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 베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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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ela Banes.'''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주인공.
배우는 메간 폭스. 성우는 토조 카나코 / 유지원.
샘 윗위키의 (구)여자친구.
안젤리나 졸리를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섹시녀 1위에 빛나는 메간 폭스가 연기한 여성답게 모두 지존급의 우아한 몸매다. 외모에서 오는 선입견과 달리 자동차에는 수준급(그러니까 공순이 속성). 철없는 자동차 덕후인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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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방이 메간 폭스의 우월한 허리 라인 덕에 영화를 안 봤어도 알고 있는 사람이 제법 있을 정도다.
처음에는 트렌트라는 미식축구 부원의 여친으로 등장하지만 나의 귀여운 바니걸~ '''여자애는 차 만지면 못써''' 어쩌고 하는 트렌트의 발언에 빡돌아서 트렌트를 내치고 혼자 걸어가는 것을 샘이 태워주면서 샘과의 섬씽이 생긴다. 범블비가 선정한 BGM을 들으며 집에 데려가준 것이 전부인 관계였지만(샘이 "너는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라는 발언을 날리기는 했다.[1] ) 바리케이드의 추적에 어쩌다가 휘말려들어 함께 생사고난을 겪다보니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되었다.
흑발에 푸른 눈이 무척 예쁘고 외관으로 판단하기 쉽지만 실은 학교에도 제대로 못 가고 알콜중독 & 좀도둑 아버지와 집도 없이 여기저기 전전하며 사는 신세. 미국 내 라틴 계열 인종 대다수가 겪고 있는 아픔을 그리고 있는 캐릭터. 이러한 사실은 미카엘라가 섹터 7의 시몬스에게 대들다가 시몬스가 미카엘라 아빠의 전과 사실(남의 자동차 어루만지다 감옥행...)을 늘어놓아서 들통나버렸다. 시몬스가 자기를 '절벽가슴 계집애' [2][3] , '싹수 노란 아가씨(Young criminal lady)'라고 부르며 '니네 아빠 가석방 날리지 않으려면 깝치지 마라'식으로 말하자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제압당한 시몬스를 홀딱 벗겨서 기둥에 묶어버리는 식으로 복수한다(...).
하지만 나중에 샘이 사법거래를 하면서 다행히도(?) 전과가 모두 말소된다.
여담으로 전투력이 상당하다.
초반에 프렌지가 샘을 습격했을 때 샘이 비명을 지르며 물러서는데[4] '''공구를 들고 달려들어 한방에 목을 날려버리고''',[5] 후반부 시가전 전투에서 다리 부상으로 기동력을 잃게 된 범블비를 주변애 굴러다니던 견인트럭을 노획해서 전선으로 스파크를 일으켜 엔진을 기동시킨 다음 발군의 운전실력을 보여 기동력 방면에서 범블비가 디셉티콘을 격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2편에서도 '''여전히 섹시하다'''. 그리고 여전히 샘과 연애 중.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 정비 일을 하는 미카엘라와 달리 샘은 대학에 진학한다. 원거리 연애가 되면 관계가 소홀해질 것을 걱정해 몇 번 헤어지려고 시도하지만 샘의 말빨 과 샘을 향한 애정 때문에 쉽게 손을 놓지는 못하는 상태이다.
대학 간 샘이 첫 온라인 데이트를 빼먹는 등, 난관이 조금 있었지만, 올스파크 조각과 디셉티콘의 암약을 눈치채자 그 길로 비행기를 타고 5,000km를 날아가는 행동력을 발휘하며 여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과시한다. [6] 그 와중에 샘을 보고 절교까지 선언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쳐들어온 디셉티콘 일당과 얽히고 이런저런 수난을 겪으면서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진다.
하지만 배우의 문제 때문에[7] 강판당해 3편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 '''샘과 깨지는 모양...''' 그리고 미카엘라를 대신할 새로운 히로인인 칼리 스펜서가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샘이 미카엘라를 찬 게 아니라 미카엘라가 샘을 차버렸다고...(...)#
사실 3편 초기 기획 당시에는 배우가 변경되어도 미카엘라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밀고 나갈 예정이었으나 기각되었다고 한다.
1. 개요
'''Mikaela Banes.'''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주인공.
배우는 메간 폭스. 성우는 토조 카나코 / 유지원.
샘 윗위키의 (구)여자친구.
안젤리나 졸리를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섹시녀 1위에 빛나는 메간 폭스가 연기한 여성답게 모두 지존급의 우아한 몸매다. 외모에서 오는 선입견과 달리 자동차에는 수준급(그러니까 공순이 속성). 철없는 자동차 덕후인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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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방이 메간 폭스의 우월한 허리 라인 덕에 영화를 안 봤어도 알고 있는 사람이 제법 있을 정도다.
2. 행적
2.1. 트랜스포머
처음에는 트렌트라는 미식축구 부원의 여친으로 등장하지만 나의 귀여운 바니걸~ '''여자애는 차 만지면 못써''' 어쩌고 하는 트렌트의 발언에 빡돌아서 트렌트를 내치고 혼자 걸어가는 것을 샘이 태워주면서 샘과의 섬씽이 생긴다. 범블비가 선정한 BGM을 들으며 집에 데려가준 것이 전부인 관계였지만(샘이 "너는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라는 발언을 날리기는 했다.[1] ) 바리케이드의 추적에 어쩌다가 휘말려들어 함께 생사고난을 겪다보니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되었다.
흑발에 푸른 눈이 무척 예쁘고 외관으로 판단하기 쉽지만 실은 학교에도 제대로 못 가고 알콜중독 & 좀도둑 아버지와 집도 없이 여기저기 전전하며 사는 신세. 미국 내 라틴 계열 인종 대다수가 겪고 있는 아픔을 그리고 있는 캐릭터. 이러한 사실은 미카엘라가 섹터 7의 시몬스에게 대들다가 시몬스가 미카엘라 아빠의 전과 사실(남의 자동차 어루만지다 감옥행...)을 늘어놓아서 들통나버렸다. 시몬스가 자기를 '절벽가슴 계집애' [2][3] , '싹수 노란 아가씨(Young criminal lady)'라고 부르며 '니네 아빠 가석방 날리지 않으려면 깝치지 마라'식으로 말하자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제압당한 시몬스를 홀딱 벗겨서 기둥에 묶어버리는 식으로 복수한다(...).
하지만 나중에 샘이 사법거래를 하면서 다행히도(?) 전과가 모두 말소된다.
여담으로 전투력이 상당하다.
초반에 프렌지가 샘을 습격했을 때 샘이 비명을 지르며 물러서는데[4] '''공구를 들고 달려들어 한방에 목을 날려버리고''',[5] 후반부 시가전 전투에서 다리 부상으로 기동력을 잃게 된 범블비를 주변애 굴러다니던 견인트럭을 노획해서 전선으로 스파크를 일으켜 엔진을 기동시킨 다음 발군의 운전실력을 보여 기동력 방면에서 범블비가 디셉티콘을 격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편에서도 '''여전히 섹시하다'''. 그리고 여전히 샘과 연애 중.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 정비 일을 하는 미카엘라와 달리 샘은 대학에 진학한다. 원거리 연애가 되면 관계가 소홀해질 것을 걱정해 몇 번 헤어지려고 시도하지만 샘의 말빨 과 샘을 향한 애정 때문에 쉽게 손을 놓지는 못하는 상태이다.
대학 간 샘이 첫 온라인 데이트를 빼먹는 등, 난관이 조금 있었지만, 올스파크 조각과 디셉티콘의 암약을 눈치채자 그 길로 비행기를 타고 5,000km를 날아가는 행동력을 발휘하며 여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과시한다. [6] 그 와중에 샘을 보고 절교까지 선언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쳐들어온 디셉티콘 일당과 얽히고 이런저런 수난을 겪으면서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진다.
2.3. 3편 이후
하지만 배우의 문제 때문에[7] 강판당해 3편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 '''샘과 깨지는 모양...''' 그리고 미카엘라를 대신할 새로운 히로인인 칼리 스펜서가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샘이 미카엘라를 찬 게 아니라 미카엘라가 샘을 차버렸다고...(...)#
사실 3편 초기 기획 당시에는 배우가 변경되어도 미카엘라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밀고 나갈 예정이었으나 기각되었다고 한다.
3. 기타
- 처음 1편에서는 미카엘라의 베스파를 알씨로 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지만 기각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휴먼 얼라이언스 클래스 스키즈 완구에는 미카엘라와 알시 피규어가 들어간다고 한다. 2편 초반의 론 윗위키의 대사 중에도 그것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그 보답인지는 모르겠지만 2편에서는 디셉티콘 치와와 한 마리가(...) 미카엘라의 부하가 되었다.
- 결국 위에서 짬처리된 안건은 5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와서 미카엘라가 타던 것과 거의 똑같은 하늘색 베스파가 변신하는 오토봇이 등장하는 것으로 구현된다.
- 설정성 라틴계 캐릭터지만 정작 배우인 메건 폭스는 게르만+켈트 혈통이다. 라틴계인 프랑스인의 피도 섞였긴 하지만 프랑스인이라고 다 라틴족이 아니다.[8] 추가로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도 약간 섞여 있다.
[1] 이 대사(More than meets the eye)는 트랜스포머의 가장 대표적인 태그라인이며 원작 트랜스포머의 오프닝곡의 가사 중 한 구절이다. 코믹스에도 같은 제목을 가진 시리즈가 있다.[2] 원문은 'You, in training bra. Do not test me. Especially your father's parole's coming up'이다. 이 training bra 란 아직 어려서 브래지어를 할 가슴이 없는 여자아이들이 미리 브래지어의 착용감에 익숙해지기 위해 착용하는 것으로, 해당 대사는 '애송이' 혹은 '절벽가슴'으로 해석할 수 있다.[3] 조금 진지해보자면 메간 폭스의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이즈가 34 B~C컵 정도. 그러나 미국에서는 DD컵이 평유로 취급받기 때문에 그것과 비교하면 무려 2~3사이즈나 낮으므로 저런 말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으로 치환하자면 한국 평유는 A~B컵으로 평가받으므로 AAA컵 여배우에게 한 말이라고 보면된다. 문제는 34B~C가 한국식 브라로는 75C~D다. 물론 비만율이 좀 더 높아서 평균 컵도 큰거긴 하다만...[4] 작중에서야 웃기게 표현되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위험할 만도 하다. 트랜스포머 기준으로야 작은 카세트병인 프렌지는 별볼일 없는 전투력이겠지만 지구인 기준으로는 충분히 위협적이다. 게다가 샘은 작중 등장한 다른 미군들처럼 전투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민간인이었다. 더구나 프렌지는 작중에서 미국 최정예 보안요원들을 압살한 전적도 있으니 인간 기준으론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5] 근데 이게 결과적으론 삽질이 된 게, '''머리통이 살아남아 휴대폰으로 위장해 미카엘라의 가방에 들어가버렸다.''' 물론 미카엘라는 이를 몰랐겠지만. [6] 사실 샘을 포획하기 위해 대학교에 잠입한 인간으로 변신한 디셉티콘이었다.[7] 마이클 베이 감독과 대판 싸우고 "히틀러 같은 인간"이라고 비난했다가 분노한 스필버그에 의해 짤렸다. 한국 기준으로는 저게 그렇게 심한 욕인가 감이 잘 안 오지만, 서구권에서 '''히틀러는 거의 사탄 수준'''의 나쁜 이미지다. 게다가 메간 폭스를 짤라버린 스필버그는 유대계다.[8] 프랑스 북쪽에 위치한 노르망디는 라틴족보단 게르만족이나 노르만족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