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image]
'''이름'''
'''キャッチン캿친[1][2] / 또또[3] / 喵智'''
'''나이'''
초등학교 4학년
'''성우'''
야마카도 쿠미 / '''진영[4]'''
'''취미'''
발명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이야깃거리
5. 둘러보기
6. 관련 문서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야고네 사총사 중 브레인 담당. 유식한 척을 많이 해 빈축을 사기도 하지만, 머리 하나는 확실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5] 발명품은 메롱처럼 미완성 단계인 것이 많지만, 니얀다의 격려를 받고 열심히 발명에 몰두하고 있다. 꿈은 훌륭한 발명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또한 자신이 만든 로켓을 타고 친구들과 우주로 가고 싶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에서 첫 등장하며, 처음부터 '''1인용 비행기'''를 만들어오는 위용을 떨쳤다. 페달을 밟아야 작동하는 것은 아쉽지만 그게 어디인가. 그러나 피코가 이걸 타다가 브레이크를 잡아당겼는데 망가져버려 피코가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4화 <니얀다의 정체>에서는 피코와 함께 주인공급 활약을 펼친다. 문서 참조.'''
'''10-A화 <삐돌이의 비밀>'''에서는 친구들과 공룡의 숲을 갔다가 야고가 발견한 알 모양의 돌을 그냥 돌이라며 무시했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사실 알이었으며 그 안에서 태어난 것이 삐돌이였다. 또또가 야고에게 1패를 당한 셈...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는 그동안 모아온 모든 니얀다 관련 데이터를 피코와 야고에게 브리핑했다. 내용은 문서 참조.
'''15-A화 <밤 하늘의 클로버>에서의 또또의 활약은 문서 참조. 사실상 주인공이었다.'''
'''18-B화 <싸움은 이제 그만>'''에서는 메롱과 가온의 싸움을 멈추려고 콩이와 멍돌이에게 싸움을 지시한다. 그러나 막판에 계획이 틀어지자 메롱과 가온에게 '''혼신의 일갈을 한다.'''

'''또또: 그 혹을 만든 건 바로 나야.[6]

저 둘이 싸워서 다치게 되면, 가온과 메롱이 결투를 그만둘 것 같았지.'''

'''나나: 콩이와 멍돌이는 두 사람을 굉장히 걱정했다고. 더 이상 걱정 좀 끼치지 마.'''

'''22-B화 <공부는 즐거워>'''에서는 초반부터 '''인기 스타 랭킹 2위'''에 등극한다. '''똑똑해서.'''
'''34-B화 <미안해, 나나>'''에서는 아예 '''미래를 예측하는 기계까지 만들어낸다.''' 야고와 피코가 나나를 보고 헤벌레하자 둘을 집으로 데려온 후 나나의 이상형을 알기 위해 기계를 작동시켰는데, 그 결과는... 결과를 본 야고, 피코, 또또가 '''단체 멘붕했다.'''
'''40-B화 <야고는 영화 스타>'''에서는 니얀다 역으로 영화 오디션에 참가하였으나 마르다는 이유로 탈락하였다. 게다가 안경을 벗어야 하는데 또또는 난색을 표했다.
'''46-B화 <쓰레기는 보물 창고>'''에서는 친구들과 산에 갂다가 거미고양이봉봉이 버린 쓰레기 더미에서 깔대기와 같은 요긴한 것들을 주워 물 로켓을 만들고 이를 학교 바자회에 출품한다. 망토대왕이 학교에 쳐들어왔을 때 니얀다가 당하자 친구들과 함께 물 로켓으로 망토대왕에게 반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로켓은 망토대왕의 망토에 막혔으나, 어그로를 끄는 것에는 성공했다. 화가 난 망토대왕이 셋에게 달려들었으나, 메롱의 런닝머신을 밟아서(...) 나아가지 못하는 사이 니얀다가 회복해서 역전패.
'''51-B화 <두꺼비 소녀의 사랑>'''에서는 물을 빨아들여 차를 만드는 기계를 만들어 가방에 메고 왔다(...). 사건이 끝난 후 메롱이 어떻게 차를 만들었냐고 묻자 원리를 설명하면서 역시 설명충(?)이라는 것을 인증.
'''62-A화 <응원 로봇 브라보>'''에서는 메롱이 버린 로봇 브라보를 개조해 미미를 따르도록 만들어버린다.

3. 평가


은근히 잘난척하는 캐릭터이지만,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야고 못지않게 몸과 운동신경은 허약한지라[7] 정말 공부에만 특화된 범생이인 듯하다. 의상은 샌님 안경자신의 팔보다 더 긴 소매 옷을 고집한다. 야고네 사총사 중에서 비중은 가장 적지만, 주인공급 에피소드가 많아 이런 단점은 희석된 편이다.
사실 이게 애들 보는 만화라서 부각이 잘 안될 뿐, 인간 나이로 초등학교 4학년임을 감안하면 매우 똑똑... 아니 거의 '''영재를 넘어서 천재'''수준의 캐릭터다. 실제로 <니얀다의 정체>나 <미안해, 나나>에서 만든 발명품을 초등학생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완성도가 '''아주아주''' 뛰어난 편이다.

4. 이야깃거리


국내 더빙판에선 모두 반말 처리되었으나, 원판에선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안경, 존대, 허약 체질이라는 점에서 포켓몬스터시트론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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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캬친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표기상 캿친이 맞다.[2] 고양이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Cat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 실제로 Cat의 일본어 발음은 キャット(캿토)이다. 하지만 사총사의 다른 인물들은 다 '냐'가 들어가는데 또또 혼자만 캿이다(...).[3] 아마도 똑똑해서 또또로 지은 듯. 실제로 첫 등장부터 '''1인용 비행기'''를 만들어오는 충공깽을 몰고 왔으니 심히 어울리는 번역명.[4] 원판과 국내판의 목소리 갭이 큰 캐릭터. 원판이 괴짜 발명가 같다면, 더빙판은 똑똑한 범생이 느낌이다. [5] 어찌나 똑똑한지 22-B화 처음 부분에서는 '''인기 스타 랭킹 2위에 등극했다.''' 그것도 메롱보다 먼저! 하지만 22-B화가 첫 2위는 아니었다. 또또가 처음으로 인기 스타 2위에 등극한 에피소드는 바로 이것.[6] 이 에피소드를 보지 않고 이 글을 본다면 자뻑같아보이지만, 실제로 또또의 계획은 '''매우 치밀했다.''' 계획은 이랬다. '''1.''' 콩이와 멍돌이가 싸우다 언덕 위로 떨어지면, '''2.''' 콩이와 멍돌이가 머리에 가짜 혹을 붙이고(혹이 두 사람 피부 색과 같다.) '''3.''' 니얀다를 불러서 둘을 구하게 한다. '''4.''' 니얀다가 한 소리 하고 싸우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는다.[7] 그래도 야고보다는 낫다. 2-A화에서 또또는 춤을 꽤 췄지만 야고는 끝까지 못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