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목씨
1. 개요
한국의 성씨로, 목씨의 유일한 본관이다. 한자는 木(나무 목)이 아니라 睦(화목할 목)이다. 고대 백제의 8성 중에 木씨가 있었긴 했지만 현대까지 전해지지 않는다.
시조는 고려 때 낭장(郞將, 정6품 무관)을 지낸 목효기(睦孝基)이다.
2. 인구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인구 4,167명으로 성별 순위는 258성씨 중 113위, 85년도 조사에서는 1,721가구로 274성씨 중 114위이며 다른 성씨에 비해 보기 드물다. 하지만 옛날 조선시대에는 목내선 등 꽤 이름 높은 인물을 배출하는 잘나가는 집안이었다고 한다. 2015년도 기준 8,713명이다.
3. 항렬
항렬자는 다음과 같다. 오행상생법에 따라 지정되었으며, 근현대의 인물은 22~26세의 범위에 분포해 있다.
작명의 항렬을 정하여 왔음은 그 유래가 정확지 않으나 이조 중엽 족보가 생기면서 각 성씨들이 같이 항렬자를 제정하여 통용하여온 유교적 문중 규범이다. 생남 작명할 때는 가급적 항렬자를 넣어 작명할 것을 바라며 부득이할 때는 항렬자를 넣은 또 하나의 이름을 지어서 계대의 편의와 종문의 질서를 세우고 나아가 선조님의 뜻을 받들기 바라마지 않는다.
족보편찬위원장 영두(榮斗)
사천목씨세보 (1988)
4. 인물
4.1. 전근대 인물
4.2. 21세
- 목치숙[1] - 현헌공파 다산공댁 21세. 독립운동가.
4.3. 22세
4.4. 23세
- 목요상 - 현헌공파 충정공댁 23세. 정치인.
4.5. 24세
- 목영준 - 사부공파 24세. 전 헌법재판관.
- 목영대 - 현헌공파 충정공댁 24세. 정치인.
4.6. 25세
4.7. 26세
- 목진혁 - 현헌공파 충정공댁 26세. 프로게이머.
- 목진화[2] - 현헌공파 고석공댁 26세. 셰프, 유튜버.
- 목진석 - 현헌공파 다산공댁 26세. 프로 바둑기사.
4.8. 27세
- 목나경 - 주부공파 27세. 치어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