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의 수호수-아왕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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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
생긴 걸 보면 영락없이 나츄르 가오드레이크에 벨즈 케르키온의 갑옷을 입힌 형태로, 갑옷 외에도 꼬리에 있던 봉오리 형태의 꽃이 활짝 피어나 있는 것 또한 볼 수 있다. 얼굴도 잘 보면 눈이나 코의 크기가 약간 줄어서 좀더 늠름한 느낌이 되었다. "아왕"이라는 이름도 일본어 발음이 "'''가오'''우"다. 영어판의 이름도 가오드레이크의 영어판 이름 '''Leo'''drake에서 따왔다. 다만 한글판에서는 그냥 한자를 읽은 아왕으로 나와서 가오드레이크와의 연관성이 끊겼다.
능력치를 보면 가오드레이크와 종족/속성이 같고, 레벨/공격력/수비력이 각각 1개/100/100만큼 올랐다. 그래서 가오드레이크에 아무 거나 레벨 1 튜너 하나만 끼얹어 주어도 바로 소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미스트 우옴과 같은 능력치가 낮고 소환 시에만 발동하는 유발 효과를 발동한 레벨 9 몬스터에 1레벨 튜너만 끼얹어 주면 바로 이 카드를 꺼내 타점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꼭 9 + 1만 되는 건 아니며 어지간한 싱크로 몬스터나 에이스 몬스터의 공격력을 모두 뛰어넘는 우수한 능력치이기에 역할을 다 한 적당한 싱크로 몬스터에 튜너를 더해서 다양한 조합으로 소환할 수 있다. 제왕 + 레벨 4 튜너로도 튀어나오며, Sin 패러렐 기어에 소환할 싱크로 몬스터에는 제약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Sin 덱에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 2 이외에는 다른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 효과. 사실상 강제 탈출 장치 등의 프리 체인 카드를 제외하면 완전 대상 내성을 지닌거나 마찬가지가 된다. 특히 메인 페이즈 2를 스킵해 주는 터미널 월드와 최고의 궁합으로, 터미널 월드를 깔면 이 카드는 상시 대상 내성을 지니게 된다!!!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아예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엔드 페이즈로 넘어가도 완전 대상 내성이 된다.
자신 메인 페이즈 2에 내성이 사라진다고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심각한 단점은 아니어서, 어찌되었든 이 카드가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니고 공격 한 번은 하게 해준다. 이는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가 많은 효과 몬스터의 효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끔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나 진 여섯 무사-에니시처럼 프리 체인 제거 효과를 가진 경우가 있지만, 그런 몬스터가 있다면 메인 페이즈 2가 되기 전에 공격력으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지 않고 버티면 된다.
하지만 이 카드가 막아내는 건 대상 지정 뿐이고, '''대상을 선택하지 않는 효과는 얄짤없이 받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오자마자 격류장이나 나락의 함정 속으로 맞아 터지는건 여타 대형 몬스터들과 마찬가지. 블랙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등 앞에서는 역시 다른 몬스터들과 다름이 없으며, 효과 몬스터도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같은 대상 비지정 제거 몬스터나 자신을 강화해서 때리는 몬스터 등은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지/수/풍룡성을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전투로 파괴되지 않으며 마법 / 함정을 받지 않고 메인 페이즈 2가 아니면 대상 지정조차 되지 않는 내성괴물이 탄생한다.
나츄르 가오드레이크의 강화형이지만, 더 이상 분류적으로 나츄르가 아니라서인지 싱크로 소재에 제약이 전혀 없어서 이 카드는 몇 없는 범용 10 싱크로 몬스터의 역할을 수행해 줄 수 있다. 비튜너 소재 2장을 요구하며 빛 속성 덱 상대가 아니면 능력치만 높은 바닐라가 되는 A·O·J 디사이시브 암즈, 소환 조건은 같지만 능력치가 불안정하며 보험 효과도 운용이 꽤나 까다로운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에 비해 범용성과 안정성이 매우 높으므로 셋 중 하나만 넣어야 한다면 이 카드는 경쟁력이 꽤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창성신 sophia와의 전투 이후 가오드레이크(레오)가 벨즈 케르키온의 파괴의 힘을 받고 신성수를 지키는 사명을 받은 모습이다. 이는 여휘사 벨즈뷰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갑옷의 흰색과 금색이 섞인 디자인이라든가 무릎부분, 가슴장식, 머리와 어깨의 날개랑 뿔 장식이 케르키온과 비슷하다. 자신 메인 페이즈 2 이외에는 대상 지정 내성을 얻는 효과도 메인 페이즈 2가 없는 듀얼 터미널을 표현한 것이다.
가오드레이크는 DT 1기때부터 웜과의 전쟁에서 활약했는데 이렇게 2기 최종결전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았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또한 비록 나츄르가 마스터 가이드에서 언급은 많이 되지 않았으나 멸망하지 않고 이렇게 마지막까지 생존자를 내며 건재했음 또한 추측해볼 수 있다.
그리고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이 카드와 나츄르 랜드올스가 융합한 것으로 보이는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가 등장했다.
1.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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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
생긴 걸 보면 영락없이 나츄르 가오드레이크에 벨즈 케르키온의 갑옷을 입힌 형태로, 갑옷 외에도 꼬리에 있던 봉오리 형태의 꽃이 활짝 피어나 있는 것 또한 볼 수 있다. 얼굴도 잘 보면 눈이나 코의 크기가 약간 줄어서 좀더 늠름한 느낌이 되었다. "아왕"이라는 이름도 일본어 발음이 "'''가오'''우"다. 영어판의 이름도 가오드레이크의 영어판 이름 '''Leo'''drake에서 따왔다. 다만 한글판에서는 그냥 한자를 읽은 아왕으로 나와서 가오드레이크와의 연관성이 끊겼다.
능력치를 보면 가오드레이크와 종족/속성이 같고, 레벨/공격력/수비력이 각각 1개/100/100만큼 올랐다. 그래서 가오드레이크에 아무 거나 레벨 1 튜너 하나만 끼얹어 주어도 바로 소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미스트 우옴과 같은 능력치가 낮고 소환 시에만 발동하는 유발 효과를 발동한 레벨 9 몬스터에 1레벨 튜너만 끼얹어 주면 바로 이 카드를 꺼내 타점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꼭 9 + 1만 되는 건 아니며 어지간한 싱크로 몬스터나 에이스 몬스터의 공격력을 모두 뛰어넘는 우수한 능력치이기에 역할을 다 한 적당한 싱크로 몬스터에 튜너를 더해서 다양한 조합으로 소환할 수 있다. 제왕 + 레벨 4 튜너로도 튀어나오며, Sin 패러렐 기어에 소환할 싱크로 몬스터에는 제약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Sin 덱에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효과는 자신 메인 페이즈 2 이외에는 다른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 효과. 사실상 강제 탈출 장치 등의 프리 체인 카드를 제외하면 완전 대상 내성을 지닌거나 마찬가지가 된다. 특히 메인 페이즈 2를 스킵해 주는 터미널 월드와 최고의 궁합으로, 터미널 월드를 깔면 이 카드는 상시 대상 내성을 지니게 된다!!!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아예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엔드 페이즈로 넘어가도 완전 대상 내성이 된다.
자신 메인 페이즈 2에 내성이 사라진다고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심각한 단점은 아니어서, 어찌되었든 이 카드가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니고 공격 한 번은 하게 해준다. 이는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가 많은 효과 몬스터의 효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끔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나 진 여섯 무사-에니시처럼 프리 체인 제거 효과를 가진 경우가 있지만, 그런 몬스터가 있다면 메인 페이즈 2가 되기 전에 공격력으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지 않고 버티면 된다.
하지만 이 카드가 막아내는 건 대상 지정 뿐이고, '''대상을 선택하지 않는 효과는 얄짤없이 받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오자마자 격류장이나 나락의 함정 속으로 맞아 터지는건 여타 대형 몬스터들과 마찬가지. 블랙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등 앞에서는 역시 다른 몬스터들과 다름이 없으며, 효과 몬스터도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같은 대상 비지정 제거 몬스터나 자신을 강화해서 때리는 몬스터 등은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지/수/풍룡성을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전투로 파괴되지 않으며 마법 / 함정을 받지 않고 메인 페이즈 2가 아니면 대상 지정조차 되지 않는 내성괴물이 탄생한다.
나츄르 가오드레이크의 강화형이지만, 더 이상 분류적으로 나츄르가 아니라서인지 싱크로 소재에 제약이 전혀 없어서 이 카드는 몇 없는 범용 10 싱크로 몬스터의 역할을 수행해 줄 수 있다. 비튜너 소재 2장을 요구하며 빛 속성 덱 상대가 아니면 능력치만 높은 바닐라가 되는 A·O·J 디사이시브 암즈, 소환 조건은 같지만 능력치가 불안정하며 보험 효과도 운용이 꽤나 까다로운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에 비해 범용성과 안정성이 매우 높으므로 셋 중 하나만 넣어야 한다면 이 카드는 경쟁력이 꽤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2. 듀얼 터미널 설정
창성신 sophia와의 전투 이후 가오드레이크(레오)가 벨즈 케르키온의 파괴의 힘을 받고 신성수를 지키는 사명을 받은 모습이다. 이는 여휘사 벨즈뷰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갑옷의 흰색과 금색이 섞인 디자인이라든가 무릎부분, 가슴장식, 머리와 어깨의 날개랑 뿔 장식이 케르키온과 비슷하다. 자신 메인 페이즈 2 이외에는 대상 지정 내성을 얻는 효과도 메인 페이즈 2가 없는 듀얼 터미널을 표현한 것이다.
가오드레이크는 DT 1기때부터 웜과의 전쟁에서 활약했는데 이렇게 2기 최종결전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았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또한 비록 나츄르가 마스터 가이드에서 언급은 많이 되지 않았으나 멸망하지 않고 이렇게 마지막까지 생존자를 내며 건재했음 또한 추측해볼 수 있다.
그리고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이 카드와 나츄르 랜드올스가 융합한 것으로 보이는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