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연금술사

 

1. 개요
3.1. 능력치
3.2. 대사
3.3. 스킬
3.3.1. 힐링 스프레이/치유의 물보라(Healing Spray / E)
3.3.2. 케미컬 레이지/화학적 분노(Chemical Rage / R)
3.3.3. 애시드 봄/산성 폭탄(Acid Bomb / B)
3.3.4. 트랜스뮤트/변환술 (Transmute / T)
3.4. 장점
3.5. 단점
3.6. 상세
3.7. 기타


1. 개요


Goblin Alchemist. 고블린이 화학, 연금술에 뛰어나다는 설정을 인게임에 부각시킨 케이스로, 특히 워3 영웅의 스킬 모두 화학 약품 또는 연금술과 관련되었다.

2. 워크래프트 2



[image]
'''고블린 연금술소''' 고블린 비행선고블린 공병을 생산하며, 조선소에서 거대 거북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휴먼의 노움 발명소와 대응되는 건물. 워크래프트 3에서는 고블린 연구소가 이 건물의 기능을 물려받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작업장과 동일한 역할이다. 주둔지 등에서 등장.

3. 워크래프트 3




'''고블린 연금술사''' 1.17 패치로 추가된 워크래프트3의 중립 영웅.

3.1. 능력치


[image]
생산비용
금 425 /
나무 100 /
보급 5
기본속성

주간시야
1800
[image]
공격타입
영웅
레벨 당
힘 상승치
3.3
야간시야
800
무기유형
일반
레벨 당
민첩 상승치
1
이동속도
평균 (290)
방어타입
영웅
레벨 당
지능 상승치
2
생산시간
55
공격속도
2.5
체력회복
항상
수송 칸
1
사정거리
근접
마나회복
0.01
생산 단축키
X
레벨
공격력
방어력

민첩
지능
체력
마나
1
28-55
1
25
10
18
725
270
2
31-58
1
28
11
20
800
300
3
34-61
1
31
12
22
875
330
4
37-64
1
34
13
24
950
360
5
41-68
2
38
14
26
1050
390
6
47-74
3
41
15
28
1125
420
7
51-78
3
44
16
30
1200
450
8
54-81
3
48
17
32
1300
480
9
50-87
3
51
18
34
1375
510
10
57-94
4
54
19
36
1450
540
  • 생산 시 나오는 이름들
라질 네이포름(Razzil Naypolm)[1], 니피 거글비커(Niffy Gurglebeaker)[2], 이젤 다크브루어(Ezzel Darkbrewer), 라피스 콘콕터(Lapis Concocter), 새비 파울믹서(Savvy Foulmixer), 픽티우스 워포션(Fictious Warpotion)

3.2.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클래식''' (제이슨 헤이즈)
'''리포지드''' (이주창)
'''준비'''
Ready to brew!
제조할 준비 됐어!
'''선택'''
Wanna blow something up?
날려버리고 싶은 거 있어?
I am all stocked and ready to go.
재료 다 챙겼어.
Care for a cocktail?
칵테일 한 잔 드릴까?
You'll love my new recipe.
새 물약이 마음에 들 거야.
'''이동'''
You got it!
알았어!
I'll get that mixed up.
바로 비벼드릴게!
Don't rush me.
재촉하지 마!
I'll shake that right up!
당장 준비하지!
'''공격'''
Taste my fiery potion!
내 화끈한 물약을 맛보라고!
Hurry, I've got things to blow up!
서둘러! 터뜨릴 게 천지란 말이야!
Bob and weave, you fool![3]
보고 피하라고, 이 멍청아!
'''영웅 공격'''
For the highest bidder!
최고 입찰자를 위해!
'''반복 선택'''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blow up?[4]
너의 장래희망은 뭐야?
I'm a chemical superfreak.
나의 케미컬한 로맨스를 위해.
No! Shake it, not... (sudden explosion)[5]
아니야! 젓지 말고 흔들어. 계속 그러면... *펑*
Alchemist: One of these potions smells awful...
Ogre: (giggles quietly)
고블린: 어느 물약인진 몰라도 냄새가 지독한데...
오우거: (키득키득)
Alchemist: Hey, pull his finger.
Ogre: That's not my finger!
고블린: 쟤 손가락을 당겨 봐.
오우거: 그거, 손가락 아니다.
(Glass breaking) Alchemist: Oh, no, what did I drop?
Ogre: Oh yeah... (Marvin Gaye begins to play in background)
Alchemist: Wait, what are you doing?! Oh no! Not the love potion!
(유리병 와장창)고블린: 오, 이런. 뭘 떨어뜨린 거지?
오우거: 오 예... (마빈 게이 음악이 배경음으로 나온다)
고블린: 잠깐, 무슨 짓이야? 오... 젠장, 사랑의 물약이었어?
'''사망'''
Ogre: (die scream)
Alchemist: Oh, oh no! AHHHHH!
오우거: (죽는 소리)
고블린: 오, 오 안돼! 으아아아아악!
고블린이라고 하지만 타고 있는 오우거의 인게임 크기를 다른 영웅들과 맞추다 보니 고블린보다 오우거가 더 부각되는 편이다. 클릭 시 대사를 내뱉는 건 고블린이다. 오우거의 대사는 반복 클릭 대사를 제외하면 없다.

3.3. 스킬



3.3.1. 힐링 스프레이/치유의 물보라(Healing Spray / E)


중립 영웅의 스킬 중 유일한 회복 스킬. 범위 내에 치료의 안개 파장이라고 주장하는 미묘한 곡선 빔을 뿌려서 유닛들을 회복시킨다. 아크메이지의 블리자드가 회복 버전으로 바뀐 것으로 보면 쉽다. 블리자드나 레인 오브 파이어 같은 채널링 마법은 적이 피해버리면 맨땅에 시전하는 꼴이 되지만 이건 자신이 조종하는 아군 유닛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이라 채널링을 중간에 스스로 끊을 일은 블리자드류 스킬에 비하면 별로 없다. 블리자드와 마찬가지로 총 회복량에 최대 수치가 있으며, 범위 내에 일정 숫자 이상의 유닛이 있으면 각 유닛에게 들어가는 회복량이 줄어든다.
휴먼 유닛들에게 사용하면 다른 종족의 유닛들에게 사용 할 때 보다 효율이 좋은 편. 일단 휴먼의 (생체)지상 유닛들은 나이트를 제외하고 충돌 크기가 작아서 옹기종기 잘 모이기에 힐을 주기가 좋다. 어보미, 마운틴 자이언트, 곰, 타우렌 같이 한 덩치하는 유닛들은 모두 타 종족에 있으며, 타 종족과 달리 장거리 공성 유닛도 크기가 작은 생체유닛이다. 둘째로 휴먼의 밀리 유닛들은 체력이 낮고 방어력이 높아서 힐링 와드처럼 퍼센트 힐이 아닌 고정 수치 힐에 대한 효율이 좋다. 원거리/매지컬 유닛들도 방어력을 뻥튀기 할 수 있는 이너 파이어나 디보우션 오라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마찬가지이며, 휴먼은 기본 체력이 1000을 넘어가는 유닛이 하나도 없는지라 3레벨 힐링 스프레이 2~3번이면 전 병력을 풀피로 만들 수 있다. 셋째는 브릴리언스 오라의 존재. 알케미스트의 마나 관리가 수월하다.
1.30 패치 이후 땡아처 빌드를 하는 나엘이 자주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엘은 일반기로 회복 스킬을 가진 영웅이 없고 회복기를 가진 곰은 2티어 이후에서나 나오는데 아처의 체력은 고작 260이라서 400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리쥬는 회복 효율이 좋지 못하다. 문웰이 있긴 하지만 문웰은 건물이라 기지 밖에서 교전이 일어난다면 교전 중 체력 회복을 할 수단이 아이템인 힐링 스크롤 말고는 없는데, 아처들은 충돌 크기가 작은 원거리 유닛이라 잘 뭉치니 교전 중 힐링 스프레이와 궁합이 좋다.
뾰로롱 뾰로롱하는 효과음과 반짝이는 이펙트가 마법소녀같아서 묘하게 우스운 스킬. 색깔 때문에 오줌에 비유되기도 한다.
예전엔 적도 회복시켜서 아무도 안쓰는 스킬이었지만 2014년 1월 유미코[6]의 경기에서 묘한 활용법이 재발견되었다. 자세한 것은 후술.
1.29 패치로 스프레이가 더이상 적을 회복시키지 않는다. 써보면 아군 유닛이 공격받아도 피가 안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판다렌 브류마스터의 하드카운터가 되어버렸으며 OP 수준을 넘어서 밸런스를 뒤집어버리는 스킬이 되어버렸다.
1.30 패치로 치유량이 하향되었다. 1.29패치로 패널티가 사라져 너무 강력한 스킬이 되었기에 단행된 패치다. 하지만 힐링 스프레이에 카운터당하던 판다렌 술불도 너프를 먹었다.
1.31 패치로 쿨타임이 6초로 증가하였다. 여러모로 팬더에게 숨을 트인 상황.

3.3.2. 케미컬 레이지/화학적 분노(Chemical Rage / R)


타고 있는 오우거에게 화학 물질을 먹인다는 설정으로, 변신계열 스킬 중 유일하게 궁극기가 아닌 기본 스킬이다. 맵 에디터로 뜯어보면 로보 고블린이나 메타몰포시스처럼 케미컬 레이지 스킬 전용 스페셜 유닛이 존재한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스킬 사용시 오우거의 몸이 푸른색에서 진보라색으로 바뀌며 몸 여기저기에 가시가 돋아나고 느리고 답답한 주먹질을 하는 평타 모션이 쌍검을 양손에 들고 빠른 속도로 시원시원하게 베어버리는 모션으로 바뀐다. 레벨당 힘 3.3 증가라는 무서운 스탯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스킬이며, 이속 +50% 덕에 도주에도 유용하다. 이속 증가량은 전 레벨 50% 증가로 통일되어있다. 1레벨의 공속 증가량이 25% 밖에 되지 않아서 이걸 켜야 비로소 다른 영웅과 공속이 비슷해지는 수준이지만 2레벨의 공속 증가가 무려 75%고 3레벨은 125%나 증가하는지라 나중에 가면 갈수록 어마어마한 피통과 무지막지한 평타를 통해 레이지 쓰고 달려오는 알케미스트는 그야말로 진짜 압박이다. 잘 키운 알케미스트가 블마 부럽지 않다. #애시드 붐을 던지고 케미컬 레이지 후 평타 '''네방''' 맞고 승천하는 리치.
대 나이트 엘프전이나 대 오크전에선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 약빨았는데 탈론에 띄워지거나 레이더 인스네어에 잡히기 일쑤.
스킬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유저들이 알캐미스트를 딜링 용도보다는 힐링 스프레이와 애시드 붐을 찍고 전투 보조에 초점을 맞추는 추세다보니 2020년 메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스킬이다. 이따금 마나 회복 수단이 부족한 상황에서 힐링 스프레이에만 마나를 올인할 경우 애시드 봄 대신 이동속도가 50% 증가하는 이 스킬을 하나만 찍어 도주기로 쓰는 정도이다.

3.3.3. 애시드 봄/산성 폭탄(Acid Bomb / B)


산성 약병을 던져서 대상 유닛과 그 주변 유닛의 방어를 1레벨 3, 2레벨 4, 3레벨 5만큼 깎고 초당 약간의 피해를 준다. 방어력이 5에서 0이 되면, 래더에서는 피해 감소율이 23%에서 0%로 떨어진다. 즉, 적의 물리 공격에 약 1.3배의 피해를 받게되는 셈인데 똑같이 방어력을 깎는 효과를 지닌 커럽션 오브의 위력을 생각해보면 이 스킬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스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페어리 파이어나 커럽션 오브와 중첩이 가능해서 방어력이 높은 민첩 영웅도 음수 값으로 깎아 버릴 수 있다. 게다가 독 취급이라 맞고 나면 디스펠도 안 되고, 3레벨 기준 주대상 270, 주변 180의 꽤 높은 광역 피해도 준다. 서드로 엄청 쓰이는 주 이유. 특히 휴먼 그리폰 체제에 맞서는 오크에게 있어서는 활용도가 더 높다. 뱃라이더의 자폭공격이 상대방 유닛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프텍스크롤에 방업까지 한 다수의 그리폰을 상대하는데 방어력을 깎는 스킬은 매우 유용하다. 언데의 프웜도 비슷하지만 프웜이 다수 뜨지도 않고, 프웜 뽑기가 쉬운 것도 아니어서 굳이 알케를 뽑아줄 필욘 없다.
단점은 기계에겐 면역이란 것이다. 스펠 브레이커 상대로는 할 말이 없고 부릉이는 트랜스뮤트로 해결가능하나 플머는 효율이 없다.
여담으로 원래는 애시드 봄에 슬로우 효과도 넣으려고 했었는지 유즈맵 에디터로 애시드 봄의 설정 값을 살펴보면 애시드 봄을 뒤집어 쓴 유닛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옵션이 있다.
1.29 패치로 공격력이 상향되었다. 알캐미스트가 지금처럼 자주 나오던 영웅이 아닐 때도 이 애시드 봄만큼은 다른 스킬보다 고평가 받는 스킬이었는데 더욱 좋은 스킬이 되었다. 그러다가 너무 강하다고 판단되었는지 1.30.3패치로 다시 공격력이 감소되었다.
폭력성 완화 클라이언트에서는 독약병의 모습이 해골이 아닌 평범한 보라색 포션으로 변경된다.

3.3.4. 트랜스뮤트/변환술 (Transmute / T)


스킬에 명중된 크립이나 유닛을 생산비용만큼의 금으로 바꿔버린다. 영웅이나 6레벨 이상의 크립에게는 사용할 수 없지만, 적의 비싼 유닛을 즉사시켜서 자신의 경험치 + 자원으로 바꿔주는 막강 스킬. 쿨다운도 45초로 짧다. 다크 레인저의 참과 같은 쿨다운. 서드 알케를 6렙까지 키우는 건 정말 어렵다. 하지만 일단 6렙이 된다면 상대방 고테크 유닛은 금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주로 고수가 양민학살할 때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트랜스뮤트는 궁극에 걸맞게 마법 이뮨인 디스트로이어나 기계인 옵시디언 스태츄에도 들어간다. #디스트로이어. #옵시디언 스태츄. 하지만 레지스턴트 스킨을 가진 유닛에게는 통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궁극기이다.[7]
이 스킬로 유닛을 처치 시 시체를 남기지 않아서 시체를 이용하는 일부 유닛/아이템을 카운터 칠 수 있다.
1.29 버전 이후 알케미스트가 자주 보임으로써 매스 텔레포트와 견줄만한 최강의 궁극기가 되었다. 부릉이를 완벽히 카운터 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킬 중 하나.
1.30 패치로 변환수치가 0.8에서 1.25로 상향되었다. 너무 힘을 줬다 판단했는지 1.31 패치로 1.0으로 너프.

3.4. 장점


  • 높은 체력과 공격력
고블린이지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힘을 상징하는 종족인 오우거를 타고 있어서 1레벨에 700이 넘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서드로 나와도 어느 정도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알케미스트의 평타 공격력은 블레이드 마스터보다 높다. 첫 번째 영웅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문 만큼 기본 공격보다는 스킬이 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공격력이 높아서 손해 볼 것은 전혀 없다.
  • 버릴 것 없는 스킬들
워크래프트 3의 일부 영웅들은 영웅의 성능과 상관없이 잘 쓰이지 않는 비주류 기본 스킬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데몬 헌터의 이몰레이션, 블레이드 마스터의 미러 이미지, 파 시어의 파 사이트 등으로 스킬의 성능 자체는 평이한데 다른 스킬들의 효과가 너무 좋거나 아니면 성능이 정말 좋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는 스킬이 되곤한다. 하지만 알케미스트의 세가지 기본 스킬들은 상황에 따라 융퉁성 있게 운용할 수 있고 궁극기 또한 고성능이라 6레벨에 궁극기가 아닌 기본 스킬을 1개 더 찍는 일부 영웅과 달리 그럴 일도 없다.
  • 힐링 스프레이의 경우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유닛들 모두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다. 알케미스트 외에 유닛 다수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영웅은 섀도우 헌터와 키퍼가 있으나 섀도우 헌터의 힐링 웨이브는 대상 유닛 수에 제한이 있으며 키퍼의 트랭퀼리티는 궁극기인지라 매 게임마다 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특히 1.29 패치 이후로 아군의 체력만 회복하도록 바뀌어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그중에서도 아크메이지+알케미스트를 내세운 라지컬 휴먼이 나이트 엘프의 워든+팬더 AOE 스킬 조합을 철저하게 카운터 칠 수 있게 만들었다.
  • 케미컬 레이지는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무지막지하게 늘려 주어, 빠르게 달려가서 공격하거나 도망칠 수 있게 한다. 마나 소모도 25로 매우 적은 편이다.
  • 애시드 봄은 광역으로 방어력을 깎는다는 점에서 예전부터 주목을 받아 온 기술이다. 방어력이 깎이면 대상이 입는 피해가 증가하게 되어 있어, 대규모 교전이 일어나는 후반부에 아주 유용하다.
  • 트랜스뮤트는 6레벨이 되는 순간 금을 공짜로 벌어들일 수 있게 하며, 쿨타임도 궁극기 치고 짧은 편이다. 첫 번째 영웅으로 기용되는 경우는 드문지라 6레벨을 찍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찍는 순간 상대는 고급 유닛을 쓰기 매우 곤란해진다.
  • 오브를 장착하지 않아도 공중 공격이 가능
래더에 등장하는 근접 영웅 중 오브를 장착하지 않아도 공중 공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웅이다. 물론케미컬 레이지의 공속 증가 효과도 받으니 웬만한 공중 유닛들은 애시드 봄을 묻히고 평타 몇 방에 경험치로 바꿔버릴 수 있다.
  • 힘 영웅치고는 꽤 높은 지능 수치
연금술사라서 머리가 좋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힘 영웅 중 지능이 제일 높다는 드레드로드와 1렙 지능이 같다. 드레드로드의 지능 성장 수치가 더 높아서 10레벨이 되면 드레드로드가 지능 40, 알케미스트가 36로 꽤 차이가 나지만, 이 수치 또한 전체 힘 영웅 중 2등이고 알케와 드레드로드가 고레벨을 찍는 경우는 흔치 않아서 큰 의미는 없다. 지능이 높은 만큼 마나량과 마나 회복 속도도 높아서 스킬을 자주 사용하기 좋은 스탯이다.
  • 스킬이 디스펠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시드 봄은 디버프 계열 스킬인데도 디스펠이 되지 않는다. 다크 레인저의 사일런스, 키퍼의 인탱글, 파이어 로드의 소울번, 핏로드의 하울 오브 테러, 판다의 드렁큰 헤이즈 등은 모두 강력한 디버프 스킬이지만 디스펠이 된다는 단점을 가지는데, 애시드 봄 만큼은 디스펠이 불가능하다. 케미컬 레이지는 효과만 따지고 보면 자신에게 블러드러스트를 거는 것 뿐이지만 스킬 메커니즘이 버프가 아닌 변신류 스킬이라서 디스펠을 할 수 없다.

3.5. 단점


  •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방어력
힘과 지능이 높은 것에 대한 대가인지 기본 민첩이 너무너무 낮아서 1렙의 방어력이 1이고, 민첩 성장치가 겨우 1이라서 저렙이든 고렙이든 항상 방어력이 영웅 중 바닥을 긴다.[8] 그렇기에 프로텍션 링이나 민첩을 올려주는 책, 아이템 등을 모두 몰아 주어야 한다. 그래도 힘이 높아서 체력은 높은 만큼 방어력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영웅의 스킬 공격에는 강하다는 점에 위안을 삼자.
  • 너무 낮은 공격 속도
상단과 같은 이유로 기본 공속이 데나보다 아주 조금 빠른 수준으로 느리다. 다만 기본 공격력이 우수하고 레벨당 힘이 3.3 올라가는지라 성장할수록 한방딜은 상담히 강해지는데다 케미컬 레이지 덕분에 일시적으로나마 공격 속도를 끌어올릴 수도 있으므로, 이 정도의 패널티는 밸런스상 당연하다.
기절/침묵 같은 군중제어기에 취약하지 않은 영웅은 없지만, 채널링 스킬인 블리자드레인 오브 파이어는 주력 스킬이 아닌데 비해 알케미스트의 경우 힐링 스프레이가 주력 스킬이라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 힐링 스프레이는 광역 힐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한번 걸어두면 알아서 유닛과 유닛 사이를 옮겨다니며 효율을 발휘하는 힐링 웨이브와 달리 채널링 스킬의 한계상 적의 대처가 빠르면 빠를수록 효율이 줄어든다. 특히 스톰 볼트, 배쉬 2개의 기절을 가지고 있는 마운틴 킹이 작정하고 알케미스트를 마크한다거나 적이 다수의 탈론이나 다수의 레이더를 운영한다면 알케미스트의 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케미컬 레이지를 통한 평타 딜링은 강력한 편이지만 케미컬 레이지 역시 어디까지나 엑티브 스킬이기 때문에 패시브인 핏로드의 클리빙 어택, 블마의 크리티컬, 마운틴 킹의 배쉬 등은 침묵 유무에 관계없이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반면 침묵에 걸려 케미컬 레이지를 안 켠 알케미스트의 평타 딜량은 그다지 강한 편이 되지 못 한다. 상술했다시피 케미컬 레이지를 켠 알케미스트를 탈론과 레이더 다수가 귀찮게 군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케미컬 레이지의 지속 시간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6. 상세


힘 영웅으로, 기본 힘 25, 기본 민첩 10, 기본 지능 18에 레벨 1업당 힘 3.3, 민첩 1, 지능 2라는 스탯을 가진다. 체력은 높지만 방어력이 개판인 물렁살계. 언데드의 타락의 오브 따위에 매우 쉽게 당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기본 공격력이 전 영웅 중 가장 높다.(28-55) 최소 공격력은 평범한 편이지만 최고 공격력이 수상쩍게 높아서 케미컬 레이지를 사용한 후 평타 뎀딜+체력빨을 이용한 약간의 몸빵을 겸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물론 서드 영웅으로 나와서 애시드 봄 셔틀이 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블마나 데몬헌터처럼 공중공격을 못할 것처럼 보이지만, 공중공격이 가능하다. 지상으로는 사정거리가 없는 근접공격을 하며 공중으로는 사정거리 500짜리 원거리[9] 공격을 한다. 모션은 작은 물약을 집어던지는 모습.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이다.[10] 덤으로, 원거리 공격 능력이 있으니 트루샷 오라를 받는다. 단, 상태 창에도 뜨지 않고, 근접 공격인 지상 공격을 할 때는 추가 공격력이 없다. 오로지 대공 공격을 할 때만 받는 보너스다.
1.30 기준으로 세컨으로 핫한 영웅이다. 힐링 스프레이가 아군만 치유하도록 변경되고, 애시드붐은 준수한 공격력에 방어력 감소라는 사기적인 디버프[11]를 가지고 있어 유닛 간의 힘싸움, 특히 피어싱 위주의 조합을 짤 경우 상대방의 광역 스킬을 상쇄시키고, 피어싱 특유의 지속 화력을 증폭시키는 유용한 세컨 영웅이다.
서드 영웅은 레벨이 낮아서 죽기가 쉽기 때문에 크립트 로드, 칩튼, 핏로드, 팅커처럼 몸빵이 잘되는 영웅을 뽑기 마련인데 알케미스트는 이에 적합하다. 알케미스트는 모든 영웅 중 힘 상승량이 가장 높아서 방어력만 올리면 서드 영웅답지 않은 몸빵을 보여준다. 또 레벨이 오륵수록 평타 공격력도 큰 폭으로 올라간다. 애시드 붐으로 상대의 방어력을 깎은 후 케미컬 레이지를 활용해서 우월한 평타화력으로 상대병력을 하나씩 녹이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오크는 섀도우 헌터를 좀 더 선호하고, 언데드는 코일을 못주기에 주로 휴먼이나 나엘이 사용하는 편이다.
오크가 그리폰을 상대할 때 간헐적으로 쓰인다. 뱃라이더의 자폭 공격은 물리 피해 취급이라 애시드 붐의 효과를 잘받는다. 자폭 공격에 안죽고 살아남은 그리폰은 고레벨의 오크 3영웅이 처리해야되는데 알케미스트는 평타 공격력도 상당히 강력하고 오브를 주지 않아도 공중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리폰 체제 상대로 유용하게 쓰인다.
다만, 종종 선 영웅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체력 관리가 용이한 나엘에서 선 데몬 대용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로 장재호가 사용한 적이 있다. 방어력은 민첩책을 몰아주던지 링을 껴서 해결하고 케미컬 레이지 + 평타 조합으로 상대를 녹여버릴 수 있다고 한다. 이종석도 멀티를 선택한 나엘을 풋맨+밀리샤+매지컬 타이밍 러시로 찌를 때 알케미스트를 세컨 영웅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당시 부족한 방어력은 스컬지 본 차임(흡혈 오라 아이템)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으며, 드라이어드 위주여서 스톰볼트 끊어먹기가 불가능한 상대 나엘 병력에 꽤나 효율적으로 먹혀 들어갔던 전략이었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2014년 휴먼 선수 유미코가 선 팬더 나엘을 상대로 세컨영웅으로 알케를 뽑아서 이기는 경기가 나와서 세컨 알케, 특히 적도 회복시켜 쓰레기로 취급받던 '''힐링스프레이''' 스킬이 재발견되었다. 그 동안 워크래프트 대회에서 힐링 스프레이를 쓰는 경기는 사실상 전무했고 알케는 엄청난 평타 공격력 + 케미컬 레이지 빨로 블마의 하위호환격으로 가끔 쓰이는 것이 전부였는데 나온지 10년이 더 된 게임에서 전혀 새로운 해석이 등장한 것이다. 이 경기에서 유미코는 상대 나엘을 초반에 용병까지 뽑아 거칠게 몰아붙이고, 이후 상대 나엘의 사냥을 방치하며 자신도 '''라지컬''' + 애시드 봄을 활용해 광속으로 크리핑을 한다. 상대 나엘은 평범한 동농빌드에 '''팬더가 4렙에 에너지펜던트를 2개'''나 먹은지라 스펠브레이커도 몇 기 없고 노멀티 상태인 유미코의 라지컬은 훅 녹아야 정상인데, 피전트까지 동원해 상대 곰이 파고들어 같이 힐을 맞는 걸 막고 '''술불을 맞는 곳에만 힐링스프레이를 뿜어 가면서''' 상대 팬더를 완벽히 카운터했고, 애시드 봄으로 방어력을 깎은 뒤 점사해서 곰을 마구 녹여버렸다. 팬더의 AOE에 의존하는 선팬더와 유닛의 맷집이 최후반 유닛치고 약간 약한 편인 동농체제를 쌍으로 카운터한 멋진 경기였고, 특히 알케의 애시드 봄에 의한 광속 사냥+교전시 화력 극대화는 물론, 힐링 스프레이의 '''AOE 스킬 카운터'''라는 역할이 재조명되었다 할 수 있다.
이 이후로 휴나전에선 세컨이나 서드로 뽑아 힐링 스프레이로 나엘의 워든팬더의 광역 AOE에 맞서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기껏 AOE로 후방부 메지컬과 모탈팀의 체력을 깎아 놨더니 알케미스트의 힐링 스프레이로 다음 쿨타임 전에 체력이 다 차오르는 모습이 나오면 나이트 엘프로선 화딱지가 안 날 수 없다.
# Twitch배 챔피언스 리그 시즌2 Check(N) vs Jisoo(H)의 경기에서도 등장. 매지컬 유닛에 쏟아지는 워든의 팬 오브 나이프를 힐링 스프레이로 카운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립 영웅 중 유일하게 다른 유닛을 회복시킬 수 있는 일반 기술이 존재하는 영웅이고 회복기인 힐링 스프레이, 광역 마법 공격/디버프 기술인 애시드 붐, 평타 딜링 강화와 도주기로도 응용이 가능한 캐미컬 레이지, 그리고 높은 피통과 충돌 크기를 이용해서 탱킹이 가능하고 근접 영웅 중 유일하게 오브를 끼지 않아도 공중 공격까지 가능해서 이론상 힐딜탱이 모두 가능한 만능 영웅처럼 보였지만, 스킬들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방어력이나 회피 기반 탱킹이 아닌 체력에 기반한 탱킹이라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많은 마나가 소요되기 때문에 다른 탱킹 영웅에 비해 유지력이 좋지 않아서 실상은 만능캐가 아닌 잡캐에 가까운 느낌이라 정작 중립 영웅으로는 잘 나오지 않던 영웅이였다. 하지만 1.29 패치로 힐링 스프레이가 오로지 아군에만 영향을 주고 애시드 붐의 공격력이 상향되는 등 큰 상향을 받았으므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웅이 되었다. 천대받는 아이템이던 프로텍션 링[12]이 상향을 먹음에 따라 선 영웅이 모아놓은 프로텍션 링을 물려받으면, 특유의 물살이 해결되어 상당한 탱킹력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스킬 의존도가 높은 만큼 마나에 자유로운 언데드와 휴먼이 더 많이 쓴다. 그러나 1.30패치 이후 키퍼 정석이 된 이후 언데드와 휴먼보다 나엘이 더 많이 쓰기 시작했다.

3.7. 기타


워3 24명의 영웅들 중에서 유명한 캐릭터(네임드)와 래더에서 생성 되는 랜덤 이름 중 와우에 등장한 인물이 하나도 없는 유일한 영웅. 확장팩이 출시되고 패치로 추가된 고블린 팅커파이어 로드 둘다 가즈로라던가[13] 남작 게돈이라는 네임드가 존재하지만, 비슷한 케이스인 알케미스트는 그런 네임드가 없다. 또한 워크래프트 래더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랜덤 이름 중 상당수는 와우에서 재등장하는데 비해, 알케미스트의 경우 와우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한명도 없다. 물론 비스트 마스터나 쉐도우 헌터 역시 래더에 등장하는 랜덤 이름이 와우에 등장하지 않는 영웅이지만, 렉사르와 로칸, 볼진이라는 걸출한 인물들이 있어 별 문제는 되지않는다. 즉 고블린 알케미스트라는 영웅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유명한 인물도 없고, 와우에 등장한 인물도 없고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외전격 작품인 하스스톤에서도 관련 카드로 등장한 적이 없기 때문 아라크나시드의 선례처럼 워3에서 만들어놓고 잊어버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
일단 블리자드도 까먹은건 아닌지, 플레이어 캐릭터 고블린의 종특에는 전문기술로 연금술을 선택할 경우 소정의 혜택이 있는 '연금술로 나아지는 삶'이라는 패시브가 존재한다. 또 고블린의 변종인 밥통 고블린이 등장하는데, 고블린 연금술사들이 노예로 부려먹을 만한 인력을 만들기 위해 같은 고블린을 연금술로 변형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밥통 고블린은 지능이 오우거 수준으로 낮지만 그 만큼 힘이 강하다. 외형적으로 그나마 가장 유사한 캐릭터라면 죽음의 폐광#s-2.3.2의 헬릭스와 미련퉁이(밥통 고블린)가 있지만 연금술과 관련이 없고 고블린 알케미스트의 기술은 하나도 쓰지 않는다.[14] 울두아르 1넴 앞에 오우거를 탄 NPC나 싸움꾼 조합의 프란과 리도 라는 고블린 보스&밥통 고블린이 나오긴 한다. 마린 노겐포저가 연금술사 출신이기는 하지만 가젯잔 시장으로 더 유명한데다가, 오우거를 타고다닌 적도 없고 군단에서 도적으로 분류되었다. 애초에 고블린 네임드가 대거 추가된 것이 와우가 출시된 이후고 워3 때부터 네임드로 등장했던 가즈로가 특별한 케이스인 것.
워3 24명의 영웅들 중에서 18명과 연관있는 캐릭터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이미 참전하였고,[15] 다른 5명의 영웅들과 관련된 캐릭터는 게임 내 데이터가 발견되거나 작업 중이라고 한다. 남은 3 영웅은 타우렌 칩튼, 파이어 로드, 그리고 알케미스트. 타우렌 칩튼은 캠페인에서 나온 케른 블러드후프가 있기에 어느 누구나 케른이 타우렌 칩튼 영웅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16][17] 파이어 로드는 그들의 전 군주인 라그나로스가 출전해서 안나와도 그만인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고블린 알케미스트는 그럴싸한 추측이나 아무런 언질이 없다. 아무래도 쟁쟁한 네임드가 없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보다 인기가 낮고 자연히 작업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빛나래루나라와 같이 히오스 오리지널 영웅이 나올 수도 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서 마린 노겐포저네임드 영웅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캠페인에서 쓰이지 않으니, 더미 데이터이다.
떡대를 타고 다니는 소인이라는 컨셉으로 양대 AOS게임인 도타2연금술사리그 오브 레전드누누와 윌럼프의 모티브가 되었다. 공속과 이속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캐미컬 레이지는 연금술사의 '화학적 분노'와 누누와 월럼프의 '프렐요드의 부름(리메이크 이전 '끓어오르는 피')', 그리고 전투 대부분을 떡대에게 맡기지만 탑승자가 이따금씩 투사체를 던지는 모습에서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1] 네이팜(Napalm)을 비튼 것.[2] 국내에서 인기있던 MOBA 유즈맵 카오스에 등장하는 니피가 이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3] 권투에서 사용되는 회피기술.[4] grow up(자라다)과 blow up(터지다)을 이용한 말장난. 원문의 개그를 살려서 번역하면 '''"나중에 터져서 뭐가 되려고 그러냐?"''' 정도가 되겠다.[5] 007젓지 말고 흔들어서(shaken, not stirred)의 패러디.[6] 비범하고 신선한 플레이를 많이 선보이지만 정석적인 경기력 자체는 약간 처진다고 평가되는 선수이긴 하다.[7] 레지스턴트 스킨은 마법을 면역시켜주는게 아닌 일반 유닛을 영웅으로 취급하는 기술(지속시간 영웅화, 특정마법 무효)이기 때문에 둠, 데스 팩트, 다크 리츄얼, 트랜스뮤트와 같은 기술이 시전 불가능.[8] 알케처럼 힘/지능 성장 위주인 드레드 로드도 민첩 성장치가 1이지만 기본 민첩이 있어서 1렙의 방어력이 3은 된다.[9] 사거리가 550인 파이어로드 보다 50 짧다.[10] 휴먼의 스팀 탱크와 캠페인의 렉사르이외에는 이런 능력을 가진 유닛이 없다. 물론 오브를 낀 영웅은 그런거 없어도 대공을 잘 패지만.[11] 워크래프트3에서 방깍 디버프는 고블린 알케미스트의 애시드붐,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 오브 탈론의 페어리 파이어와 언데드의 커럽션 오브가 있다. 세개 다 평가가 매우 좋은 편.[12] 그래도 여전히 프텍링이 나오는 것을 달가워 하지않는다.[13] 팅커가 나중에 추가된 영웅이기에, 확장팩의 일부분으로 나온 보너스 캠페인에서는 고블린 셰퍼 모델을 썼다.[14] 고블린인 헬릭스 기어브레이커는 연금술은 고사하고, 폭탄만 실컷 사용한다.[15] 대부분 4개의 스킬 중에서 2~3개 정도를 MOBA식으로 재해석하여 스킬이나 특성으로 이식하였다.[16] 그의 아들이자 현 타우렌 대부족장인 바인 블러드후프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17] 정예 타우렌 족장을 타우렌 칩튼으로 보는 시선도 있지만 둘의 유사점이라고 하면 종족과 역할군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