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와(함대 컬렉션)
혹시 코이즈미 하나요 를 찾아오신건 아닌가요?
2014년 4월 1주년 이벤트 해역의 최종 클리어 보상. 6해역 보스방에서도 얻을 수 있다. 막내라는걸 강조라도 하듯 세 언니들과는 달리 "뺘아~!"[1] 라는 정체불명의 괴성을 포함한 어려보이는 말투와 숏컷 헤어[2] 에 슬렌더한 몸매를 갖고있으며 장비 묘사도 언니들에 비해 수수한 편이다. 노시로가 아가노를 제대로 언니라고 부르는 반면 사카와는 3번함 야하기를 그냥 야하기쨩이라고 부르지만 그 이유는 불명. 원본함인 사카와의 함생이 그렇고 그랬던 탓에 우려되던 것과는 달리, 관련 대사는 크로스로드라는 단어에 대해 "뭔진 모르겠지만 싫어!" 라고 하는 것 딱 하나로 끝이고, 문제의 노동자 수송 사건도 "특수수송함? 그런게 아냐!" 하는 정도로 끝났고 운 수치는 불운한 에피소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전까지 살아남았다는 점만 반영해서 개장전 20, 개장후 30으로 책정되었다. 이 30이라는 운 수치는 키타카미, 오요도와 함께 경순 최대치로 야간전 컷인 세팅을 고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경순 중 하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할 경우 주간연격을 쓸 수는 없게 된다. 다만 수복선이 됐다는 것을 반영해서 개장후에는 아무것도 들고오지 않는다. 이벤트 최종보상중 최초이벤트 보상이었던 쇼카쿠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대형함이 아닌 일반해역 드랍으로 풀렸으며, 이 때문에 이벤트 당시 별명이기도 했던 '신포도'임을 재증명 하였다.[3]
캐릭터적으론 상당히 포지티브하다 못해 첫째인 아가노를 상회하는 수준의 바보끼 많은 성격으로 '''돌직구적인 제독 LOVE 캐릭터 속성을 보여준다.''' 물론 아가노급 특유의 메타발언도 건재한데, 오전 6시의 "오늘은 사카와가 시보담당이었어!" 랑,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 것도 있고, 대미인 오후 8시가 걸작인데 호쇼의 그 대사를 패러디하다 맨 마지막을 대놓고 "사? 카? 와?" 라고 하는데 제독이 별로 좋은 반응이 아니었는지 "…어? 이러면 안돼?" 라면서 벙쪄한다.(…)
여담으로, 실제 사카와의 함생은 전투에 참여는 없고, 훈련만 하였으며, 항해훈련도중 폭격기를 향해서 대공포 몇발을 쏜게 실전의 전부다. 그리고 종전.
성능에 대한 설명은 아가노 항목의 성능 참조. 아가노와 노시로는 같은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사카와는 약간 다르다.
내구, 회피, 화력, 뇌장, 대공 등 대다수의 스탯이 한 자리수지만 다른 아가노급 자매보다 떨어진다. 대신 종전까지 살아남은 함인 점을 반영해서, 경순양함 라인에서는 이례적으로 초기 운이 30이나 되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당장 운작할 여유가 없을 때 야전컷인이 가능한 경순양함으로 기용될 수 있다. 그러나 30이라는 운수치도 불안정한 감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운작을 하거나 야전장비를 동원하는 것이 좋다. 물론 경순양함 운작의 1순위는 보통 아부쿠마이고 화뇌합도 밀리기 때문에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는게 현실.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4] ,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2차 창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아가노급의 가장 막내이기에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며, 주로 자매함 들 과 같이 나오지만.. 이상하게 팬아트 에서는 사카와만 제외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당장에 공식 4컷 에서 조차도..
나가토 : "...사카와가 안보이는데?"
아가노 : "에? 다 모였잖아요? 아가노, 노시로, 야하기...? '''...놓고 왔나?'''"
후부키(와 구축함 일동) : "에에에에에에에~!"
사카와 : 또 잊혀졌어...
(...)
결국 혼자서도 갈 수 있다며 길을 가던 중 길목에 버티고 있던 심해서함 일당들을 보고 "뺘아~!"하면서 구출받을 때까지 숨어지내야했다. (...)
일단, 캐릭터 설정상 노시로는 아가노를 챙겨주는 커플링으로 이미 엮여있고.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추정을 해보면, 먼저 취역일로 아가노는 1942년, 노시로와 야하기는 1943년에 취역을 하였는데. 사카와는 1944년 11월 30일에 취역을 하였으며, 사카와가 취역하기 전 아가노가 1944년 2월 16일에, 노시로가 1944년 10월 26일에 침몰하였으며[10] 사카와는 취역 이후에도 특별히 전투에 참가한적이 없기도 하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자매함이면서 미묘하게 자매함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일지도..?
그 외에 엮이는 함은 크로스로드 작전에서 같이 함생을 마감한 나가토와 같이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실제로 2016년 가을 이벤트에서는 비키니 환초를 모티브로 한 E-5 해역에서 같은 핵실험 참가자 인 나가토와 오이겐과 함께 해역보정을 받아서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항목 참고
'''"뺘아아아아아!"'''
"ぴゃぁぁぁぁぁ"
1. 소개
2014년 4월 1주년 이벤트 해역의 최종 클리어 보상. 6해역 보스방에서도 얻을 수 있다. 막내라는걸 강조라도 하듯 세 언니들과는 달리 "뺘아~!"[1] 라는 정체불명의 괴성을 포함한 어려보이는 말투와 숏컷 헤어[2] 에 슬렌더한 몸매를 갖고있으며 장비 묘사도 언니들에 비해 수수한 편이다. 노시로가 아가노를 제대로 언니라고 부르는 반면 사카와는 3번함 야하기를 그냥 야하기쨩이라고 부르지만 그 이유는 불명. 원본함인 사카와의 함생이 그렇고 그랬던 탓에 우려되던 것과는 달리, 관련 대사는 크로스로드라는 단어에 대해 "뭔진 모르겠지만 싫어!" 라고 하는 것 딱 하나로 끝이고, 문제의 노동자 수송 사건도 "특수수송함? 그런게 아냐!" 하는 정도로 끝났고 운 수치는 불운한 에피소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전까지 살아남았다는 점만 반영해서 개장전 20, 개장후 30으로 책정되었다. 이 30이라는 운 수치는 키타카미, 오요도와 함께 경순 최대치로 야간전 컷인 세팅을 고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경순 중 하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할 경우 주간연격을 쓸 수는 없게 된다. 다만 수복선이 됐다는 것을 반영해서 개장후에는 아무것도 들고오지 않는다. 이벤트 최종보상중 최초이벤트 보상이었던 쇼카쿠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대형함이 아닌 일반해역 드랍으로 풀렸으며, 이 때문에 이벤트 당시 별명이기도 했던 '신포도'임을 재증명 하였다.[3]
캐릭터적으론 상당히 포지티브하다 못해 첫째인 아가노를 상회하는 수준의 바보끼 많은 성격으로 '''돌직구적인 제독 LOVE 캐릭터 속성을 보여준다.''' 물론 아가노급 특유의 메타발언도 건재한데, 오전 6시의 "오늘은 사카와가 시보담당이었어!" 랑,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 것도 있고, 대미인 오후 8시가 걸작인데 호쇼의 그 대사를 패러디하다 맨 마지막을 대놓고 "사? 카? 와?" 라고 하는데 제독이 별로 좋은 반응이 아니었는지 "…어? 이러면 안돼?" 라면서 벙쪄한다.(…)
여담으로, 실제 사카와의 함생은 전투에 참여는 없고, 훈련만 하였으며, 항해훈련도중 폭격기를 향해서 대공포 몇발을 쏜게 실전의 전부다. 그리고 종전.
2. 성능
성능에 대한 설명은 아가노 항목의 성능 참조. 아가노와 노시로는 같은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사카와는 약간 다르다.
내구, 회피, 화력, 뇌장, 대공 등 대다수의 스탯이 한 자리수지만 다른 아가노급 자매보다 떨어진다. 대신 종전까지 살아남은 함인 점을 반영해서, 경순양함 라인에서는 이례적으로 초기 운이 30이나 되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당장 운작할 여유가 없을 때 야전컷인이 가능한 경순양함으로 기용될 수 있다. 그러나 30이라는 운수치도 불안정한 감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운작을 하거나 야전장비를 동원하는 것이 좋다. 물론 경순양함 운작의 1순위는 보통 아부쿠마이고 화뇌합도 밀리기 때문에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는게 현실.
3. 기간한정 일러스트
3.1. 2018년 크리스마스
3.2. 2021년 겨울
4.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4] ,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5. 대사
5.1. 기본 대사
5.2. 시보
6.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아가노급의 가장 막내이기에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며, 주로 자매함 들 과 같이 나오지만.. 이상하게 팬아트 에서는 사카와만 제외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당장에 공식 4컷 에서 조차도..
나가토 : "...사카와가 안보이는데?"
아가노 : "에? 다 모였잖아요? 아가노, 노시로, 야하기...? '''...놓고 왔나?'''"
후부키(와 구축함 일동) : "에에에에에에에~!"
사카와 : 또 잊혀졌어...
(...)
결국 혼자서도 갈 수 있다며 길을 가던 중 길목에 버티고 있던 심해서함 일당들을 보고 "뺘아~!"하면서 구출받을 때까지 숨어지내야했다. (...)
일단, 캐릭터 설정상 노시로는 아가노를 챙겨주는 커플링으로 이미 엮여있고.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추정을 해보면, 먼저 취역일로 아가노는 1942년, 노시로와 야하기는 1943년에 취역을 하였는데. 사카와는 1944년 11월 30일에 취역을 하였으며, 사카와가 취역하기 전 아가노가 1944년 2월 16일에, 노시로가 1944년 10월 26일에 침몰하였으며[10] 사카와는 취역 이후에도 특별히 전투에 참가한적이 없기도 하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자매함이면서 미묘하게 자매함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일지도..?
그 외에 엮이는 함은 크로스로드 작전에서 같이 함생을 마감한 나가토와 같이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실제로 2016년 가을 이벤트에서는 비키니 환초를 모티브로 한 E-5 해역에서 같은 핵실험 참가자 인 나가토와 오이겐과 함께 해역보정을 받아서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항목 참고
[1] 진짜 ぴゃあ라고 나와있다.[2] 모가미, 나토리, 덕국의 체르스퇴러 시리즈 등과는 달리 뒷머리가 뾰족하다. 살짝 우미하라 카와세같다는 느낌. 그래서 패러디도 있다. 원본 번역 [3] 단, 풀렸다고는 하나 그게 6-2이기 때문에 입수가 가능하다 뿐이지 결코 쉽지는 않다.[4]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5] 사카와는 Operation Crossroads, 즉 크로스 로드 작전에서 나가토, 프린츠 오이겐과 함께 피폭당했고 사카와는 침몰했다.[6] ちゃんと(챤토)와 ぴゃっと(뺫토)의 발음이 비슷한 걸 노린 말장난 [7] 위에 언급한 병력 수송선으로서의 이야기[8] 크로스로드 작전 언급과 일맥상통하는 것일수도 있고 야하기를 언급하는걸보면 야마토 특공(키쿠스이 1호 작전의 일부로 야마토와 2수뢰전대의 남은함선들이 오키나와로 편도 자살돌격한 작전)에 원래는 사카와도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출항 직전에 사카와는 제외)쪽일수 있다.[9] 이것도 말장난인 것 같다. 요시와 요지의...[10] 여담으로, 야하기는 1945년 4월 7일에 침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