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거인

 


1. 개요
2.1. 능력치
2.2. 음성
2.3. 상세
2.4. 기술
2.5. 운용


1. 개요


[image]
[image]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의 아트워크[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모습
Mountain Giant.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거인 중 하나.

2. 워크래프트 3




2.1. 능력치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 레벨
6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 지상 공격력
평균 18-24[2]
<colbgcolor=#44d7a8><colcolor=#197557> 주간시야
1200
비용
[image]350
[image]100
[image]7
공중 공격력
없음
야간시야
800-1200
공격속도
2.5 / 2.5
이동속도
평균 (270)
특성
일반
체력
1600
생산시간
45
공격유형
일반 / 공성
체력재생

생산건물
지식의 고대정령
무기유형
일반 / 일반
마나
없음
요구사항
방어유형
미디움
마나재생
없음
수송 칸
4
방어력
34-46[3] / 41-54.5[4]
사거리
근접(12.8) / 근접(25)
생산 단축키
M
[1] 하스스톤에 사용되었다.[2] 18 → 20 → 22 → 24[3] 34 → 38 → 42 → 46[4] 41 → 45.5 → 50 → 54.5

2.2. 음성



성우는 트레이시 W. 부시.

2.3. 상세


3티어 혹은 영웅급의 체력과 몸빵을 가진 유닛으로, 말 그대로 궁극의 탱커. 마자용이라는 별명이 있다.
스펙상으로는 3티어 같은데 어쩐 일인지 2티어다. 단, 탱킹에 필수적인 하드 스킨과 리지스턴트 스킨은 3티어를 가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언데드의 밴시, 셰이드와 같이 기계 속성이 아님에도 죽을 때 사용 가능한 시체를 남기지 않는 유닛이다. '돌'로 만들어진 유닛이라 그런 듯하다.

2.4. 기술


4가지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2개의 스킬만 사용가능하고 나머지 2개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활성화 된다.
  • 턴트/도발: 주변 10개체의 적을 도발하여 자신을 공격하게 한다. 공격을 하지 않고 무빙 중이던 유닛도 걸리면 무빙을 취소하고 공격을 한다. 한마디로 몸빵 스킬. 스킬 아이콘은 손가락으로 아랫 눈꺼풀을 당기며 메롱하는 모습. 점사 대상을 강제로 바꾸는 스킬이다 보니 상대방 입장에선 은근히 골치 아픈 스킬이다. 물론 다시 공격&무빙 명령을 내리면 되지만 그것 자체로도 손이 더 가기도 하고 내버려두면 드라이어드나 탈론, 곰을 공격해야 효율적인 피어싱, 매직 공격 유닛들이 미디움 아머인 마운틴 자이언트를 공격하기 때문에 엄청난 딜로스가 생긴다. 1.30 패치에서 상향을 먹어서 도발을 사용하면 이후 3초 후에 한 번 더 도발이 발동되도록 변경 되었다.
워 클럽으로 나무를 뽑은 상태에서 시전시 가슴을 툭툭 두드리며 덤벼보라는 제스처를 취한다.
  • 워 클럽/전쟁 곤봉: 나무에 사용하면 그 나무를 뽑아서 무기로 사용하는 스킬. 뽑은 나무종류에 따라 몽둥이의 스킨이 달라지는 디테일도 볼 수있다. 공격 타입이 노멀에서 공성으로 바뀌며 사정거리가 근접에서 250으로 소폭 증가[5]하고 대미지도 소폭 증가한다. 또한 나무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최대 15번까지 공격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다시 노멀 공격 타입으로 돌아간다. 주 활용법은 휴나전, 나나전에서 뽑아든 다음에 매지컬과 드라이어드같은 언아머 유닛을 공격하는 것. 타운트까지 사용하면 매지컬에겐 추가 대미지를 주면서 대미지는 덜받는 골치아픈 존재가 된다. 나오전이나 언나전의 경우 이 두 종족은 공성 공격으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매지컬 유닛을 잘 안 쓰기 때문에 워 클럽은 차라리 안 쓰는게 더 낫지만 존재 자체로도 기지 농성을 꺼리게 만들 수 있다.
  • 하드 스킨/딱딱한 가죽: 공격 받는 물리 피해를 12 줄여준다. 3 대미지 이하로는 줄일 수 없다. 일정 비율이 아니라 일정값의 댐감 스킬이기 때문에 대체로 공격력이 약한 저티어 적 유닛에게는 엄청나게 강력한 탱킹 효과를 부여한다. [6]그리고 방어 타입이 미디움이므로 피어싱[7]과 매직 타입은 딜이 정말 안 들어간다. 그나마 극상성인 노멀 타입이라도 저티어 유닛들[8]은 딜이 거의 안 들어간다. 그나마 3티어에서는 대형 근접 유닛(나이트/타우렌/어보미네이션/드루이드 오브 클러)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댐감 스킬이라 유즈맵에서는 이 스킬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스킬이나 아이템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한다. 여담으로 번역전 영어는 하든드(hardened) 스킨이라 직역하면 경화된 피부 정도인데 하드 스킨이라 오표기되었다.
  • 레지스턴트 스킨/두꺼운 가죽: 영웅에 준하는 마법 저항력을 얻고[9] 일부 마법에 면역이 된다. 나무가 100정도 먹는게 흠이지만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그 거대한 덩치에도 코도 비스트의 디바우어에 먹히는데다[10] 고블린 연금술사의 트랜스뮤트나 벤시의 포제션, 다크 레인져의 참 등 유닛을 소멸시키거나 제어권을 뺏는 여러 스킬에 당할 수 있다. 비싸고 인구 수 많이 먹는 마운틴 자이언트라 이러면 피눈물 나기 때문에 마운틴 자이언트를 쓴다면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주자.

2.5. 운용


프로즌 쓰론의 첫 공개 때는 많은 유저들이 경악했었다. 일단 1500대의 무지막지한 체력과 피해량 감소까지, "곰드루만 해도 강력한데 더 강한 놈이 나타났다." 라며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1,2 하지만 지명도는 발톱의 드루이드에 밀렸다. 체력도 괜찮고 회복기도 있고 공격력도 강한 곰드루에 비하면 공격력이 그저그렇고 비싼 생산 비용 + 업그레이드 비용 + 패치 이전 인구수 7이라는 압박이 있는 마운틴 자이언트는 뒷전으로 밀렸기 때문.
기본적으로 1:1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유닛이었다. 미디움 아머라서 워크래프트 3의 대부분의 근접 유닛이 사용하는 밀리 어택에 추가 피해를 입고, 무지막지하게 비싼데다 경험치를 많이 줘서 살려야 할 유닛 1순위지만 막상 살려 놔도 체력이 너무 높아 회복시키기가 힘들다. 문웰을 마시자면 3~4번, 리쥬도 3~4번은 받아야 간신히 풀피가 될 수 있었다. 맵에 회복샘이 있다면 사용을 고려해 보는 정도의 유닛. 밀리 유닛에게 살살 녹는데다 힐도 엄청나게 퍼먹는 유닛이라 스펀지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반대로 나나전에서 한쪽은 로어, 한쪽은 윈드 혹은 아탈 체제로 갈 경우 꽤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 섀도우 리그 장재호 대 윤덕만 전에서도 등장. 매직 대미지와 피어싱 대미지로는 정말 안 잡힌다.
반면 다대다전에선 대부분 피어싱 / 매직 타입 공격을 갖는 레인지 유닛이 많이 나오므로 종종 나오기에 상향을 못한다. 이 녀석을 잘못 상향시켰다간 다 vs 다의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간다.
'''하지만''' 1.30 이후 1:1에서도 경악을 주고 있다. 1.30패치 사나난 재림의 대표 사기 유닛으로 개사기 노루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키퍼+1티어 유닛으로 적을 농락 → 2티어부터 마자를 대충 뽑으면서 → 키메라를 추가해주면, 그 사기라던 오크와 휴먼과 언데드의 조합들을 다 무력하게 만드는 중이다. 결국 인구수 7로 다시 돌아오고 말았다. 그리고 도발을 쓰다가 죽거나 기절 등 방해 효과를 받으면 두번째 도발이 발동 안되게 되었고 수송칸이 시즈엔진과 비슷하게 4칸으로 바뀌었다. 사실 애초에 그 작은 수송선에 마자 4마리를 수송할 수 있었던 게 말이 안 됐다.
  • VS 휴먼
마운틴 자이언트는 휴먼의 나이트에 대응하기 위해서 부활했다. 무상성의 높은 스펙으로 나엘의 약한 원거리 유닛들한테 달라붙는 나이트에 대처할 유닛이 필요하여 서서히 개발되더니, 특히 '''1.30 패치''' 이후 휴먼전에서는 왠만하면 나오는 유닛이 되었다. 빠른 속도로 전선을 우회하려는 나이트를 묶어줄 수도 있고, 큰 충돌범위를 이용하여 나엘의 약한 유닛들을 악랄한 드워프 포병과 포탑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특히, 나엘의 천적이 된 휴먼 라이플맨+나이트 상대로 활약한다. 마나가 없어서 스펠브레이커한테 추뎀도 안 받으며, 하드스킨까지 업그레이드 되있다면 나이트 말고는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는 금강불괴 수준의 탱킹을 보여준다. 나이트가 많이 쌓이더라도 키메라를 추가하면 그만이다.[11] 휴먼 매지컬 타워 러시에 정말 안죽는다.#
그러나 인구수 늘어난 마자는 힘을 못쓰고 있다. 요즘 휴먼의 추세는 샤드업인데 모탈 팀 다수에 드라이어드를 못 쓰는걸 이용. 휴먼이 빠르게 캐슬 올려서 바로 프리스트 마업해주고 이너파이어까지 받은 유닛에 마자도 한계가 있다. 그리고 프리스트는 인구수2인데 드라는 3이다. 여러모로 디스와 다르게 디스펠로 이너파이어 하나하나 해제하기가 힘들다.
물론 휴먼이 마자를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선키퍼가 대세인 1.30버전에서 휴먼은 초반 주도권을 거의 빼앗기고 휘둘리다가 모탈팀은 커녕 라이플맨도 제대로 못모으고 어느새 고레벨을 찍은 키퍼와 알케미스트, 마자와 드라이어드를 못막고 침몰하는게 현재 추세다(...).

1.31버전에서 나이트의 새로운 업그레이드인 선더링 블레이드(대 미디엄 15퍼 추가 데미지)의 등장으로. 다시금 나이트가 강력해져서 여러모로 마자를 의지하기 힘든 상황...
  • VS 오크
1.30패치 이후에는 오크 상대로도 후반 역전용 혹은 굳히기용으로 등장한다. 오크는 코도 비스트가 있어서 3티어의 레지스턴트 스킨이 있어야 제대로 성능이 나왔다지만, 일단 마자+키메라가 조합되는 순간부터 나엘의 매스탈론 상대로 그나마 좋았던 오크의 레이더, 트롤, 코도, 스피릿워커의 대미지를 대부분 씹는 최강의 몸빵이 추가되어, 나엘이 대단히 유리해진다. 오크도 샤먼+트롤 고추장체제로 대응한다해도 여전히 유리.
하드 스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오크 입장에서는 금강불괴 수준이다. 그런트의 낮은 대미지로는 대응이 힘든데다 설령 타우렌 같은 오크 최강의 근접 대미지 딜러가 나오더라도 마자를 때리는 와중에 슬로우독을 쏘는 드라이어드와 페어리 걸어대는 탈론한테 정리될 수 있다. 오크의 대미지 50% 이상을 차지하는 블레이드 마스터조차 이 녀석한테는 대미지를 제대로 못 줄 정도로 튼튼하다.
다만 마자 타이밍에 문웰 부수고 빤스런하는 레이더를 주시해야하는데. 문웰 2개라도 깨지면 마자 뽑아야할 인구제한이 막히므로 주의.
  • VS 언데드
언데드 상대로는 쓰기 어렵다. 언데드의 동물빌드(핀드, 디스, 웜)으로 구성된 병력을 상대로 든든한 몸빵이지만, 문제는 엄청난 인구수로 밥값을 낭비하는 주제에 화력이 낮아 데나한테 줄기차게 힐을 받는 언데드 유닛과의 교환비를 전혀 성립하지 못한다. 또한, 나엘 입장에선 언데드의 3티어 찌르기를 막는 것부터가 우선이라서 마자를 준비할 시간도 자원도 부족하다.[12] 장기전이라도 탈론을 추가로 쓴다. 투워헌트가 파훼되면서 도로 동농체제로 귀환함에따라 덩달아 마자도 보이기 시작했다.
  • VS 나이트 엘프
동족전에선 곰도 문제지만 대다수의 조합에 약하다. 프문 투워헌트라도 만나게 되면 하드 스킨 업글했어도 대미지가 뻥뻥 들어오며, 워 관련 공3업까지 했다면 헌트리스 다수에 부스러기가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키메라라도 고려해야한다. 가뜩이나 동물농장 체제는 프문 투워헌트를 이기지 못한다.[13] 하지만, 나엘의 영웅 중에서 키퍼가 다시 악랄한 명성을 떨치게 되면서, 노루한테 농락당하지 않는 유일한 근접유닛으로서 동족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나온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티탄이 만든 바위거인 중 하나로 등장하기도 하고, 대지 정령의 일원으로 등장하기도 하는 등 도무지 소속을 알 수 없다. 성격이나 의도가 선한 걸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고, 다른 난폭한 바위정령과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티탄에 의해 유화된 바위거인일 가능성이 있다.[14]
키메라와 마찬가지로 나이트 엘프 진영 소속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얼라이언스 소속 NPC로 등장하는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흑요석 조각상이나 키메라 같은 설정 변경인지는 확실한 단서가 없다.[15] 현재 나이트 엘프 소속이냐를 떠나 산악거인 자체가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추세로 보이므로 더욱 단정하기 어렵디. 그나마 얼라이언스 볼둔 진영 습격 때 호드 퀘스트 목표로 산악 거인이 뜨는 걸 보면 키메라처럼 위급한 상황에서 나이트 엘프와 협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블린 퀘스트라인에 따르면 이들의 용변, 그러니까 속된 말로 '''응가'''는 굉장히 유용한 자원으로 쓰일 수 있는 모양이다. 고블린은 이 물질에 '아즈샤리트'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몸이 바위덩어리라 그런지 용변도 옆동네광물자원마냥 광석 결정체로 뭉쳐있는 게 특징이다. 이는 산악거인이 바위를 먹기 때문인데, 먹는 것도 엄청 적고(10년에 세제곱센티 정도만 먹는다고 한다) 싸는 건 거의 15~25년에 한 번이라고 한다. 이 산악거인은 자기 똥을 열심히 줍고 다니는 고블린들을 어이없어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지고 난 후에도 탐욕의 화신인 고블린들은[16] 이 용변을 대량으로 확보하기 위해 근처 노움 초소에서 재료를 빼앗은 뒤 캔디바처럼 생긴 약을 만드는데, 이거 '''설사제'''다. 그런데 정작 산악거인은 냄새만 맡아보고는 '''허튼 짓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게 된다.[17] 그리고 작전이 실패하자 이번엔 소가 쥐를 보면 놀라는 반응을 이용하기 위해, 정확힌 이 반응으로 "지리는" 현상을 만들기 위해(...) 플레이어를 작게 만든 뒤 쥐에 타게 한 다음 거인 앞까지 가서 놀라게 한다. 물론 실패하고 결국 조수는 교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기로 한다. 참으로 고블린다운 퀘스트. 참고로, 결말은 '있는 자원은 최대한 아껴쓰자' 라는 교훈적인 이야기.

4. 하스스톤


'''한글명'''
산악 거인
[image]
패치 전 이미지
'''영문명'''
Mountain Giant
'''카드 세트'''
명예의 전당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특급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정령
'''황금 카드'''
제작
'''비용'''
12
'''공격력'''
8
'''생명력'''
8
'''효과'''
내 손에 있는 다른 카드 1장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이 친구의 어머니 말로는 좀 통뼈라 커보이는 거랍니다.
''(His mother said that he was just big boned.)''

[5] 별거아닌거 같지만 이 점 때문에 근접 유닛에게 피해를 돌려주는 효과(키퍼의 쏜즈 오라, 오크 스파이크 바리게이트 등)의 영향을 받지 받지 않는다.[6] 공격력이 약한 저티어 유닛의 공격에 강력한 내성이 생긴다는 점은 같은 회사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울트라리스크의 키틴질 장갑 업그레이드와 비슷하다.[7] 예외적으로 윈드 라이더는 인베넘드 스피어에 힘입어 대미지가 박히는 편이다.[8] 1~2티어에서 나오는 풋맨&밀리샤, 스펠 브레이커, 그런트, 구울, 스켈레톤 워리어, 헌트리스 등의 노멀 타입 유닛들은 공격력이 10~20대 수준이라 공격이 하드 스킨에 다 씹힌다. 그런트는 그나마 공업하면 딜은 박히지만 공속이 느려서 역시 딜이 잘 안 박힌다...[9] 디버프 마법의 유효 시간이 영웅과 같아진다. 하지만 대미지를 주는 마법이나 스킬은 영웅과 다르게 그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주의.[10] 문제는 마운틴 자이언트는 체력이 1600이나 돼서 먹히면 소화에만 최대 320초(5분20초)라는 엄청 긴 시간동안 인구 수만 7이나 잡아먹는 잉여가 된다.[11] 휴먼 상대로 탈론을 왜 안쓰냐면 나이트에 사이클론 걸어봤자 워커와 다르게 양으로 많이 나오는 프리스트가 풀어버리면 그만이며 스뷁은 휴먼 병력이 걸린 페어리를 옛다! 하며 선물할 것이다. '''마자가 페어리 걸린다면''' 하드 스킨 있더라도 나엘은 엄청 손해다. 까마귀로 변신하면 된다고? 그럼 플머가 통닭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다.[12] 편하게 나엘 멀티하려면 헌트리스로 나무에다 부엉이 설치해야 하는데 문제는 핀드에 약하다는 것이다.[13] 헌트는 드라에 극상성이지만 체력이 높은 헌트리스는 죽지도 않으며 이속이 비슷한데다가 드라가 자칫 잘못하면 엠신공 당할 수 있다.[14] 티탄도 그렇지만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속성과 관련된 것은 두 가지 이상 결합된 게 많고 단일 속성인 경우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티탄이 비전력을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종족이라지만, 그 힘을 드루이드나 다른 속성의 것과 조화시키는 경우도 있었고, 지옥, 강령술 마법에는 공허 관련 마법이 뒤섞여있다. 사제도 전문화는 있지만, 상반되는 스킬속성이 살짝 섞여있어 암흑과 빛의 양면성을 갖고 있다.[15] 대격변 이전엔 페랄라스에서 얼라이언스 퀘스트로 젊은 나이트 엘프 여성을 수호하는 산악거인이 그녀를 찾아 달라는 퀘스트를 주곤 했다.[16] 정확힌 이걸 평생 연구해 온 조수가 이 어이없는 사실을 교수에게 알려주면 불벼락 맞을까봐.[17] 이 때 이 캔디바를 고블린처럼 만든 다음 머리 부분을 비틀고는 이게 자기가 전할 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