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룡성-가이저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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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챌린저스에서 새로 등장하는 룡성의 2번째 싱크로 몬스터. 신수의 수호수-아왕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효과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니고 있다.
2번 효과는 룡성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동시에 파괴하는 스크랩 드래곤스러운 효과. 대상이 룡성 몬스터로 한정되어 있는 점은 마이너스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지정할 수 있으며 쇼후쿠와 세피라후우시 이외의 모든 룡성 몬스터들은 파괴될 시에 발동하는 리크루트나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방적인 -1 교환이 된다. 효과에 체인을 걸어 한쪽이 필드를 벗어날 경우 나머지 한쪽은 정상적으로 파괴되며 이 타이밍에도 1번의 내성 효과는 그대로 작용하므로 금지된 성배나 이펙트 뵐러 등을 피하기도 쉽다. 또한 이 카드의 2번 효과를 발동한 순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가 발동되어도 효과 대상이 되지 않아서 파괴를 면할 수 있다. 단, 대상을 취하지 않는 유령토끼에는 주의.
3번 효과는 자신이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환룡족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 자기 자신의 2번 효과로 파괴되어도 불러올 수 있으며, 룡성이 아니어도 환룡족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같은 고레벨 환룡족 몬스터도 리크루트할 수 있다. 특히 어버이해마와의 콤보가 강력하며 환룡족 카드가 채용된 덱이라면 다른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다른 룡성들과 마찬가지로 "때"에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체인 2 이상에서 파괴되면 불발하는 것은 주의할 것.
쇼후쿠와는 달리 소재 제약이 전혀 없는데도 공격력이 범용 레벨 7 중 스크랩 데스데몬 다음으로 다크 다이브 봄버와 공동으로 2위인데다 강력한 대상 지정 내성에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당장 급한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서도 충분히 쓸만한 성능이다. 물론 모든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룡성 덱이거나 환룡족 용병을 써야 할 것이다. 여기서도 스크랩 데스데몬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쓴 것을 보면 코나미의 숨은 밸런싱을 엿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갖춘 대상 내성도 매우 쓸만한데다 정석 조합인 죠쿠토+헤이칸+비시키로만 소환해도 전투내성-대상내성-함정내성을 갖춘 우수한 몬스터가 되며 입듀얼에 가깝지만, 만약 암룡성 대신 리훈+호로우로 대체할 수만 있다면 초융합과 블랙홀까지 무시하는 괴물이 된다.
단 위의 서술은 어디까지나 룡성 덱에서의 이야기로 10기 이후의 환경에선 룡성이 아닌 타 덱에서 이 카드를 용병으로 쓸 경우에는 이 카드의 내성이 아니라 레벨 7과 리쿠르트, 그리고 '''자괴가 포함된 제거능력'''에 주목해서 사용된다. 레벨 7에 소재제약이 전혀 없어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를 이용하면 패 1장으로도 불러낼 수 있으므로 범용성이 높으며 리쿠르트 대상은 룡성 뿐 아니라 환룡족 전체를 가리키기에 룡성은 물론 위에 언급된 어버이해마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몬스터를 끌어올 수 있다.
파괴될 시 발동하는 효과는 여타 카드라면 수동적인 효과라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만 이 카드는 자괴가 가능하기에 능동적으로 자신을 파괴하고 원하는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 자괴와 함께 상대 필드의 카드를 하나 부술 수 있어 자신의 어드를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제거도 가능한 덕분에 10기 환경의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중에선 최후의 생존자에 가까운 카드. 하지만 바꿔말하면 10기 환경에서 이 카드는 필드에 등장할 경우 반드시 죽어야 하기에 일본에서는 이 콤보를 두고 할복이라는 동정 반 조롱 반의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설정상으로 테라나이트 우누크를 흡수함을 통해 별을 잇는 힘을 얻은 섀도르가 만들어낸 룡성이다. 그래서 쇼후쿠가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나온 룡성들의 모습이 합쳐진 듯한 모습인 것처럼 이쪽도 꼬리에 암룡성-죠쿠토의 모습, 즉 섀도르 리자드와 유사한 부분이 보인다. 설정이 설정이다보니 섀도르와 함께 싸우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진 룡성이기도 하다. 령수와 맞붙는 모습이 있고 그 이후 출연이 없는데 3기의 스토리가 워낙에 빈 부분이 많아서 생사는 불명이다.
모티브는 애자(睚眦). 천성이 죽이기를 좋아하며 매우 흉폭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함정카드 룡성의 흉폭화에서도 출연.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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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챌린저스에서 새로 등장하는 룡성의 2번째 싱크로 몬스터. 신수의 수호수-아왕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효과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니고 있다.
2번 효과는 룡성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동시에 파괴하는 스크랩 드래곤스러운 효과. 대상이 룡성 몬스터로 한정되어 있는 점은 마이너스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지정할 수 있으며 쇼후쿠와 세피라후우시 이외의 모든 룡성 몬스터들은 파괴될 시에 발동하는 리크루트나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방적인 -1 교환이 된다. 효과에 체인을 걸어 한쪽이 필드를 벗어날 경우 나머지 한쪽은 정상적으로 파괴되며 이 타이밍에도 1번의 내성 효과는 그대로 작용하므로 금지된 성배나 이펙트 뵐러 등을 피하기도 쉽다. 또한 이 카드의 2번 효과를 발동한 순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가 발동되어도 효과 대상이 되지 않아서 파괴를 면할 수 있다. 단, 대상을 취하지 않는 유령토끼에는 주의.
3번 효과는 자신이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환룡족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 자기 자신의 2번 효과로 파괴되어도 불러올 수 있으며, 룡성이 아니어도 환룡족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같은 고레벨 환룡족 몬스터도 리크루트할 수 있다. 특히 어버이해마와의 콤보가 강력하며 환룡족 카드가 채용된 덱이라면 다른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다른 룡성들과 마찬가지로 "때"에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체인 2 이상에서 파괴되면 불발하는 것은 주의할 것.
쇼후쿠와는 달리 소재 제약이 전혀 없는데도 공격력이 범용 레벨 7 중 스크랩 데스데몬 다음으로 다크 다이브 봄버와 공동으로 2위인데다 강력한 대상 지정 내성에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당장 급한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서도 충분히 쓸만한 성능이다. 물론 모든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룡성 덱이거나 환룡족 용병을 써야 할 것이다. 여기서도 스크랩 데스데몬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쓴 것을 보면 코나미의 숨은 밸런싱을 엿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갖춘 대상 내성도 매우 쓸만한데다 정석 조합인 죠쿠토+헤이칸+비시키로만 소환해도 전투내성-대상내성-함정내성을 갖춘 우수한 몬스터가 되며 입듀얼에 가깝지만, 만약 암룡성 대신 리훈+호로우로 대체할 수만 있다면 초융합과 블랙홀까지 무시하는 괴물이 된다.
단 위의 서술은 어디까지나 룡성 덱에서의 이야기로 10기 이후의 환경에선 룡성이 아닌 타 덱에서 이 카드를 용병으로 쓸 경우에는 이 카드의 내성이 아니라 레벨 7과 리쿠르트, 그리고 '''자괴가 포함된 제거능력'''에 주목해서 사용된다. 레벨 7에 소재제약이 전혀 없어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를 이용하면 패 1장으로도 불러낼 수 있으므로 범용성이 높으며 리쿠르트 대상은 룡성 뿐 아니라 환룡족 전체를 가리키기에 룡성은 물론 위에 언급된 어버이해마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몬스터를 끌어올 수 있다.
파괴될 시 발동하는 효과는 여타 카드라면 수동적인 효과라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만 이 카드는 자괴가 가능하기에 능동적으로 자신을 파괴하고 원하는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 자괴와 함께 상대 필드의 카드를 하나 부술 수 있어 자신의 어드를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제거도 가능한 덕분에 10기 환경의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중에선 최후의 생존자에 가까운 카드. 하지만 바꿔말하면 10기 환경에서 이 카드는 필드에 등장할 경우 반드시 죽어야 하기에 일본에서는 이 콤보를 두고 할복이라는 동정 반 조롱 반의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설정상으로 테라나이트 우누크를 흡수함을 통해 별을 잇는 힘을 얻은 섀도르가 만들어낸 룡성이다. 그래서 쇼후쿠가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나온 룡성들의 모습이 합쳐진 듯한 모습인 것처럼 이쪽도 꼬리에 암룡성-죠쿠토의 모습, 즉 섀도르 리자드와 유사한 부분이 보인다. 설정이 설정이다보니 섀도르와 함께 싸우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진 룡성이기도 하다. 령수와 맞붙는 모습이 있고 그 이후 출연이 없는데 3기의 스토리가 워낙에 빈 부분이 많아서 생사는 불명이다.
모티브는 애자(睚眦). 천성이 죽이기를 좋아하며 매우 흉폭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함정카드 룡성의 흉폭화에서도 출연.
'''수록 팩 일람'''
[1] V 점프에서 등장한 소개문. 슌게이, 비시키, 리훈의 조합으로 소환할 때의 소개문이다. 원문은 '''"光射す道が巨竜を導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