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에르(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에 등장하는 천사.
몰렉 요시노부의 글리모어를 가져간 천사. 껍질이 까진 존슨이 연상되는 헤어스타일 을 하고 있으며, 호객꾼에 의해 우연찮게 사쿠마가 있던 술집에 끌려들어갔다가 글리모어를 득템하고 승천한다. 사실 천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이름은 사리엘일듯.
몰렉의 글리모어를 획득한 후 계급이 한단계 올라서 동천사가 되었다. 슴가 애무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등급이라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9권에선 운디네 탓에 소멸당한 동기 천사였던 가기엘의 원수를 갚기위해 운디네의 그리모어를 노리고 있다가, 실수로 비행기에 치이는 바람에 바다에 빠진다. 그리고 운디네에게 구조되었으나 복수심을 잊지 않고 운디네를 낚기위해 운디네와 가짜로 사귄다. 이 때 사용한 가명은 페니무라. 그리고 부하 천사[1] 들을 시켜 그녀가 질투할 만한 상황[2] 을 연출하여 악마의 힘을 발휘시켜 운디네의 그리모어의 위치를 감지하여 그녀의 그리모어를 빼앗으려했으나, 운디네가 업계 최고의 결혼 어드바이저의 말을 듣고 질투를 봉인한 시기라 질투하지 않는 운디네에게 오히려 두근거림을 느껴버리고, 필사적인 운디네의 구애 행위에 함락당할 뻔 한다. 그러나 도중에 두 부하 천사 중 한명인 시게르엘이 희생되자[3] , 거시기에서 오는 번뇌의 괴로움과 성욕의 덧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고자되기를 실천하고 '''대천사 사리엘'''이 되었다. 그러나 운디네가 결혼할 수 없는 몸이 된 사리엘[4] 을 결혼사기꾼이라면서 차버리는 바람에 훗날을 기약하게 된다.
이후 출연이 없을 줄 알았으나, 125화에서 재등장하고 우연히 헤일로[5] 를 잃어버려서, 대천사의 힘을 잃고 평범한 거시기가 없는 인간이 되어버린다.[6] 142화에서 완전히 노숙자 꼴이 되어 거리를 헤메다 평온한 안식을 맞으려했으나 우연히 운디네 메구미에게 주워진 뒤, 그녀의 인간 세상 아지트에 감금당한 뒤, 입 안에 희멀건한 유동물을 억지로 흘려넣어지고, 의식을 회복한 뒤 옷이 벗겨지고 축축한 밀폐 공간에 쳐넣어진 뒤, 무저항인 상태로 온몸이 산성 용액으로 마찰당하고 만다. 그리고 결정타로 저항할 수 없는 마력이 깃든 포대에 넣어진 뒤, 저주의 노래를 듣고, 저항할 기력을 잃고 절망과 함께 끝 없는 어둠 속으로 떨어져 가라앉아버렸다. 그리고 여전히 운디네에게 사로잡힌 상태에서 정성들인 식사에 위장까지 사로잡혀버면서 서서히 함락당해갔지만, 굴하지 않고 다시 취직활동에 들어갔으나 번번이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143화에서 다시 천계의 상급 천사 면접을 받고 다시 상급 천사로 채용된다.[7]
하지만, 운디네의 상냥함을 맛본 살리에르는 악마는 금기시할 존재라는 면접 천사의 말에 운디네 메구미를 떠올리며 정말로 악마는 금기시해야 할 존재인가 고민하던 와중에, 지나가던 아자젤 아츠시[8] 에게 남자 중학생 50명 분의 성욕을 주입당하는 바람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발기한 거시기의 환지통에 시달리며 자위행위를 할 수 없어 고통받는다. 그리고, 성욕에 시달리며 번화가를 떠돌다, 그를 따르는 부하 천사인 노부엘이 살리에르가 뜯어냈던 자신의 거시기를 들고 나타나자[9] 반가워하며 거시기를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노부엘은 돌려주지 않는다. 다음화인 144화에서 사실 노부엘이 운디네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운디네와 꽁냥대고 있는 살리에르가 몹시도 부러웠다며, 어차피 살리에르는 언젠가 그대로 그냥 인간이 되어 운디네와 맺어지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살리에르의 거시기를 뭉개버린다.
그것을 본 살리에르는 사타구니에서 없는 거시기가 터진 듯한 환지통을 느끼며 아자젤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질투에 불타는 노부엘에게 자신은 운디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었으며, 절대로 운디네와 맺어질 일은 없을 것이고 오히려 거시기를 완전히 잃으면서 악마의 저주에서 벗어났다며 오히려 노부엘에게 감사한다. 오히려 자위행위를 했다면 다시는 천사로 되돌아갈 수 없었을 터였다면서. 그 천사로서 너무나도 의연하고 당당한, 어찌보면 숭고하기까지한 그 모습에 노부엘은 다시 살리에르에게 감화되고, 살리에르와 노부엘은 화해한다. 그리고 화해의 라면을 사먹으러 가는 길이었으나, 노부엘과 함께 트럭에 치이고 만다. 그 뒤, 정신이 들었을 때는 노부엘은 즉사했다고 하며, 살리에르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노부엘의 장기 덕분에 다행이었다는 의사 말을 듣고 노부엘의 도너 카드[10] 를 가슴에 품고 눈물을 흘리는데.... '''사실 노부엘이 기증한 장기는 심장이 아니라 거시기였다'''. 그리고 살리에르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나타난 운디네 메구미가 나타나자, 자신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운디네에게 감동한 것인지, 아니면 노부엘의 거시기를 이식받은 탓인지[11] 그녀를 보고 두근거리고 만다.
그리고, 살리에르에게 다시 거시기가 생긴 것을 본 운디네가 필사적으로 대딸해주는 바람에, 결국 노부엘의 말대로 운디네와 맺어져버린다.
후일담에서는 운디네와 결혼해 아이가 생겼다.
몰렉 요시노부의 글리모어를 가져간 천사. 껍질이 까진 존슨이 연상되는 헤어스타일 을 하고 있으며, 호객꾼에 의해 우연찮게 사쿠마가 있던 술집에 끌려들어갔다가 글리모어를 득템하고 승천한다. 사실 천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이름은 사리엘일듯.
몰렉의 글리모어를 획득한 후 계급이 한단계 올라서 동천사가 되었다. 슴가 애무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등급이라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9권에선 운디네 탓에 소멸당한 동기 천사였던 가기엘의 원수를 갚기위해 운디네의 그리모어를 노리고 있다가, 실수로 비행기에 치이는 바람에 바다에 빠진다. 그리고 운디네에게 구조되었으나 복수심을 잊지 않고 운디네를 낚기위해 운디네와 가짜로 사귄다. 이 때 사용한 가명은 페니무라. 그리고 부하 천사[1] 들을 시켜 그녀가 질투할 만한 상황[2] 을 연출하여 악마의 힘을 발휘시켜 운디네의 그리모어의 위치를 감지하여 그녀의 그리모어를 빼앗으려했으나, 운디네가 업계 최고의 결혼 어드바이저의 말을 듣고 질투를 봉인한 시기라 질투하지 않는 운디네에게 오히려 두근거림을 느껴버리고, 필사적인 운디네의 구애 행위에 함락당할 뻔 한다. 그러나 도중에 두 부하 천사 중 한명인 시게르엘이 희생되자[3] , 거시기에서 오는 번뇌의 괴로움과 성욕의 덧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고자되기를 실천하고 '''대천사 사리엘'''이 되었다. 그러나 운디네가 결혼할 수 없는 몸이 된 사리엘[4] 을 결혼사기꾼이라면서 차버리는 바람에 훗날을 기약하게 된다.
이후 출연이 없을 줄 알았으나, 125화에서 재등장하고 우연히 헤일로[5] 를 잃어버려서, 대천사의 힘을 잃고 평범한 거시기가 없는 인간이 되어버린다.[6] 142화에서 완전히 노숙자 꼴이 되어 거리를 헤메다 평온한 안식을 맞으려했으나 우연히 운디네 메구미에게 주워진 뒤, 그녀의 인간 세상 아지트에 감금당한 뒤, 입 안에 희멀건한 유동물을 억지로 흘려넣어지고, 의식을 회복한 뒤 옷이 벗겨지고 축축한 밀폐 공간에 쳐넣어진 뒤, 무저항인 상태로 온몸이 산성 용액으로 마찰당하고 만다. 그리고 결정타로 저항할 수 없는 마력이 깃든 포대에 넣어진 뒤, 저주의 노래를 듣고, 저항할 기력을 잃고 절망과 함께 끝 없는 어둠 속으로 떨어져 가라앉아버렸다. 그리고 여전히 운디네에게 사로잡힌 상태에서 정성들인 식사에 위장까지 사로잡혀버면서 서서히 함락당해갔지만, 굴하지 않고 다시 취직활동에 들어갔으나 번번이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143화에서 다시 천계의 상급 천사 면접을 받고 다시 상급 천사로 채용된다.[7]
하지만, 운디네의 상냥함을 맛본 살리에르는 악마는 금기시할 존재라는 면접 천사의 말에 운디네 메구미를 떠올리며 정말로 악마는 금기시해야 할 존재인가 고민하던 와중에, 지나가던 아자젤 아츠시[8] 에게 남자 중학생 50명 분의 성욕을 주입당하는 바람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발기한 거시기의 환지통에 시달리며 자위행위를 할 수 없어 고통받는다. 그리고, 성욕에 시달리며 번화가를 떠돌다, 그를 따르는 부하 천사인 노부엘이 살리에르가 뜯어냈던 자신의 거시기를 들고 나타나자[9] 반가워하며 거시기를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노부엘은 돌려주지 않는다. 다음화인 144화에서 사실 노부엘이 운디네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운디네와 꽁냥대고 있는 살리에르가 몹시도 부러웠다며, 어차피 살리에르는 언젠가 그대로 그냥 인간이 되어 운디네와 맺어지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살리에르의 거시기를 뭉개버린다.
그것을 본 살리에르는 사타구니에서 없는 거시기가 터진 듯한 환지통을 느끼며 아자젤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질투에 불타는 노부엘에게 자신은 운디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었으며, 절대로 운디네와 맺어질 일은 없을 것이고 오히려 거시기를 완전히 잃으면서 악마의 저주에서 벗어났다며 오히려 노부엘에게 감사한다. 오히려 자위행위를 했다면 다시는 천사로 되돌아갈 수 없었을 터였다면서. 그 천사로서 너무나도 의연하고 당당한, 어찌보면 숭고하기까지한 그 모습에 노부엘은 다시 살리에르에게 감화되고, 살리에르와 노부엘은 화해한다. 그리고 화해의 라면을 사먹으러 가는 길이었으나, 노부엘과 함께 트럭에 치이고 만다. 그 뒤, 정신이 들었을 때는 노부엘은 즉사했다고 하며, 살리에르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노부엘의 장기 덕분에 다행이었다는 의사 말을 듣고 노부엘의 도너 카드[10] 를 가슴에 품고 눈물을 흘리는데.... '''사실 노부엘이 기증한 장기는 심장이 아니라 거시기였다'''. 그리고 살리에르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나타난 운디네 메구미가 나타나자, 자신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운디네에게 감동한 것인지, 아니면 노부엘의 거시기를 이식받은 탓인지[11] 그녀를 보고 두근거리고 만다.
그리고, 살리에르에게 다시 거시기가 생긴 것을 본 운디네가 필사적으로 대딸해주는 바람에, 결국 노부엘의 말대로 운디네와 맺어져버린다.
후일담에서는 운디네와 결혼해 아이가 생겼다.
[1] 노부엘, 시게르엘[2] 바람을 피운 척하거나, 일부러 저렴한 규동집에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한 뒤, 비싼 저녁을 먹은 커플(부하 천사의 연출)이 지나가도록 한다거나.[3] 운디네가 살리에르를 함락하기위해 엄청나게 입을 뻐끔거리며 펠라치오를 하려고 했는데, 시게르엘이 살리에르가 함락될 것을 걱정하여 몸으로 막았다. 그리고 신도 아름다운 희생이었다고 말하며 축복하려했으나 실수로 시게르엘을 소멸시켜버렸다.[4] 대천사가 되면서 개명되었다.[5] 천사의 링. 원래는 신의 사도의 신성한 광휘를 뜻하는데, 만화에서는 링으로 표현된다.[6] 덤으로 외모도 대천사가 되기 전으로 되돌아왔다.[7] 이 때도 몸에서 악마 암컷의 냄새가 나는 바람에 떨어질 뻔했지만 부하 천사인 노부엘이 변호해줘서 겨우 다시 붙었다.[8] 친구 몰렉 요시노부의 원수이기 때문이다.[9] 언젠가 다시 필요해질 수도 있다며 가지고 있었다나.[10] 장기 기증에 동의하는 카드. 엔젤 비트에서 나온 적이 있다.[11] 나레이션에서도 장기를 기증 받으면 피기증자는 취향이나 버릇 같은 게 도너에게서 옮는다고 나온다.