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
1. 개요
'''Brains'''
브레인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미니콘 트랜스포머이다. 본래 디셉티콘 소속이었으나 오토봇으로 전향한다.
2. 행적
2.1. 트랜스포머 3
칼리 스펜서와 샘 윗위키가 검열삭제하려할때 등장해서 훼방을 놓으면서 첫 등장을 했다. 어째서인지 오토봇 주제에 일반인인 칼리 스펜서의 집에 있었다. 같은 미니봇인 휠리와 단짝으로 다니며, 칼리의 속옷서랍을 뒤지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하면서 잘 논다.
샘의 전 여친인 미카엘라 베인즈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며[2] , 어째서인지 미카엘라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싸가지 없는 여자였다고 깠다.[3]
나름 오토봇인지, 네스트 본부에서는 총을 겨누는 군인들 앞에서 조그만 총 같은 걸 들어 보이기도 했다. 도움은 하나도 안 되었고 곧 집어던졌지만. 또한 노트북으로 변할 수 있어서[4] 샘이 레이저비크에게 목숨을 위협받은 뒤, 샘의 요청으로 온 시몬스와 함께 달에 관한 정보를 캐는데 활약을 한다. 로봇모드에서도 프린터와 연결하면 바로바로 중요정보를 인쇄한다.
샘과 오토봇을 쫒아다니다가, 시카고 전에서 디셉티콘의 전함 속에 침입하여 전함을 추락시키는 대활약을 펼친다. 이 활약 덕분에 포로로 잡혀있던 오토봇들이 탈출에 성공하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었다.
추락하는 전함과 함께 죽은 줄 알았으나 생존, 휠리와 더불어 개그 캐릭터는 명줄이 길다는 공식을 다시금 새겨주었다(?!).[5]
2.2.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KSI에 잡혀 있는 것으로 등장. 그간 큰 고생을 했는지 오른쪽 다리가 떨어져나갔고 그걸 지팡이 삼아 걷는다.
KSI에게 잡혀서 트랜스포머의 기술을 유출하는데 강제로 협력하고 있었다. 또한 이것 때문에 KSI가 손에 넣은 메가트론의 머리와도 연결될수 있었고, 오토봇인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에게 괴롭힘당한 앙갚음으로 메가트론의 머리와 연결되면서 메가트론의 의식이 갈바트론에 침식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인간들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토봇이 KSI에 쳐들어왔을때 구출돼서 오토봇들에게 그 사실을 설명하고는 자신은 자유라며 오토봇 일행과 헤어졌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1] 트랜스포머(영화)에서 프렌지를, 트랜스포머 2에서는 머드플랩을, 트랜스포머 5에서는 스퀵스, 모호크를 맡았다.[2] 미카엘라는 2편까지만 등장했고 브레인은 3편에서 첫 등장했다.[3] 사실 이건 미카엘라 역 배우인 메간 폭스가 마이클 베이 감독과 싸우다가 "히틀러 같은 인간"이라고 비난하는 바람에 짤려버렸기 때문이다. 즉 로봇들의 입을 빌려 작중 대사로 전 배우를 디스해버린 셈(...).[4] 기종은 레노버의 ThinkPad 엣지. 원래는 IBM 제품이었다.[5] 친구인 휠리도 4편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5편에서의 재등장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