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하지메(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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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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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세이버
'''키 / 몸무게'''
178cm / 77kg
'''출전'''
사실
'''지역'''
일본
'''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
'''좋아하는 것'''
놀이, 고로케 소바
'''싫어하는 것'''
머리가 굳어서 말을 해도 못 알아먹는 놈[1]
1. 개요
1.1. 인물 배경
2. 스테이터스
3. 행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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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세이버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는 이케자와 신[2], 성우는 이시카와 카이토.

1.1. 인물 배경


'''사이토 하지메'''
막부 말기의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조직
신선조의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오키타 소지, 나가쿠라 신파치와 나란히 하는 신선조에서도 굴지의 검사지만, 출신이나 유파 등 불명인 점도 많다.[3]
구다구다 야마타이국에서 히지카타와 결별 당시 장면, 세리자와 주살 당시 장면이 회상으로 나왔다. 본인 말로는 재미있어 보이는 편에 붙는 타입이라도 한다.[4]
부대내의 숙청역답게 생전에 이중간첩 등의 임무를 해왔고 종국엔 결별까지 했지만, 결별당한 당사자인 히지카타는 사이토가 신선조를 배신할 일은 결코 없다고 할 정도로 신뢰받고 사이토 역시 나름대로 핑계를 대면서 신선조의 일원들을 신경써준다.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B+
마력 E
행운 A
보구 C
오키타처럼 근대 인물이라 마력이 바닥인 거 외에는 세이버 클래스에 걸맞는 스테이터스다.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

'''
'''랭크'''
1공정 (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정도의 대마력.
'''D'''
클래스 보정으로 받은 스킬. 같은 신선조 세이버인 오키타보다 높은 이유는 병약이 없기 때문.
'''


'''
'''랭크'''
.
'''C'''
■ 고유 능력
'''


'''
'''랭크'''
신선조 중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강함이라 전해진 사이토의 검을 평가한 말. 사이토의 검은 유파가 확실하지 않아, 무외류라고도 일도류라고도 전해졌지만, 그 실체는, 아무것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의 검이었다..
'''A'''
오키타와 싸우면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강한녀석들과는 안 싸운다는 의미라고 말한다. 즉, 살아남은 하지메쨩의 승리. 신선조의 대장이었고 오키타의 검격에 장단을 맞춰줄 정도인 만큼 약한편은 아니다.
'''

(진)
'''
'''랭크'''
수행, 단련에 의해 배양된 통찰력. 궁지에 놓여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찬스를 끌어올 수 있다.
'''B'''
선천적으로 타고난 오키타와는 달리 이쪽은 후천적인 능력. 디어뮈드와 같은 B랭크.
'''


'''
'''랭크'''
좌우 양손으로 뽑아내는 변환자재의 발도술. 칼끝이 종횡무진으로 변화해가는 형태 없는 검술. 간파 따위에 의한 예측을 극히 곤란하게 만드는 특수한 전투기술.
「왼손잡이? 아니, 그때 그때 뽑기 쉬운 쪽으로 뽑았을 뿐이야, 나는. 애초에, 그런 사고를 할 틈이 있다면 냉큼 베라는 말이거든.」
'''B'''
실제 사이토 하지메의 좌편수일본돌(左片手一本突き - 왼 한손 찌르기)이 유명하나 그가 왼손잡이는 아니었다는 설[5]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2. 보구



'''무형''' (無形(むぎょう)
랭크: 없음
종류: 대인마검
레인지: 1-9
최대포착: 1명
무적의 검이라 평가받은 사이토 하지메 필살의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 형식을 갖지 않는 자유의 검.
순수한 속도와는 다른 특이한 스텝으로 접근,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켜, 틈을 오인시켜서 순식간에 베어넘긴다. 베인 상대는 절대로 닿지 않을 거라 여겨진 거리에서 베어넘겨지므로, 정신을 차리니 베여졌다는 착각에 빠진다.
대략 접근무기가 상대라면, 창이든 뭐든, 대상의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치는 것이 가능.
「―――그러니 나의 검은, 무적!」
움직임으로 혼란을 일으켜서 상대방이 빈틈을 보이게 만들고 그 틈을 잡아채서 베어버린다. 근접무기 상대로는 절대선공권이 보장되는 백병전에서 굉장히 유리한 기술.
어디까지나 상대의 육안에 의한 거리감을 혼란 시키는 기술인만큼, 직감이나 계시처럼 제6감에 의한 감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면 효과가 없다. 또한 기술 자체는 상대의 인식을 혼란시키는 것 뿐인만큼 상대가 순전히 하지메보다 민첩하다면 기술 발동을 위한 유효거리안으로 들어가기 힘들 수도 있으며, 공격은 단순한 참격인 만큼 상대의 방어력이 높다면 선공권도 의미가 없다.
츠바메가에시나 무명 삼단 찌르기처럼 랭크가 없는 걸 보면 게임 시스템상 보구로 취급되는거고 앞의 둘과 마찬가지로 스킬일 것이다.

신선조 3번대 대장이므로 당연히 오키타와 히지카타도 가지고 있는 '진심의 깃발'과 '맹세의 하오리' 또한 가지고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3. 행적



3.1.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마을을 습격한 어둠의 신선조와 마스터 일행이 싸우던 중, 야마나미 케이스케와 함께 마스터를 도와주며 등장. 이후 야마나미와 함께 하니와 신전의 위치를 파악하는 정찰조로 활동.
히지카타가 있던 하니와까지 전부 파괴하자, 정체를 드러내고 마스터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이조에게 막혀서 실패한다. 그리고 세리자와 국장 곁으로 퇴각한다.
마카츠가미가 부활한 이후 마스터 일행이 거대 하니와를 차례차례 파괴하며 전황이 어둠의 신선조에 불리해지자 이를 멀찍이서 지켜보다가 은신처로 퇴각한다. 그리고 이조가 이를 미행하여 어둠의 신선조의 은신처를 알아낸다. 마스터 일행이 은신처로 세리자와를 치러 갈 때, 신선조의 복장을 한 사이토가 일행의 앞에 나타난다. 사실 사이토는 이중 스파이로서 세리자와의 명령을 듣는 척 하면서 히지카타를 도울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은신처 위치도 일부러 흘린 것. 히지카타만이 담담하게 받아들여 주인공이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냐고 물었지만 그런 것은 아니었으며, 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가 배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처음부터 사이토를 신뢰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일행들을 보내는 대신 오키타만은 여기에 남으라고 하고 남겨진 오키타와 1:1 대결을 펼친다.
사이토는 오키타가 생전 신선조에서 굴지의 검사로 평가받는게 아니꼬왔다며 표면상 이유를 댔지만 오키타가 자신이 다시한번 야마나미를 죽이지 않도록 배려해준게 아니냐며 반문하자 얼버무리고 길을 비켜준다.[6]
이후 오키타와 함께 히지카타와 뒤늦게 합류해 세리자와와 결판을 낸다. 사건이 끝난 후에는 칼데아로 가지 않고 야마타이국에 남아서 유랑했는데, 후일담에서는 쌀이 잔뜩 나오게 된 야마타이국에서 히지카타를 도와 쌀을 훔치던 하니와 놋부의 꽁무니를 잡고 있었다.

3.2. 발렌타인 이벤트


주간에 하지메와 리츠카가 조우. 하지메는 부장의 명령으로 발렌타인때 선을 넘는 놈들이 나오지 않나 순찰중이라면서 먼저 떠난다. 타이밍을 놓친 리츠카는 심야에 식당에서 하지메와 재회하고 초코를 건네준다.
초코에 대한 답례를 겸해서 하지메와 마스터는 라멘을 먹는다. 라멘을 먹으며 하지메는 마스터에게 남녀의 연애사에 대해 조심하라면서 4번대 대장 이야기를 예를 들어 충고해준다.

4. 기타


이케자와 신이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성우가 참여한 작품 중 '신선조북상전 신성낙락 제1권'의 드라마 CD가 있는데 거기서도 담당한 배역이 사이토 하지메였다.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초췌한 도끼눈에 의도적으로 강조한 코와 턱라인으로 취향이 갈린다. 이런 유형의 디자인은 보통 남성향보다 여성향에서 더 먹히기에 캐릭터 공개 이후 여성팬으로 부터 팬아트가 줄줄이 투고되고 있다.
한국/일본 양국에서는 신센구미를 서브컬처계에 널리 알린게 바람의 검심인지라 이쪽 사이토 하지메아돌을 연상하는 유저들이 많으며[7] 오토메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 사이에선 박앵귀를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서양 팬덤에선 일본도를 사용하는 스타일리쉬한 액션 모션으로 인해 버질을 연상하는 팬들이 많다. 성우가 네로의 일본판 더빙역을 맡았기에 버질+네로라는 드립도 있다.
대사를 들어보면 느긋하고 적당히 넘기려 드는, 헥토르와 비슷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죽으면 끝이라며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는 말을 하는데, 신센구미의 일원중 드물게 천수를 누리고 살았던 점을 반영했다 볼 수 있다. 마이룸 대사에서도 이런 면이 보이는데, 다른 서번트들은 투쟁심을 부추기는 상대를 만날 경우 마스터가 말리는 패턴이 대부분인 반면, 사이토의 경우 무사시나 코지로가 있을때 투쟁심을 불태우다가도 금방 이성을 찾고 관둔다.
1차 재림 모습은 쿠즈키 소이치로의 젊을적을 연상케 한다. 복장과 성우 때문에 이쪽 드립도 있는 편. 다만 모습은 덩치만 빼면 이쪽을 닮았다.[8]
기본 재림과 1차 재림시에는 짧은 머리스타일과 현대의 양복 차림이다가, 3차 재림시 전성기 시절 복장과 긴머리카락으로 되돌아온다는 점에서 아마쿠사 시로와의 유사점을 찾는 사람도 있는듯.
1, 2차 영기재림 이미지가 정장 차림에 현대식 건물안이 배경이다보니 양판소 소설 표지 같다는 말이 나와서 누군가 한 합성도 있다.
[1] 다만, 부장은 딱딱해 보여도 그런게 아니라 그저 순수한거라며 예외로 친다.[2] 부인인 만화가 츠루사키 유우(津留崎優)는 페그오 관련 만화 '가르쳐줘 FGO!'를 연재하고 있다.[3] 곤도 휘하의 신센구미는 천연이심류 도장에서 인연이 생긴 멤버들이 많은데, 사이토 하지메는 천연이심류는 아니었지만 도장깨기하러 오는 자들을 막아주는 문지기 용병으로 활약한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4] 히지카타와 결별 당시 재미가 없어졌다고 했는데, 중심이 되던 곤도 국장도 오키타를 비롯한 막역한 전우들이던 조장들도 죽거나 떠나버린 데다, 그나마의 일원들마저 도바, 후시미 전투에서 죽었기 때문에 과거의 신선조는 더 이상 없고 싸울 이유도 없어졌으니, 그 회한을 "신선조에서는 더 이상 재미를 볼 수 없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5] 그의 사진에서 왼편에 칼을 패용하거나, 가족들의 증언 중 왼손말고도 오른손도 잘 사용했다는등 일반적으론 다른손잡이 혹은 양손잡이로 추정된다.[6] 야마나미 대신 이조에게 역정을 낸다던가, 결별하면서도 히지카타를 만류한 것을 보면 신선조의 일원들을 나름대로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7] 다만 페그오의 보구모션에서도 나오듯이 실제 사이토 하지메의 주특기는 찌르기를 섞은 연격(정확힌 찌르기 후 평베기 혹은 역사선베기)였다. 찌르기가 유독 유명한건 어지간한 수준은 보통 찌르기선에서 다 처리되기도 하고 상술한 바람의 검심의 아돌이 유명하기 때문. 바람의 검심 아돌도 횡베기는 있기는 하다. 단, 위와 비슷한 이유로 어지간한 적은 찌르기로 정리가 되고, 일정 이상 능력을 가진 상대에게는 횡베기 하려는 순간에 역습당하기 때문에 초반에만 잠깐 효과를 봤을 뿐.[8] 마침 해당 캐릭터 역시 쿠즈키 소이치로와 닮은 꼴이라서 공개 당시 양측의 팬덤에게 소소하게 화제가 있었으며 해당 드립이 넘쳐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