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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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엘나스 산맥에서 넘어오면 나타나는 곳이다. MIB 2차 업데이트로 총알택시로 입구까지 빠르게 올 수 있다.
날카로운 절벽부터 죽은 나무의 숲 구간까지 흐르는 BGM은,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유명하다. 이 지역의 뒷배경은 매우 인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월드맵 이미지에선 눈덮인 민둥산맥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중앙으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빽빽한 삼림으로 덮여 있으며 으스스한 골짜기와 절벽 뒤로 눈 덮인 침엽수림이 무수히 펼쳐져 있다. 여담이지만 월드맵에서는 죽은나무의 숲까지 내리막으로 묘사되었는데 실제로는 수직으로 올라가야 하는 정 반대의 구조이다.
그리고 당시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뒷배경의 검은 성으로 유명한 사자왕의 성은 덤. 이러한 뒷배경들이 BGM과 맞물려서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는데, 몬스터들도 처음 진입했을 때는 귀여운 예티와 페페 때문에 그 분위기가 조금 덜한 편이지만, 뒤로 가면서부터는 늑대인간[1] 이나 좀비 같은 으스스한 몬스터들이 튀어나온다. 특히 쿨리 좀비가 등장하는 죽은 나무의 숲 구간은 그 으스스함이 더욱 극대화된다.[2]
패치되었을 때인 2004년 4월부터 당시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늑대의 영역 3부터와 죽은 나무의 숲의 뒷배경으로 보이던 검은 성이 바로 사자왕의 성으로 밝혀졌다. 6년간의 오랜 떡밥의 정체가 드러났다. 인소야닷컴 운영자 피아가 2005년 2월 4일에 예언을 했으나 묻혔지만 댓글을 보면 재발굴된 듯하다. 이후 같은 사이트에서 한 유저가 동년 5월 6일에 예언을 해서 성지가 되었다. 이게 100% 드러난 건 아니라며 떡밥 회수로 여기지 않는 유저도 있는데 2017년 7월 20일 패치된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해당 검은 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묘사가 나오며 확인이 되었다.
보스 몬스터로는 자쿰과 반 레온[3] 이 있다.
빅뱅 때 대규모 맵 조정을 당한 슬리피우드 던전과 달리 폐광은 과거의 모습을 유지했다.
2. 배경 스토리
이 하나 있었는데, 이 마을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사람의 형상을 한 석상을 숭배하는 전통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화산 가장 안쪽에 있는 나무 아래에 석상을 세우고 제단을 만들었다.
월드맵 상으로 추측해보자면, 엘나스 이전의 석상을 숭배하던 마을은 폐광 안쪽에 존재했을 확률이 높다. 아마도 광부 일을 하며 먹고살았던 듯.그러나 그 나무는 사악한 자쿰 나무였고, 육체가 없던 자쿰은 마을 사람들이 세운 석상에 빙의해서 부활한 뒤 마을을 완전히 파괴해 버렸다. 그리하여 그곳은 육체는 죽었으나 악령이 깃든 좀비가 돌아다니는 지옥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 엘나스 산맥은 과거에 호브들로 인해 큰 위험을 겪을 뻔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호브들의 제왕은 봉인되고, 장로들에 의해 샤모스라는 호브를 장로들이 있는 곳 지하실에 가둬놓게 되었다.
이 샤모스라는 호브는 더이상 나쁜 짓은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봉인된 호브 제왕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자며 얼음 협곡으로 들어가는 파티 퀘스트가 있다. 아니나다를까, 호브 제왕의 봉인을 풀자 마자 곧바로 돌아서 플레이어를 죽이려 들지만, 되려 털리고는 도주한다.
여러 정황들을 보면, 수백년 전에는 엘나스 마을은 물론이고 광산 마을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듯하다. 아리아 여제의 일기 중에서 척박한 엘나스 산맥의 지형은 자신도 어떻게 하기 힘들다며, 일단 그 지역의 왕과 이야기 해보자는 내용이 적혀 있다. 광산 마을도 존재하기 전일 확률이 높은 수 백년 전의 엘나스에 왕이 있을만한 곳은 오직 사자왕의 성 뿐이었던 걸로 보였지만 차원의 도서관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엘나스에는 반레온의 왕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류드가 얼굴도 본 적이 없는 엘나스의 어느 왕국의 왕을 위해 싸웠다는 내용 또 반 레온이 엘나스의 모든 나라를 쓸어버렸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3. 몬스터
4. 지역 일람
4.1. 절벽
날카로운 절벽 1 ~ 4 지역은 예티 계열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얼음 골짜기와는 달리 성장한 예티 계열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위험한 절벽부터는 늑대의 영역이 코앞이라는 것을 알리듯, 웨어울프가 등장한다.
4.1.1. 날카로운 절벽 1
아마도 모험가라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될 버닝필드가 될 것이다. 3차 전직을 위해 가야되는 설원의 성지가 이 맵과 연결되기 때문.
여기 나오는 주니어 예티는 빙판조심의 주니어 예티에 비해 레벨이 높으며, 죽이면 예티로 부활한다.
4.1.1.1. 설인의 골짜기
맵 맨 위에 있는 밧줄을 타고 올라가면 다음 맵으로 갈 수 있다.
4.1.1.1.1. 눈의정령 쉼터
4.1.1.2. 설원의 성지
레벨 60이 되면 성스러운 돌을 클릭해서 3차 전직을 할 수 있다. 빅뱅 패치 이전에는 3차 전직 2차 퀘스트 중에 엘나스 산맥에 연결됐던 성스러운 돌이 유저들에게 내는 문제 5개를 모두 맞춰야 했다. 당시 메이플스토리를 잘 알고 있어야 맞출 수 있을 만 한 문제들 투성이었다. 그 당시 레벨 70을 달성하고 3차 전직을 할 정도면 상당한 고수였기에 딱히 문제되지는 않았겠지만... 진짜 문제는 한 번 문제에 도전할 때마다 '어둠의 크리스탈'을 요구했다는 점이다. 한 문제라도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어둠의 크리스탈을 소모해서 풀어야 했다! 당시에는 경매장도 없었고, 어둠의 크리스탈 자체가 상당히 귀했기에 유저들의 등골을 부수는 전직 퀘스트였다.
모험의 서 5장을 진행할 때 NPC 슈가, 테스, 올리비아, 론도와 함께 진행한다.
4.1.1.2.1. 빛나는 수정의 통로
3차 전직 퀘스트 중에는 그냥 지나가는 통로다. 빅뱅 이전에는 빅토리아아일랜드 각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직업에 맞는 '차원의문'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었다.
모험의 서 5장에서는 론도가 귀를 이용해 차원의 세계 맵에 있는 이베흐와 바로크의 대화를 듣고, 중간에 있는 바위를 슈가가 부수어서 다음 맵으로 지나갈 수 있게 한다.
4.1.1.2.2. 차원의 세계
3차 전직 레벨이 원래 70이었는데 60으로 바뀌었는데도 분신의 레벨이 바뀌지 않아서 데미지가 감소되어 들어간다. 그리고 이곳에서 모험의 서 5장에서 유저가 바로크를 무찌르고 니할 사막의 보석을 되찾는다.
4.1.2. 날카로운 절벽 2
참고로 이 맵은 지름길 포탈이 없다.
맵 우측 최상단에 나무문이 있는데 빅뱅 패치 이전에는 이곳이 설원의 성지로 통하는 문이었다. 설원의 성지로 통하는 포탈이 날카로운 절벽 1로 옮겨진 현재는 그저 장식.
4.1.3. 날카로운 절벽 3
4.1.4. 날카로운 절벽 4
날카로운 절벽 3과 함께 숨겨진 꿀사냥터다. 그 이유는 이 곳에서 나오는 몬스터의 특성 때문인데, 다크 예티와 페페는 처음 완제품을 사냥하면 두 마리의 몬스터가 분리되어 다시 나타나고, 각 개체가 모두 경험치를 주는데다가 다른 지역에 비해 경험치가 소폭 높게 설정되어 있다. 동레벨대의 시계탑 최하층 몬스터들과 비교하면 스타포스도 요구하지 않고, 경험치가 절반이긴 하지만 체력은 고작 1/4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예티와 페페가 각각 새로 젠되다보니 실질적인 경험치량이 굉장히 높다. 게다가 해당 레벨대에는 시계탑 최하층과 아랫마을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버닝 10단계가 널려있기 때문에, 유니온을 위해 키우는 저스펙 캐릭터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사냥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은 경우도 많다.
경험치와 별개로 몹의 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헤이스트나 코인샵 코인파밍 등 레벨 범위 몬스터를 사냥해야 할 때도 효율이 좋다. 일종의 열화 스올길인데, 해당 구간까지 캐릭터를 육성하는데 요구하는 시간과 노력이 훨씬 낮기 때문에 본캐 이외에 빠르게 코인을 파밍할 부캐가 필요하다면 이 곳이 안성맞춤이다.
리부트 월드 에서는 몬스터 체력이 높아지고 경험치 양도 많아져서 스타포스 사냥터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동 레벨대에서 최강의 사냥터이다. 리부트면 무조건 여기서 사냥하면 된다. 사자왕의 성을 통하면 가기도 쉽다. 120부터 130까지 프리패스 수준으로 레벨업 할수 있다. 리부트에서는 140까지 여기서 해도 된다..
이 맵에 있는 포탈을 통해서 사자왕의 성으로 가는 길인 쓸쓸한 벌판 맵으로 갈 수 있다.
4.1.5. 위험한 절벽
4.2. 늑대의 영역
원래 늑대의 영역에서는 웨어울프와 라이칸스로프가 층당 한 마리 꼴로 젠되고 화이트팽과 헥터가 주를 이루었지만, 빅뱅 패치 이후로 웨어울프 혹은 라이칸스로프만 대량으로 나오면서 폭젠 사냥터가 되었다. 특히 라이칸스로프는 피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웨어울프를 소환하기 때문에 더더욱 폭젠이다.
위험한 절벽 ~ 늑대의 영역 1 지역은 웨어울프가,[5] 늑대의 영역 2 ~ 3 지역은 라이칸스로프가 등장한다.
4.2.1. 늑대의 영역 1
4.2.2. 늑대의 영역 2
4.2.3. 늑대의 영역 3
선술했듯이 여기서부터 죽은 나무의 숲까지 검은 성이 보인다.
얼음골짜기1부터 시작된 올라가는 맵은 여기가 마지막이다.
반대로 엘나스로 돌아갈 시에는 여기서부터 얼음골짜기1까지는 계속 내려가는 맵이다.
4.3. 죽은 나무의 숲
죽은 나무의 숲 1 ~ 4 지역은 빅뱅 이전 적정레벨 65로, 통칭으로는 죽숲이다. 총 4개의 필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로로 길게 구성되어 있고 쿨리 좀비가 젠된다. 빅뱅 이전에는 폭젠으로 매우 유명한 최고의 사냥터였으며 프리스트의 성지라고 말할 만큼 자리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엘나스 지역 특성상 초마다 HP가 10씩 감소되고 쿨리 좀비의 독공격으로 해독제나 포션이 굉장히 소비가 되는 애로사항도 꽃피웠다. 클레릭/프리스트 등 매크로를 돌리는 유저가 굉장히 많아서 일반 유저들이 피해를 입자 리치라는 일반 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는 2시간에 1번씩 젠되는 특수 몬스터가 추가되었고[6] 이후 사냥 제한시간도 생겼지만 여전히 지독한 매크로들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지형을 들쑥날쑥하게 만들어서 매크로를 막았지만 오히려 사냥속도가 크게 줄어들었고 언데드 속성을 이용해서 힐사냥을 하는 클레릭을 제외하고는 찾지 않는 사냥터가 되었다.
요즘은 클레릭의 힐에 쿨타임이 생겨 아예 찾지 않는다. 굳이 찾는다면 몬스터 컬렉션을 위해 리치나 독을 뿌리는 수식어의 쿨리 좀비를 등록하기 위한 정도.
배경에 멀리 사자왕의 성이 보인다.
4.3.1. 죽은 나무의 숲 1
4.3.2. 죽은 나무의 숲 2
4.3.3. 죽은 나무의 숲 3
4.3.4. 죽은 나무의 숲 4
크로스 헌터 관련 NPC인 비스트와 함께, 미스틱 게이트가 존재한다. 그리고 마스터 몬스터 리치 퀘스트 관련해서 NPC인 결계의 토템을 설치할 수 있다.
4.4. 폐광
폐광 지역은 쿨리 좀비와 비슷한 마이너 좀비가 등장하고 자쿰 퀘스트 재료인 금니가 드랍된다. 사냥터가 굉장히 넓고 젠도 잘 안 되어서 금니를 제외하고는 거의 찾지 않는 사냥터다. 물론 현재는 젠률이 확 올라가면서 사람이 잘 보이기 시작했다.
2014년 7월 24일 패치로 인해 스타포스 지역이 되었다. 필요 스타포스는 50이다.
덧붙여서 이 맵부터는 체력이 감소되지 않는다. 내부 맵이기때문.
죽은나무의 숲까지는 외부이다보니 엘나스의 추위로 인해서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된다.
폐광1부터 통로까지는 계속 내려가는 맵이다.
동굴에서 원킬이 나지 않으면 폐광에서 높은 버닝을 받으며 사냥하는게 나을 수 있다.
4.4.1. 폐광 1 (★ 50)
길라잡이를 쓰면 이곳으로 오게 되며 120대 유저들이 이곳에서 사냥한다.
4.4.2. 폐광 2 (★ 50)
4.4.3. 폐광 3 (★ 50)
KMS에서는 없지만 JMS, GMS에서는 포탈 외에 또 다른 NPC가 존재하는데 일본의 전국시대 무장 중 한 명으로 그에게 말을 걸면 다른 통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니라 오다 노부나가의 수하인 모리 란마루라는 것이다.
4.4.4. 폐광 4 (★ 50)
4.4.5. 통로
맵의 반만 스타포스 지형인지 폐광4에서 넘어오는 포탈은 붉은색인데 시련의동굴1에서 나오는 포탈은 흰색이다.
게다가 이 맵은 지형이 Y축으로 상당히 길쭉한 방면 위아래로 이동할 수 있는 요인이 오로지 밧줄 뿐이며 도중에 발판으로 끊어져있다. 문제는 끊어진 발판이 위치한 곳에 플라이아이가 떼거지로 날아다니며 바디어택 을 하기때문에 스탠스가 없거나 부실한 직업군들은 밀려서 저 멀리 아래로 떨어질 수가 있다. 게다가 이 곳은 다른 지형과는 달리 숨겨진 포탈이 없기에 한번 떨어지면 이동기가 부실한 직업군들은 위로 올라가는 데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7] 게다가 플라이아이가 몬스터 컬렉션 등록 대상이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몬컬을 하려면 혈압이 오른다.
4.5. 시련의 동굴
시련의 동굴 지역은 [★]주니어 불독, [★]불독, [★]파이어독이 등장한다. 빅뱅 이전 엘나스 폐광 던전이 처음 나왔을 때는 매우 유명했으나 고레벨 사냥터 패치로 인해 거의 찾지않는 사냥터가 된 적이 있다. 스타포스 패치로 인해 스타포스 지역이 되면서 잠깐 인기 사냥터가 되었으나, 뒤이어 미나르숲 용의 둥지 일부 지역도 스타포스 지역이 되어 배경이 죄다 빨간색이라 눈의 피로가 극심해 비인기 사냥터로 전락했다.[8]
중간중간 독가스를 뿜는 부분에 맞으면 중독 상태이상이 걸리며, 용암에 빠지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다른 장애물들에 비하면 좀 아픈 편이니 빠르게 빠져나와야한다.
바닥에 흐르는 용암과 뒷 배경의 돌이 활활 불타올라 맵 분위기가 지옥 같은 느낌을 준다. 보스 자쿰의 BGM 제목이 'Welcome to hell'이라는 것에서 확인사살.
2014년 7월 24일 패치로 인해 스타포스 지역이 되었다. 필요 스타포스는 55다.
4.5.1. 시련의 동굴 1 (★ 55)
참고로 주니어 불독이 드롭하는 주니어 불독의 송곳니를 100개 모아서 오르비스 공원의 찰리중사에게 가져가면 낮은 확률로 귀 장식 지력 주문서 10%를 얻을 수 있다. 이 주문서는 2020년 2월 루나 기준 장당 4천만 메소정도. 여기서 기타창을 비우고 사냥을 하면 레벨업도 하면서 겸사겸사 득템을 노릴 수 있다.
4.5.2. 시련의 동굴 2 (★ 55)
'''120~140대 최대 폭업명소'''
스타포스를 기준치에 맞춘 뒤 사냥하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대신 블랙셋 기준 보조무기 제외 4셋을 8성씩 찍고도 추가로 별 10개(네크로셋을 맞추지 않았다면 쓰던 저레벨 장갑/신발에 5개씩 달자)를 더 달아야 하니 부담이 다소 갈 수도 있다.[9] 그럼에도 어지간한 스펙에서는 130대에 검은 와이번의 둥지(스타포스 존) 가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베이스가 갖춰진 상태에서 사냥 강캐들이 100 초중반에 바이킹을 잡는다든가 하는 것과 대비되는 상황으로, 130대 유저들은 다크와이번 레벨에 혹했다 하더라도 본인 주스탯이 1500 이하면 절대 용의 둥지는 140 전까지 발도 들이지 말자. 젠률부터가 차이난다.
4.5.2.1. 동굴 속 동굴
시련의 동굴 2 맵에 있는 용암 속에 빠지면 갈 수 있는 히든 맵이다. 원래는 이곳에만 주니어 불독이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시련의 동굴 1에서만 나온다.
이 맵의 존재 의의는 맵 자체가 '''함정'''이라는 것... 시련의 동굴 2에서 사냥하다가 지형 사이사이의 용암에 빠지면 이곳으로 강제로 이동되는데, 룬 효과를 받으며 사냥하고 있었거나, 엘리트 보스 따위를 잡고 있을 때 컨트롤 미스로 이 맵에 들어와 버리게 되면 애꿎은 룬만 날리거나, 다른 유저가 먼저 엘리트 보스를 잡아버려 보상을 날리는 등 영 좋지 않은 상황이 펼쳐진다.
심지어 떨어지게 되면 이 맵의 중앙부에 있게 되는데, 포탈은 맵 양 끝에만 있다. 시간만 버리는 셈. 시련의 동굴에서 사냥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120대의 유저인데, 이곳에 등장하는 파이어볼은 51레벨이라는 점에서 함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 맵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시련의 동굴 2를 기피하며 1, 3에서만 사냥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쪽은 버닝도 2보다 높은 편이고, 몹 리젠도 결코 뒤지지 않아서...
여기서 등장하는 파이어봄이 엘나스 산맥 모든 몬스터를 통틀어 유일하게 처음 나올때의 레벨과 현재의 레벨이 같은 몬스터이다. 즉, 빅뱅 패치 등으로 인해 수 많은 몬스터들의 레벨 변동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51이라는 레벨을 지켜온 몬스터이다. 다른 몬스터들과 레벨이 많이 차이나는 데다가 스타포스 몬스터가 아니다.
해외에도 이게 나오는데, 이곳과 디자인과 BGM이 같은 비밀의 목욕탕이라는 곳에 소환된다[10] . 운 좋은 점은, 레벨 '''55'''인 레드 슬라임[11] 이 있고 레벨이 그렇게 차이가 안 나서 마음놓고 사냥할 수 있다!
패치되기 전 보우마스터의 4차 스킬이었던 피닉스와 과거 파풀라투스가 드롭하는 다크타키온 파기 퀘스트 관련 NPC인 용암이 있다.
4.5.3. 시련의 동굴 3 (★ 55)
빅뱅 이전 엘나스 폐광 던전이 처음 나왔을 때는 레벨 100대 이상 캐릭터들이 모여서 파티를 맺으면서 렙업과 득운을 노렸던 맵이다.
가끔 이지 자쿰을 잡은 저렙들이 길라잡이나 귀환서를 사용하기 위해 이곳으로 나가다가 파이어독의 공격에 의해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도비스가 엘나스로 보내줄 수 있으니 괜히 얻은 경험치 날리지 말자. 물론 보스 대기열로 온 경우는 대기열을 쓰기 전 장소로 돌아가니 문제될 건 없지만.
2021년 1월 9일부터 갑자기 핫플레이스가 됐는데 파이어독의 목걸이 100개를 찰리중사한테 주면 낮은 확률로 메이플 표창을 드롭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단순 레벨업 사냥터에 지나지 않았던 곳이 자석펫을 둘둘한 고자본들이 나타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4.5.4. 자쿰으로 통하는 문
폐광 동굴, 자쿰의 던전, 자쿰의 제단으로 보내주는 NPC인 아도비스가 있다. 이곳을 통해 각각 이지 자쿰, 노말 자쿰, 카오스 자쿰을 잡는 제단으로 갈 수 있다. 자쿰은 이지, 노말모드를 모두 포함하여 하루 최대 1회까지 잡을 수 있으며, 1회를 모두 잡은 경우, 당일 자쿰에 도전할 수 없으며 자정이 지난 그 다음날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12] 이지 자쿰을 소환할 수 있는 불의 눈 파편은 공짜로 받을 수 있으나, 노말 자쿰, 카오스 자쿰을 소환할 수 있는 불의 눈은 파이어독의 목걸이 10개와 교환을 해야했었으나 현재 불의 눈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도비스를 통해 엘나스로 갈 수 있는데, 보스 매칭으로 입장해도 엘나스로 갈 수 있다.
보스 입장이 전면 이지 시그너스화되기 전에는 4채널의 자쿰 입장맵에 250렙 이상의 유저들이 만렙의자[13] 를 수도없이 깔아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14] 맵의 처음부터 끝까지 만렙의자들로 포진해있어서 만렙의자에서 나오는 bgm이 자쿰 입장맵의 bgm인줄 아는 뉴비들이 많이 보였다. 현재는 볼수 없다.
4.5.4.1. 이지 자쿰의 제단 입구
이지 자쿰의 제단으로 보내주는 NPC인 아도비스가 있다.
4.5.4.2. 이지 자쿰의 제단
여기서 불의 눈 파편을 뿌려서 약화된 자쿰을 잡을 수 있다. 포기하거나 다 잡아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NPC인 아몬이 있다.
4.5.4.3. 자쿰의 제단 입구
자쿰의 제단으로 보내주는 NPC인 아도비스가 있다.
4.5.4.4. 자쿰의 제단
여기서 불의 눈을 뿌려서 자쿰을 잡을 수 있다. 포기하거나 다 잡아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NPC인 아몬이 있다.
4.5.4.5. 카오스 자쿰의 제단 입구
카오스 자쿰의 제단으로 보내주는 NPC인 아도비스가 있다. 신기하게도 노말 자쿰의 제단과 달리 마이스터빌로 빠른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쿰돌이 정산실로 많이 이용된다.
4.5.4.6. 카오스 자쿰의 제단
여기서 불의 눈을 뿌려서 카오스 자쿰을 잡을 수 있다. 포기하거나 다 잡아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NPC인 아몬이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제단과는 달리 이곳은 배경이 우주였으나[16] 자쿰이 리메이크 되고 나서는 다른 제단과 같은 배경이다.
4.5.4.7. 알려지지 않은 폐광
자쿰 퀘스트 1단계를 진행하는 곳이다. NPC 아우라가 있다. 출현 몬스터는 Lv.54 주니어 미믹. 물론 상자를 부숴야 나온다.
4.5.4.7.1. 화산의 숨결 <1단계>
포기를 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NPC인 아몬이 있다.
4.5.4.7.2. 화산의 숨결 <2단계>
포기를 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NPC인 아몬과, 리라가 있다.
4.5.5. 보스 몬스터 : 자쿰
해당 문서 참고.
5. 관련 문서
[1] 다만 웨어울프와 라이칸스로프는 데미지를 입을때 코믹스런 표정으로 바뀐다(...)[2] 근데 좀비도 두들겨 맞으면 역시 코믹스런 표정이 된다. 그러나 리치는 변해도 무섭다.[3] 사자왕의 성.[4] 자쿰이 쿠란에 나오는 지옥의 나무인 자쿰(زقوم, Zaqqum)에서 모티브를 얻었기 때문인지 마을 주민 이름과 복장도 아랍풍이다. 자쿰이 있는 엘나스는 메이플에서도 추운 지역이라 이해가 안갈 수도 있지만 자쿰은 폐광의 깊숙한 곳에 있다.[5] 라이칸스로프의 소환 같은 특수한 경우 제외.[6] 젠타임이 되면 거짓말 탐지기 창이 뜨는데 올바른 답을 입력한 후 쿨리 좀비 한 마리를 잡으면 리치가 등장한다. 맵에 새로 생긴 비석에 좀비의 잃어버린 어금니를 드랍, 이후 등장하는 상자를 일반 공격으로 부숴주면 그제서야 리치를 잡을 수 있게 된다.[7] 빅뱅 이전 에오스탑을 생각하면 된다. 물론 난이도는 여기가 더 헬이지만..[8] 시계탑 최하층은 어두운 파란색 계열이, 용의 둥지는 밝은 파란색 계열의 색이 주로 사용되어 눈의 피로가 적다. 130을 시계탑 최하층에서 찍고 용의 둥지로 가면 된다.[9] 한벌옷은 ×2로 계산하니 8×5+5×2=55[10] JMS는 일본 지역을 개편했는데 용암동굴이라는 설정을 삭제했으니 파이어봄이 소환되지 않는다.[11] 일본명은 플레임 슬라임이나, 일본 지역이 개편하면서 실버 슬라임으로 변했다.[12] 단, 카오스는 1주일에 1회 클리어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자정이 지나야만 재클리어 가능하다.[13] 아이템 이름은 명예의 상징. 250, 275렙을 달성하면 받을수 있으며 앉으면 전용 bgm이 재생되고 다른 유저들에게도 들렸으나 2021년 1월 7일 이후부터는 다른 유저는 들을수 없게 되었다.[14] 목적은 버프로 인기도 올리기다.[15] 아란 튜토리얼의 BGM과 똑같다. 물론 자쿰 BGM이 먼저다. 자쿰 더 뉴본 패치후부턴 더이상 소환 후 BGM이 나오지 않고 소환 전 BGM이 유지된다.[16] 카오스 혼테일, 카오스 핑크빈은 뒷배경이 우주로 되어있어 자쿰도 우주로 바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