현원문
2.1. 선우가
2.2. 송학장
2.3. 천도문
2.4. 철격문
2.5. 예원관
2.6. 흥인의원
2.7. 무림특무부
2.8. 기타
3. 무명(武名)[1]
4. 아이템 및 기타



1. 무공



2. 현원문


  • 쇄혼권(碎魂拳)
가격과 동시에 기(氣)를 격발시켜 일어나는 기격(氣擊).
구문룡의 설명에 의하면 "심기체혼을 단 한번의 움직임에 실어 날림으로서 상대의 모든 의지를 파괴시키는 주먹".
적중시키면 뼈까지 부숴버리는 지극히 익히기 어렵다는 위험한 무공이며 쓰는 사람도 적다. 1부에서도 연합무단주가 사용하자 구문룡이 당황한다. 그런데 2부에서는 짝퉁이지만 무공을 익힌지 얼마 안된 창호가 쓴다.
위력이 강력한 만큼 내공 소모가 심하며 그 때문인지 1부에선 이시운이 여러번 사용하는걸 보고 다른 무림인들이 놀라는 장면도 있다.
파해법은 타격순간 내공을 폭발시키는 무공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폭발하는 타격점을 뒤로 물리거나 뻗는 도중에 손을 잡으면 위력이 급속히 떨어진다. 1부에서는 구문룡이 지친 상태라지만 송기주가 파훼를 하고 2부에서도 양용현이 시운의 쇄혼권이 폭발하는 순간 뒤로 물러나 타격점이 빗나가게 한다.
참고로 이시운은 구문룡이 딱 1번 보여준것만 가지고 익혔다.[2]
1부 5권에서 구문룡의 특기라는 언급이 있지만 구문룡은 이걸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3]
  • 환환신보(幻幻神步)
구문룡이 사용하는 보법으로 보법중에서도 최강급 기술. 1부 시점으로 쇄혼권과 함께 이시운이 쓸수 있는 무술이다.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며 눈앞에서 거의 사라지는 수준이다. 구문룡은 잔상까지 만들어낸다. 모두 다섯가지의 기본동작[4]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부에선 창호도 사용하지만 쇄혼권과 마찬가지로 짝퉁이다. 참고로 구문룡은 이걸 이시운에게 1번만 보여줬는데 이시운은 그것만으로 익혔다.[5]
  • 봉황후(鳳凰吼)
사자후와 비슷한 개념으로 음공이긴 한데 주위에 강력한 충격파도 일어난다. 9권에서 구문룡이 사용했다. 비슷한 무공들은 있지만 구문룡급의 위력을 낼수는 없는듯. 최근 이시운도 새로운 현원지경으로 각성하면서 봉황후를 사용하였다. 그 임펙트가 구문룡의 그것보다 더 강한것으로 보인다.
  • 진원각(眞元脚)
진각 비슷한 무공으로 땅을 깊게 파이게 할수 있는건 구문룡과 강성 둘밖에 없다고 한다. 1부에서는 구문룡이 세번 이상 사용했다. 주로 위로 올라가서 이걸 써서 밟아 버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2부 65화에서 구문룡이 1부 마지막에 이시운에게 남겨둔 핸드폰 동영상들중 이걸 가르쳐주는 동영상이 있다. 이 동영상의 내용은 간단하다.

'''"알겠냐? 진원각은 바로 이게 핵심이야."'''

'''"다시 말해줄게. 잘 들어. 여기선 삼극(三極)이 진원(眞元)으로 모이는 게 중요해."'''

'''"그렇게 모인 진원을 경맥을 따라 용천혈(湧泉穴)까지 한번에 내리는거야."'''

'''"어때? 정말 쉽지?"'''

구문룡의 설명을 빼면 시범 자세조차 없다(…) 하지만 이시운은 양용현과의 2차전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확히는 양용현에게 찍기 비스무리하게 시도했을 때 이를 양용현이 왼팔로 막았는데 그대로 진원각...
  • 질풍참멸격(疾風慘滅擊)
2부에 등장한 독행랑이 이시운에게 가장 먼저 사용한 공격기술. 독행랑이 과거 은월의 제자였을 때 (정확히는 한천우의 사형) 은월에게서 현천지공을 배웠음을 미뤄보아 질풍참멸격도 현천지공의 기술로 추측된다. 작중 독행랑의 독백을 보자면 질풍참멸격은 극강의 기격권이라고 한다. 기술 시전시 엄청난 스피드로 돌진하며 주위에 강력한 바람이 휘몰아치고 회오리치는 기류가 적을 강타한다. 마치 드릴처럼..
  • 광천폭시(狂天爆矢)
구문룡이 권장로와 대결하면서 보여준 현천지공의 초식. 주먹에 모은 기운과 함께 엄청난 스피드로 돌진하면서 일직선으로 지르는 권격.
  • 혼천멸격(混天滅擊)
현천지공의 가장 강력한 공격기술로 주로 운공과 함께 3보를 뒤로 물러나 발경(發涇)을 위한 축기(築氣)를 시작하며 운공은 홍천십이로(紅天十二路)를 따라 운공한다고 구문룡 한천우가 설명한다. 기를 모을 시 자세는 장풍계 기술인 파동권 내지는 에네르기파와 매우 흡사하지만 쇄혼권처럼 기를 날리지는 않고 직접 주먹으로 타격하면서 기를 발출시키는 기술로 보인다.
  • 현천지공(玄天之功)
모든 무림인들이 탐내는 궁극의 운공술이며 현재 현천지공을 아는 사람은 구문룡과 시운뿐이다. 이후 2부 연재가 한참 진행된 후 현천지공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였는데 그는 다름아닌 SUC의 오대장 중 서열 1위인 독행랑 유지이며 그는 구문룡이 현천지공을 익히기 이전[6]에 6년간 현원문의 무술을[7]배워왔다.
  • 현원지경(玄原之境)
구문룡 한천우이시운이 사용하는 현천지공이라는 무술의 극의에 이른 경지이다. 극단적인 분노를 힘의 원천으로 이용하며 시전자에게 인간의 신체를 초월하는 신체능력 전반을 주지만 온몸의 기가 역행하게 되고 그 결과 이성을 잃고 오로지 분노와 살욕(殺慾)만으로 가득채우는 부작용 때문에 사실상 사용하기 불가능하다. 사부인 은월은 현원지경의 심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현천지공을 견식하러 온 십수명의 무림 원로들을 폭주해서 모두 살해했으며 구문룡 또한 시호의 죽음으로 현원지경의 상태가 되자 폭주상태로 들어갔으나 시운이에게 쇄혼권을 맞고 다시 정신을 차린다. 2부에선 이시운이 현원지경에 빠지게 되지만 본능만으로 싸우지 않고 상대방의 초식을 보고 배우는 묘사가 존재한다. 또한 권재규 장로와 허원재 문주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현원지경의 부작용에 대한 해결책이 이시운의 몸에 숨겨져 있는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재분에서 권장로의 죽음과 함께 이시운은 또다시 현원지경으로 각성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 각성한 현원지경은 온몸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아 좀더 등급이 높은 현원지경으로 보인다.

2.1. 선우가


  • 무극수련(無極修練)
선우가의 수련 방법중 하나. 수련하는 쪽을 육체적으로 지치게 만들고 치료해주는 식으로 회복력을 올리는 수련이다. 무림인이라도 지속적인 운공과 영약이 없으면 견딜수 없으며 원래는 전장일이 이시운이 무공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사용했으나 딱히 치료를 받지 않아도 이시운에겐 일월신단의 약효가 남아있어서 오히려 회복력이 올라가는 역효과를 일으킨다.
  • 방벽지세(防壁之勢)
전장일이 이시운에게 가르친 선우가의 자세이다. 주먹 한쪽을 상대방을 향해 길게 뻗고, 다른 한쪽은 옆구리에 두는 자세인데 이시운이 창호와 싸울때까진 사용하였으나 그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세라가 공격과 방어를 극단적으로 나눈 선우가의 독창적인 기술이라고 했다.
  • 창룡출해(蒼龍出海)
남적성 이규범이 엑스트라 한명과 시운에게 사용한 장(掌)을 이용한 공격이다. 몇몇 엑스트라들이 이규범의 특기라고 말했지만 사용한 적은 많지 않다. 그전에 이규범이 싸우는 장면이 많지 않지만 말이다.
  • 연환쌍룡무(連還雙龍舞)
이규범이 1부에서 이시운에게 사용한 기술. 주먹으로 연타를 하며, 맞으면 당한 상대의 옷 뒤쪽 부분이 찢어진다. 2부에서 권재규가 정천에게 사용하기도 했다.
  • 낙뢰권(落雷拳)
남적성 이규범이 시운에게 사용하려 했던 기술이다. 마문기에게 방해받아서 사용하진 못했지만 필살기급 기술인듯 하다. 천장으로 올라간 뒤 떨어지면서 밑에 있는 상대방에게 주먹을 날리는 기술인데 떨어지면서 가하는 기의 압력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몸을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이다. 지니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파괴력은 아직 이규범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 응용기술로 검을들고 시전하는 낙뢰검이 있으며 강하일이 서백성과의 대전에서 사용하였다.
  • 봉황편익(鳳凰鞭翼)
권재규가 제갈 선생에게 사용하였다. 두손으로 상대방을 치는 기술인듯 하다. 2부 마지막에서는 지니도 제갈 선생에게 사용했다.
  • 진천일뢰타(震天一雷打)
권재규가 제갈 선생에게 사용한 기술. 내격권의 일종으로 보이며, 시전시 주먹에서 스파크가 나오며 천둥 소리가 났다. 기술을 구사하는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권장로가 기를 모으는 장면을 보여주었으며, 필살기급 기술인 듯 하다. SUC의 참모는 "피하면 죽는다."고 생각했다.
  • 풍연각(風燕脚)
권재규가 정천에게 사용한 발차기. 공중에서 사용했지만 공중에서만 쓸수 있는건지는 불명.

2.2. 송학장


  • 금강조(金剛爪)
10성까지 완성하면 자동차 철판도 가볍게 뜯어낸다는 무술. 송학장의 송기주가 사용했었다. 맨손으로 철판을 뜯어내는 무술이니만큼 손을 단련하는 과정의 비중이 큰 무술로서 5성부터 9성까지는 손을 단련하는 단계이지만 송기주는 손을 단련하는 과정을 전부 패스하고 바로 10성으로 올라갔다. 그럴경우 몇분간은 10성의 위력을 낼수 있지만 후에는 평생을 불구로 한다.
  • 일체환원격(一切還元擊)
몸의 내공을 거의 소모하는 극강의 타격공이다. 몸안의 기운을 거의 소모하기 때문에 시전자도 자칫하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강성이 구문룡과 대결하면서 태극만류공만 가지고는 상대가 힘들고 구문룡이 곧 현원지경에 들어갈려는 것을 알게 되자 사용하려고 하였으며 방벽지세 비슷한 자세로 몸안의 기운을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시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태극만류공(太極萬流功)
송학장의 전설적인 무공. 힘의 흐름을 제어하며 시전자의 양손에서 집중된 기가 밝게 빛난다. 상대방이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그것을 원하는 방향으로 흘려 보내며, 이를 응용하면 반탄공(反彈功)처럼 되돌리기도 한다. 현천지공의 본질이 파괴를 위한 강(强)의 무공이라면, 태극만류공의 본질은 흐름을 제어하는 유(流)의 무공이다. 현 연합무단주인 강성이 구문룡과 대결하기 위하여 수련하였다. 다만 힘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지면에서 몸을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 파천각(破天脚)
하늘에서 땅으로 발을 내려 찍으면서 공격하는 기술로서, 작중 최강급인 강성이 사용해서 그런지 파천각의 위력[8]을 보고 다른 무림인들이 놀란다.

2.3. 천도문


  • 삼벽결금(三壁結擒)
천도문의 진식(陳式) 중 하나. 3명이서 한명의 적을 둘러싸서 공격 혹은 방어를 하는 진식이다. 천도문의 호법들이 구문룡에게 사용했으나 구문룡을 제압하지 못했다.
  • 은룡출해(隱龍出海)
혁소천이 이시운과 대련하면서 사용한 천도문의 초식. 손바닥을 하늘로 올리면서 상대방을 가격하여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혁소천의 독백에 의하면 이 기술을 받고 바로 일어선 사람이 이전까지는 없었다고 한다.
  • 창천검법(蒼天劍法)
천도문의 후계자에게만 전해지는 고유의 검법이다. 제갈선생이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지팡이를 휘둘러서[9] 정래원의 차를 무림특무부 부장과 함께 일도양단(一刀割斷)해버리는 놀라운 장면을 보여준다. 현재 무림에서 천도문 대사부, 현 천도문주 그리고 제갈운 만이 알고있다.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서 그의 정체를 권장로에게 간접적으로 알려주게 되었다.
  • 창천검법 - 창천일섬(蒼天一閃)
창천검법의 초식. 제갈선생이 권장로와 결판을 내기 위해 사용하였다. 발도술처럼 검을 검집안에 넣고 기를 모아서 일직선으로 지르는 기술이다.
  • 창천검법 - 천원방벽(天元防壁)
창천검법의 초식. 제갈선생이 보여주었다. 기술의 이름이나 사용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상대방의 접근이나 공격을 막는 방어형 초식으로 보이며 자신의 전방에 매우 빠른 속도로 칼을 휘두른다.
  • 천문투로(天門鬪路)
정천이 이시운과 대결하면서 사용한 천도문의 초식. 상대방을 허공으로 날린 이후에 사용하는 연계기술이라고 하며 손에 기를 모으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중간에 권장로가 난입하면서 기술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2.4. 철격문


  • 붕뢰일권(崩雷一拳)
철격문의 권격 기술. 시운을 죽이러 온 철격문의 남자가 사용했다.
  • 철동공(鐵同功)
철격문주가 쓰는 몸이 단단해지는 무공. 하지만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눈은 단련시키지 못해서 구문룡에게 결국 양쪽눈을 다 잃어버린다.

2.5. 예원관


  • 기심회류공(氣心回流功)
예원관주가 사용하는 유도 비슷한 무공. 1부의 유사아와 2부의 강세라도 사용 가능한 모양.
  • 현환심원공(現幻心元功)
이미지 트레이닝 같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명상만으로 예전에 싸웠던 적과 가상현실에서 싸우는 무공이다. 강세라는 3년이나 걸려서 익힌걸 시운은 단번에 익혔다. 현환심원공에서 기를 이용한 수련을 하는 상태를 현환지경(現幻之境)이라고 하며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현실의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수련을 수행할 수 있다.

2.6. 흥인의원


  • 오행점혈술(五行點穴術)
신체의 다섯군데 통점혈[10]을 하나씩 찍는 기술인데, 모두 찔리면 엄청난 고통을 받게되는 기술이다.
  • 천침지박(天鍼之縛)
사혈과 혼혈에 변화를 주어 시침을 하는 기술로서 이 기술에 걸리면 절대로 움직일 수 없고 침을 뽑으면 죽게 된다.

2.7. 무림특무부


  • 금문포박술(禁門捕縛術)
의금부(義禁府)[11]에서 사용했던 기술. 상대방을 살상하는 것 보다는 무력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서 만든 기술로서 상대방의 공격을 잡고 꺾고 비트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종합격투기의 그래플링 기술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듯 하다. 현재 무림특무부 소속의 요원들이 이 기술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 금문단혼(禁門斷魂)
무림특무부 소속 요원 정래원의 독문무공(獨文武功)으로서 포박술의 특징을 극단까지 몰아 붙여 만든 궁극의 절단술이다. 상대방의 기술을 반격하는 개념으로 보이며 기술 시전시 상대방의 공격부위를 중심으로 양손을 빠르게 회전시켜서 절단시키는 듯한 묘사가 있다. 일단 정래원의 말로는 금문단혼을 사용해서 팔/다리를 자르지 못한 고수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 번원각(勫元脚)
무림특무부 소속 요원 김순이의 기술. 그냥 앞차기다..... 정래원은 아무도 맞아주지 않는 형편없는 기술이라 평했지만, 맞으면 위력은 꽤 강한듯 하다. 이 기술로 화화공자를 잡았다......
  • 학익금강진(鶴翼金鋼陣)
무림특무부 요원들이 이시운을 사로잡으려 할때 사용한 진법. 일반적인 학익진과 크게 다를건 없어보인다.

2.8. 기타


  • 건룡출동(健龍出洞)
건룡문의 김정우가 권지니와 대결하면서 사용한 초식. 전방을 향하여 검을 빠른 속도로 변화무쌍하게 연속 공격한다.
  • 기격(氣擊), 내격권(內擊拳)
말그대로 무림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를 담은 타격이다. 내격권같은건 일반적으로 쇄혼권처럼 위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심장이나 내장을 노린다고 한다.
  • 벽호공(壁虎功)
백석도장의 수호가 사용한 경공술로 일종의 삼각점프. 수호의 말로는 백석도장의 진수이며, 구문룡조차 따라올 수 없을거라 자신만만해했지만 초절정 고수인 구문룡은 한참 전에 따라잡았다. 백석도장은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 문파라는데 수호가 어째서 저런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불명.
  • 압복공(壓腹功)
SUC에서 파견한 구룡고등학교 수위가 이시운에게 사용한 초식으로서 공기를 들어마셔 배를 부풀린 후 위에서 내려찍는 기술이다. 0.1톤의 프레셔가 인상적인 공격이라고 시전자 스스로 평하지만 결국은 빈틈을 보여서 얻어맞고 리타이어한다. 아랑전설 캐릭터인 쳉 신잔의 기술과 매우 흡사하다.
  • 용현각(用賢脚)
일종의 공중 돌려차기로 보이는 초식으로서, 태을문주가 구문룡에게 사용한 발차기.
  • 정격권(霆擊拳)
일월문주 허원재가 천도소문주 혁소천을 만나면서 사용한 기술. 천도문의 사람들이 왔으니 인사차 이정도 대접은 해야 한다면서 날린 기술이지만 혁소천에게 간단히 막히고 열쇠마저 빼앗기면서 안습한 상황이 되었다. 정면으로 정권을 지르는 기술로 보인다.
  • 천화만개(千花滿開)
미소검 유지건이 이시운과 대결시 사용한 초식으로서, 신림문의 것으로 추정된다. 상대방을 공중에 띄운 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연속 공격을 한다.
  • 태극등천패(太極登天覇)
사대신성인 서백성 권영이 강하일과 대결하면서 사용한 초식. 팔을 아래에서 위로 큰 원을 그리면서 공격한다. 킹오파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하이데른의 기술 문 슬래셔와 매우 흡사하지만 방향이 반대이다.
  • 태양공(太陽功)
호기파 장주가 쓰는 초식으로서 몸에서 엄청난 열기가 솟아나며 그 열기를 무기에 전달해서 쓰기도 한다. 혁소천은 이정도 위력은 처음 본다고 하고 구문룡마저 당황할 정도다.
  • 흡기공(吸氣功)
천녀문(天女門)의 무공. 상대방의 내공을 흡수하는 무공으로서 1부에서 이시호가 사용하였다. 손바닥으로 상대방의 신체에 접촉하여 기를 흡수하며, 단순히 흡수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달도 할 수 있다.
  • 흡정대공(吸精大功)
화화공자가 사용하는 무공. 이성의 기운을 흡수해 내공을 높이는 무공이라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검열삭제를 하는것으로 보인다......
  • 회룡발격(廻龍發擊)
양용현이 사용한 무술로 권격의 일종. 처음부터 거의 이것만 사용한다. 주먹에서 소용돌이 비슷한 효과가 일어난다. 제갈 선생도 비슷한 기술을 권장로와 싸울때 사용한다. 어쩌면 천도문의 초식일지도.....

3. 무명(武名)[12]


  • 삼문룡(三門龍)
현 연합무단주인 강성의 무명으로서 실제 그의 실력은 충분히 구문룡에 오를수 있었지만 무림인들 사이의 체면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삼문룡의 자리에 머물렀다고 한다.
  • 무림십대고수(武林十大高手)
무림의 초절정 고수 열명을 말하며 현재까지 작중에서 확실히 언급된 인물은 선우가의 최강의 이인자 권재규, 귀수신의(鬼手神醫) 주상식, 태을문주 3명이다. 단순히 실력만이 아닌 무림에서의 위상이나 나이등도 고려하여 불리는 호칭인것으로 보인다[13][14]. 일단 이들의 실력은 사대신성, 지룡[15]같은 칭호를 가진 고수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16].
  • 사대신성(四大新星)
무림의 젊은 신예고수들중 가장 뛰어난 4명을 지칭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인물은 "북흑성(北黑星)" 마문기, "남적성(南赤星)" 이규범, "서백성(西白星)" 권영까지 3명이다. 방향과 색깔을 보아 사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1명은 아직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동청성(東靑星)"으로 추측된다.

4. 아이템 및 기타


  • 구음절맥(九陰絶脈)/구음지체(九陰之體)
선우소설이 걸린 병으로서 선천적으로 신체의 주요 혈맥중 아홉군데가 끊어져 기가 모이지 않고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살기 힘든 병이다. 신체성장이 매우 더디고,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험해 지는 상황이 나온다. 전설에 따르면 이 증상을 치료할 경우 인간을 초월한 신의 경지의 무공을 펼칠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무림인들 사이에서는 경계의 대상이다. 선우소설의 구음절맥을 귀수신의 주상식이 진단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연합무단에서는 선우소설의 아버지인 선우결이 선우소설을 통하여 초인연성을 할 것이라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 연합무단의 견제로 선우결도 죽게되고 선우소설마저 연합무단에 감금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 삼음절맥(三陰絶脈)
주인공인 이시운이 걸린 병으로서 구음절맥과 비슷하게 신체의 주요 혈맥중 3군데가 끊어져 있다고 한다. 그나마 구음절맥보다는 증상이 나아서 크게 힘을 쓰는 상황만 아니라면 정상적인 삶을 사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
  • 삼화취정(三花聚頂)
선가의 용어로서 운기조식시 머리위에 기가 3개의 꽃봉오리처럼 맺히는 경지라고 한다. 주인공은 삼화취정의 상태에서 현환심원공을 시전하여 브레이커판 정신과 시간의 방 수련을 하고 있다
  • 일월신단(日月神丹)
일월문에서 만든 재료비만 해도 10억이 넘는다는 무림초고수급의 몇배나 되는 기를 응축시켜놓은 내단. 멋모르고 복용했다가는 그 기를 견디지 못하고 풍선처럼 터져버릴거라고 했고 시운도 시호가 준 일월신단을 먹어서 죽을뻔하지만 구문룡의 내가요상술과 현천지공을 운공법을 익해셔 간신히 살아나고 엄청난 내공을 얻는다. 구음절맥인 소설도 일월신단으로 체질을 고친다면 상상도 할수 없는 위력의 무공을 쓸수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3개의 일월신단을 도둑맞았으며 1개는 이시운이 복용하였으며, 또 하나는 선우소설이 복용한 듯 하다. 하지만 나머지 1개의 행방이 묘연한데 이것이 하나의 스토리 상 중요한 떡밥이 될것으로 보인다.
  • 진기단(眞氣丹)
배승재라는 의원이 이시운에게 피를 뽑는 대가로 나누어준 약이다. 일시적으로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기운이 빠져버리고 계속 사용하면 몸을 망치게 되는 일종의 "마환"이라고 한다.
  • 초인연성(超人硏成)
브레이커에서 환골탈태는 초인연성의 과정이라고 하며, 전설에 의하면 초인연성을 완성시켰을 경우 신급 경지의 무공을 펼칠수 있게 된다고 한다. 선우소설의 일월신단 복용과 함께 브레이커 스토리의 강한 떡밥중 하나이다.
  • 환골탈태(換骨奪胎)
무협지의 단골 떡밥중 하나로서 브레이커 세계관에서는 심기혼이 충만한 상태일 경우 체마저도 변하여 완전히 다른존재가 되는 것으로서 현재 주인공인 이시운이 달성하였다. 환골탈태가 된 이후의 이시운은 체형자체도 약간 변해서 키도 좀 더 커지고[17] 얼굴도 더 어른스러워진 것으로 묘사된다.

[1] 무림에서 어떠한 지위나 특출난 실력을 지니면 얻는 이름.[2] 다만 처음 사용했을때는 여러번 실수도 했다. 그리고 1번 성공하고 난후에는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워낙에 터무니없다 보니 구문룡이 '이녀석 혹시 내가 모르는 종류의 천재인가?'하고 경악했다.[3] 구문룡이 싸우는걸 보면 주먹뿐만 아니라 발차기에도 능숙하며 무릎, 팔꿈치 심지어는 등짝으로도 공격한다.[4] 진: 접근, 퇴: 후퇴, 회: 회피, 격: 공격, 환: 환영 또는 환술.[5] 물론 구문룡이 짧게 설명하긴 했다만.[6] 은월이 현원지경 사건으로 인하여 징계받기 전.[7] 독행랑 유지가 익힌 무술이 현천지공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 연합무단주에게 현원지경의 비밀이 담긴 책을 가져오라고 하자 현원문의 비급이라면서 현천지공이라는 책을 가져왔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유지는 최소한 독학으로 현천지공을 익혔을 지도.[8] 강철 프레임이 완전히 박살나버린다.[9] 지팡에 안에 검이 숨겨져 있다.[10] 명치, 손등, 허벅지[11] 임금의 명을 받들어 중죄인을 다스리던 기관으로서 오늘날의 대법원, 검찰청, 국정원 등에 해당한다.[12] 무림에서 어떠한 지위나 특출난 실력을 지니면 얻는 이름.[13] 구문룡 한천우, 현 연합무단주 강성, 천도문주 역시 무림십대고수 반열에 있지 않을까 추정되고 있지만 연재가 지속된 지금까지 작중에서 언급된 적은 단 한번도 없으니 향후에 밝혀지면 기입해 보도록 한다.[14] 구문룡 같은 경우 실력만으로 보면 분명 무림 최고수 이기 때문에 무림십대고수 명단에 있지 않을까 추측되기도 하지만 그가 현재 무림에서 받는 취급이나 위치로 보아 무림십대고수로 불리지는 않는것으로 보인다.[15] 사대신성, 지룡정도의 칭호만 얻어도 무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엘리트 취급을 받는다. 사대신성중 한명인 북흑성 마문기는 도법으로는 무림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간다.[16] 사대신성급 고수들인 강하일과 권영의 대결에서 큰 나무에 제법 큰 흠집을 남기고 벽돌에 구멍이 나는 수준이었는데 무림십대고수인 권재규와 주상식의 대결에서는 그들이 주고받는 초식에 주변의 큰 고목이 모두 박살이 나버릴 정도이다.[17] 분명히 1부에서 혁소천과 마주할때 키가 거의 비슷하였지만 환골탈태 이후 이시운은 확실히 혁소천보다 약간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